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의견 감사합니당!! 저두 낙원 이야기를 더 하려다가 더 복잡해질 것 같아서 하지 않았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말이죠. 니나브와 관련된 어비스 던전인 낙원의 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엘가시아라면 속삭이는 문 너머는 엘가시아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알비온 또한 어비스 던전에 나오는 단골 손님인 것도 그런 것 같습니다. 엘가시아 또한 낙원인 것도 그러하며 엘가시아의 삶 또한 뭔가 반복되는 일상에 한 번 정해진 운명대로 행동하는 것 또한 유토피아, 낙원같은 이미지와도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소름 돋는 것은 모코코 씨앗이 왜 엘가시아에 있나?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모코코 씨앗이 진짜 튀김이 되가지고 죽어서 엘가시아에 있다면?? 하는 상상까지 하게 되네요!!
제가 말한 어둠의 권능은 카멘의 망각 이야기할 때 언급한 부분을 말하는 것이었음당. 원래 카제로스의 권능이다 이런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태초의 어둠이랑 그런 단어들은 이그하람이 어울리는 것이 맞습니다. 카멘의 어둠에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는 것이 로아 내부 설정인데 니나브는 죽지 않았다. 니나브는 현재 생명을 이어가는 어떤 장치가 있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데런 프롤로그 처음부터 다시 보고 오느라 댓글이 조금 늦었습니다. 일단 속삭이는 문 너머라는 말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제 영상에도 담았듯이 저는 페이튼에도 심연으로 가는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런 프롤로그 전반적인 내용이 죽은 줄 알았던 동료가 사실 소멸하지 않았음을 계속 강조하여 보여주고 있는 점과 마지막 그 문이 페이튼 회랑인 침묵의 회랑으로 들어가는 문이랑 똑같이 생겼고 폐허가 된 고성에서 불사의 존재들이 돌아다니고 왠지 그 촉수? 같은 게 웜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속삭이는 문 너머인지는 모르겠지만 심연으로 가는 길이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그 음침한 분위기가 루테란과 걸었던 무저갱의 느낌이 무척났습니다. 정리하면저 저도 그 문 뒤를 심연을 의미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속삭이는 문 너머는 전반적으로 단어의 느낌이 밝은 느낌이다 보니 약간 천국의 느낌처럼 좋은 곳을 의미하는 것 같고 데런들만의 다른 단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다음 레이드에 또! 카멘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_mRwTBcEYCM/mqdefault.jpg)
![카제로스 레이드 3막의 보스 《카멘 스토리 최신판》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6R2vb0TppeA/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여담으로 토토피아 설명이 다양한 동물들의 낙원인데, 낙원은 대부분 종교에서 천국을 뜻하긴 합니다! 죽음 이후의 세계라고 볼 수 있겠네요!
흥미로운 의견 감사합니당!! 저두 낙원 이야기를 더 하려다가 더 복잡해질 것 같아서 하지 않았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말이죠. 니나브와 관련된 어비스 던전인 낙원의 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엘가시아라면
속삭이는 문 너머는 엘가시아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알비온 또한 어비스 던전에 나오는 단골 손님인 것도 그런 것 같습니다.
엘가시아 또한 낙원인 것도 그러하며 엘가시아의 삶 또한 뭔가 반복되는 일상에 한 번 정해진 운명대로 행동하는 것 또한
유토피아, 낙원같은 이미지와도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소름 돋는 것은 모코코 씨앗이 왜 엘가시아에 있나?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모코코 씨앗이 진짜 튀김이 되가지고 죽어서 엘가시아에 있다면?? 하는 상상까지 하게 되네요!!
우왕 잼밌다
알림에 빨간불이 들어와 '설레인' 마음으로 왔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제로스 하면 어둠이 아니라
어둠은 카제로스가
이그하람에게서 뺏어온 겁니다
제가 말한 어둠의 권능은 카멘의 망각 이야기할 때 언급한 부분을 말하는 것이었음당.
원래 카제로스의 권능이다 이런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태초의 어둠이랑 그런 단어들은 이그하람이 어울리는 것이 맞습니다.
카멘의 어둠에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는 것이 로아 내부 설정인데 니나브는 죽지 않았다.
니나브는 현재 생명을 이어가는 어떤 장치가 있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잘봤어요! 저는 속삭이는문이 데런 프롤로그에 나오는 검은 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런 프롤로그 처음부터 다시 보고 오느라 댓글이 조금 늦었습니다.
일단 속삭이는 문 너머라는 말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제 영상에도 담았듯이 저는 페이튼에도 심연으로 가는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런 프롤로그 전반적인 내용이 죽은 줄 알았던 동료가 사실 소멸하지 않았음을 계속 강조하여 보여주고 있는 점과
마지막 그 문이 페이튼 회랑인 침묵의 회랑으로 들어가는 문이랑 똑같이 생겼고 폐허가 된 고성에서 불사의 존재들이 돌아다니고
왠지 그 촉수? 같은 게 웜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속삭이는 문 너머인지는 모르겠지만 심연으로 가는 길이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그 음침한 분위기가 루테란과 걸었던 무저갱의 느낌이 무척났습니다.
정리하면저 저도 그 문 뒤를 심연을 의미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속삭이는 문 너머는 전반적으로 단어의 느낌이 밝은 느낌이다 보니
약간 천국의 느낌처럼 좋은 곳을 의미하는 것 같고 데런들만의 다른 단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번에 나온 패키지 이세계 컨샙이던데 떡밥일지 궁금하네요
차원의 방랑자는 쿠르잔에서 찍었고
각성의 방랑자는 볼다이크에서 찍었네요.
의미심장한 것 같고 벽지랑 영지도 기대해볼만한 것들이니 재밌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