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단독] 샘선생 그는 심플맨 이었다. 유트브 닫힌비공감TV에 의하면 제보자 L씨는 25년전 서울 신림동 모처의 술집에서 샘선생 그를 보았는데 숟가락을 눈에 대고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분명 울트라맨을 모방한 행위였다. 당시에 그는 업계에서 심플맨으로 불리었는데 L씨가 여의도의 사무실에 방문했을때 점심시간까지 기다렸지만 밥을 사주지 않아 이후로 연락을 꾾었고 이렇게 유명해 질줄은 몰랐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그의 하이엔드 모자를 한번 벗겨 보고 싶다고 하였다. 오마니뉴스 말거나기자 (최종수정 12.15 11:05)
고해상도이긴 하지만 B&W식의 세세한 묘사력을 강조하지도 않고 대역을 높게 잡지도 않습니다. 다인 에소타의 성능이라는 건 일반적인 주파수대역내에서 음악 속에서 변화하는 다양한 표정, 표현들을 구체적으로 들려준다는 데 있겠습니다. 해상도가 낮아서는 될 일도 아니지만 해상도만을 강조해서 될 일도 아닌거죠 ^^
네 ㅎ 그럴 수 있습니다. 다인오디오 사용하는 분들 중 고출력으로 MSP 드라이버를 꼭 틀켜쥐고 듣는 분들이 많이 발견됩니다. 높은 대역에서는 이미 에너지가 과잉이 되어있지만 그걸 즐기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ㅎ 다인오디오의 액티브 스피커를 한 번 들어보시면 제조사 측에서 이 스피커를 어떻게 들리는 게 최적이라고 생각하는 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샘추천으로 340ix에 다인이보크30으로 행복한 음감하고 있습니다. 올라운더로 가성비 조합인 것 같습니다.
매번 댓글에 일일이 답글까지 달아주고 넘 친절하세요~!!
그렇게라도 소통을 하는 일은 중요한 일이니까요 ㅎ
또한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거라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답변해드릴 수 있겠습니다 ^^
340ix 는 스피커 활용범위가 넓은 제품이고 앰프의 본분에 대해 좋은 지표가 되는 제품이니 잘 써보시기 바랍니다~
며칠전 ls50 검색하다 샘튜브님 영상보고 구독하게되었습니다 정보들이 귀에 속속 들어와서 좋아요~~
^^ 샘튜브와 코드가 맞으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하루 되시길요
유니코 듀오(진공관)에 이보크 30걸었는데 좋습니다 이보크 스피커 tr앰프도 잘맞는것같습니다 조만간 340ix나 700i질러야 할것같습니다 심오디오 들어봤는데. 심오디오의 공간 지배력은 최고입니다
네 ㅎ 제가 들어본 이보크 30은 살집이 조금 있는 앰프로 두텁고 질감있게 채워줄 수록 좋았던 것 같습니다. 솔리드 중에선 심오디오 인티 훌륭한 드라이버들입니다 ^^
[충격단독] 샘선생 그는 심플맨 이었다.
유트브 닫힌비공감TV에 의하면 제보자 L씨는 25년전 서울 신림동 모처의 술집에서 샘선생 그를 보았는데 숟가락을 눈에 대고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분명 울트라맨을 모방한 행위였다. 당시에 그는 업계에서 심플맨으로 불리었는데 L씨가 여의도의 사무실에 방문했을때 점심시간까지 기다렸지만 밥을 사주지 않아 이후로 연락을 꾾었고 이렇게 유명해 질줄은 몰랐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그의 하이엔드 모자를 한번 벗겨 보고 싶다고 하였다.
오마니뉴스 말거나기자
(최종수정 12.15 11:05)
ㅋㅋ 뒤끝있네 그게 벌써 이십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게 못내 서운하셨군요 ㅎ 그땐 하도 손님이 많이 오셔서 1층에 식당에 월 정산으로 제 이름 대고 드시도록 해드렸었는데 ^^
이보커30 은정말 멋있는 소리가날것같네ㅡ차후 를 기대하며ㅡㅡ
이보크 좋아하시는군요 ㅎ
성향에 맞기만 하면 가성비 좋은 시리즈죠 ^^
질문이요?
오디오벡터r3 와 jbl L100에 같이 사용할 오인원 엠프로 뭐가 좋을까요?
저는 켐브리지evo150 을 생각해 봤는데요! 어떤게 좋을까요?
빙고~
그게 정답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NAD M33 이 좀더 극강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ㅎ
@@hifisam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예요. 전시회때 다른분들은
한번씩은 다뵙는데 샘만 못봤네요
아시워요. 언젠간 볼날이 있겠죠?
잘보고 있을께요.
@@kunpoan 네~ 감사합니다
내년 3월을 기약해야겠습니다 ^^
영상과 동떨어진 질문 죄송합니다만
혹시 다인오디오의 LYD 제품군에 대해
아시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글쎄요 ㅎ LYD 시리즈는 시청을 할 기회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십니까. 다인오디오 스피커는 B&W처럼 고해상도 성향은 아닌 것 같네요. 처음에 다인에 관심을 두고 상담했더니 소리샵 매니저님이 번지수를 잘못 잡았다고 언급하신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
고해상도이긴 하지만 B&W식의 세세한 묘사력을 강조하지도 않고 대역을 높게 잡지도 않습니다. 다인 에소타의 성능이라는 건 일반적인 주파수대역내에서 음악 속에서 변화하는 다양한 표정, 표현들을 구체적으로 들려준다는 데 있겠습니다. 해상도가 낮아서는 될 일도 아니지만 해상도만을 강조해서 될 일도 아닌거죠 ^^
JBL 시리즈 궤짝 스피커에 심오디오 앰프가
어울릴까요?
훌륭한 조합 중 하나입니다. 특히 대구경 펄프 베이스를 드라이브하기에 장점이 많죠. 어떤 JBL을 어떻게 구사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하겠습니다 ㅎ
340iX로 30i 울리기는 좀 버거울 것 같은데요..
20i도 완벽하게 울리기는 어려울 듯..
이보크 라인과 잘 맞을 듯 하네요.
네 ㅎ 그럴 수 있습니다.
다인오디오 사용하는 분들 중 고출력으로 MSP 드라이버를 꼭 틀켜쥐고 듣는 분들이 많이 발견됩니다. 높은 대역에서는 이미 에너지가 과잉이 되어있지만 그걸 즐기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ㅎ
다인오디오의 액티브 스피커를 한 번 들어보시면 제조사 측에서 이 스피커를 어떻게 들리는 게 최적이라고 생각하는 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
@@hifisam 예전 구형 컨투어가 그랬다고는 알고 있는데 요즘 다인도 그런가요?
@@amourtiger5018 직접 한 번 들어보시지요 ^^
@@hifisam 넵, 감사합니다. ^^
20i에 340ix도 괜찮을까요?
네 ㅎ 훌륭한 조합입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을 것 같네요 ^^
프라이메어 i25에 비교하면 어떨까요?
늘 잘 보구있어요
최근의 프라이메어가 섬세한 묘사와 반듯한 드라이브를 특징으로 한다면 340ix 등급의 심오디오는 가는 선들로 구성한 다발을 굵게 묶어서 진격하는 스타일입니다. 섬세한 묘사이면서 호쾌하죠 ^^
@@hifisam 어쩜 설명하시는게.. 정말 어나더레벨 이십니다. 감탄만 나오네요ㅎㅎㅎ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