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퀴즈였나? 거기서 방시혁 의장과 JYP가 나와서 Kpop에 대해 이야기 했던 게 생각나네요. K를 떼어야만 미래가 있다는 논조였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그때 로컬함이란 건 유치하거나 때론 진부하거나 때론 촌스러울 수 있어도 그 자체로 개성을 함유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그 방법밖에 없는건가 의아했었어요. 그리고 그루비룸 님들의 경험과 생각을 들으니 더 그런 생각이 강해지네요. 음악의 현실적인 면... 상업, 대중성이 어째서 중요한지, 가장 치열한 현장에서 직접 겪은 경험과 생각을 들려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2부가 기다려지네요.
플레이어(작곡가, 퍼포머)와 사업가,제작자의 보는 관점의 차이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지금 케이팝이 워낙 글로벌하게 핫한 장르이니까, 다른 나라와 다른 장르의 음악업계인들에게는 어떠한 이벤트들에서 만나게 되면 서로 리스펙해주고 궁금해하고 또 어떻게 엮일 수 있을까 내 커리어를 넓힐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는 거 같은데, 방시혁이나 JYP와 같은 제작자이자 사업가들의 입장에서는 케이팝이 좋은 흐름을 탔지만 어떤 한 시대의 유행으로 끝나면 안되고 이걸 계속해서 끌고 나가 큰 수익을 내야하는 입장에서 미래를 봤을 때, 케이를 떼고 그냥 세계시장에 안착시켜야한다 라는 입장이 아닐까 싶네요. 그럴려면 그 어떤 나라의 사람이 들어도 위화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여야 하기 때문에 케이를 떼고 싶어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요즘 케이팝 기획사에서 점점 더 외국인 멤버가 많아지고 아예 그 나라를 타깃으로 한 외국인 멤버로만 구성된 그룹을 만드는 거 같고요
ker님 말 공감이 되구요 특히 방시혁의 경우에는 KPop으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POP보다도 인기를 더 누린 장본인일꺼예요 다만 여기서 휘민님 말대로 K를 빼면 인기가 확 사그라 들수도있겠지만 그 시도를 해야 나중에는 KPOP이 아니라 POP이 되는거죠 예를들어 그루비룸이 현재보다 훨씬 잘나가서 해외에서 프로듀서 의뢰가 들어와요 다만 현재는 무조건 KPOP이여야 된데요 그럼 KPOP를 달고 K 스러운 곡들을 만들어야 되요 그렇다면 뭐 뻔하죠 아이돌 음악을 만들어야 된다는것이죠 다만 혹여나 POP으로 분류해서 성공하는 계기가 있다면 크루비룸에게 다양한 의뢰를 할 수 있는것이죠 현재는 무조건 아이돌 스러움을 국내 프로듀서한테 제안을 한다면 방시혁, 박진영 말처럼 되면 한국 프로듀서가 락, 발라드, 힙합, 재즈 같은것들을 제작을 해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날리는 그런날을 기대하는거죠 근데 방시혁, 박진영이 말한 부분은 현재로써는 좀 힘든 미래의 일이죠
가장최근 윤진님, 크러쉬님이랑 한 yes or no 를 지금도 꾸준히 듣는 팬으로서 그루비룸이 가장 멋진건 자기들이 하고싶은걸 하지만 언제나 맘만 먹으면 대중성도 잡을 수 있는 팀이라는 것. 제일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하고 멋진 프로듀서팀이라 생각합니다~~ 늘 화이팅이에여 앨범 빨랑 내주세여 히히 love isss all!
![[ENG SUB] “누군가 선 디스를 해주면 좋겠어요" 바비가 말하는 국힙과 케이팝, 쇼미3, 그리고 새 앨범 | 머니 코드](http://i.ytimg.com/vi/I5sSgNu1CSM/mqdefault.jpg)
![[#2024MAMA] ROSÉ (로제), Bruno Mars - APT. | Mnet 241122 방송](http://i.ytimg.com/vi/dgGqD28J6aQ/mqdefault.jpg)
13:16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추리느라 힘들었습니다💦 여러분의 그루비룸 프로듀싱 최애곡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같이 외치는 VVS VVS
VVS죠~
어디쯤에
love like this
holiday
K프리미엄으로 덕을 본게아니고 K를 프리미엄 위치로 가는데 도움을 준 프로듀서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크
캬
이게 맞지
이거지
말을 깔끔하게 잘하시네
와 분량 초과라 2부라 너무 좋다
채널 이름을 머니코드로 바꿔도 될 정도로 기획력도 내용도 너무 좋다 장수하길
휘민은 리액션도 찰지고 발랄한 이미진데 항상 음악적으로 깊은 생각을 하는 아티스트인듯..모시핏 앨범도 계속 나왔으면 !!
2부로 나누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흥미로운 게스트들이 많이 나와서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자막도 센스있고
휘민이 진짜 감도 있고
마인드가 잘될수 밖에 없음.
영리한 프로듀서
ㄹㅇ 시간 살살 녹는다
머니코드 진짜 요즘 너무 재밌다. 국힙을 사랑하는 두 진행자가 진행하니까 진짜 너어어어어무 재밌다. 보다가 가버릴 것만 같다.
💦💦
고등래퍼 얘기는 몇몇사람이 생각나게 하네요
고등래퍼 썰은 진짜 공감 많이된다.
몇명 떠오르는
@@Goodboysquid누규!!
불리가 마약으로 깜빵가고 또 거기서 반입하려다 걸렸다는 썰 돌던데 참
고랩1위하고 국힙탑먹은 영비는 대체..
김하온..
륵삼 소원푸는 모습 보기좋다..
너무 재밌다 2편 나오니까 더 좋네요 ㅋㅋㅋㅋ
항상 한편으로만 나와서 아쉬웠는데! 2부로 길게 뽑아주셔서 감사해요!🎉
힙합스러움이 아닌 K스러움이 오히려 그루비룸이 더 넓은 만남들을 만들어주는데 똑똑한 역할을 했네요! 역시 채감하지 못하고 있던 영역에서의 K의 영향력은 더 큰거 같네요! 머니코드로 인생을 배웁니다 ㅎㅎ
시간 살살 녹네 ㅋㅋㅋ
예전에 유퀴즈였나? 거기서 방시혁 의장과 JYP가 나와서 Kpop에 대해 이야기 했던 게 생각나네요. K를 떼어야만 미래가 있다는 논조였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그때 로컬함이란 건 유치하거나 때론 진부하거나 때론 촌스러울 수 있어도 그 자체로 개성을 함유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그 방법밖에 없는건가 의아했었어요. 그리고 그루비룸 님들의 경험과 생각을 들으니 더 그런 생각이 강해지네요.
음악의 현실적인 면... 상업, 대중성이 어째서 중요한지, 가장 치열한 현장에서 직접 겪은 경험과 생각을 들려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2부가 기다려지네요.
플레이어(작곡가, 퍼포머)와 사업가,제작자의 보는 관점의 차이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지금 케이팝이 워낙 글로벌하게 핫한 장르이니까, 다른 나라와 다른 장르의 음악업계인들에게는 어떠한 이벤트들에서 만나게 되면 서로 리스펙해주고 궁금해하고 또 어떻게 엮일 수 있을까 내 커리어를 넓힐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는 거 같은데, 방시혁이나 JYP와 같은 제작자이자 사업가들의 입장에서는 케이팝이 좋은 흐름을 탔지만 어떤 한 시대의 유행으로 끝나면 안되고 이걸 계속해서 끌고 나가 큰 수익을 내야하는 입장에서 미래를 봤을 때, 케이를 떼고 그냥 세계시장에 안착시켜야한다 라는 입장이 아닐까 싶네요. 그럴려면 그 어떤 나라의 사람이 들어도 위화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여야 하기 때문에 케이를 떼고 싶어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요즘 케이팝 기획사에서 점점 더 외국인 멤버가 많아지고 아예 그 나라를 타깃으로 한 외국인 멤버로만 구성된 그룹을 만드는 거 같고요
ker님 말 공감이 되구요 특히 방시혁의 경우에는 KPop으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POP보다도 인기를 더 누린 장본인일꺼예요 다만 여기서 휘민님 말대로 K를 빼면 인기가 확 사그라 들수도있겠지만 그 시도를 해야 나중에는 KPOP이 아니라 POP이 되는거죠 예를들어 그루비룸이 현재보다 훨씬 잘나가서 해외에서 프로듀서 의뢰가 들어와요 다만 현재는 무조건 KPOP이여야 된데요 그럼 KPOP를 달고 K 스러운 곡들을 만들어야 되요 그렇다면 뭐 뻔하죠 아이돌 음악을 만들어야 된다는것이죠 다만 혹여나 POP으로 분류해서 성공하는 계기가 있다면 크루비룸에게 다양한 의뢰를 할 수 있는것이죠 현재는 무조건 아이돌 스러움을 국내 프로듀서한테 제안을 한다면 방시혁, 박진영 말처럼 되면 한국 프로듀서가 락, 발라드, 힙합, 재즈 같은것들을 제작을 해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날리는 그런날을 기대하는거죠 근데 방시혁, 박진영이 말한 부분은 현재로써는 좀 힘든 미래의 일이죠
그냥 아이돌쪽은 주 소비층이 10대니깐 갈수록 10대인구가 줄어드니까 그런 말을 한거죠... 지금도 1990년대 2000년대 만큼의 10대 인구 수가 유지됐다면 아니었을지도 모르죠
구구절절 ㅋㅋㅋㅋㅋ 긁혔노
쇼미가 방송에서 보여주는 것 외의 입장들이 되게 재밌다
너무 재밌다 역시 그루비룸
시간 순삭됨;; 더 줘.
진짜 이번거 개재밌네 ㅋㅋㅋㅋㅋ
거짓말 안하고 30분이 10분처럼 느껴졌다... 2부 어떻게 기다려!!!!
진짜 너무 재밌었습니다... 이런 컨텐츠 많아졌으면 좋겠음 ㄹㅇ
잘 먹겠습니다!
여유가 있을 때 멋있는 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애정하는 모 뢥퍼가 생각나네요 ㅜ
머니코드 너무 재밌으면서 유익해!!
왔다 내 저녁
너무재ㅣ밌다 그루비룸 룩키팝 아 예에에아~~~~🎉❤
인터뷰 재밌다 2부도 너무 기대
진짜 재밌다 빡세게 가보자!!
휘민이 말 진짜 많은듯ㅋㅋㅋㅋㅋㅋ 규정 평소에 좀 힘들어하겠네ㅋㅋㅋㅋ
하 진짜 내 시사교양... 너무 재밌음ㅠㅠㅠㅠㅠㅠ
진짜 생각이 제대로 박혀있는 사람들이었네
고등래퍼 얘기나 음악을 대하는 스탠스 들어보면
뭔가 겉에서만 보면 되게 날티나고 주목받기 좋아하는 프로듀서인줄 알았는데
그러게요. 확실히 프로니까 무언갈 바라보는데 기둥이 딱 있네요...
본거중에 시간 제일빨리갔다.. 2편 개꿀
다음화, 빨리.
아 진짜 재밌다. 음악 얘기가 제일 재밌어요.
그루비룸 올해도 빡센 활동 부탁드립니다 ^~ ㅋㅋㅎㅋㅎㅋㅎ
하... ㅈㄴ 재밌어...진짜
2부 너무 기대된다 ㅋㅋ
30분 뚝딱이네 ㄹㅇ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와.그루비룸이 나오네 바로 좋아요부터 박고 본다
2부빨리주면안될까....어케기다려...
입큰 낙타 게스트 기원 1일차 🎉🎉🎉🎉
마지막화 쯤에 앨범내고 게스트ㄱㄱ
밥먹을때 진짜 맛있게봐야지
휘민님 말씀하는거에서 엄청난 자기확신과 자신감이 느껴지네요 정말 재밌게 보고 영감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 빨리 보고싶네요
긱스, 산이, 매드클라운이 겪었던 ^가짜힙합가스라이팅^에 정면돌파하고 증명한 진짜 개멋있는 사람들
쇼미더머니 같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참가자 분들이 그루비룸을 정말 많이 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 이유가 있었구나
아 너무 재밋다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요..
졸라재밌네 (다 봄)
휘민이 진짜 재치 쩌는 거 같아. 너무 좋아
dpr 단어 들리니까 심장이 쿵쾅 그루비룸도 너무 멋찌다 에피소드 개재밋넹
현기증날거같아요 빨리 2부 🥺
너무 재밌다.. 계속 해줘라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
정말 몰입해서 재밌게 보고 다음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집가서꼭볼게...사란헤...
미친 30분 순삭
개잼… 음악도잘하고 재밋고 옷도잘입고 썰도재밋네요
Dpr크루얘기도 멋있고
노래를 찾아듣지는 않지만 들을때마다 항상 좋다고 느꼈는데 음악하는 마인드가 너무 좋은듯 플레이어한테 곡을 줄때도 어울리는 이미지나 컨셉, 오더에만 신경쓰는게 아니라 후에 있을 행사나 어떤 가치까지도 생각하는거 진짜 멋잇다...
그루비움은 CITY지
그냥 딱 봐도 재밌다!
그루비룸 둘이서 토크 티키타카 잘해줘서 너무 재밌네요
K로 마틴개릭스랑 치킨먹었다?
배울게 진짜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규정님 욱희팝님이랑 닮앗네요😂
크아아아악!! 2부 내놔!!
마인드가 너무 멋지다... 오히려 K 로 다가가기 때문에 더 기회가 생긴다니... ㅎㅎㅎㅎ 맞는 말이다...
와 ㅋㅋㅋ 진짜 휘민, 규정 둘 다 말 ㅈㄴ 잘하고 음악적인 이해도가 ㅈㄴ 높은게 보여진다 ㅋㅋㅋㅋ 똑똑하고 ㅈㄴ 섹시하네
진짜 혜자다 우키팝 사랑해요❤❤❤
ㅠㅠ 2회가 있었는줄 알았음 담주에 봤을걸 엉엉... 얼른 보고시포요
31분 금방 순삭이네요 너무 재밌어요
여태 말씀해왔던 것이나 다른 것도 그렇고 이 영상에서는 색다르게 표현해주시니 영상 보기에 재밌고 좋네요ㅎㅎㅎ
장르 팬들 좋아할 얘기들만 있네 ㄹㅇ
그루비룸 비트 처음 들으면서 비트만 따로 보면서 본토와 가까워지고 있다고 느꼈음
쏘구다~
마틴 게릭스.... 아 좋아
마틴이 내 옆에서 치킨먹는 그림? 개멋져 나 혼절해
정말 이런방송 너무너무 재밌어요
개재밌다 앨범 너무 기대된다
곡만 잘 만드는 줄 알았는데 마인드 자체가 멋있고 진짜 프로듀서같아요.
노래를 부르는 가수 자체를 보고 만들고 다듬어주는 과거 현재 미래 다 어루만지시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서 보는동안 흥미로웠습니다! 앨범 기다릴게욥😊
와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들 하나하나가 뼈가있네요.. 진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봤습니다. 질문도 너무 좋아요. 많은것들을 느끼게 해주는 새로운 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머니코드!
빨리 2부 주세요
ㅈㄴ 똑똑하다
쥰 내 재밌네
We need english subs asap
고등래퍼가 배려놓은 겉멋들 마구 떠오르네
머니코드 왜 인제 알았지.. 더콰편보고 정주행합니다
가장최근 윤진님, 크러쉬님이랑 한 yes or no 를 지금도 꾸준히 듣는 팬으로서 그루비룸이 가장 멋진건 자기들이 하고싶은걸 하지만 언제나 맘만 먹으면 대중성도 잡을 수 있는 팀이라는 것. 제일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하고 멋진 프로듀서팀이라 생각합니다~~ 늘 화이팅이에여 앨범 빨랑 내주세여 히히 love isss all!
예전부터 느꼈지만 그루비룸 말을 참 잘하는거 같은게 답변을 친절하게 하면서 그 속에 자신감과 애티튜드가 느껴짐. 정말 멋있다
휘민 생각이 ㅈㄴ 건강하네 멋있다
이거 재밌네요(방금 다 봄)
그래도 그루비룸은 오왼의 시티...
21:09 고등래퍼가 없었다면 최하민은 좀 더 나은 음악을 했을까 아니면 음악을 더 일찍 그만두었을까
재밌더
21:54 이게 확 와닿네 ㅋㅋㅋ
🙌🙌🙌
머니 코드 존나재밋다
개인적으로 대중성이랑 작품성 균형 있게 작업 잘 하는 거 같아서 좋음
와 인디고 공동대표랑 YG랑 스타쉽이랑 와 저거 미쳤는데 하이어뮤직 선택한 건 미쳤다 와
휘민 왜케 귀엽지 ㅋㅋㅋㅋㅋㅋ 휘민씨 규정씨 감정 스펙트럼의 차이 여실히 드러나는 거 너무 웃기네용. 두 분 정말 상호보완 잘될 듯.
아 진짜 졸라 담편 기대된다 아
우리 대 목 성
김진효 보러옴
다음주에 그룹이름 보러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