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신임 사장 후보자 공개 설명회 -각 후보 정책 발표- (1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 신임 사장 예비후보자들이 경영 방침 등을 발표하는 공개설명회가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연합뉴스 사옥 연우홀에서 진행됐다.
    연합뉴스의 경영 감독 등 업무를 수행하는 뉴스통신진흥회(이사장 강기석)는 연합뉴스 사장 공개모집에 지원한 11명 가운데 5명이 서류심사를 거쳐 공개설명회에 참가할 사장 예비후보자로 선정됐다.
    공개설명회에 참가한 5명의 사장 예비후보자(가나다순)는 윤동영 연합뉴스 대기자, 이선근 전 연합인포맥스 사장, 정운현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정일용 연합뉴스 대기자, 조성부 전 연합뉴스 논설위원실 주간 등이다.
    사장 예비후보자들은 시민, 학계, 노조 및 사원 대표, 미디어담당 기자 등 100여명의 참관단 앞에서 각각 15분 이내의 정책발표를 한 뒤 사전에 준비된 3개 문항의 공통질문에 답변했다.
    공통질문은 연합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5일 오후까지 접수된 시민들의 질문사항을 토대로 마련됐다.
    연합뉴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공개설명회 직후 그 내용을 심사해 3명 이내의 후보자를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는 8일 사추위 추천자 3명 가운데 면접을 통해 사장 최종후보자를 확정, 28일 열리는 연합뉴스 주주총회에 추천한다.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