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글인줄...정말 구구절절 공감입니다. 고양이 집사가 되고 나서 1박은 꿈도 못꾸고, 나혼자만의 생활도 하루만 즐겨볼까 하는 생각으로 나가도 결국 해가지면 분리불안에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길 천사들을 보면서 모두 품어주지 못해 알수 없는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ㅠㅠ 이세상 모든 네 발 친구들이 행복했으면,그리고 보름이와 집사님도 항상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처음부터 고양이를 몰랐더라면.. 이란 말에 진짜 너무 공감해요ㅠ 랜선집사인 저도 이렇게 사랑스러우면서도 안타까운데 집사님은 오죽하시겠어요ㅜ 진짜 엄청난 묘연으로 집사님과 보름이 그리고 구독자님들을 만나게 된건 정말 행운이에요💜 집사님 삶도 챙기면서 보름이란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외박을 맘 편히 못하는건 집사의 숙명이죠 1월달 맹장이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되고 긴급 수술 후 제일 걱정 되는 부분이 .. 한번도 외박한적 없는데 어떡하지 애들 잘 있을까입니다..ㅋㅋ 수술가기전 사료 한가득 부어놓고 3일째 나 가야 되니 외출 보내달라하고 피주머니차고 배움켜쥐고 집에 가니 반겨주기는 커녕 너무 평온 했다는...ㅠㅠ 그때 첨으로 섭섭했어요 얘들한테..ㅋㅋㅋ
오 저랑 비슷하네요ㅠㅠ 저는 경추 수술하고 애들 못 돌봐줄까봐 1달간 탁묘 보냈다가 제가 우울증 걸려서 매일 질질 짜는 바람에ㅋㅋㅋ2주만에 아직 덜 붙은 목 부여잡고 운전해서 애들 데려왔거든요....근데 얘네 저 보자마자 도망가서 침대 구석에 숨음....ㅠㅠ 왕섭섭...
허걱.. 이런.. 급성 복막염이었음 진짜 아프셨을 텐데 그 와중에 애들 걱정 뿐이셨군요ㅠ😂 제가 보름이 키우고부터 드는 생각이 혹시 내가 어디 다치거나 아프기라도 해서 입원이라도 하면 보름인 어쩌나.. 차 엄청 조심하고 앞도 무지 잘 보고 다녀요ㅎㅎ 집사라면 모두가 이런 마음일 것 같아요~ 그래서 모든 집사님들을 존경해요^^ 슈퍼땡스까지 챙겨주시고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고양이를 알게된 날부터 겨울이 시작되면‥ 또 너무 뜨거운 여름날이 계속되면‥늘 걱정되고신경쓰이는 길냥이들 찬바람 불기시작하면 제 마음부터 쓰립니다. 사랑만 받으며 살아야 할 아기들이 길바닥에 아무것도 없이 내던져 있는것 같은 ‥모진 목숨‥ 삶 길위에서 태어나 그저 살기위해 숨고 도망다니는 아이들 마음아파요
저도 호캉스갔다가 냥이들 눈에 밟혀서 첵아웃시간 한참남았는데, 아침7시에 조식도 건너뛰고 집으로 뛰쳐간거 생각나네요 ..ㅠ ㅎㅎㅎ 얘네들이 없으면 어떨까라는 생각보단 요샌 얘네가 아니었음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더 커졌어요 ^^ ㅎㅎ 집사님도 아마 같은 마음이시겠죠 ? ㅎ 보름이로 얻는 에너지가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여러 집사님들도 집사가 분리불안에 시달리시리라 봅니다..ㅋㅋ 모든 집사들 화이팅입니다!
사실 너무 극적이긴해도 보름이구조 영상은 가슴이 떨려서 더이상 못보겠어요..ㅜㅜ 그때 만약에 집사님이 외출을 안나왔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당시에 영상을 볼때는 보름이의 엄마고양이가 당최 어딜 갔는지 화가 나기도 했었네요.😢 제가 볼때 보름이는 2주가 안된 시기에 구조되었는데, 분유먹여가며 훌륭히 성장시킨 집사님한테 정말 감사합니다. 보름이는 친엄마를 본적이 없기때문에 집사엄마를 자신의 엄마로 생각하는듯 합니다.. 형제도 부모도 모르고 눈도 못뜬채로 차도를 기어가는 보름이를 발견을 하신것만으로도 사실 대단한 일입니다. 보름이는 분리불안증이 조금 있는것 빼고는 너무 예쁘고 자신감이 넘치는 고양이로 잘자랐네요😊 오늘 내가 좋아하는 예삐가 많이 나와서 정말 좋았고, 약간 움직임이 줄어든것 외에는 밥도 잘먹고 여전히 예쁘고 건강해 보이는군요^^ 예삐와 보름이가 따로 살지만 앞으로 두아이 모두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보름이 보면서 울집 셋째.달님이 보는듯 해서 울컥 했어요.21년 10월에 버려진 길아가 분유먹이며 키워 입양 보내야지~~~했다가 도저히 못 보내겠어서...사실 기존에 키우는 강아지 2가 있답니다. 셋째가 되었지요.햇님.별님.달님. 근데...올해 7월에 길한바닥에 설사와 파리떼에 둘러싸인 길아가를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다시 입원치료 10일후 데려와 넷째가 되었어요. 이제는 마지막이길 바라며 우주라고 이름 지어 줬어요. 저는 휴가없이 보낸지 꽤 되었네요. 강쥐들만 있을때는 그래도 돌아 다녔는데...달님이 온후로 못다녀요.ㅠㅠ
저도 우리 고양이 키웠던 20년동안 여행 한번 못 갔고 외출도 끊었고 엄마네 가서 자고 오는 것도 못하고 밥만 먹고 일어나는 일상이었답니다. 아이가 떠난 뒤에도 외출할 때마다 엄마 다녀올게 코 자고 있어~인사하고 길 가다가 우는 일이 아직도 일어나요. 있는 동안 마음껏 행복하게 지내세요 집사님.
음... 제 생각에는 고양이를 모르는 삶이 고양이를 알게 되어 동동거리게 되고 마음 저린 삶보다 더 아프고 고독할 거에요^^ 왜냐하면... 보름언니께서는 사랑이 넘치는 분이시니까요^^ 냥머니즘이 충만~~~ 저도 눈도 못뜬채 박스에 버려졌던, 지금은 만14살이 된 으르신 냥이 모시고 있는 집사랍니다~ 제 딴엔 해준다고 해주어도 못해준 것만 같아 항상 미안하지만 그래도 서로가 서로에게 운명이라 생각해요^^ 뭔가 이미 이렇게 만나기로 정해져 있던 관계였던 것 같은 느낌이랄까? 영상보면서 너무나 공감되어 눈물이 났네요... 밤에 봐서 그른가?ㅎㅎㅎ
매번 넘 웃겨서 숨넘어가면서 보다가 이런 진지한 영상도 넘넘 좋네요 그동안 봐왔던 영상들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이 짧은 영상을 통해서도 집사님이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지가 느껴져요 그리고 그동안 보름이를 얼마나 예뻐해줬을지 보름이의 행동을 통해 짐작이 갑니다 아무쪼록 지치지 않으셨음 좋겠고 집사님이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저 눈물이 핑돌아요ㅠㅠ 누군가에게 이렇게나 깊이 사랑받고 관심받고 있다는 거.. 그리고 그게 채널 초반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주시는 쪼테디님이라는 거.. 진짜 너무 감사하고 소중해요😭😭 집에 혼자 돌아오기 아쉬운 여름 휴가를 보내고 주저리 주저리 생각나는 대로 영상 만들어 봤는데 제가 얻어가는 게 더 많아요ㅜ 정말 너무 고맙고 진심으로 사랑해요!! 쪼테디님도 한국에 있는 보동이와 냥이들, 일본에 있는 노름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쪼테디님 행복 제가 빌어드릴거예요😍😍
저또한.. 다른사람에게 동물 키우지 말라고 합니다. 금전 문제도 크지만 솔직히 이 사랑스러운 동물을 평생 책임져야 하기때문이죠 아프다고 유기하고 헤어졌다고 유기하는 사람도 많으니깐요... 하지만 보름이 집사님도 분리불안 가지고 계시네요.. 울냥이도 분리불안 있는데.. 오히려.제가 다심해졌죠... 그마음 다 알아요 내새꾸 걱정되고 밖에 아이들도 걱정되고.. 진짜 최대 3일 이상은 집을 못비워요.. 애들 생각나고 걱정되고 하지만.. 잘놀고 한다는거.. 그래서 주변에 지인 있으면 대신 물밥 화장실 정리 도와주는분이 있어야합니다. 이게.. 하루라도 밥안주면 밖에애들도 걱정되고 무조건 다 불러서 밥주고 출근하고 퇴근하면 밥주고 뭐하면.. 8시에 밥먹고 집냥이들 챙기다보면 10시되네요.. 그래도 힘든 하루 보내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라다니고 애교부리면 힘든게 다 사라집니다 보름이.. 큰언니한테 정수리좀 줘 그래야 더욱더 사랑해준다!! 집사님도 응원하고 모든 집사님들 화이팅!!
넘 공감돼요 저희 냥이도 17살이 되었지만 길게 여행다닌적이 없어요 1박만해도 불안하고 보고싶고 잘있나 걱정돼서 집에 빨리 가야돼병이 있어요 내 생애 다신 냥이는 없다 했는데 가족이 일하는곳에 치즈냥이가 맨날 차밑에서 자는게 안쓰러워서 둘째로 들여버렸어요😅이번생에 잘 키우죠 뭐ㅎㅎ
보름이 보호자님 어떻게 보면 반련하려는 사람에겐 참 필요한 것이기도 해요. 서로에게 분리불안이 생기는거죠. 푸드퍼즐이나 혼자서 있으면서 보낼수 있는 것으로 해놓기도 필요하고 다는 아닌데 혼자있기되는 어린 고양이에겐 어쩌면 당연하게 이런 상황이 있을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 애착이 서로에게 있고 장단점으로 있는거고 또 유기하려는 이들에겐 없는 감정이기도 하죠. 말이 좀 험햇죠. 참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힘내고 응원합니다~~^^. 그래서 보름이를 더 케어할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니깐요.. 토닥토닥~~!! 보름이와 보호자님 두분에게 오늘이 좀 더 행복한 하루로 남기를 아자자~!!
고양이는 독립적이니까 일상생활도 감정적으로도 강아지보다 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만도 않네요.ㅠㅠ 저는 키우고 싶어도 못 키우는 상황인데 이 영상을 보니 아기 키우는 것과 여러모로 많이 닮았네요.... ㅠㅠ 우리 집사님 이다음에 결혼하시면 육아도 참 잘 하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항상 보름이랑 행복하시길 바라요🩷
저는 어떻게든 집사님과 보름이는 집사님 말처럼 인연이 있어서 만났을 운명이라 믿고 있어요. 어디서 봤는데 전생이든 언제든 한번 인연은 그리고 다시 만나고픈 인연은 다시 태어나더라도 이어질 운명이라는게 있다 하더라구요 나와 상대방은 기억을 잊어버렸다 하더라두요. 저도 어릴때 시골에서 어릴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키우던 마초라는 검은 바탕에 배가 햐얗던 아주 영리한 아가 강아지가 있었는데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도 한번씩 꿈에 나와서 저한테 안겼었어요 지금 키우는 턱시도 아가는 밤 12시에 편의점에 갔는데 엄마도 없는지 주막만한 아가가 편의점 안으로 쭐래쭐래 들어가려 하길래 아가야~어디가니~하고 이뿌다 해주고 다시 집에가려는데 주먹만한 것이 야옹~하면서 저한테 오려해서 이데로 두면 굶어서든 차에 치이든 하겠다 해서 무작정 안고 집에 들어왔답니다. 근데 아가를 볼때마다 예전에 키우던 강쥐 마초가 다시 나를 찾아온거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ㅋ 아무튼 개 보름이 볼때마다 너무 애틋하고 사랑스럽고 앙증맞고 너무 가슴이 힐링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저만 나가면 애착인형을 입에 물고다니며 고양이 소리가 아니라 고라니 소리를 내며 목이 쉬어라 운다고 하더라구요. 첨에는 제가 나가고 나서 우니까 저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식구들이 그렇게 말해도 에이~ 거짓말~ 하고 안믿었는데.... 어느날 문앞에서 엘베를 기다리다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고 있는데 어디서 진짜 목이 다 쉬어터진 고라니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ㅜ ㅜ 얼마나 처절하게 울어대던지 ㅜ ㅜ 이제는 고양이가 자는 사이 제가 화장실에 가도 외출한줄알고 한동안 고라니 울음을 ㅜ ㅜ 저희 아이도 태어나자마자 제일 아이라 어미가 젖한번 물리지 않고 물어다 버린 아이 ㅜ ㅜ 몇번을 어미에게 데려다 주어도 계속 물어다 버리더 라구요 ㅜ ㅜ 온몸은 링웜으로 반이상이 맨살이 드러나 있고, 꼬리도 밤톨같이 짧고, 그나마도 3번이나 꼬여있는... 진짜 이 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다른 아이 키울 생각은 못할것 같아요 ㅜㅜ 집사에게 고양이란....우심방 좌심실 같은 존재 랄까요...
제가 쓴 글인줄...정말 구구절절 공감입니다. 고양이 집사가 되고 나서 1박은 꿈도 못꾸고, 나혼자만의 생활도 하루만 즐겨볼까 하는 생각으로 나가도 결국 해가지면 분리불안에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길 천사들을 보면서 모두 품어주지 못해 알수 없는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ㅠㅠ 이세상 모든 네 발 친구들이 행복했으면,그리고 보름이와 집사님도 항상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저도 같은 생각...
저두요 6년째 집순이가 되었습니다
ㅠㅠ
저두요ㅠㅠ 완전 공감 ㅠㅠ 특히 길 아이들에대한 미안하고 짠한 마음으로 계절을 못즐겨요 ㅠㅠ 우리 아이들 둘 끝끼지 잘 키우다가 다신 안키웁니다. 고알못시절로 돌아가고싶어요.. 하지만 그래도 고양이가 최고입니다❤❤
저는 이제 3년
강쥐들은 8년이지만
서두
냥이의 세계에
접속한지는 얼마안되었네요
집사의 일탈을
가끔 꿈꾸며😅
그나저나
길냥이들이
배고파서
우는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우리 애들한테도
미안하지만
울애들은
등따시고 배부른데
밖은 얼매나
추울까를
생각하다
애써 지우고
밥과 물정도
제공중이네요.
보름이 영상.
역주행중 ㅎ❤
집사님
자매냥 언니분도
응원드립니다❤
저도 그래요. 날이 추우면 더 미안한 그맘 아휴 ㅜㅜ 😭 길위의 아가야들.
아가때 우리 보름이 진짜 냥~소리도 안내던 아이였는데 실험카메라때 우는거 보고 눈물샘 터짐ㅠ
으앙😭 완전 저랑 같은 마음으로 ㅠㅠ 보름이 저 시절 생각하면 항상 짠해요🥺
넘 넘 예쁜 마음을 가진 집사님이네요.보름이도 집사님 만나서 무지 행복할 겁니다. 보름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고양이를 몰랐더라면.. 이란 말에 진짜 너무 공감해요ㅠ 랜선집사인 저도 이렇게 사랑스러우면서도 안타까운데 집사님은 오죽하시겠어요ㅜ 진짜 엄청난 묘연으로 집사님과 보름이 그리고 구독자님들을 만나게 된건 정말 행운이에요💜 집사님 삶도 챙기면서 보름이란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맞아요😭보름이 만나고 저도 새로운 세상을 맞이한 거나 다름 없거든요ㅠ 소중한 구독자님들과의 만남이 저에게 가장 큰 선물 같아요♡ 늘 감사드려요 태태님! 알라뷰해요😘😘
자식을 키워보니 그렇더라구요.
힘들었지만 나에게 주는 사랑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유일한 무엇이란걸...
집사님 거짓말 하지마세여~길고양이라도 보이면 안쓰러워 담생에도 틀림없이 키울거에요❤😅😊
걸렸다....ㅎㅎㅎㅎ 다음 세상에 태어난다는 보장이 없어서 막 떠들어 봤어요🤣 데헷🙈
집사님 멀리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항상 고마워요 우리 공주님❤
외박을 맘 편히 못하는건 집사의 숙명이죠 1월달 맹장이 터져 복막염으로 진행되고 긴급 수술 후 제일 걱정 되는 부분이 ..
한번도 외박한적 없는데 어떡하지 애들 잘 있을까입니다..ㅋㅋ
수술가기전 사료 한가득 부어놓고 3일째 나 가야 되니 외출 보내달라하고 피주머니차고 배움켜쥐고 집에 가니 반겨주기는 커녕 너무 평온 했다는...ㅠㅠ
그때 첨으로 섭섭했어요 얘들한테..ㅋㅋㅋ
오 저랑 비슷하네요ㅠㅠ 저는 경추 수술하고 애들 못 돌봐줄까봐 1달간 탁묘 보냈다가 제가 우울증 걸려서 매일 질질 짜는 바람에ㅋㅋㅋ2주만에 아직 덜 붙은 목 부여잡고 운전해서 애들 데려왔거든요....근데 얘네 저 보자마자 도망가서 침대 구석에 숨음....ㅠㅠ 왕섭섭...
@@marciakim6633 ㅋㅋㅋ근데 은근 와서 치대긴해요.근데 간식주고 똥간비우고 청소하고 다시 병원갈땐 또 무관심..ㅠ
허걱.. 이런.. 급성 복막염이었음 진짜 아프셨을 텐데 그 와중에 애들 걱정 뿐이셨군요ㅠ😂 제가 보름이 키우고부터 드는 생각이 혹시 내가 어디 다치거나 아프기라도 해서 입원이라도 하면 보름인 어쩌나.. 차 엄청 조심하고 앞도 무지 잘 보고 다녀요ㅎㅎ 집사라면 모두가 이런 마음일 것 같아요~ 그래서 모든 집사님들을 존경해요^^ 슈퍼땡스까지 챙겨주시고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동물을 키우고 싶어도 용기가 없거나 상황이 안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부러움도 많으니 보름이의 생이 다할때까지 행복하게 지낼일만 생각하시면 될꺼같아요.
개나 냥이를 키우진 않지만 집사님의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런 행복을 위해서라면 자유는 조금 포기할 수 있는데 저는 너무 포기하는 것 같아 가끔은 스스로 힘들 때가 있어요😭 이제는 강해질 거예요!ㅎㅎ 힘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께서 가진생각 저랑넘똑같아서 영상보며 넘 울었어요
여행 외출 다포기하는 삶이지만
언제나생각해요
우리고양이는행복할까 라며 ….!!!!!!
보름이사랑으로키워주시는집사님❤보름이랑오래건강하고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집사님도 더 많이 행복하셨으면 해요♡♡♡
너무 예쁜 마음에 감동받았어요. 보름이 언니의 고운 마음씨와 더불어
보름이는 이때부터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어요 ㅎㅎ
이쁘고 귀여움이 넘치는 아주 똑똑한 사랑스런 보름이죠❤❤❤❤
눈으로 말하는 보름이에요 ㅎㅎ
보는 내내 참 마음이 편안하네요.
한 생명을 지킨다는 게 그리 녹록치가 않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논현동님❤ 제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분 중에 한 분이라는 것만 알아주세요😭😭👍
고양이를 알게된 날부터
겨울이 시작되면‥ 또 너무 뜨거운 여름날이 계속되면‥늘 걱정되고신경쓰이는 길냥이들
찬바람 불기시작하면 제 마음부터 쓰립니다. 사랑만 받으며 살아야 할 아기들이 길바닥에 아무것도 없이 내던져 있는것 같은 ‥모진 목숨‥ 삶 길위에서 태어나 그저 살기위해 숨고 도망다니는 아이들 마음아파요
그래서 항상 슬픕니다
맞아요ㅠㅠㅠㅠ 길냥이들 전부 집냥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병이 아니에요.
집사의 숙명입니다.
나를 바라보는 아이들이 나에게 온 이후로 외출 시간이 짧아지고... 횟수도 줄고... 다른 곳에서의 잠듦은 생각도 할수 없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 곁에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내 곁에 누워 잠든 모습을 보는것만으로
족합니다.
맞아요ㅠㅠ 이렇게 큰 행복을 주는데 자유로움쯤이야 얼마든지 내려 놔야죠ㅎㅎ 나만 너무 심한가 스스로 한심할 때가 있는데 왠지 위로가 되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보름이를 위한 집사님의 헌신. 보름이도 알거예요. 큰언니를 오래봐도 손길을 허락하지 않는 보름이의 행동이 이해가 가는 이야기네요.😢😢😢😢😢
보름이의 집사님이라 고맙습니다.
보름이의 집사님이라 고맙습니다....😭😭 저 울어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천사같은집사 눈물시큰하게하네요
항상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
저도 호캉스갔다가 냥이들 눈에 밟혀서 첵아웃시간 한참남았는데, 아침7시에 조식도 건너뛰고 집으로 뛰쳐간거 생각나네요 ..ㅠ ㅎㅎㅎ
얘네들이 없으면 어떨까라는 생각보단 요샌 얘네가 아니었음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더 커졌어요 ^^ ㅎㅎ
집사님도 아마 같은 마음이시겠죠 ? ㅎ
보름이로 얻는 에너지가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여러 집사님들도 집사가 분리불안에 시달리시리라 봅니다..ㅋㅋ 모든 집사들 화이팅입니다!
보름이 분리불안 때 영상보니 새록새록하네요 지금까지 집사님 고달픔 슬픔 행복 기쁨 아픔까지도 모두 영상에 보였었는데 ㅜㅜ 1박하기까지도 신경쓰신다는건 그만큼 마음에두고 아낀다는것이죠 ㅎ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당😍 내년엔 꼭 1박 도전!!ㅎㅎ
집사님 다음생은 키우고 싶지않다는 말
백퍼 공감합니다
저도 평새을 유기묘 유기견 과 함께하며
저의생은 엉망이 되었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집사님 보르미 거두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K지혜-j7u 아마 다시 돌아간대도 저희는 같은 선택을 했을 거 같아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보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보름언니님..
저희 강아지들 생각이 나서요.. 그리고 보름언니 말씀 다 공감하고 이렇게 힘들게 보름이를 키우고 계신줄 몰랐어요 나라가 아니라 우주를 구한 보름이~~♡♡ 너무 착하시고 예쁘신 보름언니님 마음 진짜 복받으실거예요~~💛🧡
아니에요 보름이 덕에 행복한 게 더 많은데 2년째 좋아지지 않는 제 분리불안이 한심스러웠어요ㅎㅎㅎ 복덩이 보름이가 제게 큰 행운이에요😻😻😻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 그럼요그럼요~~🧡💛
집사님의 따뜻한 마음이 영상 내내 느껴저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실 너무 극적이긴해도 보름이구조 영상은 가슴이 떨려서 더이상 못보겠어요..ㅜㅜ
그때 만약에 집사님이 외출을 안나왔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당시에 영상을 볼때는 보름이의 엄마고양이가 당최 어딜 갔는지 화가 나기도 했었네요.😢
제가 볼때 보름이는 2주가 안된 시기에 구조되었는데, 분유먹여가며 훌륭히 성장시킨 집사님한테 정말 감사합니다.
보름이는 친엄마를 본적이 없기때문에 집사엄마를 자신의 엄마로 생각하는듯 합니다..
형제도 부모도 모르고 눈도 못뜬채로 차도를 기어가는 보름이를 발견을 하신것만으로도 사실 대단한 일입니다.
보름이는 분리불안증이 조금 있는것 빼고는 너무 예쁘고 자신감이 넘치는 고양이로 잘자랐네요😊
오늘 내가 좋아하는 예삐가 많이 나와서 정말 좋았고, 약간 움직임이 줄어든것 외에는 밥도 잘먹고 여전히 예쁘고 건강해 보이는군요^^
예삐와 보름이가 따로 살지만 앞으로 두아이 모두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보름이 보면서 울집 셋째.달님이 보는듯 해서 울컥 했어요.21년 10월에 버려진 길아가 분유먹이며 키워 입양 보내야지~~~했다가 도저히 못 보내겠어서...사실 기존에 키우는 강아지 2가 있답니다.
셋째가 되었지요.햇님.별님.달님.
근데...올해 7월에 길한바닥에 설사와 파리떼에 둘러싸인 길아가를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다시 입원치료 10일후 데려와 넷째가 되었어요.
이제는 마지막이길 바라며 우주라고 이름 지어 줬어요.
저는 휴가없이 보낸지 꽤 되었네요.
강쥐들만 있을때는 그래도 돌아 다녔는데...달님이 온후로 못다녀요.ㅠㅠ
저도 22년차 7마리째 견주인데 이번 생은 끝났고 다음 생엔 안키워! 라고 말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또 키울거 같음 ㅠㅠ.. 중독자임을 고백하옵니다..
저도 우리 고양이 키웠던 20년동안 여행 한번 못 갔고 외출도 끊었고 엄마네 가서 자고 오는 것도 못하고 밥만 먹고 일어나는 일상이었답니다. 아이가 떠난 뒤에도 외출할 때마다 엄마 다녀올게 코 자고 있어~인사하고 길 가다가 우는 일이 아직도 일어나요. 있는 동안 마음껏 행복하게 지내세요 집사님.
😭😭 빈자리가 얼마나 클지 상상도 못하겠어요ㅠㅠ 사는 동안 넘치게 사랑줄게요💕
집사 6년차인데... 저 과정들을 다 겪었어요. 집사도 냥이도 서로 성숙해져가는 시간이 필요한거같아요. 근데 아직도 저도 어디 외박하는거 못하겠어서 최대한 외박은 안해요.ㅋㅋㅋ 집사님도 보름이도 서로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니 힘내세요 💕💕
맨날 언니 분 갈굼당하는 영상만 보다가 만난 애절한 보름과 집사 이야기라니... ㅠㅠ
.
집사님 안보일 때 보름이 우는 거 보니, 집사랑 있을 때는 목소리 낼 필요도 없을만큼 편안한 거군요.
언제나 보름이와 함께 하는 집사님 응원합니다 😮개보름 건간하길 기윈하며 사랑해 ❤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ㅎㅎㅎㅎㅎㅎㅎ보름이 솜덩어리부터 달랐군아 이아이가 커서 큰언니에게 뚝배기를 깨버립니다 ㅎㅎㅎㅎ귀여웡
😂😂😂두둥! 개보름 전설의 시작
마음이 몽글몽글~~보름이 집사님❤❤❤❤
😍😍❤😻😻
집사님 맘 백번 공감하는 두냥이 집사입니다.
내아이 내자식이기에 이런맘이 생기는거 같아요.
보름이는 집사님 사랑하니까 힘들어도 참을수 있는거구요.
보름이 착하다옹!🙀🐱😻💕💕
사랑스런집사님 항상응원 합니다
우리 아가들도 갓난쟁이 어릴때 키우고 조심 스럽기도 했었구요
선하고 따뜻하신 보호자님 눈도 안뜬 작고 여린 보름이를 만난게 마치 운명처럼 닿은 묘연이 된거예요
집사님 어미의 역활을 대신 해 주시며 사랑주고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워 주셔서 보름이도 많이 행복 하답니다
훈훈한 영상 언젠나 감사해요
음... 제 생각에는 고양이를 모르는 삶이 고양이를 알게 되어 동동거리게 되고 마음 저린 삶보다 더 아프고 고독할 거에요^^ 왜냐하면... 보름언니께서는 사랑이 넘치는 분이시니까요^^ 냥머니즘이 충만~~~
저도 눈도 못뜬채 박스에 버려졌던, 지금은 만14살이 된 으르신 냥이 모시고 있는 집사랍니다~ 제 딴엔 해준다고 해주어도 못해준 것만 같아 항상 미안하지만 그래도 서로가 서로에게 운명이라 생각해요^^ 뭔가 이미 이렇게 만나기로 정해져 있던 관계였던 것 같은 느낌이랄까?
영상보면서 너무나 공감되어 눈물이 났네요... 밤에 봐서 그른가?ㅎㅎㅎ
😭 눈도 못 뜬 냥이를 14살까지 건강하게 키워내신 집사님 정말 최고세요!!ㅠㅠ 맞아요 냥이 없었다면 정말 고독했을 거예요~ 포기해야 할 것도 많지만 얻는 행복이 더 많다는 거❤ 우리는 알죠^^ 댓글 넘넘 감사합니다♡♡
행복한 집사님 응원합니다 보름이두 많이 행복할듯해요 ^^
보름이 늘 귀엽다옹😊😊😊
고맙다옹~😽😽
보름이의 아기때부터의 모습을 쭉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네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에구 보름이 아기때모습 넘 짠하네요.
보름이가 지금의집사을 만나지 못했다면 어찌되었을지?건강해야된다^^😊😊
보름아 참 다행이다.좋은집사님 너를 알아본 사람이 지금 집사님이라~~^_^보름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쭉 행복하자!!!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항상 응원 합니다 🙏🙏🙏🙏🙏😻😻😻😻😻😻😻
선미님♡ 보름이 영상 매번 챙겨봐 주셔서 진짜 감사드려요!!!!❤❤
매번 넘 웃겨서 숨넘어가면서 보다가 이런 진지한 영상도 넘넘 좋네요 그동안 봐왔던 영상들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이 짧은 영상을 통해서도 집사님이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지가 느껴져요 그리고 그동안 보름이를 얼마나 예뻐해줬을지 보름이의 행동을 통해 짐작이 갑니다 아무쪼록 지치지 않으셨음 좋겠고 집사님이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으앙😭😭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자유를 갈망하지만 자유로움이 불안하다는 ...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저도 분리불안이 너무 심해요 ...
ㅠ 보름이는 집사님 마음의 거울일 뿐이에요...모든 냥이들도 집사님보다 먼저 가요....감정이 아니라 사랑의 맘이 변치않음을 배우시면 좋을듯..요
천사같은 집사님~~저두 길고양이 키워요~~우리모두 힘내자구요❤❤
보르미 진짜 엄마껌딱지였던게 엊그제같은데.. 첨엔 너무 귀엽고 예쁘게 생긴 아깽이가 알고리즘에 걸려서 보다가 고아이가 뛰어놀고 밥먹고 잠드는 모든순간이 눈에 삼삼하더라고요 ㅎ 콩깍지가 씌였나봐요~ ❤ 집사님의 애정과 긍정의 힘이 보름이와 시너지가 커요~!! 늘 감사해요♡ 보르미와 예삐 그리고 애정하시는 모든 이들과 행복하세용❤❤❤❤❤ 언젠가 보르미의 분홍코와 쩰리를 영접할 그날을 꿈꿔 봅니다♡
명품 엄마네요ㅎ
이제 보름이도 제법 늠름하게 자랐으니까 1박정도는 한번씩 다녀오셔도 이해해줄거에요
마음이 참 착한 집사님..저도 집사지만 첨이자 마지막 고양이라 생각합니다.
보름이 보는 재미가 쏠쏠..행복하자우요
진짜 나도 울었다에 저도 울었어요 머시만데 왜 눈물이 나죠 😂 ㅎㅎㅎ 울 막내 강쥐 보내고 집 들어오면 썰렁했던 그 느낌 사라지기까지 참 오래 걸렸던
늘 주방 부엌에 치이던 그 아이가 가던 날 전 힘낸다고 그랬네요 ㅎㅎㅎ 😢 그날 생각나요.
모든 집사님들 모든 고양이들 다 행복하길..❤️
책임감이죠...그리고 가족이라 내가 포기할게 많지요.집사님 맘 이해합니다...♡♡♡♡
세상 모든 집사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해요❤
오늘 영상은 보름이의 히스토리를 다시 보여주는 영상이라 뭉클하네요 집사님께 공통된 질문이죠 다시 태어나두 지금 냥이들과 인연을 맺고 싶냐고 백프로 다 그러하다구 얘기들하시죠 영상대루 집사님 말대루 그날 외식을 나가지 않았어두 보름이는 분명 집사님을 만나서 지금처럼 사랑받으면서 기쁨과 행복 감동을 주면서 자라주었을꺼에요! 예삐 까미 얼룩이도 모두 집사님 사랑으루 건강하게 잘 지내구 있어서 뭉클하면서두 기분좋네요 포기해야될것두 잊지만 그치만 그 포기를 잊어버리게하는 사랑이 더 가치있고 뿌듯하지 않을까요?보름이는 저에게두 그런존재가 되었네요 안보면 보구싶구 보구있음 흐뭇하고 하루종일 보름이 생각두하구 저두 보름이 페인이 된거 같아요 책임지세요 집사님!!!사랑해요 개보름~~~항상 얘기하지만 집사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영상 맹글어 주셔서 항상 편집하시느랴 영상 기획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요ㅜㅜ
😭😭😭 저 눈물이 핑돌아요ㅠㅠ 누군가에게 이렇게나 깊이 사랑받고 관심받고 있다는 거.. 그리고 그게 채널 초반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주시는 쪼테디님이라는 거.. 진짜 너무 감사하고 소중해요😭😭 집에 혼자 돌아오기 아쉬운 여름 휴가를 보내고 주저리 주저리 생각나는 대로 영상 만들어 봤는데 제가 얻어가는 게 더 많아요ㅜ 정말 너무 고맙고 진심으로 사랑해요!! 쪼테디님도 한국에 있는 보동이와 냥이들, 일본에 있는 노름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쪼테디님 행복 제가 빌어드릴거예요😍😍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그렇듯이 보름이 없는 지난날이 상상안될정도로 이젠 삶의 한부분이 되었어요❤
맘 예쁜 울 집사님 보름이랑 끝까지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큰언니랑 대결하는 보름이만 보다가 또 다른보름이를 보니 마음이 찡해지네요ㅠㅠ
보름달만큼 이쁜보름이 🌕 와 오래오래행복한인들만 가득했음해요
극과극이죠?ㅎㅎㅎ 응원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우리 같이 행복해요!!!!
동감입니다~ 저도 그닥 다음생을 바라진 않지만 혹시라도 그리되면 동물들 특히나 고양이에겐 별 관심없는 조금은 차가운 사람이되고싶단 생각을 해보네요~ 길냥이들도 그렇고 너무 가슴아프고 심적으로 힘들때가 많아서…
음...집사의 숙명인 불리불안 증상... 고치시도록 노력하세요.. ㅋㅋㅋ
영상 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집사님들 힘내셔요.. 누구나 생각을 할수 있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일을 하시는거니.. 늘 응원 합니다..
보름이 1살만 돼도 고쳐질 줄 알았는데 2살이 되는 지금까지도 똑같은 절 보고 3살이 되면 과연 나아질까 의심이 들었어요ㅎㅎㅎㅎ 꼭 고치겠습니다! 감사해요😻😻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4살 돼도 똑같더이다ㅋㅋ 이거 못고쳐요. 평생 불치병일거 같지만 행복해요.🤣😭
세상 모든 집사님들 화이팅!!!❤
@@hauv5478 실은 저도 자신이 없어요....ㅎㅎㅎㅎ 이번 생은 글렀어요ㅠㅠㅋㅋㅋ
얼마나 보름이를 사랑하는지를 알수 있어요.
저도 강아지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고맙게 느껴집니다.
아구😭제가 더 감사드려요ㅠ 행복하세요 많이 많이!!!♡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 그래서 정수리 배송은 언제쯤 될까요?
ㅎㅎㅎ정수리 주문 뚝배기 도착인 건 아시죠????🤣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 ㅋㅋㅋ보름이를 사랑하는 렌선집사로서 한번 실제로 보고 싶은 펜입니다. 아깽이시절부터 봐서 그런지 46에 이런 맘 품은 고냥이양은 보름이가 처음이라 이런식으로나마 장난쳐봅니다. 집사님도 건강하시고 보름이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또한.. 다른사람에게 동물 키우지 말라고 합니다. 금전 문제도 크지만 솔직히 이 사랑스러운 동물을 평생 책임져야 하기때문이죠 아프다고 유기하고 헤어졌다고 유기하는 사람도 많으니깐요...
하지만 보름이 집사님도 분리불안 가지고 계시네요.. 울냥이도 분리불안 있는데.. 오히려.제가 다심해졌죠... 그마음 다 알아요 내새꾸 걱정되고 밖에 아이들도 걱정되고.. 진짜 최대 3일 이상은 집을 못비워요.. 애들 생각나고 걱정되고 하지만.. 잘놀고 한다는거.. 그래서 주변에 지인 있으면 대신 물밥 화장실 정리 도와주는분이 있어야합니다.
이게.. 하루라도 밥안주면 밖에애들도 걱정되고 무조건 다 불러서 밥주고 출근하고 퇴근하면 밥주고 뭐하면.. 8시에 밥먹고 집냥이들 챙기다보면 10시되네요.. 그래도 힘든 하루 보내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라다니고 애교부리면 힘든게 다 사라집니다
보름이.. 큰언니한테 정수리좀 줘 그래야 더욱더 사랑해준다!! 집사님도 응원하고 모든 집사님들 화이팅!!
뭔진 모르지만요~~심적힘듬은 가늠할수 없죠 ㅠ 꼭 하고 싶은말 포기하지마세요 ^^😊
개보름 뽀송아가때는 삐융삐융 시꾸룽 왕수다냥 이었구나. ❤❤❤❤❤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뿡거 개보름...
제가 없어야 듣는 목소리ㅠ 평소엔 야옹도 안 했는데 이렇게 목소리를 들을 줄 몰랐어요😂
완전공감요ㅎㅎ
보름이는 정말 예삐예요~~^^♡
넘 공감돼요 저희 냥이도 17살이 되었지만 길게 여행다닌적이 없어요 1박만해도 불안하고 보고싶고 잘있나 걱정돼서 집에 빨리 가야돼병이 있어요 내 생애 다신 냥이는 없다 했는데 가족이 일하는곳에 치즈냥이가 맨날 차밑에서 자는게 안쓰러워서 둘째로 들여버렸어요😅이번생에 잘 키우죠 뭐ㅎㅎ
어디서든 보르미와 집사님은 운명처럼 만났을거예요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것 같은 보르미~ 보고 있어도 보고픈게 냥이인데 오죽할까용..아구 보르미 아깽이 때 보면 정말 너무 애틋함..
세인트세르님 아깽이 보름이 유난히 예뻐해 주셨죠😍 보름이 아기 때 생각하면 꼭 생각나는 분이에요^^ 변함없이 함께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본듯~~ 감동받았어요
저두 다섯냥이와 살지만 배려심이 대단하십니다 행복하시길 보름아 건강해라 ㅋ
난 제목이 왜 이렇게 감동이지?..다시 태어나면...ㅠㅠ 이번 생에 우린 이미 영혼의 단짝이니까..
보름아 집사언니가 너 너무 사랑하는거 같어
맞아요ㅠ 이번 생은 이미 얘네들에게 올인이라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 다음 생에 배팅 걸어봤어요😂 저 냥이들 없음 못 살아용ㅠㅠㅎㅎ
웃긴 쇼츠로만 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울고 있네요. 저도 노견 키우는 반려인이라 매우 공감합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이 더 크기에 숙명으로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집사님 화이팅입니다~
맞아요ㅠ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참 커요ㅠ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주어진 삶 살다 가면 좋겠습니다🙏
보름이 보호자님 어떻게 보면 반련하려는 사람에겐 참 필요한 것이기도 해요. 서로에게 분리불안이 생기는거죠.
푸드퍼즐이나 혼자서 있으면서 보낼수 있는 것으로 해놓기도 필요하고 다는 아닌데 혼자있기되는 어린 고양이에겐
어쩌면 당연하게 이런 상황이 있을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 애착이 서로에게 있고 장단점으로 있는거고
또 유기하려는 이들에겐 없는 감정이기도 하죠. 말이 좀 험햇죠.
참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힘내고 응원합니다~~^^. 그래서 보름이를 더 케어할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니깐요.. 토닥토닥~~!! 보름이와 보호자님 두분에게 오늘이 좀 더 행복한 하루로 남기를 아자자~!!
맞습니다..고양이를 키워보니 장거리 여행이 제일 힘듭니다..그래도 저는 3마리를 모시고 있으니 혼자있는 보름이보다는 덜 외로울것 갔습니다..
1일1.......보르미 봅니다
몹시도 몸에 해로워요 똑똑하고 귀여운 우리보르미땜에 ㅋ ㅋ ㅋ
너무 소중하다..이영상 ㅠㅠ
엄청 많은 말을 하고싶지만 아낄래요❤
무조건 응원할거고, 무조건 지지할거에요.
같은 마음으로....
그냥...여기서 늘 함께할게요🥹
호동집사님이 계셔서 든든한 거 알아용??ㅠㅠ 우리 이 고등어들 진짜 행복하게 키워내자요!!!!!❤❤❤❤❤❤
가슴뭉클할정도로 너무나 공감합니다
2년전부터 저에게도 외박이나 여행은 상상못할일이 되었거든요..하지만 행복하고 오랫동안 함께이고싶거든요 보름집사님 우린행복한거랍니다ㅎㅎ
함께여서 행복하고 오랫동안 함께이고 싶은 맘 너무 공감해요😭 우리 앞으로도 많이 많이 행복하기로 해요😻
집사님 덕분에 사랑스런 보름이 알게됐네요!! 멋진 집사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충분히 멋지셔요!!!
ㅋㅋㅋㅋ 다 그렇게 맘이 든다지요
우리 큰 애랑 너무 닮아서 더 짠해요 ㅠ
두마리 키우는데
세상 귀한 내새끼들
존재만으로 나를 행복하게 하는 아기들 사랑한다!!!!!!
존재만으로도 행복! 이거 완전 정답이에요♡ 사랑한다 진짜루~~~~❤❤
낳은정보다 키운정이 깊지요 미운정 고운정 스며들었는대 이뻐도 내새끼 미워도 내새끼라지요 아무한테나 일어나는 일이아니지요 너무나 소중한 인연 묘연이지요
맞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묘연이고 꼭 만나야 할 운명이었어요❤❤
우리 애기들도 애기때 영상 많이 찍어둘걸... 더 많이 찍어둘걸... 애기때 모습이 생각나 혼자 감동했어요.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저도 집에있는냥이들은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은하는데..ㅎ 공장으로찾아오는 세마리냥이들 밥 주면서 매일 식구늘리지말아라하고 산책할때도 제발 버려진아이들 눈에띄지않기를 ..생각해요..눈에띈순간 마음이..ㅡㅡㅡ
맞아요ㅠㅠㅠ 종일 마음 쓰이고 눈에 너무 밟히고ㅠㅠ 이번 생은 저희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집사님 복받으실거예요. 보름이는 집사님 만나서 많이 행복할겁니다.❤❤
한 생명을 평생 행복하게 책임진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보름인 찐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거 같아요. 저도 어쩌다 버려진 아이 두분 모시는데 나만의 행복함에 만족하고 살아요ㅎ 화이팅요~
가끔 자유가 그립지만 복에 겨운 바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우리 다같이 행복해져요!! 집사님도 화이팅♡
저도 같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고양이 없이는 안될거 같아요❤❤❤
흐.. 맞아요 실은 저도 그래요😭👍👍
와 진짜 저랑 너무 같아요 ㅠㅠ 모든 집사들이 다 이런건 아닐텐데 집냥이들 길냥이들때문에 외박이나 여행은 커녕 약속조차 시간 피해 잡느라 곤욕입니다 ㅜㅜ 그래도 사랑해
그래도 사랑해!!! 💕
공감요
저도애고양이처럼 새끼때부터
키워서 우리애들키우는건 아무것도 아님
잠도못자고 그래도 힘들어도 애교부리고 뽀뽀 한번해주면 뽕가서
다시보게됨 집사의 삶은 행복과 자유가없는 오로지 고양이한데
올인요😂
집사님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영상보다가 눈물날뻔...
갑자기 집에있을 우리양말이가 완전 보고싶어요
우리 막둥이랑 똑댦아서 너무 깜놀^^아코 귀여워라♥
울 보름 리즈시절
보름이와 언니는 묘연이 맞는구나
하필 그많은 묘연중에 너를 만난걸보니
애고 보름아 아프지말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이쁘게만 살아주거라
참 신기한 묘연이에요^^ 만날 운명이었던 것 같구요❤ 감사합니다 선경님^^
ㅠㅠ 제마음 같아서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사랑스러운 내아이. 그리고 때론 나를 묶어두는 족쇄같은 내아이! 사랑하는 내 고양이!!
맞아요ㅠ 그게 또 내가 스스로 찬 족쇄라서 누굴 탓할 수도 없구요ㅎㅎ 우리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행복하기로 해요❤
집사님이랑 보름이 덕분에 매일 보름이 영상 보고 잇습니다 어제 영상 3개를 못참고 다 봣어요ㅋㅋㅋ
울와이프도 냥이 때문에 어딜가도 하루을 못넘기네요 근데 님은 천천히 하루정도는
비우는것을 연습해보세요 언니 있잖아요 잠시 들러서 보라고 하고
설마 둘이 쥐뜯고 싸우지는 않겠죠 ㅎㅎ 보름이가 이길것 같은 예감
보름엄마~~~~새해에도 보름이네 가정에 축복과 건강,꽃향기 가득한 해되시길~~~~♡
저도 예쁜공주님의 집사입니다~~^^
처음 병원에 갔던날 공주어머니
부르시는데...가슴에서 뜨거운게 올라오더라구요...아..애완동물이 아닌 내자식이다...꼭 끝까지 사랑으로 키우리라..사설이 길었네요..
공감과..감동이 섞여서 저도그만....ㅎ
헐.. 저도 처음 병원 수첩 받았을 때 그런 기분 들었어요ㅠ 내가 책임져야 할 존재가 분명하구나..라는 생각^^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공주랑 더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냥...예삐, 보름, 집사 화이팅 :)
화이팅!!!!!🤗🤗🤗😻
보름이 너무 미묘네요 넘착하다
으악 개보름 새끼때는 진짜 쪼꼬미였구나 ❤❤❤ 늠름하게 커줘서 고마워 ❤❤❤
정말 약하지만 강하고 슬프지만 행복한 분 이시네요!응원 할께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ㅠ 오늘 댓글들이 전부 감동이에요😭😭
고양이는 독립적이니까 일상생활도 감정적으로도 강아지보다 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만도 않네요.ㅠㅠ 저는 키우고 싶어도 못 키우는 상황인데 이 영상을 보니 아기 키우는 것과 여러모로 많이 닮았네요.... ㅠㅠ 우리 집사님 이다음에 결혼하시면 육아도 참 잘 하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항상 보름이랑 행복하시길 바라요🩷
백번 이해합니다 ... 저두 두냥이 아빠라서 ㅠㅜ... 어디 여행도 못갑니다
으앙😭 우리 힘내요 ㅎㅎㅎ
저는 어떻게든 집사님과 보름이는 집사님 말처럼 인연이 있어서 만났을 운명이라 믿고 있어요. 어디서 봤는데 전생이든 언제든 한번 인연은 그리고 다시 만나고픈 인연은 다시 태어나더라도 이어질 운명이라는게 있다 하더라구요 나와 상대방은 기억을 잊어버렸다 하더라두요. 저도 어릴때
시골에서 어릴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키우던 마초라는 검은 바탕에 배가 햐얗던 아주 영리한 아가 강아지가 있었는데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도 한번씩 꿈에 나와서 저한테 안겼었어요
지금 키우는 턱시도 아가는 밤 12시에 편의점에 갔는데 엄마도 없는지 주막만한 아가가 편의점 안으로 쭐래쭐래 들어가려 하길래 아가야~어디가니~하고 이뿌다 해주고
다시 집에가려는데 주먹만한 것이 야옹~하면서 저한테 오려해서 이데로 두면 굶어서든 차에 치이든 하겠다 해서 무작정 안고 집에 들어왔답니다.
근데 아가를 볼때마다 예전에 키우던 강쥐 마초가 다시 나를 찾아온거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ㅋ 아무튼 개 보름이 볼때마다 너무 애틋하고 사랑스럽고 앙증맞고 너무 가슴이 힐링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마초랑 태비가 비슷한 턱시도 고냥이라니.. 이건 정말 마초가 다시 나타나 줬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마초가 보내줬거나ㅠㅠ (저 사람 눈 앞에 알짱거려봐~ 되게 괜찮은 사람이야) 오늘 보름이 보면서 많이 사랑한다고 해줘야겠어요!!!!😭😭
작은 아이의 매일매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보름이도, 지켜보는 저희도 행복해요. 집사님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와중에 뽀시래기 보름이랑 까메오 예삐 너무 소중..
정말 귀엽습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우리냥이를 구조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보름이도 나날이 어여뻐지네요. 집사들은 여행 포기죠 ㅋㅋ 타고난 모태집순이라 다행입니다 전 ㅠㅠ 동그란 애기 얼굴 너무 귀엽고 ㅠㅠ 보르미언니 힘내요. 우리에겐 야옹이가 있잖아요. 이번 생에 여행따윈 유튜브로 해결하자구요~~~
저희 아이도 저만 나가면 애착인형을 입에 물고다니며 고양이 소리가 아니라 고라니 소리를 내며 목이 쉬어라 운다고 하더라구요.
첨에는 제가 나가고 나서 우니까 저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식구들이 그렇게 말해도 에이~ 거짓말~ 하고 안믿었는데....
어느날 문앞에서 엘베를 기다리다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고 있는데 어디서 진짜 목이 다 쉬어터진 고라니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ㅜ ㅜ 얼마나 처절하게 울어대던지 ㅜ ㅜ
이제는 고양이가 자는 사이 제가 화장실에 가도 외출한줄알고 한동안 고라니 울음을 ㅜ ㅜ
저희 아이도 태어나자마자 제일 아이라 어미가 젖한번 물리지 않고 물어다 버린 아이 ㅜ ㅜ 몇번을 어미에게 데려다 주어도 계속 물어다 버리더 라구요 ㅜ ㅜ
온몸은 링웜으로 반이상이 맨살이 드러나 있고, 꼬리도 밤톨같이 짧고, 그나마도 3번이나 꼬여있는...
진짜 이 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다른 아이 키울 생각은 못할것 같아요 ㅜㅜ
집사에게 고양이란....우심방 좌심실 같은 존재 랄까요...
너무 귀여워~~~ !!! 천만배 공감해요!
크니깐 귀찮아하던데 ;;;
2년 초보집사임;;
어릴땐 산책도 가고 같이 사무실에 출근도했는데 아침에 깨우니 짜증내던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