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ssnowboard 그런가요 ㅎㅎㅎㅎ 캐나다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서부 일부 지역을 제외한 많은 스키장들은 설질, 설비, 규모 면에서 국내 리조트보다 여러모로 조악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온타리오주 전역이 작년 크리스마스 이후로 스키장 폐쇄로 아직까지 개장을 못하고 있지요. 남은시즌 안보되세요!
먼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하게 된다면 흥미로운 작업이 되겠네요 ㅎㅎ 제가 감독관 자격을 갖고 있지도, 가져본 적도 없어 할 수 있는 말에 한계가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느낀 바를 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영상이 만들어질지 아닐지 모르나, 댓글로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레벨2는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강습’을 꼭 들으시고 ‘기본기’를 착실히 닦으시면 라이딩 부분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쳐본 강습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본인이 배울 때 강사가 어떤 식으로 하는지 생각해보고 연구하고 또 CASI의 레퍼런스 가이드와 비교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레벨3... 여기서부터는 ‘스노스쿨에 취업’하여 수없이 많은 강습 경험과 라이딩, 트레이닝을 거쳐야 준비가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아시다시피 CASI 자격증은 강사 자격증입니다. 강사로서 일하실 게 아니라면 레벨3 자격증은 쉽게 준비하기 어렵습니다. 레벨2와는 티칭이나 라이딩에서 수준 차이가 어마어마하고요. 참고해주세요!
깔끔!👍👍👍👍👍
오 배돌프님!!! 가만 보면 라이딩이 성격 닮아 가는 것 같아요 ㅎㅎㅎ 깔끔함을 추구하는데, 그리 보였다니 기뻐요!! 😍
@@jakessnowboard 저는 그래서 라이딩에 정체성이 없나봐요ㅠㅠㅋㅋㅋㅋㅋ
@@summerb2165 ㅋㅋㅋㅋㅋㅋㅋ 게이트 잘 타시던데요?? 스피드 레이서!!
@@jakessnowboard 😂😂😂😂😂 열심히 타고있습니닼ㅋㅋㅋㅋ 오랜만에 욕심나요ㅋㅋㅋㅋ
스프링에는 펀보딩~ 이것저것 시도해보기 좋은 슬로프 컨디션인것 같아요~ 타시는것 보니 시즌 끝나기 전에 저도 꼭 모글 도전해보고싶네요~
정말 바로 지금이 모굴에 도전해볼 적기입니다!!! 😉😍 눈이 녹아 부드러워지거나, 폭설이 내려 골이 메워지고 부드러워진 시기가 가장 재미있고 쉅거든요- 도전해보세요! 스프링 시즌의 스노보딩은 정말 재밌네요 ㅎㅎ 써미님도 즐거운 보딩 되시길!
캬하~~~~👍👍👍
감사합니다, 감동의 팔로우!!! :) 덕분에 나온 영상!
모글에서도 정말! 잘타시네요👍
감사합니다, 한국 스키 모굴은 최근 거의 타보질 않아서 여전히 어렵고 또 재밌어요 ㅎㅎ
@@jakessnowboard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woojinLEE73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시즌도 중후반! 본격 몸이 풀리기 시작하는 시기이군요!! 스키골이 깊이 패인 범프 위에서 움직임도 정말 자연스럽네요! 멋진 팔로우캠 잘봤습니다!!🤙🤙
캐나다에서 타던 범프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적응이 어려워요 ㅠㅠ 그래도 연구하고 연습하는 즐거움은 똑같네요 😎🏂 이제 한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한국의 시즌이- 이즈음에 캐나다에 계신 분들이 가장 부럽습니다 ㅎㅎ
@@jakessnowboard 그런가요 ㅎㅎㅎㅎ 캐나다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서부 일부 지역을 제외한 많은 스키장들은 설질, 설비, 규모 면에서 국내 리조트보다 여러모로 조악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온타리오주 전역이 작년 크리스마스 이후로 스키장 폐쇄로 아직까지 개장을 못하고 있지요. 남은시즌 안보되세요!
가볍게 툭~ 하는데 탕~하고 튀어오르는 거 보면 너무나 부러워요.
그 느낌이 좋아서 계속 파크를 들어가게 되지요! ㅎㅎ 발생하는 힘을 이용하는 법에 더 익숙해지기 위해 더 연습하겠습니다! 😉
혹 저번주 무주오셨는지요? 스타일비슷한분을 본듯하여
그랬으면 좋으련만 무주는 한번도 못 가봤네요 ㅠㅠ 언젠가 꼭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
네 무주도좋아요 설질은 엉망이지만 ㅋ
예전에 캐나다 여행갔을때 뵌적은 있는데
기억은 못하실겁니다 ㅎ
@@토비기 앗 그랬나요?! 여기서 만나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CASI 레벨1따고 2를 따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혹시 레벨 2,3 딸때 주의해야할점이나 느낀점 또는 뭐를 연습해야하는지 영상 올려주실수 있나요? 웹사이트에서 알려주는거 말고 이종욱선생님한테서 듣고 싶어요~
먼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하게 된다면 흥미로운 작업이 되겠네요 ㅎㅎ 제가 감독관 자격을 갖고 있지도, 가져본 적도 없어 할 수 있는 말에 한계가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느낀 바를 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영상이 만들어질지 아닐지 모르나, 댓글로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레벨2는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강습’을 꼭 들으시고 ‘기본기’를 착실히 닦으시면 라이딩 부분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쳐본 강습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본인이 배울 때 강사가 어떤 식으로 하는지 생각해보고 연구하고 또 CASI의 레퍼런스 가이드와 비교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레벨3... 여기서부터는 ‘스노스쿨에 취업’하여 수없이 많은 강습 경험과 라이딩, 트레이닝을 거쳐야 준비가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아시다시피 CASI 자격증은 강사 자격증입니다. 강사로서 일하실 게 아니라면 레벨3 자격증은 쉽게 준비하기 어렵습니다. 레벨2와는 티칭이나 라이딩에서 수준 차이가 어마어마하고요.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