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의 삶의 모토같은 자작곡 달참예를 이승윤 음악의 뿌리 이적님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말해줬고, 유명가수전 마지막회에 대선배가수 이선희님이 커버를 해주시다니 이렇게 감동적이고 완벽한 서사는 더이상 있을수없다. 이승윤 달참예는 팬들과 대선배가수들이 인정한 명곡임이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감기보다 못한 코로나 아닌가? 무서운 진실... 1년 6개월 동안 순수 중국 우한 폐렴 바이러스 코로나로 14명 죽었다. 나머지 사망자 2,030명은 기저질환자였다! 우리보다 14배 더 많게 확진자 나오는 영국, 마스크 벗어 던졌다. 415 선거부정을 덮으려고 발악하는, 대사기 양아치 주사파 범죄집단의 국헌문란 정치 방역을 깨부수자! 척 살하자.
방송보다가 선희님이 유명한 노래를 부르겠다고 하고 첫 소절 나올때 저는 숨을 못 쉬었어요. 입틀막하고 정지화면으로 있다가 승윤이 얼굴을 일그리며 고개를 푸욱..숙여버릴때 저는 눈물이 주르륵 흘렀답니다. 다시보니 또 눈물이납니다. 승윤을 아껴주는 선희님 마음에 또 감동받고 울컥하고..
이승윤이란 가수에게 점차 스며들 때쯤 무심코 재생했다가 나도 모르게 ‘아 나는 이 가수를 오래도록 좋아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 가히 내 인생곡. 방구석 음악인이라 스스로를 부러 소리내어 지칭하며 오랜 기간 묵묵히 노래해온 그에게도, 방구석에서 나와 처음 만난 팬들이 불러준 그 곡. 늘 커버곡 가수가 될까 염려하던 그에게 대선배님이 불러준 첫 자작곡. 달이 참예쁘다고는 그냥 그 자체로도 달보다 더 예쁜 곡인데 아름다운 기억들이 덧입혀지면서 더 소중하고 또 소중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승윤에게도, 팬들에게도 달콤하기도, 아프기도, 아련하기도, 그러면서도 너무 따뜻한 그런 소중한 곡. 아..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이선희 선배님 목소리로 흘러나오는 그 곡 첫 소절을 들었을 때 그의 심정이. 다는 알 수 없지만.. 저 몇방울 눈물마저 달처럼 예쁘네요. 저도 울컥했어요.. 너무 감동적인 몇 분이었어요.
어떤 유명가수노래를 부르지? 달참예 시작되는 순간 정말 승윤님과 동시 내 눈에서도 왈칵 눈물 쏟아지는데 승윤의 눈물앞에서 정말 제어 안돼 혼났어요 선희님 얼마나 감동적이고 감사한지 몰라요 유가전 마지막날이기도 하지만 선희님이 장식해주는 모든 무대가 가늠하기 힘든 크기의 감동적 도가니였습니다 Top3의 앞날에 축복과 선희님도 오래오래 함께해주시길요 독보적 최애 음악인 승윤 홧팅!
옛날에 진짜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내가 사는 세상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때 잔잔히 노래 들으면서 바닷가 앞에 있었을 때 딱 마침 이 노래 나오면서 그 자리에서 3년만에 1시간동안 울었습니다 그 뒤로 열심히 살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 뒤로는 이승윤님을 한명의 아티스트가 아닌 한명의 은인으로 생각하며 지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곡가사 밤 하늘 빛나는 수만 가지 것들이 이미 죽어버린 행성의 잔해라면 고개를 들어 경의를 표하기 보단 허리를 숙여 흙을 한 웅큼 집어들래 방 안에 가득히 내가 사랑을 했던 사람들이 액자 안에서 빛나고 있어 죽어서 이름을 어딘가 남기기 보단 살아서 그들의 이름을 한번 더 불러 볼래 위대한 공식이 길게 늘어서 있는 거대한 시공에 짧은 문장을 새겨 보곤 해 너와 나 또 몇몇의 이름 두어가지 마음까지 영원히 노를 저을 순 없지만 몇 분짜리 노랠 지을 수 있어서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네게 들려 줄거야 달이 참 예쁘다 숨고 싶을 땐 다락이 되어 줄거야 죽고 싶을 땐 나락이 되어 줄거야 울고 싶은만큼 허송세월 해 줄거야 진심이 버거울 땐 우리 가면 무도회를 열자 달 위에다 발자국을 남기고 싶진 않아 단지 너와 발 맞추어 걷고 싶었어 닻이 닿지 않는 바다의 바닥이라도 영원히 노를 저을 순 없지만 몇 분짜리 노랠 지을 수 있어서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네게 들려 줄거야 달이 참 예쁘다고
'죽어서 이름을 어딘가 남기기 보다, 살아서 그들의 이름을 한번더 불러볼래'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쓸까 이승윤님 EP앨범 "달이 참 예쁘다고" 꼭 한번들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달이 참 예쁘다고 말고도 어느 한 곡 허투로 건너뛸 노래가 없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승윤가수님 보면서 힘 받는 일인 여기도 있습니다. :) 휴지챙겨주는 홍일가수님 서윗하심
![[퀵클립] ＂승윤이가 사랑꾼이었구나~♥＂ 이승윤이 부른 사랑 노래 ＜사랑 Two＞, ＜후회 마라탕＞｜유명가수전｜JTBC 210615 방송 외](http://i.ytimg.com/vi/zrtc2HDFnXY/mqdefault.jpg)
![[퀵클립] ＂승윤이가 사랑꾼이었구나~♥＂ 이승윤이 부른 사랑 노래 ＜사랑 Two＞, ＜후회 마라탕＞｜유명가수전｜JTBC 210615 방송 외](/img/tr.png)
![[아형✪하이라이트] 미안한데 왜 우는지 설명 좀..🤷🏻♂️ 김소연의 한마디에 갑자기 눈물샘 폭발한 💧슬픔이 방.판.즈💧 | 아는 형님 | JTBC 241012 방송](http://i.ytimg.com/vi/cYVSCmF3IuQ/mqdefault.jpg)
![[유명家 라이브] 이선희X이승윤 - J에게♪ 〈유명가수전(famous singers) 12회〉](/img/1.gif)
우느라 일 못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저두요ㅠ 엉엉ㅠㅠ
오늘은 일이 손에 안잡히고
퇴근 빨리하고 영상 집중해서 보고 싶어요ㅠㅠ
저도 오늘 한 20번 돌려보는데 매번 눈물이 나네요. JTBC 고마워요. 이승윤 찾아줘서
담당자님도 팬이신거죠? 승윤 서사를 다 아시는
같이 엉엉 울었어요 ㅠㅠ
눈물😂
대가수는 대가수다..후배노래를 이리또 빛내는구나..명곡을 이선희가 부르니 또이렇게 더 대곡이 되는구나..가사가 진짜 쩐다..
@우랄TV 내 채널 들어오지마요!! 네 안갈게요.
이 노래는 승윤님공연때
울보가 또 울어서 팬들이 때창으로 불렀던 명곡이예요
@@구겨진하루 이제 팬송이 되었네요~~~♡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십쇼
@@구겨진하루 정말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이승윤, 당신은 이미 우리의 가슴을 점령한 스타입니다~♡♡♡
저건 진짜 안울 수 없지.. 자기 노래를 이선희님 같은 대가수가 불러준다니..
내 노래도 아닌데 파워 감정이입돼서 눈물남ㅠㅠㅠ
이와르륵~ 하셨어요.
바다갬성ㅋㅋㅋ
이승윤이 진짜 뭔가 있긴 있나보다 어떻게 대선배들이 하나같이 다 좋아하지? 음악성 개쩌네
진지하고 음악 잘하는 귀여운 꼴통이라서,,,
수많은 상업적 음악속에서 사라진 음악에 진심인 진짜를 발견한 기쁨
뭐가 있을까요 ?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순수함 , 인품 등이 음악성에 더해졌지요. 한마디로 매력쟁이이다 라는 말임다.
있는 그대로 보여~
무장해제 시키는 아이같은 웃음 과
뭔가 사연이 많을것 같은 울음
@xxx Wannabe
그의 자작곡들을 보면
단순한 감성이 아닌
천재적 감성입니다.
이게 무슨 기분일까..대학원생이 건강 시간 갈아넣어서 쓴 논문을 학계 최고로 평가받는 교수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논문 너무 좋다고 진심으로 프레젠테이션 해주는 느낌인가..
승윤님이 시작하자마자 꾹꾹 울음을 참으며 내는 소리와 팔에 힘줄보이며 억누르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동안의 고생을 다 보상받고 인정받은것같아 감사했습니다. 뒤에 마음담은 설명까지 이선희샘 감동입니다.
닭똥같은 눈물을~~
근데 나도 울었어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걸까...
들을때마다 자꾸 눈물이 ^^;;;;;
팬 모두 오열 하실듯
구간반복중..선희님 말씀이 더 감동..ㅠㅠ
커버곡을 계속 불러야 했던 한 음악인에게
불러주신 달이참예쁘다고는
가장 깊은 위로와 응원이었어요.
이선희님 너무 고맙습니다.
함께 울었어요.
흐느끼는 승윤님의 마음이 복합적으로 다가오네요
나두 울었쪄~~~
👍👍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함께 울었어요.
이승윤의 숨은 명곡이 이선희 음색이 운명처럼 입혀지는 순간임.... 짧지만 넘 아름다워서 잊혀지질 않음.. 이선희가 전설의 가수로 존재하는 이유와.. 이승윤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게 되는 이유를 이 노래 한곡이 모든걸 설명해 주는 듯 하네요.
운명처럼 입혀진다라는 말이 정말 이쁘다
"운명처럼 입혀진다"
대다ㄴ하고 범상치 않은~
굿쟙!!!
이선희씨는 인성조차 레젼드 이네요....승윤씨도 좋은 음악 많이 남겨 주시길....
가사가 충격적으로 좋아서 이승윤이란 가수를 다시 보게 된 노래
미투~~
저도 그렇게 좋아하게 됐어요
ㅋㅋㅋㅋㅋ이름이 이승윤님 한테 하시는 말씀처럼 느껴지네요
이승윤은 어떤 사람이길래 가사가 저리 예쁠까 눈물도 많고
이선희 선생님도 달참예 노래도 다 너무 따뜻해 솔직히 이승윤한테 달참예 진짜 소중한 곡이라고 했는데 이선희 선생님이 유명한 분의 노래를 불러보겠다하면서 이 노래 부르시는걸 듣는데 어떻게 눈물이 안나ㅠㅠ
눈물이나요
그냥 눈물이 ㅠㅠ
참 따뜻한 이선희 선생님..
후배들 사랑해주시는 모습 고맙습니다.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보내십쇼
그래봤자 독재 살인마 김정은을 위해 노래부른 대깨문
정말 함께 울컥 했어요
이선희 가수님 너무 존경하고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승윤씨 펜입니다
힘내시고 정말 승승장구 하시는 가수로 남아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짜 내가 다 감사하네 대가수님이 자기가 무명일때 만든 삶의 모토같은 노래를 불러주시니 눈물이 안날수가 있냐고 ㅠㅠ
선배의 노래를 후배들이 불후같은 곳에서 부르는 건 그래도 보지만, 이선희 선생님같은 가수가 이제 뜨는 가수의 무명시절 노래를 불러주는게 거의 없는 일이다보니 더 감동인듯...
유명가 12회 통털어 가장 감동적인 장면. 다른 가수들은 선배로서 방문했다면, 이선희님은 스승으로 오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감...
정말 멋진 스승님이에요^^
정말 눈물이 났어요ㅠㅠ
저에게도 찐한 감동으로 다가오면 눈물 나네요
김이나 -작은누나
유희열 - 대부
이선희 - 스승
김종진- 큰아빠
10년 무명시간 동안
혼자 방구석에서 만들어낸 노래를
대선배인 이선희님이 불러주셨으니..
눈물이 안 나면 이상한거죠
그나저나 J에게 너무 좋네요
무명성가수의 설움과 외로움의 세월을 갓선희님께서 한방에 날려보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유명한 노래를 부른다고 해주시고, 승윤의 음악세계까지 알아주시고!
저도 함께 울었습니다.
달참예에 서사가 또하나 생겼네요.
저도 함께 울었어요
안녕! 난 무명성 지구인이야! 반가워! 내 이름은 아무개, 기억할 필욘 없써! ㅠㅠㅠ
@@hkr9628 기억해줄께요 힘내시구요 노래듣고싶네요~~
저도 들으면서 울었어요~~
선희님 감사합니다~
저도 울었네요ㅠ
"죽어서 어딘가 이름을 남기기보단, 살아서 그들의 이름을 한번 더 불러볼래" 라니... 가사가 너무 아름답다 .. 이 예쁜 가사를 이선희님의 목소리로 부르니까 왠지 더 슬픈것같음
"죽어서 이름을 어딘가 남기기보단 살아서 그들의 이름을 한번 더 불러 볼래"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생각이네요
싱어때는 불에 가까웠는데..이방송보고 달참예를 듣고또듣고 하다보니 문득 이승윤이라는 가수가 궁금해져 다른곡도 탐색하다~정말 가사와 표현해내는 가수의 감정담은 노래에반해 이승윤씨 펜이된 1인입니다~승윤씨를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이선희님이 감성이 남다르시네요.
달이 참 예쁘다고를 너무 아름답게 소화해서 부르셔서 눈물이...
노래 정말 명곡인걸 알겠어요
커버곡만 부르는 후배의 노래를 불러주는 이선희님 진짜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군요
지금껏 자신의 노래를 불러준 가수들이 없었는데 대선배가 자신의 노래를 불러주는 것이 너무 고맙고 감동적이라서 우는 이승윤의 마음이 참 이쁩니다
자신의 인생을 담은 모토같은 노래를
존경하는 가요계 대선배가 진심을 다해서 불러주면 눈물이 안날 수가 없겠지
저 눈물은 찐임
달이 참 예쁘다고 진짜 명곡이라고,,
꼬집고 싶더라
난^^..
어휴 귀여워
야 나 신랑!
이승윤의 삶의 모토같은 자작곡 달참예를 이승윤 음악의 뿌리 이적님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말해줬고, 유명가수전 마지막회에 대선배가수 이선희님이 커버를 해주시다니 이렇게 감동적이고 완벽한 서사는 더이상 있을수없다. 이승윤 달참예는 팬들과 대선배가수들이 인정한 명곡임이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이선희선생님 이렇게 감동주기 있나요 예고때 이승윤 왜 그렇게 오열하나했더니 솔직히 울 만 했다ㅠㅠ 감사해요 달참예를 불러주시다니 진짜 큰 선물이었을듯
이승윤님이 부르는건 담담히 자신이 이야기를 노래하는거 같고
이선희님이 부르는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거 같네
승윤님의 저 눈물은 저런 고생안해본 사람들은 절대 이해하지못할 눈물이죠... 얼마나 많은 울음을 삼켰을까! 얼마나 많은 사간을 견뎠을까요!
닭똥같은 눈물에 다 섰여 흘러내리는듯 하여 승윤을 아끼는 내눈물도 같이 흐릅니다..
두분 노래 너무나 아름다워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감사합니다
달이참예쁘다고 진짜 띵곡임 이선희님 목소리로 들으니까 엄청 감동적이네
10년 넘게 무명가수로 음악을 포기하지 않기란 참 어려웠을듯.
대가수가 자작곡을 불러주는 순간 만감이 교차했을듯요
음악을 포기하지 않은 이승윤 응원합니다
후배를 아끼는 선배 이선희님 응원합니다.
와 노래 자체가 좋기도 하지만 이선희가 부르니까 단어 하나하나를 귀에다 새겨넣는 느낌이네... 가사가 완전 또렷하게 들림
진짜 이선희선생님 가사를 귀에 때려 박으심..
Top3 보면 각기 표정은 다르지만 늘 셋뚜로 있는 못난이인형 3형제가 생각나요~
오래토록 기억남는 노래 불러주시길.
승승장구하세요👍👍
@욤뇸뇸 ..?
@욤뇸뇸 마음 같아선 킹갓제너럴갓선희 빛선희 킹선희 선희쌤 그저 빛...이라고 주접 떨고 싶었지만 유툽에서 그러면 욕먹을거 같아서 담백하게 이름만 쓴거였는데...ㅠ
이선희가수님 역시 너무 멋진 선배같아요 항상 응원 합니다 화이팅 ❤❤❤😊
오늘 아니 지금까지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였어요
설마 설마 했는데
같이 눈물이 뚝뚝 흘렀어요 고마워요 선희선생님
오늘이 아닌 유가전 통틀어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 아닌가 싶어요 오늘 본방을 놓쳤는데 아마 본방으로 봤으면 같이 엄청 울었을듯
저도 틀어논 수도꼭지마냥 펑펑 줄줄 울었네요. 유가전 통틀어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대선배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준 갓선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어제펑펑울었는데 아침에도 또 울고있네요
저두요 지금 들어도 감동믜 눈물이~~
감동입니다.
다른사람 노래흘 잘 안한다는 분이,그것도 존경하는 분이 자기 노래를 불러주면 진짜 나라도 저렇게 울거같음
ㅔㅔ
볼때마다 눈물나네
유명가수노래만 커버하다가 누군가 내노래를 커버해준다는게 그것도 이선희라는 유명가수가... 얼마나 가슴 뭉클할까
별로 안 슬픈데.
@@tv-jk6nd 나는 너무 슬프던데 첫소절 듣고 만감이 교차
이선희님 이승윤님 참 아름다운 순간 입니다 네나이80대 두 사람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원곡 이승윤" 이 이렇게 뭉클하다니
이선희님 이승윤과 top3 모두를 아껴주는 마음 감사합니다
갓선희.....같이 울었어요 ㅠㅠ 달이참예쁘다고는 정말 승윤님에게도 팬들에게도 너무너무 의미 있는 노래예요 ㅠㅠ 이적 본체님도 너무 좋다고 해주시고 이선희 선배님은 직접 불러주시기 까지...... 잊지 못할 겁니다 정말
감기보다 못한 코로나 아닌가? 무서운 진실... 1년 6개월 동안 순수 중국 우한 폐렴 바이러스 코로나로 14명 죽었다. 나머지 사망자 2,030명은 기저질환자였다!
우리보다 14배 더 많게 확진자 나오는 영국, 마스크 벗어 던졌다. 415 선거부정을 덮으려고 발악하는, 대사기 양아치 주사파 범죄집단의 국헌문란 정치 방역을 깨부수자! 척 살하자.
완벽한 서사다. 무명성 가수로서 버틴 그 긴 세월을 그 길을 먼저 갔던 멋진 선배가 인정해 주는 그 감동과 짜릿함. 꺼이꺼이 할만하다.
듣고 또들어도 너무 슬퍼
이선희님의 그릇크기가 참 크네요.
그러니까 이 나이까지 ㅇ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수겠죠.
대선배가 그것도 남의노래 잘 안부르는 이선희님이 승윤님의 곡을 불러주었으니 찐한감동이네요
이선희 노래 가끔 들으며, 참 노래를 잘한다, 생각했는데, 사람이 저렇게 좋다니...♡♡♡
진짜 멋진 선배다. 유명한 가수라고 치켜주고 타가수 노래 안부르기로 유명한데 노래 불러주면서 세워주고..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22 나같아도오열.. ㅠㅠ
이노래는 정말 좋은 노래죠.
이선희 선생님 진짜 감사해요!!!
이노래는 승윤이 에게도 우리 에게도 각인된 노래 거든요. 방송 녹화때 승윤이 지이인짜아로 기분 좋았겠다. 너의 노래가 더 많은 사람들의 맘에 닿아가고 있어.
유명가 마지막회
엄청난 감동이었어요
후배사랑 이선희님 감사합니다
함께 울었어요
자기 노래인줄 알고 울컥하는 이승윤의 표정에 모든게 담겨있는듯. ;;
이선희님의 "달이참예쁘다고" 풀버젼이 시급합니다...
팔뚝에 힘 주고 부르르 떨며 버티면서
눈물 뚝뚝 흘리는 모습에
이승윤의 지난 많은 시간들이 그대로 다가온다.
이선희님이 그의 마음을, 우주를 읽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지금까지 유명가수전의 콜라보중 가장 소름. .감동. 완벽. .
노래를 부르고있는데. .
노래의 의미.. 감정. .을 놀랍게 표현해서. ..절절한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이승윤님을 너무도 좋아하는 팬으로 이선희님을 존경하고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멋지십니다^^ 우리승윤님을 예뻐해주시고 인정해주셔서 감사!감사!!
J에게, 또한 이승윤씨의 남다른 가창력을 엿볼 수 있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승윤씨~~^^
방송보다가 선희님이 유명한 노래를 부르겠다고 하고 첫 소절 나올때 저는 숨을 못 쉬었어요. 입틀막하고 정지화면으로 있다가 승윤이 얼굴을 일그리며 고개를 푸욱..숙여버릴때 저는 눈물이 주르륵 흘렀답니다. 다시보니 또 눈물이납니다. 승윤을 아껴주는 선희님 마음에 또 감동받고 울컥하고..
저두 그랬어요~~
저두그랬어요! 먹먹하고 눈물 주르륵~~
저도요
마음은 다들 같군요
저도 첫 소절 듣는 순간
숨이 탁 ..
즐겨듣는 이승윤님의
달이 참 예쁘다고
고개 숙여 굵은 눈물 방울이
한가득 떨어지는데
저도 눈물이 주루룩
이선희님 가왕 중에 가왕이십니다
우리들 마음이 이럴진데 방송 보면서 부모님들 많이 우셨을듯 저도 같은 세대로서 부모 마음으로 울고 또 울었답니다 감동♡
남을 위로하고자 썼던 본인의 곡이 대선배 목소리를 통해 되려 자신에게 위로로 돌아오는 그 순간이란,,귀중한 곡의 원곡자이신 승윤님 그리고 멋지게 불러주신 이선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승윤님 오늘 달이 참 예뻐요🌕
정말 그 감동..함께 눈물.~♡♡♡
역쉬 이선희 가수님 목소리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달이참이쁘다
감동적이고 눈물이났어요.
승윤님 항상 응원합니다.
가사가 ㅠ ㅠ 먹먹하다
와 너무 이쁜 노래네요...
이선희씨가 부르니까 너무 대박이예요. ... 가사도 곡도 감동이예요~
솔찍히 무진씌 팬인데… 승윤씨가 왜 우승 했는지 알것 같다는..정말 다채로운 사람 같아요
무진씨~ 승윤씨~~ 좋은 가수들 쭉욱 인기몰이 해야지요.ㅎ
감사합니다 님에말씀이 힘들었던 뮤지션에게 많은 힘이될것같아요 무진님 도 목소리가넘좋아요 두분모두 승승장구 하시길 🙏👍💙
이승윤이란 가수에게 점차 스며들 때쯤 무심코 재생했다가 나도 모르게 ‘아 나는 이 가수를 오래도록 좋아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 가히 내 인생곡.
방구석 음악인이라 스스로를 부러 소리내어 지칭하며 오랜 기간 묵묵히 노래해온 그에게도, 방구석에서 나와 처음 만난 팬들이 불러준 그 곡. 늘 커버곡 가수가 될까 염려하던 그에게 대선배님이 불러준 첫 자작곡.
달이 참예쁘다고는 그냥 그 자체로도 달보다 더 예쁜 곡인데 아름다운 기억들이 덧입혀지면서 더 소중하고 또 소중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승윤에게도, 팬들에게도 달콤하기도, 아프기도, 아련하기도, 그러면서도 너무 따뜻한 그런 소중한 곡.
아..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이선희 선배님 목소리로 흘러나오는 그 곡 첫 소절을 들었을 때 그의 심정이. 다는 알 수 없지만.. 저 몇방울 눈물마저 달처럼 예쁘네요. 저도 울컥했어요..
너무 감동적인 몇 분이었어요.
들을때마다 왜 자꾸눈물이 나는지
달참예 완곡도 언젠가 꼭 듣고시퍼요.
J에게도 새로운 느낌이네요.
JTBC 싱어게인 유명가수전 감사
와 근데 진짜 이선희 이선희 하는 이유가 다 있네 ,, 목소리가 약간 너무 신기할정도로 맑음
이선희님의 후배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덩달아 감동🤣
가사 참 예쁘다
눈물이 나요.
승윤씨 행복하시지요?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두분이 부르는 J에게, 환상이였어요.
묻힐뻔한 노래가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었구나. 그걸 대가수가 불러주니 얼마나 감회가ㅜ남달랐을까? 이제 높이높이 날아서 대가수로 우뚝 서라! 응원한다
처음 듣는 노랜데... 한 소절 듣자마자.. 울컥하네요.. 이선희선생님 목소리에.. 가사에서... 명곡이네요 정말 한 음절 한 음절을 흘러 보내시지 않으시네요
음원사이트에서 들어봐주세요 유튭에도 있고요 명곡이에요
뒤에 남은 가사까지 끝까지 들어보시길 강추합니다!
그의 노래 가사처럼 저도 울고싶은 이를 위해서 허송세월 해주고 싶어졌어요.
너무 아름답다.
나도 그러고 싶다.
이선희 님의 노래는 언제나 변함없이 감동을 주네요.
늘즐겨보는. 방송이 없어진다는게
넘아쉬워요~^
같은 일인 이제 또 제이티비시가 프로그램 만들어 우리를 놀래킬지도
대가수인 이선희님ㆍ 인격과 실력은 후배 가수분들의 교과서 같은 본보기 입니다ㆍ
진정성 있는 노래가 주는 감동!
@@고효자-v8u 미투여요 ~~♡
어떤 유명가수노래를 부르지?
달참예 시작되는 순간 정말 승윤님과 동시 내 눈에서도 왈칵 눈물 쏟아지는데 승윤의 눈물앞에서 정말 제어 안돼 혼났어요
선희님 얼마나 감동적이고 감사한지 몰라요 유가전 마지막날이기도 하지만 선희님이 장식해주는 모든 무대가 가늠하기 힘든 크기의 감동적 도가니였습니다 Top3의 앞날에 축복과 선희님도 오래오래 함께해주시길요 독보적 최애 음악인 승윤 홧팅!
남들 커버곡하며 얼마나 배가 아팠을까 그 마음을 이선희님이 풀어주시네 이제 이승윤님 곡들이 명곡이에요 cheers
존잘(존나 잘부른다..)
승윤의 노래를 이선희가 부르다… 감동이었어요 팬 맘이 이런데 울보 이승윤의 눈물샘 폭발은 당연!!! 하지만 같이 울었어요 이곡은 세종콘에서 팬들 보고 이승윤이 운 노래인데… 눈물로 기억되는 노래네요
달이참예쁘다고 정말 명곡이네요
이선희님의 따뜻한 노래 메세지가 감동이엇어요♡
좋은 일 많은 하루 보내십쇼
내 프ㄹ필 누르면 30초에 10먀년 챙길수있엉ㅋㅋ
🥰🥰🥰🥰🥰🥰🥰
ㅇㄹㅇㄹㅇㅇㄹㅇ
옛날에 진짜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내가 사는 세상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때 잔잔히 노래 들으면서 바닷가 앞에 있었을 때 딱 마침 이 노래 나오면서 그 자리에서 3년만에 1시간동안 울었습니다 그 뒤로 열심히 살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 뒤로는 이승윤님을 한명의 아티스트가 아닌 한명의 은인으로 생각하며 지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힘내요!!!
당신은 어디선가 빛이나는 존재가 될거에요!!
힘내세요
소중한 삶 잘 살아가시길 바라요🙏
힘냅시다 응원합니다 ~
다들 너무 따스하시다 눈물나😭
차~암매력덩어리네
말이나노래나 다천재
이선희님 정말 멋지십니다!! 이승윤에게 정말 크나큰 선물을 주셨네요 아마 승윤씨 평생 이시간을 잊지못할거같아요 감동입니다
싱어게인 30호로 입덕하고 이승윤 자작곡으로 코어되는게 ㄹㅇ...진짜 얼마나 음악을 진지하게 생각하는지 이승윤 가사를 보면 알수 있어요!
이번 신곡도 꼭 한번씩들 들어보셨으면 가사가 너무 예뻐요
웃어도 같이 웃게 되고 울어도 같이 울게 되는 너란 남자
우주 끝까지 행복하자
이제 달참예는 팬송처럼 되버린 명곡이 됐어!! 이제 울지않아도 되...
정말 우리나라 노래의 신중 한명.. 곡의 매력을 극에 극한까지 끌어올리시네.. 정말 명곡이다 싶어
화류계 유 튜버 엘 제 이가 유명 연예들 룸싸롱 하고 유흥업소 에서 여자 2명씩 끼고 2차 모텔에서 문란하게 논거 다 폭로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방xx 하고 여자 걸그룹들 씨스x 등 많던데 .ㅠㅠ
@@그레이스-n5g 그걸로 왜 배가 아파?ㅋㅋㅋㅋ 난 다닐만큼 다니는데?ㅋ
고개를 툭 떨구고 울음을 참는 이승윤을 보는데 나도 눈물이 났음... 이선희 님 정말 특별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관리를 어찌하길래 나이를 먹어도 목소리만은 계속 변함없이 리즈야... 역시 프로다라는 말밖에
첫소절로나를 울려버렸네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승윤이형 싱어게인 무대도 1년 반이나 지났네요. 고3때 수능 공부 하면서 월요일 저녁 만큼은 티비앞에 앉아서 본방사수했어요.
일주일동안 다음 무대는 또 어떤 무대 보여줄까.. 그런 기대로 그리 힘들지 않은 수험 생활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해주세요 ㅎㅎ
달참예가 너무좋은걸알았지만 이선희님이 불러주신 달참예는 마음을 울렸어요 승윤님 에 눈물에 마음이 아팠어요 오랜동안 힘들게 작업하시면서 힘들었던 모든걸 이제는 잊고 웃음가득 담은 꽃길만걸으세요 🍁🍁🌼🌷💛🌾🍀
이선희님 목소리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지만 세월이 더해져 더 깊이 빠져들게 하는데
또 목소리가 변함이 없어서 과거의 향수를 같이 느끼게 해주는것 같다.
정말 목관리를 저렇게 철저하게 잘하시는게 존경스럽다.
세월이 흘러도 이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행복하다.
너 울보구나 ^^ 너무 따뜻한말 나도 들어보고 싶당^^*
전곡가사
밤 하늘 빛나는 수만 가지 것들이
이미 죽어버린 행성의 잔해라면
고개를 들어 경의를 표하기 보단
허리를 숙여 흙을 한 웅큼 집어들래
방 안에 가득히 내가 사랑을 했던
사람들이 액자 안에서 빛나고 있어
죽어서 이름을 어딘가 남기기 보단
살아서 그들의 이름을
한번 더 불러 볼래
위대한 공식이 길게 늘어서 있는
거대한 시공에 짧은 문장을
새겨 보곤 해
너와 나 또 몇몇의 이름
두어가지 마음까지
영원히 노를 저을 순 없지만
몇 분짜리 노랠 지을 수 있어서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네게 들려 줄거야
달이 참 예쁘다
숨고 싶을 땐 다락이 되어 줄거야
죽고 싶을 땐 나락이 되어 줄거야
울고 싶은만큼 허송세월 해 줄거야
진심이 버거울 땐 우리
가면 무도회를 열자
달 위에다 발자국을
남기고 싶진 않아
단지 너와 발 맞추어 걷고 싶었어
닻이 닿지 않는 바다의 바닥이라도
영원히 노를 저을 순 없지만
몇 분짜리 노랠 지을 수 있어서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네게 들려 줄거야
달이 참 예쁘다고
영원히 노를 저을순 없지만 몇분자리 노랠 지을 수 있어서랑
다락과 나락과 허송세월 되어 준다는 2절가사를 들으면 늘 가슴이 먹먹해지죠.
2절까지 전곡을 다 들었어야 했는데... 왜 우셨어요?? ㅎㅎ 너무 예쁘네요. 둘다.
뭉클...뉸물이나네
이승윤의 모토같은 노래라는 '달이 참 예쁘다고'. 죽어서 이름을 어딘가 남기기보다 살아서 그들에 이름을 한번더 불러볼래. 그의 따뜻한 마음이 내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 타이틀로 극장에서 크게 봅시다! 이승윤=무비
달이 참 예쁘다고..가사가 얼마나 따뜻한지...승윤 마음 대변 가사...♡♡♡
세월호가 떠올라요 아이들을 위해서 만든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민드라미-u7y달이 참 예쁘다고는 죽음에 대해 쓴 곡이라고 쇼쑝채널에서 인터뷰한적 있어요 세월호를 생각해서 쓴 곡은 기도보다 아프게입니다
@@민드라미-u7y 그 노랜 기도보다 아프게입니다.
완벽한 서사의 마무리~~ 이승윤 이제 싱어송라이터로서 훨훨 날아가길
참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승유니의 인간됨됨이가 담긴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 진정성 있는 가사로
팬들의 최애곡으로 자리잡은 달참예를
선희님께서 불러 주셔셔... 너무 감사했습니다
팬들에게 감동과 행복감을 준 시간이었어요..
이거 와.... 승윤이 계속 하고 싶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던 이야기들이 대선배 목소리로 나온다는 게... 아 저도 너무 첫 소절 나오자마자 소름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이선희 역시 대형가수다
어찌 저리 아름다운 생각을 했을까?
아끼는 마음이 너무 느껴지네요
마음이 따뜻해 지는 시간이였어요
음악에의 진심이 감동입니다
이선희님 따뜻한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선희님의 따뜻한 사랑이
울 승윤님을 또 울려버렸네요ㅠ
우리들도 가슴저려와 울고 있답니다 ㅠ
😭😭😭😭😭😭😭😭😭😭😭😭😭
이선희님
아름다운 목소리
이승윤의 달이 더 빛난다.
달이 빛나는 이유는 별이 있기 때문이죠
'죽어서 이름을 어딘가 남기기 보다, 살아서 그들의 이름을 한번더 불러볼래'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쓸까
이승윤님 EP앨범 "달이 참 예쁘다고" 꼭 한번들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달이 참 예쁘다고 말고도 어느 한 곡 허투로 건너뛸 노래가 없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승윤가수님 보면서 힘 받는 일인 여기도 있습니다. :)
휴지챙겨주는 홍일가수님 서윗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