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오우.. 앞도 잘 안보이고.. 무섭네.... N: 이러다 여기서 내가 죽게 된다면? 시신수습은 어떻게 하디? 발견은 될 수 있겠지? 바다로 밀려가면 못 찾는 거 아니야? 내 장례식엔 누가올까? 아니다..갑자기 다리거 끊어진다면? 그게 더 무섭겠다ㅠㅠ 으... 근데 아무래도 튼튼하니까.. 그렇겠지? 하지만 예전에도 다리 부서진 사건 있었지 않나? 에이 그건 옛날 얘기고..그래도 어쩌고저쩌고
@@Delicious_Kingcrab내 생각과 다르다고 무작정 공감능력을 운운하기 보기보다 다른 사람의 생각도 그럴 수 있겠구나 이해해보는게 어떨까요? 저 분의 뜻은 그 소수의 직접적인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인터넷 여러곳에서 과장되어서 표현되는게 좀 지나치다란 말 아닐까요? 왜냐면 저도 저기 몇 년 전에 지나가 본적 있는데 그땐 정말 암생각 없이 무섭다라는 감정도 느껴보지 못하고 지나갔는데 그 패닉 오신 아주머니 블박 영상 뒤로 요즘 부산항대교가 무섭다는 타이틀로 자주 뜨고 댓글 사람들 반응 보고나니까 그제서야 저도 무서워보였어서.. 실제로 가보면 사실 정말 그정돈 아니긴해요 놀이기구 수준 막 이렇게는ㅜㅜ 특정 공포증 있으신 분들한테는 공포스러울 수 있는 정도 같아요
와 .. 다시보니끔찍하다 여자친구랑 부산 여행와서 숙소문제로 다투고있었는데 저기진입하고 중반정도올라가다가 서로 아닥하고 정면만봄.. 나랑 여자친구 다 약간 고소공포증있었는데 진짜 충격이더라 다 내려오고나서 손이랑 등에 땀 엄청나고 치아는 엄청 꽉물고있어서 잇몸이다아프더라 ㅋㅋㅋㅋㅋ
애랑 부산여행중 네비가 가르쳐주는대로 진입.놀이기구도 못타는데 이미 진입했고 식은땀에 손에 땀 범벅.애는 뒤에 타고 있고 멈출수도 없고 울고싶은데 울수도 없고 가긴 가야하고 정말 멘붕이였음. 지금 생각해도 후덜덜함. 기절안한게 천만다행이었음. 부산가면 네비가 또 저 도로 가르쳐줄까봐 못가겠음ㅜㅜ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입니다 . 처음에 진입할때는 바깥이 안보이는 콘크리트 난간이라 승용차 높이의 시선으로 안전하다 생각해 올라가다가 콘크리트 난간이 없어지고 얇은 프레임 난간으로 바뀌는순간 진짜 좋대따 싶었습니다 . 교량 상부인 직진구간까지 올라가는 길이 곡선이라 내차는 천천히 가는데 멀리 보이는 배경은 너무빨리 지나가서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납니다 . 곡선 구간이라 수시로 핸들 보타를 해줘야 하는데 주변시야가 너무 뚫려있고 빙글빙글 돌고 있어서 내가 가는 길도 움직이는것 처럼 보입니다 . 한번 타고 두번다시는 안탑니다 . ㅜㅜ
저도 고소공포증인데 이분말이 맞음 실제로 위험할건없다 사고율 작다 뭐이런얘기 귀에도안들어오고 어쨋든 죽을수 있다는 공포때문에 높은데가 무서움 특히 난간이 낮은곳 안전장치 없고 그냥 넘기만하면 자살이가능하다 이런곳은 개무섭 아예 통유리로 되어있어도 실제 열수있는 창문은 작아 사람몸나갈수 없는 공간 밑에봐도 하나도 안무섭
내비 안내로 저길 갔는데 난 원래 롤러코스터도 잘타고 놀이기구 겁내는 사람 아님. 그런데 저길 진입해서 곡선 구간을 도는 데 무서운 게 아니라 뭔가 쎄하는 느낌이 들고 누가 자꾸 뒷통수를 잡아 당기는 뻣뻣한 느낌을 받음. 그리고 시야가 좁아져 풍경이 동전짝 만하게 작아짐. 갑자기 내가 그동안 잘살아왔나 인생에 후회는 없었나 마누라나 딸래미 장래도 생각나고 오만생각이 다 들었음. 빠져나오고 보니 운전대를 너무 꽉잡아서 손바닥이 물로 흥건 하고 손이 아플 지경이었음.
8년 전엔 저 영상보다 난간 높이가 낮았던 거 같음. 부산 놀러갔다가 뭣도 모르고 내비가 안내하는데로 운전하는데 갑자기 벼랑끝 전개에 똥줄이 타들어가는 긴장감 가지고 어거지로 올라갔음 ㅋㅋㅋ 근데 난간 높이가 너무 낮아서 이거 까딱 잘못하면 낙하해서 사망각이라는 공포감에 한손 운전하던 여유는 집어치우고 예의 가득담아 두손으로 공손하게 운전하면서 구간 다 끝나고 다리로 올라가자마자 쌍욕하고 난리쳤던 기억이 있음 ㅋㅋㅋㅋㅋ 아마 지속적으로 민원이 들어갔을 걸로 사료되고 그래서 그나마 난간이 조금 높아진거라고 생각됨 ㅋㅋㅋㅋㅋ
![[#서울촌놈] 부산 운전 진짜 쉽지 않다;; 반복되는 혼란의 '부산항대교' 통과! 드라이버 차태현의 멘붕ㅋㅋ](http://i.ytimg.com/vi/7VMRg4uUklI/mqdefault.jpg)
비바람 치는 날 올라가면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합니다.
보험 생각 내 장례식에 누가 올까 난 잘 살아왔나 등등
ㅋ~
ㅋㅋㅋㅋ말인즉슨....이게 바로 인생길 ㅋㅋㅋ
댓글 너무 웃김 ㅋㅋ
그정돈아니던데 쫄보새기들 ㅈㄴ많노
S: 오우.. 앞도 잘 안보이고.. 무섭네....
N: 이러다 여기서 내가 죽게 된다면? 시신수습은 어떻게 하디? 발견은 될 수 있겠지? 바다로 밀려가면 못 찾는 거 아니야? 내 장례식엔 누가올까? 아니다..갑자기 다리거 끊어진다면? 그게 더 무섭겠다ㅠㅠ 으... 근데 아무래도 튼튼하니까.. 그렇겠지? 하지만 예전에도 다리 부서진 사건 있었지 않나? 에이 그건 옛날 얘기고..그래도 어쩌고저쩌고
부산 사람들 운전 착하게 하는 구간.
올라가는데 순감 움찔,,,,살짝 무섭던데,,,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진짜예요? 난 절대 못 갈 것 같아요~ 후덜덜 😮
부산 사람들 운전 개 뭐같이 하더라고요 부산 앞바다 인간들
인천 와보긴함?
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발 저번에 어떤 아주머니 차에서 내려서 무섭다고 한게 이유가 있네… 너무 무섭네
↖그나저나 행님덜 지리는 좌표를 알려주지!
내프사 누르고 아래주소 지린다! (후방주의)
온팬에서 터진건데 나 이거보고 3번 연딸 치고옴!
근데이게 중요한건아니구 지금 난리난거있음
내 채..널에 올린 주..소가봐(후방주의)
(미성년자 절대 안됀다..ㅠㅗㅑ)
여러분 내가 진심 지리는 정보하나 알려줄께
내프사 누르고 아래쪽 좌표가봐! 진짜 지림
나는 방금 그거보고 쓰리딸 3번 물빼고왔음!
얼마나 겁이많으면 쳐내려서 못간다하냐 ㅋㅋㅋㅋㅋㅋ
그거 말하니 부산2찍인지 그런적 없다고 찬양하던 댓글이 생각나네
2층버스기사였습니다 관광코스에 부산항대교추가된뒤로 한번운행하고 회사그만뒀습니다 지금은 다른일해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해됩니다…ㅜ
밥먹었는데 속이 않좋네요 영상보고..
오버하지마 제발......
언젠간 무너질듯..
저기를 천장뚫린 2층버스 좌석에 앉아서 간 승객들이 레전드 아니냐 ㅋㅋㅋㅋ..
ㅋ ㅋ ㅋ 어떠한 놀이기구보다 사실감있으면서 무서웠을듯 음주사고나면 진짜 x될곳
태종대 오륙도행 시티투어 2층버스 조수석쪽을 꼭 권해드립니다 ㅎ
저거 일부러 타는거아님? 롤코처럼 관광용
@@diorh4573상상만 해봅니다.ㅋ
@@농업적근면성제주 516도로 구간단속 카메라 도입 이전 버스를 타봐야.. 아 슈마허가 우승하는건 재능러들이 전부 버스를 몰고 있어서 가능한거구나 하지..
예절주입의 다리.
저렇게 차간격이 깔끔한건 처음봄.
속도도ㅋㅋ아무도 과속하지 않음ㅋ
지가 좆될수도 있으니까 얌전히 가는거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사고나면 ㄹㅇ 답없단걸 알고 있는거지
ㅋㅋㅋ ㄹㅇ 예절강제주입
전에 부산 여행갔을때 시발시발 거리고 신호 무시하던 택시 기사님이
저기 지나갈때 진짜 좆나 진지한 표정으로 한마디도 안하고 앞만 보고 천천히 가시는데 뭐지 하고 창문 밖에 봤더니 존나 놀래서 고소공포증 왔었음;;
밖에 보면서 잘갔었는디
진짜 롤러코스터 보다 더 무서움
놀이기구인줄알았다 진지하게
난 안 가는걸루
부산사람입니다. 그렇게 욕설하시는 기사님이 계신다구요...? 회사에 신고해야겠는데..그런분 본적없어요 저는...
후배가 사는 부산에 놀러갔다가 아무생각없이 탔었는데...교정때도 잃지않던 식욕을 처음으로 잃어버림...바람까지 신나게불어서 모자 날아갔는데..아~~무 생각도 안나고 코너 돌때마다 영혼이 빠져나가는 느낌ㅜㅜ저거 타자구..또 오라는데 진심어린 욕을 선물해줬네요ㅠㅠ지금도 머리아파서..전..이만 누울게요..🙈
보다가 오줌지림 ㄷㄷ;;
빤스비용 누구한테 따져야되냐 ㅡㅡ
여기 진입하기 전에 선택권이라도 줬으면 좋겠다.. 여기로 가는지도 모르고 진입부터 해버림 ㅜㅜㅜ
엌ㅋㅋㅋㅋㅋㅋㅋㄷ ㄷ ㄷ ㄷ ㄷㄷ ㄷ
나도 저기 로 들어가는줄은 상상도못했음!
경고: ...
게임처럼?ㅋㅋ
작년에 갔다가 그냥 진입했는데 정말 어!! 이거 머야!!! 하고 소리질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기억난다
친구들이랑 부산여행 갔는데
보통 소리 크게 랩이나 댄스곡 틀고가는데
여기 진입하고 얼마안지나서 노래끄고 도서관 만들었음
작년에 가봣는데 별로 안무섭던뎅.. 노래 신나게 틀고 갔는데. ㅎㅎ
@@Hottae. 아 예...
@@Hottae.정말 대단하시네요.
@@Hottae.혹시 직접 운전 하신거 맞으신가요?
@@Hottae.님 친구도 없고 가봤다는 것도 허언이죠? ㅋㅋ
부산에서 유일하게 정속, 안전거리 유지, 노클락션이 지켜지는 존 아닐까
조만간 벨로스터 아반떼N 모는 양카충들이 지들 운전실력보여준다고 100 풀악셀밟고 코너링해서 난간추락하는 뉴스 나올듯
진짜 저기서 진상짖하면 다죽는다니까 ㅋㅋ
ㅋㅋㅋㅋ
저기선 유일하게 30km로 가도 다들 뭐라고 안해요 ㅋㅋㅋ ㅈㄴ 급정거하거나 저기 가운데에 세우는 미친 짓만 안하면
푸산도 안전운전하게 해주는 다리가 있다?
부산 사람들 얌전해지는곳
ㅋㅋ 내 플-필 Click 해서 들와봐..
70만 구,.독 있는애가 카메라 감-독한테
대-주는거 뜸.. 지금 난리도 아님 ㅋㅋ
부산사람입니다 이 다리가 무섭다는걸 모르고 내비가 알려주는대로 들어서고 올라가는데 이게 무슨 느낌이지? 왜무섭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으로 보는걸로 무서운게 아니라 알 수 없는 쎄~함을 느꼈습니다.. 팔이 후덜거리고 핸들꽉잡게 되는.. 다시는 안탑니다...
보는것만도 무섭네요. 팔다리가 후덜덜 머리가 띵...수영을 못하고 물을 무서워하는 편이라서 바닷가도 안들어갑니다. 옛날에 타던 88열차 탄 느낌😅😅
똥구멍이 찌릿찌릿
네비x 내비o
찐부산사람아니네 이길 하루에 1번은꼭가는데 그냥 다니는데
@@풍경소리-sj 수영도 못하고 물도 무서워 하고 높은 곳도 무서워서 저기 가면 숨 넘어갈거 같음. 부산 살지만 절대 못갈 곳. 영상만 봐도 어질지어질 함.
모든 차들이 착해지는 구간 ㅋㅋㅋㅋ
김여사 앞에서는 착해져도 안된다
공정한 도로ㅋㅋ
부산사람들이 저렇게 착하게 운전하다니
ㅋㅋㅋㅋ
@@병옥이네부대찌개근데 진짜 모르고 진입하고 고소공포증 심한 사람이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어요... 그렇다고 저기 올라가는데 경고판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부산이 고향이라 영도쪽 갈 때 마다 타는데.. 진짜 사람을 진지하고 사려깊게 만드는 다리임.. 시선은 위로 15도 유지하고 절대 옆 아래를 보지 않음..
ㅋㅋ
공감 보는순간 짜릿하죠
ㅋㅋㅋ
@@jongwookful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항상 새로울거같아요
@@jongwookful니 어메나 자식한테도 그따구로 말하세요 그리 공감 못해서는 하긴 결혼도 못했겠거나 했어도 줮 기러기애비짓하며 돈이나 대고 있을듯
@@jongwookful너도 오버하는거 같은데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른거지 자기 느낌을 일반화하지는마러
여기인가 패닉 와서 못가고 내린 아주머니 영상 봤는데 십분 이해함 난 조수석에서 옆에 보는 것만으로 심장이 벌렁벌렁거리던데
여기 2층버스 타고 간 사람입니다 그날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느낌상 버스가 한쪽으로 쏠리는 듯하게 지나왔어요 그때 생전안하던 기도문이 입밖으로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도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걱 2층 버스타고서는 진짜 무서워서 못갈꺼같아요;;;;
악 개무섭 ㅋㅋ
오버하지마 진짜 저걸 무섭다고 하냐 어휴..
@@손흥민-b5h니가 안 무서우면 다른 사람도 안 무서운거냐? 내가 키우는 귀염둥이 셰퍼드한테 너 물어버리라고 한다
여긴 솔직히 진입구간 전에 경고판 설치해놔야함 고소공포증인사람 출입금지라고 아니면 난간대라도 좀 높이설치해놓던가
난간을 높이 설치하거나 시야를 가리는 방식으로 설치하면 바람이 불때 구조물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난간을 최소한으로 설치한거라고 하네요.
다이나믹 부산이라 그런거 안함
그거 진입구간에 써붙이면 어떻게되는데?ㅋㅋㅋㅋㅋ 공포가 사라짐???
@@asgrimm8165 무서운 사람들은 우회를 하겠지?
나 고소공포증 심한데... 보기만 해도 ㅎㄷㄷ하네
부산에서 안전거리 확보라니... 교통혁신급이네
ㅋ exactly
ㅋㅋㅋㅋㅇㅈ 부산세끼들은 운전 저렇게안하지
ㅋㅋㅋㅋ
부산교통판 상호확증파괴ㅋㅋㅋㅋ
느슨해진 부산 운전씬에 긴장을 주는곳 ㅋㅋ
저길 매번 운전하실 수 밖에 없는 버스기사님들 진짜 존경스러움;
댓글들이 유난히 길고 성의있고 존댓말이 많은 걸 보면 부산항대교의 위력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 부산남자들 말 길게 하는거
싫어한다 안캅니까
@@대머리소년의성공신화그게 자랑이냐 문딩아
ㅋㅋ 맞아요. 저도 엄청 진지하게 댓글 달았어요. 예전 트라우마 아직도 생각남
?ㅋ
나도 이렇게 찍은 동영상 있는데 2층버스 타고 찍느라 후덜덜 진짜 지렸음 저 바람소리도 똑같음
와 시발 저번에 어떤 아주머니 차에서 내려서 무섭다고 한게 이유가 있네… 너무 무섭네
안 무서움
부산항대교 자주 타는데 이번에 밈처럼 돼가지고 과장이 너무 심함
신경안쓰고 타면 아무생각 안듦;;
사람 마다 다른듯.
나는 길을 잘못들어서 한번 저쪽으로 지나가봤는데 놀이기구 타는것마냥 너무 무서워서 다시는 안가고 싶다.
@@자동차-o1l 고소공포증 심한 사람이면 그럴수도 있지
일반적인 고가도로랑은 수준이 다른건 사실이잖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데 과장이라느니 공감능력 ㄹㅇ 제로네
@@Delicious_Kingcrab내 생각과 다르다고 무작정 공감능력을 운운하기 보기보다 다른 사람의 생각도 그럴 수 있겠구나 이해해보는게 어떨까요? 저 분의 뜻은 그 소수의 직접적인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인터넷 여러곳에서 과장되어서 표현되는게 좀 지나치다란 말 아닐까요? 왜냐면 저도 저기 몇 년 전에 지나가 본적 있는데 그땐 정말 암생각 없이 무섭다라는 감정도 느껴보지 못하고 지나갔는데 그 패닉 오신 아주머니 블박 영상 뒤로 요즘 부산항대교가 무섭다는 타이틀로 자주 뜨고 댓글 사람들 반응 보고나니까 그제서야 저도 무서워보였어서.. 실제로 가보면 사실 정말 그정돈 아니긴해요 놀이기구 수준 막 이렇게는ㅜㅜ 특정 공포증 있으신 분들한테는 공포스러울 수 있는 정도 같아요
와 .. 다시보니끔찍하다 여자친구랑 부산 여행와서 숙소문제로 다투고있었는데 저기진입하고 중반정도올라가다가 서로 아닥하고 정면만봄.. 나랑 여자친구 다 약간 고소공포증있었는데 진짜 충격이더라 다 내려오고나서 손이랑 등에 땀 엄청나고 치아는 엄청 꽉물고있어서 잇몸이다아프더라 ㅋㅋㅋㅋㅋ
화해의 다리
쫄보네
흔들다리 효과로 뜨밤 ㄱㅇㄷ
ㅋㅋㅋㅋㅋ상상하니 겁나웃김
퐁퐁이형 ㅜㅜ
지난번 여자 한분이 차로 들어섰다가 울고불고 하다가 다른차량 동승자가 대리운전해준 사례도 있음.
떨어질까 무서워 운전못할수도 있을거같음
애랑 부산여행중 네비가 가르쳐주는대로 진입.놀이기구도 못타는데 이미 진입했고
식은땀에 손에 땀 범벅.애는 뒤에 타고 있고 멈출수도 없고 울고싶은데 울수도 없고 가긴 가야하고 정말 멘붕이였음.
지금 생각해도 후덜덜함.
기절안한게 천만다행이었음.
부산가면 네비가 또 저 도로 가르쳐줄까봐 못가겠음ㅜㅜ
제가 만약 부산을 간다면 절대로 자동차는 안 탈거예요. 아유 무서워라.
영도 흰여울마을이나 태종대 해녀촌 여기서 놀다가 네비를 해운대나 광안리 찍으면 다 저길로 안내합니다 이다리를 타야 빠르거든요 다른길도 있지만 많이 둘러가고 차도 막히고 여기로 가는게 제일 빠른길입니다
무서운건 둘째치고 중간에 사고나 고장차량 발생하면 뒷 차량들 정말 골치아플것 같습니다.
네비가 알려주는데로
진입했다가 간신히 빠져 나왔네요
좀더 안전하게 대책을 세워야 될거
같습니다 초보 운전자들은
사고위험도 있고 그쪽은 안가고 싶은 살벌한 대교입니다
@@옥수수콧털차전 그냥 마음편히 돌아돌아 갈래요😂
영상으로만 봐도 무섭다
꼬추떼라
ㄹㅇ
숨이 차고 호흡이 가빠져서 못보겠네요
영상으로 봐서 무서운거 사실 운전할땐 저정도로 안보여용
씨발 진짜 ㅈㄴ무섭습니다 고소공포증있는 사람은 절대 못타요
초행길에 뭣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욕 나오기도 전에 이미 빠꾸는 틀렸고, 핸들은 젖고, 중간쯤 가서는 뭔가 이세상과는 틀린듯 빠져나가는 영혼을 겨우 붙잡아야 통과할 수 있죠. 영상보는데도 땀나네.
표현력 죽이네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표현력 상상이되는 현실
나도 비슷했스미니다ㅋㅋ 잘못들어갔던 저 지옥의다리 갈땐 저다리 피해가려고 네비검색겁나게함ㅋㅋ
순간적으로 겸손해지는 다리죠. 모르고 올라갔다가 안도의 한숨을 쉬죠. 모든 운전자는 차간격 잘 지키고 찬찬히 조심히 올라가죠 합류점을 향해서~~^^
나만그런게 아니었네요 1달전 부산에 가족들데리고 놀러갔는데 진입하는순간
입에서 나도모르게 이게뭐꼬 ㅅㅂㅅㅂ거리며 욕이나오고 유턴하는곳이 나와준다면
바로돌아가고 싶을만큼 겁이나더라고요
그렇다고 차를세울수도없고 급격한경사를
보니 천국간다면 이렇게가지않을까 하는생각도 들면서 머리속이 온통하얘지는
느낌이 들었고 바짝쫄아서 앞차만보고 굴비엮여서 올라가듯 빠져나온기억이 있네요
천국ㅋㅋㅋ
굴비 ㅋㅋㅋㅋ
말 찰지게 잘한다 ㅋㅋㅋㅋ
천국간다면 이렇게가지않을까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으시네요
그런데 왜 저렇게 다리를 지었을까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다들 말없이 앞만 보고 지나가는 구간
세상 천하의 망나니도 겸손해 지는 구간
부산사람은 신경안씀ㅋㅋ
@@Alex-yf9gn설마 저기도 순살일...
@@Alex-yf9gnGS가한거아니겠죠?
운전자 입장에서는 오른쪽 바다 안보임 도로가 좁아서 조심히 운전하고 오르막길이라 안밟히는거뿐임 부산사람은 무서운지 신경도 안씀 2층 버스는 안타봐서 근대 무섭긴 하겠다ㅋㅋ 저 밑에 캠핑장이고 가볼만함
다들 잘만 떠들어대며 가는 구간
세상 천하의 망나니 또한 그대로 망나니처럼 가는 구간
실제론 99.9%는 신경도 안 쓰는데 인터넷에서만 호들갑 떠는 구간
대박인 건 이 다리가 그해 대한민국 토목건축대상 받았다는 것 ㄷㄷ
역시 사용자는 안중에도 없는 그들만의 세상 ㄷㄷ
건축적으로 봤을 땐 받을만 하긴 하네요ㅋㅋㅋ
??: 이게 되네?ㅋㅋㅋ
예쁘고 특이하긴해요 원래 상이 실용성이 있다고 받는건 아니라서ㅎㅎ도전에 의미를 둔 것이 아닐까...
저는 부산에 살면서 이쪽으로 운전하면 경치가 아름다워서 좋더라구요
사실 저정도의 높이차를 그나마 토목기술로 극복했다는게 대상감이 아니었을까...
영도에 볼일있어 갔다가 오는길에 네비가 가르쳐준데로 진입했는데 이다리었음
어?뭐지? 부산에 이런다리도 있었나? 하는순간 진입하고 빙돌아가는구간에 들어서자마자 양옆 난간도 낮아 훤히 보이는 아래쪽에 가느다란 얇은 기둥만이 띄엄띄엄 다리를 지탱하고 있는걸 본 순간 등줄기에 식은땀이 날정도로 무서워 핸들잡은손에 힘이들어가고 저절로 얌전한 운전모드로 바뀌게 됨,앞차와 간격 70미터이상 유지하게 되고 뭔가가 조금만 벗어나면 쳐박혀 아래로 떨어질것 같은 압박도 오고 앞만보고 운전하게 됨,양옆에
빠져나와서 찾아보니 이때가 이다리가 생긴지 한달됐을때라는..
부산의 복잡한 교통 체계는 놀이기구와 구분 할 수 없다
현실판 롤러코스터 🎢 😂
한쪽은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차이가 있는거 아닌가요😂
@@pisin221둘 다 목숨 거는 건 똑같죠 단지 그 목숨을 내가 쥐고 있느냐 놀이기구가 쥐고 있느냐 그 차이뿐
그기 낭만이다
부산토박이인데 서울보단 낫다. 서울은 네비를 켜도 못찼겠더만
회차로라도 도입해서 무서운사람들 빠져나갈수있게 만들어야함 어제 궁금해서 갔다왔는데 ㄹㅇ 무서움 강풍부니까 더 무서운느낌
태풍 올 때 저기 진입 가능한가요 ㄷ ㄷ ㄷ ?
영도->광인리 방향 다리는 올라가기는 입구 옆에 유턴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ㅎㅎ
@@HappywithSeo-Ah그거 놓치면 끝나는건가요
무서워못가면 운전을안해얘지
ㅋㅋㅋ시티투어버스 빨간라인 탔을때 외국인 내국인 할거없이 홀리쓋 등등의 감탄사가 튀어나왔었음ㅋㅋㅋ
오ㅋㅋㅋㅋ
아 웃겨😂😂😂
서울에서 5살 짜리 딸래미랑 와이프랑 2박3일 놀러가서 저기 구간만 3번 탐 ^_^ 아침 낮 밤!!
뭐이리 늘려놨어
조센에 여행 오는 외국인들 조심해야 됨 제정신이 하나도 없음 정상인이면 개조센에 놀러 안 옴
놀러갔다가 한번 타봤는데 솔직히 운전자입장에선 앞보고 가니까 잘 모름 ㅋㅋ 그냥 올라가나보다 함
여길 버스 운행하시는 기사님들 존경합니다... 일단 저는 자차로도 못 갈 것 같네요.
익숙해지면 그런가보다.. 할 거 같네요 ㅋ
더구나 하루에도 몇번을 운행할테니
앞만 보고 달리면 됩니다 ^^
쫄보냐?
@@user-xz6oj5ir9g ㅇㅇ쫄
기사입장에서 상상해보니까 식은땀난다
직접 가보면 차선도 넓고 앞만 보고가면 쌉가능
차들 다 안전거리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가는거봐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저런길 아니어도 부산사람들도 다 안전거리 유지합니다...
@@bca-lt2jd엥????? 부산다니면서 그런꼴을못봤는데
@@user-ba8z37ndwj 한 30년전에 다니셨음?
@@bca-lt2jd그냥 부산이든 어디든 안전거리 무시하는 년놈들 존나 많음요
@@bca-lt2jd어제도 갔는데 어떤 미친놈이 히히 오줌발싸 하면서 3분 지연된 덕분에 차들 다 기분좋게 갔습니당!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입니다 . 처음에 진입할때는 바깥이 안보이는 콘크리트 난간이라 승용차 높이의 시선으로 안전하다 생각해 올라가다가 콘크리트 난간이 없어지고 얇은 프레임 난간으로 바뀌는순간 진짜 좋대따 싶었습니다 . 교량 상부인 직진구간까지 올라가는 길이 곡선이라 내차는 천천히 가는데 멀리 보이는 배경은 너무빨리 지나가서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납니다 . 곡선 구간이라 수시로 핸들 보타를 해줘야 하는데 주변시야가 너무 뚫려있고 빙글빙글 돌고 있어서 내가 가는 길도 움직이는것 처럼 보입니다 . 한번 타고 두번다시는 안탑니다 . ㅜㅜ
댓글만 읽어도 아찔합니다
아... 이 글만 읽어도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
근데 왜 저리 무섭게 높게 만들었을까요? 무엇때문에 ?
컨터에너 실은 대형선박들 통괴해야 해서요
저도 고소공포증인데 이분말이 맞음 실제로 위험할건없다 사고율 작다 뭐이런얘기 귀에도안들어오고 어쨋든 죽을수 있다는 공포때문에 높은데가 무서움 특히 난간이 낮은곳 안전장치 없고 그냥 넘기만하면 자살이가능하다 이런곳은 개무섭 아예 통유리로 되어있어도 실제 열수있는 창문은 작아 사람몸나갈수 없는 공간 밑에봐도 하나도 안무섭
아주머니 패닉 이해가 간다 ㄷㄷ
난독증임? 영상어디에도 아줌마가 패닉하는 장면이없는데 망상꾼임?
@@손로란트-w3o
왜 난독증이 나왕?
추천수로 막고라 드가자
@@손로란트-w3o 비응신
@@손로란트-w3o아줌마 영상 안봤냐?
진짜 천국으로 가는길같애 ㅋㅋㅋㅋ
땅에 다이빙하는 사람도 나올듯
ㅋㅋㅋ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드립보소
장본인이 천국으로 가보셨나?
이거 무서운 이유가 저 얄팍해보이는 기둥도 그렇지만 옆에 난간이 진짜 낮음. 초등학생도 점프하면 넘어갈 높이임. 차가 잘못가면 그냥 난간부수고 떨어질것같음
How come those cars are so small that looks like toys?
@@luckyluck1666 This is because the aspect ratio of the video has been modified.
뻥이심하다
@@성봉장-z1f 내가 앉은 세단의 눈높이랑 난간이 거의 비슷했다.
진짜 맞음
난간이 높으면 덜 무서울건대 진짜 쫄깃함다@@성봉장-z1f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 입니다
이 코스 경험 후 트라우마로 인해 교각 공포증에 걸려 낙동강을 건너지 못해 부산을 못벗어난지 30년이 넘었습니다
서울 사시는 부모님은 건강 하신지 걱정 입니다
내비 안내로 저길 갔는데 난 원래 롤러코스터도 잘타고 놀이기구 겁내는 사람 아님. 그런데 저길 진입해서 곡선 구간을 도는 데 무서운 게 아니라 뭔가 쎄하는 느낌이 들고 누가 자꾸 뒷통수를 잡아 당기는 뻣뻣한 느낌을 받음. 그리고 시야가 좁아져 풍경이 동전짝 만하게 작아짐. 갑자기 내가 그동안 잘살아왔나 인생에 후회는 없었나 마누라나 딸래미 장래도 생각나고 오만생각이 다 들었음. 빠져나오고 보니 운전대를 너무 꽉잡아서 손바닥이 물로 흥건 하고 손이 아플 지경이었음.
이게 놀이기구가 아니라 차도라고........?
차가 공중에 떠서 가는 미래도시도 아닌데 이런 도로가 세상에 존재....?
그래서 부산은 아무나운전못한다고함 고가도로 버스기사님 마을버스기사님들 운전의경지에도달하신분들임
직접 운전할 때 무섭던데.. ..
부산 사람입니다. 산복도로, 연산교차로와 함께 운전 초보들은 절대 가면 안되는 곳으로 손꼽습니다
초보아니라도 가면 안되겠는디요 저긴
운전 베테랑이라 할지라도 고소공포증 있는사람은 엑셀밞던 다리에 힘빠질듯ㄷㄷㄷ
@@암소-w2m 별것 아닌 댓글로 호들갑 떠는 건 똑같은데 뭘
80키로밟고 잘댕겼는데
문현교차로도. 소위 말하는 미로, 미궁입니다. Maze 로드
역시..강한자들만 살아남는 부산....ㅈㄴ 무섭네.. 대구사람인데 이건 좀 쩐다 인정
저기 입구에 멈춰서 울던 아지매가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
'아저씨 저 운전 못하겠어요 대신 해주세요 넘 무서워요'
져 운전 못 안해요ㅎ
@@윤럭선키 병ㅋㅋ
저딴걸 왜만들었는지 이해가안되.
저걸 만들 세금으로 아직도 길 안난곳 더많은데 쓰지.
2층버스라 무서운거지 일반차로는 무서운느낌아예안듬
이건 진짜 운전잘하는 사람이 가더라도 무섭다고 느껴짐.. 뉴스에서 나왔는데 무섭다고 차에서 내린 아주머니의 심정을 알꺼같아
앜ㅋㅋ저두그거봤어요 일차선인거같은데 깜빡이키고 가다가 멈춰서 블박차한테 지방에서 왔는데 무서워서 도저히 못가겠다고..ㅋㅋㅋㅋㅋㅋ딸인지 옆에서 내려서 말리는데도 계속 안됀다 그러시고 ㅠㅠ얼마나 무서우셨으면ㅋㅋㅋㅋㅋ
결국 갓길로 차를 빼셨는데..가보진않았는데 그여성분 심정 백배천배 이해합니당..😂저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놀이공원가면 바이킹도 못타는 수준이거든용..
뒤로 되돌아갈수도없고..
빨리가자니 이순간이 빨리흐를거같은데 너무 무섭고..느리게 가자니 가도가도 끝이없고..저라면 뒷자석에 타서 가는건 괜찮겠지만 제가 운전한다면 저아주머니처럼 똑같이 행동할거가타용ㅠㅋㅋ
ㅋㅋㅋㅋㅋㅋ
그 뉴스에서 부산사람들이 그 아주매 욕안하는거 보고... 이 다리가 보통다리가 아님을 직감....
ㅈㄹ
이게 무서우면 어케사노
아 끔찍하다 고소공포증있어서 다리랑 고가타는거 너무 무서운데 저긴 진짜 뭣모르고 진입하면 눈물날듯... 기절안하면 다행이고ㅠㅠ 부산사람 아니라 다행이야..
부산사람들도 절대다수가 안가봤을겁니다.ㅋ
GR하네
하루에 두번씩 다닌다
영상 하고 많이 다름
부산 사람이 아닌게 천만 다행 이다
홍어 찌릉내 진동 하네
@@김정수-j8i 그니까 하여간 홍어잔챙이새끼들이 호들갑이긴 하지
부산 한번은 가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 곳을 지나지 않게 열심히 지도로 공부하시면
돌아서 가실 수 있습니다
@@김정수-j8i 이 댓글에 홍어는 왜 나옴! 이거보면 경상도민 편견으로 똘똘 뭉친거 티나네! 몰상식한게 참! 부산사람들이 너 때문에 창피하겠네!
기대하고 갔지만 별로 안무서워서 살짝 실망했던 기억이...
혜성씨 기절헸다 깨면 원래 그래요
부산 운전자들의 버릇을 고치고 싶어하는 부산시청의 마음이 느껴지는 다리네
전주와봐라
부산이면 양반이다
어디여 좌표좀
저기서 강해져야 일반도로에서 머리부터 들이미는 붓싼 운전자가 되는거다
@@탬니TMㄹㅇㅋㅋ 부산은 혼란속의 질서, 룰이라도 있는데 전주는 그딴거 없음 그냥 무질서 그자체임ㅋㅋ 밤에 주택가 좁은길에서 시속 80이상으로 밟은 미친놈 차 반이 날라간 사고가 1년전인데 기억나네
@@탬니TM 자랑이다...
초보든 경력이든 모두가 겸손해지는 시간...
초보고 뭐고...그냥 보는데 겸손해지는데요...
초보는 여기 안갈듯
ㅈㄹ 표현까지 굳이 써야되나 에휴
@@pattisoul1 됐슈? ㅋㅋ
빙고ㅋㅋ
저런 도로를 만들수있는게 진짜 대단하다
맨날 가는길인데 머이래호들갑이고
@@김수-p7h뭐요
저 가운데 바닥에있는곳이 캠핑장입니다 ^^
저런 도로는 첨봐요 손에 땀날듯 ㄷㄷ
@@김수-p7h그럼 혼자 만들어 보던가
실제론 승용차타고 앞만보면 별느낌없는데 2층버스는 저런느낌이군요
신기하게도 모든 차들이 너나할것 없이 최소 안전거리를 지키는 그 구간..
와 자로잰듯이 안전거리 확보하네 ㅋㅋ
그것도 부산에서 ㅋㄱㅋㅋㅋ
바람도 많이 불고...나는 못다니겠음. 옆 난간을 좀 높이 세워주지
덕분에 사고 한번도 안난곳
마치 북한 군인의 오와열
몇년전에 부산갔다가 저길 가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무슨 놀이동산도
아니고 길을 이렇게 만들었나 생각했는데 고소 공포증있으신분들
장난 아니겠다
저 뭣도 모르고 탔다가 숨이 멎는줄요 ㅎㄷㄷ
고소공포증에 물공포증있는데 두개가 동시에 오니까 죽는줄요 ㅠㅠ
다음번에 일부러 돌아갔어요 시간은 두배 걸렸지만요 ㅠ
@Filmcamera1855여기서 조차 혐오조장 하는 당신은 대체 ㄷㄷ
그런분은 먼저 큰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으며 멀리 보시거나 바로 앞만 보세요.
ㅜㅜ 저도 무슨무슨 전망대 올라가도 무서운데 여긴 진짜 장난아니겠어요.. 놀이기구는 무서워해도 잘타는데 오히려 이런 높은곳이 더무서워..
미끄럼틀 올라가도 무서운데 저긴 별로 안무서워요 2층버스에서 보니 저리 보이지 승용차 타고 가면 별거 없음 요즘 영상도 아닌듯 저기 다 돌벽인데
이거 설계하신분 롤로코스터 로망 있었나봐 어릴적 나는 그 흔한 놀이공원도 못같어 ~~ 그래서 내가 만들었어 롤러코스터 예~~
저런 차간 간격을 부산에서 본적이 있던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강제로 착해지는 매직
일단 이 구간에선 휴전 한다는 암묵적인 국룰 ㄷㄷㄷㄷ
@@katieruss40683.8선이얔ㅋㅋ
부산사람입니다.
전 한번 운전해보고 절대 안탑니다.
초보랑 고소공포증 있는 분은 절대 이쪽으로 가지 마시고 돌아가세요
부산사람인데 실제로는 영상처럼 공포스럽지 않습니다. 몇몇 유투버들이 퍼나르면서 과장된거네요. 부산에는 이런 구간 몇 구간 있는데 이정도로 운전못할 정도면 면허반납해야죠.
과장 아닙니다. 저는 부산살고 있는데 한번 올랐는데 공황장애가 와서 오금이 저렸네요
무서운 사람도 있고 저처럼 감흥없는 사람도 있고..사람마다 느끼는건 다양한듯
@@김분이-q9i 승용차는 모르겠는데 2층 투어버스 타고갈때 무서워서 눈 감고탔어요
@@김분이-q9i이게 과장?
바람소리만 들어도 오금저린다.
이런곳을 지나가는게 힘들분들이
부지기수인건 팩트일거야.이양반아~
차들이 겸손하게 안전거리 유지하고 서행하는 걸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ㅎㅎ
저 다리 지나면 싹 다 깜빡이 안키고 풀악셀 차선병경 함 그저 소중국
@@user-ikaldn7 경상도만 해당
@@JJS-ws1pf 전라도만 아님?
@@user-ikaldn7 경상도 이야기 하고 있는데 ㅋㅋ 왜 과들짝함ㅋㅋ 신라가 흉노인건 아냐?ㅋㅋ 뿌리가 중국인데 소중국이지 암튼 유사일베식 역사 배운 애들은 다르네잉ㅋㅋ
@@JJS-ws1pf흉노가 어떻게 중국이냐? 아는척좀 제발ㅋㅋ
남편 운전경력 30년인데 부산놀러갔다가 첨엔 그냥 대교인가보다 하는데 남편이 계속 아우씨 아우씨 하는데 옆에 보고 너무 놀라서 난 두눈 꼭 감고 애들은 뒤에서 엄마아빠 놀리는데 진짜 등짝스매싱 겨우 참음;; 늬들이 함 운전해봐라 나중에 이넘들;;
절대 사고 안나는 구간이 저기죠.
저길 지나면 지나온 삶이 생각남
😮😮지나온 삶 😂😂😂 공감
ㅎ 그래도 방심은 금물 ㅎㅎ
반성도 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설계한 건축가하고 예산 내준 부산 시장 둘다 미쳤군. 근데 둘다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저 경사도도 처음 설계보다는 완만해진것이라 함
한국이 허락해준 김여사도 운전하는 판국에
실은 밑에는 배가 지나가야 해서 다리를 높인건데 새로 옆에 길을 내다 보니 경사가 심해서 어쩔수 없이 저렇게 산길 오르듯이 연결했다 함. 그리고 외벽을 설치 안하고 난간만 설치한것은 바람때문. 관광용이 아님. 난 전라도 삽니다.
@@jungpark241 대체 원래는 뭘만들려고 했던걸까...마크건축도 아니고
@@Q.영웅김재규.Q맞습니다.
미쳤다 진짜.
ㅈㄴ 예쁘당
게이
좌우가 뻥뚫려있어서 더 무서운듯..
맨날 지나가는데 하나도 안무서움 괜히 밑에 보니까 그러지
지랄 ㅋㅋㅋ 수십번도 더 다녔는데 그냥 다리임
이명박이 청계천 개발하기전 3.1 고가도로라고 있었는데, 거기도 저런 코스가 있어서 가다보면, 살벌하고 롤러코스트 같고 오금이 지렸는데, 거기보다 두 배는 더 높은 거 같은데?? ㅋㅋㅋㅋ거기도 저렇게 롤링이었거든 ㅋㅋㅋ
자가용은그렇다쳐도 버스기사님들대단쓰
고소공포증 아주머니보고 궁금해서 찾아왔는데 진짜 무슨 도로가 이렇냐 ㅋㅋㅋㅋㅋㅋ
야 너두? 나도
부산 도로 괴랄하게 생긴데가 좀 있음
부산에서 다른지역 초보운전한테 운전 안하는거 추천하는건 다른 차들 보다도 길 때문임..
저렇게 높은데 차선이 1차선임ㅋㅋ 누가 만들거야?
실제로 가보면 저렇게 까지 안느껴짐 나 여기 뭣도모르고 여러번 지나갓엇는데 무섭단생각 한번도 안해봣는디..
@@toheart88그럼 무섭게 해줄게 엑셀 밣고 좌회전 해봐^^
부산 사람들이 운전하면서 유일하게 얌전해지는 구간ㅋㅋㅋ
중력앞에서는 다 평등하노
ㅋㅋㅋ ㅋㅋㅋ 인정
뭘 자랑이라고 쓰고있냐 미개하게 운전하는게 자랑이가?
@@koo.s7601피아식별 못하누 ㅋ
@@koo.s7601노무현 앞에선 모두 평등하다곸ㅋㅋㅂㄱ
비엄청오는 날 15년된 고물 똥차 1톤 기아프론티어 빈차 끌고 올라가다.후륜 뒷바퀴. 돌아서. 난간 쳐 박고 산사람 임. 무서움보다 뒷차 쪽팔림이. 더. 컷슴 ㅜㅜ
처음에 보니까 2층버스인거같은데 뻥뚫린 sightseeing용 오픈 2층 버스 타고 저길 지나가다니.... 운전하는 기사님도,,, 타고 계신 탑승객들도,,, 모두 대단해..... 난 영상만으로도 지금 손발에 땀이 나는데 😰😰
미친 ㅋㅋㅋㅋㅋㅋ 여기 ㅈㄴ 무서움 ㅋㅋㅋㅋㅋㅋ 여기 진입하기 직전까지 택시기사랑 언쟁아닌 언쟁 벌이던 중이엇는데 여기 진입하는 순간 아닥하고 조용히 창밖만 바라봣음
뭐때문에요?
정치관련…
나와 정치성향이 다르면 대화를 하지마.
성향 같으면 신나게 대화하고..
어차피 백날 설명하고 타일러봤자 전혀 듣질 않아 자존심 문제야 당신이 틀렸습니다 라고 하는데 뭐겠어? 싸우자는거지
@@왕자탄백마-i4e 타일렀다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님 수준이 보이네요 ㅋ 자기말만 옳고 상대방은 다틀렸다고 생각하는 부류 ㅇㅇ
@@성이름-o6n6g 넌 어떤 부류지?
잘 대답해야 될거야
ㅈ같은 소리 안 들으려면
미친거아냐?? 첨에 롤러코스터인줄
ㄹㅇㅋㅋ
롤코는 안전바라도 있지 저긴 핸들 꺾는 순간 고대로 요단강 하이패스임
@@perduskadastra운전안해봤죠 ㅋㅋㅋㅋㅋ
저도 롤코인줄..ㅋㅋ
운전대 잡고 저기 진입해보긴 해봤나 가보지도 않고 그저 영상으로만 보고 몇 글자 끄적이는 수준이 참..
나도 올라가봤지만
다리가 달달 떨린다
이건 공사실패다...
딱 중공스럽다
이거 설계한 놈
이거 시공한 놈
이거 감독한 놈
부산시장
싹 잡아서 처벌해야 된다
우연히 진입했었는데 진짜 사람이 갑자기 순식간에 숙연해지는 경험을 했음
미투입니다..일년전인가 개통얼만안되서 모르고탓는데 진짜 겁나더군요..다리힘이쪽. 빠지는..ㅋ
2층 제일왼쪽 앞자리가 명당입니다.몸이 다리밖으로 나갔다들어오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워우 댓글로만 경험해도 오금이 ㄷㄷㅠㅇㅠ
ㄷㄷㄷㄷㄷ
헉~
진짜 강풍쎄게 맞으면 버스 넘어가면 ....
전에 언니네 놀러 갔다가 형부가 고소공포증 있냐고 물어 보길래 좀 있다니까 진짜 악마같이 웃으면서 저기 관광시켜 줌 ㅇㅇ 실제로 보면 더 대박임
형부 멋진데? ㅋㅋ
경치좋던데...
난 기절할것 같음..
저희도 부산살때 이다리 지나간적있었는데 식구들 전부 아무말 못했던 기억이ㅎㅎ진짜로 앞만봤는데 영상찍으신분은 아래도 보셨네요.대박
진짜 죽이고싶었겠음ㅠ
형부라 욕도못하고ㅠㅠㅠ
여기 충돌사고나서 떨어지는거 보고싶다 ㅠㅠ
아무차나 하나 렌트해서 대각선 뒤에서 존나쎄게 박아볼까 ㅠㅠ
1차선 도로라서 조금만 차선을 비켜나가면 떨어질 수 있다는 압박 + 커브가 계속 있어서 핸들을 계속 돌려야 하는 긴장감 + 얇은 기둥 사이로 전경 훤하게 보이면서 내가 점점 높이 올라가고 있는게 체감
거기다 바람이라도 씨게 불면?......
부산지기제 부산 스릴잇다 아이가 마 함 놀러온나
난 저런곳 운전 못함...저렇게 타고 가지도 못함 ㅠㅠ
모두가 겸손하게 운전하는 곳. 아이들 장난감처럼 자발적으로 간격맞춰 운전하는 곳
여기 지나가 본 적 있는데... 진짜 숨이 턱 막힙니다.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확실히 무서워하실 듯 😂
2024년도 그시절 낭만으로 20년뒤 나오겠누
처음탈때는 지나가는 내내 비명지르고 지나갔고
그이후에는 숨죽이고 지나감
웬만하면 안타고싶음
몇년전 여름휴가로 인천에서 부산까지 갔다가 멋모르고 이곳을 지나게 됐었는데 정말 차를 되돌릴 수도 없고 손떨면서 운전했던 기억이 나네요.
유튜브에 여기 초입들어가서 차세우고 내려서 아저씨 저 여기 못가겠어요 하면서 울먹이는 아주머니 나오던데요. 그와중에 차를 옆으로 붙이지 않고 가운데 길 막아버림 ㅋ
나도 아직도 여기 생각남. 고소공포증 있어서 진짜 무서웠음. ㅠㅠ
저도 못 갈것 같아요 넘모 무서웡
@@ryanchang6350 옆으로 붙일 정도면 혼자 운전해서 지나갔겠죠;;;
@@ryanchang6350그게 현명한거지 머리안돌아가냐 나중에 올라가서 사고냈다가 사상자발생하면 어쩔거?ㅋㅋ
부산갔다가 아무생각없이 네비따라가다가 진짜 존나 놀람 특히 처음에 마주치는 저 기둥들이 지림..
고소공포증 있는데 바다라 바람도 엄청 심하게 불고 ㅠㅠ 모르고 저 코스 만나면 난 운다
@@mpybhm난 현기증와서 기절
나도 그랬어요 식급하고 지나왔어요 다시는 안가고 싶어요
맞아요 기둥들도 얄상한게 이쑤시개 마냥 생긴데다 난간이라도 이중 난간으로 해주지 ㅠㅠ
부산 자체가 운전하기 힘든 동네임. 차 가지고 갔다가 호텔 주차장에 세워두고 겸손하게 대중교통으로 다님. 근데 이 다리는 거의 지옥ㅜㅜ
부산여행때는 남편이 무조건 운전
부산여행은 온전히 대중교통 이용해요
꽉막힌 도로에 차선 갑자기 사라지거나 좌회전 차선으로 바뀌는거 멘붕임
부산 운전중에 가장 안전하게 운행하는 곳인데 뭐가 위험해요?? 사고 거의 없는 구간임 ㅋㅋㅋㅋ
자격증 시험치러 가는데 네비가 저 길을 알려줘서 1시간 30분 일찍 감. 심장 진정시켜야 해서...
저 길이랑 자격증 시험 어느 게 더 긴장됐나요 ㅋㅋ
뭔소리야 애초에 출발을 일찍했겠지
ㅋㅋㅋ
@@vrefgjhdsikakwkd231 그 말이잖아 멍청아
일반 승용차 운전할때는 저런느낌 전혀 아니고 편안하다
이쯤되면 국제면허처럼 부산시면허 따로 만들어야하는거 아니냐 개무섭네...
면허따기전에 착시에 대해 공부하는게 나을듯 간편하고 렌즈의 왜곡등
승용차 타고 갈 때는 몰랐는데 시티버스뷰로 보니까 진짜 무섭네ㄷㄷ
승용차로 가면 좀 낫나요? 고소공포증 있어서 저기 갈 수 있을지..;;;
근데 영상이 세로로 너무 쭉 늘려놨네;;; 차 비율을 보면 알 수 있음;;; 그래서 경사가 너무 심하게 왜곡됨.
실제는 저거보단 완만함.
승용차로 가도 어찔합니다. 옆에 안보고 정면만 봐도 고소공포증있으면 뒷목이 서늘해져요;;
저는 이거 체험해 보고 싶어서 일부러 부산 갔었는데 제가 직접 운전하니까 하나도 안 무섭더라고요. 영상에서는 무서워 보였었는데. 2층 버스로 타야 극한 체험할 수 있을 듯
승용차로가면 오르막구간에 바다가 안보임
출퇴근 여기 항상 건너는데요
실제로 타보면 밑에 1도안보이고 옆은그냥 도로 가는느낌인데 진짜 뭐 없는데
8년 전엔 저 영상보다 난간 높이가 낮았던 거 같음. 부산 놀러갔다가 뭣도 모르고 내비가 안내하는데로 운전하는데 갑자기 벼랑끝 전개에 똥줄이 타들어가는 긴장감 가지고 어거지로 올라갔음 ㅋㅋㅋ 근데 난간 높이가 너무 낮아서 이거 까딱 잘못하면 낙하해서 사망각이라는 공포감에 한손 운전하던 여유는 집어치우고 예의 가득담아 두손으로 공손하게 운전하면서 구간 다 끝나고 다리로 올라가자마자 쌍욕하고 난리쳤던 기억이 있음 ㅋㅋㅋㅋㅋ 아마 지속적으로 민원이 들어갔을 걸로 사료되고 그래서 그나마 난간이 조금 높아진거라고 생각됨 ㅋㅋㅋㅋㅋ
난간높이를 낮춰야 해먹을수있거덩요
첫부산여행 멀리서 저 다리보면서 와 ㅁㅊ 저길 어떻게가냐며 웃었는데 택시가 다리와 점점
가까워지더니 알고보니 우리가 건너는거였음
222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해보면 생각보다 안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난 노빵 다니는 길이라 안무서운데
@@난나-s6e노빵이 머에여 ??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게 안 무섭다니 ㅠㅠㅠ
운전하다가 시야가 흐려지고 두 다리가 후덜덜해지더군요...
@@jiiii1379 늘상-노빵😁
완전 티익스프레스 ㄷㄷㄷ
고소 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못갈듯ㅠㅠ
그정도는 아니야...
여긴 고소공포증 없는 사람도 생길듯
티익스가 낫지 ㅋㅋㅋㅋ그건 안전장치라도 있잖아 이건 내 실수로 삐끗하면 사망이고
저차는 높아서 글치 나도 고소공포증 있는데 승용차로는 다닌다
참고로 저는 티익스프레스 타기위해 올라가는 계단부터 기절에 가까운 고통을 느낍니다.ㅠㅠ
2011. 4. 19 올라가는길에 낙서 했쥬.. ㅠㅠ
장기출장가서 두달반을 매일 같이 타고 다녔는데 1도 안무섭던데 ‥ (참고로 놀이기구 잘 못탐)
부산인입니다. 어릴적에 아빠차로 지나갈때마다... 창문을 미리 열어두면 빠져도 괜찮겠지?라고 항상 생각하며 가는 구간이군요 ㅋㅋㅋ 저기 가끔 꿈에도 나왔었죠 😂 ㅋㅋㅋ
난간 왜케 낮냐고.... 저 밑에 캠핑장은 왜 만드냐고
진짜 상남자의 도시인가
캠핑장 아닙니다 처음엔 체육공원처럼 만들었는데 점점 주변 수리조선업하시는분들 야적장처럼 사용하시는겁니다
난간은 해풍때문에 저게 설치할 수 있는 최대높이임
저기 캠핑장 맞는데
@@기유진-e4h 오토캠핑장 맞는데요
영도마리노 오토캠핑장
캠핑장 맞아요. 저기서 캠핑 하고 있으면 다리 진입하는 차에서 무슨 놀이기구 타는거마냥 소리 내는 사람들 있음 호우~~ 이렇게 ㅋㅋ
와여기에서2층버스몰고가시는기사님대단하시네
딱 한번 가보고 전신이 후들거려서 부산시민이지만 두번 다시 안갑니다.
도로를 어찌 저렇게 만들어 놓았는지?
졸속행정에 기가 막힙니다.
고소공포증, 공황장애 있으신 분들
신경예민한 분들 절대 가지마세요!!!
항상 올라가는 동안 생각하세요. 내가 살아오면서 뭘 잘못했는지. 남들에게 미움 받을 짓을 하진 않았는지.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되는 자아성찰의 도로입니다.
당신의 선견지명 과도 같은 말씀 들이 모든걸 말해주는 듯한 !!!!아찔 아찔 아찔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od^^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