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습니다. 전 타국에서 살고 있는데, 한국아파트에서만 사시는 분들이, 춥겠다, 병원어쩌냐, 뭐 말 많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저도 한국살때는 겨울에 반팔만 입고 아파트를 돌아다니고 집앞 병원가고 그런 것만이 좋은 줄 알았죠, 주택이 주는 것은 아파트의 뜨겁다 못해 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다니는 비정상적인 습관보다 훨씬 인간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자신들만의 철학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 누구보다 진심임이 느껴집니다.
제가 사는 중소도시에도 저런분들 꽤 되는데 사시다가 한분 특히 남자분이 거의 90% 돌아가시면 말그대로 적막강산입니다.여자 혼자 산다니까 동네 찐따 할아버지들 꼴에 남자라고 뭐? 도와줄꺼 없냐고 오고 이장이라고 오고...결국 대부분 떠납니다. 각자의 인생관이 있겠지만 그런걸 자주보는 저나 친구들은 그냥 병원 가까운곳,요양원 가까운곳에 20평대 아파트에 두식구 살면 딱입니다,지방도시 20평대 아파트 1억5000-2억선입니다.
여기에서 인생 2막을 찾으셨네요~^^🙏🙆♂️🙋♂️💕💕
나이들어 병원 가까운데 살고, 관리 힘들어 후회한다.는 분들.. 그냥 그렇게 살다가 가세요.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게 인생이지 무슨 얼마나 오래 산다고 10년뒤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도 모를 걱정을 하고 살아 가나요.
답이없는 세상 그럼 본인생각만 맞다는건지?
세상엔 나 잘난사람 참많지요
자신의 인생철학을 왜 남에게 비추고 비교하냐?
그대의 인생은 그대의 것 저분들의 인생은 저분들의 것이다.
착각하지마라 마치 내가 인생의 정도인 것처럼 자신이 하고 싶고 살고 싶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특권이다.
살둔 산장이네요 오래전에 저도 묵었던곳 입니다
@@jimdori 아니요 살둔산장짭인데요..나두 진짜인줄..
@조승택-i6w 정보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나이들면 부부만한게 없지요 인생의 동반자 행복도 무르익어 갑니다~~^^🙏🙆♂️🙋♂️💕💕
나이 들면.애인이 더 좋음
이웃 주민분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시며 오래도록 행복한 시간을 나누시길 파래요
아프지만 않음 산골이 최고인데 누구하나 아프니 도시로 나갈수밖엔 없드라고요..
너무 좋습니다. 전 타국에서 살고 있는데, 한국아파트에서만 사시는 분들이, 춥겠다, 병원어쩌냐, 뭐 말 많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저도 한국살때는 겨울에 반팔만 입고 아파트를 돌아다니고 집앞 병원가고 그런 것만이 좋은 줄 알았죠, 주택이 주는 것은 아파트의 뜨겁다 못해 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다니는 비정상적인 습관보다 훨씬 인간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자신들만의 철학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 누구보다 진심임이 느껴집니다.
참 멋있는 삶이네요
와..추울텐데...
집이너무 멋있네요
저 산장은 살둔산장이며, 백제식. 귀틀집으로 유명한 산장임.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했다는 얘기가 있음.
예전 화로불에 군고구마.군밤 많이 구워 먹었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이들면조금씩내려놓고 양보하며 사이좋게지내는게 좋지요
행곡해보입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님과 함께 💕 💜 💏 💙 💚
늙어가며 친구처럼 지내는 부부가 가장 잘 지내는 방법입니다.
적당히 마음 비우고 서로 의지하고 상부상조 하는 마음으로...
앗, 여기는 옛날 제법 유명했던 그 산장이 아닌가요? 참 좋은 곳인데 부러워서 빨리 은퇴하고 싶어요.ㅠ
오 멋지걸. 허허허
침枕베개 😂 한국기행 😂
풍風바람 😮 장용동 백여사 😮
루樓다락방 😮 강원홍천 내면숲 🎉
반갑습니다 🍁☸️ ☯️ 🕉😁😄 🍁
살둔산장 좋은 곳인데
전원주택 이여도 도가 넘는 범위는 좋치 않아요. 관리할수 있는 만큼이 가장 좋아요.
살둔산장 최애캠핑장
중국식 건물인가요...멋지네요.돈있어야 하죠...부럽소 야...
3년 안에 저집버리고 도시간다에 95% 난 그런전원생활 선배임
인정
참 딱하다 당신...
사람마다 달라요 오지에서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기력 더 떨어지면 저 집이 짐이 될수도 있습니다 ..
ㅎㅎㅎ 거기서 몇년만 살아보시라
좋은 것도 하루 이틀이요 하늘의 별도 매일 보면 감흥따윈 없어지나니
잘 살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적응하지 못하고 도시로 다시 돌아간다는^^ ㅎㅎ
일본 옛날 목조 주택같네요
제가 사는 중소도시에도 저런분들 꽤 되는데 사시다가 한분 특히 남자분이 거의 90% 돌아가시면 말그대로 적막강산입니다.여자 혼자 산다니까 동네 찐따 할아버지들 꼴에 남자라고 뭐? 도와줄꺼 없냐고 오고 이장이라고 오고...결국 대부분 떠납니다. 각자의 인생관이 있겠지만 그런걸 자주보는 저나 친구들은 그냥 병원 가까운곳,요양원 가까운곳에 20평대 아파트에 두식구 살면 딱입니다,지방도시 20평대 아파트 1억5000-2억선입니다.
왜 자신의 경험이 다 라고 생각 하시는지.. 그냥 좋게 봐주시고.행복을 빌어주면 됩니다..저곳을 필요로 하는 친구분들과 공유하는 방법도 있고.뜻이 비슷한 분들과 공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뭐든 해놓은것들이
있으니.쳔헌거겟죠
돈이 있어야 하는겁니다
사모님 촌 분이 되었는데
너무 이쁘셔요
저 두 하나 사려고하는데
대충 그 정도면 얼마에요
이쁜 집인데 일본식 구조?
시간이 흘러 나이가 더들면 관리도 힘들어지고 후회하게 된다
그땐 팔면되지유? 땅위 에 영원한게 워듸있남유?😂
안팔림
병원 가까워야 한단 거 개소리임. 약 먹기 시작하면서 반환자로 개 목줄 메이듯 병원신세지고 죽는 게 뭐가 좋타고
나도68년도에11사단새각나네참때뭍지안은머을
나이들수록 슈퍼가깝고병원가까워야함
나이먹으면 도시근처에서 사는게 최고임. 저것도 한때임. 겨울에 추워서 못삼. 현실을 직시하자구요.
ㅎ
좋지요
허나.
병원 마트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운곳이 3-4년 이면 그리워 집니다.
내가 지금 사는집이 그리합니다.
살둔산장 아니고 짭 인데요..
나두 깜빡 했네요..
여기 겁나게 추운데...
와! 축하드립니다.
생둔 오지의 2층집
그림같은 집이죠
왠만하면 폐가 사지마세요 다 사연이 있는집이고 집안에 안좋은 일생깁니다. 이건 방송이라 그래요 잠자리 안좋거나 사고나거나 병에 걸립니다.
한번 아파봐라
큰병원 근처가 당신을 살려 줄거니까.
병원에서 먼곳에서 사람답게 살고 싶어?그전에 죽으면?.
나이들어가면서 후헤가 들거요 ㅡ
@@sungunjo9494 왜요~후회
체력 과 성향 나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