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45~ 음악 끝나는 시간 (without music) "자네, 혹시 우리 마을에 있는 동굴에 대해 알고 있나? 그 동굴은 사실 광산이라네." 예? 광산이라면 적어도 곡괭이를 든 광부 하나라도 보여야 하는 거 아녀요? [노인은 선술집 벽에 걸린 양피지를 가리켰다.] "지금 그곳은 고블린들이 끓어 넘치고 있네. 놈들이 광산을 장악했어. 슬슬 현상금을 노린 자들이 동굴로 모이고 있네." ...대체 현상금이 얼마길래 그런 위험한 곳을 제 발로 들어간답니까..? 노인은 손가락 열 개를 펴 보이며 말한다 "무려 10,000 GOLD 라네!" 눈이 휘둥그레진 젊은이, 만 골드라고요?! 지금 이 흑맥주 한 잔이 1 GOLD 인데요? "하하. 자네 같은 술고래에겐 구미가 당기는 제안일 테지. 어때 자네도 관심이 있나?" 당연하죠! 지금 당장 의뢰인을 만나고 싶어요. 그는 어디에 있죠? "어디 있긴.. 바로 당신 앞에 있지 않나. 어떤가 젊은이, 제안을 받아들일 텐가? 부디 내 광산을 되찾아주게." --- ※ '고블린의 동굴' 로 이동합니다. ruclips.net/video/r4jCfJaVJvo/видео.html
한밤중 선술집, 모닥불 소리와 함께 선술집 분위기는 조용했다 "어이 이봐 주인장, 맥주 가져와!! 맥주.." 맨 끝 가장자리 테이블에 취한 단골손님이 손을 들며 큰 목소리로 말하였다. 하지만 주인장은 들은 척도 안 하였다. "저 인간 또 시작이군" 덜컥, 주인장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손님이 들어왔다 손님은 갈색 후드를 깊게 눌러쓴 탓에 얼굴은 잘 보이질 않았다 "어이 거기, 주인장 보고 맥주 좀 달라고 그래.. 맥주!! 딸꾹" "네프로탐브로" 그 손님은 속사이며 말 하고는 그 손님이 가장자리 테이블에 손짓을 하자 술 취한 단골손님은 테이블에 그만 얼굴을 기대고 자버렸다. "어떻게 한 거요?" 선술집 주인장이 물었다. "별거 아니오" 그러더니 그는 깊게 눌러쓴 후드를 벗었다. 그는 길게 난 수염, 그리고 푸른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손에는 붕대가 여기저기 감겨 있었다. 그러고는 주인장이 있는 탁자에 앉았다. 그러더니 선술집 주인장이 그릇을 닦으며 힐긋 물었다 "당신 마법사요?" "그렇소, 하지만 단지 저 손님한테는 수면 마법만 쓴 거니 안심하시오" 손님은 손을 탁자 위에 대며 말했다 "맥주 한 잔만 주시오" "알겠소" 선술집 주인장은 바 쪽으로 걸어 가더니 네모난 유리컵에 맥주를 가득 따라서 그 손님이 있는 테이블에 맥주를 놓고는 테이블에 앉으며 말했다 "오늘 밤에는 저 손님 이라곤 저 손님이 없으니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이에 그 손님은 맥주를 마시며 고개를 끄덕이며 말 했다 "좋소" 그들은 그렇게 조용한 분위기에 이야기를 오고갔다..한밤중 선술집, 모닥불 소리와 함께 선술집 분위기는 조용했다 "어이 이봐 주인장, 맥주 가져와!! 맥주.." 맨 끝 가장자리 테이블에 취한 단골손님이 손을 들며 큰 목소리로 말하였다. 하지만 주인장은 들은 척도 안 하였다. "저 인간 또 시작이군" 덜컥, 주인장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손님이 들어왔다 손님은 갈색 후드를 깊게 눌러쓴 탓에 얼굴은 잘 보이질 않았다 "어이 거기, 주인장 보고 맥주 좀 달라고 그래.. 맥주!! 딸꾹" "네프로탐브로" 그 손님은 속사이며 말 하고는 그 손님이 가장자리 테이블에 손짓을 하자 술 취한 단골손님은 테이블에 그만 얼굴을 기대고 자버렸다. "어떻게 한 거요?" 선술집 주인장이 물었다. "별거 아니오" 그러더니 그는 깊게 눌러쓴 후드를 벗었다. 그는 길게 난 수염, 그리고 푸른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손에는 붕대가 여기저기 감겨 있었다. 그러고는 주인장이 있는 탁자에 앉았다. 그러더니 선술집 주인장이 그릇을 닦으며 힐긋 물었다 "당신 마법사요?" "그렇소, 하지만 단지 저 손님한테는 수면 마법만 쓴 거니 안심하시오" 그 손님은 손을 탁자 위에 대며 말했다 "맥주 한 잔만 주시오" "알겠소" 선술집 주인장은 바 쪽으로 걸어 가더니 네모난 유리컵에 맥주를 가득 따라서 그 손님이 있는 테이블에 맥주를 놓고는 테이블에 앉으며 말했다 "오늘 밤에는 저 손님 이라곤 저 손님이 없으니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이에 그 손님은 맥주를 마시며 고개를 끄덕이며 말 했다 "좋소" 그들은 그렇게 조용한 분위기에 이야기를 오고갔다..
01:03:45~ 음악 끝나는 시간 (without music)
"자네, 혹시 우리 마을에 있는 동굴에 대해 알고 있나?
그 동굴은 사실 광산이라네."
예? 광산이라면 적어도 곡괭이를 든 광부 하나라도
보여야 하는 거 아녀요?
[노인은 선술집 벽에 걸린 양피지를 가리켰다.]
"지금 그곳은 고블린들이 끓어 넘치고 있네.
놈들이 광산을 장악했어. 슬슬 현상금을 노린 자들이 동굴로 모이고 있네."
...대체 현상금이 얼마길래 그런 위험한 곳을 제 발로 들어간답니까..?
노인은 손가락 열 개를 펴 보이며 말한다
"무려 10,000 GOLD 라네!"
눈이 휘둥그레진 젊은이,
만 골드라고요?! 지금 이 흑맥주 한 잔이 1 GOLD 인데요?
"하하. 자네 같은 술고래에겐 구미가 당기는 제안일 테지. 어때 자네도 관심이 있나?"
당연하죠! 지금 당장 의뢰인을 만나고 싶어요. 그는 어디에 있죠?
"어디 있긴.. 바로 당신 앞에 있지 않나.
어떤가 젊은이, 제안을 받아들일 텐가?
부디 내 광산을 되찾아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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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블린의 동굴' 로 이동합니다.
ruclips.net/video/r4jCfJaVJvo/видео.html
Hey really loved this, went well with by dark Ale and dinner.
Ambience is fantastic.
2시간이라니...너무너무 좋아요ㅠㅠ
특유의 울림들과 시끄러운 소리? 전부 다 너무 좋아요
Wow such an amazing soundscape like I’m really there 😍
그래... 그 양반이 하는 말을 믿은 내가 바보지... 암만 그래도, 고블린도 10,000마리 라고는 말 해 줬어야지 이 할아방탱이야!!
늘 영상과 어울리는 재밌는 대사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생각나서 다시 읽으러 왔어요 꺅😊
한밤중 선술집, 모닥불 소리와 함께 선술집 분위기는 조용했다
"어이 이봐 주인장, 맥주 가져와!! 맥주.."
맨 끝 가장자리 테이블에 취한 단골손님이 손을 들며 큰 목소리로 말하였다. 하지만 주인장은 들은 척도 안 하였다.
"저 인간 또 시작이군" 덜컥,
주인장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손님이 들어왔다 손님은 갈색 후드를 깊게 눌러쓴 탓에 얼굴은 잘 보이질 않았다
"어이 거기, 주인장 보고 맥주 좀 달라고 그래.. 맥주!! 딸꾹"
"네프로탐브로"
그 손님은 속사이며 말 하고는
그 손님이 가장자리 테이블에 손짓을 하자 술 취한 단골손님은 테이블에 그만 얼굴을
기대고 자버렸다.
"어떻게 한 거요?"
선술집 주인장이 물었다.
"별거 아니오"
그러더니 그는 깊게 눌러쓴 후드를 벗었다. 그는 길게 난 수염, 그리고 푸른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손에는 붕대가 여기저기 감겨 있었다. 그러고는 주인장이 있는 탁자에 앉았다. 그러더니 선술집 주인장이 그릇을 닦으며 힐긋 물었다
"당신 마법사요?"
"그렇소, 하지만 단지 저 손님한테는 수면 마법만 쓴 거니 안심하시오"
손님은 손을 탁자 위에 대며 말했다 "맥주 한 잔만 주시오"
"알겠소"
선술집 주인장은 바 쪽으로 걸어 가더니 네모난 유리컵에 맥주를 가득 따라서 그 손님이 있는 테이블에 맥주를 놓고는 테이블에 앉으며 말했다
"오늘 밤에는 저 손님 이라곤 저 손님이 없으니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이에 그 손님은 맥주를 마시며 고개를 끄덕이며 말 했다
"좋소"
그들은 그렇게 조용한 분위기에 이야기를 오고갔다..한밤중 선술집, 모닥불 소리와 함께 선술집 분위기는 조용했다
"어이 이봐 주인장, 맥주 가져와!! 맥주.."
맨 끝 가장자리 테이블에 취한 단골손님이 손을 들며 큰 목소리로 말하였다. 하지만 주인장은 들은 척도 안 하였다.
"저 인간 또 시작이군" 덜컥,
주인장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손님이 들어왔다 손님은 갈색 후드를 깊게 눌러쓴 탓에 얼굴은 잘 보이질 않았다
"어이 거기, 주인장 보고 맥주 좀 달라고 그래.. 맥주!! 딸꾹"
"네프로탐브로"
그 손님은 속사이며 말 하고는
그 손님이 가장자리 테이블에 손짓을 하자 술 취한 단골손님은 테이블에 그만 얼굴을
기대고 자버렸다.
"어떻게 한 거요?"
선술집 주인장이 물었다.
"별거 아니오"
그러더니 그는 깊게 눌러쓴 후드를 벗었다. 그는 길게 난 수염, 그리고 푸른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손에는 붕대가 여기저기 감겨 있었다. 그러고는 주인장이 있는 탁자에 앉았다. 그러더니 선술집 주인장이 그릇을 닦으며 힐긋 물었다
"당신 마법사요?"
"그렇소, 하지만 단지 저 손님한테는 수면 마법만 쓴 거니 안심하시오"
그 손님은 손을 탁자 위에 대며 말했다 "맥주 한 잔만 주시오"
"알겠소"
선술집 주인장은 바 쪽으로 걸어 가더니 네모난 유리컵에 맥주를 가득 따라서 그 손님이 있는 테이블에 맥주를 놓고는 테이블에 앉으며 말했다
"오늘 밤에는 저 손님 이라곤 저 손님이 없으니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이에 그 손님은 맥주를 마시며 고개를 끄덕이며 말 했다
"좋소"
그들은 그렇게 조용한 분위기에 이야기를 오고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