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갈등으로 세대간 이해 못한다~ 하는 뉴스도 많은데 어른들이 다음 세대 걱정해주시고 또 어린 세대들도 이전 세대를 이해하는 모습도 많이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일만 있으라는 한마디에 찡해질만큼 사는게 힘든 젊은이들에게 모진 세월을 이긴 어른들의 격려는 울컥하게 되네요. 모두 좋은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마음아픈 사람이 많은가봐 라고 하신 말에 내가 다 눈물 날 것 같다... 어른들은 다 젊으니까 뭐든 해야지, 뭐든 견뎌야지, 돌도 씹어먹을 나이지 하면서 못 이겨내는 것에 질타하는 게 대부분인데 마음 아픈 사람이 많다고 해주시니까 그간 힘든 거 다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저 자리에서 저 말을 들었다면 아마 전 뒤에 가서 울었을 것 같아요 ㅜㅡㅜ...
한심함을 깨닫는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 정도가 다르지만 모두가 똑같이 하는 고민인것 같아요. 이런 막연한 고민에 대해서 이유와 원인을 찾고 방법을 강구하기보다는 우리는 그저 살아간다고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런 고민은 고민하면 할수록 더 우울해지고 더 부정적으로 변하고 더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답이 없는 고민은 "그저 살아간다"가 정답인것 같아요. 박은빈 배우가 많이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어쩌겠습니까 해내야죠."
5:35 100세 인생이라 할 때 ,, 이제야 철부지를 갓 지나고 있는 저이지만, 100세 가까운 인생의 마지막 씬을 보내고 계실 그 씬까지 감히 가늠하지 못 할 시절들을 거쳐오셨을 할머님의 말씀이 너무.. 모든 단어를 떠나 그저 감사하고 감사할 뿐 입니다.. 여전히 철 없는 저희네르 이해하고 품어주시는 참 어른의 모습을 이렇게 뵙네요.. 이광수씨도 어쩌면 다시는 뵙지 못 할 할머님의 귀한 말씀들을 새기며 그저 눈으로 나마 할머님을 배웅 해 드렸던 건 아닌가 싶네요 .. 으로 그렇게 배웅하고 기억하고 그리고 모두들 또 다시 일상으로.. 할머님께서 이 글은 읽지 못 하시겠지만, 할머님께서 주신 말씀들은 문득문득 귀감 읽 듯 떠오를 것 같습니다..
세대갈등으로 세대간 이해 못한다~ 하는 뉴스도 많은데 어른들이 다음 세대 걱정해주시고 또 어린 세대들도 이전 세대를 이해하는 모습도 많이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일만 있으라는 한마디에 찡해질만큼 사는게 힘든 젊은이들에게 모진 세월을 이긴 어른들의 격려는 울컥하게 되네요. 모두 좋은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기레기들이 오랜시간 공들여온 것이 세대간의 갈등 프레임이에요. 정말 깨알같죠?
백 번의 꾸지람, 천 번의 칭찬보다
한 번의 격려와 위로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요즘 젊은 사람들 마음아픈 사람이 많은가봐 라고 하신 말에 내가 다 눈물 날 것 같다... 어른들은 다 젊으니까 뭐든 해야지, 뭐든 견뎌야지, 돌도 씹어먹을 나이지 하면서 못 이겨내는 것에 질타하는 게 대부분인데 마음 아픈 사람이 많다고 해주시니까 그간 힘든 거 다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저 자리에서 저 말을 들었다면 아마 전 뒤에 가서 울었을 것 같아요 ㅜㅡㅜ...
"젊은 사람들은 세상이 어퍼져분거같거든..."
요즘 청년자살율이 많다고하던데, 현대의학이 발전해서 육체건강수명은 늘어났지만,
오히려 정신건강수명은 낮아져버린것 같아서 슬프지만
이런세상이라도 할머니가 공감해주시니까 많은 젊은이들이 힘이날거같습니다.
나 보려고 쓴
어머님께서 전해준 위로의 말씀..
5:32 ~ 7:32
그저 눈물 광광
할머니 말씀듣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0:42 김우빈 손 잡아주는거 찐으로 원래 저럴것 같다...
할머님 세분너무좋아요 저희돌아가신외할머님을보신듯합니다
할머니 말씀 들은 광수 많은생각들이 드는듯..
어쩜~~울엄니 생각에찡..
다섯분모두 착하고좋은사람들
기본이어러운데
모두 건강하시고
날마다행복하세요🤗🤗🤗
진짜 어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세상은 제겐 너무 벅찹니다. 아직도 어린아이인 거 같은데,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시던 역할을 제가 해내려니 그저 벅차고 숨고만 싶습니다. 세상이 벅차고, 저의 한심함을 깨달을수록 죽고만 싶은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 같이 무섭고 두려운 이 세상. 좋은생각하며 함께 이겨내 봅시다! (같은 생각을 갖고있는 한 사람이..)
한심함을 깨닫는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 정도가 다르지만 모두가 똑같이 하는 고민인것 같아요. 이런 막연한 고민에 대해서 이유와 원인을 찾고 방법을 강구하기보다는 우리는 그저 살아간다고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런 고민은 고민하면 할수록 더 우울해지고 더 부정적으로 변하고 더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답이 없는 고민은 "그저 살아간다"가 정답인것 같아요. 박은빈 배우가 많이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어쩌겠습니까 해내야죠."
스트레인저님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법상스님 조용히 추천드리고 갑니다.
저도 정말 알 수 없어요 어떡해야 하죠? 죽어서 먼지가 되면 조금이나마 세상으로 퍼져나갈 수 있을까요?
새해엔 무해하고 순박한 사람만 만나서 칭찬할 일만 많기를
나도 괜히 울컥하네…
5:35
100세 인생이라 할 때 ,,
이제야 철부지를 갓 지나고 있는 저이지만,
100세 가까운 인생의 마지막 씬을 보내고 계실
그 씬까지 감히 가늠하지 못 할 시절들을 거쳐오셨을 할머님의 말씀이 너무..
모든 단어를 떠나 그저 감사하고 감사할 뿐 입니다..
여전히 철 없는 저희네르 이해하고 품어주시는 참 어른의 모습을 이렇게 뵙네요..
이광수씨도 어쩌면
다시는 뵙지 못 할 할머님의 귀한 말씀들을 새기며 그저 눈으로 나마 할머님을 배웅 해 드렸던 건 아닌가 싶네요 .. 으로
그렇게 배웅하고 기억하고
그리고 모두들 또 다시 일상으로..
할머님께서 이 글은 읽지 못 하시겠지만,
할머님께서 주신 말씀들은 문득문득 귀감 읽 듯 떠오를 것 같습니다..
자신이 받아야 될 위로를 먼저 선뜻 건네는 감사하신 분들인거 같아요…
하나의 드라마 명장면 보는 듯….
다들 너무너무 싹싹하고 다정해
이뻐
감사합니다 어르신... 🙏
우리 할매 보고싶당. 할머니냄새 난다고 철없을때 멀리했는데.. 그립다
아 김우빈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인스타보고 온사람 ㅠㅠ
할머니 분도 아시는거같아 옛날엔 힘들어도 가족들을 위해 죽기살기로 일하면서 벌고 그랬는데 요즘세대는 버티기힘들어서 자살하는 사람들을 많이....에휴...ㅠㅠ 세계가 발전은 됬지만 발전되는 그 과정에서 젊은 사람들은 힘든 과정이 발전이 된듯...
어쩜 저리 싹싹해 •͈ᴗ•͈
좀 본받을 만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배우게
5:57
왜 울컥하지
나도 내가 뭔지 모르겠어
자막이 서투르네. 사투리가 틀려 ㅋㅋㅋ
나는 몬지 모르겠어
근대 뭔가 이상해 인간한테 이렇게 해주기 쉬운게 아닐텐데
그냥 여러가지 생각이니깐 내가 죽고 50년이 지나야 알겠지
그게 인간이면 교주 같은걸로 만들텐데
나이 먹으면 남편들 다죽음?남자들이 돈번다고 고생 많이 해서 그런건데 늙으면 남자들이 먼저 죽는다는 편견이 있는듯.
평균적으로 여자가 평균 수명이 길답니다.
평균적으로 그래서 할머니들이 혼자계시는 경우가 많으셨죠..
저도 할아버지 두분 얼굴은 뵌적없는데
외할머니 친할머니 두분만 계셨는데 두분마저 돌아가심
할머니가 증조할머니뻘이셨는데 101세로 호상으로 삼년전 돌아가심 이렇게 가까이만 봐도 평균적으로 여성이 더 오래산다는걸 알수있음
수명이 길든 짧든 얼마나 몸관리를 하느냐에 달린걸거에요
@@이서영-z6p 짐작으로 말하지마세요
통계가 그래요
@@박은미-s1g 그 많은사람들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잖아요 통계는 통계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