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To Think as much as Learned by Park Juyong, Psychology Prof in SNU - Seb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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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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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렉쳐 초청특강] 행복의 It factor -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http://i.ytimg.com/vi/5bjQZCtaLeQ/mqdefault.jpg)
고등학교때 하브루타 동아리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토론 한 기억이 나네요. 많이 부족한 활동이었지만 얻은 게 많았어요. 토론에 있어서 단어의 뜻을 명확히 하는게 좋다는 것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법도 배웠답니당. 그리고 문학시간 배운 '날개 또는 수갑' 소설제목의 의미를 다르게 해석 해보기도 했어요. 그만큼 토론이 중요한 것같아용 좋은 강의 감사합니당
교수님 강의 전적으로 동감하구요, 이런식의 교육/평가 방법이 한국에도 널리 자리 잡아가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자라서 대학원 때 처음 미국/영국 친구들이랑 같이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그 친구들은 토론하며 서로 비판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있더라구요. 누가 똑똑하고 더 많이 아느냐를 떠나 자기 스스로 비판적/ 창의적인 의견을 내고 표현도 스스럼 없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몇명 한국인 학생들이 있었는데 수업에서 저희만 항상 조용히 있었고, 묻는 질문에도 단답형이거나 제대로 답을 못했죠. 영어실력때문도 아닙니다. 저희들은 뭔가는 많이 배웠는데 생각하는법을 몰랐던거같아요.
그 친구들은 항상 예습도 철저히 해와서 배울 주제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을 이미 가져오더라구요. 결국 저도 수업 시간 전에는 꼭 예습을 했는데, 안그러면 참여할 수가 없기 때문이었어요
.. 외국 교수님들은 가르칠 lecture는 정말 조금 준비해 오시고 다 학생들이 이끌어 가는 수업이었습니다. 서로 presentation할때도 학생들끼리 점수 메기고 했구요. 그 대학원 생활 때 나이먹고 이제서야 처음 제대로 공부해본 느낌이었네요~
저는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그런 좋은 수업방식을 경험한 뒤 제가 이야기하는 시간을 현저히 줄이고 생각 나누기 수업(토론)을 시켰습니다. 참 놀랍게도 우리 아이들 저학년일수록 생각도 많고 자기 표현 하는거 스스럼이 없습니다. 성인인 제가 놀랄만큼의 비범한 대답도 자주 듣는데요~ 이 훌륭한 아이들이 앞으로 초중고 거치며 교사중심 교육이나 문제풀이식 평가방법으로 인해 수동적으로 변해갈 생각을 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공감해요
Good
산업화 시대의 교육에 머물러 있는 한국의 현 주소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강의네요. 좋은 가르침 얻고 갑니다.
수많은 학생들과 동료교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저런 방식의 수업을 진행했던 고등학교 선생님이 기억나네요. 정말 훌륭하신분이라고 생각했고 아직도 그 가르침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순위를 올리기위한 교육이라 칭하는 그 교육시스템을 가진 인문계고등학교 내에서 참 힘들어하셨던 기억이나네요,,
이런 교육 더 일찍 필요합니다
유투브상의 대학생들, 성인들에게
어떤 주제에 관한 인터뷰하는 것 들을 보면
생각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사람처럼 말도 못하고 소신도 없고 알맹이 없는 초등학생같은 수준의 문장의 인터뷰가 대다수입니다
그들을 비난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들도 피해자이죠
교수 한 사람이 교육부 꼰대들과 싸우는것엔 한계가 있겠지만
교수님같은 의견이 좀 더 대중의 지지를 얻어서 나라의 교육이 바뀌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
-국민들이 이해하고 호응해 줄까-
muk spear ㅡㅡ
감사합니다 교수님 창의적인 생각과 진정한 교육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답형 역사 시험지를 미국와서는 못 봤어요. 저를 가르치셨던 선생님들의 시험은 모두 주관식이었구요.. 제가 들었던 모든 intellectual class 들은 엄청난 양의 paper 에 critical analysis 를 해야하는 것들로 기억합니다. 쉽지는 않았어요. 왜나하면 엄청난 독서양에 이해력이 뒷받침되야하고 문법등... 과제 낼때쯤은거의 writing center 살았던 기억이 있어요. 한국에서 고등학교 공부할때는 역사내용만 암기하기 바빳는데 미국에서의 수업은 거의 역사안에 여행을 하는 느낌? 이랄까요? 그리고 지금 시대였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했을까 등등에 대한 생각을 반에서 나눴던 적이 생각나네요.
학습이많고 생각을하지않으면 쓸데없는짓이고, 학습은적고 생각을많이하면 위험하다 새겨들어야겠다
애초에 생각을 많이 하는것과 깊이 하는 것은 다르죠
@@user-uc5uy1df6o 10:40
맞아요 저도 대학생이지만 이런 교육방식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때 학생들이 이 강의를 선택하는데 꺼려하는 이유 중 하나가 할일은 많은데 그에 비해 학점 따기는 어려워서..? 라고 감히 추측해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고의 성적을 주는 강의 선택하거든요.
이런 교육방식은 생각의 힘을 길러주고 이는 곧 사회의 발전에 도모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학교나 고등학교나 스팩전쟁해야하는 현재의 사회분위기가 결국 학생들이 추구하는 교육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즉 교욱방식에도 문제가 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도 바뀌어야할 일 이에요.
이제 막 대학을 올라온 새내기 입니다..고등학교 때 입시를 위한 공부, 대학에 올라와 하던 공부 등 평소 하던 학습방법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교육방식입니다
저런 방식은 초등학교때부터 익숙해지게 공교육자체가 변하면 좋겠습니다
속이 시원해지는 강연 감사합니다 ❤
실질적으로 초중고 시험제도를 없애고 독서와 토론 중심의 교육을하면 자연스레 생각하며 흥미있는 분야를 스스로 배우고 익힌내용을 바탕으로 토론하며 사고를 넓힐 것이며 우리나라의 진로고민 , 행복만족도 최저 , 입시스트레스 등이 많이 해결됩니다
어 남는 것은 주관식 그리고 논술전형의 확대
논술시험 부활하고,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해요!!!
잘 듣고 많이 공감했어요~~
대학교에 토론식 수업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토론식 수업은 교양으로만 딱 2번 들었는데.. 무척 재밌었어요.
이스승님 강의가 좋습니다. 우리의 스승이라 봅니다. 굳이 제자만 제자입니까? 저 같이 인터넷 강의 듣는 사람도 제자입니다. 같이 사회의 지자기 됩시다. 부디 같이 갑시다. 하나라 그렇습니다. 이러한 분과 하나란 생각이 잘 듭니다. 선하시고 머리가 좋으시고 우리한국을 밝게 하시는 분이라 봅니다. 선생님의 강의가 정말 도움되고 영리해 가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 듣고 머리가 좋아졌습니다.
배운만큼 생각하게 하는 교육 - 서울 대학교 박주용 교수님 강의 명강의 입니다. 한글이 변하고 있어요. 궁금하면 와보세요.
맞아요. 미국유학때 학우들과 모여서 토론하고 서로 거르쳐 줬을 때 저의 성적은 진짜 놀라울 정도로 올랐습니다. 학부때 성적이 바닥이다가 2학년부터 졸업때 까지 거의 A였어요 ㅎㅎ
계속 고민해욌던 내용이고 공감되는 결론입니다. 교육혁신이 다른 사회문제해결에대한 파급력이 클것입니다.
입시제도가 그에맞게 바뀌면.
교육내용바뀌는걱도 시간문제을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사실을 알았습니다.
진짜 동의합니다.
이 강의를 교육에 대해 다시 한번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같습니다. 한국의 고질적인 주입식교육이 아닌 열린 토론식 수업이 되어야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해주십쇼! 응원하겠습니다
교수님 교수님
아주좋은 방안입니다....
감사 합니다.
글쓰기 교육, 토론 중심으로 가야한다.. 동감합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토론, 글쓰기 중심으로 수업을 활성화하고 초중고로 확대해야한다는 주장엔 회의적이네요. 대학생한테 물어보면 열이면 여덟은 팀플이 있거나 레포트를 중간에 써야하고, 토론하는 수업을 매우 싫어하고 부담스러워합니다. 학생들이 젤 좋아하는 강의의 유형은 강의듣고 중간기말만 보는거에요. 왜냐하면 학점 따는데 필요한 노력이 비교적 적거든요. 안타깝게도 지금의 대학은 대부분 학생들에겐 학점과 졸업장을 얻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아요.
근본적으로 젤 큰 문제는 대학생들이 자신의 학과의 공부에 별 흥미가 없다는 겁니다. (물론 이렇게 된게 학생들의 책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피해자죠 학생들도) 이런 상황에서는 예습을 시키든 토론을 시키든 똑같아요. 본질적으로 초중고 수업이 바뀌어야 학문에 대한 흥미가 생길 것이고 흥미가 있어야 뭘하든 될겁니다. 그래서 생각하면서 쓰고 다른사람과 말하는 수업을 더 일찍부터, 초중고 시절에 해야할텐데 이걸 어디부터 손대야할지 막막하네요..
강의 중에 동료평가를 하는 온라인 시스템은 무엇일까요??
좋은영상 매우 감사드립니다.
매우 공감되요. 쓰레기같은 교육시장 가운데 핀 꽃처럼 느껴집니다
동료평가 또한 위축된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요~? 호기심을 일으키려면 유치원ㆍ어린이집ㆍ가정에서부터 존중하는 교육이 선행되어야지 대학부터하는 건 문제개선요지가 없는것이지요ᆢ지식을 자랑할뿐 근뵨인 가정이 편해야 이루어지는 시스템인데ᆢ가정의 바른 유지가 안되는 상황에서 호기심? 대화?가 과연 이뤄질까요????? 가정을 만들기 전의 교육부터 선행되어야 사회적비용 또한 줄터...그러나 현재 상황에서의 댓가는 크게 치루것이라는 예상이 드는 구조지요ᆢ씁슬합니다ᆢ 자! 배운분들 배운거에 합리ㆍ타당성을 말씀하실게 아니라 비구조적인 사회체계 개선의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국이라는 땅, 그리고 우리의 교육이 유지되며 향상의 길이 나오지 않을까요ᆢ저 또한 호기심이 있으면 무시된 교육에서 살은 세대인데 과연 말 잘 듣고 그 당시 교육에 맞게 공부만 한 영향력있는 세력들이 펼쳐놓은 사회가 진정한 사회로의 길로 간 걸까요 ~?
인간대접을 못받은 세대는 인간을 소중하게 대하지 않지요ᆢ권력이라는 미명아래 짓밞힌 무의식이 잠재해 있는것을 표출할테니 사람을 귀히 여기는 태도의 교육이 우선시 되어야하고 어떠한 이유를 대지말고 개체 간 귀한 인간대접을 저덜로 해야하는 거지요
그래야 제대로된 동료평가가 되지않을까요!!!!! 동료평가를 할 만한 수준이 과연 되는 상태일까요? 그 속에서 또 다른 피해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ᆢ무슨 말이든 인정을 해 주면 창의력이 커가는 것이지 어떠한 평가는 또 에전의 노예교육을 유지하려는 건 아닐까요?
이양림 동의요. 가정이 편해야 가정교육이 되고 서로 대화가 되고 존중하게되면 그게 근본이 되어 교육의 뿌리가 잡힌다는 말씀 백번 옳다고 봅니다.
서울대가 지금까지 주입식이었다면 저분을 통해 다른 방향의 수업이 도입될수 있지않을까요?
vicki Lee 개체간의 존중을 가져내야 창의적인 생각이 나오는 거지요 ᆢ경헝의 산물도 중요한 교육인거지 택상공론만이 답은 아닌듯 합니다.
인간존중 아래 생각이 나와야 하는거지요ᆢ모든 있는것에 대한 인정과 고마움 아래 안정이 되어야 생산적인 창의력이 나오게 되지 않을까요~? 우리는 오류를 범하고 읺진 않은지ᆢ로버트에게 사랑을 구하거나 애착을 동물에게 구하거나 이상한 오류를 범하지 말고 인간애는 인간에게 쏟아야하는 건 아닐까요~근본이 되야되는 사람
다양한 대학의 많은 교수님들이 시도를 하셨지만 전공에 따라 학생들을 이끌어내기에는 굉장히 힘듭니다. 더불어 거기에 온전히 신경을 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니죠.
양파볶음 맞습니다.
서울대가 굉장히 유식한 대학이 맞습니다. 서울대 교수의 자질이 좋다 생각합니다. 정말 서울대가 한국 최고 명문대 같습니다. 유창한 말과 언행이 좋고 교수님 말씀 진짜 잘하십니다. 제가 머리가 좋아집니다. 예로부터 스승은 훌륭한 분을 만나 배우면 사람이 기량이 크다 합니다. 오늘도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지혜를 기릅니다. 그냥 듣고 있으면 번역되고 해석 됩니다. 짱입니다.
토론문화가 중요하다는 말씀이시군요~^^
4년전 강의네요 현재 2022년 여전히 대한민국 수업은 지식전달 뿐이네요
감사합니다.
제 친구 남편은 늦둥이 고3짜리 아들 새벽5시부터 아직도 데려다 주고 데려다 주네요 안타깝네요ㆍ
감사히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교육 방식이 좀 변화했으면 좋겠네요...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전세계 통터러서 잘못된교육법을 시행한 나라는 어딘가요?
주입식 교육제,성적제자 잘못된 이유?
주입식교육제,성적제가 동양,한국,중국,일본에 나오기전에 어떻게 공부,시험을 봤는지 알려주세요?
영상 좋네요 ^^ 잘보고갑ㄴ디ㅏ.................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겉모습만 따라하다가는 역효과가 날 수도...
강연자가 관객들이 계속 점진적으로 생각하고, 기억하는 트리거 긍정적이게 만들수 있을까요??
혼란하다 혼란해!
english subtitle and korean hangeul subtitles please.. thnks
에효 고딩인데 까라면 까야지 이 미친 부동산의 나라는 바뀔 수가 없어 기업 부터 입법 하는 사람까지 다 강남에 존나 비싼 집하나 가지고 있고 난 대학교 나와서 취직해서 언제 쯤 강남구에 집하나 생길까? 실질적으로 27살때 부터 한달에
백만원씨그저축하면 강남에 아파트사는대 125년 걸리네 이씨발 티끌모아 태산은 ㅈㄹ 티끌 모아 티끌이지 할 튼 희망 고문 에효 형들 저 뭐하고 살아야 되여 하...아니 이건 시작선 부터가 다르잖아
강의법은 효과가 적다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교육은 말은 잘 들는것이고, 미국에서는 세상은 바꾸려고 기초지식은 배우고 나간다.... 끝
저희 아버지 교수퇴직전에 이 영상을 봤다면 보내드렸을텐데..ㅎ..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잠언 1:28)
- 예슈아커밍 / Yeshua Coming -
잠언 1장 1절~33절......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찌라도 좇지 말라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음부 같이 그들을 산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찌라도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 가며 피를 흘리는데 빠름이니라
무릇 새가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헛일이겠거늘
그들의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무릇 이를 탐하는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훤화하는 길 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부를찌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찌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
서울대 19학번 내년에 꼭봬요!
답글 죄송합니다만 합격 하셨나요?
참 웃긴다. 그냥 교육부가 교과과정을 바꾸게 하면 될 일을 ...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는 사람들 앞에서 무슨 서커스 같은 소리를 .... 자기는 UCLA에서 글쓰기에 대한 서비스를 받은 거 아닌가? 먹어 보고 효과가 있으면 전 국민이 함께 먹도록 해야지... 자기 책만 팔아 먹고 말이지... 읽어 보니 나 잘났따...
김유신은 17세 산신 만나는 수능을 치렀다죠. 뭐 글공부도 잘하지만 신령에게 기도를 잘해서 신검을 었었다죠. 창의적인 개념이 있는 유신공입니다. 오늘날 이것이 진정한 수석입니다. 논리가 크죠. 신검으로 적을 이기겠다.
명강의! 박주용교수님을 문교부 장관으로! 이제는 한국의 교육시스템도 글로벌시대에 맞게 변해야한다. 토론장에 가면, 오직 한국사람만이 꿀먹은 벙어리. 말못하는 대신에 화만 많아서... 소리 버럭버럭 지르는데는 세계에서 일등. ㅉㅉㅉ ...
일본 대학은 전부 세미나,토론,실습인데...우리나라는 왜 그런데냐
개인적으로 예습으로 시작하는 공부 방법은 반대입니다.
학교에서 관련 지식이 풍부한 교수님을 통해 올바른 지식과 방향으로 지식을 전수 받은뒤에,
그걸 토대로 다른 학생들과 토론을 하며 정리하는게 올바른 순서라 생각하고,
비싼 등록금을 내고 학교에 다니는 이유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Schade
올바른 지식, 방향이라....
옥시젠님께서는 교육 배움에 절대적인 방향이 있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사람마다 다양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창의성이 중요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길러야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1+1이 2같이 정해진 이론을 정확히 알게하는게 방향을 제시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절대적인 기준, 방향이 있을지는 잘 모르겟네요
sdh4967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Oxygen 모르시는 말씀... 분명히 학교다닐때 꼴지하셨을둣... 나는 예습하고 가서, 노트할 필요도 없었고, 오직 선생님말씀만 경청, 반일등은 누워서 식은죽 먹기...
대학의 질은 교수가 몇 수년 내지 수십년전에 자신이 배운 것을 학생들에게 단순히 가르치고 주입하는 곳이 아닙니다. 예습의 중요성이란 학생의 수준이 높아져서 수업이나 다른 과제활동이라든지 전반에 걸쳐 교수에게 고퀄리티 질문과 상호작용을 이끌어내기 때문에 교수가 더 공부하게끔 합니다. 예습이 단순선행학습이 아닌데 왜 자꾸 우물안 개구리처럼 그말만 떠올리는지...이것도 주입식 교육의 산물 인 듯.
세바시 역사상 이렇게 강의 못하시는 분은 처음
말이 유창한 게 중요한가요? 제시하는 내용이 좋으면 되는 것이죠.
스스로의 수준을 나타내는 답글
응평생 불가능해
조선인에게 토론은 어울리지 않는다.
원래 학교는 이승만대통령께서 만들때 글을 읽혀 성경을 읽힐려고 만드셨다! 그러니 진화론 무너져라! 인본주의는 잘못된것! 신본주의 하나님 중심교육을 해야한다! 예수님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