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의 오징어! 역대 못생긴 F1 레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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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안녕하세요. 키미티비 입니다.
F1 레이스카 디자이너는 기술 규정의 경계선 사이에서 미적 기준과 상관없이
가능한 한 가장 경쟁력 있는 레이스카를 만들기 위해 창의력을 펼칩니다.
이로 인하여 완전히 기괴해 보이는 레이스카들이 F1 역사상 여러 번 그리드에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못생긴 F1 레이스카들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즐거운 시청되세요!^^
#F1#F1ugly#오징어
태양광, 찻주전자, 다리미판 등....... 개성있으면서도 재미있는 디자인들이 있기에 F1의 기술은 눈부신 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답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여러 시도들이 있었기에 지금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아니 ㅋㅋㅋㅋㅋㅋ남자다움 뭔데욬ㅋㅋㅋ
진짜 14년도 디자인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음ㅋㅋㅋㅋㅋ
???: f11님 코가 커요
에어로 다이나믹을 위해서라면 달리는 괴물도 만드는 디자이너들...
2:10 이 차를 디자인한 루이지 콜라니라는 스위스 공기역학자/산업디자이너는 나름 20세기 산업디자인계의 걸물이었습니다. 생물에서 모티브를 따온 '바이오 디자인'을 주장하면서 좀 극단적으로 곡선을 좋아하셨던 분인데, 말년에 동대문 DDP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하셨더라구요.
아.. 바이오 디자인 몰랐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가지 배웠네요~^^
14년도 f1차 디자인은 진심이지...너무...그 전 시즌들의 디자인들이 '다시보니 선녀 같아'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디자인 혹역사가 있었기에 멋진 차량들이 많아진거겠죠 ㅎㅎㅎ f2012 차량이
가장 멋있는 디자인이라 모형차로도 소장하고 있네요
그렇군요~ ㅎㅎㅎ f2012 차량의 경우 사실 제가 조사할때 못생긴 차량 리스트로 담은 기사도 있었는데 역시 디자인이란 상대적인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멋진 디자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어우 그래도 저렇게 다양한 차들이 나와주면 더 재밌을 거 같다는...
제한도 좀 풀어주면 보는 맛이 더 날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저 A2라는 스타워즈 닮은 차는 제 기준으론 좀 멋있는 거 같은데...
여러 구독자님의 취향을 저격한 것 같습니다..ㅎㅎ 의견 감사드려요~!^^
키미티비는 정말 유익합니다. 응원해요.!!
이런 좋은 말씀에 응답이 느려 죄송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헐 ㅋㅋ썸네일ㅋㅋㅋ 남자다움 뭐에욬ㅋㅋㅋㅋㅋ내년 디자인 완전 기대되네요 간지뿜뿜나길!!!
최대한 순화된 표현을 쓰다보니...^^ 감사합니다 ㅎㅎ
늘 좋은 정보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캐시정님~^^
03:00 스머프가 제일 충격적이ㄴ......
존슨이 뒤에서 날 잡아먹으려 맹렬히 다가오는 걸 미러로 보았을때 앞 드라이버의 랩타임은 단축되지 않았을까요.
썸네일 차 내가 잘못본건가 생각함
14년 시즌때는 코주부 원숭이 같다고 참 많이도 까였지요
진공청소기는 그나마 F1같고 괞찮았음
헤일로도 처음에 디자인적으로 안이쁘다고 했던분들이 저런 디자인을 했었다니.... ㄷㄷㄷ
혹시 플래그에 대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영상 제작 일정이 있어 바로는 어렵지만 접수해 두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메르세데스가 압도적인 것 까진 그렇다 치는데 해물탕은 쪼꼼 ㅜㅜ.. 재치 있는 별명들 재밌네요!
키미님 프로펠러로 달리는 포뮬러 머쉰도 있지 않았나요?
그런 포뮬러가 있었나요..?? 저는 처음 듣습니다. 혹시 1970년대 후방에 펜을 돌려 다운포스를 확보했던 브라밤팀의 팬카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해당 장치는 동력을 만드는 용도는 아니였습니다.^^ 제 채널에 관련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
@@키미티비 옛날에 아이디어 회관에서 나온 프라모델 중에 그런 포뮬러 모형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고든 머레이가 만든 그 차는 아니었어요.
콕핏 뒤에 풍력 발전기처럼 생긴 것이 달렸고,
프로펠러가 뒤를 향하고 있었어요.
포뮬러 머쉰 생김새는 60년대 머쉰처럼 생겼고...
아마 브라브함 bt46 말씀하시는건가요 프로펠러로 다운포스를 확보해서 엄청난 사기차였죠
@@lesyeuxdejihun BT46은 그라운드 이펙터 내는 팬이었고, 차량 본체에 달렸습니다.
제가 여쭤본 건, 콕핏 뒤 카울링 위에 설치된 형태의 포뮬러 머쉰이었어요.
어려서 프라모델로만 봤는데, 잘 몰랐을 때는 선풍기차로 알고 있었지요.
정말...ㅈ같네요
7:44 ㅓㅜㅑ
ㅋㅋㅋㅋ차들 별명이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2014년 레이스카 노즈 요약: 어이 존슨.... 진정해...! 이건 그냥 공기역학적 부품일 뿐이라고......!!
심미적인 디자인은 절대 고려하지 않는다 ㅋㅋ
08 자우버도 인상적이던데
애로우즈 A2는 디자인은 멋지네요 ㅎㅎ
몇몇 분들의 취향을 저격한거 같습니다 ^^
솔찍히 규정에 상관없이 가장 빠른 머신을 만들어 오라고 시키면 디자이너들이 어떤 차를 만들지 궁금하네요
과연 내년은 어떤 신박한 디자인들이 나올지...
고래꼬리 머신은 굉장히 멋진데요? ㅋㅋ
취향 저격 했군요~ㅎㅎ
14년도에 듀렉스가 광고를 내걸었으면 과연 미래가 어떻게 변했을지...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14년에는 머신마다 앞이 딜도가 박혀있네 ㅋㅋ
14년도 이후에 노즈에 붙은 흉측한 발가락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발가락으로 순화..심의 규정 준수.. 감사합니다...
ㅋㅋㅋ2014년ㅋㅋㅋㅋ
흉물스럽던 말던 성능만 확실하다면 예뻐보이겠지
역시 2014년이 남자지
어우...............
에구머니나 끔찍해라
.....대본이 약간 번역체네요....서양식 묘사법이 번역되서 고스란히 쓰이는 느낌이 중간중간 많이 듭니다..
뭐니뭐니 해도 존슨노즈가 제일이지 ㅋ
FIA에서 빨리 전기차 GT클래스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모델3랑,EV6,아이오닉7,EQE가 치고 박고 하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랍스터 그마나 준수하게 생겼다
말도네이터 ㅋㅋㅋㅋ
FIA: 오! 새로 뭐 만들었네? 어~ 금지야 그거~
제가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면 포뮬러 원에 진출하고 싶습니다
그럼 제가 그쪽의 권터 슈타이너가 되어드릴게요
그럼 마제스핀도 데려가시죠
@@정민석-f3k 그냥 로스 브런한테 팔아야겠다
다 개성있고 멋있는데
저딴 것도 디자이너란 놈의 머리와 손을 거쳐서 나왔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