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the children have flesh and blood, he too shared in their humanity so that by his death he might break the power of him who holds the power of death-that is, the devil- and free those who all their lives were held in slavery by their fear of death.” Hebrews 2:14-15 NIV 자녀들은 육체와 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는(예수님) 지극히 그들의 인간성을 공유하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죽음으로 인해 그는 죽음의 힘을 가지고 있는자 즉 사탄의 힘을 깨뜨리시고 죽음의 두려움으로 인해 그들의 모든 인생이 그것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셔야만 했던 이유에 대한 성경구절 말씀입니다.. 살아있지만 죽음을 향해 가기에 어쩌면 우리 인간은 모두 “죽어가는 존재”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불안과 우울은 결국 “죽음”으로 연결된다는 어떤 현자의 말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죽음이 끝이 아니라면 어떻게 될까요..? 죽음이라는 문을 열었을때 영원히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면.. 현재의 삶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요, 적어도 저한테는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저한테 그런 분이셨구요, 죽음의 공포에 종처럼 매여 살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직접 사람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33년의 인생을 사시고 나의 죄의 문제를 죽음으로 해결하시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나에게 주심으로 이제 그 생명으로 인해 죽음이 끝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는 1일이 되는 놀라운 선물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고민으로 어두웠던 청춘을 보냈던 사람이라 공감하며 또 좋은 소식을 꼭 알려드리고 싶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섯문항에 해당 되는거 같아요~직접적인건 아니지만 큰 재난이나 사건사고에 대한 것에 간접적으로 노출되면서 불안증상이 생겼어요 특히 운전 할때요 그리고 걸어서 길갈때 위아래 옆 심하게 살펴요 대중교통은 더 무서워 하고요 버스기사님을 유심히 살펴요 혹시 졸지는 않으시는지 누가 문에 끼는건 아닌지 차를 난폭하게 몰면 사고 날까 긴장을 많이 해서 도착지 까지 손에 땀이나요 인도를 다녀도 갑자기 인도로 차나 무언가 덮치는 상상도 하고요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눈을 안마주치되 최대한 경계하고 갑자기 나한테 위협을 가하거나 흉기라도 휘두르는 상상을 하면서 다녀요...특별한 대처법을 생각하려고는 하나 혹여 내가 역공격을 당하는 상상까지 최악의 시나리오로 생각해서 늘 불안합니다 아무래도 안좋은 사고 영상을 많이 봐서 더 그런거 같은데 이제는 그런걸 안봐도 늘 상 어딜 가든 집에 있든 늘 불안해요 전기제품 만지면서도 터지거나 전기에 감전되거나 불이나는 상상을 너무 많이해서 차라리 잠을 자버려요...새벽에 깨서 문단속을 다시하고 잔다던지 가족들이 숨잘쉬고 자고 있는지 확인하고요...어딜가든 비상구를 확인하고 소화기나 망치를 찾아요~참 힘들어요
나랑비슷해ㅜ 1 코로나는 3년 내내 사람들 안만났고 2 집 바닥이 살짝 패인건 스티커 붙이고 거긴 절대 안밟음 3 고층 무서워서 못있음 특히 베란다는 못가서 빨래는 항상 동생이 했음 4 이번에 미국 인공위성도 우리집은 낡고 무너질까봐 큰 쇼핑몰에서 계속 뉴스봤었음 5 나도 너울성파도 무서워서 동해는 쫌 ㅠ 특히 부산 쪽이 심하다해서 앞으로도 안갈 예정 6 택배로 물건을 시켰는데 중국에서 온다했음 지금 중국 변이 코뢴ㆍ 나온대서 반품했음 7 내 가족 남편빼고 아무도 못믿음 날 죽일수도 있다 생각해서ㅜ 항상 말 예쁘게 함 ㅜ (당근 지인들한텐 말 안함ㅠ 미안해요ㅜㅜ) 8 산으로는 차타고 못올라감 올라가다 커브길에서 죽을까봐 그래서 산은 절대안감 등등 나 쫌 심한듯.. 일상이 공포임 ㅜㅜ 근데 막상 저 상황이 오면 무서워도 결국은 해냄 2 3 7 8 이건 극복못함.........
저는 저 체크리스트에는 없지만 가스통실은 트럭이나 가스통보면 무서워서 뛰어서그자릴 피하고 위험한스포츠 스노우보드 빠지에서 타는 보드 이런건 시작조차 안해요 잘못넘어지거나 줄꼬이면 크게 다칠수있다고들어서 또 바다나 강도 잘안들어가요 깊거나 혹시나 무서운생명체가 나를 헤할까봐..그리고 집창문은 항상 다잠궈놓고 낮에만 내가 그 자리에 눈뜨고있을때만 열어두고 항상잠그고 자다가도 무서워서깨서 문잠궜는지 창문 다 잘잠겨있는지 확인하는데 이런것도 안전과민증이긴할까요?
저도 약간 그런면이 있는데..안전에 대해서.. 혹시 모를 상황에 ㅜ 대한 불안.. 그래서 집에 소화전?이 있어야할까. 길걸으면 어디서 차가 튀어나오진 않을까 누우면 위에 있는 액자가 떨어지는거 아닐까? 특히 번개 치는 날이 젤 무섭.. 확률이 너무 낮으니 안그럴걸 아는데도 공포스러워서 눈물 흘리면서 걸음..ㅜ몸을 벌벌 떨면서..무서워ㅜ
조심해서 나쁠건없지만 저렇게사는거 본인이 가장힘듦 박영진스스로도알거임
그러게요 자신이 통제가 안될때 심적으로 힘들죠
개콘에서 쎈 캐릭터 맡으면서 존재감 큰 역할 맡으셔서 몰랐는데 영진님도 맘고생많았겠네.... 아내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도 방송활동 멋지게 해주시길!!
박영진씨 늘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당신의 존재는 누군가에겐 행복이에요 늘 기운내세요♥
정말 공감됩니다. 매사가 '언제 죽을지 몰라' 로 일상을 시작합니다.
“Since the children have flesh and blood, he too shared in their humanity so that by his death he might break the power of him who holds the power of death-that is, the devil- and free those who all their lives were held in slavery by their fear of death.”
Hebrews 2:14-15 NIV
자녀들은 육체와 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는(예수님) 지극히 그들의 인간성을 공유하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죽음으로 인해 그는 죽음의 힘을 가지고 있는자 즉 사탄의 힘을 깨뜨리시고 죽음의 두려움으로 인해 그들의 모든 인생이 그것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셔야만 했던 이유에 대한 성경구절 말씀입니다.. 살아있지만 죽음을 향해 가기에 어쩌면 우리 인간은 모두 “죽어가는 존재”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불안과 우울은 결국 “죽음”으로 연결된다는 어떤 현자의 말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죽음이 끝이 아니라면 어떻게 될까요..? 죽음이라는 문을 열었을때 영원히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면.. 현재의 삶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요, 적어도 저한테는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저한테 그런 분이셨구요, 죽음의 공포에 종처럼 매여 살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직접 사람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33년의 인생을 사시고 나의 죄의 문제를 죽음으로 해결하시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나에게 주심으로 이제 그 생명으로 인해 죽음이 끝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는 1일이 되는 놀라운 선물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고민으로 어두웠던 청춘을 보냈던 사람이라 공감하며 또 좋은 소식을 꼭 알려드리고 싶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ㅜㅜ
저도 공황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냈어요 힘들때 표현/표출했어야하는데 꾹 참고 정신력이다라고 버티다보니 숨쉬어도 쉬어지지않더라고요 누구든 생길수 있는 병이지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극복하셔서 좋은 소식 주세요~^^
세상에 미련을 버리고 오늘주글수도 있다 생각하고사는게 답인듯 사람은 진짜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지금당장죽더라도 억울해할수없는 인생입니다
에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늘 유쾌하고 너무 재밌는 개그와 유머감각이셔서 공황 있으실거라고 생각도 못했네요
혼자 안있으면 좋겠다 정형돈 .. 제발 누가 챙겨주고 있겠지
처음에 보았을 때 너무 귀티가 나고 부티도 나서 공연히 질투났던 개그맨이였는데(질투 미안해요🥰) 개그를 보면서 선입견은 귀염성에 어필되고 애정으로 변해있었답니다. 늘 응원할겁니다. 행복한 미소 가득하게 해달라고 기도할께요. ❤️😊
근데 진짜 누가 어떻게 죽을지 모르고... 자다가 도둑 들어올 수도 있는거고... 아무도 모르는거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ㅠ 실제로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들도 많죠... 쓸쓸한 세상임.. 전 그래서 무의식으로 살아요
캐릭터랑 너무 다르셔서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개그맨이라는 직업이 참 힘든 직업이네요~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체크리스트 5개 찍혔는데 심각하게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ㅡ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나를 알아보면 무서울수도 있겠다.....ㅜ ㅜ
저는 다섯문항에 해당 되는거 같아요~직접적인건 아니지만 큰 재난이나 사건사고에 대한 것에 간접적으로 노출되면서
불안증상이 생겼어요 특히 운전 할때요
그리고 걸어서 길갈때 위아래 옆 심하게 살펴요 대중교통은 더 무서워 하고요 버스기사님을 유심히 살펴요 혹시 졸지는 않으시는지 누가 문에 끼는건 아닌지 차를 난폭하게 몰면 사고 날까 긴장을 많이 해서 도착지 까지 손에 땀이나요 인도를 다녀도 갑자기 인도로 차나 무언가 덮치는 상상도 하고요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눈을 안마주치되 최대한 경계하고 갑자기 나한테 위협을 가하거나 흉기라도 휘두르는 상상을 하면서 다녀요...특별한 대처법을 생각하려고는 하나 혹여 내가 역공격을 당하는 상상까지 최악의 시나리오로 생각해서 늘 불안합니다 아무래도 안좋은 사고 영상을 많이 봐서 더 그런거 같은데 이제는 그런걸 안봐도 늘 상 어딜 가든 집에 있든 늘 불안해요 전기제품 만지면서도 터지거나 전기에 감전되거나 불이나는 상상을 너무 많이해서 차라리 잠을 자버려요...새벽에 깨서 문단속을 다시하고 잔다던지 가족들이 숨잘쉬고 자고 있는지 확인하고요...어딜가든 비상구를 확인하고 소화기나 망치를 찾아요~참 힘들어요
근데 집에서 가스안잠궈서 큰일날뻔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네요.
와..진짜 공감되네요
이해 해주는 선배가 있기만해도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졌을것 같아요. 가스밸브는 당연히 잠궈야지 아니면 가스 차단기라도 설치 하던가
나랑비슷해ㅜ
1 코로나는 3년 내내
사람들 안만났고
2 집 바닥이 살짝 패인건 스티커 붙이고
거긴 절대 안밟음
3 고층 무서워서 못있음 특히 베란다는 못가서
빨래는 항상 동생이 했음
4 이번에 미국 인공위성도 우리집은 낡고
무너질까봐 큰 쇼핑몰에서 계속 뉴스봤었음
5 나도 너울성파도 무서워서 동해는 쫌 ㅠ
특히 부산 쪽이 심하다해서 앞으로도 안갈 예정
6 택배로 물건을 시켰는데
중국에서 온다했음 지금 중국 변이 코뢴ㆍ
나온대서 반품했음
7 내 가족 남편빼고 아무도 못믿음
날 죽일수도 있다 생각해서ㅜ
항상 말 예쁘게 함 ㅜ (당근 지인들한텐
말 안함ㅠ 미안해요ㅜㅜ)
8 산으로는 차타고 못올라감
올라가다 커브길에서 죽을까봐
그래서 산은 절대안감
등등 나 쫌 심한듯.. 일상이 공포임 ㅜㅜ
근데 막상 저 상황이 오면
무서워도 결국은 해냄
2 3 7 8 이건 극복못함.........
ㅜ나 진짜 정신병자인듯....하아 ㅜ
@llillliilllillliil 네ㅠ 그렇게 해보려고요 ㅜ
감사합니다 ㅜㅜ
@@련-희 한곳만 가지 마시고 여러곳 가보세요. 자기와 맞는 의사도 중요합니다.
@@Riri-qi2fu 앗 그냥 가려 했는데
그런것도 중요하군요ㅠㅠ
저도 그래요 그래서 뉴스 안봄 그러니 좀 괜찮아지는 듯
아무리 ㅈㄴ 발버둥 쳐도 사람은 어짜피 죽어..딱 정해진 나이에 죽는것도 아니고 다 아는 사실인데 뭘 저렇게 두려움에 떨고 사는건지 그럴시간에 즐겨라
죽을 수 있겠다 싶으면 안도감이 느껴지는 사람도 있는데ㅜ
그건우울증
맞아요 차라리 천재지변이나 사고로 죽는다면 마음이 놓여요
6개
정말 정말 공감됩니다. 😅😅 차안에 소화기 2개 망치 화재시사용하는 마스크 있어요. 그래도 불안해서 운전을 못해요 ㅜㅜㅜ 아이를 낳고 너무 힘들어요. 아이가 다칠까봐 😢
에고.. 빨리 쾌유하시길 바랄게요 부모님이 편하셔야 아이도 편안함을 느낄 텐데
나는 구명조끼는 없지만 수영발판은 2개구입해놨음. 차에 빨판하고 물차오르면 창문뚫는 장비 구비함. 평소에 가방에 호신도구 갖고다님.
저는 저 체크리스트에는 없지만 가스통실은 트럭이나 가스통보면 무서워서 뛰어서그자릴 피하고 위험한스포츠 스노우보드 빠지에서 타는 보드 이런건 시작조차 안해요 잘못넘어지거나 줄꼬이면 크게 다칠수있다고들어서 또 바다나 강도 잘안들어가요 깊거나 혹시나 무서운생명체가 나를 헤할까봐..그리고 집창문은 항상 다잠궈놓고 낮에만 내가 그 자리에 눈뜨고있을때만 열어두고 항상잠그고 자다가도 무서워서깨서 문잠궜는지 창문 다 잘잠겨있는지 확인하는데 이런것도 안전과민증이긴할까요?
에고 멋지고 믿음직스럽고
좋은총각인데요ᆢ저는60대이지만ᆢ체구있는 사람 좋아하는
여성분도 많아요ᆢ건강때문에
좀만 빼세요ᆢ콩밥이 성인병에방에 좋데요[EBS]
저도 약간 그런면이 있는데..안전에 대해서.. 혹시 모를 상황에 ㅜ 대한 불안.. 그래서 집에 소화전?이 있어야할까. 길걸으면 어디서 차가 튀어나오진 않을까 누우면 위에 있는 액자가 떨어지는거 아닐까?
특히 번개 치는 날이 젤 무섭.. 확률이 너무 낮으니 안그럴걸 아는데도 공포스러워서 눈물 흘리면서 걸음..ㅜ몸을 벌벌 떨면서..무서워ㅜ
저도 그런데 이게 정신질환이군요..
나도 구명조끼 사고싶어졌다
영진아 편안하게 지내렴 일반인 으로
나도 너울성파도..무서워서 바닷물에 노는거 싫어요.ㅜㅜ
저도 구명조끼있어여~~
펙트 1개 날려준다
결국 사람은 죽는다
난 0개. 안전불감증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죽으면죽는거지 안전과민증은 삶에 애착이 많은 사람들이 앓는병인가?
근데 언제죽을지 몰라서 걱정한다고 죽는걸 막을수있는건 아니지않나요? 그냥 조심해서 살되 갑자기 사고나 이런걸로 죽으면 운명이라 생각하는게편할것같아요
나한테 그렇게 접근하면 안됐어요 오빤 자꾸 아니라고 하지만
영상과 댓글이 안어울려요 혹시 잘못적으신게 아니신지
뭐야 이댓글 무서워....
박나래 인트로부터 깐족대는거 왤캐 정신사납냐 집중안되게.. 프로그램에 취지에 전혀 안맞는 얜데
열심히 하는사람 꼰대처럼 까지말고, 님도 열심히 사시길.
좀그만좀 까라 박나래도 자기할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패널로써 저정도 취임새도 못넣으면 저자리 왜앉아있냐 사람을 너무미워하는것도 내자신한테 안좋아요
내말이 ㅋㅋㅋㅋ
종원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