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정이 강화이고, 제 집 앞에 마니산이 확 펼쳐쳐 있지요...지금 해외인데, 조만간 한국을 찾을 예정입니다. 나이가 드니까, 고향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세상 좋은 곳 이리저리 다녀봐도 강화만큼 아름다운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는 그리도 그곳을 탈출하려고 안간힘을 써서 14살되자 마자 도시로 탈출했는데.. 고향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집이네요. 저도 직접 설계해서 집을 지으려는 중이라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젊을 때 일하시는 동안 억눌러야했던 감성을 마음껏 풀고 이제는 자연과 요리와 정원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사람들이 부러우면 부러워하고 말면 좋은데, 부러움이 지나쳐 공격적인 질투로 변해 어떻게든 안 좋아 보이는 점을 자기 나름대로 찾아내 가지고 꼬투리잡는 사람들이 댓글에 보이네요. 살기 정말 팍팍한가봐요.
진짜 제대로 보신분 같아요. 목재가 짓기도 싸고 첨엔 근사해 보여도 외장 관리에 돈을 계속 발라야 할거에요. 게다가 강화도라 바닷바람이 불것이고 4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 무슨용기로 저렇게 짓는지 이해가 안가요. 본인이 직접 칠할거 아니면 나중에 진짜 늙어서 병원비 팍팍 들어가는 마당에 몇년마다 수백만원씩 갖다 바를 자신이 있나?
편안하게 삶을 즐기시는 모습 정말 좋아 보이세요, 사장님. 늘 건강하시고 언제 뵈어요.
늘 보면서 느끼지만. 다들 잘사는거 같음 나만 서민인듯 ㅠㅠ
열심히 사셔서 노후에 저렇게 편해진것입니다
그래도 죽을 때까지 꿈은 잃지 않으려구요😂
대부분 유산 물려받은겁니다. 시댁 혹은 친정에서요. 그러니까 너므 자팩마세요 ㅋ
열심히 살어도 다서민이 많어유 굳이 좋은집 아니래두 마음이 편하구 작으마한것으로두 행복을 느끼면 되어유~^^
그반대일걸요 대부분이 서민이고 일부가 잘사는거에여 이런좋은집은 방송컨텐츠니깐 나오져 ㅋㅋ
멋지게 사시는 부부
참 좋아보이십니다
같은 마음으로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지내시긴 소망합니다
공간 활용을 참 잘했네요 낭만적이에요
제 친정이 강화이고, 제 집 앞에 마니산이 확 펼쳐쳐 있지요...지금 해외인데, 조만간 한국을 찾을 예정입니다.
나이가 드니까, 고향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세상 좋은 곳 이리저리 다녀봐도 강화만큼 아름다운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는 그리도 그곳을 탈출하려고 안간힘을 써서 14살되자 마자 도시로 탈출했는데..
고향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집에는 주인의 가치관이 담겨있습니다. 내외분의 어울림과 가치가 다소곳이 어우러져있는 아늑한 공간이 참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삶을 누려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집이 좋네요~~
예전에 회사다닐때 부장님이셨는데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ㅎㅎ
참 좋네요, 2층 서재를 독채 느낌으로 분리하신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집이 참 근사하네요 🍀
집이 정말 멋져요💛
일단 집은 좀 넓은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야 부부 싸움이 줄어들더라구요...공간에 비례해서 마음의 여유도 넓어지고
지금이라도 원하는 삶을 사시니 참 보기 좋네요. 젊어 노력한 보상 같은거겠죠? 자연과 함께일때 인간도 인간의 본성을 찾아가는거 같아요.
저나이에 열심히 일 안한 사람 몇이나 될까요?
문가가 팍팍 올려놓은 집값.. 운좋게 폭락전애 잘 팔아서 다운사이즈 한 케이스 같은데여.
너무 멋진 집이네요. 저도 직접 설계해서 집을 지으려는 중이라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젊을 때 일하시는 동안 억눌러야했던 감성을 마음껏 풀고 이제는 자연과 요리와 정원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사람들이 부러우면 부러워하고 말면 좋은데, 부러움이 지나쳐 공격적인 질투로 변해 어떻게든 안 좋아 보이는 점을 자기 나름대로 찾아내 가지고 꼬투리잡는 사람들이 댓글에 보이네요. 살기 정말 팍팍한가봐요.
최소한 지붕자재 만큼은 목조를 쓰지 말았어야 될 듯 하고, 처마를 좀 더 내어 벽이 보호되도록 보수하는게 좀 더 완벽하지 않을까 합니다.
벽도 탄화목조라고 해도 기름칠은 3년에 한번은 해야 오래도록 잘 쓰실 것 같네요.
구리써도 삭는다고 하네요 산성비 강한 자외선 답없데요
@@user-sd6dt5po8b 방수나 배수는 당연한거고 마감재 부식은 3:04 이미 확연하게 보이는게 사실이죠
@@user-tr1yx9tc8q 목조주택인데 빛이 바란 걸 보고 부식이 되었다 하시면 할 말이 없네요ㅎㅎㅎ
진짜 제대로 보신분 같아요.
목재가 짓기도 싸고 첨엔 근사해 보여도 외장 관리에 돈을 계속 발라야 할거에요.
게다가 강화도라 바닷바람이 불것이고 4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 무슨용기로 저렇게 짓는지 이해가 안가요.
본인이 직접 칠할거 아니면 나중에 진짜 늙어서 병원비 팍팍 들어가는 마당에 몇년마다 수백만원씩 갖다 바를 자신이 있나?
@@EastWood2004 님이랑 다른 인생 사시는분들 같아서 수백만원씩 갖다 바를 자신 있으신 듯. 오지랖은 늘 적당히만
나무내외장이 따뜻하고 좋아요
지금 웃을일이 많아지셨다니 그걸로 충분한 집이네요!.
강화가 섬이라서 바람이 심한 편입니다..초등학교 다닐 때 비가 오는데 바람불면 집에 가는 것은 정말 고역이였죠...온통 졸딱 비맞고 학교 다닌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강화는 서쪽이라 노을이 일품입니다...어릴 때 들판위에 펼쳐진 노을 정말 아직도 생생합니다..
환경이 참 중 요함..
지나는길어 봤는데 멋진집이었네요. 저는 작게 짓고 싶네요
강화에 5일장 아직도 있네요..제 때도 있었는데..5일장...ㅋㅋ..
저런 집이 서울 허름한 아파트 보다 싸다는게 미친 집값 현실
탄화목재를 외장재로 사용하신 것이 인상깊네요~
김관진 전 장관님이 마니산쪽에 사시네 ㅋㅋㅋㅋ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시는 아내분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네요 ❤
강화도 바닷바람이 장난 아닐텐데 목재 주택이라니..관리에 신경, 돈 많이 쓸텐데요.
게다가 인구소멸로 천년은 고사하고 50년도 못가서 흉가로 변해 있을 확률이 큽니다.
후대를 생각 했다면 수도권에 지었어야 했네요
이분들이 진정한 승자네 ㅋㅋㅋ 목동 아파트 정점에서 팔았을거 같은데 부럽다
그런데요..마니산에 미세먼지가 심한 것 같습니다.
제가 한국 살 때만 해도 미세먼지 이런 거 몰랐었는데..요즘은 한국분들이 미세먼지 때문에 해외로 나오고 싶다하더라구요..
건축탐구 초창기에 나왔던 8천만원에 자기손으로 지은집 하고 비슷한 느낌
로망생활 몇개월 못갑니다 처음엔 모든게 색다르죠 ㅎㅎ 그리고 둘이사는데 저렇게 크면 관리비 장난아니네ㆍ그리고 전원생활 몇년후 어떨까요 팔려고 하는 순간 스트레스이니 절대 팔생각하지 마세요
저런 집을 살 호구가 있을까요?
난방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실내가 너무 화사하고 따뜻해보입니다 거실 가구 배치가 조금 아쉽습니다
인상이
와….
부럽당~~ 나도 퇴직했는데 아직 은퇴는 못했고… ㅋ
검이불루 화이불치 !^^
농막 카피 떴네요~^^
보기는 좋은데 저집 청소는 누가 하나
534번째
엄지"척"
좋아요"콕"
어디가 검소하지않고
어디가 사치스럽지 않은지 모르겠네요
유독가스 배출이 적다는것은 그만큼 불이 활활 잘타는건디
다들 사람을 축복해줘야지 뭉개는거아니다~~~~
다들 내집이 제일 좋치..
석축을 저렇게 높게 쌓으면 난간없음 준공이 안날텐데?
아 그래요??
gl이 어디냐에 따라 다를겁니다
검소하지만 누추하지않고는 아닌듯하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다만 맞는듯
젊었을때 저런집 짓고 사는게 인생 승리잔데 참...아파트 생활은 그냥 씻고 잠만자는 숙소일뿐
인천 마니산도 황사는 못 비켜 가네...
황사 심하네... 고등어를 너무 구어먹나. ...
미세먼지
김유태 집사님, 예배 시간에 많이 조시던데, 집에서 기도하느라 피곤해서 그러셨구나! ㅎㅎ
일한사람들 뺑이쳤을듯 그리고 저런건물 오래 못감
어떤 부분이 제일 힘들었을까요?
@@tnytyn4339 말도 않되는 요구를 많이했을것 같네요 저정도 건물이면 인테리어 책임자 건설 책임자 고만고만 할것 같구요
왜 하필이면 일본검도로 시작이죠 일본을 쓰레기처럼 여기는 사람입니다 잘사시요..
검도 배우는 이들 것멋만 들었던데
ㅁㅊ 넌 일본 카메라가 점령한 3사 공중파방송 과 유튜브채널도 보지 말아야 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