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건강하게 잘 있죠 :) 댓글에 제가 더 힘을 얻었습니다. 저도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시 옛날생각에 문뜩 글썽이지만 영상과 같이 지난날들이 있었기에 지금 더 소중하고 행복한거같아요. 아내분 너무 고생많으셨고, 글쓴이님 가정에도 행복 가득하길 바랄께요!! ♥️💪🏻
안녕하세요, 먼저 햇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병원 입원기간 5일 지나고 집에 왔을때 많이 적적했는데 인터넷으로 다른 아이들 보니까 잘 버텨내고, 모두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요 :) 좋은생각만 하시구! 저두 작성자님 아가 건강히 퇴원할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늘 응원하겠습니다! 기운팍팍!
안녕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28주 2일만에 1160g 예쁜 딸이 태어났어요 . 햇님이랑 같은 주수에 태어났네요 ..지금 딸이 니큐에 들어간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 초반에 나온 영상이 딱 지금 저희 딸의 모습이라 ... 눈물이나네요 . 와이프가 갑작스럽게 양수가터져 응급제왕으로 낳았습니다. 정말 ... 예상을 못해서 너무 당황스럽고 .. 무섭고 .. 두렵고 .. 아기가 걱정이 되고 왜 이런일이 우리 부부에게 왔는지 하늘에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 ... 수술 후에 나온 저의 아기의 모습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만 나더군요 너무 작고 소중해 보였습니다 .. 병원에 있는 동안 이른둥이에 대해 검색도 해보고 영상들도 많이 봤습니다 . 보고 느낀점은 우리 아기들은 저희가 생각했던 거 보다 많이 강하더군요 엄마아빠가 더 힘내서 아이를 믿고 기다려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들더라구요 . 햇님이의 영상을 보니 더 힘이나고 우리 딸 튼튼이도 햇님이 처럼 잘 건강하게 퇴원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많은 위로와 감동 받고 갑니다 . ^^ 항상 가정의 평화와 햇님이의 건강을 바랄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튼튼이 아버님, 일단 얼마나 마음 졸이면서 많은 눈물흘리셨을지..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햇님이가 처음 꺼내(?)졌을때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버님이 말씀주신대로 아이들이 힘내고 있으니 저희가 힘을 내야겠더라구요! 중간중간 이벤트가 있겠지만 의료진 선생님들이 꼼꼼히 봐주시면서 미리 크게 안아프도록 노력하시는거니까,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구 튼튼이 언능 퇴원해서 가족과 함께하는날 올 수 있도록 저두 기도하겠습니다! ㅎㅎ 모두 그랬다시피 당연히 그렇게 될꺼구요 ㅎㅎ 아버님 화이팅입니다!
저는 30주2일에 조산하고 .. 자연분만이지만 아가얼굴 한번 제대로 못 본채 니큐로 보냈어요ㅠㅠ 지금 10일째인데.. 매일밤 눈물만 흘리며 아가를 그리워하고 있어요. 이번에 코로나가 심해져서 면회도 아예 안되서 더 애가 타요ㅠㅠ 그래도 이 영상 보고 힘이 나네요. 저희 아가도 이렇게 이쁘고 건강하게 퇴원했음 좋겠어요ㅠㅠ
35주 2일에 쌍둥이를 출산해서 둘째가 니큐에 38일간 입원 후 퇴원했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묵묵했던 시간들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햇님이 건강하고 밝게 무럭무럭 크고 있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도 잘 클 거라는 큰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햇님이 영상이 힘이 나네요~기특해라❤ 전 지금 조기진통이 와서 입원중이에요... 미숙아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컸어요~ 햇닐이는 몇키로에 태어났나요? 실례가 안된다면 햇님이 발달이 궁금해요~지금 또래보다 말이 늦진 않는지 신체발달이 늦진 않는지...크게 아픈곳은 없는지 너무 궁금해요 ㅠ ㅠ 말로표현 못할 그 행복 주수 잘 채워서 나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ㅠ ❤
아직 댓글이 달리고있었네요! 햇님이는 1.14kg으로 태어났습니다. 1.미숙아로 태어나서 3살까지 병원에서 참 많이 체크해줬어요 그때마다 보통아이들과 비교해서 정상치 보여주셨고 모두 평균이었습니다 :) 2.심지어.. 만 3살이 된 햇님은 말도 엄청 빠르게하고 킥보드도 잘타고.. 지금은 엄청 활발하고 똑똑하게 자랐답니다. 예인님 아이도 미숙아로 나오던 아니던 임신 기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래의 불안과 걱정 말고 지금을 즐기세요 ㅎㅎㅎㅎㅎ 아기 축하드려요~
23년 4월12일 26주3일에 서울아산병원에서 출산한 산모입니다.. 보는 내내 눈물 왈칵...용기 얻고가요 ㅠㅠ,,저희 아이도 햇님이 처럼 무럭무럭 자라서 퇴원할 날이 오겠죠? ㅠㅠ 그날만 기다려집니다....🙏
3주 전 이면 벌써 시간이 이만큼 지났네요! 아가 잘 크고 있죠 :) 글쓴이님 아이도 햇님 기운 받아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품으로 돌아오는 날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식사 잘 하시구 체력 잘 관리 하시면서 기다려 주세요 😍 임신 기간동안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어머니 :)
아기는 햇님이처럼 잘 크고 있나요~? 예쁘게 잘 크고 있겠죵??😊
I hope your precious little is recovering health quickly now.
항상응원합니다!
햇님아❤ 건강하게 잘커줘서 고마워❤ 웃는모습이 정말 천사같아…이모가 왜 눈물이 나는지ㅠㅠ😢 앞으로도 씩씩하게 건강하게 크길 바랄게
씩씩하게 키우겠습니다! :)
26주 5일 출산한 이른둥이 엄마입니다 보는내내 울었어요….. 잘 크고있는 모습보고 한번더 놀랐어요 얼마나 이쁜지 ㅜㅜ 용기와 희망 얻고 갑니다~~! 세가족 행복하세욥❤❤
오늘 27주 3일차에 아내가 출산했어요.
아내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있고…
아이는 다행이 28주 정도되는 무게로 태어나 줬네요
지금 걱정에 잠못자면서 중환자실 앞에서 이 댓글을 써요…
덕분에 힘 많이 받아가요 정망 감사합니다
댁에 늘 행복만 가득하세요…❤
아이 건강하게 잘 있죠 :)
댓글에 제가 더 힘을 얻었습니다. 저도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시 옛날생각에 문뜩 글썽이지만 영상과 같이 지난날들이 있었기에 지금 더 소중하고 행복한거같아요.
아내분 너무 고생많으셨고, 글쓴이님 가정에도 행복 가득하길 바랄께요!! ♥️💪🏻
아이고 눈물난다.. 엄마도 아빠도 그리고 햇님이도 모두 너무 고생 많았어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아❤️
울아가들 너무 빨리크는거같아, 한편으로 좋은데 한편으로 아쉬웡 🥺 하루하루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께! ❤️
햇님아 평생 이제 아플일 없을꺼야,태어나보니 이쁜엄마 잘생긴 아빠라니 너무 부럽다 이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항상 기도할께 삼촌이 많이 사랑한다 햇님아
익명이라 모르겠지만, 햇님을 좋아해주는 삼촌! 환영x1000 저도 사랑합니당 🥳
저도 27주 6일 조산해서 8일째입니다, 이걸 보니 아이가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면서 힘을 얻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마음이 뭉클하고 나중에 우리 아이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네요~
한참 마음조리고 계실거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퍼요, 하지만 우리아가들이 걱정하지 마시라구 열심히 크고 있을거에요 애교님 아가도 일찍태어난만큼 남들보다 크게 클거에요 ㅎㅎ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mysunshine31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햇님이처럼 건강하게 퇴원하는 날이 올꺼라 믿어요!!
암튼 축하한다 아가야 건강해라~❤❤❤❤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잘 키울게요~
햇님이 너무예쁘다 ❤
마지막에 병원생활 끗이라는 자막에서 참았던 눈물이 왈칵나네요ㅜㅜ햇님이와 햇님이 부모님 모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햇님아! 엄마 아빠랑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셨죠~ 응원해주시는 만큼 건강하고 행복하겠습니다~ 소연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저도 28주2일에 태어난 이룬둥이 엄마입니다.
이제아기가병원에있는지9일되는날이내요.
햇님이가 잘커준 모습을 보니 저희 아기도
잘 버틸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가가너무이쁘게 잘커줘서 제가다고맙고 뭉클하내요
안녕하세요, 먼저 햇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병원 입원기간 5일 지나고 집에 왔을때 많이 적적했는데 인터넷으로 다른 아이들 보니까 잘 버텨내고, 모두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요 :) 좋은생각만 하시구! 저두 작성자님 아가 건강히 퇴원할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늘 응원하겠습니다! 기운팍팍!
여보도 여기에 썻구나 ... ㅎㅎ 신기하네 ㅎ
우리 와이프예요!!! ㅎ
@@술앤런 앗 튼튼이를 위한 마음, 두분의 강인한 의지! 이미 아름다운 부모이십니다. ㅎㅎ
29주임산분데 눈물나요ㅠㅠ아가야 건강히 쑥쑥크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 햇님이 몸무게는 아직 작긴한데, 잘먹고 쑥쑥 크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당~ 임신 너무너무축하드리고! 순산하세용 ㅎㅎ
그때생각이 나서 눈뮬이 나내요 ㅠㅠ 저희애도 옆에서 잘자고 있어요 ㅎㅎ 햇님이도 건강하길
햇님이도 벌써 3살이네요 ㅋㅋㅋㅋ 저때 생각하면 눈물인데 그때가 있어서 지금이 더 행복한것 같아요 오늘도 육아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28주 2일만에 1160g 예쁜 딸이 태어났어요 . 햇님이랑 같은 주수에 태어났네요 ..지금 딸이 니큐에 들어간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 초반에 나온 영상이 딱 지금 저희 딸의 모습이라 ... 눈물이나네요 . 와이프가 갑작스럽게 양수가터져 응급제왕으로 낳았습니다.
정말 ... 예상을 못해서 너무 당황스럽고 .. 무섭고 .. 두렵고 .. 아기가 걱정이 되고
왜 이런일이 우리 부부에게 왔는지 하늘에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 ...
수술 후에 나온 저의 아기의 모습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만 나더군요 너무 작고 소중해 보였습니다 .. 병원에 있는 동안 이른둥이에 대해 검색도 해보고 영상들도 많이 봤습니다 .
보고 느낀점은 우리 아기들은 저희가 생각했던 거 보다 많이 강하더군요 엄마아빠가 더 힘내서 아이를 믿고 기다려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들더라구요 . 햇님이의 영상을 보니 더 힘이나고 우리 딸 튼튼이도 햇님이 처럼 잘 건강하게 퇴원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많은 위로와 감동 받고 갑니다 . ^^
항상 가정의 평화와 햇님이의 건강을 바랄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튼튼이 아버님, 일단 얼마나 마음 졸이면서 많은 눈물흘리셨을지..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햇님이가 처음 꺼내(?)졌을때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버님이 말씀주신대로 아이들이 힘내고 있으니 저희가 힘을 내야겠더라구요!
중간중간 이벤트가 있겠지만 의료진 선생님들이 꼼꼼히 봐주시면서 미리 크게 안아프도록 노력하시는거니까,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구
튼튼이 언능 퇴원해서 가족과 함께하는날 올 수 있도록 저두 기도하겠습니다! ㅎㅎ 모두 그랬다시피 당연히 그렇게 될꺼구요 ㅎㅎ 아버님 화이팅입니다!
햇님아 건강해❤️
댓글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키우겠습니다. 🥰
ㅠㅠ눈물나요.. 저도 7삭둥이로 7개월에 태어나서 지금은 29주산모에요.. 아가야 건강히 자라주렴.. 아프지말고 ❤
우와.. 저희 아가도 나중에 글쓴이님처럼 ㅎㅎ 지난날을 추억하면서 자라나겠네요 벌써 3살이 되었답니다. 곧 있을 출산을 축하드려요!! ♥️♥️
저는 아가들이 33주 5일에 태어났어요~ 둘째는 드디어 다음주 우리곁으로~ 첫째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가 너무 예쁘게 컸네요
축하드려요! 행복한 가정 늘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햇님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6주 조산으로 병원에 입원해있는 산모에요 애기가 니큐에서 세상과 싸우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흘러요…감동이야 😢
🥹 감동입니다. 방문자님 아기도 잘 이겨내고 나올꺼에요 그때까지 잘 챙겨드시고 힘 내세요!!
저두 32주 출산해서 아기 집에 온지 일주일된 엄마예요, 아기처음 봣을때 저두 많이 슬펏던때 생각나서 울컥햇네요 ㅠㅠ 그래도 햇님이도 저희ㅜ아기도 씩씩하게.잘커줘서 너무 고맙네요 아가들에게 ㅎㅎ 햇님아 더 튼튼하게 쑥쑥 자라 🤍
댓글 감사합니다! 일주일이라니 ㅎㅎ 너무 소중한 시간이겠네요 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보면 지난날들 모두 행복한 느낌이에요 :) 오늘도 육아 화이팅입니다!
건강하게 자라서 다행이야 ㅠ!!
재오쓰구나! 햇님 항상 이뻐해줘서 고마워 :) 나중에 불러줄께 이적의 다행이다.
아고~~햇님아~영상보자마자 눈물샘터지네요..저는 34주차 쌍둥이 조산했는데
둘째가 1.5키로였거든요..니큐로보내고 면회가고했던날들이 다시또 생각나면서 짠해요😭
햇님이 건강히 잘크고 무럭무럭 쑥쑥크자♥
그쵸! 지난날들 생각하면 가끔 다시 또 생각나고 짠하고 T ^T 광광 ㅋㅋㅋㅋㅋㅋ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햇님 쑥쑥클께요~
또르르 ㅠㅠ
저는 30주2일에 조산하고 .. 자연분만이지만 아가얼굴 한번 제대로 못 본채 니큐로 보냈어요ㅠㅠ
지금 10일째인데.. 매일밤 눈물만 흘리며 아가를 그리워하고 있어요. 이번에 코로나가 심해져서 면회도 아예 안되서 더 애가 타요ㅠㅠ 그래도 이 영상 보고 힘이 나네요. 저희 아가도 이렇게 이쁘고 건강하게 퇴원했음 좋겠어요ㅠㅠ
ㅠㅠ 아기 못보셔서 더 애가 타시겠어요 저희두 코로나때여서 일주일에 한번씩 PCR검사 하면서 병원다니던때가 기억나네요..ㅎㅎ 지나고나니 추억이더라구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 꼭 건강하게 퇴원하고 지금을 추억하게 되실꺼에요 아가 좀만 더 힘내 💕
35주 2일에 쌍둥이를 출산해서 둘째가 니큐에 38일간 입원 후 퇴원했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묵묵했던 시간들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햇님이 건강하고 밝게 무럭무럭 크고 있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도 잘 클 거라는 큰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희 쌍둥이도 28주 하루에 태어났어요. 7월 16일
쌍둥이들은 이른둥이 많죠~ 세상을 보러 나온지 정말 몇일안된 아가들이네요 :) 너무귀엽겠다.. 건강하게 쑥쑥 자랄 수 있도록 기원합니당!
안녕하세요~ 햇님이 영상이 힘이 나네요~기특해라❤ 전 지금 조기진통이 와서 입원중이에요... 미숙아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컸어요~ 햇닐이는 몇키로에 태어났나요? 실례가 안된다면 햇님이 발달이 궁금해요~지금 또래보다 말이 늦진 않는지 신체발달이 늦진 않는지...크게 아픈곳은 없는지 너무 궁금해요 ㅠ ㅠ 말로표현 못할 그 행복 주수 잘 채워서 나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ㅠ ❤
아직 댓글이 달리고있었네요! 햇님이는 1.14kg으로 태어났습니다.
1.미숙아로 태어나서 3살까지 병원에서 참 많이 체크해줬어요 그때마다 보통아이들과 비교해서 정상치 보여주셨고 모두 평균이었습니다 :)
2.심지어.. 만 3살이 된 햇님은 말도 엄청 빠르게하고 킥보드도 잘타고.. 지금은 엄청 활발하고 똑똑하게 자랐답니다.
예인님 아이도 미숙아로 나오던 아니던 임신 기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래의 불안과 걱정 말고 지금을 즐기세요 ㅎㅎㅎㅎㅎ 아기 축하드려요~
저는29주4일째자궁내성장지연으로조산하였어요.아가는삼성병원니큐에있는데...울아가도건강하게엄마아빠품으로올수있겠죠?.ㅠㅠ동영상보고희망을얻고갑니다..
그럼요! 더 작은 주수에 태어난 아가들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아이가 엄마아빠 품으로 오려고 엄청 힘내는 중이니까 희망차게 기다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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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막파열로 양수가 새서 25주차에 입원한 경산모입니다.. 일주일버텨 26주차인데 28주가 목표에요..
퇴원은 87일만에 하셨는데 28주 조산때 햇님이가 몇키로였었는지 궁금합니다 :)
출산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먼저, 목표까지 화이팅입니다!
28주까지 잘 버티시고 순산하시길 바래요 ㅎㅎ
많이 걱정 되시겠지만, 긍정적인 생각하시면서 니큐시절 또한 잘 지내시리라 생각합니다!
햇님은 28주2일에 1.14kg로 태어났습니다 :)
아내가 고생많았죠 ㅎㅎ 감사합니다~
24주에 낳앗어요 ㅠ 아가 인큐에ㅡ잇는데.. ㅜㅜ ..알고리즘이
이끌엇네요
햇님 기운 얻어가세요..! 24주면 정말 빨리 나왔지만 그래도 잘 이겨낼꺼에요 ㅠㅠ 그쵸, 응원하겠습니다!
26주산모에요.. 임신중독증때문에 진료 앞두고 너무 무섭네요 ㅠ 제발 아이한테 좋은일 생기길 기운얻어갑니다
반드시 좋은일 생길거에요, 많이 걱정 마시구 늘 좋은 생각하시고, 행복한 출산하길 바랄게요 🥹
저는 그나마 괜찮은거네요 저는 쌍둥이인데 35주 0일에 낳았어요 첫째 2.3kg 둘째 1.8kg 여서 인큐베이터에 18일동안 있다가 퇴원했어요 지금은 태어난지 두달 되어 가네요
쌍둥이 퇴원 축하드립니다! :)
몇키로로 태어났나요??
1.14kg으로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