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 본인이 걸었던 저주를 없애려고 하지만 공주를 사랑하는 왕자가 없는 이상 그럴 수 없는... 결국 공주는 쓰러지고 그 후 공주에게 키스한 왕자가 나타났지만 저주는 풀어지지 않았다. '진실된' 사랑.. 그것은 공주의 얼굴을 보고 에로스적 사랑을 한 왕자의 키스가 아닌 공주가 어릴 적부터 지켜주고 마지막엔 친구가 된 말레피센트 본인의 아가페적 사랑의 키스가 아니었을까?
@ㅁ ᄋ 아가페는 모르겠지만....에로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사랑의 신의 이름에서 유래한 거고.....예.... 어찌되든 서양풍인 것 같긴 해요..... (단, 아가페는 학교 도덕 시간에 사랑 관련 단원에서 부모님의 사랑이 이 부류라며 선생님이 매우 정열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말레피센트 보고 그 후에 나온 말레피센트2도 봤는데 또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지네요ㅠ 말레피센트2 ost에 비비 렉사가 부른 You can't stop the girl이라는 명곡이 있는데 혹시 아직 들어본 적 없다면 꼭 들으세요 뮤비도 꼭 보셔야 함 ㄹㅇ 가슴이 웅장해짐ㅠ
Why do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It's always beautiful until I fuck it up Tell myself I'm safe and lonely With nobody else to break my heart Even though I know you'd never I'm my own worst enemy and think you are Matches in my back pocket I'm the queen of burnin' bridges I will only let you down Why do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It's always beautiful until I fuck it up Why do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The walls are closin' in because I built them up Why can't I let myself be happy Why do I gotta get in my own way My shoes are worn out always runnin' From the reasons that I really wanna stay Matches in my back pocket I'm the queen of burnin' bridges I will only let you down Why do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It's always beautiful until I fuck it up Why do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The walls are closin' in because I built them up So don't let me hope too high Don't let me hope too high 'Cause I will find a way to tear it down every time Don't let me hope too high When everything is right 'Cause I will find a way to tear it down every time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It's always beautiful until I fuck it up Why do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It's always beautiful until I fuck it up Why do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The walls are closin' in because I built them up Why do I sabotage
노래와 영상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듣고 있는 순간에 마치 공간이 달라지는 느낌이에요. 특히, 노래의 가사와 영상의 시각적 표현이 서로를 더욱 빛내주고 있어서 눈과 귀가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어요. 이런 멋진 작품을 찾아서 듣게 되어서 정말 행운이에요. 감사합니다!
생을...마감하려고..마음먹은지 몇개월인데 이노래들을때마다 울어요.. 전부 내탓이죠. 내탓입니다...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현타가오는지.. 멘탈이 무너지는지.. 미친듯이 걷고 미친듯이 술을마셔도 다음날이면 처해진 끔찍하고 똑같은 현실에 도망칠수도없을때 이노래가 정말 꼭 내자신같아요. 살고싶어요..
너랑 지낸 지 14년이었는데, 나 하나 망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헛수고였어. 친구로 지내온 14년이 무력할 정도로 너는 미안하다는 한마디 없이 나와 친구들을 떠났는데 나는 몇달동안 혼자 끙끙대면서 혼자 앓았는데 오늘 술 먹으면서 애들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내가 바보고 내가 호구고 내가 병신마냥 너한테 속아서 다른 애들 제쳐두고 너만 챙겼는데 너는 사과 한마디 없이 나랑 손절했더라. 나는 널 위해 돈까지 빌려줬고, 니 말 한마디 눈물 한방울에 같이 울어줬는데 이제 와 보니 병신이더라. 그래서 다른 애들한테 미안해. 내가 저지른 잘못이 커서. 너랑 같은 친구하자고 꼬드긴 내가 병신같아서 오늘 술 먹고 애들한테 사과했어. 무릎 꿇면서 사과하겠다고, 그러니까 나 보고 용서해달라고. 그런데 친구들이 그러더라.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고. 상처 하나 없었다고, 나는 걔들한테 내가 저지른 잘못이 커서 나 혼자 내 마음 갉아먹어가며 혼자 아파했는데 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면서, 잘 지내더라. 나는 아직도 친구들한테 미안한데. 억지로라도 친하게 지내보려고 가까이 한 내가 아직도 미안한데 너는 걔들한테 미안한 마음 조차 없었니? 나는 속죄하면서 평생을 갚아도 보상하지 못할 상처라며 나를 깎아내렸는데 너는 그냥 미안하다는 말 한미디도 안 하고 쌩까버릴 만큼 가벼운 존재였니. 나는 너랑 14년을 지내면서 너 하나는 나 배신 안하겠지 하며 너 먼저 믿고 네가 죽는다고 할 때도 학교 출석도 빼먹으면서 널 구하러 갔는데 그거 조차 거짓말인 인생이었니? 나 아직도 너랑 친하게 지내라며 등 떠민 애들한테 속죄하고 살아. 내가 너랑 걔들을 이어준 그 인연 하나 때문에 나는 속죄하며 하루하루를 살아. 걔들한테 술만 먹으면 미안하다고 무릎 꿇어서라도 속죄하며 살아. 근데 너는 그런 마음 하나 없이 사니? 너한테 나는 뭐였니. 초등학교 때부터 이어진 인연이 비참하게 무너진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오늘도 뭐라는 지 알아? 자기들은 미안하지 않대. 전혀 속상하지 않았대. 니가 똥 싸지르고 갔대. 나는 너 하나 때문에 얘들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사는데 너는 미안한 마음조차 없니? 나 한테 사과 안 해도 돼. 할 필요 없어. 근데 최소한 나를 믿고 너랑 친구해준 얘들한텐 미안하다고 하고 손절하는게 맞지 않아? 나는 아직도 미안해. 겨우 너랑 친구하게 한 일로 평생을 사죄해도 모자른데 너는 그냥 차단하면 끝인거야? 나랑 14년 지냈잖아. 니가 집 나왔을 때도, 미성년자때 남자친구랑 외박한다고 했을때 너네 부모님께 거짓말로 속인게 누군데. 나 아니야? 넌 그냥 미안, 이 말로 끝날 존재였다면 난 너 장난감이야? 왜 그랬는데. 이유가 뭔데. 난 아직도 다른 애들한테 미안하고 죽기 직전까지도 사죄해도 모자랄 마음인데 넌, 그런 마음 조차 없어? 나만 널 친구로 생각한거야? 이유가 뭔데. 사과하면서도 널 놓지 못하고 사과해서 미안하다고 했어. 평생 남을 속죄고 평생 사죄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어. 근데 넌 뭔데. 사과 한마디 없이 떠나면 그런 존재에 불과한게 참 미운데, 너무 미운데, 고작 인간관계 정리 못한 내가 더 미워. 비통하고 원망스럽고 병신같고 그래. 유튜브 댓글로 이렇게 써서 미안하다. 때잉님께도 미안합니다. 거지같은 말 들어줘서 너무 미안해요.
진짜 몇달? 몇주? 전만 해도 이런 심정이었어요. 객관적으로든 주관적으로든 다 제 잘못이 맞는 것 같은데 자존심으로 제 잘못이 아니라고 하면서 버텼어요. 자존감이 아니라 자존심으로요. 아득바득 우기는 거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데 제가 그러고 있더라고요. 근데 어떤 방법으로든 밖으로 내보내니까 괜찮아지더군요. 꼭 다른 사람이 아니라 그냥 마음 밖이면 되는 것 같아요. 속으로 생각만 하지말고 글로 쓰든지 그림으로 그리든지 눈물로 흘려보내든지 하면 되는 것 같아요. 뭐 사람마다 다른 거지만 한 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기한테 맞는 걸 해보세요. 울어도 안 되면 끄적끄적 그려보고 그래도 안 되면 글로 마구마구 써나가고 그것도 안 되면... 전 믿을 만한 사람한테 털어놓는 걸 가장 추천하지만 다른 방법도 좋아요. 그냥 편한 대로 하세요. 자기 편하려고 이런 거 하는 거잖아요? 방법도 편하고 결과도 편할 걸로 하세요. 다들 화이팅!
*instagram.com/sttaying/*
여러분 2절부터가 찐입니다
우울하면서 웅장한 곡 많이 찾으시던데 이겁니다 이거
오 ㄱㅅ
우울하면서 웅장한거 그냥 찰떡찰떡
와 영화 선정 지리셨다 너무 화나는데 그게 나일 때 말레피센트 딱 맞는 영화
2절의 의미를 모르시나요...?
@@user-cx6is4jw1w 이 노래의 2절을 말하는거겠죠...
0:07
내가 망가뜨리기 전까진 항상 아름다웠는데
폰트색 노랑색에서 회색으로 바뀜 오졌다
그 부분 아니더라도 중간중간 조금씩 색 바뀔 때가 있네요 ㅋㅎㅌ 어떻게 발견하셨대
눈썰미 👍
이정도면 말레피센트 ost 수준 아니냐... 가사랑 진짜 찰떡이네
긍까 ㅠㅠ
ㄹㅇㄷㄷ
긍데요 비비 렉사의 팬으로써 비비 전에 말레피센트 ost 작업했어요!
잠만요..이거 말레피센트 ost 아니였어요???
저 말레피센트 직접적으로 본적은 없어서
당연히 이게 ost일줄 알았는데..
진짜 찰떡이다
한 문장듣고 명곡인걸 알아버렸어
와우인정
소절
인정 인정👌
ㅇㅈ
저도 그생각했는데.!
‘’내가 망가뜨리기 전까진 항상 아름다웠는데’’ 이거 너무 공감된다..
-허맹 이렇게 많은분이 공감해주실진 몰랐네요 500 감사합니다☺️ 다들 힘내기!
성형수술
@@달료-j3j 크헉
내방
@@달료-j3j 옴마나....
내가 만들면 개똥되고 고치면 망하는..... ㅠㅠ
1:57 여기 가사 너무 슬프다
이미 자긴 행복하지 않을 거라고 정해놓고 체념하는 것 같음 ㅠㅠ
내가 쌓아올린 벽들이 , 이젠 날 조여오고 있어 그러니 희망을 주지 말라니 ㅠㅠㅠㅠㅠ
축하해주세요 똥싸면서 듣다가 고음 부분에서 일주일만에 변비탈출했어요
전 놀라서 다시 들어갔어요...축하해요...전 이틀묵은 이친구를 다시 좀 달래봐야겠어요
@@느례-d3x 앜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달래주세요,,,ㅋㅋㅋㅋㅋ
어머나 세상에 축하드립니다….
오아 진짜 대단하시네요ㅠㅠ 항상 즐똠길만 걸으시길 바랄께요ㅠㅠ 일기장에 적어놓을까요? 정민이 남친님이 똥 싸신 날.. 별표.. 밑줄 두개..
ㅊㅋㅊㅋ🎉🎉🎉🎉
진짜 영화속에서 말레피센트가 자존감은 낮은데 괜찮은척 강하게 나가는 캐릭터라 그런지 노래 찰떡이다,,
이거다 ! ㅠㅠㅠ (오열) 너무 슬프네요
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진짜 내가 너무 증오스럽다 난 내가 너무싫다 어쩌면 내가 망가뜨려놓은 니네가 날 미워하는 것 보다 더 밉다 결국 내 손으로 망친 이 관계들이 너무 후회스럽다 난 왜 항상 이런 것 들을 망치는걸까 내가 시도한 사랑들을 내가 왜 내손으로 끊는걸까
"내가 망가뜨리기 전엔 아름다웠다"는거
그 누구보다 와닿는다
비비렉사 목소리는 진짜... 헤이마마 같은거 부를때도 좋은데 이렇게 진지한 노래 부를 때가 난 더 좋음
I'm a mess랑 저노래 정말 좋은거 같아요..
last hurrah 도 넘 좋아요..
비비렉사 페라리도 개띵곡 ..
Break my heart myself 도 조음
말레피센트...진짜명작....안보신분들..꼭보세요...진짜..진짜...제발 ...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제 최애 영화 ㅠㅠㅠㅠ
진짜 영화관에서 봤을 때의 그 기억을 잊지 못함..
저 집에서 봤는데 진짜 띵작ㅠㅠ 추천드려영❤
재밌게 봤지만 그 정도 영화는 아님 평생을 가슴에 묻고 가는 영화와 잠시만 기억되는 영화로 나누면 후자에 속하지 냉정하게
2:30 에서 소름돋고 막 서늘해지고
심장에 뭐가 명중한거 같음
그게 바로 전율입니다
@@최예지-j5z 왁
@@최예지-j5z 왕
@@최예지-j5z 당신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1:59 hope too high 이거 입모양 뭐야,, 소름 쫙 돋아써요
가사 중 사보타지 때문에 어몽어스 태그 하신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도 제목 사보타지 인거 알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도 사보타지에용
그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보고 웃엇음 헤헤
와 가사가 내상황 내마음하고 한단어도 틀리지않고
전부 똑같아.
나는왜이럴까
저두 ..
1:36 본인이 걸었던 저주를 없애려고 하지만 공주를 사랑하는 왕자가 없는 이상 그럴 수 없는...
결국 공주는 쓰러지고 그 후 공주에게 키스한 왕자가 나타났지만 저주는 풀어지지 않았다.
'진실된' 사랑.. 그것은 공주의 얼굴을 보고 에로스적 사랑을 한 왕자의 키스가 아닌 공주가 어릴 적부터 지켜주고 마지막엔 친구가 된 말레피센트 본인의 아가페적 사랑의 키스가 아니었을까?
아아....
@윤 그쵸ㅜㅜ 말레피센트 최고...ㅜㅜㅜㅜ
@ㅁ ᄋ 에로스적은 육체적&전율적 사랑이고 아가페적은 희생적&무조건적(혹은 맹목적) 사랑이에요.
@ㅁ ᄋ 아가페는 모르겠지만....에로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사랑의 신의 이름에서 유래한 거고.....예....
어찌되든 서양풍인 것 같긴 해요.....
(단, 아가페는 학교 도덕 시간에 사랑 관련 단원에서 부모님의 사랑이 이 부류라며 선생님이 매우 정열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ㅁ ᄋ 정확히 어디나라 언어인지는 모르지만 성경에서 아가페라는 단어가 나와요 그리고 윗분이 얘기하신것처럼 아가페는 무조건,절대적 사람입니다
이런 가사의 노래들 한국에서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듣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데 이렇게
1:26 마치 이것은 빡빡이
@@탁탁탁탁탁 빽 포켓임ㅋㅋㅋㅋㅋ
아 책임져요 ㅠㅠㅠㅠ
하 울다가 웃으면 똥꼬에 털 나는데 ㅠㅠ
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이것은 마빡빡이~
1:17
문제가 생기고 다 내 탓 같을 때 회피하려고 하는데 저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ㅠㅠ
지금 딱 자기혐오 최고점을 찍고 있었는데 내가 나를 실패자라고 다 망했다고 난 역시 뭣도 아니란 생각을 하는데 플레이리스트 잘못눌러서 재생된 노래 멜로디가 좋길래 뜻보러 왔더니 아니나 다를까 자기혐오와 관련된 노래네 뭐지 내가 들어야만 했던 노래인건가
0:36 초에 우는게 가슴이 아릴정도다.. 연기도 미쳤는데 노래도 미쳤다 호우...
와... 가사가 너무 말레피센트랑 찰떡...
자꾸 시간이 지날 수록 자책하는 순간들이 많아지고
포기하고 싶고 울고싶은 날이 많아지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몽어스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그 인스타그램 감성인가 봐요...
Sabotage 가 사보타지랑 비슷해서!! ㅋㅋㅋㅋㅋ
내가 망가뜨리기 전까진 아름 다웠는데라는 단어는 당연하게 망가뜨렸으니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 내 손이 닿기 전엔 아름다웠는데 라는 단어가 너무 와닿는다. 이별을 해서 그런가
ㅠㅠ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쓰레기만도 못한 존재같아서 너무너무 혐오스러워요
이 외로움 죄책감은 죽어야 끝날까요
이렇게 살고싶지 않아요
더이상은 노력할 의지나 힘도 없어요..
참 한심하죠
양심이 없어지지는 않아야하는데 죄책감을 가지는것도 좋은건 아니죠
죄책감을 스스로 없앨수 없는건 당연한거에요 절대적인 누군가로부터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야하는거죠
말레피센트랑 이노래를 어떻게 생각하셨지 ㄷㄷ 진짜 대단한 편집실력 때잉님
말레피센트 보고 그 후에 나온 말레피센트2도 봤는데 또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지네요ㅠ 말레피센트2 ost에 비비 렉사가 부른 You can't stop the girl이라는 명곡이 있는데 혹시 아직 들어본 적 없다면 꼭 들으세요 뮤비도 꼭 보셔야 함 ㄹㅇ 가슴이 웅장해짐ㅠ
1:44 여기 과거의 말레피센트의 저주를 현재의 말레피센트가 막지못하고 절망하는 표정에 내 마음이 더 아팠는데 진짜ㅜㅜㅜ
비비렉사는 못하는게 뭐냐구요..빵댕이 흔들흔들 곡부터 갬성쵹촉 곡까지..비비렉사 사랑해..🖤
아니 가사가 왜이렇게 슬프지... 너무 공감이 되서 눈물 날꺼 같아요😢 좋은 노래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해용 ㅠㅠ
다들 나보다 잘 하고 노력도 하는데 나는 그럴 기력도 없어 노력 해야하는데..너무 귀찮아..그냥 먹는 것도 귀찮아해야하는데 왜 먹는 건 좋아해서 돼지되고 자기 관리 잘 안 해서 피부 다 망가지고 성격은 이기주의..최악이야..정말 싫다...
오아아아아
진짜 노래랑 영화 잘 매칭시키내요 ㄷ ㄷ
모르는 사람이보면 ost인줄 ㅋㅋ
음색 미쳤다..
진심 감사드립니다ㅠㅠ
노래 너무 좋아서 기절
어몽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 배운 변태... 비비 렉사가 말레피센트2 ost 불렀는데 일부러 그거 생각하셔서 영상 만드신 것 같고... 이런 세계관에 환장하는 사람은 울어요... 마침 가사도 딱 제 상황이라 오열 중 ㅠㅠㅠㅠㅠㅠ
와....진짜 노래도 좋고 편집도 너무 맘에들어요 가사에 맞는 상황들로 편집하고 너무 소릅돋았어요!!
비비 렉사는 Break my heart도 그렇고 Sabotage도 그렇고 진짜 깔쌈하게 잘 뽑는다
내가 왜 이 노래를 좋아하냐면 다른 이런 느낌의 노래들은 2절이나 후반부 부터 다시 나를 사랑할거야 다시 열심히 할거야 신경쓰지말자 라는 식으로 바뀌는데 이 노래는 끝까지 우울하고 바닥을 쳐서 너무 좋아
뮤비랑 노래랑 찰떡이라서 그런지.. 너무 크게 와 닿네요... 역시..때잉님.. 게속 여기로 듣고있어요.. 최고입니닷 👍
와 이 명곡을ㅠ 진짜 이번 앨범 노래 전부 대박이에요ㅠㅠ
오늘 너무 슬픈일 있어서 말렌피센트 영화 울면서 보고 나왔는데 이 영상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분은 명곡도 잘찾는데 그만큼 영상도 잘 넣으셔서 너무 젛음 ㅎㅎ
Why do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It's always beautiful until I fuck it up
Tell myself I'm safe and lonely
With nobody else to break my heart
Even though I know you'd never
I'm my own worst enemy
and think you are
Matches in my back pocket
I'm the queen of burnin' bridges
I will only let you down
Why do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It's always beautiful until I fuck it up
Why do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The walls are closin' in
because I built them up
Why can't I let myself be happy
Why do I gotta get in my own way
My shoes are worn out always runnin'
From the reasons that
I really wanna stay
Matches in my back pocket
I'm the queen of burnin' bridges
I will only let you down
Why do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It's always beautiful until I fuck it up
Why do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The walls are closin' in
because I built them up
So don't let me hope too high
Don't let me hope too high
'Cause I will find a way
to tear it down every time
Don't let me hope too high
When everything is right
'Cause I will find a way
to tear it down every time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It's always beautiful until I fuck it up
Why do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It's always beautiful until I fuck it up
Why do I sabotage everything I love
The walls are closin' in
because I built them up
Why do I sabotage
친구랑 싸우고나서 제가 모든걸 망친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이 곡을 들으면서 조금은 위로가 됐네요…
슬퍼 … 남들한테 피해주고 싶지 않은데… 왜 늘 이모양일까…
말레피센트랑 어울리는 노래 왤케 마너~~~
내가 내 주위 사람들한테 하고픈 얘기가 노래가사에 다있네요ㅠㅠ
내 감정이 담긴 노래ㅠㅠ 최애곡
Sacrifice랑 분위기 진짜 다르다 ㄷㄷ 이번 곡도 좋아ㅜㅜ
와 진짜 말레피센트랑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린다.. 말레피센트가 날개 잘리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배신 당했을 때 그 맘이랑 찰떡...
말레피센트 잊을수 읎어ㅠㅠㅠㅠ
노래 가사가 말레피센트랑 정말 잘 맞는다..
엘사랑도 ㅈㄴ 잘 맞는 거 같음...
겨울왕국1
때잉 최고다 진짜,,, 말레피센트랑 넘 잘 어울려요 ;-;
사랑하면 안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내가 아닐까... 자신이 없다 누구도 행복하게 해주지 못할까봐 이젠 그냥 혼자 숨어지낸다...
오 뭐야 멋있어....
ㅁㅊ 말레피센트 넘모 잘어울리는거ㅠㅠ ♡♡ 진짜 띵곡이다☆ㅠ
노래와 영상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듣고 있는 순간에 마치 공간이 달라지는 느낌이에요. 특히, 노래의 가사와 영상의 시각적 표현이 서로를 더욱 빛내주고 있어서 눈과 귀가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어요. 이런 멋진 작품을 찾아서 듣게 되어서 정말 행운이에요. 감사합니다!
개좋다,, 일단 멜로디라인 완벽..
말레피도 결국엔 엄마였어
????엄마였어요?
@@냥라떼-j1b 친엄마는 아닌데 같은 피가 아니라고 가족이 아닌건 아니니까요
그냥 잔잔하게 비오는날 낮시간에 혼자 방안에서 불끄고 듣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함
생을...마감하려고..마음먹은지 몇개월인데
이노래들을때마다 울어요..
전부 내탓이죠. 내탓입니다...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현타가오는지..
멘탈이 무너지는지..
미친듯이 걷고 미친듯이 술을마셔도
다음날이면 처해진 끔찍하고 똑같은 현실에
도망칠수도없을때 이노래가 정말 꼭 내자신같아요. 살고싶어요..
이미 마지막 글에서 당신의 진심이 보여요.
살고싶어 하시는 것..
그 절박함 사이에도 희망이 있으니 버틸 수있죠...
오늘은.. 이 노래 듣고 편히 주무시면 좋겠어요.
내일 웃는 얼굴로 뵈어요
와 시작부터 미쳤다
비비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 흐흑 이 노래 번역 뜨는것만 기다렸어요우.. 가사랑 영상이랑 찰떡
도입부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작년에 라방할때 들려줬던거 ㅜㅜㅜㅜㅜ
와와와 방금 일어났는데 다시 누워서 에어팟 꽂고 잘게요 ,,,
너랑 지낸 지 14년이었는데, 나 하나 망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헛수고였어. 친구로 지내온 14년이 무력할 정도로 너는 미안하다는 한마디 없이 나와 친구들을 떠났는데 나는 몇달동안 혼자 끙끙대면서 혼자 앓았는데 오늘 술 먹으면서 애들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내가 바보고 내가 호구고 내가 병신마냥 너한테 속아서 다른 애들 제쳐두고 너만 챙겼는데 너는 사과 한마디 없이 나랑 손절했더라. 나는 널 위해 돈까지 빌려줬고, 니 말 한마디 눈물 한방울에 같이 울어줬는데 이제 와 보니 병신이더라. 그래서 다른 애들한테 미안해. 내가 저지른 잘못이 커서. 너랑 같은 친구하자고 꼬드긴 내가 병신같아서 오늘 술 먹고 애들한테 사과했어. 무릎 꿇면서 사과하겠다고, 그러니까 나 보고 용서해달라고. 그런데 친구들이 그러더라.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고. 상처 하나 없었다고, 나는 걔들한테 내가 저지른 잘못이 커서 나 혼자 내 마음 갉아먹어가며 혼자 아파했는데 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면서, 잘 지내더라. 나는 아직도 친구들한테 미안한데. 억지로라도 친하게 지내보려고 가까이 한 내가 아직도 미안한데 너는 걔들한테 미안한 마음 조차 없었니? 나는 속죄하면서 평생을 갚아도 보상하지 못할 상처라며 나를 깎아내렸는데 너는 그냥 미안하다는 말 한미디도 안 하고 쌩까버릴 만큼 가벼운 존재였니. 나는 너랑 14년을 지내면서 너 하나는 나 배신 안하겠지 하며 너 먼저 믿고 네가 죽는다고 할 때도 학교 출석도 빼먹으면서 널 구하러 갔는데 그거 조차 거짓말인 인생이었니? 나 아직도 너랑 친하게 지내라며 등 떠민 애들한테 속죄하고 살아. 내가 너랑 걔들을 이어준 그 인연 하나 때문에 나는 속죄하며 하루하루를 살아. 걔들한테 술만 먹으면 미안하다고 무릎 꿇어서라도 속죄하며 살아. 근데 너는 그런 마음 하나 없이 사니? 너한테 나는 뭐였니. 초등학교 때부터 이어진 인연이 비참하게 무너진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오늘도 뭐라는 지 알아? 자기들은 미안하지 않대. 전혀 속상하지 않았대. 니가 똥 싸지르고 갔대. 나는 너 하나 때문에 얘들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사는데 너는 미안한 마음조차 없니? 나 한테 사과 안 해도 돼. 할 필요 없어. 근데 최소한 나를 믿고 너랑 친구해준 얘들한텐 미안하다고 하고 손절하는게 맞지 않아? 나는 아직도 미안해. 겨우 너랑 친구하게 한 일로 평생을 사죄해도 모자른데 너는 그냥 차단하면 끝인거야? 나랑 14년 지냈잖아. 니가 집 나왔을 때도, 미성년자때 남자친구랑 외박한다고 했을때 너네 부모님께 거짓말로 속인게 누군데. 나 아니야? 넌 그냥 미안, 이 말로 끝날 존재였다면 난 너 장난감이야? 왜 그랬는데. 이유가 뭔데. 난 아직도 다른 애들한테 미안하고 죽기 직전까지도 사죄해도 모자랄 마음인데 넌, 그런 마음 조차 없어? 나만 널 친구로 생각한거야? 이유가 뭔데. 사과하면서도 널 놓지 못하고 사과해서 미안하다고 했어. 평생 남을 속죄고 평생 사죄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어. 근데 넌 뭔데. 사과 한마디 없이 떠나면 그런 존재에 불과한게 참 미운데, 너무 미운데, 고작 인간관계 정리 못한 내가 더 미워. 비통하고 원망스럽고 병신같고 그래. 유튜브 댓글로 이렇게 써서 미안하다. 때잉님께도 미안합니다. 거지같은 말 들어줘서 너무 미안해요.
곡을 들으니 한 편으로 모노노키 히메 영화의 명대사가 떠오른다.
''살아라, 그대는 아름답다.''
이거 근데 약간 겨울왕국1에서 초반 엘사같다고 생각한 사람 나뿐인가..? 완전 엘사랑 개찰떡이야 이거. 엘사로 했어도 어울렸을 듯
진짜 오늘 엄청 우울하고 힘빠졌는데 좋아하는 영화랑 명곡이랑 같이 들으니까 위로가 되네용..고마워용
와 ㅁㅊ 이거다 진짜 대박.. 내가 찾던 노래가 이거야..
당장 만들러..
자기 프로필 뮤직 이걸로 해놨길래 무슨 내용인지 들어보러 왔어. 나한테 공황장애 같다고 말하던 자기를 내가 위로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 자기가 무엇보다 가장 소중해 모든 것에 자책은 하지말고 나보다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많이 사랑해
내 최애곡 올려줘서 바로 구ㅡ독★
너무 노래다 좋고 그의 맞는 컨셉도 잘 지으신것 같아요 추천
몇년 전에 말레피센트 볼때는 말레피센트보고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다시 보니까 엄청난 미인 ㄷㄷ
영상이랑 찰떡
말레피센트 개 띵작 재밌어요 말레피센트 1 보고 재밌어서 말레피센트 2 집에서 결제해서 봤어요 말레피센트보면서 눈물도 흘리고...
가사 너무 공감된다...ㅠㅠㅠ
비비렉사는 못하는게 뭐냐구요..빵댕이 흔들흔들 곡부터 갬성쵹촉 곡까지.
듯자마자 띵곡이다.
@윤하경 오타죠^^ 지적 감사합니다^^
이 노래 너무 좋다…
진짜 내가 손만 대도, 관심만 가져도 다 망쳐버리게 되더라
진짜 때잉님 사랑해요😭
노래가 진짜 말도안되게 좋아요ㅠ
세상의 어머니의 마음은 한결같은 마음같음💥👍💘💘💘
말레피센트 영화 한편 다시 본 기분이다...가슴이 웅장해짐
썸네일보고 쎈 노래인줄 알았는데 너무 감동적이 자나…🥺🥺💖💖
대박이다 이노래 지금 들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이런 가사를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말레피센트는 진짜 츤데레의 근본 중에 근본인 듯
이 영화 참 재밌지.... 뭔가 그냥 길거리 흔한 영웅! 악당! 이런 느낌이아니라 각자의 이유가있는 그런 느낌.. 악당이 악당이 아닌 영화
진짜 몇달? 몇주? 전만 해도 이런 심정이었어요. 객관적으로든 주관적으로든 다 제 잘못이 맞는 것 같은데 자존심으로 제 잘못이 아니라고 하면서 버텼어요. 자존감이 아니라 자존심으로요. 아득바득 우기는 거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데 제가 그러고 있더라고요. 근데 어떤 방법으로든 밖으로 내보내니까 괜찮아지더군요. 꼭 다른 사람이 아니라 그냥 마음 밖이면 되는 것 같아요. 속으로 생각만 하지말고 글로 쓰든지 그림으로 그리든지 눈물로 흘려보내든지 하면 되는 것 같아요. 뭐 사람마다 다른 거지만 한 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기한테 맞는 걸 해보세요. 울어도 안 되면 끄적끄적 그려보고 그래도 안 되면 글로 마구마구 써나가고 그것도 안 되면... 전 믿을 만한 사람한테 털어놓는 걸 가장 추천하지만 다른 방법도 좋아요. 그냥 편한 대로 하세요. 자기 편하려고 이런 거 하는 거잖아요? 방법도 편하고 결과도 편할 걸로 하세요. 다들 화이팅!
24.10.2
0:01 첫소절부터 목소리 정말 귀하다..
자기비난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노래야..
1:20 미친 목소리 😂😂
> 예전에 자기비난했을때 들은 곡인데 다시 들으니 또 가슴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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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아기 귀여워 ㅠ
내가 너무 싫어
2분전은 못참잨ㅋㅋ
break my heart myself도 너무 죠습니다ㅠㅠ
0:35 성냥이 날개를 말하는 것같아서 눈물만 냅다 광광,,
와 영화랑 가사랑 너무 찰떡이야ㅠㅠㅠㅠ 뮤비 본것같아🥺❤️
내 친구중에 자기혐오로 너무 괴로워하는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톡으로 이 노래를 추천해주니까 몇 분뒤에 자기가 너무 잘못 생각했다고 우는거임… 그래서 같이 울었지…😓
노래 사보타지라고 태그에 어몽어스 해놓으신거 너무 커여우심..
작은 성냥으로도 내 길을 밝게 비출수 있었으면서 그 성냥으로 내 길을 불태워버리는 자신이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