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곡들이 좋은 이유는 방구석에 있던 그 시절, 다시는 돌아오지않을 20대의 젊고 순수하고 간절하고 갈급했던 승윤님의 진심이, 노랫말 하나하나에, 모든 반주와, 쉼표에조차 살아숨쉬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 때 그 시절의 갈망과 실망이 누군가에게는 공감으로 위로로, 누군가에게는 아련한 회상으로 다가와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기 때문이랍니다. 방구석 그 시절의 승윤님을 엿볼수 있는 이 1집을 그래서 팬들이 열렬히 원하나봅니다.
꿈, 절망, 희망, 간절함, 안타까움, 미련, 동경... 이런 단어들이 생각나네요. 음악이란 도대체 이승윤에게 무엇이었는지 어렴풋이 헤아리게 되네요. 나에게도 그런 것이 있었는데, 너무 옷장 깊은 곳에 숨어 잠자고 있는 것이 아닐런지. 이승윤, 이제는 자신의 음악을 마음껏 펼치기를, 나도 그의 음악을 들으며 감춰두었던 꿈을 꺼내 다시 한번 노력하기를...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이승윤씨 부끄럽기만 했던 지난 몇 년 차라리 남들처럼 열심히 살았더라면 큰소리라도 억울한 소리라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린 지금 더는 누구도 절 응원하지 않고 다들 포기하라 그만둬라 너 잘못 산 거다 사형선고를 내리는데, 저와 아무 사적 연고도 없는 가수의 노래가 저와 함께 서 있어주는 것만 같아서......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 다 무너진 마음을 재건할 수 없을 것만 같고, 꿈을 버리지 않으면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데... 이 노래가 너무 다정해서... 내가 나를 버릴 수 없게 해요. 위로가 필요할 때만 당신의 노래를 찾진 않아요. 기쁘고 즐거울 때, 여행을 떠날 때, 지칠 때, 기세가 필요할 때...... 그리고 나쁜 마음을 먹고 싶을 때까지... 영원히 당신의 노래를 듣겠단 빈말은 할 수 없지만, 매 순간 저를 다시금 삶으로 돌려놓은 당신의 노래들을 저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바라건대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저도 행복에 가까이 가는 날까지 두 발로 버텨볼게요.
유독 무얼 훔치지를 부를때 이승윤은 정신줄을 완전히 놓아버린 듯 정제되지 않은 날감정을 오롯이 뿜어낸다 물아일체랄까 이승윤이 곧 노래가 된다 그의 아주 깊은 속내를 들여다 본 것 같아 아니 내 민낯을 들킨거같아 화끈거린다 또르르 눈물 한방울이든 소리죽인 흐느낌이든 꺼이꺼이든 그 끝은 늘 비슷하다 처음처럼 오늘도
수능 준비 중인 고삼이에요! 올해 들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조금 우울해질 때마다 이 노래를 찾아서 듣고 있어요. 내가 바라던 꿈들은 현실적인 이유로 좌절되고, 도대체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상황에서 정말 위로가 돼요. 이때까지 이런 얘기 할 사람도 없었는데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 싶고...가사 들으면서 저도 항상 감춰둔 꿈들을 아무도 몰래 꺼내어보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내가 아무리 외면해도 내가 바라봤을 때 녹슬지 않는 건 이거뿐이었구나 싶고,,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지만 포기하지않고 같이 가다보면 언젠가 내 빛에 눈부셔할 사람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단콘이 끝난지 한참 지났지만 그 감동과 여운은 아직도 남아있어요 그무엇보다 최애곡 무얼 훔치지를 라이브를 들을수 있어 넘 기쁘고 감동이였네요 아직도 들을때마다 아린 무얼 훔치지 언젠가 세상밖으로 나올때까지 떼쓰지 않고 기다릴께요 싱어게인 초기 빠진 이승윤의 음악세계로 많은 위로와 행복을 느낍니다 언제나 열응합니다
@@지훈-t9x 우리 찐 팬 입장에서는 승윤의 무슨 버전의 노래든 다 좋지만 그에게는 지금 더 많은 팬이 필요해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면서 뮤지션으로서의 삶을 살아 갈 수 있기 위해선. 그게 현실입니다. 부디 그의 새 음원 들려주고 싶었던을 멜론에서 많이 다운하고 다른 분들께도 선물해 주세요.
무얼 훔치지 앨범이나 예전 앨범 노래들을 듣고 있으면 그 시절만의 이승윤 목소리와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뭐랄까 목소리가 정직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힘들때 기대고싶은 듬직하고 믿음직한 오빠 느낌 지금의 까리함과는 또다른 그때 그 시절만의 매력인데 지금도 노래들 속에서 때때로 그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익숙함 속에서 흠칫 설레는 모먼트
무얼훔치지를 100번은 넘게 들었을겁니다. 제가 미처 다 하지 못한 해석을 읽고, 다시 노래를 듣는 참입니다. 이제와 해석해보건데, 내가 바라보던 커다란 꿈들(음악적 성공)이 노을처럼 빛 바라지고 녹슬어져서 내 것이 아닌 것 처럼 느껴질 때, 사실 노래는 언제나 내 발아래서 들려오고 있었다고. 그리고 그 노래는 내가 바라보아도(want) 녹슬지 않는 나의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되는 순간이 절절하게 전해져요. 언제나 내 곁에 있던 노래에게 조차도 왜 너는 녹슬지 않느냐고 묻을 수 밖에 없었던 그 마음이 너무 아파요. 승윤이 형 건강하세요.. ㅋㅋㅋ
아무런 악기를 보태지 않고도 목소리 하나만으로 듣는이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마력을 그 누구도 아닌 본인이 가지고 있다는걸 제발 이승윤이 인지했음 좋겠다. 굳이 표현하자면 '에리는' 목소리랄까. 그냥 담백한것만도 마냥 부드럽거나 까슬한것만도 아니고 유난히 날카롭지도 그렇다고 특별히 뭉툭하지도 않은 그 사이의 간극을 변주하며 에려와 마음에 걸리는 목소리가 속수무책으로 좋아서 사실 그의 노래에서 연주며 편곡기법 등등 목소리 이외의 것들은 내게 부차적일수밖에 없다. 노래 주인이 일컬는 이런 '조악한' 사운드에서는 오히려 목소리가 발가벗은 것처럼 드러나 더 잘들리고 그래서 난 내 맘 가는데로 그 '나신'에 옷을 입혀주고 싶은건지도 모른다. 소위 말하는 '여백'이 있기에 내가 칠하고픈 색으로 칠할수있는 틈이 보여서 숨이 쉬어지는 느낌도 있고. 정말 뭐든간에 잘 하려면 보태는것보다 덜어내기가 훨씬 더 어려운건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여기의 수많은 댓들처럼 지금 이대로의 1집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래도 난 이승윤을 무.조.건. 응원한다. 뭇 팬들의 요청이나 기존의 잣대에 아랑곳 말고 이승윤은 그냥 무소의 뿔처럼 가라. 그렇다고 혼자는 말고 우리랑 같이. 어차피 고집센 음악인을 맘에 새긴것도 내 복이려니하고 내 음악 취향을 이승윤에 무.조.건. 맞추면 된다. 이 긴 결론적으로 한말을 다시 한마디로 줄이면 '이승윤 맘대로 해!!!'
To.이승윤
사실 나 무얼 훔치지 재발매 10년도 기다릴수있음!(진심임..) 왜냐면 진짜 개개개명곡이니깐.. 니가 내고싶을 때 내거라!헤헹
1집 곡들이 좋은 이유는 방구석에 있던 그 시절, 다시는 돌아오지않을 20대의 젊고 순수하고 간절하고 갈급했던 승윤님의 진심이,
노랫말 하나하나에,
모든 반주와,
쉼표에조차
살아숨쉬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 때 그 시절의
갈망과 실망이 누군가에게는 공감으로 위로로,
누군가에게는 아련한 회상으로 다가와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기 때문이랍니다.
방구석 그 시절의 승윤님을 엿볼수 있는 이 1집을 그래서 팬들이 열렬히 원하나봅니다.
꿈, 절망, 희망, 간절함, 안타까움, 미련, 동경... 이런 단어들이 생각나네요.
음악이란 도대체 이승윤에게 무엇이었는지 어렴풋이 헤아리게 되네요.
나에게도 그런 것이 있었는데, 너무 옷장 깊은 곳에 숨어 잠자고 있는 것이 아닐런지.
이승윤, 이제는 자신의 음악을 마음껏 펼치기를,
나도 그의 음악을 들으며 감춰두었던 꿈을 꺼내 다시 한번 노력하기를...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이승윤씨
부끄럽기만 했던 지난 몇 년 차라리 남들처럼 열심히 살았더라면 큰소리라도 억울한 소리라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린 지금 더는 누구도 절 응원하지 않고 다들 포기하라 그만둬라 너 잘못 산 거다 사형선고를 내리는데, 저와 아무 사적 연고도 없는 가수의 노래가 저와 함께 서 있어주는 것만 같아서......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 다 무너진 마음을 재건할 수 없을 것만 같고, 꿈을 버리지 않으면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데... 이 노래가 너무 다정해서... 내가 나를 버릴 수 없게 해요. 위로가 필요할 때만 당신의 노래를 찾진 않아요. 기쁘고 즐거울 때, 여행을 떠날 때, 지칠 때, 기세가 필요할 때...... 그리고 나쁜 마음을 먹고 싶을 때까지... 영원히 당신의 노래를 듣겠단 빈말은 할 수 없지만, 매 순간 저를 다시금 삶으로 돌려놓은 당신의 노래들을 저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바라건대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저도 행복에 가까이 가는 날까지 두 발로 버텨볼게요.
화!이!팅!!❤
이 노래가 너무 다정해서..
기세가 필요할 때..
매순간 나를 삶으로 돌려놓는 당신의 노래들...
이라는 대목이 참 좋군요.
어쩜 이 노랠 듣는 우리 마음은 이렇게나 비슷할까 싶습니다. 우리 모두 두발로 버텨 봅시다. 응원합니다.
무훔아 이제 음원으로 나올때 됐다! 이승윤 한테 조르는거 아님! 내 최애한테 건네는 말임
(ODG보고 다시 옴)
나도 찾고 싶어졌다 내게 녹슬지 않고 빛나는 무언가를. 그리고 그것을 찾기 위해 견뎌야 할 것들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싶다.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다른 아티스트가 이승윤 음악을 훔쳐야할 수준이네
이승윤 노래는
무덤덤 나에게 항상 돌을 던지는것 같아
파장을 일으켜 힘들다가도 위로가 되기도 해.
뭐라 표현하기 힘들다
1년 넘게 듣는데 여전히 눈물나요… 이런 노래를 만들고 부른 사람이니 폐허를 부르다가 그렇게 눈물 흘릴 수밖에 없겠지요. 이젠 많이 웃기를. 햇살처럼 웃기를.
유독 무얼 훔치지를 부를때 이승윤은 정신줄을 완전히 놓아버린 듯 정제되지 않은 날감정을 오롯이 뿜어낸다 물아일체랄까 이승윤이 곧 노래가 된다 그의 아주 깊은 속내를 들여다 본 것 같아 아니 내 민낯을 들킨거같아 화끈거린다 또르르 눈물 한방울이든 소리죽인 흐느낌이든 꺼이꺼이든 그 끝은 늘 비슷하다 처음처럼 오늘도
승윤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면서
가장 듣기 힘든 노래에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리고 아파요........ 근데 또 그게 좋아ㅎㅎㅎ
날자들보다 오래된 발자국처럼 노래가 신발아래서 들려와 포기하려했는데 낡은 마음에다 노래는 밝은 미소를 건내와 왜 내가 바라 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난 눈물을 훔치지~
마음이 먹먹해지는 노래...
이해되고 위로도 되었어요
이제 그만 할래.. 매일 말하면서도 아직 제가 여기 이렇게 살고 있어요.
녹슬지 않는 그 무엇이 대체 무얼까 싶어서..
고마와요 승윤님.. 여전히 노래 불러주고 있어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주면 좋겠어요.
무얼 훔치지 6주년 축하해
널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그리고 고마워.
이승윤 이미 이 노래는 이승윤거가 아냐 우리마음숙에 너무 깊이 와버렸어 유투브 에서 내린다고 잊혀질 노래가 아냐 앨범내줘요 시급하게
신발아래서 들려와
포기하려 했는데..
포기 안해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
무얼 훔치지 앨범을 들으러 종종 오는데 들을 때마다 눈에 눈물이 고여요..
이승윤 당신에게 빠져버린 내 인생 책임져...
그 좁은 방 안에서 세상을 향해 나오지 못한 청춘들에게...또 나와도 녹슬어 있는 꿈 때문에 힘든 청춘들에게...
괜찮아요. 괜찮아질거예요
같이 울어드리는걸로 힘이 되신다면 전 언제든 이노래를 듣고 있겟습니다~ 곧이든 멀든 항상 기다리며.....
좋다고..한 마디 하기엔 너무 처연해서 가슴이 아리는 무얼 훔치지..
이승윤 그대의 꿈과 앞날을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이승윤 노래를 들을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노래가 아니라 시를 듣는 거 같다
이 노래를 들으면 무던히도 냉정한 현실이, 형언하기 힘든 아픔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되지 않는 꿈이 가슴 깊은 곳을 건드린다.
슬프서 더 아름다운 곡이다.
수능 준비 중인 고삼이에요! 올해 들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조금 우울해질 때마다 이 노래를 찾아서 듣고 있어요. 내가 바라던 꿈들은 현실적인 이유로 좌절되고, 도대체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상황에서 정말 위로가 돼요. 이때까지 이런 얘기 할 사람도 없었는데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 싶고...가사 들으면서 저도 항상 감춰둔 꿈들을 아무도 몰래 꺼내어보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내가 아무리 외면해도 내가 바라봤을 때 녹슬지 않는 건 이거뿐이었구나 싶고,,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지만 포기하지않고 같이 가다보면 언젠가 내 빛에 눈부셔할 사람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참힘든시기죠 잘이겨내세요 앞이 안보이는 길 찾는게 젤 힘든일인거 같아요 힘내요 화이팅
인생에서 힘든 젊은 날중 하나지만
가장 에너지 뿜뿜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어떤 결과가 나와도 지나가는 과정이니
시간이 지나면...괜찮아지잖아.
화이팅이에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격하게 응원합니다!
그대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힘든 이 시간은 꿈을 이뤄 나가기 위한 디딤돌이 될거예요.
화이팅
무얼 훔치지. 잘 훔쳐야하는데. 좋은 걸 훔쳐야하는데. 일단 이방에 보물이 있는 것 같아 좀 훔쳐 가져가야겠어요. 시어와 생각들.
들어도 들어도 좋은데
어느날 문득 특히 더 듣기 좋고 더 마음에 들어올 때가 있다
오늘, 지금이 그렇다.
유튜브에라도 남겨주어서 고마워요.
이 노래만 들으면 현실을 잊고 젊음이 푸르르더니 시절로 회귀하게 되네요…
가장 아름답기에 아팠던 그 시절…
가사도 곡도 너무 좋으네요~~
싱그러운 젊은날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때묻지않은 그 고뇌의 맑은 시간ᆢ
이제 50이넘어서 뒤돌아 봅니다
목소리가 주는 생각과ᆢ되뇌임ᆢ
다시 이곡을 내시더라도 이건 그대로
놔두셨으면 좋겠네요
내마음 잃어버렸을때 다시 듣고
싶네요~~
이 음반을 계속 듣게 되는 이유를 이제 알것 같네요
바로 옆에서 불러주는 것 같아요
이 음반에서 승윤님의 목소리는 ‘날것’ 같아요.
단콘이 끝난지 한참 지났지만 그 감동과 여운은 아직도 남아있어요 그무엇보다 최애곡 무얼 훔치지를 라이브를 들을수 있어 넘 기쁘고 감동이였네요 아직도 들을때마다 아린 무얼 훔치지 언젠가 세상밖으로 나올때까지 떼쓰지 않고 기다릴께요 싱어게인 초기 빠진 이승윤의 음악세계로 많은 위로와 행복을 느낍니다 언제나 열응합니다
있자나... 니 음악이 참 위로가 돼. 고마워. 잘 살자. 잘 살아볼께.
잠시 잠깐이라도 2016년으로 돌아가 안아주고 싶다. 괜찮아, 잘하고 있어, 토닥토닥.
왜 난 2016년의 이승윤이 어딘가에 있을 거 같지. 내가 알지 못했던 그때의 이승윤이 난 왜이리 보고 싶고 그립지. 이 노래만 들으면..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19일 첫 단콘에서 부른 무얼 훔치지. 너무 너무 감동 ㅠㅠ 자신의 속도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지금처럼 멋진 뮤지션으로 서사를 써 내려가시길 기원할게요. 항상 행복 하세요.
이승윤 노래에서 시를 배운다
시보다 더 시적인 가사들
심오한 생각들
그의 마성의 보이스까지
정말 최고다
odg 보고 여기 오는 걸 어떻게 참아....................난 눈물도 못 참는데............................
그럼 난 무얼 훔치지
넌 참 멋져 이승윤 6주년 축카
이노래를 만나게 된지 1년
그동안 이노래를 들으며 생긴 서사로 인해 이제는 너무 소중한 노래가 되었네요,
너무너무 소중해 정말!!!
이때의 이승윤의 목소리로 듣는것도 좋아!!
ODG의 감동과 여운을 다시 느끼고 싶어 왔아요,,,감동과 위로 받고가요,,, 나만의 방패 만들어 잘 살아보겠습니다,,,
울고 싶은데 울 수 없는 시간에 허락되는 나의 눈물 버튼.... 다음 발표 음원에 꼭 넣어주세요
눈물 콱 쏟아지네요. 좌절 스러운 날에 들으니 주체할 수 없어. 나 참 궁상맞다....
내가 처음 만났던 이승윤 자작곡
내마음을 처음 훔쳤던 그 노래^^
승윤님
무얼 훔치지 넘좋아요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2016년의 이승윤도 2021년의 이승윤도 내겐 너무 감사함이다. 벅찰 만큼 감사한...
이때의 승윤님 목소리가 전 너무 좋아요
무심한 위로에 울컥 올라와 다 쏟아내게되요
새로운 힘이 생겨도 아니 생기지 않더라도 또 무언갈 훔치러 갑니다
감사해요
안녕 무훔아~다른버전도 좋지만 난 여기있는 니가 참 좋더라~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좋아~계속 들을 수 있게 이곳에 남아줘서 고마워~넌 정말 나에겐 최고의 명곡이야~
이 노래 들으면 이유없이 눈물을 훔치게 되지만, 또 엄청 위로가 된다는 거 아세요? 뭔 노래가 이리도 슬프고 이리도 따뜻한가요? 목소리는 또 뭐야뭐야 이승윤 당신 뭐야? 제2의 팬송합시다 오늘 아침도 232번 듣고 갑니다
무얼훔치지를 들으면 지금도 울컥한다 멜론탑백에 안착한 언덕나무 들을때마다 너무 좋지만 내 첫사랑 0집 앨범속 명곡들은 절대 잊을수 없을것같다 이승윤의 과거 명곡들은 꼭 재조명 받아야 한다 🤧
첫사랑 0집 공감합니다^^
내 첫사랑 0집 완전 공감해요
아픈 손가락 같은 그런 맘이 들어서
더 짠하고 애정하지요
저두요 제 최애 위로곡입니다.무얼훔치지와 이승윤이 있는 한 전 평생 떠나지 않을 예정입니다 ㅋㅋ
공감합니다 please
오늘도 가슴먹먹히 들으며
위로받아요
도킹때 옆자리 남성분이 지긋이 눈감고 감상하고 듣고 있음에 울컥!
나또한 늘 혼자 있으면 울컥!
같은날 같은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듣고 같이 호응하고
잊혀지지않을 추억
감사합니다. 승윤님~
눈물버튼이란게 정말 있나봐요
어떻게 들을때마다 눈물이 날까요
지난주 도킹 가서도 결국 또 눈물을 훔쳤네요
6주년 축해해요
오늘은 여기 누울께요
오늘도 잠 못 들고 무얼 훔칠까... 생각해요.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모두 버려야겠어요.
절절한 무얼 훔치지 언제 들어도 아린 노래 odg에서도 단콘에서도 감동... 생파에서 웃으며 부른 무얼 훔치지 기쁘더라구요 푸른밤 사연때문에 더 아렸던 무얼 훔치지 진짜 넘 좋아 진짜 더 행복한 뮤지션이 되길 바랍니다
ODG 보고 다시 왔습니다. 몇 달 동안 내내 듣고 있는데 이 노래만큼은 면역이 생기질 않고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아이들 앞에서 노래를 정성스럽게 부르는 모습도, 집중해서 노래를 듣는 아이들 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와줘서 고마워요 승윤.
I'm a senior high student from Taiwan. Lee seung yoon is an amazing musician. I'm a big fan of him. Thanks him for not giving up！！
이승윤 가수 같은 팬으로서 알아뵈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원으로 만나고싶다ᆢ이 노래듣고 힘을 내고싶어. 찾으러 왔네요ㆍ
듣기도 전에 울컥 마음을 건드려, 그때의 승윤님 마음으로 돌아가요~
그때의 마음은 누구나 한번씩 느꼈을 막막함이요
훔쳐서라도 채우고 싶었던 간절함들이 지금의 승윤님을 만들었을거란 생각에 또 희망을 갖게해요 ^^
종종 생각나서 들으러 오는 노래입니다
들을 때마다 제 안의 무언가를 건드리는 포인트가 늘 있어요 이 마음이 어떤지 말이나 글로 표현하기는 참 어렵지만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요즘 이 노래를 흥얼거려요...청춘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면 좋겠어요. 저도 이제 기성세대가 되어가네요. 힘들게 힘들게 여기까지 왔지만 또 자녀들을 생각하면 참 힘들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우리 세대의 어려움은 아날로그적이라 그리 딱딱하거나 건조하지는 않았어요. 파이팅 ~
어떻게 이승윤의 곡은 다 좋지…. 진짜 다들어봤는데 다 좋아…
Steel, the tears 왜 내가 바라보아도 녹슬지 않는지
이 노래를 들으면..이상하게 나 자신에게 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노래가 끝나도 계속 듣고 싶고, 여운이 많이 남는 노래.
무얼훔치지 앨범 6주년 축하해요~
늘 하는 얘기지만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내줘서 고마워요. 진심입니다.
아티스트 입장에선 조악한 사운드라 할수 있겠으나 리스너 입장에선 날것이 주는 묘한 감동이 있다…
공감! 뭔가 완전하지 않은 여백이 있어서 더 좋다
저두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와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날것이 주는 감동... 그래서 앨범 재발매하면 리메이크도 좋지만 이 뜨기전에 낸 완벽하지 않고 날것그대로의 오리지널버전으로 앨범도 꼭 내줬으면 해요... 완벽하지 않기에 완벽하다...ㅋㅋㅋㅋ
날것 새것 그대로의 무얼훔치지
@@지훈-t9x 우리 찐 팬 입장에서는 승윤의 무슨 버전의 노래든 다 좋지만 그에게는 지금 더 많은 팬이 필요해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면서 뮤지션으로서의 삶을 살아 갈 수 있기 위해선. 그게 현실입니다. 부디 그의 새 음원 들려주고 싶었던을 멜론에서 많이 다운하고 다른 분들께도 선물해 주세요.
가사를 이렇게 쓸수있을까?
너무 천재같아
생각이 이리 넓고 깊구나
무얼 훔치지 계속듣게되네요
나와 비슷한 이들에게...필요한 음악을 하고 싶다
우리에게 들렸고 닿았다
이승윤 이름앞에 올 노래는 무얼훔치지 일듯이란 아래 댓글에 한표!
너무 좋아요
무얼 훔치지 앨범이나 예전 앨범 노래들을 듣고 있으면 그 시절만의 이승윤 목소리와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뭐랄까 목소리가 정직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힘들때 기대고싶은 듬직하고 믿음직한 오빠 느낌 지금의 까리함과는 또다른 그때 그 시절만의 매력인데 지금도 노래들 속에서 때때로 그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익숙함 속에서 흠칫 설레는 모먼트
생일라방에서 무얼훔치지를 웃으며 불러주는데 또다른 감동이 밀려왔어요
승윤님과 팬들 함께 오래 길게 행복합시다
빨리음원 달라고 떼쓰지 않을게요
도킹에서 불러주셨고 들었기 때문이죠
기다리는건 자신있습니다 😅🥲😳
요즘 뜨는 가수들 예전노래 듣고 싶어 찾아보면 커버곡이 대부분이더라고요~ 10년동안이나 고집스럽게 자기노래 해온 가수는 진짜 드문것 같아서 새삼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자기노래하는 가수. 멋짐
너무나 매력적이고 많은 재능을 가진,그러면서도 겸손하고 소신있는 이승윤이란 뮤지션~~!!!♡♡♡
동의합니다요.~^^
이 명곡을 음원 나오면 들으려고 꾹꾹 참았는데 홀린듯이 또 오게 되네 이승윤 어찌 널 안 사랑 할 수 있겠니
태어나줘 고마워 무훔아
많은 밤 나 위로받고있어
6살생일 진짜 축하하고
오래오래 많이 사랑받자
선반에 숨겨놓은 후회래 미쳤나봐 😭 😢
덕분에 괜찮아졌잖아.
요즘 유난히 자주 듣는 노래네요...
밤에 들으며 센치해지기는하나..
요즘 마음이 찾는 노래네요...
센치해질때는 마음이 흘러가는데로 흐르는 노래듣는걸로 위안이 되요...♡
무얼훔치지를 100번은 넘게 들었을겁니다.
제가 미처 다 하지 못한 해석을 읽고, 다시 노래를 듣는 참입니다.
이제와 해석해보건데,
내가 바라보던 커다란 꿈들(음악적 성공)이 노을처럼 빛 바라지고 녹슬어져서 내 것이 아닌 것 처럼 느껴질 때, 사실 노래는 언제나 내 발아래서 들려오고 있었다고.
그리고 그 노래는 내가 바라보아도(want) 녹슬지 않는 나의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되는 순간이 절절하게 전해져요.
언제나 내 곁에 있던 노래에게 조차도 왜 너는 녹슬지 않느냐고 묻을 수 밖에 없었던 그 마음이 너무 아파요.
승윤이 형 건강하세요.. ㅋㅋㅋ
오늘 하루 여름날 솜이불 마냥 축축 처지고 몸도 마음도 축축하게 젖었는데 이 노래가 날 탁탁 털어서 뽀송하게 말려줍니다. 고마워요
이승윤의 노래는 장르가 30호란 말이 정답인듯! 새로운 장르~노래가 들린다.바람은 보이지 않아도 느낄수있듯,이승윤 신드롬은 계속된다!
Odg 에서 이 노래부르는 장면보면 진짜 한번 꼭 안아주고 싶어요
아이들 표정도 딱 그 표정인 듯
세상에 나온 승윤님에게 또 다른 힘듬이 있겠지만
그때만큼은 아니길...
Odg 보고 온 사람 손🙏
무얼 훔치지야 오늘도 널 들으러 왔어♡
외롭지 않게 매일 찾아올께~~
음원 나오는 날까지...
이승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어 1집 앨범 받은분들 넘 부러워요 무얼 훔치지 들어있는 1집 앨범 빠른 시일내에 재발매되길 바랍니다
유스케에서 무얼 훔치지 라이브를 듣게 되어 너무 감격스러웠고 감동이였어요
이 노래에 위로받은 1인 입니다..나의 꿈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후회도 잠시..어려운 시간들을 잘 이겨내며 살아온 뮤지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가사... 멜로디... 그사람의 생각과, 마음과 감성과 메세지가 이렇게나 다 따뜻하게 녹아있을수있다니... ㅜㅜ
위로받고 가요 ㅜㅜ 꼭 이 세상에 꺼내어주세요♡
"아름다운 가사 " 상이 있지않았나?
그 대상이 되기에 너무나 충분한 곡
무얼훔치지
눈물훔치지 라임이 대단해요
꿈에거처 듣다가 갑자기 무훔이 듣고싶어 왔어요 이노래는 어린시절 승윤님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싸구려마이크로 뚝딱뚝딱 만든 이 명곡이 부디 많이 들려져서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힘들 때마다 찾아 들어요
ODG 보고 마음이 먹먹해서 들렸네요~
방문 열고 나와 주셔서, 우리에게 와주셔서 감사해요~~~
가사가 넘 예술이네요...
울컥합니다.꿈을 쫓아 여기까지 오게 한
그의 진정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명곡 멜론에서 들을 날 고대해요~~
이승윤 노래는 뻔하지 않아서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다
돌고 돌아도 최애곡은 결국 무얼 훔치지..
라이브 들었다!!!!!!!
'선반에 숨겨놓았던 후회를 하나둘 꺼내서 읽으려다 그냥 말았어 거의 외웠으니까'
쌓여가는 후회를 과시하듯 떠들던, 떠드는, 떠들 나를 노래가 거울이 되어 비춰주는 듯
정말 들을때 마다 울컥한노래
공연때 잘들었어요.
"난 눈물을 훔치지"
이승윤의 노래들은 다아 나를 울컥하게 만든다.
특히 무얼 훔치지는 더 그렇다.
생각을 곱씹게 만드는 가사에~
아무런 악기를 보태지 않고도 목소리 하나만으로 듣는이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마력을 그 누구도 아닌 본인이 가지고 있다는걸 제발 이승윤이 인지했음 좋겠다. 굳이 표현하자면 '에리는' 목소리랄까. 그냥 담백한것만도 마냥 부드럽거나 까슬한것만도 아니고 유난히 날카롭지도 그렇다고 특별히 뭉툭하지도 않은 그 사이의 간극을 변주하며 에려와 마음에 걸리는 목소리가 속수무책으로 좋아서 사실 그의 노래에서 연주며 편곡기법 등등 목소리 이외의 것들은 내게 부차적일수밖에 없다. 노래 주인이 일컬는 이런 '조악한' 사운드에서는 오히려 목소리가 발가벗은 것처럼 드러나 더 잘들리고 그래서 난 내 맘 가는데로 그 '나신'에 옷을 입혀주고 싶은건지도 모른다. 소위 말하는 '여백'이 있기에 내가 칠하고픈 색으로 칠할수있는 틈이 보여서 숨이 쉬어지는 느낌도 있고. 정말 뭐든간에 잘 하려면 보태는것보다 덜어내기가 훨씬 더 어려운건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여기의 수많은 댓들처럼 지금 이대로의 1집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래도 난 이승윤을 무.조.건. 응원한다. 뭇 팬들의 요청이나 기존의 잣대에 아랑곳 말고 이승윤은 그냥 무소의 뿔처럼 가라. 그렇다고 혼자는 말고 우리랑 같이. 어차피 고집센 음악인을 맘에 새긴것도 내 복이려니하고 내 음악 취향을 이승윤에 무.조.건. 맞추면 된다.
이 긴 결론적으로 한말을 다시 한마디로 줄이면 '이승윤 맘대로 해!!!'
님맘 내맘!!!👍
그래 이승윤 니맘대로 해라 그런데 1집 조악버전 사랑한다 그냥 그렇다고
같은 맘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와 공감버튼 821개 누르고 싶네요. 짱👍
찐 팬이네요
공감합니다
요즘 난 계속 여기 들어와 6년전 어린 승윤님 목소리 무얼훔치지를 듣는다 이노래 요상한 힘이 있는것 같다..나의 20대의 힘듦이 오버랩되서인지 들을때마다 자꾸 울컥해진다 승윤님 다시 음원낼때도 이때의 느낌 그대로 해주세요 목소리에 강한 울림이 있으니
곡이 너무너무 슬퍼요 ! 신발아래서 들려와 얼마나 힘들었어 천재들은 그렇게 들리나봐요
어린아이에 귀에도 슬픔이 느껴지나보네요 모두들 그런시절 잘견디고 방패로 잘 막으며 살아가 봐요
이거 음반 안낼꺼면 음원이라도 풀어줘요~
날것 그대로의 목소리로 계속듣고싶어요~
음원시급 이 노래 정말 좋아요! 가사가 예술~~~
음악을 포기하지 못한 이승윤의 눈물을 훔치던 모습이 그려져서 마음이 아려와요 너무 아름다운 가사와 표현력에 놀라고 충격받고 사로잡힌 노래 꼭 음원 내주세요 신곡으로 발표해 주세요~~~
무얼 훔치지 앨범발매 6주년 축하드려요
이 곡만 들으면
혼자 버스킹하던 모습이
자꾸 떠오릅니다
방구석에서 나와 줘서
고마워 이승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