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지식의 제가 알기론 울모가 직접적으로 가운데땅의 영향을 준건 울모였지만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이는 야반나로알고있습니다 전 야반나에게 한표입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의 주인공은 만웨인줄알고 독수리들의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ㅠㅜ.... 형님그니까 그....... 독수리들 이야기 해주시면 안될까요 소론도르와 과이히르 란드로발 좋아합니다 형님 !!!!
1. 만도스는 사실 지명 이름입니다(본명은 나모). 2. 멜리안은 나바와 에스테 둘을 섬기는 마이야라고 하더군요. 본인도 예지 능력이 있었던걸 생각해보면 엘론드의 능력은 멜리안에게 물려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3. 사실 발라 중에 제일 불쌍하기로 아울레가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자기를 섬기던 존재들이 끝이 별로인걸 보면...땅의 발라가 아니라 불쌍함의 발라 아닌가?
1. 이르모도 때때로 '로리엔'으로 불리지만 만도스는 이명이 본명보다 압도적으로 더 자주 불리는 것 같네요 ㅎㅎㅎ 2. 그런데 멜리안의 주요 출몰 지역은 로리엔 정원... 올로린도 그렇고, 마이아들은 자신이 모시는 발라와는 별개로 좋아하거나 궁합이 잘 맞는 발라가 따로 있나 봅니다! 3. 아울레의 부하 운은 정말... 울모의 마이아 옷세는 멜코르에게 넘어갔다가 돌아오기라도 했지, 저 둘은 하필이면 사우론과 사루만 콤비 ㅠ.ㅠ
1. 멜코르 = 모르고스는 만웨와 쌍둥이 격인 존재입니다. 2. "아이누는 위대하며, 이 중 가장 힘센 자는 멜코르다" 처음 가운데 땅에서 지배권을 놓고 싸울 때는 모르고스가 다른 형제들을 압도했지만, 나중에 이들을 도우러 온 툴카스가 웃으면서 모르고스의 강냉이를 털어버립니다. 모르고스는 다른 형제들의 권능의 일부를 가질 정도로 뛰어난 발라였지만 이후 그 모든 재능과 권능을 시기와 증오로 낭비해서 결국 창조의 능력을 잃어버립니다. 그럼에도 '어둠의 발라'라는 포지션은 폼이 아니라서 후린의 아이들 때 가문 하나를 철저하게 박살내버리고, 결국 곤돌린도 멸망 시켜서 벨레리안트를 정복하기 직전까지 몰고갔죠.
본래 권능이나 지식 같은 전체적인 기본 스팩에선 멜코르가 아이누중에서 제일 먼치킨이 맞고, 다만 무력한정으로는 툴카스가 짱이었습니다. 실마릴리온 보면 멜코르가 툴카스 내려오기 전에 13대 1로 맞다이 뜨는데 아직 타락너프 제대로 발동하기 전이라 힘을 온전히 가지고 있을때라서 유리하게 싸우고 있었는데 툴카스가 내려오는 바람에 털려서 도망침.
실마릴리온에서 아울레가 난쟁이를 창조한 일화가 유독 기억에 남습니다. 스스로 망치를 들어 부수려는 순간 일루바타르가 그를 제재하고 난쟁이라는 종족을 인정해 주었지요.
그래서 난쟁이들은 발라들 중 아울레를 가장 사랑하였고, 난쟁이들의 영혼은 아울레가 돌봐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지요! ㅎㅎㅎ
근데 아울레가 스스로 부수려한걸 말려준 일루바타르를 좋아해야하는거 아님?
2:28 엘프들이 쿠이비에넨에서 깨어날때 눈을 뜨면서 제일 먼저 본게 바르다의 별빛이어서 엘프들이 제일 사랑하는 발라였다고 함
오 엘베레스 길소니엘!
9:20 그 어떤 오래된 신화에서도 신적존재의 입에서 죽음의 형벌을 경솔하게 주장하지 말라는 말은 거의 나오지 않음. 가운데땅 신화는 한 민족의 얼이 담긴 신화라기 보단 톨킨 개인의 통찰이 담긴 소설이지만 그 통찰이 대단하다 느껴지는 이유..
덕분에 항상 이 시간이 오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최근에 반지의 제왕 세계에 빠진 신입입니다...준 님 영상 매번 재밌게 보고 있네요^^
좋은영상 너무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우와 정말 퀄리티좋아요
음악이 너무 좋네요 음악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발라들의 일러스트는 어디에서 찼았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12발라들 중에서 중간계에 개입을 많이 한 빌리는 울모입니다.
톨키니스트는 전부알아야할 채널 ㅠㅜ
극찬이십니다 ㅎㅎㅎ
재밌어요! ❤
중간계에서 살다보니 울모님이 제일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에 쓰인 배경음악을 알 수 있을까요?
두번 읽었는데 왜 기억이 안날까요? ㅜㅜ 열번은 읽어야 대충 기억 날것같네요 장수도 엄청난데
잘보구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멜코르는 생물을 만들수없어서 엘프들을 고문하고 해서 오크를만들었잖아요?
용과 트롤은 어떻게 만든건지 아세요?
그것도 썰일텐데요.
오크들의 기원은 아무도 모름
부족한 지식의 제가 알기론 울모가 직접적으로 가운데땅의 영향을 준건 울모였지만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이는 야반나로알고있습니다 전 야반나에게 한표입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의 주인공은 만웨인줄알고 독수리들의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ㅠㅜ.... 형님그니까 그....... 독수리들 이야기 해주시면 안될까요 소론도르와 과이히르 란드로발 좋아합니다 형님 !!!!
요정들이 깨어나기 전부터 항상 가운데땅을 포기하지 않은 발라 삼인방 울모, 야반나, 오로메!
독수리들은 언젠가 꼭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오로메가 낭만있어보이네요
명마타고 중간계 여행하면서 악의 세력 물리치고 나팔까지 크..
이번에 조금 쉬고 오신다길래 발리노르 다녀오시라고 댓글 달았는데 진짜로 다녀오셨나보네요 ㅎㅎㅎ
그런데 멜코르도 발라 아니었나요??
이상 발리노르에서 Jun Kang 리포터였습니다!
@@JunKang 왜 나의 모르고스님은 발라에서 빠졌나요 ㅠ
너무 아름다워 ㅠㅠ
2:56 앗.. 아아..
확실히 저 새면....
감사 감사 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일러스트들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실마릴리온 누가 영화화 하려나 ㅜㅜ
챕터별로 쪼개서 해야될듯. 그래도 챕터당 들어가는 비용도 상상이 안감ㄷㄷ
개인적으론 반지의 제왕보다 실마릴리온 (제1시대)이야기가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멜코르보니 다고르다고라스가 생각나네요 아직일어나지않았지만 언젠가는 멜코르가 공허의 문을부시고나와 톨카스를 능가하는힘을얻게되고 태양과달을파괴한다는.....
만도스 보면 상당히 흑막 같은 필인데, 타락이나 악당 자체와 관련이 전혀 없는... (오히려 페아노르 악행에, 사이다 저주를...)
하긴, 발라 중에 멜코르 말고는 타락과는 거리가 멀긴 하죠.
그리스 로마 신화의 하데스 같은 느낌이죠! 저승을 다스린다는 이유만으로 괜시리 악역으로 오해받는 ㅎㅎㅎ
비엔나 8:20 듣다.. 잠들다 쿨~~...
1. 만도스는 사실 지명 이름입니다(본명은 나모).
2. 멜리안은 나바와 에스테 둘을 섬기는 마이야라고 하더군요. 본인도 예지 능력이 있었던걸 생각해보면 엘론드의 능력은 멜리안에게 물려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3. 사실 발라 중에 제일 불쌍하기로 아울레가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자기를 섬기던 존재들이 끝이 별로인걸 보면...땅의 발라가 아니라 불쌍함의 발라 아닌가?
1. 이르모도 때때로 '로리엔'으로 불리지만 만도스는 이명이 본명보다 압도적으로 더 자주 불리는 것 같네요 ㅎㅎㅎ
2. 그런데 멜리안의 주요 출몰 지역은 로리엔 정원... 올로린도 그렇고, 마이아들은 자신이 모시는 발라와는 별개로 좋아하거나 궁합이 잘 맞는 발라가 따로 있나 봅니다!
3. 아울레의 부하 운은 정말... 울모의 마이아 옷세는 멜코르에게 넘어갔다가 돌아오기라도 했지, 저 둘은 하필이면 사우론과 사루만 콤비 ㅠ.ㅠ
멜코르, 즉 모르고스의 시종 마이아는 누구 였나요? 사우론이 다른 발라의 시종이었다니ㅎ
나 진짜 실마릴리온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나 드라마 혹은 만화로 나오면 다 구매해서 볼거임 ㅠㅜ
아울레는 드워프를 창조했고 그의 아내인 야반나는 엔트를 창조했고, 만웨는 독수리를 창조했다.
멜코르는 없네요? 가장 강한 발라였다던데
제발 배경음악 좀 알려주세요
니엔나... 잘 모르고 있었던 발라였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발라랍니다 ㅎㅎㅎ
영상이 안나와요 ㅠ
저는 단연코 바다와 물의 군주인 '울모'가 마음에 듭니다 본문에 언급하신 것처럼 일루바타르의 아이들을 누구보다도 가장 아끼고 사랑했다는 점에서요
하지만 투르곤과 투오르가 말을 안들어서 결국 곤돌린이 망했어요ㅠㅠ
@@dolman623 어...제가 알기론 투오르는 계속해서 떠나자고 했는데 '엘프의 수치'인 투르곤의 조카 마이글린이 투르곤의 그런 교만함을 부추겼던 것으로 압니다
모르고스가 깽판치던 초창기부터 항상 가운데땅을 포기하지 않은 발라들 중 하나지요! 저는 니엔나가 가장 좋네요 ㅎㅎㅎ
@@샤이어백엔드 투오르도 곤돌린 터(?)가 워낙 좋아서 결국 짱박히길 원했고, 투르곤 같은 경우엔 그것도 있지만 모르고스가 곤돌린 위치를 알아챘다는걸 몰랐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조카 놈이 이 애비 성격을 닮았다는걸 몰랐다는게 제일 컷고요.
솔로부대장 울모
모르고스 담당일진 툴카스
발라들의 챔피언이죠! ㅎㅎㅎ
사우론 사루만이라니
자식농사 대실패의 현장
발라들이 발라 버려♠️
발라들은 마블세계관에 있는 셀레스티얼 같은 존재네...
모르고스가 만웨랑 비등한가요 더강한가요? 1대1은 모르고스가 14명중 그누구라도 다이기지않나?
발라들 중 무력 원탑은 툴카스 입니다
모르고스가 악랄하기 때문에 더 세 보이는 것일뿐, 더 강한 것은 아닙니다^^
@@여크리스-h3w 아니 그럼 뭔깡으로 14vs1로 싸움건거지...
1. 멜코르 = 모르고스는 만웨와 쌍둥이 격인 존재입니다.
2. "아이누는 위대하며, 이 중 가장 힘센 자는 멜코르다"
처음 가운데 땅에서 지배권을 놓고 싸울 때는 모르고스가 다른 형제들을 압도했지만, 나중에 이들을 도우러 온 툴카스가 웃으면서 모르고스의 강냉이를 털어버립니다.
모르고스는 다른 형제들의 권능의 일부를 가질 정도로 뛰어난 발라였지만 이후 그 모든 재능과 권능을 시기와 증오로 낭비해서 결국 창조의 능력을 잃어버립니다. 그럼에도 '어둠의 발라'라는 포지션은 폼이 아니라서 후린의 아이들 때 가문 하나를 철저하게 박살내버리고, 결국 곤돌린도 멸망 시켜서 벨레리안트를 정복하기 직전까지 몰고갔죠.
본래 권능이나 지식 같은 전체적인 기본 스팩에선 멜코르가 아이누중에서 제일 먼치킨이 맞고, 다만 무력한정으로는 툴카스가 짱이었습니다.
실마릴리온 보면 멜코르가 툴카스 내려오기 전에 13대 1로 맞다이 뜨는데 아직 타락너프 제대로 발동하기 전이라 힘을 온전히 가지고 있을때라서 유리하게 싸우고 있었는데 툴카스가 내려오는 바람에 털려서 도망침.
근데 능력도 출중하신 분들이 멜코르 하나 다굴 못해서 저 ㅈㄹ이 났냐고.
니엔나가 제일 좁밥인듯 인간들도 할수 있는 능력치
울모가 조와용
매력 넘치는 발라죠! 저는 니엔나를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ㅎ
라다가스트가...여자였어?????
아이웬딜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라 모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