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anna9886 아니오, 오히려 이 역할이 단역이라고 부르기엔은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부담스러운 역할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했답니다. 일단 이 에피소드를 정리하면 [허준이 대감집 마나님의 중풍을 고친다. 사실 대감은 유의태를 직접 데려오라 자기 아들을 직접 보내 일렀지만 유의태는 자기 아들도 아니고 허준, 즉 문하생을 보내 언짢은 상황을 만든다. 그리고 그런 분위기에서 허준은 마님의 가슴이나 음문 등의 당시 여성이 보이기 힘든 곳에 시침까지하며 결국에는 병을 고쳐낸다.] 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 사건은 허준의 ‘천재성’, 그리고 ‘강직함과 대범함’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중요한 사건인데, 천재성은 ‘어려운 병을 고쳐내면’ 쉽게 보여줄 수 있지만, ‘강직함과 대범함’은 시청자가 그 분위기를 공감하지 못하면 전달하기 힘든 부분이죠. 지금 허준이 ‘잘못 되면 정말 자기 목숨 부지하기 힘든 상태’라는 것을 시청자가 확 느껴야 하니까요. 그런데 드라마가 장편이고 시간이 많다해도 그런 분위기를 전달하겠다고 이 사건만 주구장창 보여줄 수는 없으니 단 번에 ‘범상치 않은 느낌’을 주는 병자가 반드시 필요하겠죠. (심지어 이 일로 아주 훗날 대감의 정치적인 도움을 얻기도 해서 몇 주일 뒤까지도 기억에 남기까지 해야 하고요) 그러니 시청자가 보자마자 ‘‘아 저 병자, 확실히 중요한 사람 같다’라고 느낄 스타급 캐스팅이 매우 절실한데, 하필 그 역할이란 게 분량은 짧고, 계속 얼굴은 일그러 뜨려야하고, 대사는 아예 없는 해도해도 너무한 역할이라, 이름 난 사람들이 선뜻하겠다 선택하기 힘든 역할인데, 윤여정 배우님처럼 어디하나 빠질 것없는 배우님이 이 어려운 역할을 해줬다는 게 감사하다는 의미였어요.
이미 의원길에 들어섰기때문에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이 손에 안잡히고 또 병들어서 아프고 어디 다쳐 아픈 자만봐도 그간 알고익힌 약초며 의서며 지식이 차고넘쳐서 의식부터 몸까지 병자 돌보고 싶어서 계속 눈길이 손짓이 그로 향함.. 그래서 허준은 의원의 길로 들어갈 수 밖에 없음!!
변희봉선생님 ㅠㅠ
그동안 좋은 연기 감사했습니다
명복을 밥니다
요새 나오는 사극은 사극이 아니다.
허준은 나의 인생 사극이다...
심의로서 병자를 대하는 맘이 너무도 와 닿습니다.
역사왜곡 덩어리
변희봉 선생님 편히 쉬십시오
변희봉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결국 하늘의 떠오른 별이 되셨군요. 이렇게 옛날 드라마를 보면서 선생님의 모습을 추억 하겠습니다.
한국의 연기자들,,,,거의 모두가 명품 연기자들이다,,
쏙 빠져 들지않을 수 없는 명품 연기......
현 시대를 살고있고,,이런 뛰어 난 연기자들의 연기를 볼 수 있는 것이 축복이다,,
20년도 넘은 드라마인데 볼때마다 감동이고 이드라마 이상에드라마가 없다
ما اسم المسلسل
변희봉선생님의 연기력이 엄청니십니다.
이제는 조연조차 별처럼 연기력이 빛나는 사극은 다시는 나올 수 없겠죠.
그렇죠 아이돌들이 나와서 개그하고 있으니 답답하죠
캐스팅이 개판이라 진짜 연기자들이 설자리가 많이 줄어든거같음
요즘 사극은 계집같은 곧휴 달리는놈들이하니 사극 보는맛이 없음
요즘 사극ㅋㅋㅋㅋ그냥 쓰레기 UCC 수준임
옳음
보통 열에 아홉은 지체높은 양반댁에 가서
기에 눌려 한마디도 못하는데
허준은 당당하게 자신의 의지를 밝히고,
의원의 자부심을 내세웠다
대단함
스승 유인태달마가네요
양반집 서자로 태어나서 밀무역하던 놈이 신념까지 탑재해서
깡하나는 따라올자가 없을듯
@@끼윩끾꺆쓕뀱껼뺚쮹그런데 원래부터 소싯적에 학문에 조예가 남달랐음.
사또 아버지가 처음으로 아비 역할하면서 멘털까지 장착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윤여정선생님 연기는 그때도 대단하시군요
저때 허준이가 안 살렸으면 ㄹㅇ 큰일날뻔했지
변희봉 연기멋지네요. 괴물에서 가 가 하던 할아버지랑 이미지가 180도 다름
변희봉 선생님의 대감연기는 진짜 일품이다!!
믿어볼 만한 아이외다..... 참 신뢰란 이런 것.
제자를 볼 줄 아는 유의원
신분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면서 자신의 의무에 굴하지 않고 스승의존엄을 지키면서 끝까지 사명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는모습은 감동 입니다.
허준회차중 3손가락안에 드는 회차..이순재의 믿음..변희봉의 웅장한등장..허준의 소시적 왈패시절같은 당당함..변희봉의 엄중한말투와 뭬야 에서 나오는 기품과 눈연기..하나도 빼놓을수없는 숨막히는 명장면들..
4:53 네 정성과 재주면 충분히 병자를 돌볼 수 있을 것이니,어서 가거라
이 한마디가 왤케 감동이지 ㅎㅎㅎ
인정
@@hejsjeususuchae125 한번 보면 못참는 애티튜드 시절 같은 드라마ㅎㅎ
MBC에서 네 번이나 극화했던 것을 세 번이나 지켜봤던 입장에서 보면 볼수록 이은성 작가님의 각본은 멋졌다. 역시 여기도 명장면.
글쵸~ 전광열님 연기니 뭐니 해도, 결국은 원작의 승리인 듯합니다~
다음 취할곳은 봉지임니당 다들 나가있거라 허준이가 할것이다😂
정통 사극이 그리워서 다시 보러왔어요
와 이제보니까 대감님 인상이 이때랑 나중에 만났을때랑 완전 다르다... 연기 지리네.. .
호랑이가 순한양이 된셈
어릴 때 부모님이랑 할머니가 허준 좋아하셔서 억지로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존나 쩌는 드라마였네...ㅋㅋㅋㅋ
ㄹㅇ 역대급임
ㅋㅋㅋㅋ존나쩌는 드라마ㅋㅋㅋㅋ
백해열 좁쌀만한크기로 심안즉 마음으로 침술하는곳 난허준이다😂😂
수십수백번 봤는데 그냥 뜨면 무의식적으로 클릭해서 본다. 볼때마다 대사와 행동이 새롭게 다가온다. 아....잼따
진짜 허준이 저럴수 있는건 자기의 의지 뿐만 아니라 아내가 8할이상 차지하는듯
난 이기적인 사람이지만 허준같은 사람이라면 희생할수
있을것 같아. 머리좋고 성실하고 떡잎부터가 다르잖아.
성공이 눈앞에 보이는 남편을 왜 안돕겠어.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맞네
@HJ Lee 던->든/건
설겆이->설거지
0.987입니다
항상 난 사람 뒤에는 여인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저런건 인정해줘야하지요.
아 제발 멈추시오~멈춰! 잠을 자야 되는데...도저히 끊을수가 없다ㅠㅠ
7:55 도지였으면 희봉 대감 기에 눌려서 예 대감 물러가옵니다
하고 바로 튀었다
그거까지 염두해둔 유의태스승 대단하네요 ㅋ
변희봉아재 진짜 대감포스네 딱 조선시대 권력가가 저랬을듯..
진짜 사람 살펴보는 부분부터 대감포스 지림
빠져 들 수 밖에 없는 연기,,,연기라 말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언어의 표현,,, 말로 표현 할 수없는 명품 연기자들 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양어의가 변희봉이었음
뭬야
조선시대를 살아보진 못했지만
중인이면 평민보다는 조금위에 있는 신분일 뿐인데 눈도 못 마주쳤겠죠
그랬었지. 예전 정극은 저렇게 대사로 흐름을 이어가면서
세세한 디테일은 대사에 알맞는 톤과 얼굴 표정으로 채워나갔었더랬지
누님
원작이나 드라마나 창녕 성대감 에피소드까지 보면서 강력한 허준뽕을 처음으로 제대로 맞게 되면
마지막 장,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까지 미친듯이 내달리지 않을 수가 없게 됨 ㅋㅋ
우상대감 아들이 허준이를 가장 먼저 좋게 봐줬고 밀어줬는데 이후에도 허준이한테 큰힘이 되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성대감 아들은 능력이 앖었던건지 참...안타까움
허준행님 늘 목숨걸고 진료함...
아오 클릭 한번 잘못해서 이게 몇일 째냐 ㅠㅠ
중동에서는 전쟁하다 휴전하게 만드는 드라마라오~
1년뒤에 저도 같은상태가 되버렸네요 이런줸장
저도요
삼일째네요.
그놈의 소갈병자때문에 또 몇일 보겠네 후..
ㄴ소갈병자 zzz
윤여정 배우님이 여기서 이 역할을 해준 것이 정말 대단한 선택이었음.
왜요??? 단역도 마다안해서?
@@russiaanna9886 아니오, 오히려 이 역할이 단역이라고 부르기엔은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부담스러운 역할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했답니다. 일단 이 에피소드를 정리하면 [허준이 대감집 마나님의 중풍을 고친다. 사실 대감은 유의태를 직접 데려오라 자기 아들을 직접 보내 일렀지만 유의태는 자기 아들도 아니고 허준, 즉 문하생을 보내 언짢은 상황을 만든다. 그리고 그런 분위기에서 허준은 마님의 가슴이나 음문 등의 당시 여성이 보이기 힘든 곳에 시침까지하며 결국에는 병을 고쳐낸다.] 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 사건은 허준의 ‘천재성’, 그리고 ‘강직함과 대범함’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중요한 사건인데, 천재성은 ‘어려운 병을 고쳐내면’ 쉽게 보여줄 수 있지만, ‘강직함과 대범함’은 시청자가 그 분위기를 공감하지 못하면 전달하기 힘든 부분이죠. 지금 허준이 ‘잘못 되면 정말 자기 목숨 부지하기 힘든 상태’라는 것을 시청자가 확 느껴야 하니까요. 그런데 드라마가 장편이고 시간이 많다해도 그런 분위기를 전달하겠다고 이 사건만 주구장창 보여줄 수는 없으니 단 번에 ‘범상치 않은 느낌’을 주는 병자가 반드시 필요하겠죠. (심지어 이 일로 아주 훗날 대감의 정치적인 도움을 얻기도 해서 몇 주일 뒤까지도 기억에 남기까지 해야 하고요) 그러니 시청자가 보자마자 ‘‘아 저 병자, 확실히 중요한 사람 같다’라고 느낄 스타급 캐스팅이 매우 절실한데, 하필 그 역할이란 게 분량은 짧고, 계속 얼굴은 일그러 뜨려야하고, 대사는 아예 없는 해도해도 너무한 역할이라, 이름 난 사람들이 선뜻하겠다 선택하기 힘든 역할인데, 윤여정 배우님처럼 어디하나 빠질 것없는 배우님이 이 어려운 역할을 해줬다는 게 감사하다는 의미였어요.
@@sirakdo7321 제 생각에는 저 역할은 윤여정밖에 못할거 같음.
여우조연상
윤여정님 말씀으론 이때는 힘들어서 뭐든했어야했다고하시더라구요 ㅜㅜ
변희봉 선생님 연기 최강 입니다
허준님 가족분들에 대행복은 올것입니다 허준님에 의술로 복은올 수 있습니다 👍🧧복많이받으세요
17:36 대감 뒤에 왼쪽 분 눈물흘리시네 ㄷㄷㄷㄷㄷ
누님.
허준을 처음부터 14번 첫회부터끝까지 7 년동
즐기면서 보고 유튜브 로 핵심적인내용들만
모아서 고맙구로 짧게 또보게되구나
ㅎㅎㅊ려ㅛㅛㅛㅛㅛ🍈🍈😂💙🙃🙃🙃🙃🙃🙃🙃🙃🙃🙃🧡🧡💛😂💛😏🍈🧡🧡🙃😏🙃😏🙃😏🙃😏
10번추가 중독된다
나도 23년동안 10회는 봐서 그런가
진심통에는 심수혈에 장침을 놓고
정중혈에 뜸을 처방하라가 머릿속에 각인돼버림
@@이기자-q6h 탁리소독산, 반하사심탕, 십전대보탕, 태창공벽온단, 사물탕, 신선노군단, 매실 등 수많은 탕재이름이 머리속에 남아돕니다. ㅋㅋㅋ
@@goongyes 반하를 사용할 때는 생강즙을 이용해 정제하지요.
의원이 반하를 사용했는지 여부를 알고 싶다면 고춧물을 발라서 연분홍빛을 띠는지 알아보면 되지요.
오작인의 딸 동이와도 연관되는 게 있음 ㅎ
왜 요즘 연기자는 저런아우라가 없지 ㅠㅠ
이편을 몇번을 본거야 연기가 질리지가 않아 내청춘 돌리도ㅠ
변희봉선생님연기짱입니다.뭐!하면서놀라시는연기는천부적이십니다
당신의 띄어쓰기 또한 천부적이십니다.
@@망치가방 그러는 당신의 띄어쓰기 도 부산포형님 못치 않으십니다
유🎉의태 스승님 허준님 께 의술의 환자를 믿고 허준님 에 의술을 믿어주시니 믿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변희봉 대감이 처음에 높은 데시벨로 소리를 지르는 것은 훗날 병고침 이후 낮아진 데시벨과 극적 비교를 위한 장치다.
난왜 허준볼때마다 울컥거리고 눈물이 날라할까 ㅠㅠ
그러게요감동적내용많고교훈도많은사극입니다대장금 상도동이옥중화도아주정주행하게된다
와 지금보니 캐스팅 미쳤네 ㄷㄷ 지금 저분들 전부 섭외해서 사극 100부작 찍으면 방송사 거덜나겠다
왜 거덜나? 연기자들 일자리가 없어 난리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신 분들이 많아서 섭외도 힘듬
@@jungyeonkim84양예수 영감 말고는 다 생존자 아님?
@@이기자-q6h 변희봉쌤 타계하셧네요 ㅜㅜ
이순재님... 연기 정말 잘하시구나.... 흠이 하나도 없네요... 대박이시네
예자아씨흠모하는허준따라가니기쁜듯웃는모습이쁘다
진짜 배우들 연기력....무게가 어마어마하네요....👍
허준이 보면서 예진이는 뿌듯 도지는 뿌득
부산포는 뿌드득
ㅋㅋㅋ
난 뿌직하면서 보는중
라임보소
보고 또 생각나서 보고 계속봐도 꾾을수가 없다ㅜ
광렬이형 쭈구리 눈빛연기 왤케 좋짛ㅎㅎㅎㅎㅎ 4:10
6:20 우와 진짜 할말을 잃게 하는 질문이다 ㅋㅋㅋㅋㅋ
😂😂😂😂
북경당😊😊😊
이러니 예진아씨가 반하지ㅋㅋ
준이형님 강심장 노빠꾸 상남자일세
아놔 또 클릭하고야 말았네...
날샜네 오늘도
누가 아니래.. 6시부터 보고있는데 12시네 신발
내일 또 보자 게이야
나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ㅆㅂ 아오 ㅆㅂ
나도.... 아오... ㅆㅂ 멈출수가 없네
이 20분 조금넘는 영상에 수많은 명품 배우들이 나오는구만...
성대감댁 마님 역할을 윤여정이 특별출연 했었구나. 드라마 '동의보감'에서 서인석이 주연할때는 김혜자가 특별출연했었는데...
캐스팅 진짜 쩐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수 있다 허준 슨상님~
20년동안 봐도 질리지도 않고
대사 까지 다 외워도 재밋네
ㅎㅎ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가장 아끼는 인생 드라마~
13리메이크 드라마까지 나왔음
근데 진짜 출연진 모두 찰지게 연기 잘한다ㅎㅎ 어렸을 땐 못느꼈는데 지금보니 장난아니늬ㅣ
제발 정극 사극좀 다시해주세요...ㅠㅠ
허준은 퓨전사극이야
형 그나마 징비록이 최근꺼야
진짜 대사 하나하나가 명언 진리임...
나이가 많다고하여 의술이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
정말 대사 하나하나가 팍하는 게 있음. 명작임
수빈.
크.. 변희봉선생님께 혼나기라도 하고싶을 정도야 ㅋㅋ
의원 패기 굿잡 허준같은 분들은 기개가 남다름
허준이랑 같이 간다하니예진이 신났네~~
3:25 김병세님 표정 연기도 진짜 레전드급
드미트리 베르바토프 축수선수 눈매 닮
김병세님 진짜 질투심 쩌는 찌질한 연기도 레전드 오브 레전드..
화면에 빈틈이 없죠???
질투, 시기, 속좁음 연기의 달인
이분이 있어 허준의 연기가 더 빛낮음
아들보다허준이를 보내것은 의술이 도지보다 허준이가 더잘한다것 유인태도 알고있지
이때의 성대감과 허준의 인연으로 허준이 내의원 들어가고나선 일이 잘 풀림
5:44 이 말은 현실이 됩니다.
03:33 유도지 : (마음속으로) 나겠지 ㅎㅎ
그런 연기도 너무 잘해요
특별출연한 윤여정의 연기도 대박이었죠.
풍연기가 초고난이도수준이라..
사표쓰러 회사갔더니 출장보냄ㅋㅋ
P.S) 이때 유의태가 허준이 의술을 알고있는지 맥락을 잊고있었는데~가만 생각해보니 매타작당하고 당뇨가지고 토론(?)한 뒤였네요. 그러니 유의태가 눈치까고 보낸듯하네요ㅎㅎ
명작은 명불허전 명작이다. 군더더기 없는 미친 전개
누님.
저런 자신감은 허풍이 아닌 의술에 통달 했다는 뜻~~
아..오늘도 밤을 꼬박 새겠구나...큰일이네...
사직서 쓰러 회사 갔더니 강제 승진당했네ㅋㅋㅋ
노예계약연장 승진에 속아선 아니 되지요ㅎㅎㅎ
3:00 정진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연기잘하네 광렬씨
대감님 변희봉에 마나님 윤여정 캬..
허준의 언행에 반하지 않을 아낙이 천하에 있을 수 있겠는가
주연 뿐 아니라 단역부터 악역에 이르기까지 조연 한분 한분이 빛났던 드라마였습니다.
M본부 예전처럼 추억의 드라마 주말 밤 9~10시 사이에 다시 방송해도 괜찮은데 ….. 어릴때 M본부에서 보고 싶은 드라마,영화 투표로 방송 했는데 …. !! 허준 ,M ,걸어서 하늘까지 ,마지막 승부 등등 보고 싶다 ㅋㅋ
지금 방영 해도 최소 시청률 10프로 이상 찍는다..08:08 뭔가 자신감 뿜뿜..~~
수십번을 봐도 감동.
2:56 아니 저분은....
전위대 대장 정진영?!
전광렬 연기력이 ㄷㄷ 거의 드라마에 최민식이네
렌덤... 와 이리오랜만인데... 다시봐도...감동입니딘
매야 할때. 진짜 양반 대감 포스가 장난아니네
윤여정 배우가
이렇게 조용한 역할을 했다니
우상이 양반은 양반이네요 굳이 안내려와도 되는데 한걸음 밑으로 내려와 나름의 예우는 갖추는 모습에서 큰 사람은 다르구나 깨닫습니다
대사 한마디없는 세계적인 배우~~~ㄷㄷㄷㄷㄷ
지금 그만두지 않으면은 밤새 보셔야 합니다
유의태 부인이 유의태한테 제일 많이 들은 말이 "그만 좀 물러가시오."인 것 같다.
충격적이네 ..허준은 최초로 정식의원으로 인정한다는 공식적인 장면
이미 의원길에 들어섰기때문에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이 손에 안잡히고 또 병들어서 아프고 어디 다쳐 아픈 자만봐도 그간 알고익힌 약초며 의서며 지식이 차고넘쳐서 의식부터 몸까지 병자 돌보고 싶어서 계속 눈길이 손짓이 그로 향함.. 그래서 허준은 의원의 길로 들어갈 수 밖에 없음!!
병고치러가서 "네 이놈!" 소리를 100번은 듣네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세호도 울고갈 억울계의 시조새
의사한테 네 이놈 이라니...
이거 원작 소설도 엄청나게 재미있슴
지금은 절판된거같은데..
캬 ~~~믿어도 된다 캬~~~감동이다
감동 !
너무 대박드라마 어릴때 어머니랑 다 봤음.. 명작
미나리의 여주인공께서 여기 중풍으로 쓰러져계셧구려 ㅋㅋㅋ
2:47 전위대장 동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황수정 미모 보소
마약하고 떡친ㅋㅋㅋ
ㅋㅋㅋ
@@terrybossman3697 지나간거 들추기는 한심한 인생 답다
@@Nevergiveup487 지나간거라기엔 이후 행실이나 근황도 안좋았음...
진짜 cf휩쓸고 대배우되었을텐데
@동해안오징어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배우를어쩜 저리 잘썼는가~
보고또봐도재밌냐.ㅠ
두번다시는 허준 같은 드라마는 나오질
않을것이다
김현.
반갑습니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