정말... 생각이 깊으시고 남을 위할줄 아시는것같아요 제가 최근에 새벽에 친구랑 전화를 하는데 친구가 요즘겪은 힘든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그 내용이 정말 정말 제 수준에서는 감당할 수 없는 힘든일들이였어요 근데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그친구랑 좀 자주 싸우고 화해하고 그러면서 많이 친해졌는데 저는.. 한번도 그친구가 그런 힘든일을 겪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평소에 친구가 재밌게 본인이 짜증났던 일들을 말하고 넘어가니까 그게 그런 수준인줄 몰랐는데 정말 그친구 속은 썩어가고있었을지도 모르겠는거에요. 그친구가 말하는게 내가 이런말할 친구는 너밖에 없으니까.. 라고 하는데 그냥 가장친한친구라는 놈이 친구가 그렇게 힘들었는데 그런것도 모르고 너무 자기 얘기만하고 더 힘들게 만든건 아닌가?,내가 생각없이 뱉었던 말이 진짜 누군가에겐 깊고 짙은 상처가 될수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가 분위기 환기시키려고 다른 주제를 꺼내려고 하는게 너무 힘들어 보여서 내가 이친구만큼은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미안해서 더 잘지내고 싶은 내 친구!!!!!!!!!!! 덕분님 영상보고 깊게 깨닫고 갑니다 사랑해요 덕분님 위로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만수무강하시고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5:53까지 듣고 나서... 몇 년 전에 있었던 경험 때문에 은근 공감되네요 저도 학교에서 2년 정도 어떤 애 때문에 따 당할 때 그 애하고 친했던 애들이 함께 등 돌리고 놀려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그래도 옆에서 원래 마음 터 놓거나 어릴 때부터 친했던 애들 덕에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덕분님 말처럼 항상 자기 편에 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남이 나를 이유 없이 까내릴 수는 있지만, 내가 남을 이유 없이 까내릴 수는 없다"의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 시선이 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가 되는것같다. 어떻게든 피해자에게서 꼬투리를 잡아서 "이건 네가 잘못해서 그런거다" 라는 가스라이팅이 진짜 너무 싫음. 그런사람들이 그런말을 할 수 있는건 딱 한가지임. 자신이 당해보지 않았으니까. 자기는 당해보지 않은 일들이니까 자기 기준선에서 판단하고 그걸로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이 반복됌. 학교에서 같은반 남자애가 자꾸 내 몸을 만지고, 그걸로 놀리고 협박하고 했던적이 있었는데 결국엔 그 애가 사과를 하고 자기잘못을 자기가 반성하고 있는데도 제 3자인 그 애 친구들이 비난하는건 그애가 아닌 나더라.
뒷북이겠지만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났어요. 덕분님께서 그 시절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는 남이기에 덕분님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어렴풋이 공감은 되더라구요. 힘든 걸 이겨내신 덕분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덕분님처럼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로서로 힘냅시다!
정말이지... 덕분님을 보면 배워가는게 참 많네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고 깨닫게 해주는.. 정말 존경합니다. 본인의 상처를 이야기하는건 쉬운일이 아닌데 인생의 가치관을 이야기 해주려고, 남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그 상처를 이야기 해준게 정말 멋져요. 그리고 이야기를 정말 오목조목 잘 하세요.
저는 몇년전에 그때 저가 어떤 엄청난 배신을 당하고 오히려 제가 그쪽 지인들로 인해 가해자로 몰려(그래도 다행히 서로 당사자들 끼리 어찌어찌 해결했지만) 힘들었는데 제 지인들은 그냥 그 사건의 근거없는 뜬 소문만 밑고 당사자인 제 앞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 "~한 소문이 도는데 진짜냐?" 라는 말도 없이 그냥 소문이 진실인냥..그렇게 엊그제만 해도 서로 웃고 떠들고 서로 공감도 해주고 친구 라며 서로서로 챙겨준게 거짓말 같이 그냥 떠도는 소문으로 자신들과 다른 그룹들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만 챙기기 급급해서 그냥 진실여부 아몰랑~ 하며 나가라, 너 때문에 우리 그룹이미지 곱창나고 앞으로 신입들 안들어오고 물만 더러워질거니까 좋게 말할때 나가라......진짜 큰 피해를 입고 마음의 상처를 입은건 저 였는데...그때부터 인간불신과 인간혐오 그리고 자살시도를 해서 죽기일보직전까지 갔어요...그래서 이제는 순수한 선의를 가진 사람도 무조건 의심하고 불신하고 믿지않고 배신할것 같은 강박관념에 이제는 약물치료가 아니면 공황발작까지 오고 있어요 솔직히 계속 삶을 포기하고 싶어요...그래도 덕분님 덕분에...나랑 같은 입장의 사람도 일어설수 있구나...죽고싶은 감정이 억눌러진건 오랜만이네요...이렇게 속 시원하게 쓰지않으면 왠지 미쳐버릴것 같아 구차하고 추한 신세타령을 적었는데 혹시 댓글창 물을 흐리고 괜한 어그로관종짓을 한거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배운게 많아요 1.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나보다 더 편들어 주는 좋은 친구가 있다 그 좋은 친구가 되어야 겠다 2. 내 욕망과 목적을 확실히 알고 행동해야겠다. 책임감 없고 배려심 없는 모습에 회의감 있었는데 덕분에 많이 바뀔 수 있을 거 같아요 고마워요
잃었다는 게 아니라 배웠다고 하시는 것에서 덕분님이 꿈을 이뤘다고 겸손하게 말씀해주셨지만 그만큼 많은분들이 따르고 조회수도 많으신지가 느껴져요 아이유님 좋다고 말씀하신 영상 다음으로 본게 이영상인데 바로 배경에 아이유님 나오신 드라마 노래와 아이유님 노래가 나오네요 저도 아이유님 정말 좋아요 노래 뿐만 아니라 말씀하시는 것들과 행동, 눈빛 목소리 목소리에 담겨진 느낌과 노래들도 덕분님도 좋아요 영상 뿐만 아니라 그때그때 솔직하신 것과 재밌고 유쾌한 말씀들과 함께 진지한 주제들과 덕분님 생각들 말씀하실 때의 그 느낌들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예전에 제가 좋아했던 사람의 나쁜소문을 듣고 다른 사람들을 따라 등 돌렸던 적이 있는데, 그 일이 있고 난 후 다시 나타난 그 사람을 다시 좋아하게 되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어요. 이렇게 말을 들으니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 하고 더 잘 정리가 되는것 같아요. 끝까지 입장을 객관적으로 보고, 내가 친한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다면 그걸 감싸는게 아니라 지적하고, 다른사람들이 당장 비판하는 대상을 나도 따라 비판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덕분님
ㅜㅜ맞아요.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받아서 사람을 못 믿게 될려 할 때, 제 주변에 있던 친구 덕분에 믿을 수 있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리고 맘을 열고 싶은데 그 사람을 알아가고 다가가서 쉽게 맘을 여는 건 잘 안되더라고요. 이건 그냥 제 성향차이 인 것 같아요. 언젠가는 덕분님같은 마음가짐이 머릿 속에 당연시 있게끔 되새기고 지금 제 곁에 있는 친구들에게 잘 해야 겠어요. ^^
친구가 되지 못해도 적이 되지 말자는 그 말을 신념으로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 신념에 치우쳐 어느샌가 나에 대해 잘 모르게 되더라고요 이게 말이 좀 이상한데 나의 편 이랄께 진짜 딱히 없어요 인간은 필연적으로 자신을 가장 사랑하니까요 하지만 그중에서 나의 소중한 사람을 찾기 위해 인생을 살아가는 게 아닐까? 라고 저는 생각해요 나를 괴롭힌 사람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고 착한 사람이라는 게 참 모순이에요 어째서 나한테 그런거지? 라는 생각도 들고 제가 인생을 그리 오래 산것도 아니고 그리 착한 사람도 아니에요 감히 한 마디 해보자면 그저..여러분은 잘하고 있다는 것 완벽하지 않기에 아름다운 인생이잖아요 이 글을 읽는 덕분님과 많은 분들이 세상을 사람을 미워하지 않았으면 해요!! 덕분님과 여러분같이 따듯한 사람들의 마음에 증오나 미움 같은 감정보단 행복과 기쁨이 넘쳤으면 해요 덕분님은 이미 존재 자체로도 누군가에게 행복이니까요 부디 힘내세요 덕분님!!
덕분님 말은 들으면 들을수록 참 공감이 가고, 생각이 깊어져요. 전 제가 바로 그 자기합리화하는 애거든요? 제가 잘못하거나 저의 소중한 친구가 잘못한건 "그래 그럴수 있어, 어쩔수 없는거 아니야? 오히려 저 애가 잘못한거야!"라고 하지만 나중에 되돌아보면 그건 분명히 저나 제 친구의 잘못이었어요. 전 미움받고 싶지 않고, 나쁜 애라고 찍히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를 그렇게 합리화했던 거예요. 그러는 사이에 전 이미 나쁜 애가 되어간 거구요. 몇몇 사람들은 행동이 참 모순된 거 같아요. 눈으로 떡하니 보이는걸 눈가리고 아웅하기도 하고, 자기는 절대 그러지 않을 거라면서 결국은 해버리잖아요. 저도 그랬구요. 근데 중요한건 반성하는 마음 아닐까요. 전 제가 했던 짓을 전부 반성해요. 정말 깊게 반성해요. 제 행동에 피해를 입은 친구들에게도 모두 찾아가, 정말 진심으로 사과를 했었어요. 대충 잘못을 모면하려고만 한 사과가 아니라, 제가 정말 미안하고, 계속 반성한다는 사과였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의 행동이 모두 맞진 않았을거 같아요. 사과를 하는 것마저, 그 애한테는 뻔뻔해보였을 수도 있으니까요. 옳고 그른건 아무도 정확히 가르쳐주지 않잖아요. 하지만 잘못을 저지르고, 또 깨닫고 하면서 발전하지 않을까요. 잘못을 저지르는 건 분명히 나쁜 일이지만, 그 잘못을 스스로 깨닫고 진심으로 뉘우친다면 더 발전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이상, 나쁜짓을 많이 했던 시끼입니다 :)
정말 인생 살면서 덕분님 같은 사람을 한 명이라도 만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볼때마다 항상 생각이 깊고 정말 다양한 시각에서 이야기를 볼 줄 아는 사람이라는걸 느껴요. 만약에 엄청난 우연으로 덕분님을 만나게 되서 친해지게 된다면 엄청 잘맞을것같아요!😄 항상 좋은 말과 영상들 감사해요!
옛날에 수영학원에서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는데 그걸 주변사람들에게 말했더니 거의 대부분이 니가 잘못했다 니가 잘 거절하고 피했어야지 등의말로 저의 잘못이라고 한던중에도 한두명 정도는 공감해주고 그러더라고요ㅠㅠ 그게 그순간에는 좋았는데 내 뒤에서는 그사람들이 날 뭐라고 생각할지 막 생각하고 그러다 보니까 아무나 못믿게 되더라고요ㅠㅠ
늘 눈팅만 하던 구독자인데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진짜 영상으로만 봐서 솔직히 내가 보는 유튜버가 어떤사람인지 모르는데 덕분님들은 자신의 생각을 진중하고 뚜렷하게 말씀하셔서 그런지 내적친밀감도 들고 단순히 재미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보는것 같고 정말 좋은사람인게 한마디한마디 할때마다 느껴져요 덕분님 말씀듣고 반성도 하고 공감도 하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월래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고1때 애니로 만난 지인들이 있었는데... 이게 어느날... 제가 거기서 잘못된 일을 했는데 오히려 여기 입장에서 더 이상 못있을거 같아서 나갔는데 거기 관리자같은 애가 몇몇 지인 끌고 와서 사이버불링하고 거기서 성희롱,패드립,이상한 짤 공격까지 받아서(지금 생각하면 진짜 열받음...) 결국 저는 몸이 아파서 2일 정도 누워버리고 거의 죽을뻔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 몇몇 남은 지인들과 실친들 덕분에 결국 다시 일어났어요 진짜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있기도 하지만 좋아하지만 질투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습니다
범죄에 대한 얘기 공감이 가요. 거짓말쟁이로 몰리기도 해봤고, 누가봐도 확증을 가져다줘도 그사람이랑 너무 친해서 말하자마자 손절당하기도하고, 나는 판단을 못내리겠으니까 양쪽 다 잘라내겠다고 하기도 하고. 그냥 말이라도 하지말지. 내가 또 상처받기위해서 내 상처를 드러낸게 아니었는데 싶어서 맘이 아팟어요. 근데 또 제가 무너졌을 때야말로 진짜 소중한 사람을 찾을 수 있는 때더라구요. 무너졌을때를 노려서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있던건 충격이지만.. 날 도와준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아주 많은 믿음을 줬는데, 그때를 노리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뒤늦게 알고나서 화내고 연락을 끊어냈는데도 가끔씩 연락이와요. 그래도 화를 낼수가 없더라구요. 바보같겠지만 그냥 무시만 하고있어요. 그때 받은 구원이 너무 절실했어서. 결국 더 큰 상처를 입었지만 그때 절 살린게 그 친구기도 했어서요. 아무튼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결국 저도 덕분님처럼 누가 아플때 도와주고 힘이되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지내고있어요. 사실 알아주는 사람도 드물고, 제가 하는 노력만큼 돌아오지도 않고, 제 이런점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저 처럼 무너지지않고 잘 살아가는 모습자체로도 좋아요. 알아주면 더 고맙겠지만 그냥 잘 살아가는거 보면서 그래 잘했다. 싶어요. 그 와중에 또 서로 지켜주고 감싸줄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기도하구요. 그 친구들은 제가 남들 돕다가 역으로 앓아눕는거 보면서 답답해 죽어가긴 하지만.. 제가 아는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일이 그 일이었던 만큼, 남들에게도 그 행복을 나눠주고 싶어요. 알아주지 않아도 저처럼 무너져서 삶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다시 일어나는것만 봐도 고맙더라구요. 너무 힘들때는 주변이 잘 안보일 수 있으니까요. 누구를 돕고 누구를 행복하게하고 누구를 지키고 아프지않게하는거. 저와 같은 고통을 느끼지않도록 옆에서 지지해주는거. 알아주지 않는게 속상하지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냥 그것만으로도 저는 만족이돼고 좋아요. 이런 저라도 누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기쁜 일이니까요. 😂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다른사람에겐 피해를 줬을 수도 있고,나에게 잘못한 사람은 다른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일 수있습니다. 범죄를 저질렀어도 커버를 해주는 사람이 끝까지 있을 수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그럴 거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저는 커버를 해주는 사람들은 '이 친구는 그래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니까'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생각이되어 커버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그런 사실을 알아도 나에게 피해 주었던 것을 더 많이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덕분님의 친구분! 절대로 친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냥 주가가 떨어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입니다. 그러니 친구분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그 스트레스를 이겨내실수 있을 겁니다!
02:56 누구탓을 해ㅋㅋㅋㅋㅋ머저리들인가. 객관적으로 판단한 끝에 이런 나쁜 짓을 한 것 같다. 이러면서 가해자 쪽을 파악해야지 피해자를 두고 판단하고 자빠졌어. 범죄는 범죄고. 잘못한건 잘못한라는 걸 알아야지. 친구나 가족이라고 봐주는 거 좀 바뀌어야함. 쉽지 않아도 편드는게 정상이 아니라는 걸 대가리에 박아놔라 좀. 지가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아주. 2차 가해자들..
비록 3개월전 영상이지만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되요... 제가 겪었었기 때문에 공감이 됩니다... 제가 6학년초반부터 졸업할때까지 학원에서 저보다 어린 남자애들한테 놀림을 받았었는데요 놀리는 이유는 제가 여드름이 많아서였어요.. 처음에는 하지말라고했지만 그 남자애들은 제 말은 들은체도 안하고 계속 놀렸었어요. 그래서 그냥 참으면서 지냈는데 제 친구도 짜증이 났는지 자기일이 아닌데도 화를 내더라구요...그래서 한편으론 고마웠지만 다른 한편으론 미안했어요.. 저는 그냥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덕분님 영상을 보니까 깨달았어요. 그친구가 저를 생각해주고 저에게 가장 친한친구라는 걸.. 감사합니다 덕분님! 그리고 힘내세요!♥
제 삼자가 봐도 상대방이 아무리 잘못한거여도 그사람주변사람들은 끝까지 편을 들어주면서 오히려 피해자를 몰아가죠 이게 그 사람이 주변사람한테 평소에 어떤사람이였고 그 친구가 주변람들한테 영향이 얼마나 끼쳤었던건지 알게되죠 이렇게되면 피해자는 억울하고 나도 내편이 되줄 친구가 있나 생각하면서 우울증 에 시달리곤하죠 실제로 아무리 어울리고있는 친구가 잘못한거여도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피해자한테 뭐라고하는 경우가 많죠..
사람이란 자신이 속한 집단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마련. 그리고 사람들의 다수는 이기주의적인 집단임. 실제로 공공재가 있을때 이기주의자가 그걸 독점할때 이기주의자 입장에서는 가장 많은 자원을 차지할 수 있으니. 그리고 이기주의의 핵심은 다른 사람의 안위, 이득, 공동의 가치 이득이 아니라 오직 나만의 이득임. 내가 속한 집단의 이득도 아니고 오직 나만의 이득. 그러니 쌩판 모르는 피해자와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가해자가 있으면 피해자 가해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모르는 사람이라는 거소가 아는 사람이라는거임. 모르는 사람은 그냥 모르는 채로 가면 되는데 아는 사람은 뭘 할지 모름. 그래서 나한테 피해를 덜 끼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아는 사람에게 기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러나 명백히 아는 사람이 가해자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 가해자 편을 들면서도 '나'라는 사람이 도덕적, 사회적인 타격을 입지 않을 수 있는 행위를 하게 되니 덕분님이 당한 일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음.
{저도 4년 전에 안 좋은 일 당한게 기억나요… 제가 2학년 때 영어학원에서 같이 다니는 친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었어요…한 3개월동안 당했는데…3학년 때 그 친구들이 어이없게 사과를 부탁하더라고요…그런데 그 때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사과를 해버렸어요…저는 현재 사과를 한 것을 아주 후회를 하고있고 그 친구들이랑 노는 것이 진짜 제가 무식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 뒤로 스트레스가 많이 생기고 폭식도 생기게 되었어요…진짜 아직도 그 일이 계속 생각나서 힘들어요..)
아마 이게 제 첫 댓글일텐데 덕분님 영상을 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적어보려해요. 덕분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항상 제가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들도 덕분님처럼 깊이 생각하다보면 저렇게 당연하지만 우리가 잘 인식하지 않고있는 것들을 볼 수 있는건가 생각하게돼요. 이번 영상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네용. 영상보고 저까지 깊은 생각에 잠길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고 덕분님의 여러분으로서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덕분님 영상 정주행 n시간째 .. 처음에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을때는 단순히 덕질관련 유튜브채널이라고 생각하며 보고있었는데 영상 하나하나 볼수록.. 사람자체도 그렇고 덕분님은 마인드가 무지 멋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말을 정말 담백하고 조리있게 잘하시고 얼마나 생각이 깊은 분이신지가 모든영상에서 너무 자명하게 드러나는것같아요…🥲 구독 1일차지만 냅다 사랑합니다 …
🥺 고생했습니다 덕분님
내.. 고생은..다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있었던 거였구나...😭😭 난.. 성불해...
헐
헐랭,,,
내가 좋ㅇ하ㅏ시는 두분이ㅣ!!
성덕분! 성덕분!
… 덕분님 역시 최고에요,,,
ㅘ 뭐야..
@@믕-h3s 읭 네??
@@four3easonswith 아뇨아뇨
덕분님이 글자 옆에 있길래 신기해서영..ㅎㅎ큐ㅜㅎ
@@믕-h3s 앗 멤버십이에요,,,ㅎㅎ
ㄷㄷ 내이름 떠서 순간 놀람 ㅋㅋ
정말... 생각이 깊으시고 남을 위할줄 아시는것같아요
제가 최근에 새벽에 친구랑 전화를 하는데 친구가 요즘겪은 힘든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그 내용이 정말 정말 제 수준에서는 감당할 수 없는 힘든일들이였어요 근데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그친구랑 좀 자주 싸우고 화해하고 그러면서 많이 친해졌는데 저는.. 한번도 그친구가 그런 힘든일을 겪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평소에 친구가 재밌게 본인이 짜증났던 일들을 말하고 넘어가니까 그게 그런 수준인줄 몰랐는데 정말 그친구 속은 썩어가고있었을지도 모르겠는거에요.
그친구가 말하는게
내가 이런말할 친구는 너밖에 없으니까..
라고 하는데 그냥 가장친한친구라는 놈이 친구가 그렇게 힘들었는데 그런것도 모르고 너무 자기 얘기만하고 더 힘들게 만든건 아닌가?,내가 생각없이 뱉었던 말이 진짜 누군가에겐 깊고 짙은 상처가 될수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가 분위기 환기시키려고 다른 주제를 꺼내려고 하는게 너무 힘들어 보여서 내가 이친구만큼은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미안해서 더 잘지내고 싶은 내 친구!!!!!!!!!!! 덕분님 영상보고 깊게 깨닫고 갑니다
사랑해요 덕분님 위로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만수무강하시고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2:56 부터 참 덕분님이 말씀하는게 얼마나 생각이 깊으신지 보여요. 덕분님에게는 배울게 많은것 같아요.
10:11 이때 하신말씀이 제게 하신건 아니지만 너무 감동했어요 정말 짱짱
덕분님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5:53까지 듣고 나서...
몇 년 전에 있었던 경험 때문에
은근 공감되네요
저도 학교에서 2년 정도 어떤 애 때문에 따 당할 때
그 애하고 친했던 애들이 함께 등 돌리고 놀려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그래도 옆에서 원래 마음 터 놓거나
어릴 때부터 친했던 애들 덕에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덕분님 말처럼 항상 자기 편에 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남이 나를 이유 없이 까내릴 수는 있지만, 내가 남을 이유 없이 까내릴 수는 없다"의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젠 덕질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분석가까지 노리시는군요...
별 생각없이 보다가 다른사람이 언짢은걸 그렇게 자기 합리화 한거 얘기 들으니 확 와닿네
5:27 이 말 듣고 막혀있던 속이 뚫렸어요 계속 사람에 대해 생각을 하다가 결국엔 내가 더 발전해야겠다는 답에 도달했네요
와 진짜 착하시다...저도 빼빼로데이때 지인들 주려고 3만원썼는데 이상하게 계속 아깝다아깝다 하는 생각들다가 이거보고 싹 사라졌네요 ㅋㅋ덕분님 덕에 많이 배워갑니다
요즘 시선이 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가 되는것같다. 어떻게든 피해자에게서 꼬투리를 잡아서 "이건 네가 잘못해서 그런거다" 라는 가스라이팅이 진짜 너무 싫음.
그런사람들이 그런말을 할 수 있는건 딱 한가지임. 자신이 당해보지 않았으니까. 자기는 당해보지 않은 일들이니까 자기 기준선에서 판단하고 그걸로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이 반복됌.
학교에서 같은반 남자애가 자꾸 내 몸을 만지고, 그걸로 놀리고 협박하고 했던적이 있었는데 결국엔 그 애가 사과를 하고 자기잘못을 자기가 반성하고 있는데도 제 3자인 그 애 친구들이 비난하는건 그애가 아닌 나더라.
사람이게 보이는 내 모습이 더 좋게 보이도록 노력하고 살아도 맘대로 못해요 그래도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여러 명인 듯 저를 싫어하는 사람도 여러 명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된 사람이고 멋있다 처음엔 그냥 애니소개해주는 오타쿠채널 같은건줄 알고 안보려고 했었는데 배워가는게 많은 채널이네 덕분님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덕분님이 얼마나 마음이 깊으신 분인지 너무 잘 느껴져요
4:43부터 내 일도 아닌데 눈물 나려 하네...
맞는 것 같아요...저랑 정말로 가까운 사람이 잘못을 한다해도 바로 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끊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
어제 제일 아끼는사람에게 상처받는 일이 있었는데 너무 기분이 안좋았는데 위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소중한 친구가 있어서 상대방쪽 아이들도 좀 이해가 되네요...무슨 짓을 해도 곁을 떠날 수 없을 것 같은 진짜 내 삶의 활력소인 아이들을 떠나는건 힘들죠...피해자 비난을 하는 건 잘못이지만 그 가해자 옆애 남는 건 어쩔 수 없어 보이네요...
와...... 진짜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ㅠㅜ 사람마다 생각하는건 다르고, 본인에게 착한 사람은 무조건 모두에게 착할것이라 생각한다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거네요,, /// 게다가 덕분님ㅠㅜ 진짜 너무 멋진분이세요!👍👍
뒷북이겠지만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났어요.
덕분님께서 그 시절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는 남이기에 덕분님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어렴풋이 공감은 되더라구요.
힘든 걸 이겨내신 덕분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덕분님처럼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로서로 힘냅시다!
정말이지... 덕분님을 보면 배워가는게 참 많네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고 깨닫게 해주는.. 정말 존경합니다. 본인의 상처를 이야기하는건 쉬운일이 아닌데 인생의 가치관을 이야기 해주려고, 남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그 상처를 이야기 해준게 정말 멋져요. 그리고 이야기를 정말 오목조목 잘 하세요.
저는 몇년전에 그때 저가 어떤 엄청난 배신을 당하고 오히려 제가 그쪽 지인들로 인해 가해자로 몰려(그래도 다행히 서로 당사자들 끼리 어찌어찌 해결했지만) 힘들었는데 제 지인들은 그냥 그 사건의 근거없는 뜬 소문만 밑고 당사자인 제 앞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 "~한 소문이 도는데 진짜냐?" 라는 말도 없이 그냥 소문이 진실인냥..그렇게 엊그제만 해도 서로 웃고 떠들고 서로 공감도 해주고 친구 라며 서로서로 챙겨준게 거짓말 같이 그냥 떠도는 소문으로 자신들과 다른 그룹들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만 챙기기 급급해서 그냥 진실여부 아몰랑~ 하며 나가라, 너 때문에 우리 그룹이미지 곱창나고 앞으로 신입들 안들어오고 물만 더러워질거니까 좋게 말할때 나가라......진짜 큰 피해를 입고 마음의 상처를 입은건 저 였는데...그때부터 인간불신과 인간혐오 그리고 자살시도를 해서 죽기일보직전까지 갔어요...그래서 이제는 순수한 선의를 가진 사람도 무조건 의심하고 불신하고 믿지않고 배신할것 같은 강박관념에 이제는 약물치료가 아니면 공황발작까지 오고 있어요
솔직히 계속 삶을 포기하고 싶어요...그래도 덕분님 덕분에...나랑 같은 입장의 사람도 일어설수 있구나...죽고싶은 감정이 억눌러진건 오랜만이네요...이렇게 속 시원하게 쓰지않으면 왠지 미쳐버릴것 같아 구차하고 추한 신세타령을 적었는데 혹시 댓글창 물을 흐리고 괜한 어그로관종짓을 한거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하실 필요 없어요
어떤애니안에 대사가 생각나는데 "한사람을 믿으려면 의심부터해야된다" 그때는 이말도 맞는거 같은데 덕분님 말씀을 듣고 내가먼저 믿을수있는 사람이 되여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배운게 많아요
1.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나보다 더 편들어 주는 좋은 친구가 있다
그 좋은 친구가 되어야 겠다
2. 내 욕망과 목적을 확실히 알고 행동해야겠다.
책임감 없고 배려심 없는 모습에 회의감 있었는데 덕분에 많이 바뀔 수 있을 거 같아요 고마워요
덕분님께서 친구분들께 하시는 행동들에 감동을 먹었어요.
좀 더 내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싶어지네요!
사람에 대해서 호구가 된다라고 듣긴 하지만, 저는 제 안 좋은 면을 알기 때문에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나 울어요... 내 곁에도 정말 좋은 사람이 생기도록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역시 덕분님이야 ㅜㅜ
언제나 한번 더 돌아보개 되고 배워가요
저희도 언제나 덕분님 편이니까!!ㅇㅁㅇ//
애초에 그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인 줄 알았다면 곁에 두지 않았을거기 때문에 난 진짜 찐친이라도 범죄를 저질렀으면 손절할거야...
마음이 찢어지넹..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더한 상처를 줘야하는 상황이랑 그걸 당한 사람은 상처를 더 받아야할까..
내친구가 당하면 마음이 찢어질텐데 했다고 하면 난 과연 이성적일까 싶네여..
맞아요... 제가그래서 진짜 한동안 밤에잠도못자고울기만했네요..
인간관계 진짜 어려워요..
한번 안좋은일 있었는데
아예 의욕이 사라지더라고요..
덕분님 진짜 멋있으세요..
늘 존경합니다..!
말씀 진짜 잘하시는 것 같음... 말씀하시는 문장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네요ㅠ 사실 버튜버에 대한 약간의 편견이 있었는데 인생 최고의 조언,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바로 구독버튼 누름
친구가 힘든 일은 공감해주고 도와줬는데, 막상 제가 힘드니까 친구들에게 어떻게 공유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괜히 저 힘든 거 말하는 게 미안하고.
진실은 언제나 하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진실이 단 한 가지가 아니라 2개, 3개도 될 수 있는 것이란 걸 깨닫게 됐어요 진리는 하나여도 진실은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어따 ,,,
덕분님한테서 배울점이 정말 많네요 이영상을 몇번째보는지 모르겠네요..
덕분님은 제삶의 활력소에요 진짜..
단순히 청산유수 같은 말솜씨가 아니라 생각도 깊어서 그런 말이 술술 나올 수 있다는 게....너무 멋집니다
정말 사람사이라는게… 인간관계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에휴ㅋㅋ
잃었다는 게 아니라 배웠다고 하시는 것에서 덕분님이 꿈을 이뤘다고 겸손하게 말씀해주셨지만 그만큼 많은분들이 따르고 조회수도 많으신지가 느껴져요
아이유님 좋다고 말씀하신 영상 다음으로 본게 이영상인데 바로 배경에 아이유님 나오신 드라마 노래와 아이유님 노래가 나오네요
저도 아이유님 정말 좋아요 노래 뿐만 아니라
말씀하시는 것들과 행동, 눈빛 목소리
목소리에 담겨진 느낌과 노래들도
덕분님도 좋아요 영상 뿐만 아니라
그때그때 솔직하신 것과 재밌고 유쾌한 말씀들과 함께 진지한 주제들과 덕분님 생각들 말씀하실 때의 그 느낌들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예전에 제가 좋아했던 사람의 나쁜소문을 듣고 다른 사람들을 따라 등 돌렸던 적이 있는데, 그 일이 있고 난 후 다시 나타난 그 사람을 다시 좋아하게 되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어요. 이렇게 말을 들으니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 하고 더 잘 정리가 되는것 같아요. 끝까지 입장을 객관적으로 보고, 내가 친한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다면 그걸 감싸는게 아니라 지적하고, 다른사람들이 당장 비판하는 대상을 나도 따라 비판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덕분님
그 사람이 그래줄줄알았는데 배신당해서 못믿어요
......잘못살았나봐요... 그날에 토하고 울고 열나고 장난아니었는데..저한테도 그런사람 생기면 다시 믿을수있겠죠..?
ㅜㅜ맞아요.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받아서 사람을 못 믿게 될려 할 때, 제 주변에 있던 친구 덕분에 믿을 수 있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리고 맘을 열고 싶은데 그 사람을 알아가고 다가가서 쉽게 맘을 여는 건 잘 안되더라고요. 이건 그냥 제 성향차이 인 것 같아요. 언젠가는 덕분님같은 마음가짐이 머릿 속에 당연시 있게끔 되새기고 지금 제 곁에 있는 친구들에게 잘 해야 겠어요. ^^
진짜 멋있다...
친구가 되지 못해도 적이 되지 말자는 그 말을 신념으로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 신념에 치우쳐 어느샌가 나에 대해 잘 모르게 되더라고요 이게 말이 좀 이상한데 나의 편 이랄께 진짜 딱히 없어요 인간은 필연적으로 자신을 가장 사랑하니까요 하지만 그중에서 나의 소중한 사람을 찾기 위해 인생을 살아가는 게 아닐까? 라고 저는 생각해요 나를 괴롭힌 사람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고 착한 사람이라는 게 참 모순이에요 어째서 나한테 그런거지? 라는 생각도 들고 제가 인생을 그리 오래 산것도 아니고 그리 착한 사람도 아니에요 감히 한 마디 해보자면 그저..여러분은 잘하고 있다는 것 완벽하지 않기에 아름다운 인생이잖아요 이 글을 읽는 덕분님과 많은 분들이 세상을 사람을 미워하지 않았으면 해요!! 덕분님과 여러분같이 따듯한 사람들의 마음에 증오나 미움 같은 감정보단 행복과 기쁨이 넘쳤으면 해요 덕분님은 이미 존재 자체로도 누군가에게 행복이니까요 부디 힘내세요 덕분님!!
만약 내 주변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 때 내가 가해자 친구라면 과연 내 마음대로 합리화를 하지 않을 거라고 마냥 확신할 수 없다는 사실이 제일 씁쓸하네요....,
다들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주제인 것 같음
덕분님 말은 들으면 들을수록 참 공감이 가고, 생각이 깊어져요.
전 제가 바로 그 자기합리화하는 애거든요?
제가 잘못하거나 저의 소중한 친구가 잘못한건 "그래 그럴수 있어, 어쩔수 없는거 아니야? 오히려 저 애가 잘못한거야!"라고 하지만
나중에 되돌아보면 그건 분명히 저나 제 친구의 잘못이었어요.
전 미움받고 싶지 않고, 나쁜 애라고 찍히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를 그렇게 합리화했던 거예요.
그러는 사이에 전 이미 나쁜 애가 되어간 거구요.
몇몇 사람들은 행동이 참 모순된 거 같아요. 눈으로 떡하니 보이는걸 눈가리고 아웅하기도 하고, 자기는 절대 그러지 않을 거라면서 결국은 해버리잖아요. 저도 그랬구요.
근데 중요한건 반성하는 마음 아닐까요.
전 제가 했던 짓을 전부 반성해요. 정말 깊게 반성해요. 제 행동에 피해를 입은 친구들에게도 모두 찾아가, 정말 진심으로 사과를 했었어요. 대충 잘못을 모면하려고만 한 사과가 아니라, 제가 정말 미안하고, 계속 반성한다는 사과였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의 행동이 모두 맞진 않았을거 같아요. 사과를 하는 것마저, 그 애한테는 뻔뻔해보였을 수도 있으니까요.
옳고 그른건 아무도 정확히 가르쳐주지 않잖아요.
하지만 잘못을 저지르고, 또 깨닫고 하면서 발전하지 않을까요. 잘못을 저지르는 건 분명히 나쁜 일이지만, 그 잘못을 스스로 깨닫고 진심으로 뉘우친다면 더 발전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이상, 나쁜짓을 많이 했던 시끼입니다 :)
그렇네요 정말...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 보게되는 영상이네요. 덕분님 말 하나하나가 마음에 스며든다고 해야하나... 힐링이 되네요...
정말 인생 살면서 덕분님 같은 사람을 한 명이라도 만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볼때마다 항상 생각이 깊고 정말 다양한 시각에서 이야기를 볼 줄 아는 사람이라는걸 느껴요. 만약에 엄청난 우연으로 덕분님을 만나게 되서 친해지게 된다면 엄청 잘맞을것같아요!😄 항상 좋은 말과 영상들 감사해요!
옛날에 수영학원에서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는데 그걸 주변사람들에게 말했더니 거의 대부분이 니가 잘못했다 니가 잘 거절하고 피했어야지 등의말로 저의 잘못이라고 한던중에도 한두명 정도는 공감해주고 그러더라고요ㅠㅠ 그게 그순간에는 좋았는데 내 뒤에서는 그사람들이 날 뭐라고 생각할지 막 생각하고 그러다 보니까 아무나 못믿게 되더라고요ㅠㅠ
늘 눈팅만 하던 구독자인데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진짜 영상으로만 봐서 솔직히 내가 보는 유튜버가 어떤사람인지 모르는데 덕분님들은 자신의 생각을 진중하고 뚜렷하게 말씀하셔서 그런지 내적친밀감도 들고 단순히 재미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보는것 같고 정말 좋은사람인게 한마디한마디 할때마다 느껴져요 덕분님 말씀듣고 반성도 하고 공감도 하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월래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고1때 애니로 만난 지인들이 있었는데... 이게 어느날... 제가 거기서 잘못된 일을 했는데 오히려 여기 입장에서 더 이상 못있을거 같아서 나갔는데 거기 관리자같은 애가 몇몇 지인 끌고 와서 사이버불링하고 거기서 성희롱,패드립,이상한 짤 공격까지 받아서(지금 생각하면 진짜 열받음...) 결국 저는 몸이 아파서 2일 정도 누워버리고 거의 죽을뻔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 몇몇 남은 지인들과 실친들 덕분에 결국 다시 일어났어요 진짜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있기도 하지만 좋아하지만 질투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습니다
@@erurara4181 예 사과는 올리고 나갔습니다!
말 되게 잘하시네요 구독갑니다
덕분님이 다시 분님이 되신 순간이었다.... 하지만 진짜 공감이요
피해자한테 잘못을 묻는것만큼 어리석은 짓 또 없다....
그래도 만약에 내 친구가 성폭행범이나 아동성애자라면 내 손으로 목가지를 잘라 버릴 것임. 다른 건 몰라도 성폭행, 아동학대는 절대로 봐주면 안됨.
공감하면서 좀 울컥울컥하다가 마지막 멘트 듣고 눈물 줄줄 흘림 ㅠㅠ 진짜 멋있다... 올해 가장 잘한 일 알고리즘을 무시하지 않고 덕분쓰 구독
마지막멘트 와 감동이다
저희 학교도 범죄 저지른 애 있는데 몇몇만 걔 꼽게 보고 친구들은 그냥 전이랑 똑같이 지내는 거 보고 좀 놀랐죠..
전 당연히 다들 걔랑 손절칠 줄 알았는데
예전에 저를 굉장히 괴롭혀서 엄청 힘들게 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다음 학년 때 전교회장이 되었던 적이 있거든요 처음에 했던 이야기를 듣고 그게 떠올라서 공감이 많이 됬네요
되게 뜻 깊은 영상이었고 너무 멋져요.
덕분님 영상 덕분에 항상 힐링하고 깨달음 얻고 갑니다..
+ 아 이거 드립친거 아닌데..친구들이 뭐라해요
범죄에 대한 얘기 공감이 가요.
거짓말쟁이로 몰리기도 해봤고, 누가봐도 확증을 가져다줘도 그사람이랑 너무 친해서 말하자마자 손절당하기도하고, 나는 판단을 못내리겠으니까 양쪽 다 잘라내겠다고 하기도 하고.
그냥 말이라도 하지말지. 내가 또 상처받기위해서 내 상처를 드러낸게 아니었는데 싶어서 맘이 아팟어요. 근데 또 제가 무너졌을 때야말로 진짜 소중한 사람을 찾을 수 있는 때더라구요.
무너졌을때를 노려서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있던건 충격이지만.. 날 도와준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아주 많은 믿음을 줬는데, 그때를 노리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뒤늦게 알고나서 화내고 연락을 끊어냈는데도 가끔씩 연락이와요. 그래도 화를 낼수가 없더라구요. 바보같겠지만 그냥 무시만 하고있어요. 그때 받은 구원이 너무 절실했어서. 결국 더 큰 상처를 입었지만 그때 절 살린게 그 친구기도 했어서요.
아무튼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결국 저도 덕분님처럼 누가 아플때 도와주고 힘이되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지내고있어요. 사실 알아주는 사람도 드물고, 제가 하는 노력만큼 돌아오지도 않고, 제 이런점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저 처럼 무너지지않고 잘 살아가는 모습자체로도 좋아요. 알아주면 더 고맙겠지만 그냥 잘 살아가는거 보면서 그래 잘했다. 싶어요.
그 와중에 또 서로 지켜주고 감싸줄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기도하구요.
그 친구들은 제가 남들 돕다가 역으로 앓아눕는거 보면서 답답해 죽어가긴 하지만.. 제가 아는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일이 그 일이었던 만큼, 남들에게도 그 행복을 나눠주고 싶어요. 알아주지 않아도 저처럼 무너져서 삶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다시 일어나는것만 봐도 고맙더라구요. 너무 힘들때는 주변이 잘 안보일 수 있으니까요.
누구를 돕고 누구를 행복하게하고 누구를 지키고 아프지않게하는거. 저와 같은 고통을 느끼지않도록 옆에서 지지해주는거. 알아주지 않는게 속상하지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냥 그것만으로도 저는 만족이돼고 좋아요. 이런 저라도 누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기쁜 일이니까요. 😂
아무리 객관적으로 본다고 해도 우리는 사람인 이상 주관적일 수밖에 없죠... 덕분님말 들으면 진짜 그걸 절실히 느끼네요.... 그럼에도 제가 이렇게 잘 살고있다는건 아직도 세상이 아름답다.. 라는거겠죠..? ㅎ
덕분님 덕분에 뭔가 깨달은 거 같아요
라이브때도 들었던 생각이지만 저도 제 주변 지인이 그런 안좋은일을 저질렀다고 했을때
매몰차게 거절할 수 없을 것같아요ㅠ...인간관계는 참 어렵고 그냥 훗날의 내가 남에게 못쓸인간이 되지않길만 바래요
헉 전에 들었던 라이브다...저 나왔었네요...?!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다른사람에겐 피해를 줬을 수도 있고,나에게 잘못한 사람은 다른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일 수있습니다. 범죄를 저질렀어도 커버를 해주는 사람이 끝까지 있을 수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그럴 거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저는 커버를 해주는 사람들은 '이 친구는 그래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니까'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생각이되어 커버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그런 사실을 알아도 나에게 피해 주었던 것을 더 많이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덕분님의 친구분! 절대로 친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냥 주가가 떨어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입니다. 그러니 친구분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그 스트레스를 이겨내실수 있을 겁니다!
덕분님 영상보면 되게 따뜻해져요!
힘든일 있었는데도, 항상 따숩게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정말 멋있는 말들만 늘어 노시네요
02:56 누구탓을 해ㅋㅋㅋㅋㅋ머저리들인가. 객관적으로 판단한 끝에 이런 나쁜 짓을 한 것 같다. 이러면서 가해자 쪽을 파악해야지 피해자를 두고 판단하고 자빠졌어. 범죄는 범죄고. 잘못한건 잘못한라는 걸 알아야지. 친구나 가족이라고 봐주는 거 좀 바뀌어야함. 쉽지 않아도 편드는게 정상이 아니라는 걸 대가리에 박아놔라 좀. 지가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아주. 2차 가해자들..
비록 3개월전 영상이지만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되요... 제가 겪었었기 때문에 공감이 됩니다...
제가 6학년초반부터 졸업할때까지 학원에서 저보다 어린 남자애들한테 놀림을 받았었는데요 놀리는 이유는 제가 여드름이 많아서였어요.. 처음에는 하지말라고했지만 그 남자애들은 제 말은 들은체도 안하고 계속 놀렸었어요. 그래서 그냥 참으면서 지냈는데 제 친구도 짜증이 났는지 자기일이 아닌데도 화를 내더라구요...그래서 한편으론 고마웠지만 다른 한편으론 미안했어요.. 저는 그냥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덕분님 영상을 보니까 깨달았어요. 그친구가 저를 생각해주고 저에게 가장 친한친구라는 걸..
감사합니다 덕분님! 그리고 힘내세요!♥
9:51 와 박제받았어... 감사해요 잘보고 있습니당
제 삼자가 봐도 상대방이 아무리 잘못한거여도 그사람주변사람들은 끝까지 편을 들어주면서 오히려 피해자를 몰아가죠 이게 그 사람이 주변사람한테 평소에 어떤사람이였고 그 친구가 주변람들한테 영향이 얼마나 끼쳤었던건지 알게되죠 이렇게되면 피해자는 억울하고 나도 내편이 되줄 친구가 있나 생각하면서 우울증 에 시달리곤하죠 실제로 아무리 어울리고있는 친구가 잘못한거여도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피해자한테 뭐라고하는 경우가 많죠..
진짜 덕분님은 좋은사람 같아요
사람이란 자신이 속한 집단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마련.
그리고 사람들의 다수는 이기주의적인 집단임. 실제로 공공재가 있을때 이기주의자가 그걸 독점할때 이기주의자 입장에서는 가장 많은 자원을 차지할 수 있으니.
그리고 이기주의의 핵심은 다른 사람의 안위, 이득, 공동의 가치 이득이 아니라 오직 나만의 이득임. 내가 속한 집단의 이득도 아니고 오직 나만의 이득.
그러니 쌩판 모르는 피해자와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가해자가 있으면 피해자 가해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모르는 사람이라는 거소가 아는 사람이라는거임. 모르는 사람은 그냥 모르는 채로 가면 되는데 아는 사람은 뭘 할지 모름. 그래서 나한테 피해를 덜 끼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아는 사람에게 기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러나 명백히 아는 사람이 가해자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 가해자 편을 들면서도 '나'라는 사람이 도덕적, 사회적인 타격을 입지 않을 수 있는 행위를 하게 되니 덕분님이 당한 일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음.
말을 너무 이쁘게 하신다 ㅠㅠ 요즘 인간관계 때문에 많이 힘들고 지쳐가고있는데 덕분에 용기…? 힘내보자는 마음이 생겼어요 덕분님 고마워요
"덕질하며 인생얘기하는 분석가"
ㅡ덕분ㅡ
{저도 4년 전에 안 좋은 일 당한게 기억나요…
제가 2학년 때 영어학원에서 같이 다니는 친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었어요…한 3개월동안 당했는데…3학년 때 그 친구들이 어이없게 사과를 부탁하더라고요…그런데 그 때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사과를 해버렸어요…저는 현재 사과를 한 것을 아주 후회를 하고있고 그 친구들이랑 노는 것이 진짜 제가 무식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 뒤로 스트레스가 많이 생기고 폭식도 생기게 되었어요…진짜 아직도 그 일이 계속 생각나서 힘들어요..)
음...전 착한 놈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중적으로 살지는 않으려고 노력해요. 허허..
맞아요 저도 누군가에겐 개새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중적이지 않으려 노력해요.....
고생하셨어요ㅠㅠㅠ
덕분님..감사합니다..덕분님의 말 덕분에 힘을 얻게 되네요..
5:22 그 힘든 상황에서도 이런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신은 이미 좋은 사람... bb
8:57 당신... 대체 .. 어디까지 멋있으실건지..?
저는 결국 누군가는 그릇된 행동은 하고 그 누군가가 자신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냥 만인을 사랑하고 죄는 사회의 벌을 받게 하겠지만 개인의 감정은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잘 안되더라구요
결국 사람은 어떤상황 에서도 합리화를 하고있네요
아마 이게 제 첫 댓글일텐데 덕분님 영상을 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적어보려해요. 덕분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항상 제가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들도 덕분님처럼 깊이 생각하다보면 저렇게 당연하지만 우리가 잘 인식하지 않고있는 것들을 볼 수 있는건가 생각하게돼요. 이번 영상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네용. 영상보고 저까지 깊은 생각에 잠길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고 덕분님의 여러분으로서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덕분님 영상 정주행 n시간째 ..
처음에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을때는 단순히 덕질관련 유튜브채널이라고 생각하며 보고있었는데 영상 하나하나 볼수록.. 사람자체도 그렇고 덕분님은 마인드가 무지 멋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말을 정말 담백하고 조리있게 잘하시고 얼마나 생각이 깊은 분이신지가 모든영상에서 너무 자명하게 드러나는것같아요…🥲 구독 1일차지만 냅다 사랑합니다 …
근데 옛날 영상(웹툰 순위영상)이랑 많이 다르네 ㅎㅎ 웹툰순위 기다리다 나가고 다시 봐서 그런가 먼가 좀 차분해 지고 분위기가 다크해짐
이 유튜버 제발 떠주세요 🥺
덕분님이 제 인생선배 입니다.
인생공부했네요. 토닥토딱.
계정 바꾸고 오랜만에 왔어요.
실시간도 빠지지 않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더라고요 ㅠ
매번 느끼는 거지만, 덕분님 영상은 항상 배울 게 많은 것 같아요.
날 돌아보는 것에도 도움이 되구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덕분님.
앞으로 자주 올게요!
사랑해염
덕분님 힘드셨을텐데ㅠㅠ 항상 파이팅!! 영상 잘 보고 있어요ㅎㅎ 제 남친이 제가 비트코인 하면 좋아? 이렇게 묻다가 아니 하지마! 이러길래 마음을 접었는데 저는 비트코인이 궁금하긴 해요. 이제는 이런 얘기는 안 하려고요ㅎㅎ
Infj들은 그런순간들이오면 가차없이 짤라버립니다
정말 멎있어요
왜 눈물이나지ㅠㅠㅠㅠ
세상은 절대가 없다는 것을 여기서 배웁니다.
전자오락수호대에서 퍼블리 생각나네요 퍼블리아빠랑 지엠은 퍼블리에게는 좋은사람이지만 스포로 인해 악영향을 끼쳤잖아요 퍼블리도 충격받고요
하지만 퍼블리 보모는 퍼블리가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잘 믿어준만큼 그들도 퍼블리를 믿어줄거라고 했듯이 덕분님과 친하신 지인분들도 덕분님을 아껴주실거예요
작중 말한 상대는 다르지만... ㅁㄴㅇ이 주인공인 패치한테 준 편지에도 이런 글이 써 있었죠
"어떤 역경이 있더라도, 널 믿어주는 사람들을 잊어선 안 된다.
오직 그것만이 널 빛나게 할 거야."
이유언니가 썸네일이다!
@쭈비냥 Meaw Bi 앗.. 그렇네요!
친구 안 한다곤 말 못하겠는데 조용히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건 할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