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와 cpu가 서로 분리되어있어서 데이터 처리 시간이 비교적 많이 길었던 기존의 폰노이만 구조에서 벗어나 메모리와 cpu를 하나의 방에 합친 아날로그 PIM을 개발하여 기존에 비해 300배 이상의 메모리 대역을 확보할 수 있게끔 하였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카이스트와 반도체 분야의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비유 들어서 설명해주시는 것보다 뒤에 직접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게 오히려 더 이해가 잘됐네요 ㅋㅋ 최근에 AI나 빅데이터가 발달해서 요구되는 데이터 처리량이 엄청 늘어났는데 하나의 메모리 셀로 데이터 가공에 필요한 모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획기적으로 느껴집니다. 빠르게 상용화까지 발전해서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세상을 바꿀 기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반도체 설계영역과 AI 영역은 아예 다른 분야라고 생각해왔는데 두 분야의 융합으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이런 성과는 유회준 교수님이 2000년 초부터 DRAM 설계에 관심 가졌고 연구실에서도 신경망 기반의 연구를 꾸준히 해왔기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하나의 셀에서 메모리 저장과 연산, 데이터 변환까지 이루어진다는 것이 정말 획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개발해 낸 우리나라 카이스트 연구팀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AI 반도체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직입니다. 아날로그 PIM은 한계가 있습니다. 노이즈에 너무 취약해요.. 발열있을땐 정확도 더 내려가고 옆 회로에서 간섭을 줘도 그렇습니다. 인더스트리에서 양산제품에 쓰려면 예상한 결과값을 99.9% 똑같은 값을 출력해줘야합니다. 예측불가능하면 양산은 안되는거죠. 즉, 돈이 안되는 기술이라는거죠. Digital PIM이 집적도는 더 떨어져도 더 돈이 되는 기술이긴 할듯요
아날로그 PIM은 AI연산을 아날로그로 연산하는거고 디지털 PIM은 디지털로 연산하는겁니다. 디지털은 0 or 1 이어서 노이즈가 없습니다. 아날로그는 0과 1사이에 다양한 값들이 존재하는데, 이 값들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흔들려서 정확한 계산은 불가능합니다. AI라는게 계산이 부정확해도 된다는 특성이 있지만 아날로그 PIM은 그 허용범위를 넘어서 더 부정확합니다.
@@hyunbinpark8537 디지털 회로, 아날로그 회로 처럼 의미가 비슷한 건가요?, 제가 아는 디지털 회로의 의미는 회로를 코딩으로 짜고 어차피 팹가서 회로 만들어야 하는 걸로 아는데, 0, 1 쓴다고 해서 그게 컴퓨터 크로그램 마냥 진짜 0, 1로 되는게 아닐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디지털 PIM도 어차피 회로일 텐데 노이즈가 없을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이전에는 PIM의 기능에 관해서만 간략히 알고 있었다면, 이 영상을 통해 Triple-Mode-PIM의 개발이 얼마나 혁신적인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DRAM과 CPU가 분리되어 있으면 효율이 떨어지리라 생각은 했지만, Triple-Mode-PIM이 기존 모델보다 300배 이상의 메모리 대역, 15배의 처리량, 27배의 집적도를 가진다는 점은 특히 놀라웠습니다. 또한 영상을 통해 이 기술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는데, DRAM은 재고 문제가 있는 반면에 AI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매우 높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적인 연구가 많이 발표되어 우리나라가 IT 강국의 자리를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DRAM 셀 내부에서 메모리, 연산기, 데이터 변환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트리플-모드 셀'이 개발되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데이터 처리량이 15배 늘어나고 전력 소모도 최소화된 기술이라니 반도체 개발이 이렇게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수고해주신 연구원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축하합니다 우리 연구원들 진짜 대단합니다 이제 이 기술 도둑질 안 당하게 잘 지켜야 겠습니다 어느 누구에도 뺏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연구원들 진짜 애국자들 입니다 미국의 반도체 원천기술을 우회하는 원천기술을 위해서 파이팅 합시다 미국의 손아귀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제대로 살수 있는겁니다
기존 폰-노이만구조는 메모리와 cpu가 서로 떨어져 있고, 이로 인해 서로 교류하는데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이를 하나로 합치는 방법의 개발로 인해 훨씬(300배정도) 더 많은 메모리 대역을 확보할 수 있고 메모리가 연산도 할 수 있게되면서 처리량이 15배이상 늘게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할 수 있었고 이런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DRAM, SRAM, MRAM 등 다양한 memory의 원리에 대해 학습하였지만, PIM은 처음 들어보는 기술이었습니다. 반도체가 AI를 위한 역할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 AI와 함께 그 자체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은 제가 생각하던 반도체의 영역을 넘어서서 매우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PIM과 같이 효율성을 높여 소자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낮추는 기술이 많이 연구되어 더 발전된 기술 노드를 가진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digital PIM의 한계를 넘어선 analog PIM방식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PIM은 메모리 병목 현상의 해결이 목적이기에 효율성 측면에서 매우 부실했는데 이번에 KAIST가 개발한 다이나플라지아는 처리량은 물론, 효율성 측면도 상당히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엄청난 결과라 생각됩니다! 최근 반도체 시장은 시스템 반도체 중심이었는데, 이러한 AI 반도체 기술이 구심점이 되어 한국의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가 좀 더 주목 받기를 기대합니다.
1:58 그러니까 원래는 원하는 책(정보)을 찾는다면 책장(자료, Data)에서 책(정보)을 찾고 내용을 정리(변환)해서 활용는 방식이었다면, 이번거는 검색엔진(구X, 네이X 등)처럼 책(정보)를 찾으면 정리(변환) 되어 있는 책(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다는 느낌인건가요? 그렇다면 자료에서 정보를 추출하여 변환하는 과정이 사라지니 그 만큼 빨라지고 그 저장공간으로 사용될 에너지가 남아 용량이 늘어났다고 보면 될까요?
비유가 잘 못 된 듯 하네요. Cpu는 연산 장치이고 기억장치는 하드 그리고 램은 임시 저장 장치이므로 적절한 비유는 '인간의 뇌를 본뜬 칩'이 PIM이다. 라고 해야하지 않을듯 보이네요. 비유가 비약이 된 듯 합니다. 인간의 뇌는 기억도 하고 연산도 하고 재해석해서 새로운걸 창조하는 하나의 시스템을 이루고 있으며, 램 처럼 벼락 치기로 기억해서 시험 만점을 맞을 수 있으니깐...
ARM의 big.little구조 등 최근에서 빅코어 리틀코어 이런식으로 CPU를 개선하는 방식, 뉴럴코어를 추가하는 방식과 DRAM의 속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반도체를 개선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완전히 구조를 바꾸는 방식이 신선하네요. AI 시대가 되면서 기존의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반도체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합니다. 이런 PIM 반도체가 DRAM에 이어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형식의 반도체를 개발함으로써 AI의 수많은 데이터 처리와 계산과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ChatGpt와 같은 AI들이 도래하는 시대에서 빠른 연산처리를 통해 결과값을 내는 것이 중요하게 될 것인데 그러한 방법 중 하나를 국내에서 개발하여 신기힙니다.
인공지능에 특화된 연산을 제공하도록 반도체를 만드는 AI반도체 분야를 처음 알게 되어 신기했습니다. PIM은 연산과 저장 기능을 모두 갖추어 비메모리 반도체와 DRAM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소자이고, 트리플 모드 PIM은 연산과 저장에 더해 변환기능 또한 탑재한 소자이고, 추가적으로 한 메모리 셀이 3가지 모드를 오갈 수 있는 형태로 구현됨에 따라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이해해도 괜찮으려나요? 트리플 모드 PIM의 메모리 셀이 시스템으로서 추상화되어 이론적으로 기술된 모습도 궁금해집니다.
반도체 시장이 점점 열악해 지는 상황에 오랜만에 좋은 소식이 들려 기분 좋습니다. 기존의 폰 노이만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 메모리의 효율을 유의미하게 높이는 설계는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OpenAi 를 시작으로 여러 ai 기반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고 더 빠른 연산, 더 빠른 처리속도가 중요해지는데 우리나라가 좋은 기술력으로 반도체 시장을 더 많이 점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식시장에 입문한 이유가 단순히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였는데 자본주의의 꽃인 주식을 접하면 접할 수록 산업과 돈의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술의 한계를 모르는 발전을 믿고, 판을 한 번에 뒤집는 산업들을 역사를 통해 봐왔기에 이번에는 우리나라가 무언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항상 있었습니다. 그런데 DRAM과 AI반도체를 합쳐버리는 기술의 소식. 이건 분명 엄청난 연구 발표입니다. 투자를 떠나서 기술유출과 압도적인 격차를 내는데 성공해주었으면 하네요. 정보전달 감사합니다.
DRAM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함과 더불어 PIM 기술까지 접목하여 AI반도체를 만든 발상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트리플모드셀 PIM의 개발로 앞으로 PIM 시장에서 더 다양하고 집적도나 처리가 뛰어난 반도체가 개발될 것이라고 예상되며, 앞으로 AI가 더 발전하고 더 많은 프로세스 처리가 중요해질 텐데 이러한 AI를 위한 PIM형태의 AI반도체가 어떤 새로운 형태로도 개발될지 기대됩니다.
지금 PIM만든것도 cpu에서 지원하지 않으니 연산하는 명령어를 메모리에 전달하기 위해서 갖은 방법들을 사용하더라구요... 이것 이외에도 CUDA기반의 sw생태계와 겨룰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한데 아직은 아쉬운 측면이 없지는 않은듯 합니다. 그래도 AMD에서 언급해준거 보면 그쪽으로 해서 잘 해결가능하지 않을까요?
앞부분 비유가 오히려 헷갈리네요... 제가 이해한 것이 맞다면 단순히 DRAM과 CPU 사이의 물리적인 거리를 좁히는 것이 아니라 DRAM과 CPU가 하나의 장치에서 작동한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 인 것 같은데, AI가 중시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물리적 하드웨어가 연구되고 있는 기술적 흐름 속에서 정말 좋은 성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기존 CPU나 GPU에 비해 제작 단가를 낮춘다면 AI 및 데이터 처리 분야에서 큰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IM 생산을 위한 효율적인 공정 또한 잘 연구해서 DRAM에 이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반도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트리플-모드-PIM 기술이 삼성과 SK의 기술을 뛰어넘어 기존의 처리 시간을 완전히 단축시킨 혁신적인 기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도체를 선도하고 있는 카이스트에 제가 다니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반도체 기술이 어떻게 더 발전될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카이스트가 반도체의 선두주자로 앞서나가길 응원합니다!
![드디어..카이스트다! 과학 천재들의 퀴즈 실력은? [궤도X미미미누]ㅣ과학을 믿으십니까 EP3](http://i.ytimg.com/vi/IFNjVJNqC5M/mqdefault.jpg)
카이스트 응원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인재가 의대가 아닌 기술발전에 기여하는 세상이 찾아오길 소망하며
허구한날 기술 중국에다 돈받고 파는 카이스트 구성원들
세상을 바꾸는 인재는 단 한번도 의대로 간 적이 없는데요...
@@지나가는선비-o9w 의대로 갔기때문에 세상을 못바꾼거지 그래서 그렇게 보이는것뿐이야
@@지나가는선비-o9w 세상을 바꿀지도 모르는 인재들이 그저 의대로만 가니까 하는말이죠. 가능성을 말하는겁니다
그 세상 바꾸는 사람도 의사가 치료함
의학이 얼마나 중요한데ㅋㅋ의학의 발전이
우리의 병을 치료하고 생명연장해주는거임
제발 어느 기업이든 저 기술을 잘 보존해주면 좋겠다 ㅠㅠ
국가가 뭐
......
조만간 들고 중국갈듯 ㅎㅎ
기술 유출자들은 블랙홀로 보내버려야 함.
@@CosmicInsights-b6l 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속이 뻥!
@@4dollarOkThankyou 근데 대부분은 한탕으로 쪽 빨리고 업계 소문 다나서
실업자 되야함 오히려 평생 버는게 더 많을텐데
눈앞에 이득에 먼거지
메모리와 cpu가 서로 분리되어있어서 데이터 처리 시간이 비교적 많이 길었던 기존의 폰노이만 구조에서 벗어나 메모리와 cpu를 하나의 방에 합친 아날로그 PIM을 개발하여 기존에 비해 300배 이상의 메모리 대역을 확보할 수 있게끔 하였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카이스트와 반도체 분야의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이 기술력은 절대 유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청난걸 해낸거 진짜 대단하네
🇧🇷🇧🇷🇧🇷🇧🇷
반도체 전문가들을 기득권 적폐라며 선동해서 한국을 떠나게 하지 않고 높은 연봉으로 대우해주면 됩니다
그럼 한국을 떠나지 않을테니 유출될 위험도 줄어들죠
@@vs-dr4vp 높은 연봉 받으면 뭐함 ㅋㅋㅋ 정부가 세금으로 70% 떼가는데 ㅋㅋㅋ 50% 소득세, 10% 건보료, 5% 국민연금, 5% 지방세 교육세 기타 ㅋㅋ
@@light-light 누가 70% 떄가냐 말도 안되는 소리나 좀 하지마
1억 받음 실수령액이 3천이냐 븅신아
아 저렇게 받아 본적이 없으니 소설 쓰는구나?
70%는오바
반도체에서 추가적인 기술의 성공이 카이스트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만큼 동기부여도 많이 되었습니다.
기술 개발 좋은데 기술 유출 안되게 법을 강화 시켜야 합니다
옳소. 기술유출시켜도 솜방망이 법이라서
바이든 에게 상납할듯
@@sungtacklim1560 ㅉㅉ
@@BEN-fd3in ㅉㅉ 삼성 현대가 지금 미국에서 당하고 있다....
@@sungtacklim1560 인정,지금정브는 쌉가능
쉽게 설명한 것보다 어렵게 설명하신게 더 이해하기 쉽고 편했음
ㄹㅇ 괴도가 에어컨을 설명할때 요정이랑 예들어서 산으로간느낌
@@이지민-y8w 적절한 비유가 아니였음
나만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ㅋㅋ 어렵게설명한거 듣고 앞에 쉽게설명한 내용이 이해됐어요 ㅎㅎㅎ
이 사람 자존심 드럽게 쌔서 이런 댓글들이 '구독자가 시청을 하고 느낀 감정'이 아니라 무지성억까 악플로 치부해요
구독자층 대부분 이과일텐데 어렵게 해도 될듯
우리나라 미쳤다 진짜 대단한분들이 많아요
비유 들어서 설명해주시는 것보다 뒤에 직접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게 오히려 더 이해가 잘됐네요 ㅋㅋ 최근에 AI나 빅데이터가 발달해서 요구되는 데이터 처리량이 엄청 늘어났는데 하나의 메모리 셀로 데이터 가공에 필요한 모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획기적으로 느껴집니다. 빠르게 상용화까지 발전해서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세상을 바꿀 기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만세!!!!!~~~
리벨리온의 ai반도체가 엔비디아, 퀄컴칩을 성능, 에너지효율 모두에서 다 재꼈는데, 1년만에 이 반도체를 만든 한국의 신생기업 대단합니다.
@Martensite 세상멸망론자 ㄷㄷ
기업이 안라 카이스트 라던데 기업이에요??😮
@Martensite 아니죠 불타기 ㅋㅋ
듣자 마자 어떤 회사가 있을까 했는데 ㅋㅋ
뭘 자꾸 제꼈다는 건지ㅋㅋㅋㅋ 양산 해봄?
이작은 땅덩이에 정말 대단한분들이 많은듯
작은땅 이런소리 하지마라 으이 너 집이 작겠지?언제까지 패배주의에 사로잡힐래
@@daebak1 큰땅은 아니잖아
@@HES39 오케이
@@daebak1 ㅋㅋㅌㅋㅋㅋ유머감 있으시네
@@meyoumeyou369 땅이 작은편이지 울민족은 크다 그래서 대한민국 짝짝짝 ㅋ
반도체 설계영역과 AI 영역은 아예 다른 분야라고 생각해왔는데 두 분야의 융합으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이런 성과는 유회준 교수님이 2000년 초부터 DRAM 설계에 관심 가졌고 연구실에서도 신경망 기반의 연구를 꾸준히 해왔기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pim 관련 기술이 속속 나오고 있어 다행이네요... 계속 앞서가고 있는 만큼 인적 자원 보존과 기술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중국에서 해킹해서 혹은 기술영입해서 혹은 스파이로 훔쳐갈듯.. ⚠️
DRAM이 AI 반도체가 된다...연구단계에서 양산단계까지 가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어제 대전 카이스트 갔다왔는데 대단합니다
하나의 셀에서 메모리 저장과 연산, 데이터 변환까지 이루어진다는 것이 정말 획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개발해 낸 우리나라 카이스트 연구팀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AI 반도체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과학계열 힘들어서 다 의대로 빠지는데 이런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 많이 받음
현직입니다. 아날로그 PIM은 한계가 있습니다. 노이즈에 너무 취약해요.. 발열있을땐 정확도 더 내려가고 옆 회로에서 간섭을 줘도 그렇습니다. 인더스트리에서 양산제품에 쓰려면 예상한 결과값을 99.9% 똑같은 값을 출력해줘야합니다. 예측불가능하면 양산은 안되는거죠. 즉, 돈이 안되는 기술이라는거죠. Digital PIM이 집적도는 더 떨어져도 더 돈이 되는 기술이긴 할듯요
역시 무조건 좋은건 없지..
ai pim하고 digital pim 같은건가요?
아날로그 PIM은 AI연산을 아날로그로 연산하는거고 디지털 PIM은 디지털로 연산하는겁니다. 디지털은 0 or 1 이어서 노이즈가 없습니다. 아날로그는 0과 1사이에 다양한 값들이 존재하는데, 이 값들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흔들려서 정확한 계산은 불가능합니다.
AI라는게 계산이 부정확해도 된다는 특성이 있지만 아날로그 PIM은 그 허용범위를 넘어서 더 부정확합니다.
@@hyunbinpark8537 디지털 회로, 아날로그 회로 처럼 의미가 비슷한 건가요?, 제가 아는 디지털 회로의 의미는 회로를 코딩으로 짜고 어차피 팹가서 회로 만들어야 하는 걸로 아는데, 0, 1 쓴다고 해서 그게 컴퓨터 크로그램 마냥 진짜 0, 1로 되는게 아닐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디지털 PIM도 어차피 회로일 텐데 노이즈가 없을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진짜 대단하네요.. 너무 자랑스러워요 연구진분들❤
어마무시한 칩이 나왔군요!
이게 양산되면 비메모리분야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S0D님의 해설을 듣고 싶습니다.
그래픽 카드 성능 수십배 향상 가능할까요?
인상깊게 봤습니다. 현재 AI가 엄청난 수요와 발전을 보이고 있는데, 과거 DRAM 시절처럼 미래 먹거리가 될 AI 반도체의 발전과 상용화를 KAIST에서 앞장서 이끌어가길 기대합니다.
이전에는 PIM의 기능에 관해서만 간략히 알고 있었다면, 이 영상을 통해 Triple-Mode-PIM의 개발이 얼마나 혁신적인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DRAM과 CPU가 분리되어 있으면 효율이 떨어지리라 생각은 했지만, Triple-Mode-PIM이 기존 모델보다 300배 이상의 메모리 대역, 15배의 처리량, 27배의 집적도를 가진다는 점은 특히 놀라웠습니다. 또한 영상을 통해 이 기술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는데, DRAM은 재고 문제가 있는 반면에 AI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매우 높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적인 연구가 많이 발표되어 우리나라가 IT 강국의 자리를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기술 유출 안되도록 철저히 지켜줬으면 합니다 특히 중국..
당장 윤씨가 미국에 그냥 반도체 넘길 기세인데 뭔 중국타령 ㅉㅉ 오히려 중국이 우리나라 반도체 수입 1위국임. 좀 뭘 알고 있었으면 좋겠음. 모르면 투표장이라도 가지마셈. 그게 나라 살리는길임
@@sayrt177 여기까지 정치 끌고오지 맙시다 ㅎ
기술특허와 보안이 엄청중요하겠네요 간만에 좋은소식입니다-
카이스트 전자과 응원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DRAM 셀 내부에서 메모리, 연산기, 데이터 변환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트리플-모드 셀'이 개발되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데이터 처리량이 15배 늘어나고 전력 소모도 최소화된 기술이라니 반도체 개발이 이렇게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수고해주신 연구원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SOD에 사서 슈카에 팔아라"
ㅋㅋㅋ 고점에 슈카방송에 나오겠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슈카음성지원들렸다
그래서 이정보와 관련주는 뭔가요!!
Ai반도체 분야에서 미국과 반도체 1,2위 회사들 과의 경쟁관계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브금이 차지하는 영향이 크네요👍👍
축하합니다 우리 연구원들 진짜 대단합니다 이제 이 기술 도둑질 안 당하게 잘 지켜야 겠습니다
어느 누구에도 뺏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연구원들 진짜 애국자들 입니다
미국의 반도체 원천기술을 우회하는 원천기술을 위해서 파이팅 합시다
미국의 손아귀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제대로 살수 있는겁니다
미국 보다 중국이나 조심해야지요.
미국은 어차피 그렇게는 못할 것
@@BEN-fd3in 로얄티 지불하겠지요 ㅎㅎ
카이스트 너무 멋있습니다!
중국을 항상 경계하고,미국 또한 경계하야함니다.
기술유출 절대금물, 국가보안으로 취급바람니다.
카리스트 영구진 화이팅,대한민국 만세❤❤❤
우리 나라가 세계 최고가 되는 그날까지
공학도 배척하는 이런 나라에서 성과를 내는게 준나 대단하다
AI 기술이 주목받는 시대인만큼 AI 반도체의 중요도도 올라가고 있는데 이런 엄청난 연구가 카이스트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Triple Mode PIM처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전자 분야의 발전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cpu와 메모리를 하나의 방으로 합쳐 기존보다 훨씬 빠른 저장부터 연산 변환까지 모두 가능한 차세대 AI 반도체가 신기하네요. 이 기술이 앞으로 또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역시 이공계 천재들이 나라를 실린다, 그에맞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한명의 이공계 천재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그거를 해내는 토대를 만드는 KAIST가 있어 자랑스럽다
미쳤다 진짜 소름돋는다… 제어랑 반도체쪽 고민하고 있는데 반도체로 밀고 가야하나… 혹시 이거 논문 IEEE에 등재 되었을까요??
메모리와 CPU를 하나의 셀로 합쳐서 기존보다 300배 이상의 메모리 대역을 확보할 수 있고 처리량을 15배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는 점이 정말 놀랍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술을 통한 반도체 분야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화이팅 입니다~~
구래서 어느 주식을 사면 되나욤~~???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신거같아요 ^^ 화이팅입니다!
선진국의 저력은 방대한 분야에 걸친 연구개발이고 이 뒤에는 상아탑과 기업과 정부라는 삼각편대의 조화가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꼭 성공적으로 상용화되어 세계 반도체 시장의 게임 체인져를 한국이 독점하기를! 미국이랑 중국이 침 질질 흘리겠네요
기존의 폰노이만 구조의 단점인 메모리와 cpu간의 분리로 인한 교류의 어려움을 메모리와 cpu를 한 셀로 만들어 극복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또한 ai반도체 분야에 대한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Triple Mode PIM이 기존의 구조를 벗어나 더 나은 성능을 가진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반도체로 카이스트에 계속해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좋겠습니다.
카이스트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 어려운 반도체의 이론을 정말 간단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앞으로도 반도체의 행보를 쉽게 설명하는 채널로 더 유명해지길 바랍니다 !!
우리나라 카이스트에서 이런 성과를 얻은 것이 자랑스럽고, 과학도로써 저런 분야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고생했어요😊
기존 폰-노이만구조는 메모리와 cpu가 서로 떨어져 있고, 이로 인해 서로 교류하는데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이를 하나로 합치는 방법의 개발로 인해 훨씬(300배정도) 더 많은 메모리 대역을 확보할 수 있고 메모리가 연산도 할 수 있게되면서 처리량이 15배이상 늘게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할 수 있었고 이런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카이스트 시대가왔다
대한민국은천재 과학자가 많은데
정치에서 그것을 못받쳐주죠ㅡㅡ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먼가 AI가 발전해서 탄소중립이 급격히 빨리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지금도 AI기술이 갑자기 엄청발전한 느낌인데 해당기술과 접목되서 더더욱 발전될꺼라생각하니 가슴이 뛰네요 😊
맞아요 탄소중립에 Ai가 중요합니다.
탄소 뿐만 아니라 탈지구화 하려면 핵융합과 로봇과 함께 인간의 지성 이상의 AI 발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말 대단한 발명이네요.
저거 사용화될려면 또 몇년이걸릴지.. 빨리 앞서 보고싶네요
혁신적인 pim 기술이 개발되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 기술이 잘 상용화되어서 연구가 빛을 발했으면 좋겠네요!
해내야만 나라가 살아 남겠네요
PIM이 연산까지 장악하면 CPU 업체가 PIM을 사다가 쓸까요 기존 메모리를 쓸까요. PIM이 CPU의 대체자인지 보조자인지가 궁금합니다.
PIM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CPU업체들과 긴밀한 협업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연산 파이를 빼앗기는거라 INTEL 입장에서는 좋을게 업죠. 따라서 경쟁자인 AMD 등의 업체에게 기대를 걸어봐야할듯 합니다
현재 단계의 PIM은 어디까지나 보조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기존 메모리와 혼용하는 형태 및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부 대체하는 형태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항시 적은 내부에 있다 기술 유출을 막는것도 또다른 기술 개발이다
앞으로 cpu 를 없에고 pim 시대로 갈거란 얘기 나왔었는데 cpu가 전부 미국에서 만들기에 확실한 기술이 되지않으면 대체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
너무 쉽게 이해되게 설명 잘해줬 습니다 ^^
현행법 산업기술유출하는 인간쓰레기들 처벌이 너무 약함. 국가 경쟁력인데 무기징역정도는 해줘야함
일제 치하에서도 목숨걸고 독립운동을 하신분들이 있는 반면? 힘센놈한테 붙어 지 잘살아보겠다고 매국 매족을 한 개만도못한 인간들이 천지죠?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축하합니다
이 영상 연구에 관한 프로를 티비에서 오래전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이 이 연구를 개발중이라는 내용이었는데 이게 성공한건가요?
대단합니다
그래 할 수 있잖아 대한민국 👍
여러방면에서 천재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모두고 합심 해야할 때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정말 엄청난 ai 기술이 개발되었네요!
메모리와 cpu가 분리되어 있던 기존의 구조에서 둘이 합쳐진 트리플 모드 pim 구조로 변환한 것이 상당히 참신했고 하나의 장치가 저장부터 연산, 변환까지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앞으로 AI와 홀로그램 AR VR 총 4개 분야가 매우크게 변화될거같습니다 삼성도 지금당장은 디스플레이 기술을 neo QLED qd OLED MLED 이 3개 체제로 나아가지만 추후에 홀로그램기술도 하루빨리 선점하길 바랄 뿐이에요
기술만이 살길이다
상용화 되면 좋겠어요 ㅎㅎ
DRAM, SRAM, MRAM 등 다양한 memory의 원리에 대해 학습하였지만, PIM은 처음 들어보는 기술이었습니다. 반도체가 AI를 위한 역할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 AI와 함께 그 자체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은 제가 생각하던 반도체의 영역을 넘어서서 매우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PIM과 같이 효율성을 높여 소자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낮추는 기술이 많이 연구되어 더 발전된 기술 노드를 가진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대단합니다... 대단합니다..!
하루빨리 기술유출 없이 삼성 폰에 적용되는 걸 보고 싶네요
한국아 할수있다 일어서자!!!
역시 대한민국 화팅입니다 !!!!!!!!!!!!
상용화와 양상화가 얼마나 걸릴까가 문제겠군요.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기존 digital PIM의 한계를 넘어선 analog PIM방식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PIM은 메모리 병목 현상의 해결이 목적이기에 효율성 측면에서 매우 부실했는데 이번에 KAIST가 개발한 다이나플라지아는 처리량은 물론, 효율성 측면도 상당히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엄청난 결과라 생각됩니다! 최근 반도체 시장은 시스템 반도체 중심이었는데, 이러한 AI 반도체 기술이 구심점이 되어 한국의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가 좀 더 주목 받기를 기대합니다.
폰노이만 구조를 벗어난 구조인거면 대단한거네요 드디어 벗어나는구나 ㅠㅡㅠ
그 양반 정말 망령이라니까요 ㄷㄷ
어떤 주식을 사야하나요?
1:58 그러니까 원래는 원하는 책(정보)을 찾는다면 책장(자료, Data)에서 책(정보)을 찾고 내용을 정리(변환)해서 활용는 방식이었다면,
이번거는 검색엔진(구X, 네이X 등)처럼 책(정보)를 찾으면 정리(변환) 되어 있는 책(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다는 느낌인건가요?
그렇다면 자료에서 정보를 추출하여 변환하는 과정이 사라지니 그 만큼 빨라지고 그 저장공간으로 사용될 에너지가 남아 용량이 늘어났다고 보면 될까요?
DRAM이 AI반도체로 변신한다
멋진 말이네요
카이스트가 카이스트했네요 ㅎㅎㅎ
한마디로 컴퓨터가 몇배는 더 빨라진다는 거죠?
그러면,, 이제 어느 주식을 사면 되나요???
지키는게 힘들다!! 잘지켜라!!!
비유가 잘 못 된 듯 하네요. Cpu는 연산 장치이고 기억장치는 하드 그리고 램은 임시 저장 장치이므로 적절한 비유는 '인간의 뇌를 본뜬 칩'이 PIM이다. 라고 해야하지 않을듯 보이네요. 비유가 비약이 된 듯 합니다. 인간의 뇌는 기억도 하고 연산도 하고 재해석해서 새로운걸 창조하는 하나의 시스템을 이루고 있으며, 램 처럼 벼락 치기로 기억해서 시험 만점을 맞을 수 있으니깐...
설명 잘해주셔서 생소한 기술인데도 이해가 쉬운 것 같습니다
ARM의 big.little구조 등 최근에서 빅코어 리틀코어 이런식으로 CPU를 개선하는 방식, 뉴럴코어를 추가하는 방식과 DRAM의 속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반도체를 개선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완전히 구조를 바꾸는 방식이 신선하네요. AI 시대가 되면서 기존의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반도체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합니다. 이런 PIM 반도체가 DRAM에 이어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웅장하다~~
이게 미래다
새로운 형식의 반도체를 개발함으로써 AI의 수많은 데이터 처리와 계산과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ChatGpt와 같은 AI들이 도래하는 시대에서 빠른 연산처리를 통해 결과값을 내는 것이 중요하게 될 것인데 그러한 방법 중 하나를 국내에서 개발하여 신기힙니다.
Cuda를 이길 수 있는 생태계가 올까요?
그 어떤 기술이 나와도 상용화는 정말 먼 미래일거라 생각되네요
인공지능에 특화된 연산을 제공하도록 반도체를 만드는 AI반도체 분야를 처음 알게 되어 신기했습니다. PIM은 연산과 저장 기능을 모두 갖추어 비메모리 반도체와 DRAM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소자이고, 트리플 모드 PIM은 연산과 저장에 더해 변환기능 또한 탑재한 소자이고, 추가적으로 한 메모리 셀이 3가지 모드를 오갈 수 있는 형태로 구현됨에 따라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이해해도 괜찮으려나요? 트리플 모드 PIM의 메모리 셀이 시스템으로서 추상화되어 이론적으로 기술된 모습도 궁금해집니다.
반도체 시장이 점점 열악해 지는 상황에 오랜만에 좋은 소식이 들려 기분 좋습니다. 기존의 폰 노이만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 메모리의 효율을 유의미하게 높이는 설계는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OpenAi 를 시작으로 여러 ai 기반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고 더 빠른 연산, 더 빠른 처리속도가 중요해지는데 우리나라가 좋은 기술력으로 반도체 시장을 더 많이 점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식시장에 입문한 이유가 단순히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였는데
자본주의의 꽃인 주식을 접하면 접할 수록 산업과 돈의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술의 한계를 모르는 발전을 믿고, 판을 한 번에 뒤집는 산업들을 역사를 통해 봐왔기에
이번에는 우리나라가 무언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항상 있었습니다.
그런데 DRAM과 AI반도체를 합쳐버리는 기술의 소식.
이건 분명 엄청난 연구 발표입니다.
투자를 떠나서 기술유출과 압도적인 격차를 내는데 성공해주었으면 하네요.
정보전달 감사합니다.
PIM 기술을 이용하여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분석 등에 있어서 더욱 빠른 속도와 높은 효율성을 가지게된 정말 의미 있는 연구라고 생각합니다. 트리플-모드 셀 기술이 앞으로 더 발전하여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분석과 같은 다양한 영역에 널리 사용되길 기대합니다.
음...
반도체 부문은 학계보다 기업체 연구가 휠씬 앞서 있습니다
DRAM기반 pim도 이미 삼성전자가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고요
DRAM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함과 더불어 PIM 기술까지 접목하여 AI반도체를 만든 발상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트리플모드셀 PIM의 개발로 앞으로 PIM 시장에서 더 다양하고 집적도나 처리가 뛰어난 반도체가 개발될 것이라고 예상되며, 앞으로 AI가 더 발전하고 더 많은 프로세스 처리가 중요해질 텐데 이러한 AI를 위한 PIM형태의 AI반도체가 어떤 새로운 형태로도 개발될지 기대됩니다.
현재 cpu 안에도 캐쉬 메모리가 존재하는데 그걸 확장한 개념 아닐까요. 예전에 cpu에 많은 메모리를 집접하려했으나 비용이 많이 들어 바깥으로 뺀거 같은데..
와 마지막 멘트...DRAM이 AI반도체로 변신한다. 꿈같은 얘기가 현실로ㄷㄷㄷ
식당 주방에서 재료를 왕창 사서 손질해 냉장고에 넣고 조리시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요리를 했는데 물을 넣으면 얼음이 나오는 냉장고처럼 냉장고가 미리 재료를 조리 해서 줌.
반도체 기술이 여기까지 발전했다는 것이 놀랍네요. 이 기술을 더욱 더 발전시켜서 더 향상된 컴퓨터 시스템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감동
저 칩을 상용화 할려면 결국은 SW가 마무리 지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임베디드 SW 기술은.... 처참합니다.
지금 PIM만든것도 cpu에서 지원하지 않으니 연산하는 명령어를 메모리에 전달하기 위해서 갖은 방법들을 사용하더라구요... 이것 이외에도 CUDA기반의 sw생태계와 겨룰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한데 아직은 아쉬운 측면이 없지는 않은듯 합니다. 그래도 AMD에서 언급해준거 보면 그쪽으로 해서 잘 해결가능하지 않을까요?
@@square2754 그러면 주도권은 결국 cpu업체로 넘어가겠죠...
@@infested_pigeon그렇게라도 안하면... 파이는 더더욱 가져오기 힘들죠
앞부분 비유가 오히려 헷갈리네요... 제가 이해한 것이 맞다면 단순히 DRAM과 CPU 사이의 물리적인 거리를 좁히는 것이 아니라 DRAM과 CPU가 하나의 장치에서 작동한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 인 것 같은데, AI가 중시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물리적 하드웨어가 연구되고 있는 기술적 흐름 속에서 정말 좋은 성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기존 CPU나 GPU에 비해 제작 단가를 낮춘다면 AI 및 데이터 처리 분야에서 큰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IM 생산을 위한 효율적인 공정 또한 잘 연구해서 DRAM에 이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반도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호...대단합니다
트리플-모드-PIM 기술이 삼성과 SK의 기술을 뛰어넘어 기존의 처리 시간을 완전히 단축시킨 혁신적인 기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도체를 선도하고 있는 카이스트에 제가 다니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반도체 기술이 어떻게 더 발전될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카이스트가 반도체의 선두주자로 앞서나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