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존자예요...어릴적 어머니 손에 집히는대로 맞은건 수도 없었고 무술인 출신 아버지가 주먹으로 얼굴 가격해서 나가떨어지기도 하고 아이언 골프채로도 맞고...다 맞고나면 항상 목욕을 하라고 했는데 목욕 내내 어머니가 욕실 문 앞에서 욕을 퍼부어서 몸도 마음도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며 목욕해야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목욕하는게 너무 싫어요...
피해자 입장에서는.. 양육 과정에서 엄마아빠의 학대를 인정하기가 힘들어요. 우리 부모님이 날 사랑해서 때렸으니까....... 나도 사랑하니까. 우리 엄마처럼 아이를 너무 사랑하니까 떄릴수 있어. 이게 학대의 대물림입니다.. 인정하기가 싫잖아요. 그게 학대라는거. 내가 받은게 진실된 사랑이 아니었다는거. 인정하는게 자존심에, 상처에 스크래치가 심하게 가기때문에 결국 합리화로 차라리 똑같이 하는걸 택합니다. 그게 학대의 반복이에요. 내면아이 치유하세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세요.. 내면아이 상처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fullmoon0488 그래서 내면아이를 치유해주면 좋아요! 내면아이 치유가 무의식의 치유라 묻어놨던 과거 양육적, 사회적 상처들과 분노들을 꺼내주고 줄여주고 없애주는 과정이거든요. 상처들은 평소 기억하지 않고 무의식에 묻혀있기 때문에 학대를 하는 순간 인지를 하고 할순 없어요. 인지가 정확히 된다면 학대를 안하게 되어요.
6살때 부모님이 부부싸움 하다 아빠가 칼로 엄마를 찌르려 한적이 있었는데 그걸 제가 막은 이후로 30 가까이 된 지금까지도 선단공포증이 있습니다. 그때 트라우마로 남성혐오증까지 걸렸었는데 사회생활 하며 정상적인 남성들도 많이 만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은 많이 완화 되서 다행이지만 저 당시의 폭행 당했던 기억이나 아빠의 살인미수에 대한 기억은 여전히 회복하기가 힘드네요. 참 이상한게 가해자들은 기억이 안난다거나 그런적 없다고 하는데 피해자들의 기억엔 또렷이 각인되어 지우기 힘들다는게 가장 억울하고 슬픈 부분인 것 같아요..
@@김지효-q7q 그래서 니네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거야 형사처벌에 경중을 따지는 이유가 뭔지 모르지? 예를들어 강간범 A가 있다 치자 강간범 A는 피해자를 살해할 생각까진 없었어 피해자를 죽이면 죄가 더 커지니까 근데 어차피 피해자를 강간만 하든, 강간하고 살해하든 A의 형량은 똑같이 사형이라면 A의 입장에서 유리한 선택은 피해자 살해야 어차피 걸리면 사형 당하는건 똑같은데 그럴바에야 피해자를 죽이면 강력한 증거 하나가 사라지잖아 이런걸 막기 위해서라도 처벌에는 경중이 있어야돼 잼민아 제발 좀 아가리 좀 닥쳐
나라법이 시대를 못 따라가서 현행법 상 저 아이와 저 인간 같지도 않은 짐승과 평생 부모 자식 사이를 유지 해야 합니다. 저 아이가 커서 무엇을 하던 저 짐승이 법적 부모로 존재하면서 발목을 잡을겁니다. 저런 짐승과의 부모관계를 끊을 수 있는 법이 빨리 마련되어야 합니다.
아동 학대가 있던 가정에서 자란 입장에서는 꾸준히 아동 학대 관련하여 미디어에서 많이 다루는데 어릴 때 생각도 나고 저 고통과 두려움은 아는 사람만 아는 듯 해요.. 몇 십 년이 지난 지금도 아동 학대 관련 영상 보면 어릴 때의 공포와 두려움 등이 있던 상황이 생각나면서 겹쳐지기도 하고 몸과 마음의 상처를 짐작할 수 있어서 그런지 눈물이 많이 고이거나 울 때도 있네요... 가정 폭력이 있는 가족에게 가고 싶다고 아이가 선택하는 건 아니잖아요... 집에서 이쁨 받으며 밝게 사는 친구들 보면서 부러웠고 주변 친구들이 알까 봐 말 못하고 위축되었던 때도 생각이 나네요...
살인, 성폭행, 음주운전, 아동학대 같은 강력범죄는 무조건 무기를 줘야합니다. 경생, 교화가 아니라 사회와의 격리를 목적으로 판결을 해야합니다. 모든 생명이 귀하다지만 범죄자에게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엔 이익도 가치가없습니다. 혹시라도 그 과정에서 피해자가 발생한다면 (전자발찌차고 성폭행것들) 그것만큼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이 어디있겠습니까???
절도 강도는 왜 갱생, 교화함?? 그 버러지 새끼들이야말로 남이 피땀흘려 번 재산과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데 그리고 사회와의 격리가 목적이고 범죄자한테 시간과 돈 투자하기 아까우면 사형시키지 왜 무기징역 때림? 님말대로 현재 도교법 기준 음주운전 혈중알콜농도 0.03% 이상이면 걍 사형 때려야함
나도 아동학대 피해자인데 엄마한테 빰맞고 머리카락 잡아 댕기면서 빗자루나 효자손으로 맞았음 신발도 없이 밖으로 쫓겨난 적도 있고 아빠도 비슷했는데 아빠는 일찍 돌아가셔서 그나마 덜 맞음 기분 안좋으면 욕하고 술먹고 담배피고 물건 부수고 엄마 때려서 난 엄마가 불쌍하면서도 날때리는게 폭력의 되물림 내리갈굼 같다고 생각했음 우리집은 4자매인데 누가 잘못했던 전부 불러서 반성할때까지 죄송합니다 할때까지 못 일어난다면서 무릎 꿇고 몇시간이고 잔소리를 들었음 그래서 난 상하 관계 명확한 윗사람이 날 혼날때 죄송합니다 못하는 선택적 함묵증이 있었음 진짜 말하기 힘들었음 내가 이거 잘못 말했다고 맞을까봐
아동학대가 수면 위로 드러나지 못하는 데에는 자녀는 부모를 공경해야한다는 사회분위기와 인식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동학대피해자들이 외부로 도움 청할 생각을 전혀 못했을까요? 아닐거에요. 소극적으로나마 자기와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어른들에게 얘기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놓고 말하진 못하고 소극적으로, 난 부모님이 싫어요. 부모님이 날 싫어하는 것 같아요. 날 너무 혼내요. 정도로요. 자세히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제 경험에 미루어 보자면 아이의 가해자는 가장 가까운 가족들입니다. 그러니 타인에 대한 신뢰가 제대로 형성될 수가 없죠. 그래서 남들에게도 쉽게 얘기하지 못해요. 이 사람이 만약 우리 부모님한테 내가 말한 걸 알리면? 난 더 혼날텐데. 이런 생각으로 위축됩니다. 그래도 나중에 학교에 가서 친구도 생기고, 내 말을 잘 들어주시는 선생님도 생기고. 그러면 용기내서 조심스레 저런 얘기를 슬쩍 꺼내요. 그럼 우리 사회에선 무슨 소리 듣는 지 아세요? 네 부모님한테 그런 생각 하면 안돼, 살아있을 때 잘해라, 네 부모님이 말만 안하지 널 사랑하고 있을거다. 아이들이 저런 얘기를 하면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보다, 아동학대의 가능성을 먼저 염두에 두고 왜 부모님이 싫은 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먼저 파헤쳐보고 저런 소리를 해야할텐데, 저런 폭력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부모님한테 혼났던 정도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얘기하고 오히려 아이를 타이릅니다. 그런 경험이 몇차례 반복되면 아이는 이제 더이상 외부에 얘기하지 않아요. 외부에도 자기 편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종종 자식이 부모를 버린다거나, 하는 뉴스가 나오면 사람들은 그 자식을 비난합니다. 자식이 왜 부모를 버렸을까, 그 이유와 문제가 자식에게 있을 거라고 생각해버려요. 그럼 그 아이들은 이런 반응을 보고 더 괴로워해요. 부모는 나에게 상처만 줬는데, 이들에게 미움만 남았는데도 난 이들을 부양까지 해야지, 안 그러면 나쁜 사람이 되는 구나 하고요. 전 제가 가정폭력을 당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부모가 싫다는 아이들을 보면 가장 먼저 가정폭력의 가능성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부모를 부양하지 않는 자식들의 편을 들게 돼요. 사실 유별나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자식이 아니라면, 정상적인 사랑을 주고 키웠다면 자식들은 자연스레 부모를 사랑하고 부양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자녀들이 부모가 노년에 생계가 위험한 상황에서도 못본 체 한다? 거의 그 부모가, 자녀가 그 늙은 부모처럼 힘없고 보살핌이 필요했던 시기 (아이일 때) 제대로 돌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큰 거죠. 그래서 저런 뉴스에도 부모의 말만 듣기보단 자녀의 얘기도 듣고, 만약 부모자녀간에 가정폭력이 있었다면 그 얘기도 적고, 이런 경우엔 부모를 비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가정폭력하는 쓰레기들이 내가 이러면 자식이 나중에 날 버리겠구나, 아무도 내 편이 아니겠구나 하는 경각심을 조금이라도 갖겠죠
저도 정말 오랫동안 아버지로 부터 학대를 받았어요. 무기력증에 대인기피증 지금은 심장병과 공황장애도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 한마디만 할께요. 학대 피해자에게 극복하라는 말 정말로 좀 그만해주세요. 극복이라는 단 한마디로 묻거나 해결할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위로차 그런 말을 하셨고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타인이라 별로 어떻게 할 방법은 없겠지만 극복이라는 단어가 정말로 너무 쉽게 느껴져요. 위로하시는 분들은 극복하시길 바래요 라고 말하시지만 그 지옥을 겪고 과정을 겪어 오신 분들은 다 저마다 모든 고통을 극복해 오신 분들이에요. 그 고통을 극복해도 또 극복해야 할 것들이 눈 앞에 엄청나게 많이 있어요. 그러니 극복이라는 말로 쉽게 치부하지 마시고 정말 위로를 해주거나 잘되길 바란다면 그냥 들어주고 행운을 빌어주세요. 극복이라는 말은 정말 학대라는 말을 너무 쉽게 결정짓는 단어에요.
아동학대한 사람은 아직까지도 잘 살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그게 사랑이었다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하고요. 사랑해서요? 아직도 필요하면 찾고 아니면 버리고... 옆에서 보고있는 이 심장은 갈기갈기 찢기면서 살아가요. 안타까워서. 그 아이가 안타까워서요.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악몽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보는게...
실제로 저희동네에 비슷한일 있었습니다 여학생들이 웃으면서 지나가는데 옆에 남자분이 왜 본인보면서 비웃냐고 따지면서 싸움일어났었죠 마트 직원분이 나오셔서 말리셔가지고 종결됐지만 여학생들 가고나서 욕한 남자분이하는말이 분명히 본인보면서 비웃었다고 말하고 그분도 가셨습니다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저는 알아요 외모지상주의를 중요시하는 사람들때문에 다른사람의 생김새 옷차림 표정 등 너무많은것에 또 남의 일에 지나친 관심을 가져서 생기는 일들입니다 이제 정말 조심해야하는 세대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예민해요
그 경우는 남성이 피해망상증 환자인게 아닐까 싶어요.. 저희 삼촌도 비슷한 증상을 앓다 조현병으로 악화되어 지금 정신병원에 입원해 계시거든요. 증상 초기엔 남들이 그냥 지나가며 서로 얘기하며 웃거나 말해도 삼촌 본인을 보고 비웃었다거나 지금 내 얘기 했지?!! 하며 달려드는 이런식의 공격성을 보였었어요.
보통 부모가 자식을 사랑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절대 아님. 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이기적인 부모가 있음. 자기밖에 모르는. 근데 자기를 포장함. 마치 사랑하는것처럼. 위하는것처럼. 근데 절대 아님. 살면서 나중에 느낀건데 속았던것임. 지금도 포장하고 위하는것처럼 연기하고 보여주는데 그 속이 뻔히 보임. 일단 때리고 폭력쓰는 사람은 굉장히 이기적인 인간임. 자기밖에 모르는. 자기말을 안들으면 때린다는것부터가 이기적인 인간임. 그런 아버지나 어머니 밑에서 자란 자식이 제대로 성장할수가없고 그런 사람의 주변사람들은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게 되어있음. 물론 가족의 영향도 받지만 바깥에서 나쁜 사람들을 만나도 그 트라우마가 그 사람한테 굉장한 영향을 끼침. 나쁜 사람은 안이나 밖이나 다 있음. 항상 그 피해자는 약한 사람임.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들은 안이든 밖이든 꼭 있음. 이유없이 괴롭히고 막말하고
아동학대는 대물림되는게 맞습니다 저또한 우리딸에게 나도 모르게 폭력을 저질렀어요 아이가 9개월쯤인데 파리채로 발바닥을 때렸습니다 때리고 나서는 미안하다고 같이 울며 안아줬지요 며칠뒤 아동심리학 교수님이 어린이집에 부모교육하신다고 방문하여 참석했는데 그때 상담하고 확 바뀌었습니다 밑에분 말대로 내가 학대당한것을 인정하는게 제일 먼저이고 분노를 다른곳에 쏟아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결과 아이를 때리지 않고 지금 6학년이 될때까지 잘 키우고 있네요
제일 문제는 학대를 받았다는 사실, 자기가 학대를 하고 있다는걸 인지 못함.. 애기낳고보니 내가 그동안 잘못산건지 지인 2명이나 돌 지난 애를 때림.. 근데 그게 잘못된지 전혀몰라.. 그러니 당당하게 남앞에서도 때리고, 자기는 애 때린다고 말하지.. 그런애들 특징이 남들도 다 그런대.. 끼리끼리 학대하는 서로 보면서 원래 애는 이렇게 키울수밖에 없어 하면서 토닥임.. 너무 충격받아서 둘 다 손절함..
저 말고도 정말 많은 분들이 부모의 학대로부터 생존하셨군요.. 제가 아비라 불렀던 사람은 저 말고도 동생, 어머니한테도 폭력과 폭언을 했었습니다. 뺨과 주먹은 기본이었고, 뭔가를 집어들고 때리는 건 예사에 발로 배를 걷어차기도 했습니다. 성인이 다 된 자식들 보는 앞에서 어머니 머리채를 잡고 집안 이리저리 끌고 다니기도 했고요. 일이 너무 힘들고 회사 사람들과 갈등도 심해서, 한 번은 그 아비라는 사람한테 '저 인생 잘못 산것 같다..'고 하소연 했습니다. 그 때 돌아온 대답은 '너 인생 잘못 산거 잘 안다. 그러니 네 남은 인생 자기한테 투자해라' 였습니다. 믿을 수 없었습니다. 사랑의 매 타령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무슨 동네 양아치 무례배들 때려잡는 것도 아니고, 주먹 발길질에 무기를 들고 패놓고 사랑의 매라뇨.. 자식에 대한 훈육차원에서 체벌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등짝을 때리던가, 왜 맞는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분명히 설명하고 회초리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을 때린다면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었을 겁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자식에게 또 아내에게 그걸 설명할 능력도, 할 생각도 없었던 겁니다. 그냥 자기 맘에 안 들었던 것이고, 자기보다 약해서 그랬던 것이며, 가족이니 폭력을 행사해도 뒷탈이 없을 거라 생각해서 였습니다. 남에게 폭력을 행사하면 법적으로 심각한 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사람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못할 말했냐, 못할 짓 했냐, 너희들이 어찌저찌 하지 않았으면 내가 그랬겠냐' 입니다. 못할 말 한거 맞고, 못할 짓 한거 맞고, 자식과 가족이 어찌저찌하면 폭언 폭력까지 불사하겠다는 잔인한 사고방식 입니다. 그 사람의 머리 속에는 대화, 설득, 타협 같은 옵션들은 탑재 돼있지 않습니다. 그 아비라고 불렀던 사람은 나중에 숨 넘어가는 순간에도 자긴 잘 못한 것 없다고 말하고 죽을 겁니다. 이제 그 아비란 사람은 늙고 체구도 외소했으며, 힘도 약해졌습니다. 반면 저는 체구도 커지고 힘도 세졌습니다. 제가 그 사람한테 버럭버럭 소리 질러도 이젠 예전처럼 폭력은 쓰지 않더군요. 목소리도 나긋나긋 해졌고요. 이제 저는 그 사람 안보고 삽니다. 제사도 안 가고요. 그 사람이 병원에 입원하거나, 코로나 확진돼도 일체 연락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먹여주고 입혀줘서 키워놨더니, 이제와서 부모를 외면한다고 합니다. 그 시절 폭력과 폭언, 신체적 위협, 협박 등은 쏙 빼놓고 말이죠. 어느 날 저에게 묻더군요.. '넌 내가 죽었으면 좋겠지?'라고요. 전 사실 그 사람이 살던 죽든 딱히 관심이 없습니다. 자식을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부모에게서 태어난다면, 그건 축복일 겁니다. 자식을 분풀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부모에게서 태어나면, 그건 지옥입니다. 무턱대고 이런 부모 저런 부모 한대 묶어서, 자식은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라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이것이야 말로, 세뇌를 위한 프로파간다 입니다. 나이 들고 죽음이 가까워지면 사람이 변한다고들 하는데, 그거 다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데 전 30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 사람의 누나 [저한테는 큰고모]한테 가서 하소연 했습니다. 당시 고모는 암 치료받고 중환자실을 들락거리던 죽음에 가까운 상황이었죠. 큰 고모가 제 말을 다 듣고 해준 대답이 가관이었습니다. "니 아빠 너무 원망하지 마라. 나중에 너도 자식들한테 똑같이 할꺼다" 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가 돌아가셨지요. 생각해보니 소름돋는 말이었습니다. 내가 지금 그 아비란 사람한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끔찍한 기억들이 지워지지 않는데, '그 사람이 나한테 한 짓거리'를 내가 미래의 내 자식들에게 똑같이 할꺼라고? 큰 고모는 죽기 직전에 저에게 저주를 퍼부었던 것 입니다. 저와 큰 고모는 특별히 좋지도 또 나쁘지도 않은 그런 사이였습니다. 제가 지금껏 살면서 잘못과 후회로 가득 찼었는데, 결혼 안하고 자식 안 만들겠다는 결정 만큼은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더러운 얘기를 길게도 써놨네요.
전 할아버지가 술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해서 한번은 자다가 깻는데 제 위에서 목을 누르고있더라구요 그 뒤로 술먹는 남자는 너무 싫었는데 최근에 만났던 전남친이 술을 좋아했어요. 폭력적이진 않았는데 폭언을 했죠. 그리고 지가 뭔 말을 했는지 기억도 못해요. 피해자만 기억하고 고통받는데 가해자는 속편히 사는 세상...
![[#알쓸범잡2] 부친의 가정폭력과 나체 처벌로 인한 트라우마를 범죄에 표출한 '김해선 연쇄살인 사건', 범죄 방지 및 피해자 구조를 위해 필수적인 트라우마 치료와 지원 | #샾잉](http://i.ytimg.com/vi/HpgT6UESgAY/mqdefault.jpg)
![[#알쓸범잡2] 부친의 가정폭력과 나체 처벌로 인한 트라우마를 범죄에 표출한 '김해선 연쇄살인 사건', 범죄 방지 및 피해자 구조를 위해 필수적인 트라우마 치료와 지원 | #샾잉](/img/tr.png)
![[#알쓸범잡2] "누나가 죽였어요." 폐쇄적 질문과 심리적 압박에서 비롯된 아동의 허위 진술 및 자백, '작화 현상'까지, 필수불가결한 아동 수사 변화 | #갓잡은클립 #샾잉](http://i.ytimg.com/vi/XickcbeMuR4/mqdefault.jpg)
![[#용감한형사들2] "살아있는 시체로 만들어" 사람으로 태어나 짐승 같은 짓을 하는 인간들🤬ㅣ요약본](http://i.ytimg.com/vi/uDZ1EBYW-wc/mqdefault.jpg)
범죄로부터 당신의 일상을 지켜줄 [#알쓸범잡2] 모아보기
👉🏻ruclips.net/p/PLqGVA3Cdr7gzh3UY44pX7wK7N5r1WDI87
모든 아이들이 사랑 받으면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저도 생존자예요...어릴적 어머니 손에 집히는대로 맞은건 수도 없었고 무술인 출신 아버지가 주먹으로 얼굴 가격해서 나가떨어지기도 하고 아이언 골프채로도 맞고...다 맞고나면 항상 목욕을 하라고 했는데 목욕 내내 어머니가 욕실 문 앞에서 욕을 퍼부어서 몸도 마음도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며 목욕해야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목욕하는게 너무 싫어요...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어요
ㅠㅠㅠ 수고했어요 살아줘서 고마워요
다 잊어버리시고 꼭 행복하세요! 두배로
남자애들은 마음속으로 수백번 살인을 저질렀을 확률이 큽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그딴 상상을 합니까 에휴 스스로 벌이가 가능해지면 부모 버리는게 정답입니다
ㅜㅜ 지금은 괜찮으세요?댓글만 봐도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보여서 정말 속상합니다ㅜ 지금은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꾸준히 이런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의논해주는 알씀범잡 정말 유익하고 너무 좋음!!!
피해자 입장에서는.. 양육 과정에서 엄마아빠의 학대를 인정하기가 힘들어요. 우리 부모님이 날 사랑해서 때렸으니까....... 나도 사랑하니까. 우리 엄마처럼 아이를 너무 사랑하니까 떄릴수 있어. 이게 학대의 대물림입니다.. 인정하기가 싫잖아요. 그게 학대라는거. 내가 받은게 진실된 사랑이 아니었다는거. 인정하는게 자존심에, 상처에 스크래치가 심하게 가기때문에 결국 합리화로 차라리 똑같이 하는걸 택합니다. 그게 학대의 반복이에요. 내면아이 치유하세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세요.. 내면아이 상처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학대의 대물림은 그게 학대인줄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내가 당한 게 학대라고 인지하고 나는 내 부모처럼 하지 말아야지 이를 악물면서도 욱하면 본인이 당했던대로 자식에게 저지르는 케이스 많습니다. 그래서 무서운 거죠. 의지로 끊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fullmoon0488 그래서 내면아이를 치유해주면 좋아요! 내면아이 치유가 무의식의 치유라 묻어놨던 과거 양육적, 사회적 상처들과 분노들을 꺼내주고 줄여주고 없애주는 과정이거든요. 상처들은 평소 기억하지 않고 무의식에 묻혀있기 때문에 학대를 하는 순간 인지를 하고 할순 없어요. 인지가 정확히 된다면 학대를 안하게 되어요.
6살때 부모님이 부부싸움 하다 아빠가 칼로 엄마를 찌르려 한적이 있었는데 그걸 제가 막은 이후로 30 가까이 된 지금까지도 선단공포증이 있습니다.
그때 트라우마로 남성혐오증까지 걸렸었는데 사회생활 하며 정상적인 남성들도 많이 만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은 많이 완화 되서 다행이지만 저 당시의 폭행 당했던 기억이나 아빠의 살인미수에 대한 기억은 여전히 회복하기가 힘드네요.
참 이상한게 가해자들은 기억이 안난다거나 그런적 없다고 하는데 피해자들의 기억엔 또렷이 각인되어 지우기 힘들다는게 가장 억울하고 슬픈 부분인 것 같아요..
6살때인데 넘 놀랬겠어요 전 내가 많이 맞았어요 집 티비까지 부셔질때도 있었고 그래서 전 40넘은 아직도 남자와 정상적인 만남을 못해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잘 못하는거같아요
님은 그래도 나아졌다니 다행이에요
건강하게자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행복만가득하시길바랍니다 너무 맘이아프네요ㅜㅜ
@@우정-i1d 진심으로 더욱더건강해지시길바랍니다
늘 건승한세요
저런...
14년 6개월 복역후 출소... 범죄자들은 교화가 안된다니까 왜 자꾸 교화에 초점을 두냐고?? 청소년 범죄도 마찬가지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범죄 저지르는거 봤냐?? 청소년이든 성인이든 범죄는 하는놈들만 계속해서 한다
맞아 정치하는것들도 젼ㅡ꽈쟈가 존게나 많치 그딴것들이 시장이니 의원이니 하고 있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다죽임???정확히 똑같이 생각하사람이 있음 히틀러라고 ㅋㅋ 히틀러가 정권잡고제일먼저한일은 감옥에 범죄자부터 죽인거 그걸바탕으로 어마어마한 학살파티시작임 모든역사상 엄벌주의로 헤택을 본건 독재자들이 가장큰헤택을봄 ㅋㅋ 이정도면 붕어도 아 무조건죽이거나 처벌하는게 능사가 아니겠구나하는데 이런애들은 아직도 이악물고 무시함 ㅋㅋ 정작 재범율 극히 낮은 교도소는 처벌기간 짧고 인간적인대우해주는곳인데 ㅋㅋ
그래서 어쩌라고? 그럼 죄 지으면 걍 다 죽일까? 감옥 없애버리고 유죄면 무조건 다 사형시키면 되겠네 ㅋㅋㅋ
@@susu-if7kh 그것도좋음
@@김지효-q7q 그래서 니네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거야 형사처벌에 경중을 따지는 이유가 뭔지 모르지?
예를들어 강간범 A가 있다 치자
강간범 A는 피해자를 살해할 생각까진 없었어 피해자를 죽이면 죄가 더 커지니까
근데 어차피 피해자를 강간만 하든, 강간하고 살해하든 A의 형량은 똑같이 사형이라면 A의 입장에서 유리한 선택은 피해자 살해야
어차피 걸리면 사형 당하는건 똑같은데 그럴바에야 피해자를 죽이면 강력한 증거 하나가 사라지잖아
이런걸 막기 위해서라도 처벌에는 경중이 있어야돼 잼민아 제발 좀
아가리 좀 닥쳐
아 ㅠㅠ 정말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어린 아이들이 이토록 고통받는건 정말 어른들이 뼈저리게 반성하고 잘못된 법률, 사회적 인식을 바로잡아야 한다.. 저 어린것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ㅜㅜㅜㅜㅜㅜㅜ
신정동 옥상 너무 슬프다.....단란한 가족이...
나라법이 시대를 못 따라가서 현행법 상 저 아이와 저 인간 같지도 않은 짐승과 평생 부모 자식 사이를 유지 해야 합니다. 저 아이가 커서 무엇을 하던 저 짐승이 법적 부모로 존재하면서 발목을 잡을겁니다. 저런 짐승과의 부모관계를 끊을 수 있는 법이 빨리 마련되어야 합니다.
저 아이 사건으로 전국적으로 조사..
아주 더 입에담기도 힘든 사건들 쏟아져나왔죠...
맞아요
초등학교입학식안오거나 장기결석아동들 조사하다
평택 7살 원영이가 초등학교입학 예비소집일에 안와서 집으로조사를갔고 계모가 아이뎃고나갔다 잃어버렸다고 말하는거 의심하고 아이를찾으면서도 부부간 문자랑 cctv분석해서 시신유기한사실 밝혀냈었죠 그때 자백받아낸 분이 권일용프로파일러셨데요
서로 자백안할줄믿고 묵비권행사했다고....
아동 학대가 있던 가정에서 자란 입장에서는 꾸준히 아동 학대 관련하여 미디어에서 많이 다루는데 어릴 때 생각도 나고 저 고통과 두려움은 아는 사람만 아는 듯 해요.. 몇 십 년이 지난 지금도 아동 학대 관련 영상 보면 어릴 때의 공포와 두려움 등이 있던 상황이 생각나면서 겹쳐지기도 하고 몸과 마음의 상처를 짐작할 수 있어서 그런지 눈물이 많이 고이거나 울 때도 있네요...
가정 폭력이 있는 가족에게 가고 싶다고 아이가 선택하는 건 아니잖아요... 집에서 이쁨 받으며 밝게 사는 친구들 보면서 부러웠고 주변 친구들이 알까 봐 말 못하고 위축되었던 때도 생각이 나네요...
트라우마가생긴거네요. 마음치유할수있는 도움을받으세요. 병원도좋고상담센터도있으니까. 편한마음으로행복하셨으면좋겠습니다(토닥토닥)
살인, 성폭행, 음주운전, 아동학대 같은 강력범죄는 무조건 무기를 줘야합니다. 경생, 교화가 아니라 사회와의 격리를 목적으로 판결을 해야합니다. 모든 생명이 귀하다지만 범죄자에게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엔 이익도 가치가없습니다. 혹시라도 그 과정에서 피해자가 발생한다면 (전자발찌차고 성폭행것들) 그것만큼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이 어디있겠습니까???
절도 강도는 왜 갱생, 교화함?? 그 버러지 새끼들이야말로 남이 피땀흘려 번 재산과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데 그리고 사회와의 격리가 목적이고 범죄자한테 시간과 돈 투자하기 아까우면 사형시키지 왜 무기징역 때림? 님말대로 현재 도교법 기준 음주운전 혈중알콜농도 0.03% 이상이면 걍 사형 때려야함
상해도 평생 정신적, 육체적 후유증 남기는데 상해죄까지도 걍 사형시켜야 할듯 범죄자들한테 뭔 갱생의 기회임ㅋㅋㅋ 한번 잘못한 새끼들은 절대 교화 안됨 즉결처형 시켜야함 걍
생각해보니까 벌금형 징역형 금고형 이런거 왜 있지? 걍 사형 단일화 시키자 어차피 교화 안되는데 세금 아끼고 걍 갱생 포기 ㅇㅇ
@@ai129ahxnqli01 교화같은소리하네 ㅋㅋㅋㅋ 성범죄자기준 범죄자들 재범율이 60프로가 넘는데 교화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존나웃김
왜죄없는이런아이들이 고통을받아야하는건지 화가나네요.
예전엔 부모뿐만 아니라 학교 선생들도 무차별폭행이 있었고. 여고 여중에선 성추행이 다반사였다. 폭행. 성추행이란 개념이 없던시절엔 너무나 당연시되던 폭행. 지금 그 시절 교사들은 반성이나할까
이런 딱봐도 학대인거말고도 정말애매하게 학대당하고 맞지는않았지만 마음에상처가 크게난사람들이있을텐데...잘 커서 다잊고 안정적인 정서를가진 어른이됬으면 좋겠다..
아동학대, 아동범죄 분노가 치오른다....
나도 아동학대 피해자인데 엄마한테 빰맞고 머리카락 잡아 댕기면서 빗자루나 효자손으로 맞았음 신발도 없이 밖으로 쫓겨난 적도 있고 아빠도 비슷했는데 아빠는 일찍 돌아가셔서 그나마 덜 맞음 기분 안좋으면 욕하고 술먹고 담배피고 물건 부수고 엄마 때려서 난 엄마가 불쌍하면서도 날때리는게 폭력의 되물림 내리갈굼 같다고 생각했음 우리집은 4자매인데 누가 잘못했던 전부 불러서 반성할때까지 죄송합니다 할때까지 못 일어난다면서 무릎 꿇고 몇시간이고 잔소리를 들었음 그래서 난 상하 관계 명확한 윗사람이 날 혼날때 죄송합니다 못하는 선택적 함묵증이 있었음 진짜 말하기 힘들었음 내가 이거 잘못 말했다고 맞을까봐
힘내세요ㅠ
꼭 그 트라우마 잊으시고 행복하시길
ㅜㅜ
이정도는 생각해보면 흔하게 있었죠. 저도 그랬는데 아동학대를 받았다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ㅜㅜ
7:13. 다음부턴 범죄자를 친구라고 지칭하지 않길 부탁드립니다 표창원님의 선한 마음에서 무의식 발언일 수 있지만 전문적인 분야만큼 조절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아동학대가 수면 위로 드러나지 못하는 데에는 자녀는 부모를 공경해야한다는 사회분위기와 인식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동학대피해자들이 외부로 도움 청할 생각을 전혀 못했을까요? 아닐거에요. 소극적으로나마 자기와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어른들에게 얘기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놓고 말하진 못하고 소극적으로, 난 부모님이 싫어요. 부모님이 날 싫어하는 것 같아요. 날 너무 혼내요. 정도로요. 자세히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제 경험에 미루어 보자면 아이의 가해자는 가장 가까운 가족들입니다. 그러니 타인에 대한 신뢰가 제대로 형성될 수가 없죠. 그래서 남들에게도 쉽게 얘기하지 못해요. 이 사람이 만약 우리 부모님한테 내가 말한 걸 알리면? 난 더 혼날텐데. 이런 생각으로 위축됩니다. 그래도 나중에 학교에 가서 친구도 생기고, 내 말을 잘 들어주시는 선생님도 생기고. 그러면 용기내서 조심스레 저런 얘기를 슬쩍 꺼내요.
그럼 우리 사회에선 무슨 소리 듣는 지 아세요? 네 부모님한테 그런 생각 하면 안돼, 살아있을 때 잘해라, 네 부모님이 말만 안하지 널 사랑하고 있을거다. 아이들이 저런 얘기를 하면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보다, 아동학대의 가능성을 먼저 염두에 두고 왜 부모님이 싫은 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먼저 파헤쳐보고 저런 소리를 해야할텐데, 저런 폭력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부모님한테 혼났던 정도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얘기하고 오히려 아이를 타이릅니다. 그런 경험이 몇차례 반복되면 아이는 이제 더이상 외부에 얘기하지 않아요. 외부에도 자기 편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종종 자식이 부모를 버린다거나, 하는 뉴스가 나오면 사람들은 그 자식을 비난합니다. 자식이 왜 부모를 버렸을까, 그 이유와 문제가 자식에게 있을 거라고 생각해버려요. 그럼 그 아이들은 이런 반응을 보고 더 괴로워해요. 부모는 나에게 상처만 줬는데, 이들에게 미움만 남았는데도 난 이들을 부양까지 해야지, 안 그러면 나쁜 사람이 되는 구나 하고요.
전 제가 가정폭력을 당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부모가 싫다는 아이들을 보면 가장 먼저 가정폭력의 가능성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부모를 부양하지 않는 자식들의 편을 들게 돼요. 사실 유별나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자식이 아니라면, 정상적인 사랑을 주고 키웠다면 자식들은 자연스레 부모를 사랑하고 부양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자녀들이 부모가 노년에 생계가 위험한 상황에서도 못본 체 한다? 거의 그 부모가, 자녀가 그 늙은 부모처럼 힘없고 보살핌이 필요했던 시기 (아이일 때) 제대로 돌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큰 거죠. 그래서 저런 뉴스에도 부모의 말만 듣기보단 자녀의 얘기도 듣고, 만약 부모자녀간에 가정폭력이 있었다면 그 얘기도 적고, 이런 경우엔 부모를 비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가정폭력하는 쓰레기들이 내가 이러면 자식이 나중에 날 버리겠구나, 아무도 내 편이 아니겠구나 하는 경각심을 조금이라도 갖겠죠
저 쪼꼬만 손으로 배관타고 탈출한거 너무 마음아프다ㅠㅠ
우발적살인범들은 정말 중형을 때려야한다 우발적살인범들은 절대 사회에 풀어놔서는 안된다
차마 사건내용을 듣기조차 어려운사건이네요
답답합니다
극단적으로 아이를 낳는것도 자격시험봤으면좋겠다는 마음까지 듭니다..
아동학대 부모를 살인으로 갚는 자녀에게 박수를 칩시다.
애 건드리는 것들은 미국같이 똑같이 해줘야 함
사회든 교도소에서든....
부모가 되선 안 될 인간들이 너무 많이 부모가 된다
아동학대하는 인간들은 이유 불문하고 가장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평생 격리해야 한다. 절대 교화 안됨.
그럴거면 애는 왜낳았냐 어떻게 지자식한테 그럴수가있지 옥탑방 살인사건 범인도 ㅂㅅ임 지인생 그따구인건 지탓이지ㅋㅋ 아동학대받아도 선하게 살았어야지 어디 화목한 가정을 박살내노
아 진짜... 나는 애기 밥 너무 안먹어서 산후우울증 오고 애기가 너무 안자라서 피검사 하면서도 내가 아동학대를 하네 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어찌 저런 부모가 있을 수 있지...
사랑으로 감싸고 돌봐야대는데 왜.. 그렇게 했어야
했나요..? ㅜㅜ
아동학대범들...더 더한처벌받길..법이..드릅노..ㅜㅡ
미쳤다진짜.. 저렇게...키울거면 차라리 보호소 보내라... 하 보는내내 가슴이답답하다 ㅠㅠ
누가 낳아달라했어? 지들 맘대로 질러 놓고
어휴 동물만도 못한 놈들
못키우겠으면 차라리 보육원에 보내라.. 학대하지말고
혹시 미쓰백 모티브가 된 사건인가 싶은데ㅠㅠ 아이고 아동 학대 하는 인간들 처벌 좀 세게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정말 오랫동안 아버지로 부터 학대를 받았어요. 무기력증에 대인기피증 지금은 심장병과 공황장애도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 한마디만 할께요.
학대 피해자에게 극복하라는 말 정말로 좀 그만해주세요. 극복이라는 단 한마디로 묻거나 해결할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위로차 그런 말을 하셨고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타인이라 별로 어떻게 할 방법은 없겠지만 극복이라는 단어가 정말로 너무 쉽게 느껴져요.
위로하시는 분들은 극복하시길 바래요 라고 말하시지만 그 지옥을 겪고 과정을 겪어 오신 분들은 다 저마다 모든 고통을 극복해 오신 분들이에요. 그 고통을 극복해도 또 극복해야 할 것들이 눈 앞에 엄청나게 많이 있어요.
그러니 극복이라는 말로 쉽게 치부하지 마시고 정말 위로를 해주거나 잘되길 바란다면 그냥 들어주고 행운을 빌어주세요.
극복이라는 말은 정말 학대라는 말을 너무 쉽게 결정짓는 단어에요.
아 진짜...맘이 너무 아프다
아동학대한 사람은 아직까지도 잘 살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그게 사랑이었다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하고요. 사랑해서요? 아직도 필요하면 찾고 아니면 버리고... 옆에서 보고있는 이 심장은 갈기갈기 찢기면서 살아가요. 안타까워서. 그 아이가 안타까워서요.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악몽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보는게...
ㅇㅇ 저도 결국 그들과 다 연 끊었어요
사람은 안변하더라고요
모자이크속 네 움츠리고 메마른 힘든 발걸음에 이모가 눈물이 펑펑 난다.
몸의 상처는 나을지언정 너의 마음속 상처는
평생 널 옮아맬것같아서 너무 슬프구나
이미 씻을수없는상처를 받은아이.이번생에는 최대한의행복을찾아 살고 다음생에는 아저씨의 아이로 태어나주렴..
이당시 우리 애가 6살이고 20키로였음 유치원에서 제일 작고 말랐는데 저 정도인데 초5가 16키로란 소리에 손발이 덜덜덜덜 떨렸던 기억이 남
얼마나 아프고 배가 고팠을꼬 ㅠ
똑같이 해줘야 정신차릴려나
아동 학대 범죄는 진짜 너무 찌질해 보인다
과거 가정사를 범죄의 도구로 이용 한것뿐.
이땅에 이런 놈들보다 더악한 조건 에서도 살아 갈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이 있는한 이런 범죄를 옹호해줄 사람은 없음
아동학대는 중범죄입니다. 상처를 몇 십년동안 남기기도 하고 또다른 범죄자를 만들수도 있는 중범죄입니다.
100년 무기징역 때리자
아 진짜 이런사건은 너무 화난다..
낳지마..그냥!! 내 딸이라고 생각하니 돌아버리겠다~
실제로 저희동네에 비슷한일 있었습니다
여학생들이 웃으면서 지나가는데 옆에 남자분이 왜 본인보면서 비웃냐고 따지면서 싸움일어났었죠
마트 직원분이 나오셔서 말리셔가지고 종결됐지만
여학생들 가고나서 욕한 남자분이하는말이 분명히 본인보면서 비웃었다고 말하고 그분도 가셨습니다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저는 알아요
외모지상주의를 중요시하는 사람들때문에
다른사람의 생김새 옷차림 표정 등 너무많은것에 또 남의 일에 지나친 관심을 가져서 생기는 일들입니다
이제 정말 조심해야하는 세대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예민해요
그 경우는 남성이 피해망상증 환자인게 아닐까 싶어요.. 저희 삼촌도 비슷한 증상을 앓다 조현병으로 악화되어 지금 정신병원에 입원해 계시거든요.
증상 초기엔 남들이 그냥 지나가며 서로 얘기하며 웃거나 말해도 삼촌 본인을 보고 비웃었다거나 지금 내 얘기 했지?!! 하며 달려드는 이런식의 공격성을 보였었어요.
나도 어릴때부터 아동학대 당했다.....그치만 마음 속에 분노는 저멀리 보내고.... 잘알 살아보려고 계속 노력할게요 ~ 그래도 잘 웃지는 않는다 트라우마가 날 과롭히고있어도 ... 아동학대 피해자들이 힘들어도 극복하기 바래요~ 힘들지만요
꼭 철저하게 숨기려 노력하면서까지 어린 애를 학대하면서 얻는 게 뭔데… 지능 문제구나
아동학대 처벌을 강하게 해야한다
최소 20년 형(가석방 없는)그래야 아동학대 가 줄어들 것이다
영상 감사합니다
지에비를 죽여야지 아무상관도 없는사람을 죽이냐
보통 부모가 자식을 사랑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절대 아님. 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이기적인 부모가 있음. 자기밖에 모르는. 근데 자기를 포장함. 마치 사랑하는것처럼. 위하는것처럼. 근데 절대 아님. 살면서 나중에 느낀건데 속았던것임. 지금도 포장하고 위하는것처럼 연기하고 보여주는데 그 속이 뻔히 보임. 일단 때리고 폭력쓰는 사람은 굉장히 이기적인 인간임. 자기밖에 모르는. 자기말을 안들으면 때린다는것부터가 이기적인 인간임. 그런 아버지나 어머니 밑에서 자란 자식이 제대로 성장할수가없고 그런 사람의 주변사람들은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게 되어있음. 물론 가족의 영향도 받지만 바깥에서 나쁜 사람들을 만나도 그 트라우마가 그 사람한테 굉장한 영향을 끼침. 나쁜 사람은 안이나 밖이나 다 있음. 항상 그 피해자는 약한 사람임.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들은 안이든 밖이든 꼭 있음. 이유없이 괴롭히고 막말하고
아동학대는 대물림되는게 맞습니다 저또한 우리딸에게 나도 모르게 폭력을 저질렀어요 아이가 9개월쯤인데 파리채로 발바닥을 때렸습니다 때리고 나서는 미안하다고 같이 울며 안아줬지요 며칠뒤 아동심리학 교수님이 어린이집에 부모교육하신다고 방문하여 참석했는데 그때 상담하고 확 바뀌었습니다 밑에분 말대로 내가 학대당한것을 인정하는게 제일 먼저이고 분노를 다른곳에 쏟아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결과 아이를 때리지 않고 지금 6학년이 될때까지 잘 키우고 있네요
신정동 옥탑밥 살인 사건 너무 안타깝네 어떡해ㅜㅜ
12:00 영화인가요??무슨 영화지..??
예전에 그것도 있었죠...20대 어린부부가 갓난아기 냉동실에 넣어두고 놀러간거...
점점 악질로 변해가고 지능적으로 변해사는 아동학대
점점 악질에 지능형으로 발전하는 학교폭력.
애들은 어른이 하는 짓을 보고 배운다.
애키우는 입장에서 내가 너무 이뻐하기만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런 사건들보면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아 진짜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제가 두 아들에게 학대당하는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일까요?? ㅡㅡ
이웃들이 소리나고해서 알텐데 남에가정 일이라고 냅두는거 좀 바뀌길
범죄자들만 따로 마을 만들어서 살게하면 안돼나요? 범죄자들 사회에 내놓으려면 위치알림서비스라도 있어야 피해살죠 사법부 사람들은 안전하고 비싼동네에 살아서들 안무서운건가요
2020년 용인에서 10세여아를 이모&이모부,친모가 학대고문 살해한 사건도 아동학대 피해자(이모,친모)가 아동학대고문 살인범이 된 케이스입니다.
그 폭력아버지가 동거녀 살인도했었데요
군포동거녀살인사건
몇시간폭행해죽이고 논두렁에 시신방치하고
학대후유증도있겠지만 이런폭력성 싸이코패스적기질은 유전되는것도 큽니다
그런기질없음 학대당해도 가해자가 안될확률이커요
군대에서 후임일 때 사회에서 신입일 때 고참이 되면 당한대로 하지말고 후배한테 잘해줘야지 생각해도 막상 그 자리가면 되물림 된다. 더이상 당하기 싫다는 무의식적 방어기제나 보상심리가 아닐까.
하...
제일 문제는 학대를 받았다는 사실, 자기가 학대를 하고 있다는걸 인지 못함.. 애기낳고보니 내가 그동안 잘못산건지 지인 2명이나 돌 지난 애를 때림.. 근데 그게 잘못된지 전혀몰라.. 그러니 당당하게 남앞에서도 때리고, 자기는 애 때린다고 말하지.. 그런애들 특징이 남들도 다 그런대.. 끼리끼리 학대하는 서로 보면서 원래 애는 이렇게 키울수밖에 없어 하면서 토닥임.. 너무 충격받아서 둘 다 손절함..
미스백의 모티브가된 사건인가요? 안타깝습니다...
아동학대하는 사람은 걍 살인죄랑 마찬가지로 취급해야한다
저 말고도 정말 많은 분들이 부모의 학대로부터 생존하셨군요..
제가 아비라 불렀던 사람은 저 말고도 동생, 어머니한테도 폭력과 폭언을 했었습니다. 뺨과 주먹은 기본이었고, 뭔가를 집어들고 때리는 건 예사에 발로 배를 걷어차기도 했습니다. 성인이 다 된 자식들 보는 앞에서 어머니 머리채를 잡고 집안 이리저리 끌고 다니기도 했고요.
일이 너무 힘들고 회사 사람들과 갈등도 심해서, 한 번은 그 아비라는 사람한테 '저 인생 잘못 산것 같다..'고 하소연 했습니다.
그 때 돌아온 대답은 '너 인생 잘못 산거 잘 안다. 그러니 네 남은 인생 자기한테 투자해라' 였습니다. 믿을 수 없었습니다.
사랑의 매 타령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무슨 동네 양아치 무례배들 때려잡는 것도 아니고, 주먹 발길질에 무기를 들고 패놓고 사랑의 매라뇨..
자식에 대한 훈육차원에서 체벌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등짝을 때리던가, 왜 맞는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분명히 설명하고 회초리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을 때린다면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었을 겁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자식에게 또 아내에게 그걸 설명할 능력도, 할 생각도 없었던 겁니다.
그냥 자기 맘에 안 들었던 것이고, 자기보다 약해서 그랬던 것이며, 가족이니 폭력을 행사해도 뒷탈이 없을 거라 생각해서 였습니다.
남에게 폭력을 행사하면 법적으로 심각한 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사람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못할 말했냐, 못할 짓 했냐, 너희들이 어찌저찌 하지 않았으면 내가 그랬겠냐' 입니다.
못할 말 한거 맞고, 못할 짓 한거 맞고, 자식과 가족이 어찌저찌하면 폭언 폭력까지 불사하겠다는 잔인한 사고방식 입니다.
그 사람의 머리 속에는 대화, 설득, 타협 같은 옵션들은 탑재 돼있지 않습니다.
그 아비라고 불렀던 사람은 나중에 숨 넘어가는 순간에도 자긴 잘 못한 것 없다고 말하고 죽을 겁니다.
이제 그 아비란 사람은 늙고 체구도 외소했으며, 힘도 약해졌습니다. 반면 저는 체구도 커지고 힘도 세졌습니다.
제가 그 사람한테 버럭버럭 소리 질러도 이젠 예전처럼 폭력은 쓰지 않더군요. 목소리도 나긋나긋 해졌고요.
이제 저는 그 사람 안보고 삽니다. 제사도 안 가고요. 그 사람이 병원에 입원하거나, 코로나 확진돼도 일체 연락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먹여주고 입혀줘서 키워놨더니, 이제와서 부모를 외면한다고 합니다.
그 시절 폭력과 폭언, 신체적 위협, 협박 등은 쏙 빼놓고 말이죠.
어느 날 저에게 묻더군요.. '넌 내가 죽었으면 좋겠지?'라고요.
전 사실 그 사람이 살던 죽든 딱히 관심이 없습니다.
자식을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부모에게서 태어난다면, 그건 축복일 겁니다.
자식을 분풀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부모에게서 태어나면, 그건 지옥입니다.
무턱대고 이런 부모 저런 부모 한대 묶어서, 자식은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라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이것이야 말로, 세뇌를 위한 프로파간다 입니다.
나이 들고 죽음이 가까워지면 사람이 변한다고들 하는데, 그거 다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데 전 30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 사람의 누나 [저한테는 큰고모]한테 가서 하소연 했습니다. 당시 고모는 암 치료받고 중환자실을 들락거리던 죽음에 가까운 상황이었죠.
큰 고모가 제 말을 다 듣고 해준 대답이 가관이었습니다. "니 아빠 너무 원망하지 마라. 나중에 너도 자식들한테 똑같이 할꺼다" 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가 돌아가셨지요. 생각해보니 소름돋는 말이었습니다.
내가 지금 그 아비란 사람한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끔찍한 기억들이 지워지지 않는데, '그 사람이 나한테 한 짓거리'를 내가 미래의 내 자식들에게 똑같이 할꺼라고? 큰 고모는 죽기 직전에 저에게 저주를 퍼부었던 것 입니다. 저와 큰 고모는 특별히 좋지도 또 나쁘지도 않은 그런 사이였습니다.
제가 지금껏 살면서 잘못과 후회로 가득 찼었는데, 결혼 안하고 자식 안 만들겠다는 결정 만큼은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더러운 얘기를 길게도 써놨네요.
인간이 할짓이냐
표창원교수님 늘 응원합니다^^
형사님대단하시다
애 낳으라고 하기 전에 있는 애들부터 좀 잘 키우도록 관리 좀 했으면
It's not your fault, but it's your fault.
가정폭력은 안타깝지만 그게 면죄부가 될 수는 없지
그딴 논리라면 모든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다 살인자가 됐겠지
아동학대피해자입니다.
작년 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이제 자유입니다. 제 나이 36입니다.
자유를 가져도 저를 위해 사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근데 은근히 심리적으로는 "남이 잘된 모습이나 웃으면 자신을 벌레처럼 취급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죽일 수 있다 말이죠 이 살인자말고도 직장인들에게 겪은 일 하지만! 살인은 나쁘죠
저 이유도 픽션도 많아서; 그럼 지 애비를 가서 죽였어야 맞지 무고의 사람을 죽인 게 합리화가 된다 생각하나?그냥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비겁한 면피용 핑계일 뿐
성격 이나 성품도 얼굴 이나 체형 처럼 부모로 부터 혹은 가족으로부터 유전적 으로 물려 받기 때문에, 한 부모 밑에서 커도 다 다르고, 고아원 에서 커도 다 다르고,
그런데 가폭 당했다는 말은 사실인지 궁금 하네요.
10살이면 학교가서 선생님께 신고할수 있지 않나
주여 하루속히 악마 들 지옥 불로 떨어 지게 하소서 신속 하게 예수님 이름 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전형적인 강약약강이지. 아동학대는.
학대지
애기 잘 살고 있니? 행복해라
악마 들 사형 시켜라
전 할아버지가 술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해서 한번은 자다가 깻는데 제 위에서 목을 누르고있더라구요
그 뒤로 술먹는 남자는 너무 싫었는데 최근에 만났던 전남친이 술을 좋아했어요.
폭력적이진 않았는데 폭언을 했죠. 그리고 지가 뭔 말을 했는지 기억도 못해요.
피해자만 기억하고 고통받는데 가해자는 속편히 사는 세상...
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