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의 아스탤지어 가사에서 언급되는 세 명 중에 결국 '이그하람'을 지칭하는 것은 없음. '카마인'을 의미하는 '완성되지 못한 자'가 있을 뿐.. 분명 카마인은 카멘을 흡수하여 원래의 힘을 되찾고자 하겠지만, 모종의 이유로 둘은 아예 하나가 되지 못하거나 온전한 하나가 되진 못할 거임
내가 이그하람의 자아가 되지 않으면 이그하람이 되지 않겠다 는 식으로 합쳐질 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둘이 융합할시 각자의 역할(카마인이 자아, 카멘이 능력)대로 될 것을 아는 카마인이 '그래 니가 자아라 되고 난 흡수되겠다'는 말로 현혹시켜 우선 융합한 뒤 카멘 통수치는 그림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그하람이 혼돈으로 부터 힘을 얻는거라면 카제로스가 죽고 페트라니아가 개판나면 이그하람은 그곳을 지배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저 그 모습을 방관하고 구경하며 즐기는게 목적인건가... 카제로스의 억압에 숨어있던 페트라니아의 강자들이 나타나서 공석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는것인가..개꿀잼이겠네
일단 이야기들을 들으니 진짜 그럴듯하고 전개도 그렇게 될거 같아서 흥미진진한데... 근데 지금 루페온은 어디론가 가버린 상황이라 진실을 전해 듣기는 커녕, 오히려 우리가 찾아야하고 심지어 + 어딘가에 구속? 아니면 감금 되어 있을 신들도 구출해야 하는 상황임. 거기다가 아크가 개방 되든 안되든 지금 커다란 문제들이 하나 둘씩 나오는데...쿠크세이튼 쪽 심연의 존재랑 그림자'들', 만일 하나 카마인과 카멘이 합쳐져서 다시 부활할 이그하람, 그리고 종족 전체의 부활을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유예 중인 강경파 할족들...아 물론 이 할족들이 죽어서 그 사념이라고 해야하나 집념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영혼들이 심연에서 모여서 합쳐진게 죽음의 신 카제로스지만....지금 한치의 앞도 알 수 없는 위기들이 예고 되고 있으니 긴장이 안될 수가 없음요.
종막이 예고되어있지만 파멸의 성체가 1부의 끝이 아닌 페이크라고 생각함 카멘이 3막에서 최소 정체성에 이어 할 일까지 깨닫고 전투 이탈한 뒤 종막에서 다시 상대한다면 모험가로도 벅찬 카제로스를 카멘과함께 상대는 불가함. 그래서 따로 카제로스 레이드 종료후 "앵콜"로서 카멘의 계획을 막는 전개가 나올듯 함 이젠에 한밤중의 서커스 3관 패턴 구성도 1마, 2마, 3마, 4마, 앵콜 순인것도 그렇고 시스템적으로도 이미 시즌리셋 진행되었는데 다음시즌 전 리셋되기는 어렵기도 하고..
@@알터로이 아니면 아크 써서 카제로스 족쳤는데 걔가 페트라니아로 도망갔고, 따라가는 포탈 열긴 했는데 거기 넘어가면 기존 힘 잃는다는 스토리로 페트라니아 모드만 다시 키우게 하는 방식도 가능하고 페트라니아 넘어가면서 레벨 1 판정되고 기존 장비나 아이템 등등 싹 다 날리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 키우라고 하면 거의 하드리셋이긴 하니까 뭐… 마법의 배 있어야 넘어간다는 아크라시아 뒤편 다른 바다 대륙 컨텐츠는 기존 모험가 캐릭터 밸류 유지하면 되고
애초에 로스트아크는 루프물이 아닙니다. 운명이 반복된다는 것 뿐이지 모든 것이 다시 돌아가는 개념의 회귀가 아니에요.... 그리고 그 운명도 이미 모험가를 포함한 여러 인물들에 의해 여러번 뒤틀렸죠. 그래서 주인공인 모험가는 빛의 길을 걷고 있지만 동시에 혼돈 그 자체입니다.
카마인 : 루테란, 그는 자신이 카제로스를 죽일 수 없다는 사실에 함몰되지 않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했지.
몽환의 아스탤지어 가사에서 언급되는 세 명 중에 결국 '이그하람'을 지칭하는 것은 없음. '카마인'을 의미하는 '완성되지 못한 자'가 있을 뿐.. 분명 카마인은 카멘을 흡수하여 원래의 힘을 되찾고자 하겠지만, 모종의 이유로 둘은 아예 하나가 되지 못하거나 온전한 하나가 되진 못할 거임
"나약해졌군 카멘"
이 대사가 단순히 카단의 허세는 아니였구나 ㅋㅋ
카멘이 자아를 확립할시 두 가지 가능성
1. 이그하람이 안되겠다
2. 내가 이그하람의 자아가 되겠다
카마인을 죽이고 내가 이그하람이 되겠다.
내가 이그하람의 자아가 되지 않으면 이그하람이 되지 않겠다 는 식으로 합쳐질 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둘이 융합할시 각자의 역할(카마인이 자아, 카멘이 능력)대로 될 것을 아는 카마인이 '그래 니가 자아라 되고 난 흡수되겠다'는 말로 현혹시켜 우선 융합한 뒤 카멘 통수치는 그림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아주 좋습니다
이그하람이 혼돈으로 부터 힘을 얻는거라면 카제로스가 죽고 페트라니아가 개판나면 이그하람은 그곳을 지배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저 그 모습을 방관하고 구경하며 즐기는게 목적인건가...
카제로스의 억압에 숨어있던 페트라니아의 강자들이 나타나서 공석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는것인가..개꿀잼이겠네
지배라는 개념 자체가 질서의 일종이니(카제로스도 질서 악이고) 걍 개판으로 놔두는게 목적일거 같긴 함
혼돈의 주인이면 개판나는게 더 나을 수도
카멘의 자아실현 여행이 끝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스마게 출근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스토리는 박서림..❤
8:15 로스트아크인 아만이 죽기 땜에 모험가는 아크 개방을 안 한다라....
난 개인적으로 어쩌라고 하고 그냥 개방할 거 같은뎈ㅋㅋㅋ
개방할지 안 할지 선택지 줬으면 좋겠닼ㅋㅋㅋㅋ
혼돈의 마녀의 예언의 마지막
운명의 빛이 심연을 섭리의 저편으로 인도하리라는 운명의 빛인 계승자가 심연을 섭리의 저편(죽음)으로 인도하는 것. 앞에 장황하게 카제로스가 새로운 질서의 주인이 될것 처럼 미끼를 투척했지만 실제로는 카제로스의 소멸을 예언했고 동시에 유도한것
진짜 혼돈의 마녀의 큰 그림 지렸다...
스토리군단장이 일하기 시작했다? 림레이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거 ㅎㅎ
일단 이야기들을 들으니 진짜 그럴듯하고 전개도 그렇게 될거 같아서 흥미진진한데...
근데 지금 루페온은 어디론가 가버린 상황이라 진실을 전해 듣기는 커녕, 오히려 우리가 찾아야하고 심지어 + 어딘가에 구속? 아니면 감금 되어 있을 신들도 구출해야 하는 상황임.
거기다가 아크가 개방 되든 안되든 지금 커다란 문제들이 하나 둘씩 나오는데...쿠크세이튼 쪽 심연의 존재랑 그림자'들', 만일 하나 카마인과 카멘이 합쳐져서 다시 부활할 이그하람, 그리고 종족 전체의 부활을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유예 중인 강경파 할족들...아 물론 이 할족들이 죽어서 그 사념이라고 해야하나 집념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영혼들이 심연에서 모여서 합쳐진게 죽음의 신 카제로스지만....지금 한치의 앞도 알 수 없는 위기들이 예고 되고 있으니 긴장이 안될 수가 없음요.
종막이 예고되어있지만 파멸의 성체가 1부의 끝이 아닌 페이크라고 생각함
카멘이 3막에서 최소 정체성에 이어 할 일까지 깨닫고 전투 이탈한 뒤 종막에서 다시 상대한다면
모험가로도 벅찬 카제로스를 카멘과함께 상대는 불가함. 그래서 따로 카제로스 레이드 종료후 "앵콜"로서
카멘의 계획을 막는 전개가 나올듯 함
이젠에 한밤중의 서커스 3관 패턴 구성도 1마, 2마, 3마, 4마, 앵콜 순인것도 그렇고
시스템적으로도 이미 시즌리셋 진행되었는데 다음시즌 전 리셋되기는 어렵기도 하고..
아만:우리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서림님 스토리 잘 보고 있습니다
믿고보는 스토리군단장 잘 보고 갑니다.
금강선도 여기까지 생각 못했을수있음 ㅎ
스토리상 카멘 이번에 절대 안나온다고 주변에 매우 단호하게 얘기했는데 ㅠㅡㅠ 스알못 됐어여 흑흑..
만약 아크개방에의해 아만이 죽게되는거라면 예전에 어떤게임처럼 유저전체에게 개방할건지 안할건지 투표시키고 그거 기반으로 진행해도 재밌을거같은데 스토리라인 2개를 짜야되니 힘들겠죠?
MMORPG 특성상 쉽진 않을듯 합니다.
혹시 마지막 종막에선 에스더게이지..그니까 연합군게이지로 카멘이나 카마인을 쓸수도 있을려나...??
카멘은 모르겠는데 카마인은 쓸거같아요
마지막 페이즈 딱 카단 카마인 아만 각임
『이그하람 레이드』때에도 루페온은 침묵을 지킬까요? 아니면 어떤식으로든 도움을 줄까요? 궁금하네요..
서림인 댓글 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진짜 서림님 말씀하신 스토리는 다 봤을거에요 ㅋㅋㅋㅋ 큐브돌거나 일일숙제할때요~ 물론 본스토리밀때는 스킵합니다 ㅜㅜ 감사해영ㅇ
재밋따 스토리학회!!!!
아크 사용 할때 모험가 스스로 제물이 되어 희생하고 스토리상으로는 힘 다 잃고 게임 상으로는 하드리셋 되는 그런 클리셰도 있을거 같아요
카제로스 종막이 내년 여름인데 시즌4 넘어오고 얼마 안돼서 또 리셋? 로아 터짐
그래 가자...아크 쓰고 그 영향으로 이 세계로 전생..레벨 1부터 달라자~
아니 그럼 카제로스 깨면 선발대는 리셋되고 뉴비는 더 레벨이 높은거야? 어떻게 생각하면 이런생각을 하지ㅋㅋ
@@알터로이
아니면 아크 써서 카제로스 족쳤는데 걔가 페트라니아로 도망갔고, 따라가는 포탈 열긴 했는데 거기 넘어가면 기존 힘 잃는다는 스토리로 페트라니아 모드만 다시 키우게 하는 방식도 가능하고
페트라니아 넘어가면서 레벨 1 판정되고 기존 장비나 아이템 등등 싹 다 날리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 키우라고 하면 거의 하드리셋이긴 하니까 뭐…
마법의 배 있어야 넘어간다는 아크라시아 뒤편 다른 바다 대륙 컨텐츠는 기존 모험가 캐릭터 밸류 유지하면 되고
@@알터로이 농담이죠 ㅎㅎ
아직 교과서가 오질 않았습니다 선생님
최종 목표는 아크를 이용한 카제로스의 완전한 소멸?
만약 반대로 창조의 힘을 이용해서 심연과 혼돈을 잠재울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면 어떨까
카마인 + 카멘 합체 해서
레이드로 등장할 순간이 기대 되네요.
질서의 세계인 아크라시아는 점차 혼란해지고, 혼돈의 신의 두 조각은 여기 있네요.
부재중인 빛과 질서의 신. 그리고 페트라니아에 피어난 어둠의 질서. 그야말로 역전세계네요.
아직도 하멘 1-3 숙제팟 짜증나는데 이새기를 또봐야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서림이형 버서커 버리지마요 뿌앵코
시즌3...모험가의 힘 ....아크패시브....
더 쎄게하는것....카르마....
혼돈의 돌...운명의 돌....물체의 본질을 이끌어 낸다...
떡밥역어서.....내주세욤..나는 여기까진가봐.
제가 생각하기엔 카멘은 이그하람의 자아를 가지고 그대로 남길 원한다고 봅니다.
카마인은 오로지 혼돈.
카멘은 질서와 혼돈이 융합된 혼돈..
어쩌면 카멘이 계승자를 페트라니아로 인도할 인도자일수도..
카멘이 모험가를 계승자라고 자꾸 지칭 하는게 이유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확실 한건 카멘형님이 우리랑 장난치고 있는건 확실한.,..
카멘 님님..
아크는 희망이아니라 희생이다
어쩌면 다음 레이드 테마는 이그하람 일지도..
1관문 카멘
2관문 카마인
3관문 카멘+카마인 합체 = 이그하람
카멘 선생님…😭
카멘 자아찾고 아군되면 재밌겟다 ㅋㅋ
혹시 또 모름 종막에서 에키드나랑 카멘이 뒤통수 칠수도 ㅋㅋ
이전에 루페온과 싸우다 본진 털려서 죽다 살아났으니 이그하람으로서의 권능을 되찾게되면 아크라시아에 손절하는게 더 현실적인거 같음. 물론 스토리는 진행안되겠지만
이분 직원인가요?
용패턴이 카멘 1,2관 섞어놨던데
종막에선 게이지로 에버그레이스를 소환할듯?
카마인은 아크라시아에서 매우 유명한 분탕충임...
최종장에서 군단장 총 동원형 내려 지는거 아님???? ㅋㅋㅋ
카마인에게 카제로스전은 당내 경선정도밖에 안되는건가
카제로스가 과연죽을까요
전 안죽고 페트라니아로 튈꺼같음
겨울학회 시즌이다
로스트아크 이제 섭종하고 디 아크 라고 엔진 업뎃해서 초기화해서 다시 시작하죠 아크를 통한 루프물이라고 봐도 스토리 잘 맞으니까 레온하트부터 시작하는데 이제 카제로스가 아닌 이그하람이 통치하는 아크라시아에서 새로운 스토리로 ㄱㄱ
애초에 로스트아크는 루프물이 아닙니다. 운명이 반복된다는 것 뿐이지 모든 것이 다시 돌아가는 개념의 회귀가 아니에요....
그리고 그 운명도 이미 모험가를 포함한 여러 인물들에 의해 여러번 뒤틀렸죠.
그래서 주인공인 모험가는 빛의 길을 걷고 있지만 동시에 혼돈 그 자체입니다.
저눈
카제로스가. 패배하면서 카마인이 카제로스
흡수해
카마인 카제로스 합쳐져서 (혼돈 질서)
카멘. 카단 합쳐져서 (어둠 빛)
모험가는 아만이랑 합쳐지며 신을 공격할수
있는힘을 얻는다
이런식우로뇌절로 생각해본적도 있네요.
역시 카마인은 분탕충이였어
영상을 보고 느낀 건
카멘이 마지막엔 우리 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형 2년만에 복귀 해요 ...이혼 했서요...
함께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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