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못뜬체 어미에게 버림 받은 냥이를 4년간 집에서 키웠는데 오늘 아침에 눈을 감았습니다 급성췌장염으로 치료가 어렵다는 말을 병원에서 듣고 집으로 데려오는중 집 바로 앞에서 마지막으로 한번 힘내어 고개 들고 집을 보더니 집 도착하자마자 눈을 감았습니다 보고 싶네요.. ㅠㅠ
이별이 유독 힘든데 겁 없이 너희를 만났구나. 너희가 내게 준 기쁨보다 너희를 보내고 난 후 내가 감당해야 할 슬픔의 두려움이 더 큰걸보니 아무리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지만 난 나를 더 사랑하나봐. 제발 너희를 보내고 딱 한 달만 더 있다 나도 영원한 안식으로 들길 오늘도 기도한단다.
생명과 함께 한다는건 그만큼 각오와 책임도 져야 한다는 거죠 이 영상을 통해 즐거움이 아닌 책임으로 들여와야 한다는 점을 잘 상기했으면 좋겠네요 강형욱씨의 당신을 개를 키우면 안된다 라는 강연이 생각나는 영상 이였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조언 드립니다 마음이 아프다면 정신과를 한번 가보세요 아픈 사람이 생명을 책임지면 그 생명도 아파 집니다 아픈 사람은 약과 상담이 더 효과적 입니다 당신의 정신적 감기를 병원을 가지 않아 폐렴이나 다른 생명에게 옳기지 마세요
제가 키운 고양이는 아니지만 한 길고양이가 죽기 직전의 순간을 함께한 적은 있습니다. 상처투성이에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새끼고양이가 인도 안쪽에서 도망도 못 치고 있길래 순간 불쌍해서 저녁밥도 안 먹고 자전거에 태워서 동물병원으로 달려갔더랬죠. 물론 수의사 분께서는 자네가 키울 고양이도 아닌데 갑자기 큰 돈을 들여서 낫게 해줄 거냐고 하시더군요. 그 때 저는 학생이었으니 확실히 큰 돈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어쩔 수 없이 작은 박스에 담요와 사료 한 컵과 물 한 컵을 넣어주고 제가 사는 빌라의 계단 밑에 놓아두었었습니다. 다음 날 제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 빌라의 관리인 분께서 그 고양이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하시더랍니다. 확실히 신경을 딱히 쓰지 않아도 되는데도 왜 그리도 신경이 쓰여서 살리고 싶었는지, 제 어머니께서는 "마지막 죽기 전에 따뜻하게 해주고 잘 먹여줬으니까 감사하면서 갔을 거다"라고 하셨긴 했지만 뭔가 침울해지는 기분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둘다 키우다 고양이 한마리를 떠나보낸지 2년째네요.. 어디 아픈곳도 없이 건강하게 지내던 10살도 되지 않던 아이가 하루 아침에 제곁을 떠났어요.. 떠나기전 저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던 그 눈빛과 평소와는 다르게 품안에서 자던모습.. 실수하지 않던 아이가 제옷에 소변실수를 하던모습..옷이며 냄새 모습 눈빛 다 또렷하게 기억이 나요.. 병원을 급히 갔는데 검사도 할수 없는 상태였고 어떻게든 살리겠다고 수술해달라 울고불고 하던 모습을 아이가 가만히 쳐다보더니 눈을 감았어요.. 마치 마지막까지 엄마아빠 고생안시키려는듯이 그렇게 급하게 고양이별로 떠나버렸어요.. 누구보다도 대견스럽고 엄마아빠를 잘 챙겨주던 아가..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모든 보호자분들이 그렇듯이 듣고싶은말은 한가지뿐이더라구요.. 엄마 아빠가 내 주인이여서 행복했다고..
현실적인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나이에 비해 건강한 16살 아이라고 수의사님은 말씀하셨지만 보호자로써 아가의 마지막 순간까지 가장 편안할 수 있게 잘 챙겨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예고 없이 닥치는 이별의 순간에도 실수없이 잘 돌보고싶어요.. 마지막 순간에 내가 뭘 해줘야하는지 생각하다보면 감정에 눈물도 나지만요
3살밖에 안됐던 우리 망구,, 병원에서 급하게 연락이 와서 갔지만 이미 우리망구는 심장이 멈췄고 마지막 순간에 곁에있어주지 못했다는게 너무너무 미안해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씩씩하고 행복하게 남은 형 누나 동생 그리고 모자란엄마도 지켜봐줘 엄마가 많이사랑해 우리 꼭 다시만나자 내 아가야
안녕하세요 중2 학생이에요. 저희 집 고양이가 원래 되게 활발한 아이였는데, 전에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졌어요, 근데 오늘 숨을 안쉬고 눈을 뜬채로 죽었더라구요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근데 전에 쇼츠를 보다가 우연히 이 쇼츠를 본게 생각이나서 침착하고 잘 보내주었어요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제 아가가 지구에서 소풍을 마치고 고양이별로 떠날려고 하네요... 내 고양이여서 너무 고마웠어... ++++ 벌써 답글을 단지 3개월됐네요 ... 급성신부전으로 인해 고별로 떠날려고했던 우리 아가는 지금은....아주 건강합니다.!!! 계속 생명을 끈을 잡고있어서 혹시몰라 그 다음날 큰병원에 갔는데 다행히도 거기서 살려줬어요 ㅠ 애기가 그날 잘버텨줬고 , 초기에 발견돼서 살릴수있었다고 하네요 ㅠ 모든 고양이들 절대 아퍼서 고별가지말구 늙어서 묘생을 다 끝난뒤 고별로 가길 바래 ㅠ
오지 않았음 하는일... 상상도 하기 싫은일... 너무 무섭고 두려운일... 그래서... 나의 고양이의 나이가 한살 한살 늘어날수록 너무 속상하고 싫다... 나의 고양이가 나이 먹는게... 나의 두려움도 더욱 커지고 더욱 가까이 느껴진다... 나는.. 상상도 할수 없는데... 나의 고양이가없는 삶... 나의 고양이가 보고싶고, 안았을때 따뜻하고 포근하던 그 느낌들이 그리우면... 나에게 놀아달라 밥달라 투정부리던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이렇게 내 모든 일상엔 내 고양이가 늘 함께 였는데... 이런 나의 일부가 하루 아침에 세상에 없다는걸 어찌 견딜수 있을까... 나는 자신이 없다... 이리 상상만 했는데도 눈물부터 흐르고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메이는데... 상상만으로도... 나의 고양이를 처음 만난날부터 시작 되었던 이별의 두려움... 그 이별의 두려움 때문에 가족을 만들지 않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우연히 내앞에 나타난 내 고양이... 그렇게 내 아들이되어 두려움과 동시에 나의 전부가 되어버린 아이... 나에게 많은걸 깨닫게 해준..내가 모르던것들을 알게해준 ...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한번더 깨닫게 해준 아이... 늘 나를 배려해준 착한 내 아이... 너무너무 사랑하는 내아들... 엄마에게 슬픔이.. 아픔이... 고통이 아주 늦게 오도록 우리아들 아주 오래오래 엄마곁에 있어줘야해... 알았지? 이 영상을 보니 참 많은 감정들이 밀려오네요...ㅠㅠ
담담히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첫째와 만난 순간부터 이별이란 단어가 이리도 무거웠나 조용히 가슴에 불안을 품었더랍니다. 생에 가장 행복한 날들이었는데 슬금이는 불안은 어찌 그리 잘 맞아떨어지던지. 멀리 있던것이 그리 성큼 다가올줄 누가 알았을까요. 조금만 더디오면 좋았을것을.. 어릴적 어른들이 동물키우는걸 저어하신 이유를 이제는 알겠어요. 나보다 짧은 생을 사는 아이들을 들인 순간 나는 평생 내새끼 생일보다 기일 챙길날이 많기에, 그게 얼마나 무거운지 아시기에 그러셨겠지요. 그럼에도 우리가 아이들과 만난것은 서로 슬퍼지려 함은 아니기에.. 함께했던 날들은 언제나 퇴색되는 일 없이 따스하고 반짝이는 추억이지요. 언젠가 다시 만날것을 믿으며, 먼저 간 소중한 아이들에게 다정히 들려줄 이야기들을 쌓으며 살아가시길 바래요. 떠나간 아이들은 천국에 있을테니, 천국으로 가는 문에 한발 걸치려면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며 살아야겠지요😊
쏘이야 안녕 고양이 별에서는 많이 안 아프지? 너네 누나 로이는 사랑받고 자라고 있어!!! 로이가 가끔씩 아무도 없는데서 울던데 너가 있는거야? 그럼 누나 꿈에도 쫌 나와주지ㅎㅎ 마지막으로 꼭 고양이 별에선 다치지말고...아프지말고!!! 영역싸움도 하지말고ㅋㅋ 알겠지? 나 쫌 나중에 갈 것 같은데! 그 때 보자! 만나서 반가웠어! 나중에 내가 고양이 별 놀러갈게!♡♡ 그때 보자!!!! 사랑해! 잘자!!!
펫포레스트에서 벌써 3번이나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오포읍 가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참 좋은 장례식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아가 장례후에도 장례증서를 주고.. 합법적인 곳이죠.. 장례 증서를 받으니 뭐랄까 우리 아가가 이세상을 살다 갔다는 그런 기록을 남긴거 같아서 조금의 위안이 되기도했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정말 도움 되요 전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아가 눈 뜨고 가연 넘 슬플꺼 같아요
사랑스런 딸래미 우리집 가족으로 와줘서 수많은 고양이들 중에 그날 우리를 만나줘서 우리에게 큰 기쁨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웠어 그곳에선 부디 아프지 말고 신께 사랑과 축복 받으며 지내 엄마가 우리 아가 만나러 가게 되면 그때 꼭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해 딸래미 너무 사랑해 보고싶다 벌써 그리고 혹시라도 사람으로 환생한다면... 꼭 우리집 딸로 태어나줘 고양이였을 때의 사랑의 딱 그만큼 더도말고 딱 그정도로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아껴줄게 5년동안 고마웠고 사랑했어 우리 아가... 편히 잠들어
우리 애기……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지금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19살까지..덕분에 많이 울고 웃었어 내가 너무 겁없이 너를 데려왔던 것 같아…이별이라는 생각자체를 안했는데…처음에 병원가서 입원했을때 정말 힘들었는데..한달정도 집에서 요양할때 난 학원에 가있느라 너랑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진 못했지만..그래도 행복했어..이 행복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약 잘먹이고 밥 잘 주면 오래오래 건강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비출혈이 생기고 너는 또 입원을 했지..출혈은 멈추지 않았고 간신히 지혈해도 기침하면 또 터지고..기관지쪽이 괜찮아 졌다 싶으니까 하반신이 말썽이더라…병원 면회갈때마다 가슴이 철렁했는데……..입원한지 얼마나 됐다고…좀만 더 버텨주지…나 대학입시 끝나면 너랑 집에서 실컷 놀려고 했는데….한달반만…더 버텨주지…당장 오늘 밤에 떠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다더라…엄마아빠는 잠깐 한달동안 후회없이 너를 대해줬다는데….난 그러지 못해서 그런가..? 아직 너를 보낼 자신이 없어…면회가서 니 이름 불러주면 아무리 아파도 귀 쫑긋 해주고 쓰다듬어 주면 난 줄 알고 같이 부벼줬잖아…오늘은 안그러더라,,,? 그래도 다음날되면 좀 더 나아질 줄 알았는데 상태가 더 안좋아졌다고 하시네…집고양이들 평균 수명이 15년이라는데..너는 고작 7~8년,,,? 말이 안되잖아..좀만 더 하다못해 내가 대학 들어갈 때 까지만이라도…나랑 같이 살아주면 안될까…?우리 좀만 더 힘내자…난 실기시험 잘보고 올게 너는 살아갈 의지만 좀 더 내주라..언니가 잘할게….건강하게 집에서 다시 보자
강아지 사후기초수습: ruclips.net/video/FvXQM_3Bw_0/видео.html
강아지의 경우랑 똑같네요. 걍 한 영상으로 만들지
@@김태륭-b2e그니까
눈도 못뜬체 어미에게 버림 받은 냥이를 4년간 집에서 키웠는데 오늘 아침에 눈을 감았습니다
급성췌장염으로 치료가 어렵다는 말을 병원에서 듣고 집으로 데려오는중 집 바로 앞에서 마지막으로 한번 힘내어 고개 들고 집을 보더니 집 도착하자마자 눈을 감았습니다 보고 싶네요.. ㅠㅠ
아이가 사는 동안 집사님 덕에 행복했을 겁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 너무 많이 아프지 않으시길 바라요...
힘내세요..
집까지 버티고 집에서 죽다니...
고양이에게는 집이 가장 편안했나봐요...
눈물이 나네요...ㅠㅠ
저도 어미에게 버림받은 길고양이가 넘 불쌍해서
3마리중 제일 약한 1마리 데리고 왔는데...
이젠 젤 건강한 아이가 되었어요..
근데 님 글 보고 눈물이...ㅠㅠ
우리 쵸비야~
엄마랑 건강히 오래오래 살다 가자~
살앙행~
이별이 유독 힘든데 겁 없이 너희를 만났구나. 너희가 내게 준 기쁨보다 너희를 보내고 난 후 내가 감당해야 할 슬픔의 두려움이 더 큰걸보니 아무리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지만 난 나를 더 사랑하나봐. 제발 너희를 보내고 딱 한 달만 더 있다 나도 영원한 안식으로 들길 오늘도 기도한단다.
아 너무 슬퍼
@@티모-f1g 티모야..
@@티모-f1g 티모도 감정이 있구나
다묘가정에 첫째아이를 얼마전에 보냈는데 딱 저느낌이었어요 내가 너무 겁이없었구나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오만했던거였고 첫째가고나서 울면서 이걸 어떻게 몇번씩하지하고 처음으로 애들데려온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제 명을 다 살고 떠나면 마음 편히 보내줍시다 상상도 하지 못하겠지만요.
생명과 함께 한다는건 그만큼 각오와 책임도 져야 한다는 거죠 이 영상을 통해 즐거움이 아닌 책임으로 들여와야 한다는 점을 잘 상기했으면 좋겠네요 강형욱씨의 당신을 개를 키우면 안된다 라는 강연이 생각나는 영상 이였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조언 드립니다 마음이 아프다면 정신과를 한번 가보세요 아픈 사람이 생명을 책임지면 그 생명도 아파 집니다 아픈 사람은 약과 상담이 더 효과적 입니다 당신의 정신적 감기를 병원을 가지 않아 폐렴이나 다른 생명에게 옳기지 마세요
누군가가 그랬는데 …
반려동물 데리고 집에 오는 그 순간부터 마음 깊은곳에 슬픔 씨앗을 심는거라고…😢
상상하기 싫지만... 언젠가 필요할 영상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무서운것은 누군가와 이별을 해야하는것이다. 부모님 고양이...평생 아프지않길...
오늘 19년 함께한 우리 더미가 고양이 별로 갔습니다 아직도 옆에 있는것 같고 항상 있는자리에 있을 것만 같은데 없네요 너무 슬프지만 이젠 보내주어야겠네요
사랑했고, 고마웠어 더미야
영상 감사합니다
어떡해 죽었어요?
@@냐옹-i1l실례되는 질문 같습니다 그런 말씀은 자제해주세요.
@@비정상인1니가 죽임?
@@Hareebo 눈치 없이 굴지마라
@@냐옹-i1l이건 좀…
무심코 숏츠보다가 발견한 이 영상을 진지하게 보고 저장해둬야겠다고 생각할만큼
함께한지 벌써 16년이 넘어버려서 앞으로의 시간이 조금만 더 천천히 흐르면 좋겠네요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나네요
길고양이가 많이 아파
지금 저희집에 데려왔어요ㅠㅠ맘아파요
길에서 고생만 하다 가네요 다음생엔 사람으로 귀한집 외동딸로 태어나길....
멀쩡한 고양이 납치하지 마세요
@@드드드-g5x닥쳐 아픈애 데려온거잖아
@@드드드-g5x애니충 씨입덕련아 현생을 살아 문장을 제대로 읽고
@@드드드-g5x사람 집에서 사는건 길고양이한테 엄청난 행운입니다.. 그리고 아파서 데려왔다는데 무슨 멀쩡한 고양입니까
캣맘보단 키우는게 백만배 더 좋은 선택같이 보이는데요? @@드드드-g5x
나 오늘 이거보고 대체 몇번이나 우는거지..?
오늘 하루종일 울거같아요
저두요 ㅠㅠㅠㅠ
아 너무 슬퍼요 내고양이 한번도 사라진다는 상상해본적없는데
고양이한태 죽임을 당한 귀여운 생쥐, 조류는 생각 안하나요? 고양이가 죽는건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드드드-g5x찐
울 냥이 올해로 13살인데...이런 영상을 보며 참고해야한다는데에 맘이 아프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지금 괜찮아?
나도... 13살이 3마리인데 슬프다
저도요...마음이 너무 쓰라리네요..
@@MapleBera.니인생이그렇지뭐
@@MapleBera. ㅋㅋㅋ에혀 븅신
영원히 오지 않았으면 하는 시간이 언젠가는 오더라구요..항상 제 눈에는 항상 아기였는데 어느새 할아버지 나이였었다는걸 뒤늦게 깨달았네요..고양이들 심장마비 조심하세요 이별할 시간도 없이 보냈어요ㅠ 후회와 죄책감 남지 않도록 잘해주세요
제가 키운 고양이는 아니지만 한 길고양이가 죽기 직전의 순간을 함께한 적은 있습니다. 상처투성이에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새끼고양이가 인도 안쪽에서 도망도 못 치고 있길래 순간 불쌍해서 저녁밥도 안 먹고 자전거에 태워서 동물병원으로 달려갔더랬죠. 물론 수의사 분께서는 자네가 키울 고양이도 아닌데 갑자기 큰 돈을 들여서 낫게 해줄 거냐고 하시더군요. 그 때 저는 학생이었으니 확실히 큰 돈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어쩔 수 없이 작은 박스에 담요와 사료 한 컵과 물 한 컵을 넣어주고 제가 사는 빌라의 계단 밑에 놓아두었었습니다. 다음 날 제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 빌라의 관리인 분께서 그 고양이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하시더랍니다. 확실히 신경을 딱히 쓰지 않아도 되는데도 왜 그리도 신경이 쓰여서 살리고 싶었는지, 제 어머니께서는 "마지막 죽기 전에 따뜻하게 해주고 잘 먹여줬으니까 감사하면서 갔을 거다"라고 하셨긴 했지만 뭔가 침울해지는 기분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 애기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이 영상을 보며 대처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영상만 봤는데도 상상이 돼서 너무 슬프다.. 사는 동안 행복하게 잘 살자❤
이 영상이 뭐라고 왜 눈물부터 나냐
하루야.. 지금도 널 보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눈물나는데 이런 상상을 하기도 싫지만 너의 보호자로서 더 단단해지고 똑똑해질게 건강하자 사랑해
아... 정보는 너무 진짜 리얼로 진심으로 감사한데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
저희 아이의 마지막 길을 펫포레스트가 함께해 줬었어요. 아이와 마지막 인사할 수 있는 시간을 아낌없어 내어주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둘다 키우다 고양이 한마리를 떠나보낸지 2년째네요..
어디 아픈곳도 없이 건강하게 지내던 10살도 되지 않던 아이가 하루 아침에 제곁을 떠났어요..
떠나기전 저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던 그 눈빛과 평소와는 다르게 품안에서 자던모습.. 실수하지 않던 아이가 제옷에 소변실수를 하던모습..옷이며 냄새 모습 눈빛 다 또렷하게 기억이 나요..
병원을 급히 갔는데 검사도 할수 없는 상태였고 어떻게든 살리겠다고 수술해달라 울고불고 하던 모습을 아이가 가만히 쳐다보더니 눈을 감았어요..
마치 마지막까지 엄마아빠 고생안시키려는듯이 그렇게 급하게 고양이별로 떠나버렸어요..
누구보다도 대견스럽고 엄마아빠를 잘 챙겨주던 아가..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모든 보호자분들이 그렇듯이 듣고싶은말은 한가지뿐이더라구요..
엄마 아빠가 내 주인이여서 행복했다고..
저도 격을 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나이에 비해 건강한 16살 아이라고 수의사님은 말씀하셨지만 보호자로써 아가의 마지막 순간까지 가장 편안할 수 있게 잘 챙겨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예고 없이 닥치는 이별의 순간에도 실수없이 잘 돌보고싶어요.. 마지막 순간에 내가 뭘 해줘야하는지 생각하다보면 감정에 눈물도 나지만요
유용하면서도 너무 슬프네요..
3살밖에 안됐던 우리 망구,, 병원에서 급하게 연락이 와서 갔지만 이미 우리망구는 심장이 멈췄고 마지막 순간에 곁에있어주지 못했다는게 너무너무 미안해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씩씩하고 행복하게 남은 형 누나 동생 그리고 모자란엄마도 지켜봐줘 엄마가 많이사랑해 우리 꼭 다시만나자 내 아가야
벌써 슬프네요..ㅠㅠ 그래도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나울어ㅠ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키울거야😢
아... 필요 없는 영상이고 싶다..
언젠가는 해야할 일이기에..
영상 힘겹게 봤어요 ㅠ.ㅠ
이런거 상상도 하기 싫어ㅠㅠ 아직 6년밖에 안살았고!! 앞으로 10년 넘게 더 살 수 있어!! 코코야 앞으로 더 잘해줄게 오래오래 살아줘🥲🥲
우리 고양이 괜찮겠지?..
언젠간 마주 해야겠지만..ㅠㅠ
해당 영상 잘 참고해서 지난 1월에 펫포레스트 덕분에 아이 잘 보냈습니다.. 영상도 감사하고, 섬세한 장례지도사님들의 배려 고마웠습니다..
영상덕분에 침착하게 대처할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지금 고양이 키우는데 나중엔 우리 울냥이 카이가 저렇게 내 안에 자는 모습으로 포근하게 있는 표정으로 잘 갔으면 좋겠다...아직 많이 남았지만 우리 카이가 저렇게 고양이 별로 갈수있다는게 슬프네😢카이야 20살 까지 오래오래 살자😢
감사합니다 👋
우리냥이가내곁을떠날생각하니눈물이나네요있는동안더잘해줘야겠어요
좋은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중2 학생이에요. 저희 집 고양이가 원래 되게 활발한 아이였는데, 전에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졌어요, 근데 오늘 숨을 안쉬고 눈을 뜬채로 죽었더라구요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근데 전에 쇼츠를 보다가 우연히 이 쇼츠를 본게 생각이나서 침착하고 잘 보내주었어요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제 아가가 지구에서 소풍을 마치고 고양이별로 떠날려고 하네요... 내 고양이여서 너무 고마웠어...
++++
벌써 답글을 단지 3개월됐네요 ...
급성신부전으로 인해 고별로 떠날려고했던
우리 아가는 지금은....아주 건강합니다.!!!
계속 생명을 끈을 잡고있어서 혹시몰라 그 다음날 큰병원에 갔는데 다행히도 거기서 살려줬어요 ㅠ 애기가 그날 잘버텨줬고 , 초기에 발견돼서 살릴수있었다고 하네요 ㅠ 모든 고양이들 절대 아퍼서 고별가지말구 늙어서 묘생을 다 끝난뒤 고별로 가길 바래 ㅠ
흑흑…ㅠ
고양이별로 떠난고양이들…ㅠㅠ
저희 길냥이 아이 4일됐는데 아가 냥이가 떠났어요ㅜ
답글들도 너무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프고 ㅠㅠㅠ 나에게도 다가올 그날이 두려워지고 벌써 이글을 보는 이순간에 생각만해도 눈물만 계속 나요 ㅠㅠ
헐,, 다행이네요 건강하길 바라요
역시 고냥이 목숨은 9개가 맞다니깐
버터야 내가 더잘해줄걸 내가 항상사랑해 마지막까지 기억할게 사랑하고 함께있어줘서 고마워 이별의 슬픔이 너무 슬프다 사랑해 버터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다음생엔 꼭 더좋은 주인만나
이 영상 보자마자 눈물남… 나에게 너무나 많은 행복을 주는 우리 고양이 ㅠㅠ 오래살아줘
제가 고양이을 좋아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슬프네요 무지개 다리을 건너는 상상을 하니 눈물이 나와요 고양이가 행복할수있게 해주면 좋겠네요....
언젠가는 떠나보낼 아이가..가지말아줬음 해요
어떻게든 테어났을 아이들..
내곁에서 늙어 죽을 수 있었다면
그걸로 서로 다행이고 감사한겁니다.
잊지마세요.
어떻게든 테어났었겠지만 어찌될지 모르는 세상에서 만나서 우리끼리 안전하고 행복하게.
얼마나 좋았겠어요?.. 눈물은 나지만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보고싶어. 잘가.
너무 감사해요 저희 고양이 무지개다리 건널때 저렇게 해볼게요
이런날이 언젠가 오겠지라는걸 인지하고 있으면서 함께하기로 한거지만 이런영상들 볼때마다 그날 그순간이 상상되면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나네요 ㅠㅡㅠ
정말 궁금하면서도 어디서 알려주지않았던.. 감사합니다
울 애기 떠났을때가 생각나네요..
엊그제 갑작스레 떠난 내 새끼 큼이...이젠 아프지 말고 편히 쉬렴....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이 영상 보는것만으로도 눈물이 나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는 말이 너무 슬퍼요.. 고양이를 언젠간 별로 보내야 된다는 생각을 하니 저는 쉽게 못보낼거같아요...
이별하는 이들이 너무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사람이나 고양이나 강아지나,,,,,,,,
아직은 몇년 후에 일이라고 생각할래요…제가 잘해주는건 없지만 고양이별로갈 생각까지 하면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파요😢그냥 사고를 쳐도 좋으니 건강하고 재미있게 편하게 살다가 마음편히 가면 좋겠네요🥲우리 아가들 너무 사랑해!!!♥️♥️♥️♥️♥️♥️
우리 고양이 강아지 네발달린 귀여운 동물들 갈때 너무 슬프지만 마지막까지 고통스럽게 보내지 않기위해 꼭 알아둬야할것같다 마지막까지 챙겨줘야지 우리 강아지
모든 집사님들이 언젠가 한번 이상은 겪어야할
그치만 영원히 오지 않았으면 하는 그날.
상상도 하기 싫지만 마음속에 잘 기억해 두어야겠!죠ㅠ
오지 않았음 하는일...
상상도 하기 싫은일...
너무 무섭고 두려운일...
그래서... 나의 고양이의 나이가 한살 한살 늘어날수록 너무 속상하고 싫다... 나의 고양이가 나이 먹는게...
나의 두려움도 더욱 커지고 더욱 가까이 느껴진다...
나는.. 상상도 할수 없는데... 나의 고양이가없는 삶...
나의 고양이가 보고싶고, 안았을때 따뜻하고 포근하던 그 느낌들이 그리우면... 나에게 놀아달라 밥달라 투정부리던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이렇게 내 모든 일상엔 내 고양이가 늘 함께 였는데... 이런 나의 일부가 하루 아침에 세상에 없다는걸 어찌 견딜수 있을까...
나는 자신이 없다... 이리 상상만 했는데도 눈물부터 흐르고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메이는데... 상상만으로도... 나의 고양이를 처음 만난날부터 시작 되었던 이별의 두려움... 그 이별의 두려움 때문에 가족을 만들지 않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우연히
내앞에 나타난 내 고양이... 그렇게 내 아들이되어 두려움과 동시에 나의 전부가 되어버린 아이...
나에게 많은걸 깨닫게 해준..내가 모르던것들을 알게해준 ...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한번더 깨닫게 해준 아이... 늘 나를 배려해준 착한 내 아이...
너무너무 사랑하는 내아들...
엄마에게 슬픔이.. 아픔이... 고통이 아주 늦게 오도록 우리아들 아주 오래오래 엄마곁에 있어줘야해... 알았지?
이 영상을 보니 참 많은 감정들이 밀려오네요...ㅠㅠ
눈물날것같아요 어쩌자고 키운거죠 저는.. 내가 죽는것보다 슬픈존재가 생겼어요
담담히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첫째와 만난 순간부터 이별이란 단어가 이리도 무거웠나 조용히 가슴에 불안을 품었더랍니다.
생에 가장 행복한 날들이었는데 슬금이는 불안은 어찌 그리 잘 맞아떨어지던지.
멀리 있던것이 그리 성큼 다가올줄 누가 알았을까요.
조금만 더디오면 좋았을것을..
어릴적 어른들이 동물키우는걸 저어하신 이유를 이제는 알겠어요. 나보다 짧은 생을 사는 아이들을 들인 순간 나는 평생 내새끼 생일보다 기일 챙길날이 많기에, 그게 얼마나 무거운지 아시기에 그러셨겠지요.
그럼에도 우리가 아이들과 만난것은 서로 슬퍼지려 함은 아니기에..
함께했던 날들은 언제나 퇴색되는 일 없이 따스하고 반짝이는 추억이지요.
언젠가 다시 만날것을 믿으며, 먼저 간 소중한 아이들에게 다정히 들려줄 이야기들을 쌓으며 살아가시길 바래요.
떠나간 아이들은 천국에 있을테니, 천국으로 가는 문에 한발 걸치려면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며 살아야겠지요😊
쏘이야 안녕 고양이 별에서는 많이 안 아프지? 너네 누나 로이는 사랑받고 자라고 있어!!! 로이가 가끔씩 아무도 없는데서 울던데 너가 있는거야? 그럼 누나 꿈에도 쫌 나와주지ㅎㅎ 마지막으로 꼭 고양이 별에선 다치지말고...아프지말고!!! 영역싸움도 하지말고ㅋㅋ 알겠지? 나 쫌 나중에 갈 것 같은데! 그 때 보자! 만나서 반가웠어! 나중에 내가 고양이 별 놀러갈게!♡♡ 그때 보자!!!! 사랑해! 잘자!!!
우리 아이랑 닮앗네요..
우리 아이도 20일에 갔어요..
장례치러줬죠..
내새끼 보낼 자신도 없지만 집사님들은 언젠간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고별가기전까지 최선을 다해 사랑할게요
빠르면 몇 년 뒤, 길면 10년 뒤 필요한 영상이라 보는데 보면서 마음이 울적하네요…
나도
울집강쥐랑이별한지5일째
17년된강쥐가떠났어요
갑자가떠나는바람에
미쳐준비도못하고
살이7키로나빠짐
아직도후유증심각
1녀석남았는데이녀석은어떻게또보내지
가슴이찢어짐~~
이 영상은 진짜 필수예요 늘 정기적으로 단톡에 공유하고 있는
사랑하는 생명이 내 곁을 이별할때 또한 이것이 연애의 관계와 가족간의 관계에서 이별은 어렵게 시작한 관계보다도 아픔이 나의 가슴을 울린다.
와 예전 것인인거 같지만 고양이 키우는데, 이런 필요한 지식,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2살된 냥이를 반려하고 있지만 5년전에는 강아지를 보냈네요 17년을 살다 갔지만 마지막에 힘들어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요 지금 냥이 마지막에는 더 잘 떠나보낼수 있도록 미리 공부해야겠네요
언젠가 다가올 일이지만 잘보낼 준비도 하는게 맞지만 상상도 하기 싫다
가지마 내새끼들..ㅠㅠ
보기만 해도 눈물이ㅠㅠ
참..할 수 있을까싶다 눈물이 앞을 가릴텐데..참 ...어찌할꼬..
펫포레스트에서 벌써 3번이나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오포읍 가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참 좋은 장례식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아가 장례후에도 장례증서를 주고.. 합법적인 곳이죠.. 장례 증서를 받으니 뭐랄까 우리 아가가 이세상을 살다 갔다는 그런 기록을 남긴거 같아서 조금의 위안이 되기도했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정말 도움 되요 전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아가 눈 뜨고 가연 넘 슬플꺼 같아요
언제나 마지막을 생각하고 키우고 있어요
늘 최선을 다해 아끼고 사랑하며
언젠가 있을 마지막은 우리 애기 좋은 곳 가서 있을거 생각하려구요
슬프겠지만 너무 슬퍼하지 않고 우리 이번생에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 또보자 말하며 보낼거에요
생각만해도 눈물이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슬프다 데리고올때는 이런것까지 생각안했었는데😂😂😂😂
생각만해도 슬프다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죽은지 벌써 1년이 됐네요 우리나비 보고싶다ㅠ 나비가 새끼고양이들을 4마리나 나았어요!! 근데 나비가 죽은이유는 나비를 저희 할머니댁에서 키우는데 어떤 작은? 구멍에 나가서 밖에서놀다가 차에깔려죽었어요ㅠㅠ 나비야 하늘에서도 잘지내😢 사랑해 나비야❤❤
사랑스런 딸래미 우리집 가족으로 와줘서 수많은 고양이들 중에 그날 우리를 만나줘서 우리에게 큰 기쁨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웠어 그곳에선 부디 아프지 말고 신께 사랑과 축복 받으며 지내 엄마가 우리 아가 만나러 가게 되면 그때 꼭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해 딸래미 너무 사랑해 보고싶다 벌써 그리고 혹시라도 사람으로 환생한다면... 꼭 우리집 딸로 태어나줘 고양이였을 때의 사랑의 딱 그만큼 더도말고 딱 그정도로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아껴줄게 5년동안 고마웠고 사랑했어 우리 아가... 편히 잠들어
커피야 사랑했어..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행복하게 살아..! 먼저 가서 기다려! 나중에 다시 만나자..!
반려 묘를 키우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저는 이런걸 모르고 갑작스럽게 보내게되어 너무 슬프고 너무 힘드네요 죽는것을눈앞에서보니 너무 힘들어이제 반려묘 안키우려고요
ㅜㅜ
저희 고양이가 다 나이가 있어서..언젠가는 저렇게 될 거 생각하면 너무 슬프네요...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매우 좋아한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서로의 생각을 다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웹툰 옹동스 중-
우리 애기……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지금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19살까지..덕분에 많이 울고 웃었어 내가 너무 겁없이 너를 데려왔던 것 같아…이별이라는 생각자체를 안했는데…처음에 병원가서 입원했을때 정말 힘들었는데..한달정도 집에서 요양할때 난 학원에 가있느라 너랑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진 못했지만..그래도 행복했어..이 행복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약 잘먹이고 밥 잘 주면 오래오래 건강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비출혈이 생기고 너는 또 입원을 했지..출혈은 멈추지 않았고 간신히 지혈해도 기침하면 또 터지고..기관지쪽이 괜찮아 졌다 싶으니까 하반신이 말썽이더라…병원 면회갈때마다 가슴이 철렁했는데……..입원한지 얼마나 됐다고…좀만 더 버텨주지…나 대학입시 끝나면 너랑 집에서 실컷 놀려고 했는데….한달반만…더 버텨주지…당장 오늘 밤에 떠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다더라…엄마아빠는 잠깐 한달동안 후회없이 너를 대해줬다는데….난 그러지 못해서 그런가..? 아직 너를 보낼 자신이 없어…면회가서 니 이름 불러주면 아무리 아파도 귀 쫑긋 해주고 쓰다듬어 주면 난 줄 알고 같이 부벼줬잖아…오늘은 안그러더라,,,? 그래도 다음날되면 좀 더 나아질 줄 알았는데 상태가 더 안좋아졌다고 하시네…집고양이들 평균 수명이 15년이라는데..너는 고작 7~8년,,,? 말이 안되잖아..좀만 더 하다못해 내가 대학 들어갈 때 까지만이라도…나랑 같이 살아주면 안될까…?우리 좀만 더 힘내자…난 실기시험 잘보고 올게 너는 살아갈 의지만 좀 더 내주라..언니가 잘할게….건강하게 집에서 다시 보자
사람이나 반려동물 이나 이별은 늘 슬프다..ㅠ
이 영상을 하루 전에만 봤어도
우리 집 냥이를 그렇게 허무하게
떠나보내지 않았을텐데...
너무 후회가 되요.
곁을 주지 않아 밥을 챙겨 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냥이였어서...
모든게 너무 미안해요.
좀 더 좋은 집사를 만났으면 어땠을까...
벌써 슬프다
알아놔야해서 일단 보긴 하지만... 이런순간에 이 동영상을 기억할 수 있을가.
함께 하면서 아이보다 내가 하루만이라도 늦게 떠날수 있길 바란다
레니야 사랑해 앞으로 20년만 더 살자 너무 사랑해 너의 캔따개가
내 인생의 반보다도 더 오랜시간을 함께한 나비야. 난 사실 너가 날 두고 가지않았음좋겠어 .맘의 준비를하란 수의사쌤의 말씀에도 사실 난 너가 놓아지지않아. 더 오래 살수있다곷더 오래 나랑 있고싶다고 해줘 나비야
저희집 고양이도 하늘나라갈때 대변을 쌌어요. 그리고 눈물도 흘렸고요 다른사람들은 눈이 건조하거나 눈꼽이 겼을때 눈물이 난다고 했는데 저는 눈물흘리는 자체가 너무 슬펐네요..
이거 다보니까 눈물이 다났어요.😢
요즘 무기력한데 5번처럼 될 수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고양이가 죽고 이 영상을 보니까 허무하네..
아.. 너무 슬프다고요
아기들아 평생 같이살자
지금 우리냥이 옆에서 골골거리며 자고있는데 눈물이나네요
빵이야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좋아하는 츄르먹고 신나고 재밋게 지냈으면 좋겠어.. 사랑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