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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금호는 나에게 특별한 추억의 장소다. 생긴지 최근이지만 학교 다닐때는 없었지만 계단위 음대는 여전히 있고 길 건너 이대도 그대로 연대 동문의 정취도 거의 그대로 이기 때문이다. 오랜 유학 생활의 외로움 끝에 귀국을 했고 몇 년이 지났다. 대중성이 우선일까 문화예술 순수한 가치의 추구가 우선일까 항상 고민한다. 음악인 뿐만 아니라, 청중인 나도 항상 고민을 하고 산다. 슈만 처럼 항상 물음표 ...? 댓글을 즐겨 다는 예당아저씨
연세대 금호는 나에게 특별한 추억의 장소다. 생긴지 최근이지만 학교 다닐때는 없었지만 계단위 음대는 여전히 있고 길 건너 이대도 그대로 연대 동문의 정취도 거의 그대로 이기 때문이다. 오랜 유학 생활의 외로움 끝에 귀국을 했고 몇 년이 지났다. 대중성이 우선일까 문화예술 순수한 가치의 추구가 우선일까 항상 고민한다. 음악인 뿐만 아니라, 청중인 나도 항상 고민을 하고 산다. 슈만 처럼 항상 물음표 ...? 댓글을 즐겨 다는 예당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