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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책임 운운하는 외신의 기사를 쓴 인간들이 한국쓰레기 언론 그대로 받아쓰는 한국계인들입니다. 미국판, 유럽판 외신에는 정부책임 운운하는 기사 없습니다. 아시아판 외신에 한국계 기레기들이 한국의 민노총산하 언쓰들한테 소스받아 올린 것뿐입니다. 가치가 없는 보도 뿐이지요.
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날은 뭐해야 된다, 어딘 꼭 가봐야 된다, 뭐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것들이 너무 공식화 되어 있습니다. 개인의 자유가 존중되어야 한다고 하면서도 정형화된 공식을 따르지 않으면 인생 재미 없게 사는 사람이 되어 버리는 느낌이에요.. '남들이 보기에 즐거운 자신'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서 즐거운 자신'이 존중 받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결론은 깝치고 싶어서 인싸 라는 그 딘어에 포함되고싶어서 발디딜틈도앖는 곳 포차 한 구석에서 쭈구려 소주만마시다온 사람이 태반이다. 그놈의 유행 남의시선 내가치를 남에게 꼭인정받아야만 한다는 약하디약한 인식을 버려야 지금의 20대 30대 초반이 건강해진다 그래야 나라가산다
안전교육도 중요하죠. 초등학교나 중학교때 꼭 이수해야할 항목입니다. 거기에 덧붙여 바람이있다면.. 경제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릴때부터 배운건 그저 알뜰히 아껴서 저축하는게 다인줄 알다가... ( 문정권 때)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는걸 보고 곧 돈가치가 없어지고 물가가 오르겠구나..까지만 짐작하고 딱히 달리 할수있는게 없더군요. 은행대출받아 집사서 이익본 사람도 많았는데.. 대출을 활용도 못하고.. 집살 만큼의 종잣돈이 모인것도 아니고...다른 사람 모두 주식이나 코인에 뛰어든다고 하니..코인은 뭔지 몰라서 못하고 주식을 좀 했다가 괜히 가진 돈만 좀 날리고 말았죠. 은행에 저축을 하고..하고..하고..!! 그 뒤에 그 돈으로 뭘할지 모르니 대학까지 나왔다지만 금융쪽으로는 문맹에 가까운거겠죠. 이런 분야의 재 교육 기관은 없나요? 미국 연준에서 자이언트 스텝이니 빅스텝이니 금리를 계속올리고 고물가에, 고용불안에, 하여튼 무척 불안한 시점에 내가 뭘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야할 지를 모르니..참 답답한 일입니다.
mbc뉴스, 네 저는 지금 이태원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할로윈 분장을 한 시민 한분하고 인터뷰 해보겠습니다, 군중문화, 바람잡고 선동하는 거 다 몇시간 전 방송국놈들이 하고 다녔어 ㅉㅉ 그러면서 사고 후에는 입장 180도 바뀐 것처럼 비판에 비난하고, 책임은 정부한테 있다고 떠듬
지나가다가 고등학생들이 대화하는걸 들었습니다. 선동이라도 됐는지 이태원 관련해서 윤석열을 엄청나게 비판하는 내용을 친구에게 알려주고 있더라고요. 저도 고등학생 시절을 겪어봤지만 공부만 하느라 뉴스를 안보고 살았는데요 , 이런 나이 애들이 정치의 더러운면을 하나도 모르고 누가 들려주는 것만 대충 주워먹는거 같아서 선동당하기 너무 쉬운것 같습니다.군중은 우매하다 라는 내용을 국어시간에 배웠을텐데도 저러고 있네요, 답답합니다.
그게 다 언론 때문이죠 그냥 정치 진절머리나고 먹고 살기 바쁘며 관심없는 사람들은 안 찾아봅니다 그냥 주류 언론에서 떠드는 이야기 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그게 박히는거죠' 그래서 지금 기머준 엠빙신 좌이티비씨 좌이티엔 이런 애들 다 거짓 선전선동하면 처벌해야 되는겁니다
진짜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감성에만 휘둘린다는 느낌입니다. 각자 개개인 스스로가 만족하면 되는 것을 굳이 남들이 가니까 라는 식으로 행동하는 건 좋지 않죠. 오늘도 속 시원한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죽은 사람들 가지고 장난질 치는 놈들은 죽을 때까지 고통 받길 바랍니다.
할로윈이 어떻게 우리나라에 자리잡았는지 그 과정을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입니다 저는 어린이 교육에 관련된일을 해왔는데 할로윈 파티는 2000년 전후로 조기영어교육 열풍이 불면서 영어유치원들이 생겨나면서 원아유치를 행사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때는 딱히 할로윈에 대한 인지나 호응도도 없었고 그저 아이들에게 색다른 의상을 입어보고 캔디와 초컬릿을 선물받는 정도 였죠 색다른 이벤트는 아이들이 좋아했구 부모들은 우리아이는 다른아이들과 색다른 체험을 더 해본다는것에 으쓱대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했어요 2~3년이 지나면서 관련상품들이 제품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일반 유치원과 어린이집들도 할로윈 행사를 따라하기 시작했고 2010년쯤 되어서는 안하는 곳이 거의 없게 되었죠 요즘은 학교 학원에서 까지 할로원을 챙기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할로윈은 지극히 단순한 목적 ᆢ 원아모집과 차별화 라는 이유로 교육쪽에서 부흥시킨것으로 20여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문화가 되어버렸습니다ㆍ 어릴적 교육이란것이 이처럼 대단한 영향을 끼칩니다 요즘 초중고 과정을 들여다보면 우려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역사교과서 왜곡은 차라리 애교입니다 억지스러운 젠더교육, 노골적인PC주의 교육, 자율과 존중이라는 이유로 기본교육과정은 방치되다시피 하고 있고 교사는 그저 주시자정도의 역할만 하고 있는듯 여겨집니다ㆍ 글로서 전하다보니 제가 상당히 보수적 꼰대의 느낌으로 보여질거 같기도 한데요 요약하여 글로 전하는 한계인듯 합니다 이런교육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현재보다 더 반미 반일이 심화될것이고 더 사회주의화 될것이며 전통적가치는 점점 더 쪼그라들것입니다ㆍ 대한민국의 기적적 성장은 우연이 아닙니다 썩은 기업인, 철밥통 공무원, 부정부패 권력자들 ᆢ 그리고 독재 와 제대로 배우지 못한 꼰대 틀딱들 온갖 부정적이미지로 세뇌되어지고 있는 이분들이 이루어낸 역사입니다ㆍ 왜 우리는 우리의 눈부신성장속 부정적인 부분들만을 아이들이 교육받게 만들고 있는것인지 그러한 일을 하는자들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ᆢ 이명박 박근혜 때는 헬조선이고 정권이 바뀌자 갑자기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되어버리는것인지 ᆢ 그 선동의 주역들이 하고 있는 짓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경계하고 저지해야 할것 입니다 ㆍ 제 아이들이 중학생인데 아이들의 학교 이야기를 듣다보면 참으로 걱정만 생기게 됩니다
역시 지칼님 최고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이런 냉철함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것이 진정한 재발의 방지이지요. 오늘 살짝 실의에 빠져있던 고3 딸과 고1 아들에게 들려줬습니다. 아주 공감하고 우리딸은 자기스스로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하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박태수-d3h 이보세요!! 정신 좀 차리세요!! 그건 잘못되서 국가탓한게 아니라 엄연히 월북 의도가 아닌 국민을 국가가 국민탓으로 뒤집어 씌운거죠!! 댁 같은 사람 덕에 민주당 놈들이 저리도 많이 국회에 앉아있으며 그 덕에 우리 국민들이 손해가 막심하다는거 반성하시길~ ㅉㅉ
민주당은 제2의 세월호로 만들 생각이 확실합니다. 이재명 리스크를 덮을 기회라 쉽게 넘어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절대 민주당 하는대로 놔둬서는 안됩니다. 자유우파 진영에서도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민주당이 존재하는한 대한민국은 절대 정상적인 나라가 될수 없습니다.
잘못된 것이 너무 많고, 남에게 나를 맡기는 이 사람들의 마음이 정말 안타깝고, 한때 나도 이런 삶을 살고 있었던 점에 반성합니다. 내가 누구이고, 나의 주인은 나일 수밖에 없다는 것, 그리고 나의 권리 및 대가는 전적으로 내가 책임지고 살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 새겨봅니다. 이제 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 이태원 사고를 막으려면 한국식의 쓸데없는 집단주의를 타파하면 된다 근데 결국 그 사람 많고 답답하고 뭔 일이 있을지 모르는 곳에 들어간 건 본인선택임… 뭐 국가에서 위험요소를 인지해서 통제를 해야했다 하면 그냥 가스도 전기도 물도 안 들어오는 나갈 수 없는 집에서 국가에서 매시간 딱 정량 배급되는 음식만 먹어야지… 그걸 우리는 감옥이라 부릅니다
남들에게 인정받아야한다... 이거 진짜 핵심이고 예리한 지적입니다. 내가 만족하면되는데 왜 나의 만족과는 별개로 내가 만족하지 않았는데 남들의 인정을 받아서 만족하려고 하는거지? 왜꼭 항상 사람들은 공식을 만드는거지? 결혼 적령기... 취업 적령기...... 은퇴 적령기.... 등등..... 놀려면 홍대.... 고급지게 데이트 하려면 강남..... 이게 왜.... 공식이지? 왜 공부좀 하는집안 돈좀 있는 집안은 왜 죄다 강남이지? 왜 전라도는 무조건 민주당이고 왜 경상도는 무조건 박정희지? 옛날부터 이 공식이라는걸... 누가 만든거지? 왜 목소리 크고 힘쌘놈이 이리 합시다 그러면 죄다 공식마냥 우르르 가다가 누구 한명 저는 싫어요 이건 아닌거 같아요 하면 배척하고 왕따시키고 죄인취급하지? 이건..... 뭔가..... 아니라고봄.... 마치 한국인 DNA인거 마냥 옜날부터 다들 공식만드는걸 알려주지도 안았는데 알아서들 공식을 만들고있음......
자기자신의 자유의지로 그자리에 있었으니 그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사람이 '지나치게' 많고 어두껌껌한 밤은 피하는것이 상식입니다.국가는 칼을 들고 사망자들에게 이태원가라고 협박한적이 없습니다.죽은자들이 안타까우나,딱 거기까지입니다.정부의 그 누구도 책임따윈 없습니다.굳이 책임이자 피해를 당한 자들이 있다면,사망자들 그 자신들일것입니다.
지칼님 말대로 나라 탓이 아닌게 정확한 워딩이 맞다고 봅니다. 공산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개인에게 위험하니 이태원에 모이지말라. 라고 할 자격이 국가에 있었다면 국가탓을 할 수 있겠지만, 자유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자유를 제한한다는게 절대 불가 한 내용인데. 그런 시각이라면 개개인의 모든 사고 들도 다 국가책임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생각들은 참 어이가 없습니다.
@@mx6296 팩트로만 보면.. 1945년 독립한것도 우리가 한게 아니고, 우리가 당한거고.. 1950년 625전쟁도 공산주의 팽창을 저지하기위해 자유진영국가의 도움을 받아서 살아남은거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전할수있었던것도 일본의 아시아지역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서방세력이 우리를 도와준거라고 봅니다. 결국은 스스로 무언가를 해낸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항상 불안한 이유 f.이광민 마인드랩공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신과대화]](http://i.ytimg.com/vi/QFbjEmMJkZ0/mqdefault.jpg)
![우리가 항상 불안한 이유 f.이광민 마인드랩공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신과대화]](/img/tr.png)
![기술 해외 유출이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f.유성운 중앙일보 기자 [신과대화]](/img/1.gif)
외국인 친구들이 이번사고를 보면서 얘기하는게 있어요. 이것에 반박할수가 없겠더라고요.
ㅋㅋ 남 눈치보는 민족 아니랄까봐 몇 외신에서 "책임" 얘기 나오니까 이걸 이용해 바로 권위에 호소하던데요. 요즘에 특히 (외신 = 도덕률)이 되었음.
포켓몬빵, 허니 버터칩에도
사람들이 몰렸었지
가장 대표적인 집단이 군대죠.
정부책임 운운하는 외신의 기사를 쓴
인간들이 한국쓰레기 언론 그대로 받아쓰는
한국계인들입니다.
미국판, 유럽판 외신에는 정부책임 운운하는
기사 없습니다.
아시아판 외신에 한국계 기레기들이
한국의 민노총산하 언쓰들한테 소스받아
올린 것뿐입니다. 가치가 없는 보도 뿐이지요.
조선인 습성 남탓 피해의식 내로남불
지식의칼님 최고 👍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는 필요 이상으로 남의 눈치를 보고, 개인의 기본적인 자유마저 반납하는 나라입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개인의 인생은 개인이 책임지는 각자도생이 당연한겁니다.
@@나마-z8m 자유는 있잖아요ㅋㅅㅋ
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날은 뭐해야 된다, 어딘 꼭 가봐야 된다, 뭐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것들이 너무 공식화 되어 있습니다. 개인의 자유가 존중되어야 한다고 하면서도 정형화된 공식을 따르지 않으면 인생 재미 없게 사는 사람이 되어 버리는 느낌이에요.. '남들이 보기에 즐거운 자신'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서 즐거운 자신'이 존중 받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규격에 맞지않으면 도태된 사람 취급 이거 전체주의에 빠진 그쪽당 이 더 심하죠 ㅋ
ㄹㅇ 주변 시선신경쓰고 오지랖도 심하면서도 상대를 존중하는건 부족하고 미성숙한 사회에요
공감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못하는게 정부입니까??ㅡ 윤석열
ㄹㅇ 전체주의 그 자체 ㅋㅋ사실 한국인들은 전두환을 그리워하능거 아닐까 싶음 ㅋ
스스로 자립할 줄 모르고 남의 시선에 의해서 자기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이태원같이 특정 지역에 쏠리는 일은 늘 일어날 겁니다
지식의 칼님 냉철한 시각을 늘 존중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결론은 깝치고 싶어서 인싸 라는 그 딘어에 포함되고싶어서 발디딜틈도앖는 곳 포차 한 구석에서 쭈구려 소주만마시다온 사람이 태반이다. 그놈의 유행 남의시선 내가치를 남에게 꼭인정받아야만 한다는 약하디약한 인식을 버려야 지금의 20대 30대 초반이 건강해진다 그래야 나라가산다
좀 이해 안가는 부분도 있음 ㅋㅋ
할로윈은 원래 인신제사 하던 날임 ㅋㅋㅋ
유령 달랠려고 처녀 바치는 날이라 사란들이 왜 거기서 그런 축제를 하냐는건데 그걸 이해 못한다? ㅋㅋㅋ 그리고 그걸 세뇌시킨 사람들이 잘못인걸 인지 못한다? 그것도 돔.....
@@닝닝-c5f 그렇게 자세히 또 그걸 인식하며 즐기는 사람이 있을까? 몇이나? 이미 그 본질은 없어요.
그냥 단하나 즐기려고 ~~
처음으로 지식의칼 채널에 댓글을 답니다. 이놈의 군중문화의 부정적 효과 격하게 공감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이게 진짜 맞는 말입니다. 우리도 한번 반성해보는 기회가 되는거 같아요.
객관적으로 현실적으로 풀어서 쉽게 말씀해주시는 점 최고입니다.
세월호시즌2 진행중이죠 정말 역겹습니다... 제 생각에 유치원 초중고 대학교까지 안전과응급구조를 의무과목으로 하고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기교육은 어떤상황에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행동 하게된다고 봅니다
이미 안전교육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도 CPR 교육받고 연습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걸 다 써먹으면서 살고 있지는 않기에...
안전교육도 중요하죠. 초등학교나 중학교때 꼭 이수해야할 항목입니다. 거기에 덧붙여 바람이있다면.. 경제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릴때부터 배운건 그저 알뜰히 아껴서 저축하는게 다인줄 알다가... ( 문정권 때)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는걸 보고 곧 돈가치가 없어지고 물가가 오르겠구나..까지만 짐작하고 딱히 달리 할수있는게 없더군요. 은행대출받아 집사서 이익본 사람도 많았는데.. 대출을 활용도 못하고.. 집살 만큼의 종잣돈이 모인것도 아니고...다른 사람 모두 주식이나 코인에 뛰어든다고 하니..코인은 뭔지 몰라서 못하고 주식을 좀 했다가 괜히 가진 돈만 좀 날리고 말았죠. 은행에 저축을 하고..하고..하고..!! 그 뒤에 그 돈으로 뭘할지 모르니 대학까지 나왔다지만 금융쪽으로는 문맹에 가까운거겠죠. 이런 분야의 재 교육 기관은 없나요? 미국 연준에서 자이언트 스텝이니 빅스텝이니 금리를 계속올리고 고물가에, 고용불안에, 하여튼 무척 불안한 시점에 내가 뭘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야할 지를 모르니..참 답답한 일입니다.
네 그러네요. 세월호2네요.
또 남탓
또 나몰라라
또 내책임아님
또 또 하네요 ㅅㅂ
CPR 알고 있어도 함부로 못해요 성추행으로 신고 안받고싶으면 판결이 무죄로 나와도 수사들어 간다는 이유만으로 다니던 회사 권고사직당하고 주변에 인식 개박살남
@@아린플레이저 동성한테 하면 되죠.
의무적으로 배워서 다들 할 줄 알면 여성이 여성에게 남성이 남성에게 하면 됩니다.
현재는 민방위에서 의무적으로 배워서 군필민방위 나온 남성들은 일반시민이어도 거의 다 할줄암.
반면에 여성들은 개인적으로 관심갖고 배워야 할줄알죠..
지식의 칼님 덕분에 많이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좌우,정치적인 모든것을 떠나서 정말 좋은 소리입니다...
한국인은 타인의 시선을 정말 엄청나게 신경 쓰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 그것이 바뀌진 않겠지만 나 한 명이라도 항상 되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한국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 장소에서도 한국 특유의 남의 눈치보는 문화가 드러나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위험 상황임을 모두가 인지하고 있음에도 한국인들은 군중에 몸을 맡기는 반면, 외국인 몇 명은 벽을 오르기 시작했다지요.
진짜 와...통찰력 최고입니다
정말 논리적이고 설득력 최고입니다!
이번 참사를 기회로 삼아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는 누군가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안하다- "고-오맙다!! ^^"
문제인 : 미안하다. 고맙다.. 박원숭 : 참 고맙다. 찢제명 : 고맙습니다..
웃긴게 갈수록 미안한 마음은 없고, 마냥 고맙기만 한듯.. 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고맙기만 한듯하네요 ㅋㅋㅋ
이미 나왔습니다
역시 지칼님의 말씀은 시원합니다!!👍🏻😍
JP 지식의칼 ❤️ 🇰🇷
엄지척 지칼님 👍
영상 감사 합니다 🙏
크으 쥑이네ㅋ 멋진 말입니다
이번사태에대한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영상이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매번 느끼지만 진짜 분석이 칼처럼 날카롭다고 느낌
생각지도 못한부분까지 이해를 시켜줌
진짜 지칼을 보면 반성도 하게 되고 옳바른 관점을 가지게 된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몇 번이고 다시 보게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지칼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사후 확신 편향이라고 하죠 일어난 일에 난 그럴줄 알았다며 남을 조롱하지말아주세요 제발
몽땅 옳습니다
진실은 타인은 나에게 진정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지 않습니다
mbc뉴스, 네 저는 지금 이태원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할로윈 분장을 한 시민 한분하고 인터뷰 해보겠습니다,
군중문화, 바람잡고 선동하는 거 다 몇시간 전 방송국놈들이 하고 다녔어 ㅉㅉ
그러면서 사고 후에는 입장 180도 바뀐 것처럼 비판에 비난하고, 책임은 정부한테 있다고 떠듬
내 판단의 기준은 나여야 해요
내 효용은 남이 저울질 할수 없고 평가할 수도 없습니다.
지나가다가 고등학생들이 대화하는걸 들었습니다. 선동이라도 됐는지 이태원 관련해서 윤석열을 엄청나게 비판하는 내용을 친구에게 알려주고 있더라고요.
저도 고등학생 시절을 겪어봤지만 공부만 하느라 뉴스를 안보고 살았는데요 , 이런 나이 애들이 정치의 더러운면을 하나도 모르고 누가 들려주는 것만 대충 주워먹는거 같아서 선동당하기 너무 쉬운것 같습니다.군중은 우매하다 라는 내용을 국어시간에 배웠을텐데도 저러고 있네요, 답답합니다.
그게 다 언론 때문이죠 그냥 정치 진절머리나고 먹고 살기 바쁘며 관심없는 사람들은 안 찾아봅니다
그냥 주류 언론에서 떠드는 이야기 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그게 박히는거죠'
그래서 지금 기머준 엠빙신 좌이티비씨 좌이티엔 이런 애들 다 거짓 선전선동하면 처벌해야 되는겁니다
본인이 선동 당한건 아닐지 생각은 생각안해보셨는지요… 보수들이 떠든거 되물으면 윤석열 비판하든 말든 그건 자유 아닌가요? ㅋㅋ
@@박태수-d3h 자유이되 분별력없는 자유는 무지의 끝판왕이지
민주당지지자 들의 공통점 어리거나 지능이 낮거나 가난함. 민주당 서민코스프레 에 농락당하면서 피빨림.
저도 고등학교때 세월호 선동 당했습니다
훌륭하신 말씀
언제나 즐겨 보는 채널이고 업로드를 기다리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오래되고 지켜야할 가치가 무너졌다면 역시 버려야 겠다는 결론에 이르네요.
참 젊고 똑똑하신 분 배울게 너무 많은 분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진짜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감성에만 휘둘린다는 느낌입니다.
각자 개개인 스스로가 만족하면 되는 것을 굳이 남들이 가니까 라는 식으로 행동하는 건 좋지 않죠.
오늘도 속 시원한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죽은 사람들 가지고 장난질 치는 놈들은 죽을 때까지 고통 받길 바랍니다.
요즘만 그런게아니고 원래 한국 종특임.
저만해도 학생때 광우병 선동 당했었는데 지금보면 기가차지요.
사드로 참외가 죽고 사람 뇌가 탄다는 선동.
세월호 선동
반일선동
박근혜탄핵도 그세력들 선동 아니었음 일이 그렇게 커질 수 없었죠.
북한군이 우리국민 총살에 태워죽여도 간첩몰이 해버리는 문정부 ㄷㄷ
그쪽당은 뭐만하면 선동; 국익따위 관심없고 그냥 선동.
민주당은 한국인이 선동 잘 당하고 감성팔이에 잘넘어가는 걸 알기에
국가경쟁력을 깎아내리고 후퇴시키면서까지 선동하고 판을 망쳐버리지요
지극히 맞는 말입니다.!!!
호밀밭의 우원재 처럼 집단주의에 경계해야하는 이유를 얘기를 했는데 딱 그 말씀이네요. 진짜 격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로윈이 어떻게 우리나라에 자리잡았는지
그 과정을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입니다
저는 어린이 교육에 관련된일을 해왔는데
할로윈 파티는
2000년 전후로 조기영어교육 열풍이 불면서
영어유치원들이 생겨나면서 원아유치를 행사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때는 딱히 할로윈에 대한 인지나 호응도도 없었고 그저 아이들에게 색다른 의상을 입어보고 캔디와 초컬릿을 선물받는 정도 였죠
색다른 이벤트는 아이들이 좋아했구 부모들은 우리아이는 다른아이들과 색다른 체험을 더 해본다는것에 으쓱대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했어요
2~3년이 지나면서 관련상품들이 제품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일반 유치원과 어린이집들도 할로윈 행사를 따라하기 시작했고 2010년쯤 되어서는 안하는 곳이 거의 없게 되었죠
요즘은 학교 학원에서 까지 할로원을 챙기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할로윈은 지극히 단순한 목적 ᆢ 원아모집과 차별화 라는 이유로 교육쪽에서 부흥시킨것으로
20여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문화가 되어버렸습니다ㆍ
어릴적 교육이란것이 이처럼 대단한 영향을 끼칩니다
요즘 초중고 과정을 들여다보면 우려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역사교과서 왜곡은 차라리 애교입니다
억지스러운 젠더교육, 노골적인PC주의 교육, 자율과 존중이라는 이유로 기본교육과정은 방치되다시피 하고 있고 교사는 그저 주시자정도의 역할만 하고 있는듯 여겨집니다ㆍ
글로서 전하다보니 제가 상당히 보수적 꼰대의 느낌으로 보여질거 같기도 한데요
요약하여 글로 전하는 한계인듯 합니다
이런교육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현재보다 더 반미 반일이 심화될것이고
더 사회주의화 될것이며 전통적가치는 점점 더 쪼그라들것입니다ㆍ
대한민국의 기적적 성장은 우연이 아닙니다
썩은 기업인, 철밥통 공무원, 부정부패 권력자들 ᆢ 그리고 독재 와 제대로 배우지 못한 꼰대 틀딱들
온갖 부정적이미지로 세뇌되어지고 있는
이분들이 이루어낸 역사입니다ㆍ
왜 우리는 우리의 눈부신성장속 부정적인 부분들만을 아이들이 교육받게 만들고 있는것인지 그러한 일을 하는자들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ᆢ
이명박 박근혜 때는 헬조선이고 정권이 바뀌자 갑자기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되어버리는것인지 ᆢ 그 선동의 주역들이 하고 있는 짓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경계하고 저지해야 할것 입니다 ㆍ
제 아이들이 중학생인데 아이들의 학교 이야기를 듣다보면 참으로 걱정만 생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ㅇㄱㄹㅇ
님의 걱정을 격하게 공감하는 시민 일인입니다
역시 지칼님 최고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이런 냉철함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것이 진정한 재발의 방지이지요.
오늘 살짝 실의에 빠져있던 고3 딸과 고1 아들에게 들려줬습니다.
아주 공감하고 우리딸은 자기스스로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하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크게 둘로 나뉘었지만..
저짝 역시 둘로 나뉘어졌음..
1.경찰의 부족함을 정부 탓으로 하려는 쪽..
2.경찰의 잘못함을 정부 탓으로 하려는 쪽..
그래서 이해 충돌 중..!!
자유와 권리만 누리려고 하고 잘못되면 자기 책임은 지지않으면서 국가탓 사회탓으로 돌리는 것이 문제
ㅇㅈ
그러면 서해 공무원 월북한건 왜 국가탓 함? ㅋㅋㅋㅋㅋㅋㅋ
@@박태수-d3h 이보세요!! 정신 좀 차리세요!! 그건 잘못되서 국가탓한게 아니라 엄연히 월북 의도가 아닌 국민을 국가가 국민탓으로 뒤집어 씌운거죠!! 댁 같은 사람 덕에 민주당 놈들이 저리도 많이 국회에 앉아있으며 그 덕에 우리 국민들이 손해가 막심하다는거 반성하시길~ ㅉㅉ
@@박태수-d3h 월북이 아닌데 국가가 월북으로 몰아가고 나몰라라 하는거 아님?
벌써 분탕질하려고 댓글알바 출동했네 ㅋㅋㅋ
국민이 죽었고 나랏일하는 공무원이 죽었는데 말하는 꼬라지봐라
@@박태수-d3h 댓글알바 얼마 받냐
진짜 뼈저리게 와닿는 말들이다…
고맙습니다!!
이사태의 본질은 남들에게 인정받고싶어하는 허영심에
비롯됐다고 봅니다.
sns에 내가 얼마나 잘먹고 잘놀았는지
기록해야하는 병이 문제다,,,
분열의 악마적인 언론 기술자들에 속아 놀아나는 일부 국민들이 안타까울뿐 지칼님 최고!!👍
그러게여 특히 조중동
그나마 볼만한게 kbs,mbc,ytn,jtbc … 자주 챙기는건 주로 tbs
사실 일부가 아니라서 정말로 안타까운ㅠㅠ
성폭력 피해자 할머니 지원금으로 자기가 부를 누리고 할머니는 추운 집에서 지내게 하고 갈비뼈 부러지도록 데리고 다닌 윤미향을 탄생시킨 한경오 언론인들이죠. 그리고 이태원을 윤미향화하는데 가속절차를 밟고 있죠.
기술자라는 수식어가 아깝다. 그냥 기레기지 ㅋ
이번 영상은 비단 이번 사태뿐만 아니라 평소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도 너무 공감되는
역대급 영상인것 같습니다.
다른데 가셔서는 '사태'라고 표현하시면 안되십니다. '그들'은 '사태'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대통령도 언급했던 '참사'라는 표현을 쓰셔야 표적이 되지 않습니다....
역시 수준높은 통찰력입니다 지칼님
전체주의가 뼛속깊이 박혀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과연 실현 가능한 대안일까 의문이 남네요
와.. 진짜 지식의칼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구구절절 다 맞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실 위험한거 알고 왜가냐는 입장이었는데 오늘도 많은것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칼님 👍👍👍👍👍👍👍
진짜 진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듣고나니 속이뻥뚤리고 또다시 느끼고 배우고갑니다🙆♀️
다신 이런사고가 안나길 기원하면서
죽은 사람들의 명복을 빕니다
민주당은 제2의 세월호로 만들 생각이 확실합니다. 이재명 리스크를 덮을 기회라 쉽게 넘어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절대 민주당 하는대로 놔둬서는 안됩니다. 자유우파 진영에서도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민주당이 존재하는한 대한민국은 절대 정상적인 나라가 될수 없습니다.
ㅇㅈ👍
팩폭 정말 맞는 말
참...대단한게 어찌보면 "아니 당연한거 아니야?"라고할부분에
뭐가당연한지를 설명하는게 참어려운데 현재 여러계층의 문화의식을 공감하고 포인트를 잡아 설명해낸다는게...감탄사밖에안나오네요 영상하나하나 볼때마다 많은것을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유의 문화가 원인이라고 맘속으로 생각만 하고 끙끙댔는데
명쾌하게 풀어주셨네요 잘 들었습니다.
와 지칼님 넘나 공감되는 논리적 말씀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람이 드문곳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곳도 위험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하는것같다.
지식의 칼 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상세하고 정확한 분석입니다.
영상 진짜 좋다. 어쩜 이렇게 논리적이고 똑똑할 수 있을까?
속이 뻥~~
진짜 꼭 하고 싶었던 말이었습니다... 인싸는 우등하고 아싸는 열등하다고 구분짓는 문화는 사라져야된다고 봐요.
이번편은 특히 주인장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내용이었다. 근본적인 문제를 꼬집었지만 결코 쉽게 해결되지 않을 문제이기도 하다.
와 다른 사람 말 듣고 왠만해선 감탄하지 않는데 이번 영상은 지칼님 말씀에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옴;:
와... 정말 입이 떡벌어지는군요. 그런식으로는 한번도 생각해보질 못했습니다. 정말 지식의 칼은 시청할때마다 놀라는 채널이네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난 하기싫어하고 왜 하는지 이해안되는것을 남들이 한다고 즐겨하고 그것을 안하면 이상한 인간으로 낙인을 찍어버리죠
용산구청장 과 용산서장 112센터장 이태원 할로윈 수일전 당일 뭐했나
MBC 수일전 당일 뭐했나 지시한자. 이행한자들
틀딱쉑 뜻이해도못하노
늘 명쾌하다~
너무좋은영상입니다.
다수에게 개개인이 인정받고자 하는 우리사회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나서 촉발된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방향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역시 지칼님의 인사이트는 남다르십니다.
잘못된 것이 너무 많고, 남에게 나를 맡기는 이 사람들의 마음이 정말 안타깝고, 한때 나도 이런 삶을 살고 있었던 점에 반성합니다.
내가 누구이고, 나의 주인은 나일 수밖에 없다는 것, 그리고 나의 권리 및 대가는 전적으로 내가 책임지고 살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 새겨봅니다.
이제 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고맙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현실이네요....
내가 선택적 아웃사이더 로 사는이유.
난 너무 편하고 고요하고 행복하다.
이번 사태를 보고 막연하게나마 생각하고 있었던건데, 콕 찝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사회가 전반적으로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윗세대부터 이어져오던 사회풍조라서, 최소 우리 죽을때까지는 쉽게 바뀌진 않을듯요
진짜 항상 편향된 뉴스 보면 초조하게 지칼님부터 찾게 되네요. 오늘도 역시나 시원했습니다. 언제까지 이럴 순 없으니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진짜 오늘 정말 가슴까지 스며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와...... 현재 우리가 느끼고 있는 정서를 너무 잘 말씀주시네요....누가 강요한것도 아닌데.. 마치 뭐든 분위기에 휩쓸려 뭔가 해야 한다는 그런 정서..
하… 시원하다 너무 시원하다 잘한다 지식의칼 화이팅
결론: 이태원 사고를 막으려면 한국식의 쓸데없는 집단주의를 타파하면 된다
근데 결국 그 사람 많고 답답하고 뭔 일이 있을지 모르는 곳에 들어간 건 본인선택임… 뭐 국가에서 위험요소를 인지해서 통제를 해야했다 하면 그냥 가스도 전기도 물도 안 들어오는 나갈 수 없는 집에서 국가에서 매시간 딱 정량 배급되는 음식만 먹어야지… 그걸 우리는 감옥이라 부릅니다
6:31 공식을 만들고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을 뒤떨어진 거라고 여긴다.
많이 와닿네요.
극히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이태원 사고..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에 애도하지않으면 공감능력결여로 보는 시각이 참 웃깁니다. 슬퍼할 권리가 있듯, 그렇지 않을 권리도 있는데 말이죠. 언제부터 이렇게 정신적 공감을 강요받는 꼰대식 감수성을 사회가 가지게 된건지 개탄스럽네요.
저쪽에도 과연 지칼님처럼 깨어있는 인물이 있을까요
항상 논리적이고 팩트로 뚜까패주시니 속시원하기도하고 많이 배웁니다.
항상 시원합니다
생각을 바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동안 일방통행이 어쩌고 경찰병력이 어쩌고 정부탓이니 뭐니 개헛소리만 보고 듣다가 지칼님 이번 영상 보니까 속이 다 개운하네... 일방통행? 김어준이 사람새낀가 싶다ㅋ
이미 이 사건도 정치가 잡아먹은게 안타깝네요
책임을 묻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부 책임과 경찰 책임을 하기 이전에 할로윈 축제 당일 정부에 시위하던 사람들 책임은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는지 말이에요. 결국 그 시위로 인해 경찰 인원이 그쪽으로 쏠리게 만든 장본인들 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신선하지만 날카로운 지적이시네요. 역시 지식의 칼
정말 훌륭한 메시지다. 사회지도층들이 이런 얘기를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
남들에게 인정받아야한다...
이거 진짜 핵심이고 예리한 지적입니다.
내가 만족하면되는데 왜 나의 만족과는 별개로 내가 만족하지 않았는데 남들의 인정을 받아서 만족하려고 하는거지?
왜꼭 항상 사람들은 공식을 만드는거지?
결혼 적령기... 취업 적령기...... 은퇴 적령기....
등등..... 놀려면 홍대.... 고급지게 데이트 하려면 강남..... 이게 왜.... 공식이지?
왜 공부좀 하는집안 돈좀 있는 집안은 왜 죄다 강남이지?
왜 전라도는 무조건 민주당이고 왜 경상도는 무조건 박정희지?
옛날부터 이 공식이라는걸... 누가 만든거지?
왜 목소리 크고 힘쌘놈이 이리 합시다 그러면 죄다 공식마냥 우르르 가다가 누구 한명 저는 싫어요 이건 아닌거 같아요 하면 배척하고 왕따시키고 죄인취급하지?
이건..... 뭔가..... 아니라고봄.... 마치 한국인 DNA인거 마냥 옜날부터 다들 공식만드는걸 알려주지도 안았는데 알아서들 공식을 만들고있음......
자유의 가치에 뿌리깊은 말씀들..
자기자신의 자유의지로 그자리에 있었으니 그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사람이 '지나치게' 많고 어두껌껌한 밤은 피하는것이 상식입니다.국가는 칼을 들고 사망자들에게 이태원가라고 협박한적이 없습니다.죽은자들이 안타까우나,딱 거기까지입니다.정부의 그 누구도 책임따윈 없습니다.굳이 책임이자 피해를 당한 자들이 있다면,사망자들 그 자신들일것입니다.
0:15 여기부터 다시 똑바로 영상보세요~
님이 말한 "자기자신의 자유의지로 그자리에 있었으니 그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이것도 잘못된 시각이라고 말하고있어요.....
정부 책임이다 시민 책임이다 를 말하시고 있는게 아닙니다~
@@sslee6083원글자는 영상 관전평이 아니라. 자기 생각을 말한듯. 꼭 영상 봤다고 영상 관련 의견만 댓글 쓸 이유는 없지. 그리고 똑바로 봐라ㆍ마라고 당신도 얘기할 권리 없고.
@@고양이는내가족토토바 음~
전체적인 글이 원글님이 보는 시각이 틀릴수도있다 라는거였는데 뭐... 말실수했군요
똑바로 영상보라는 말이 좀 많이 불편하셨나보네요..
유행에 못 쫓아가면 비웃거나 모욕을 주는 전체주의적인 시각이 한국에서는 유달리도 심한거 같아요. 그래서 겉으로는 개성을 외치지만 실질적으로는 더 획일화 되어있는 사람들이 참 많죠.
이번 사태를
애도 하는 사람ㅡ정상
애도하지 않는 사람ㅡ정상
애도를 강요하는 사람ㅡ비정상
묻지도 않았는데 애도하지 않는다고 외치는 사람ㅡ비정상
ㅋㅋㅋ 동감합니다 ㅋㅋㅋ
고맙다는 사람 - ??? ㅋㅋㅋㅋㅋ
굳이 위험한 곳을 왜 가는지 이해가 안된다.
다섯살짜리 아이도 아니고 전쟁이 난것도 아닌데 도대체 어디까지 보호해줘야 하는 것인가.
정말 지칼님은 항상 제가 갖고있던 생각이나 마음을 속시원하게 논리정연하게 말씀 해주시네요
많이 느끼고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인 특유의 군중심리는 진짜 광기죠.
근본적인 해결책은 한국인 체질을 뜯어고치는거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한국의 극단적인 눈치 문화를 정확히 지적해주셨네요
3:32 이거 진짜 근본적으로 심각한 문제임.
당장 고등학교만 봐도 그럼. 학교 자퇴했다그러면 인생 반쯤 망했다는 취급함
항상 영양가 있는 말씀만 하셔서 몰랐는데 크리스마스 이야기때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항상 옳은 소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본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희생자 탓을 하는 거라고 오해하는 지능 떨어지는 그쪽 지지자들에게 한 마디 묻습니다. 왜 서해 공무원은 그 사람 탓을 하고 싶어하냐고,
지칼님 말대로
나라 탓이 아닌게 정확한 워딩이 맞다고 봅니다.
공산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개인에게 위험하니 이태원에 모이지말라.
라고 할 자격이 국가에 있었다면
국가탓을 할 수 있겠지만,
자유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자유를 제한한다는게
절대 불가 한 내용인데.
그런 시각이라면
개개인의 모든 사고 들도 다 국가책임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생각들은 참 어이가 없습니다.
문똥 치하 거의 전국적 산불땐 언제 지금처럼 국가탓 했었나?
걍 딱 인민들 수준의 선택적 분노 이상도 이하도 아님ㅋㅋㅋ
@@mx6296 아닌거에 나서서 행동하지 못하는것도 있죠 ㅎㅎㅎ 이런거보면 민족성은 변하지 않는다. 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선동에 취약하고, 남 눈치보고,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도 못하고.. 그냥 독재국가(북정은) 인민으로 사는게 가장 잘 맞는 국민들임..
@@Heroes_Gun ㄹㅇ 서방세계 빽으로 멱살잡고 살려준거지 걍 인민공화국 수준의 유사국가ㅠㅠ
@@mx6296 팩트로만 보면.. 1945년 독립한것도 우리가 한게 아니고, 우리가 당한거고.. 1950년 625전쟁도 공산주의 팽창을 저지하기위해 자유진영국가의 도움을 받아서 살아남은거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전할수있었던것도 일본의 아시아지역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서방세력이 우리를 도와준거라고 봅니다. 결국은 스스로 무언가를 해낸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