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농사) '쪽파' 이렇게 심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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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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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부의 서재(Farmer's Study)
    대표 류가이버(RyuGuyver)
    (전)과학교사 (현)초보농부
    'Living the good life.'
    'Agriculture' is our future!
    'Happy and enjoyable' daily life.
    #귀농 #귀촌
    1. 주제 : 쪽파
    가. 개요
    1) 파의 한 종류로서 꽃은 피지 않으며 뿌리로 번식한다.
    2) 백합과에 속하는 인경(鱗莖; 비늘줄기) 채소이다.
    3) 파와 분구형 양파의 교잡종이다.
    4) 김장을 비롯하여 각종 요리에 양념으로 쓰인다.
    다.
    나. 재배
    1) 재배하기 쉬운 채소이다.
    2) 봄과 가을에 왕성하게 성장한다.
    3) 봄에 인경((鱗莖)을 형성한다.
    ※ 인경(鱗莖) : 땅속의 짧은 줄기 둘레에 양분을 저장하여 두꺼워진 잎이 많이 붙어서 둥근 공 모양을 이룬 것을 말한다.
    4) 지상부의 모양은 파와 비슷하지만 파보다 가늘고 부드럽다.
    5) 뿌리 쪽의 흰 부분이 많고 윤기가 돌면서 부드러운 것이 좋은 쪽파이다.
    다. 영양
    1) 철분,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이 풍부하다.
    2) 파나 마늘과 같은 독특한 향기가 살균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건위제나 강장제, 이뇨제로도 이용된다.
    3) 고지혈증 및 고혈압을 억제하고 각종 암과 뇌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휴면타파(休眠打破; dormancy breaking; breaking of dormancy) : 작물 씨앗이나, 수목의 눈, 또는 구근 등의 휴면 상태가 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계절 등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정지되었던 작물의 생육이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해 휴면 요인이 제거되면서 생육이 다시 시작되는 과정이다. 자연 상태에서는 일조, 강수, 온도 등의 변화에 따라 종자, 수목의 눈, 구근 등이 자극받으면서 휴면타파 과정이 진행된다.
    2. 경과 : ‘농부의 서재’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작물들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농부의 서재’ 대표인 ‘류가이버’는 공식적으로 ‘농업인’ 자격을 갖춘 상태입니다. ‘농업인’ 자격이 되는 과정은 농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 농협 조합원 가입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본격적인 귀촌을 추진하면서 농업인이 되는 절차를 모두 마쳤습니다.
    농부의 서재 텃밭의 주력 작물은 호두나무입니다. 재래종에 비해서 키가 작고 열매가 많이 달리는 특성을 가진 개량 품종 ‘왜성(矮性)’ 호두입니다. 나머지 작물은 호두나무 성장과 수확이 완성 단계에 이르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재배하는 ‘간작(間作)’에 불과합니다. 물론, 호두나무가 성장 단계에 이르더라도 골과 골 사이에 온갖 종류의 텃밭 작물은 유지할 생각입니다.
    3. 고찰 : 도시인이든 전원생활을 하는 분이든 취미로 하는 초기의 텃밭 작물은 거의 비슷한 작물들로 채워집니다. 그러다가 차츰 각자의 텃밭에 어울리는 작물들을 선별하게 되는 순서를 거치게 됩니다. 물론, 도시의 일반 주택 또는 전원주택 텃밭인가, 아니면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는 개인 토지인가, 또는 지자체 등에서 1년 단위로 분양하는 텃밭인가 여부에 따라서 작물의 선정이 달라질 수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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