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괴수물이 안 된다고??? -랜덤 영화 토크

우리나라 영화 시장이 커지는 것에 비해서 장르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네 맞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의 '크리쳐물' 또는 사람들이 말하길 '괴수물'에 대해서 랜덤 토크를 할 것입니다.

[@erhrgawEgeqw]

솔직히 가족영화나 데이트영화로 괴수물을 보러가진않죠 어린아이들이나 괴수물파는분들아니면 관심이 생길수가없는게 괴수물이죠

[@ddinjunable]

한국기준 ㅇㅇ

[@선화이-c6r]

우리나라 사람 들은 로맨스물,코미디물 의 더 관심 있음 아 ㅅㅂ 생각할수록 개 빡치네

[@erhrgawEgeqw]

그게 대중성이니깐 어쩔수없죠

[@user-goldslowpoker]

진짜 마이너스 원은 꼭 한국개봉해야돼……….,

[@j-zero7485]

크리쳐 피쳐물과 괴수물 정확한 차이가 뭔가요? 호런가 아닌가의 차인가? 뭔가 이해가 갈것같으면서도 안가는. . .
캐논포더는. . . .

[@metalhead2619]

괴수물이라고 하려면 최소한 괴수가 건물 크기 정도는 되야 괴수물로 쳐주는게 일반적입니다.
에일리언의 제노모프나 괴물의 한강 괴물은 괴수는 맞지만 엄청 거대하진 않으니 괴수물보다는 크리쳐물로 보는 편이 맞는 거지요.

[@umee0103]

괴수물의 진가는 엄청난 무게감 연출로 그와 동시에 인간이 무력해지는 코즈믹 호러를 연출시키는데 봉준호 감독의 괴물은 그와는 거리가 멀어서 괴수물로 보긴 힘들긴 하죠.

[@j-zero7485]

@@umee0103 아하!

[@Amuro601]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나중에 몬스터버스 킹 기도라 스펙 정리해 주실수 있나요?

[@Napalm47]

괴수물이랑 sf물이 세계적으로 자리잡는 70, 80년대에 한국은 외국문화 배제하는 분위기였던것도 심했겠죠

[@2-ds8ot]

이번 고x콩은 동시 개봉한 '댓글부대'도 조금 영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전 '파묘'나 '듄 파트2' 도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2019년도 5월 개봉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도 35만 저조한 성적 나왔던게 동시 개봉한 봉준호 감독 천만영화 '기생충'였네요.
아무래도 개봉시기가 중요한거 같네요. 아이들이나 학생들 방학시즌(여름 7-8월, 겨울 12-01 중)에 개봉 일에 맞췄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제 견해입니다.
해외에서는 더빙 작업해서 영화관 상영하는데 있는데 일본같은 경우도 지난주 4월 26일 금요일에 개봉을 했죠.
몬스터버스 국내 영화에서만 더빙 없는걸로 봐서...

[@JohnChoi1972]

내 생각에는 어떠한 이상한 감독이 만든 용가리?라는거 때문에 이렇게 됨

[@타카라토미]

​@user-ku7vq1hw9c아니 그 리메이크 작이요

[@케뎀입니다]

인정합니다

[@고지-k1g]

우리나라가 너무 흥행이 안되서 마원도
못 보고있어 섭섭하네요😢😢😢😢😢

[@라임차이]

데모고르곤이 왜 여기서나와??

[@김필성-l7n]

많는 말이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