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니입니당!!😍 끝날거 같지않던 봉달희의 이야기가 어제부로 끝이 났네용!!😭 봉달희 못잃어...😭😭 [외과의사 봉달희]는 보면서 처음엔 드라마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의료진분들께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런 드라마틱한 일들이 사실은 현실이라는 점이 많이 와닿았던 드라마였습니다. 전국에 계신 의료진분들, 또 다른 분야의 봉달희들, 꿈을 위해 오늘 하루도 봉달희처럼 열정을 불태우는 많은 분들께 이 영상을 바치며 전 다음 드라마로 찾아오겠습니다❤ 우리 구독자님들 항상 사랑합니당❤
학창시절 너무나 좋아하던 의학 드라마 였습니다^^ 매주 말없이 챙겨보다가 완결에서야 댓글 남깁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버럭범수에 호들갑 떨며 보던 저의 고딩시절이 생각나네요😊 낙엽만 굴러가도 꺄르르 웃어대던 그때의 고딩은 이제 31살이 되어 그때를 기억하고 있는걸 보니 추억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느 오늘이 되었습니다 다시금 봉달희와 버럭범수가 생각날때 오겠습니다😉
어떤 프로포즈 보다 더 멋지다...내가 꼭 아이 낳게 해준다는 말...진짜 저 상황에서 제일 현실적인 말이다...그때 드라마 끝나고 시즌2 바로 나왔으면 좋았을걸 ㅠ...넘 아쉽다...그당시는 시즌제가 없었으니...울딸 임신해서 낳은후 시청 했었는데...15년전 드라마라는게 믿기지가 않게 컬리티가 정말 굿...지금 봐도 심쿵 모드~~^^
결국 중근의 설득에 이렇게 돌아오게 되고 달희는 뼛속까지 의료인이라는 것. 그게 중요하지. 중근도 달희를 만난 이후로 사람 대하는 법을 알게 된거 같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릴 줄 아는 캐릭터로 이성만 있던 사람이 감성적으로도 성장한거 같음. 이 드라마가 종영 얼마 후에 그것이알고싶다에서도 외과의사 봉달희는 드라마에만 존재하는가 라는 제목으로 외과의사 부족한 심각했던 의료 현실을 주제로 다뤘었던 적이 있었는데 1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듯... 외과 전문 의료인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자이언트 다 끝나고 샐러리맨초한지 편집 어때요?! ㅋㅋㅋ)
좋은시나리오로 이범수하고 조연들 몇 빼고 진짜 연기가 전체적으로 형편업어 당시에도 말이 많긴했음. 특히 이건욱 역활의 김민준는 중반까지 연기가 충격적일 정도고, 조문경 역활의 레이싱걸 출신인 오윤아도 중반까지 연기가 부족해보이긴했는데 둘다 후반에 경험치때문인지 조금 나아지긴함. 그보다 더 이상했던거는 봉달이 역인 이요원도 선덕여왕이나 다른 드라마에서는 열연이였는데 봉달희 역활에서는 뭐가 왜 이렇게 말투가 어설퍼 보이고 시선과 눈 초점이 이상한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드라마 촬영할때 컨디션이 완전 개판이였던거같음.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다시봐도 거슬릴 정도로 못하시는 분은 없는데... 모두 캐릭터에 맞게 캐스팅 잘됐다 생각하고 각자 잘해주심ㅇㅇ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범수 김민준 배우님들의 발음인듯.. 어떻게 보면 기본중에 기본아닌가요ㅋㅋㅋ 감정연기는 좋은데 대사 전달이 안되니 몰입이 깨져요 상황보고 유추하거나 다시듣고 알았음ㅠㅠ 의학용어들 같은 경우는 자막으로 띄워주지 않았다면 전혀 못 알아 들었을듯
![[외과의사 봉달희] 우리 버럭범수가 달라졌어요!! (feat. 스윗 범수) | 17-1](http://i.ytimg.com/vi/hz7IZ1DZi1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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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니입니당!!😍
끝날거 같지않던 봉달희의 이야기가 어제부로 끝이 났네용!!😭
봉달희 못잃어...😭😭
[외과의사 봉달희]는 보면서 처음엔 드라마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의료진분들께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런 드라마틱한 일들이 사실은 현실이라는 점이 많이 와닿았던 드라마였습니다.
전국에 계신 의료진분들, 또 다른 분야의 봉달희들, 꿈을 위해 오늘 하루도 봉달희처럼 열정을 불태우는 많은 분들께 이 영상을 바치며
전 다음 드라마로 찾아오겠습니다❤
우리 구독자님들 항상 사랑합니당❤
학창시절 너무나 좋아하던 의학 드라마 였습니다^^
매주 말없이 챙겨보다가 완결에서야 댓글 남깁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버럭범수에 호들갑 떨며 보던 저의 고딩시절이 생각나네요😊
낙엽만 굴러가도 꺄르르 웃어대던 그때의 고딩은 이제 31살이 되어 그때를 기억하고 있는걸 보니 추억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느 오늘이 되었습니다
다시금 봉달희와 버럭범수가 생각날때 오겠습니다😉
어떤 프로포즈 보다 더 멋지다...내가 꼭 아이 낳게 해준다는 말...진짜 저 상황에서 제일 현실적인 말이다...그때 드라마 끝나고 시즌2 바로 나왔으면 좋았을걸 ㅠ...넘 아쉽다...그당시는 시즌제가 없었으니...울딸 임신해서 낳은후 시청 했었는데...15년전 드라마라는게 믿기지가 않게 컬리티가 정말 굿...지금 봐도 심쿵 모드~~^^
버럭 싫었어요 전
맞아요. 아직도 외과의사봉달희 이거 시즌2 지금이라도 나와주면 좋을거 같단 생각하네요. 낭만닥터김사부 보니까 이것도 시즌2…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다시 봐도 이범수님 후회남주 연기 너무 잘하심~
달희랑 중근쌤 아이도 낳고 잘 살고 있겠지?ㅠㅠㅠㅠㅠㅠ봉달희 그립다ㅠㅠㅠㅠ
이범수 배우님 어른멜로 또 한번 보고 싶네요. 의사 역할도 너무 잘어울려서 의사캐릭터 연기 또 보고 싶어요 의학드라마 출연 원하네요!
이거 시즌2도 했음 얼마나 좋을까요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제 인생드라마인데 이렇게 다시 볼수 있게 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13년전 중학생 시절로 돌아간거 같아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어렸을때 봤던 인생드라마를 다시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고시생이라 주말이 더 힘들고 그랬는데 이거 보면서 잠시 웃을 수 있었어요
감사드리고 건강조심하시고요
앞으로도 빽드 애정할게요^^
결국 중근의 설득에 이렇게 돌아오게 되고 달희는 뼛속까지 의료인이라는 것. 그게 중요하지.
중근도 달희를 만난 이후로 사람 대하는 법을 알게 된거 같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릴 줄 아는 캐릭터로 이성만 있던 사람이 감성적으로도 성장한거 같음.
이 드라마가 종영 얼마 후에 그것이알고싶다에서도 외과의사 봉달희는 드라마에만 존재하는가 라는 제목으로 외과의사 부족한 심각했던 의료 현실을 주제로 다뤘었던 적이 있었는데 1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듯...
외과 전문 의료인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자이언트 다 끝나고 샐러리맨초한지 편집 어때요?! ㅋㅋㅋ)
고등학생때 봤던 드라마인데 지금 다시 방송해도 촌스럽지 않다고 생각해요. 울고 웃으며 잘 봤습니다. 편집 굿이었어요.
시간이 지나도 주기적으로 보고 있는 드라마…🫶 꼭 지우지 말아주세요!😊
인생드라마였던 안중근 봉달희 못잊어 ㅠㅠ
이요원 정말 예쁘다.
벌써 마지막회 라니
슬프다 ㅠ
봉달희 보고 싶은데 어떻하지..
그럴때는 스브스 어플을 통해 다시 1회부터 정주행을 추천드립니다. 전편 무료입니다!
(다만 중간의 광고는 무료인거 감안하고 이해해주며 보셔야 합니다 ㅋ)
게다가 요즘은 다시보기 서비스에 본방 당시 그런 화질이 아닌 완전 고화질로도 나와있어요 ㅎㅎ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고맙습니다 ㅎ
와 정말 보고싶었던 드라마 였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와 여기 소문나면 떡상 채널일듯 .. 진짜 잘봤어요 덕분에 새벽 5시.....ㄷㄷ
멋지네
편집자님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그동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해요ㅎㅎ 혹시 다음 작품으로 이요원 배우님 나오셨던 패션 70s는 어떠신가용!!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빽드 통해서 다시 한 번 꼭 보고 싶네요😆
저도 그거 완전기다리구있어요ㅠㅠ 천정명이랑 김민정 주진모까지 너무매력적인드라마였는데
이범수씨 드라마 안하나요? 와 안중근 매력에 퐁~~
이범수 머시따 ~~ㅠ
오래만에보니 옛날생각이 많이나네요❤
고맙습니다♡♡
외과의사봉달희너무재미있어요
안중근같은 맘이 따뜻한 남자 만나고 싶다~~~ 녹는다 녹아♡
재밋게 잘봤습니다
버럭범수♥진짜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ㅋ
든든하다
봉달희진짜이쁘다 ㅋㅋ
잉 내가 볼때 다들 전부다 연기 잘하는데
音楽が雪の女王？
안된다
니심장망가진다
부모라도나는반대한다
내새끼죽을까봐서반대할기다
,😘 Bong Dal Hee.
Subtitle Indonesia, please
좋은시나리오로 이범수하고 조연들 몇 빼고 진짜 연기가 전체적으로 형편업어 당시에도 말이 많긴했음. 특히 이건욱 역활의 김민준는 중반까지 연기가 충격적일 정도고, 조문경 역활의 레이싱걸 출신인 오윤아도 중반까지 연기가 부족해보이긴했는데 둘다 후반에 경험치때문인지 조금 나아지긴함. 그보다 더 이상했던거는 봉달이 역인 이요원도 선덕여왕이나 다른 드라마에서는 열연이였는데 봉달희 역활에서는 뭐가 왜 이렇게 말투가 어설퍼 보이고 시선과 눈 초점이 이상한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드라마 촬영할때 컨디션이 완전 개판이였던거같음.
다른분은 연기 어설픈거 격공감하는데 봉달희역 맡은 이요원님의 연기는 일부로 봉달희 라는 캐릭터(허당에 어딘가 좀 모자란?)에맞게 말투를 어설프게 한것같아요..!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다시봐도 거슬릴 정도로 못하시는 분은 없는데... 모두 캐릭터에 맞게 캐스팅 잘됐다 생각하고 각자 잘해주심ㅇㅇ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범수 김민준 배우님들의 발음인듯.. 어떻게 보면 기본중에 기본아닌가요ㅋㅋㅋ 감정연기는 좋은데 대사 전달이 안되니 몰입이 깨져요 상황보고 유추하거나 다시듣고 알았음ㅠㅠ 의학용어들 같은 경우는 자막으로 띄워주지 않았다면 전혀 못 알아 들었을듯
이범수 발음이요???? 이범수 연기 발음도 좋고 연기력 지렸는데?? 잘못알고 계신듯 김민준 발음은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이범수는 발음+연기 지렸어요
다 좋은데 노래가 미스다.. 별로 안어울림 드라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