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레몬님!! 예리하신데요 ㅋㅋㅋ 저도 그거 공부할때 뭔가 이상해서 여기 저기 엄청 찾아봤었죠. 건설기술지침에 있는 내용이 잘못된겁니다 😁 첨에 건설기술치침보고 적용지반 적었다가 뭐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여기 저기 찾아봤죠. 거기 보시면 화이트로 지운 흔적 보이실겁니다. 수세식은 가장 연약지반에 사용해서 일반적으로 보실일이 거의 없구요. 오거보링은 공벽붕괴가 없는 약간 단단한 점토를 쓸때 사용하는데 이것도 요새 건축현장에서는 잘 못봐요. 건축현장에서 주로 보는 천공기는 PHC 파일을 박을때 케이싱과 드릴비트가 다른방향으로 움직이면서 굴착하는 DRA공법(SDA공법이라고도 함)을 많이 쓰는데 그때 사용하는 장비가회전 충격식 인데요. 회전식 드릴 끝부분에 암반을 깨는 충격식 T4비트가 달린거죠.. 우리가 탑다운할때 주로 쓴는 현장타설콘크리트 말뚝의 PRD(Percusion Rotary Drill)공법이 Percusion=충격식 Rotary=회전식이라고 충격회전식 천공기라 합니다. 보링에서 말하는 오거는 항타기나 천공기라기보다는 보링하는 작은 장비라고 보시는게 맞구요. 정리하자면. 수세식은 매우 연약한 점토라서 물을 사용해서 보링하구요. 오거는 케이싱이 없는 상태에서 공벽붕괴 우려가 없는 약간 단단한 점성토 천공할 땐 쓰는 소형장비구요, 회전식 볼링이 일반적으로 쓰는 항타기구요, 충격식은 일반 드릴이 암반을 못 깨기때문에 암반을 깰 때 끝에 드릴에 T4비트를 끼운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T4가 소음이 많이 나면 트리콘비트나 토네이도비트를 씁니다 물론 토네이도까지 쓰게되면 효율이 엄청 떨어져서 단가가 많이 비싸요. 제가 현대건설 전현장 초기지원을 다니다보니 토목쪽 주워들은게 많아서 ㅎㅎㅎㅎ 요정도만 아셔도 충분히 정리되실겁니다~~ 💫⭐️🌟
레몬님 처음에 한달정도는 그냥 서브노트 작성하면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어느정도 서브노트가 쌓이고 나면 그때부터 천천히 모의고사 치시면 되는데 대부분이 처음하면 생각이 안납니다 ㅎㅎㅎ 저도 처음에 칠때 맨붕 오더라구요.. 충분히 쓸수 있을줄 알았는데.. 못쓰겠더군요.. 근데 이게 자꾸 모의고사 연습하다보니 점점 늡니다. 조바심 조금 내려놓으시고 천천히 하세요. 제일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겁니다!! ⭐️💫🌟
드디어 ELCAMAN 서브노트와 모든 기술사의 필독서 "독학으로 기술사가 되는 방법" 이 출간되었습니다!!
크몽 : kmong.com/@기술사브이로그
건축시공기술사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필!승!합!격!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험을 위한 내용도 좋지만 현장관리등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전 토목을 준비하는데... 토목강사강의보디ㅣ 이해가 쏙쏙되네요
보링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Boring의 종류에서 건축기술지침과 ELCAMAN님의 오거식(단단한점토), 수세식(연약점토), 회전식, 충격식의 적용지반이 상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확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레몬님!! 예리하신데요 ㅋㅋㅋ 저도 그거 공부할때 뭔가 이상해서 여기 저기 엄청 찾아봤었죠. 건설기술지침에 있는 내용이 잘못된겁니다 😁
첨에 건설기술치침보고 적용지반 적었다가 뭐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여기 저기 찾아봤죠. 거기 보시면 화이트로 지운 흔적 보이실겁니다.
수세식은 가장 연약지반에 사용해서 일반적으로 보실일이 거의 없구요. 오거보링은 공벽붕괴가 없는 약간 단단한 점토를 쓸때 사용하는데 이것도 요새 건축현장에서는 잘 못봐요.
건축현장에서 주로 보는 천공기는 PHC 파일을 박을때 케이싱과 드릴비트가 다른방향으로 움직이면서 굴착하는 DRA공법(SDA공법이라고도 함)을 많이 쓰는데 그때 사용하는 장비가회전 충격식 인데요. 회전식 드릴 끝부분에 암반을 깨는 충격식 T4비트가 달린거죠.. 우리가 탑다운할때 주로 쓴는 현장타설콘크리트 말뚝의 PRD(Percusion Rotary Drill)공법이 Percusion=충격식 Rotary=회전식이라고 충격회전식 천공기라 합니다. 보링에서 말하는 오거는 항타기나 천공기라기보다는 보링하는 작은 장비라고 보시는게 맞구요.
정리하자면. 수세식은 매우 연약한 점토라서 물을 사용해서 보링하구요. 오거는 케이싱이 없는 상태에서 공벽붕괴 우려가 없는 약간 단단한 점성토 천공할 땐 쓰는 소형장비구요, 회전식 볼링이 일반적으로 쓰는 항타기구요, 충격식은 일반 드릴이 암반을 못 깨기때문에 암반을 깰 때 끝에 드릴에 T4비트를 끼운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T4가 소음이 많이 나면 트리콘비트나 토네이도비트를 씁니다 물론 토네이도까지 쓰게되면 효율이 엄청 떨어져서 단가가 많이 비싸요. 제가 현대건설 전현장 초기지원을 다니다보니 토목쪽 주워들은게 많아서 ㅎㅎㅎㅎ 요정도만 아셔도 충분히 정리되실겁니다~~ 💫⭐️🌟
@@ELCAMAN2 감사합니다. ELCAMAM님
열심히는 하려고 하는데 이번주 벌써 두번 술먹었습니다. 하~~~ 숙독, 속독하고 용어,서술 1문제씩 써보려고 하는데 참 답안지 채우기도 힘들고 생각도 안나고 참 어렵네요...ㅠㅠ
레몬님 처음에 한달정도는 그냥 서브노트 작성하면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어느정도 서브노트가 쌓이고 나면 그때부터 천천히 모의고사 치시면 되는데 대부분이 처음하면 생각이 안납니다 ㅎㅎㅎ
저도 처음에 칠때 맨붕 오더라구요.. 충분히 쓸수 있을줄 알았는데.. 못쓰겠더군요.. 근데 이게 자꾸 모의고사 연습하다보니 점점 늡니다. 조바심 조금 내려놓으시고 천천히 하세요.
제일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겁니다!! ⭐️💫🌟
@@ELCAMAN2 ㅣㅣ
시행업을 하는데..많은 도움이 됩니다.
갈길이 멀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