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상상황 발생하면 할게 엄청 많습니다. 체크리스트도 수행해야하고 회사에도 연락해서 조언도 구해야 하고 최종적으로 출발공항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했으면 연료도 덤핑해야하고 캐빈과도 소통해야하고 등등 여러가지 절차수행에 필요한 시간을 보낸후 회항을 위한 최종 레이다벡터를 요구해야하는데 관제는 계속적으로 돌아올거냐고 질문만 해대고 관제가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조종사의 임무를 방해하는 역할만 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실제 미국 원본 영상에는 항공에 대해 지식이 있다면 관제에 대한 질책이 대부분이고 현직 관제사는 자신이 부끄럽다며 실제 사과도 합니다. 물론 조종사의 영어실력이 뛰어나다고 할수는 없지만 필요한 의사소통은 문제없이 이루어지고 절차수행후 안전하게 내렸으니 충분히 조종사분들 잘했다고 봅니다. 명확하게 잘 들리지도 않는 radio로 비상상황에서 절차 수행에 바쁜 와중에 엄청 빠른 플레인 영어로 질문을 해대는 관제사의 말을 듣느거랑 방에서 편안하게 자막 보면서 듣는거는 천지차이임을 알아주세요^^
이 영상보면서 슬퍼지는게 제 생각에는 조종사가 회사 눈치 엄청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한국 기장님들 실력좋고 저정도면 인도 이상한 발음보다 훨씬 명확하게 전달하고있고...제가 생각하는 실제는 항공사 돌아가거나 연락하면 비전문 인력이 분명 "계속 진행안되나요?" 이럴걸요? 사실 저럴땐 최고 결정권자인 파일럿 의견 존중하면되는건데요.. 엔진 스톨걸린건 팩트고 이미 지상에서 스파크 목격됐고 , 체크리스트 수행도 수행인데 큰거 수행하고 안되면 나머진 회황하면되는걸요.. 한국은 저런사건있으면 불려가죠.. 왜 안됐냐? 진행하면안됐니? 비전문가가: 그거했으면 됐을텐데... 이런 압박을받죠.. 직장문화가 사람망치는 사례같아요.. 해외근무중인데 저런거 사건경위보고서 한장쓰면 끝나는 사항이에요. 엔진 스톨걸렸고 당시 엔진페일에 관한 체크리스트 수행결과 실패하고 안전에 염려되서 회황했다 이거면 끝이거든요.. 공항근처에 살아서 종종 운전할때마다 atc듣는데 국적기 뜨고내릴때마다 슬프더라고요 기장님들 너무 고생많으시고 목소리가 힘든게아니라 찌든 목소리셔요 ㅠㅠ
항공교신에대해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네요. 같은영상 영어버전으로 보면 댓글들이 다 관제사한테 뭐라고하는데 ㅋㅋㅋㅋ 이건 관제사가 필요없는말만 너무많이 함. 조종사들 입장에선 다시 회항하는건 되게 큰 리스크인데 앵커리지로 갈지 샌프란으로 회항할지 시간달라는건데 관제사는 그냥 계속 같은말만 반복…. 디파처가 그냥 답답그자체
바로 결정될 문제가 아님... 문제를 빠르게 관제탑에 전달했고 회사의견도 물어봐야하고 그에 따른 손해가 많을경우 저기에서 대답하는것에 따라 기장이 책임지게될수도있음... 엔진에 불나는게 지속되고있는건지, 회항을 고려해야할정도인지, 지금은 불이 꺼지고 작동만 안되는건지,다른 데미지가 있는건지, 데미지에 대해 지금 바로 기내의 크루들이 대처할수있는 사항인지 등등 조낸 따져서 통신중인거임 심지어 헤비(중량초과/화물기)비행기였기에 회항시 턴하는 구간에서 문제가되어 어떻게 해결할지도 판단했음 연료를 버리기로. 그에 따른 리스크가 있을 수 있음에도 최선의 선택을 위해 온힘을 다하는 사람들한테 방구석에서 이딴 댓글을 다네ㅋㅋ
일단 이 분의 영어를 알아듣는것만 해도 굉장히 놀랍구요.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이분은 대화와 소통의 능력에 큰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회항을 위해 일단 벡터부터 요청해놓고 계속 회항할거냐고 묻는데 딴소리 하는거 답답해 미치겠네요. 회항을 위해 덤핑중이면서 회항할거냐고 묻는데 강하게 네거티브네거티브 20분 후에.. 하아.. 유치원생같은 대답 ㅠ
일단 비상상황 발생하면 할게 엄청 많습니다. 체크리스트도 수행해야하고 회사에도 연락해서 조언도 구해야 하고 최종적으로 출발공항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했으면 연료도 덤핑해야하고 캐빈과도 소통해야하고 등등 여러가지 절차수행에 필요한 시간을 보낸후 회항을 위한 최종 레이다벡터를 요구해야하는데 관제는 계속적으로 돌아올거냐고 질문만 해대고 관제가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조종사의 임무를 방해하는 역할만 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실제 미국 원본 영상에는 항공에 대해 지식이 있다면 관제에 대한 질책이 대부분이고 현직 관제사는 자신이 부끄럽다며 실제 사과도 합니다. 물론 조종사의 영어실력이 뛰어나다고 할수는 없지만 필요한 의사소통은 문제없이 이루어지고 절차수행후 안전하게 내렸으니 충분히 조종사분들 잘했다고 봅니다. 명확하게 잘 들리지도 않는 radio로 비상상황에서 절차 수행에 바쁜 와중에 엄청 빠른 플레인 영어로 질문을 해대는 관제사의 말을 듣느거랑 방에서 편안하게 자막 보면서 듣는거는 천지차이임을 알아주세요^^
이 영상보면서 슬퍼지는게 제 생각에는 조종사가 회사 눈치 엄청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한국 기장님들 실력좋고 저정도면 인도 이상한 발음보다 훨씬 명확하게 전달하고있고...제가 생각하는 실제는 항공사 돌아가거나 연락하면 비전문 인력이 분명 "계속 진행안되나요?" 이럴걸요? 사실 저럴땐 최고 결정권자인 파일럿 의견 존중하면되는건데요.. 엔진 스톨걸린건 팩트고 이미 지상에서 스파크 목격됐고 , 체크리스트 수행도 수행인데 큰거 수행하고 안되면 나머진 회황하면되는걸요.. 한국은 저런사건있으면 불려가죠.. 왜 안됐냐? 진행하면안됐니? 비전문가가: 그거했으면 됐을텐데... 이런 압박을받죠.. 직장문화가 사람망치는 사례같아요.. 해외근무중인데 저런거 사건경위보고서 한장쓰면 끝나는 사항이에요. 엔진 스톨걸렸고 당시 엔진페일에 관한 체크리스트 수행결과 실패하고 안전에 염려되서 회황했다 이거면 끝이거든요.. 공항근처에 살아서 종종 운전할때마다 atc듣는데 국적기 뜨고내릴때마다 슬프더라고요 기장님들 너무 고생많으시고 목소리가 힘든게아니라 찌든 목소리셔요 ㅠㅠ
다른 채팅도 그렇고 이곳도 그렇고, 소통이 안되네, 콩글리시네 이러는데 확실한건 조종석과 관제 간의 소통에 문제가 있단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팬팬 3번정도 말했는데, 못알아 먹는건 참..
소통의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같은 내용이 반복해서 오가는걸 보니... 그래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지금 조종실에서는 어떤 상황인지 여기 댓글 다신분들은 전혀 모르실 겁니다.
이런 상황 콕픽이 얼마나 바쁜지 9분다큐가서 좀 보고 와라.
지난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륙했다가 회항한 HL7420 인가봅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 없었고 기체도 수리 후에 다시 인천에 돌아와서 다시 정상 운항중입니다~
오랫만에 간헐적으로 올라와서 아쉬운 하나하나 소중한영상!!! 잘보고 있어용😊
저런 항공기 기장들은 전부 다 베테랑들인건가요?
일본 관제사나 중국 관제사 영어하는거 들어보면 여기 기장분들이 영어못한다 할 정도도 아니라는걸 알텐데… 그래서 항공교신하는 언어가 있고 시험도 치고 하는거지 아무튼 방구석 개백수 남들잘난거 질투하는 애들이 댓글만 젤 많더라~ㅋ
관제사 귀꾸녕 뚫어주고 싶을 정도네... 무선교신 상태가 나빳다고 이해해야겠지요?
엔진 이상으로 문제 해결에 정신 없을텐데..
관제사들 왜 저러냐?
너무 거슬린다.
이렇게 집에서 자막과 함께 보니깐 답답해보이는데 실제 상황이었다면 그럴수도 있었겠구나 싶고 그렇네요 ㅋㅋ
좀 죄송한 얘기인데.. 국적기 이 건 말고도 소통문제 많습니다.
다행히 문제없이 착륙해서 다행이네요 ㅎㅎ
미주나 유럽가시는 분들은 영어능력 검증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위 케이스에서는 기체결함보다 의사소통이 더 큰 위협으로 느껴지네요.
다 항공용어로된 관제는 무리없이 진행할수있도록 교육 받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엔진 하나 고장으로 정신이 없어서 그런듯하네요
이렇게 영상으로 듣는것보다 실제 비행기에서는 더 안들리겠지요?
항공교신에대해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네요. 같은영상 영어버전으로 보면 댓글들이 다 관제사한테 뭐라고하는데 ㅋㅋㅋㅋ 이건 관제사가 필요없는말만 너무많이 함. 조종사들 입장에선 다시 회항하는건 되게 큰 리스크인데 앵커리지로 갈지 샌프란으로 회항할지 시간달라는건데 관제사는 그냥 계속 같은말만 반복…. 디파처가 그냥 답답그자체
계속 듣고있으니 답답해 죽겠네
암 걸리겠네
회항할것인지 안할것인지 대답도 못하면 더 큰 비상상황시 어찌 대처하려는지
바로 결정될 문제가 아님... 문제를 빠르게 관제탑에 전달했고 회사의견도 물어봐야하고 그에 따른 손해가 많을경우 저기에서 대답하는것에 따라 기장이 책임지게될수도있음... 엔진에 불나는게 지속되고있는건지, 회항을 고려해야할정도인지, 지금은 불이 꺼지고 작동만 안되는건지,다른 데미지가 있는건지, 데미지에 대해 지금 바로 기내의 크루들이 대처할수있는 사항인지 등등 조낸 따져서 통신중인거임 심지어 헤비(중량초과/화물기)비행기였기에 회항시 턴하는 구간에서 문제가되어 어떻게 해결할지도 판단했음 연료를 버리기로. 그에 따른 리스크가 있을 수 있음에도 최선의 선택을 위해 온힘을 다하는 사람들한테 방구석에서 이딴 댓글을 다네ㅋㅋ
ㅜㅜ 우리나라 기장분들 조종실력들은 출중하신데 진짜 발음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음. 해딩 쓰리 제로제로. ㄹㅇ 한글로 읽는 영어
뒤에 승객들 있었으면 아무도 이런상황 모를꺼고 쩝.. 입사 조건 EPTA 6 무조건 다 바꾸고 영어 시험 강화해라! 비행만 잘하면 뭐하노? 소통이 안되는데 더 큰 사고나지!
일단 이 분의 영어를 알아듣는것만 해도 굉장히 놀랍구요.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이분은 대화와 소통의 능력에 큰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회항을 위해 일단 벡터부터 요청해놓고 계속 회항할거냐고 묻는데 딴소리 하는거 답답해 미치겠네요. 회항을 위해 덤핑중이면서 회항할거냐고 묻는데 강하게 네거티브네거티브 20분 후에.. 하아.. 유치원생같은 대답 ㅠ
천만다행....
소통이 거의 안되네
왜자꾸 않들린다고만해 녹음기도아니고 ㅠ
이게 언제 있었던 일인가요?
2024/01/24요
저정도면 소통 대응 ㅆㅌㅊ구만
조종석 근처도 못가볼 항덕들 신났노 ㅋㅋ
잡음이 심한가보네요
이 incident는 1월 24일 HL7420 기종에서 일어난 일인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이 부분도 따로 설명에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를 진짜 드럽게 못하네여. 문법도 다 틀리고, 진짜 핵노답이구나
저렇게 정신없는 상황에서 해보실래요?
4개중 하나꺼졌다고 왜이리 호흡이 가빠지노…
허드슨 내린건 2개중 2개 꺼졌는데도 침착하더만 휴
선생님이 한번 해보실래요?
둘다답답한상황이네
필요한 단어만 딱딱 말하면 더 소통이 편할텐데 어차피 무전이라 더 안들릴꺼고 ..
조종사들 사실 영어 잘 못함ㅋㅋ 이슈있을 때는 더 어렵징ㅎ
암 걸리겠네요
0:01, 0:40 master warning sound 들리네요...
기장들 영어 ㅈㄴ 못 하네… 언어는 소통만 되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시청자들 많겠지만… 사람 목숨이 달려있는 자리에서 저정도 영어 실력이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
기장 영어 실력 운운하는데 당신은 저런
환경에서 얼마나 잘 할수 있을지? 그리고 지금 관제상황을 보면 오히려 기장님이 문제가 아니고 관제사 문제로 보이는데?
@@KK-mw2gs 그래? 환경 때문에 의사소통 실력이 저하되는건 영어 실력이 정말 심각하다는거 아닐까? 조종사는 환경과 관련없이 의사소통 실력이 저하되면 안된단다 ^^ 장애인거 그만 티 내고 가던 길 마저 걸어가ㅎㅎ
일본항공 해 주세요 520 명이 사망한 역사 단체 악의 항공사고 123 노른자를 좀 찾아 주세요 이거 하는 구독❤
진짜 아시아나 영어 더럽게 못한다...
저런 상황에서 한번 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