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번아웃이 와서 잠시 은둔중인데 승윤씨의 달이 참예쁘다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고 있네요. 인생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돈과 하루 하루 연관되어 지지 않는 삶을 살고 싶었는데 현실은 이런 삶을 깰수 없는 삶의 연속이네요. 가장 으로서 이 엄청난 무게감을 어느때는 내려 놓고 싶지만 그 또한 쉽지 않음을 //
가사를 위로위로~~ 밤 하늘 빛나는 수만 가지 것들이 이미 죽어버린 행성의 잔해라면 고개를 들어 경의를 표하기 보단 허리를 숙여 흙을 한 웅큼 집어들래 방 안에 가득히 내가 사랑을 했던 사람들이 액자 안에서 빛나고 있어 죽어서 이름을 어딘가 남기기 보단 살아서 그들의 이름을 한번 더 불러 볼래 위대한 공식이 길게 늘어서 있는 거대한 시공에 짧은 문장을 새겨 보곤 해 너와 나 또 몇몇의 이름 두어가지 마음까지 영원히 노를 저을 순 없지만 몇 분짜리 노랠 지을 수 있어서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네게 들려 줄거야 달이 참 예쁘다 숨고 싶을 땐 다락이 되어 줄거야 죽고 싶을 땐 나락이 되어 줄거야 울고 싶은만큼 허송세월 해 줄거야 진심이 버거울 땐 우리 가면 무도회를 열자 달 위에다 발자국을 남기고 싶진 않아 단지 너와 발 맞추어 걷고 싶었어 닻이 닿지 않는 바다의 바닥이라도 영원히 노를 저을 순 없지만 몇 분짜리 노랠 지을 수 있어서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네게 들려 줄거야 달이 참 예쁘다고
달참예는 계속 듣고 싶어지고 들으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곡이네요. 영원히 노를 저을 순 없지만 몇분짜리 노랠 지을 수 있어.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네게 들려줄거야~~~ 현재 지금이 중요하고 곁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많이 듣고 함께 위로받았음 하는 맘이 진심인 노래입니다.
이승윤님께서 이름을 남기기보단 이름을 불러주는 존재가 되겠다고 하셨지만, 저를 포함한 이승윤님 팬분들은 이름뿐만아니라 노래와 온라인상으로라도 함께했던 추억들을 기억할게요. 한 가수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거대한 공식과 시공 사이에 이승윤님의 노래가 시처럼 누군가에겐 추억으로 자리잡길 바라며 항상 화이팅!!
어렸을때 살던 집..다락방이 있멌어요~내 보물을 숨겨두었던 곳~혼자 있고싶을 때 도망갔던 곳~다락이 되어주겠다는.. 나락이 되어주겠다는..허송세월 해주겠다는 그의 음악에 대한 진심~이렇게 음악을 진지하게 깊게 사랑하는 사람이 많지 않겠다..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의 음악이 오래오래 들려졌으면 좋겠고 그의 옆에 저도 오래오래 팬으로 남고싶습니다
이승윤씨 노래를 듣고 있으면 슬픈 가사가 아닌데도 울컥하면서 눈물이 난다. 왜일까 곰곰히 생각해본다. 아마도 목소리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리고 노래에 깊은 진심과 마음이 담겨있어서. 어째서인지 이승윤씨의 몇몇 자작곡을 들을 때면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 슬픔으로 그치지 않고 다른 삶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노래들.
이승윤 가수님을 싱어게인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달이 참 예쁘다고' 를 듣고 이승윤 가수님에게 더 빠지게 되었습나다 제목도 노래와 너무 잘 어울리고 계속 들어도 너무 아름답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빠져버렸습니다 이승윤 가수님에게도 달달함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곡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음악 덕분에 웃을 수 있을 거예요
슬픈 일 없다고, 평소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평소랑 다름없는 오늘인데 이 노래를 듣는순간, 가사 한마디 한마디에 참았던 둑이 터진 것마냥 울어버리고 말았네요. 누군가에게 그 감정이 전해지는 노래가 너무 오랜만이라서 오래붙잡고 기대어 울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즐거움이 되고 위로가 되는 노래로 항상 곁에있어주는 멋진 아티스트가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처음 들었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고 한동안 버튼이 되어 난감한 노래가 되어버렸던 내 최애곡. 세종콘 이후 왜인지 마음 한켠이 조금 더 따뜻해져 눈물 없이도 들을 수 있게 된 아이러니. 그 곳의 공기, 함께한 마음들,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들려주었던 잔잔한 물결. 아주 오랫동안 잊지 못할 그때가 자꾸 떠올라서 미소짓게 합니다. 달이 참 예쁘네요.
달참예 3주년 축하합니다. 수없이 듣고 또 듣고 있는 명곡
넓고도넓은승윤님의세계관에경의를표합니다 늦게라도만나게되어서 행복합나다~
맘이 스산 할때마다 이곡을 듣곤 하지요
고마워요!
언제봐도 예쁜 승윤씨
노래만 잘하는 가수는 넘쳐나기에 가슴으로 노래하는 가수를 찾게된다 게다가 달참예 가사를 보면 어떤 삶을 추구하는 사람인지 추측이되고 이런 가수는 오래도록 사랑 받을것이다
빗 속에서도 한번 들어보세요. 함께 해주고싶어하는 그에마음을더한층 느낄수있어요.
@@푸른콩-m7b 아직 안들어봤는데 들어볼게요----
노래에 취한 기분이 이런거가요?
요즘 제 마음이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이승윤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6주년 축하해요! 사랑스런 노래가 태어난 날이네요!
달보면 떠오르는 노래
위로가 되는 노래
명곡~
듣고 또 들어도 자꾸 듣고 싶은 노래
승윤님 감사해요~
오래오래 함께 해요.
언제나 응원할께요
최근 번아웃이 와서 잠시 은둔중인데 승윤씨의 달이 참예쁘다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고 있네요.
인생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돈과 하루 하루 연관되어 지지 않는
삶을 살고 싶었는데 현실은 이런 삶을
깰수 없는 삶의 연속이네요.
가장 으로서 이 엄청난 무게감을
어느때는 내려 놓고 싶지만
그 또한 쉽지 않음을 //
수백번 이상 들었는데도 들을때 마다. .뭔가 마음을 건들여 울컥하게 만드는 노래. 이미 명곡임
가사를 위로위로~~
밤 하늘 빛나는 수만 가지 것들이
이미 죽어버린 행성의 잔해라면
고개를 들어 경의를 표하기 보단
허리를 숙여 흙을 한 웅큼 집어들래
방 안에 가득히 내가 사랑을 했던
사람들이 액자 안에서 빛나고 있어
죽어서 이름을 어딘가 남기기 보단
살아서 그들의 이름을 한번 더 불러 볼래
위대한 공식이 길게 늘어서 있는
거대한 시공에 짧은 문장을 새겨 보곤 해
너와 나 또 몇몇의 이름 두어가지 마음까지
영원히 노를 저을 순 없지만
몇 분짜리 노랠 지을 수 있어서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네게 들려 줄거야
달이 참 예쁘다
숨고 싶을 땐 다락이 되어 줄거야
죽고 싶을 땐 나락이 되어 줄거야
울고 싶은만큼 허송세월 해 줄거야
진심이 버거울 땐 우리 가면 무도회를 열자
달 위에다 발자국을 남기고 싶진 않아
단지 너와 발 맞추어 걷고 싶었어
닻이 닿지 않는 바다의 바닥이라도
영원히 노를 저을 순 없지만
몇 분짜리 노랠 지을 수 있어서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네게 들려 줄거야
달이 참 예쁘다고
이승윤 노래 몇개 못들어봤지만
이 노래는 찐이다
이렇게 엄청난........... 서사시 같은 노래가 ......... 그런 걸 부르는 가수가 있었다니......... 세상에나.
아름다운 멜로디
아름다운 가사
아름다운 곡구성
달이참예쁘다고
노래가 참 예쁘다고
6년전에 이런 명곡을 세상에 남겨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이노래를 알고 나서 자주 밤하늘을
올려다보네요 달이 참 예뻐요
나 또 다시 듣는다
특징: 들을수록 참 좋아
예쁘다 아름다워
영혼이 맑아지네
안식같은 위로와
가슴이 따뜻해진다
늘 생각나는 곡이다
마음이 풍성해지네
사랑해요
매일 매일 듣고 있어요. 정말 좋아요.
승윤님의 음악영화 보는것 같은 기분이들어요.
이승윤 볼 수록 들을 수록 매력있는 가수이고 그의 노래 응원해요
노래가사가 심장을 후벼파는건 참으로귀한일 고로 이승윤은 귀하다!
달참예는 계속 듣고 싶어지고
들으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곡이네요.
영원히 노를 저을 순 없지만
몇분짜리 노랠 지을 수 있어.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네게 들려줄거야~~~
현재 지금이 중요하고
곁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많이 듣고 함께 위로받았음 하는 맘이 진심인 노래입니다.
승윤님 힘내셔요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저희는 승윤님의 아름다운 시와 같은 노래로 힘을 낸답니다
이승윤님께서 이름을 남기기보단 이름을 불러주는 존재가 되겠다고 하셨지만,
저를 포함한 이승윤님 팬분들은 이름뿐만아니라 노래와 온라인상으로라도 함께했던 추억들을 기억할게요.
한 가수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거대한 공식과 시공 사이에 이승윤님의 노래가 시처럼 누군가에겐 추억으로 자리잡길 바라며 항상 화이팅!!
내가 살아서 이런 노래를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한다
귀한 곡 소중한 곡 더 널리 알려지길
누군가의 작고 포근한 비밀기지에 초대받은 것 같아요
진심으로 너무좋음 …눈물날꺼같음..이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 아름다움 예술같아 진짜 🌙
이노래로 따뜻한 사람이되고픈 마음다짐하는 두어마음만있다면 승윤님은 많이 이루신겁니다
blip내한글가사독보적1위!!!
😮😮😮
들을때마다 발매 감사합니다가 절로 나오는 곡,지금 여기를 살아내게 하고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곡.귀한 노래 달참예(달참쁘) 발매 6주년 축하합니다.
지금 클래식FM 세상의 모든 음악에서 이승윤 가수님의 '달이 참 예쁘다고' 가 재생되고 있습니다
진짜 너무 기뻐서 글 올립니다
음악하는 선배들이 알아주는 달참예 ㅠㅠ뭉클
아, 특별한 기쁨!!
고마워요~♡
아~ 넘 어울리는 채널에서 소개되었군요~^^
어머나~~KBS FM 세상의 모든음악, 전기현님이 이끄시는 참 듣기좋은 음악들 선곡도 늘 좋은데 드디어 승윤님의 달참예를 선곡했군요. 그날 들었으면 얼마나 기뻤을까 생각하니 소식 올려주신 님 정말 기쁘셨을듯요.
방송으로 들으셨다니 축하드려요.
내가 좋아하는 전기현님이 올렸다니 정말 수준높은 음악
이렇게 좋은 곡이 또 이렇게 묻히나 내심 속상했는데 지금도 많이들 듣는해 안심이예요
이승윤은 복지입니다 저한테 만큼은
나도요
복지.....
진짜 그러네요^^
노래참좋으네요 중독데네요 승윤씨노래가~~~
어렸을때 살던 집..다락방이 있멌어요~내 보물을 숨겨두었던 곳~혼자 있고싶을 때 도망갔던 곳~다락이 되어주겠다는.. 나락이 되어주겠다는..허송세월 해주겠다는 그의 음악에 대한 진심~이렇게 음악을 진지하게 깊게 사랑하는 사람이 많지 않겠다..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의 음악이 오래오래 들려졌으면 좋겠고 그의 옆에 저도 오래오래 팬으로 남고싶습니다
들을수록 좋은 노래구나
노래 참 예쁘다
마음 깊은곳을 어루만져주는 노래❤
댓글을 읽으면 승윤님을 닮아
모두가 시인이십니다 한줄 한줄 허투루 쓰신 글 하나없어 다 읽으려합니다
이곡은 분명 유명해질것이며 누구나손꼽는 레전드가 될것이다ㆍㆍㆍ승윤님 목소리는 너무 아름답다
🙏🙏🙏 나만듣기아까운 명곡
교과서에 실려도 될 ...
@@달그림자-g3s 동감 입니다
@@hskim6537
언젠가 꼭 그렇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넘 아름다운 명곡
저도 희망합니다 그렇게 되길
마음이 헛헛할때 이따금씩 찾아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금 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노래 한 곡으로 마음이 출렁이네요.
정말이지 눈물 날 정도로 아름다운 곡입니다
온 국민이 들었음 하는 노래.
끄덕끄덕 🙆♀️
222👍👍👍🧡❤💕
공감 💯
이미 온 국민이 들었을 것 같은 노래......
ㅇㅇ
오늘 새벽 그믐달을 보면서 저절로 생각난 명곡!!
역주행을 해야 할 노래 no.1
들을때 마다
울컥 울컥
참아름다운 곡입니다
승윤님 응원합니다
달참예 뮤비를 첨 본날 영상이랑 목소리에 너무 진심이 담겨있다고 느꼈고 더 팬이 되었어요
요근래 이렇게 예쁜제목에 예쁜가시에
예쁜 내용의 노래 못들어 본거 같아요.
늘 이 노래와 함께 합니다
이 노랜 내 일상입니다
진정한 위로가 무엇인지를 아는 이만이 할수 있는 아름다운 말
감동이에요
넘 좋은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 짓고 불러 주셔서❤
티비를 잘 안봐서 오늘 처음 이승윤이라는 가수를 알았네요 좋은 음악 가슴을 울리는 음악에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사도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달참예 6주년 축하드려요~ 이노래를 같이 부르고 있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믿을수 없는 이야기들 만들어봐요!
이런 사랑을 만져 보고, 느껴 본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을 그려 본다.
이승윤곡은 두세번들어야 진가가 나온다 낯선 사람은 한번더 들어보길 추천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한국 사람이라서 감사해지는 순간....😮
앨범구매하러 신나라갔더니 품절더라구요. 예약은 걸어뒀지만..이렇게 설레는 맘으로 구매하는 것은 첨이라! 행복합니다. 최고 뮤지션 LSY 이승윤 내가수, 👍 👍 👍 💙💙💙열심히 응원해요.
조심스럽게 질문남깁니다. 품절됐는데도 예약해서 구매가 가능한가요? 노래가사가 참 좋아서 (-가수는 더더욱이나 좋구요) 저도 소장하고싶은데 품절되어 포기하고 속상하던중 올려진댓글보고 질문남깁니다
저두요
드릴 수 있는 분들 많아요 꽤 여러 장 구매하신 분들 많아요 기다려보심이 캐롯마켓에 나올 수도😅그런데 달참예는 앨범이 없어요 음원으로 구입해서 들어주세요
@@소망-e4g 감사합니다
신나라… 어렸을 때 추억이 있는 곳인데… 오랜만에 들으니 추억 돋네요🤭
진짜 이 노래는 다 알아야된다 진짜
평생 들을 노래.....
그리고 이노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꼭 들려주고픈 노래....
달참예발매. 3주년 축하합니다 따뜻한. 노래 감사해요
이승윤씨 노래를 듣고 있으면 슬픈 가사가 아닌데도 울컥하면서 눈물이 난다. 왜일까 곰곰히 생각해본다. 아마도 목소리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리고 노래에 깊은 진심과 마음이 담겨있어서. 어째서인지 이승윤씨의 몇몇 자작곡을 들을 때면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 슬픔으로 그치지 않고 다른 삶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노래들.
오늘도 이승윤님 노래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지금까지 노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는 명곡!!!
이미 노래가 앞서고 있어요.
유명가수전에 이선희님이 부른거보고 감동받아서 이영상을 찾았습니다.
달참예 사랑해!!
만들어준 이승윤 고마워!!나의 영원한 애청곡!우리 모두의 명곡이야~~6살축하해🎉아니 영원히 함께 하자❤
너무 아름다운 가사 시공간을 뛰어넘는 인류애가 느껴진다
승윤님이 노래로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 이노래만 들으면 나는 좋은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해요^^
세 돐 맞이한 달참예
추카 추카해 🎉🎁🎉🎁🎉🎁
이 감동을 글로 다 전하지 못함이 통탄스럽다.
정말로 이 노란앨범 소장하고 싶다
삶의고뇌가 보이는그림
저두 소장 희망^^
저두요
미투🙋♀️
저두여ㅠㅠ
이승윤님곡은 참 아름답네요. 감동
명곡입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주는 울림이 큽니다.
이승윤 가수님을 싱어게인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달이 참 예쁘다고' 를 듣고 이승윤 가수님에게 더 빠지게 되었습나다
제목도 노래와 너무 잘 어울리고 계속 들어도 너무 아름답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빠져버렸습니다
이승윤 가수님에게도 달달함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곡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음악 덕분에 웃을 수 있을 거예요
멋있다는 말로 표현되기 힘든 곡
미쳐버리게 아름답다는 말도 설명이 안되는 이 감동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이 노래 부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정말 아름다워
이런가사는 어디에도 없을껄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들었으면
마구마구 퍼져라. 전국민이 듣도록.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두요~^^~
그렇게 될거여요
명곡 될거여요 🙏
달이 뜨면 생각나는 사람이 평생 나이길, 나 역시 평생 널 떠올릴테니
슬픈 일 없다고, 평소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평소랑 다름없는 오늘인데 이 노래를 듣는순간, 가사 한마디 한마디에 참았던 둑이 터진 것마냥 울어버리고 말았네요.
누군가에게 그 감정이 전해지는 노래가 너무 오랜만이라서 오래붙잡고 기대어 울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즐거움이 되고 위로가 되는 노래로 항상 곁에있어주는 멋진 아티스트가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늘 우리 곁에 있는 달. 날마다 달을 보고, 이 노래를 떠올리고, 내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된다.
노래가 고맙고, 진심으로 노래를 만들고 부른 가수가 고맙다.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냥 자꾸 고맙다.
지금 이 순간
내 곁에 있는 사람
내 맘에 있는 사람
그리고 내 생각과 감정
...
이런 노래가 존재하다니 참으로 놀랍다!!!
승윤님의 노래는 들을수록 힘이 있고
빠져나올수없는 오묘한힘이 있어요
자꾸듣고싶게 만들고 위로를 받게끔 만듭니다
보컬과 가사의 힘이ᆢ👍👍👍👍
발매 6주년 축하합니다 달참예는 ㅇㅅㅇ 노래의 근원같아요
수많은 곡들의 가사를 들었지만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신선한
노랫말은 처음이라 전율이 느껴진다 멜로디에 보이스까지 치명적 매력 ......
햐~~
제 평생 여태껏 들어본 노래중 최고네요
비틑즈보다 악동뮤지션 그 누구 보다
이런 천재가
안알렸졌던게 지난 시간이 너무 안타깝지만
알게된 지금 부터의 시간에 더 감사합니다~
동감
아픔을 견뎌내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달이 참예쁘다
이승윤 그대가 더예뻐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처음 들었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고 한동안 버튼이 되어 난감한 노래가 되어버렸던 내 최애곡.
세종콘 이후 왜인지 마음 한켠이 조금 더 따뜻해져 눈물 없이도 들을 수 있게 된 아이러니.
그 곳의 공기, 함께한 마음들,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들려주었던 잔잔한 물결.
아주 오랫동안 잊지 못할 그때가 자꾸 떠올라서 미소짓게 합니다.
달이 참 예쁘네요.
동감! 공감!
처음 자작곡 찾으면서 들었던 첫 달참예
그때 감정 다시 생각나서 좋다.
오늘도 달이 참 예쁘다고.
김창완 선생님이 오늘 '한글이 보이는 노래' 라는 표현을 하셨네요 ^^
이런 명곡을 예전부터 만들고 부른 멋진 뮤지션 이승윤!
곡도 시도 정말 아름답네요.
발매 6주년 축하합니다 🎉
모든 인류가 듣게 해주세요🙏🏼
이런 노래를 쓰고 부르는 이승윤이 너무 좋다! 진짜 행복하세요
이노래가 너무좋아 우클렐레로 연주하고 있습니다.동요같은 순박함과 여운이 남는 곡~명곡이네요
오늘도 달이 참 예쁘다 이승윤도 예쁘공
보고싶다
아픈데 누워서 눈감고 들어요.. 아파서 나는 눈물인지 위로받아서 나는 눈물인지..
힘내세요~~
이 목소리는 넘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
가사가 참 좋은 위로 송이네
멋진 이승윤 응원해요!
오늘 처음 듣고 바로 MP3에 다운받고 무한반복중입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선희님이 부르시는 거 듣고 원곡 듣고 싶어져서 또 왔어요... 이승윤님만의 슬프지만 덤덤한 감성이 너무 예쁘고 반짝거려요
3년전 오늘 🌛🌟 👍 💙
가장 놀란 가사 "허송세월 해줄게".
늘 시각을 다투며 살아서 나 정말 열심히 사는사람이야란 자부심 같은 거 있었는데, 이 가사 한소절에서 와락 눈물이 나버렸다.
저도 이부분~ 울고싶은 만큼 허송세월 해줄거야
달 하면 생각나는 노래!
어제 밤에 뜨는동그란 달을 보면서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리
흥얼거렸지요.
새앨범 작업으로 많이 힘드실 텐데
무조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