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키우기 전에 결정해야합니다. 병원비를 감당하기 싫은 사람은 개를 키우면 안되는겁니다. 그런 분들이 대부분 개를 버리고 그나마 나은 사람들이 병에 걸린 젊은 개들을 안락사 시킵니다. 그래놓고선 자기는 할 도리 다 했다고 생각하죠. 이미 가족이 아닌겁니다 개를 들여놓을땐 가족 한명을 데려온다고 생각하고 해야합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혼자 사는 분들, 개 키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는 당신이 심심할때 가지고 노는 인형이 아닙니다.
호스피스묘 집사는 하루하루가 희망.절망.절망.희망 중에서도 기적을 바라는거 같아요 ㅠ 저 또한 안락사가 맞는건 알지만.. 혹시나 기적이 생길지 모른다는 희망 고문에 빠져 살게 되더라구요 ㅠ 안락사는 용기가 있는 집사님들이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집에 많은 아가들이 있기에 저도 이제 용기를 내어 보려고 합니다
사실 현실적인 고민은 비용도 큽니다. 완치의 가능성이 없고 연명 치료를 해도 기대수명이 수개월 이내일때 매달 몇백만원의 병원비를 감당하며 연명치료를 하는게 옳은건지.. 치료를 포기하고 호스피스로 고통속에 죽어가는걸 지켜볼지.. 혹은 삶을 중단시킬지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낼때 언제나 고통스러운 결정입니다. 반려동물을 맞이할 때 반드시 알아야할 사실은 대부분의 경우에 이 친구들은 나보다 먼저 늙고. 병들고. 죽을 것이라는것.. 이 사실을 알아도 이별은 늘 슬프지만 이별의 각오없이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해서는 안됩니다.
18살 아이를 키우면서..이젠 앞도 잘 안보이고 똑바로 걷지 못하고.. 손으로 먹여줘야만 밥을 먹고있네요..그런 아가를 보면서 너를 붙들고 있는게 내 욕심인건가 하루에도 수십번 고민하면서 죄책감 마저 느껴 처음으로 안락사에 대해 검색해 봤어요.. 아이의 마음을 알수 있다면 덜 미안할꺼같은데.. 붙들고 있어도 미안하고 안락사를 시킨다해도 죄책감이 들꺼같아 그냥 멈춰있는거같아요.. 강아지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안락사를 시킬수가 없네요 이래도 이기적이고 저래도 이기적일수밖에 없네요.... 그래도 영상이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박송미-g2v 움직이지 못하니 불안해서 그런거 같아요 울아이도 걷지 못한 것이 1년 넘었는데 잠시만 곁에 없어도 소리 질러서 샤워도 맘편히 못했었어요 심장병에 말기심부전이라 고심끝에 더고통 받기전에 가족들과 의논끝에 아이의 상태를 보고 중요한 타임에 결정해서 안락사로 편히 보내주었답니다 시기판단이 중요한거 같아요 단지 걷지 못한다고 결정하기에는ㆍㆍㆍ회복할 수 없는 병이 있을 경우에 안락사는 아이에게도 고통을 덜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박송미-g2v 조금만 참으세요. 곧 떠날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해서 행복했다고 계속 얘기해주시고.. 편안히 떠나라고 얘기하세요. 한 달전이니 떠났겠다 싶은데.. 최선을 다했으니 죄책감은 가지지 마세요. 저도 17살된 말티즈랑 사는데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자는데.. 손이 많이 가요. 하지만 자주 안아주고 함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곧 끝날거라는걸 아니까..
원장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슈나우저 인순이 보호자입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들렀다가 영상을 보게 되어 글로나마 인사드려요! 당시 마음의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도 인순이를 보내주는 과정에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 때문에 선생님께서도 많이 지치시고 힘드셨을 것 같아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었어요. 그때에는 힘들었지만 곧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걸 알았고 지금도 후회가 없습니다. 강아지를 위한 마지막 인사에 대해 알려주시고, 인순이가 무지개다리를 잘 건너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픈 동물 친구들과 더불어 보호자분들까지 빠짐없이 살피시느라 바쁘시겠지만 그 안에서 더없는 행복 느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1차2차 병원모두 안락사를 권유하고 내아이라면 안락사했을거다 라고 들었지만 차마 그럴수없었고 당장 오늘 잘못되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위급하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힘내줄거라 믿고 여러 방법으로 알아보는 과정에서 아이 좋아져서 지금9개월째 씩씩하게 투병 중입니다 아이의 의견은 견주나ㆍ의사나 모르긴 마찮가지 아닌가싶고 충분히 이겨낼수도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고 직접 겪었구요 그때 그 선생님들 말을 들었다면 아이와의 소중한 이시간들은 없고 혹 너무 빨리보낸건 아닌지 후회와 자책만 남아있겠죠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사람도 중병에 걸리면 하루라도 더살려고 발버둥치는데 이 아이들도 살고 싶고 보호자곁에 있고 싶을거다ᆢ라고 생각이 굳건해졌습니다 보호자님들이 아이를 편하게 해준다는 마음에 질적인 부분도 좋아지고 더 살수도 있는아이를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지 않으시길 바래봅니다
우리 아이 신부전으로 안락사 권유 받았었지만, 차마 보낼수가 없었습니다. 가는 마지막날 병원에가서 영양주사를 맞고 왔는데,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집에서 보냈어요. 16살 이였구요. 이제 9개월이 되어가네요. 너무 아파하는 아이의 손을 남편과 잡고, 내일 병원에 가서 보내주자 했는데, 마치 그마음을 알기라도 한것처럼 그대로 가더라구요. 아직 너무 힘이 드네요.
저의 막둥이가 20년을 넘게 살아왔어요 슬픈게 눈,귀 보이지도않고 듣지도 못합니다 대소변을 이제는 가리지 못하다보니 솔직히 가족들이 많이 힘드네요 ㅠㅠ 순간순간 안락사 생각도 해보았지만 다시 막둥이를 보자면 가족인데....그렇게 생각했다는 자체가 괴롭더라구요... 눈이 안보이고 듣지도 못하지만 밥,물은 정말 잘먹거든요...
의식은 있는데 이제 혼자 걷지도 못하고 밥도 못먹어서 뼈만 남았어요... 밥만이라도 잘 먹으면 상관이 없을텐데 거의 좀비처럼 돼어 버려서 보고있기 너무 가슴 아픕니다. 이제 보내야 할것 같은데 안락사도 넘 가슴이 아플것 같아요. 그렇다고 다시 건강해질수도 없는 노릇인데... 미치겠네요.
예전에 현재 의료기술로 암말기환자들처럼 치료 더이상 안되고 그냥 생명 연장만 하는... 그런 환자들 대한 영상보면서 느낀건데요... 거기 나온 환자들... 생명 연장 그만하고 그냥 편하게 저세상가고싶다... 가족들한데 병원비땜에 너무 큰 고통주는거같고 나도 몸이 너무 아프니깐 힘들다 그냥 죽고싶은데 못죽어서 미치겠다 안락사 시켜달라 제발.. 이런 입장이고 병원에선 법으로 안락사 금지이고 책임회피하려고 계속 생명연장시킬수밖에 없는 입장였어요... 그 영상보고 느낀 점이... 현재 의료기술로 치료 더이상 불가능하고 본인이 스스로 편하게 안락사하고싶다 주장하면 그런 선택 존중해줘야되는건 아닌가싶은 생각들었어요.. 의료진들이 병원에서 손 더이상 쓸수없을거같다 이렇게 생명연장하시든 안락사하시든 선택하시는건 어떻겠냐 선택권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같은 사람이 고통스럽게 생명연장만 하는 영상보니깐 그게 더 고통스럽더라구요ㅜㅜ
2022년8월1일6시...우리16살 말티즈 우리 아이를 안락사 시켰어요 너무나 건강했죠.,.갑자기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입속에 종양이 있더라고요..약을 먹어도 고통은 심해서 잠을 이룰수도 없고 음식도 잘 못먹어서 뼈만남은 아이..이아이를 고통 없이 보내줬어요 근데 지금은 자책감이 너무 몰려옵니다 이게 최선이였나 싶고..정말 몸서리치게 그립네요..
우리아이도 9살 푸들 넘 건강하게 뛰어놀다가 갑자기 폐에 문제가 생겨 숨쉬는것 조차 힘들어 합니다.잠도 못자고 밤새 헥헥 혀가 늘어져서 아픔을 호소 하는 신음소리에 넘 가슴이 메어집니다 병원에서 초기 치료가 잘못 되었는지 잠깐 좋아지다 오히려 악화만 되고 있어요 저도 큰 결심을 해야 할듯 해야 하는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 힘들어 하는 아이를 보면 아이의 고통이 느껴지지만..힘드네요
not sure if anyone gives a shit but if you're stoned like me during the covid times you can watch pretty much all of the new series on instaflixxer. Have been binge watching with my brother recently xD
저도 그 맘이 들더라구요ㅠ 우리 착한 복실이이제 보낸지 16일짼데 마지막인사할때 모습이 기억이 나서 죄책감이 심하게 들더라구요ㅠ 가기 싫은데 보낸거 같아 아직도 맘이 무겁고 자다가도 생각나면 벌떡 일어날 정도로 너무 미안하네요 심장병c1단계 6년간 치료.. 작년에 암 발병.. 항암치료 완료 하지만 폐수종이와서 3일후 나았다가 담날 바로 입원하고 너무 힘들어해서 보냈는데.. 나중에 꼭 반드시 만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지켜줄꺼에요ㅠ 깜지야.. 하얗고 좀 이쁘게 생긴 몰티즈 복실이라고 있는데 친구가 되어줄수 있을까? 착해 우리 복실이.. 복실아 너무 보고싶고 너무 보고싶다
13살 아이인데.. 저도 고민이네요.. 심장병 진단받고 심장약 복용중 작년 6월에 신부전이 와서 입원과 약물로 버텨왔는데.. 5월 정도에 신부전이 악화되서 입원과 치료를 이어오는데 몇일전 다시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다시 입원 했는데.. 쿠싱병까지 왔다고 하네요. 밥도 전혀 먹지 못하고 물마저 급여하면 구토하고 호홉마저 이상한 상태이네요.. 병원입원 중인데 밥을 전혀 안먹는다고 해서 유동식으로 만들어서 어떻게 든 먹여 볼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돌아왔네요. 내가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데리고 와서 위로를 많이 받은 아이라 곁에 어떻게든 두고 싶은데... 내 욕심인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보면서 생각나는게 솔직히 안락사vs자연사 결정권은 지극히 본인.결국 반려동물의 주인 즉 반려자의 주관적인 관념에 맡길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저희 어머니 친구분도 14년 같이 살아온 반려견도 안락이다 자연이다 서로 불붙어서 결국 본인이 결정하자 해서 지금도 안락사인지 자연사로 했는지는 비밀로 치부하는걸로 했었다는.
우리애기는 14살이였구요.. 6개월전 림프종양 판정받고 노년냥이라서 수술 항암치료 추천하지 않는다고 그래도 종양이 천천이 커져서 병원에서 주는 약으로그래도 정말 잘 먹고 잘 지냈었는데 일주일전부터 갑자기 설사를 하더니 병원에서 회충있다면 회충약먹고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다시 병원 갔더니 림프종양이 엄청 커졌다는거에요… ㅠㅠ 저는 바보가봐요 1년은 더 살줄알았어요 이렇게 빨리 갑자기 급격하게 나빠질지 상상조차 못했는데… 결국 안락사가 아니 집에서 무지개 다리 건너갔는데 우리애기가 하루종일 물도 밥도 거부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ㅠㅠ 1분동안 숨을 허덕이더니 결국 눈을감았는데 정말 잔인하게 가슴아프네요.. 제가 잘못한걸까요? 빨리 병원 데려가서 안락사 시켜야했을까요? 저는 우리아기가 집에서 편안하게 가길 바랬는데 마지막 모습이 계속 머리속에 맴돌아서 하루에도 몇번이고 오열을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기의 마지막 모습이 생각이 나서 미칠것같아요 제가 잘못한걸까요…….
원장님 저희 아이는 포메인데 유기견 울 집에와서5년차 크고 있는데 밥은 평소보다 잘 안먹어서 병원 갔더니 말기 암 판정받고 집에 대리고와 케어른ㅅ 하고 있는데 요즘배가 엄청 불러오고 복수는 아닌데 혹이 커지고 있담니다 페까지 전의가 다 되서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해주고 너무 많이 힘들어지면 대리고 나오라는 의사 지시~~ 요즘 너무 슬프고 불쌍해서 볼수가 없네요 강아지들은 밥을 거부하면 상태가 이리 나빠지는지요~~~세상에 몆일 사이에 아이가 이렇게 될수 있는지요,?어찌하면 좋을지요 숨시기 조차도 힘들어 합니다 답변좀 주십시요
전 3마리 키우고 있다가 작년에 푸들 19살 눈실명에다 치매에 자기 힘으로 일어나지 못하고 옆으로만 누워있어서 안락사 시켰습니다 그리고2마리중에 이제 1마리가 16살 시츄인데 올1월부터 폐수종이와서 심장약 먹이는 과정에서 어제부터 기침을 심하게 해서 오늘 병원 데리고 심장이 안좋아져 기관지 문제 같다고 3일치 받고 안좋아지면 다른거 처방해야 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지금 시츄가 눕지도 못하고 기침을 계속 합니다 그 기침소리가 얼마나 심하고 고통스럽게 들리는지 진짜 사람이 저정도면 당장 응급실 행인데 오늘 병원에서는 좀 기침이 늦게 호전될수있다고는 했지만 이건 애가 너무 고통스럽게 지금 몇시간째 저러고 있으니 너무 슬픕니다 안그래도 어렸을때부터 뒷다리 1개가 없어 불쌍해서 유별나게 이뻐해줬지만 시력잃고 눕지도 못하고 고개를 축져져서 기침 계속하는거 보니 시츄도 보내줘야 하나 고민이 많이 드네요 솔직히 말해서 비용적인면도 부담됩니다 또 부모님들도 다 현재 아프신몸이라 개 키우는걸 제가 다 하다시피 해서 저도 힘이들구요 사실 전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이러한일이 언젠가 생기니 그런 슬픈이별도 하기싫어서 애초에 키우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키워온거라...
먼저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된 점에 대해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심장사상충 성충치료시 가장 문제 되는점이 급성 혈관 혈전증입니다 심장사상충이 혈관내 기생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태이며, 심장사상충 3~4기로 넘어간다면 폐사율이 급격히 높아질 수가 있어요 ㅜ아마 폐수종이나 복수, 심장사상충 성충을 죽이는 치료주사를 할때 갑작스런 쇼크나 혈전증으로 인해 아이가 세상을 떠나가지 않았나 조심스레 의심해봅니다 ㅜㅜ 좋은 결과가 나타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ㅜㅜ
안락사 진짜 신중해야 해요?제가 어제 진돗개 15년 키우다 심장사상충 말기 식음전페 일어나지도 못하고 대소변 못가리고 호흡도 거칠고 죽는가 싶더니 다시살고 살고 해서 고통덜어줄라고 안락사를 결정했는대 병원갈때 저를계속 바라보고 있었던 눈을생각하니 좀더 살고싶어서 그래는가 하는 생각에 가슴이 메어져오네요! 지금 그의 그놈 생각에 눈물만 나요 너무 미안한생각이 들고 안락사 시킨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명대로 살다가게 놔둘껄 하고요
아니 버릴꺼면 차라리 알락사 시켜라 버린 애들 보호소가면 마취없이 독곡물로 고통스럾게 죽이는것 버리는게 차라리났나? 알락사는 양심에 찔리나 아니 돈이 아깞겠지 나라에서 보호소에 우리가낸 세금 언제까지 퍼주고 그곳사람들 힘들고 원인을 찿아보면 펫숍을없에면 쉬운것 아닌가 필요하면 그들에게 장사 안하는 방법으로 세금 원초적으로 그들에게 좀쓰면 자연이 유기견도 점점 살아지지 안겠는가 제발 발달에 처음좀 찾아서 가자 끝없는 싸움을 후세까지 보네지말고 쫌
영상 잘 봤습니다. 전에 해외에서 말기암 고양이를 안락사하는 남매의 영상을 봤는데 고양이에게 염화칼륨(?)을 주사하니 까악 까악 까악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면서 몸부림치다 떠나는 모습이 참으로 안쓰럽더군요. 안락사 할때 마취 안하고 바로 염화칼륨 주사하는 경우도 있긴 한가요??
제가 알기론 1차로 마취약을 먼저 주입합니다. 그래서 애를 편안하게 잠재운뒤 2차로 안락사 약물을 넣는거에요. 근데 시에서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나 일부 잔인한 악마 의사들이 1차로 주입하는 마취제도 없이 바로 안락사약물을 넣는다더군요. 그럼 죽는 쌩고통 다 느끼다 죽는거죠모.. 꼭 1차로 마취제. 2차로 약물. 최소 두가지 약물이. 꼭 필수임
아파하는데 더 해줄게 없고 유의미한 치료도 더이상 없다고 수의사가 얘기한다면 상의해서 안락사해야죠 저는 오늘 새벽 유기견 입양해서 8년 키운 또또를 보냈는데요 아파하면 안락사라도 해주겠다했는데 그렇게 많이 오래 아프진 않고 발작일으키기에 꽉 안아주니 소변을 흘리며 갔습니다 오늘 장례식장 갔다왔는데 현실감이 없네요.... 후회는 없습니다
저는 말티즈 14년 키우고 있는데요. 오냐오냐 했더니 저를 물고 사람을 공격해요. 그래도 책임 질라고 잘버티고 있는데요. 이제 그게 14년 지속되니 진짜 주위사람 말대로 안 락사 시켜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심장병 호흡기약 먹고 있는데 약값은 꼬박꼬빡 들고 ㅜㅜ죽겠어요... 그래도 버릴수는없고ㅜㅜ....
18년된푸들만성신부전아간데 넘고통스러워하고밥은못먹고우유로연명하다의사와상담후안락사결정하고낼하기로했습니다아파서경런을일으키고발작도하고~~
편안히가길바라며결정했습니다안타깝습니다
맘이넘~아파요
제발 너무아프면 보내주세여 누구를위해살리나여 인간들을위한위안인지ㅜ제발제발 아쁜애들 천국으로 ㅠㅠㅠ
다떠나서 너무 고통스러우면 편하게 보내주는것도 주인으로써 해줄도리입니다...남용되서도 안되지만 밥도안먹고 삶에의지도없고 고통도 심한데 거기에다 억지로 링거맞쳐서 생명연명만하게하고 고통은 고통대로 당하고...그럴땐 너무 맘아프지만 그냥 고통없이 재운다고 생각하세요..영원히 사는것도아닌데 몇달더 고통속에 더 살게한다고 무슨의미가 있겠어요..
보호자님과 함께 끝까지 버텨주는 거요?
동물에 전문가신가요?
개를 키우기 전에 결정해야합니다.
병원비를 감당하기 싫은 사람은 개를 키우면 안되는겁니다.
그런 분들이 대부분 개를 버리고 그나마 나은 사람들이 병에 걸린 젊은 개들을 안락사 시킵니다.
그래놓고선 자기는 할 도리 다 했다고 생각하죠.
이미 가족이 아닌겁니다
개를 들여놓을땐 가족 한명을 데려온다고 생각하고 해야합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혼자 사는 분들, 개 키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개는 당신이 심심할때 가지고 노는 인형이 아닙니다.
맞음.강아지는 가족이고.입양이고
죽을때까지 책임지는 내 자식입니다
뼈저리게 공감 합니다😢😢
저는 안락사는 정말 이해못하고용납못하는 사람이였어요.
14살우리 강아지 암말기시한부받고 얼마있다가 간부전와서 밥은커녕물도못먹고 밤새고통속에 잠한숨못자고 거친숨소리에 하루빨리보내줬어요.
더조아지는건 기적밖에없는데 기적을기대한다고 애를고통속에둘수없어 빨리결정했어요. 아직까진 숨이안쉬어지게 힘들지만 후회는없습니다.
3년정도 신부전앓은 만6살 고양이가 며칠기력이없어 병원에간 그날 심장병, 폐수종으로 죽었습니다. 신장 관련 수치는 높았지만 보조제 먹으면서 유지되는정도였고 컨디션에는 이상이없었는데 심장병인걸 알게된 그날 죽었어요. 전화를받고 갔을때 숨을못쉬어 괴로워하는모습을 보고 편하게보내줄방법이 없냐 물었는데 지금은방법이없다는 말을 들었고 숨이끊기기까지 시간이 꽤걸렸는데 아무것도 못해주고 옆에서 울기만했네요. 장례가끝나고 다시병원에 왜그때는 안락사가 안됐냐 물으니 그런뜻이아니었다 합니다. 연명을 원치않아서 더이상해줄게 없다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안락사가 안되는거냐고 되묻지않은 저에게 너무화가나고 미칠거같고 제가 용서가 안됩니다. 폐수종으로 죽는건 익사와 비슷하다던데 어떤고통인지 짐작도 안됩니다. 아이를 고통스럽게 보냈다는 죄책감에 너무힘이듭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오늘 너무 아파해서 안락사를 고민하다가 펑펑 우는데 저를 물끄러미 처다보더라고요… 지금은 다행히 잠을 자네요…
지금 제 모습이예요 ㅜㅜ
호스피스묘 집사는 하루하루가 희망.절망.절망.희망 중에서도 기적을 바라는거 같아요 ㅠ 저 또한 안락사가 맞는건 알지만.. 혹시나 기적이 생길지 모른다는 희망 고문에 빠져 살게 되더라구요 ㅠ
안락사는 용기가 있는 집사님들이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집에 많은 아가들이 있기에 저도 이제 용기를 내어 보려고 합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답이나옵니다.
제가 암에걸려서 수술.항암.방사 치료하면서 너무나 힘든시간을 보냈습니다. 만약 저라면 고통이 매우 심하고 치료가 불가능하다면 안락사를 원하거든요....
사람은 그런데 개는 보호자를 너무 좋아하기에 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막상 사람도 어지간한 용기 없으면 마지막 순간이 닥쳐오면 연명을 해서라도 더 살고자하는 욕구가 생겨요.
사실 현실적인 고민은 비용도 큽니다.
완치의 가능성이 없고 연명 치료를 해도 기대수명이 수개월 이내일때 매달 몇백만원의 병원비를 감당하며 연명치료를 하는게 옳은건지.. 치료를 포기하고 호스피스로 고통속에 죽어가는걸 지켜볼지.. 혹은 삶을 중단시킬지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낼때 언제나 고통스러운 결정입니다.
반려동물을 맞이할 때 반드시 알아야할 사실은 대부분의 경우에 이 친구들은 나보다 먼저 늙고. 병들고. 죽을 것이라는것..
이 사실을 알아도 이별은 늘 슬프지만 이별의 각오없이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해서는 안됩니다.
사람도 안락사 도용좀 되었으면 합니다 여명두 안 남았는데 죽을때까지 고통받는걸 지켜본 가족인데 강쥐나 사람은 고통을 느끼면 안되요 공감합니다
사람도 숨이 꼴딱 넘어가는거까지 봅니다
환자분은 더 고통이지 않켔습니까
사람도 동물도 편히 가도록 해주면 좋켔읍니다
18살 아이를 키우면서..이젠 앞도 잘 안보이고 똑바로 걷지 못하고.. 손으로 먹여줘야만 밥을 먹고있네요..그런 아가를 보면서 너를 붙들고 있는게 내 욕심인건가 하루에도 수십번 고민하면서 죄책감 마저 느껴 처음으로 안락사에 대해 검색해 봤어요..
아이의 마음을 알수 있다면 덜 미안할꺼같은데..
붙들고 있어도 미안하고 안락사를 시킨다해도 죄책감이 들꺼같아 그냥 멈춰있는거같아요..
강아지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안락사를 시킬수가 없네요 이래도 이기적이고 저래도 이기적일수밖에 없네요....
그래도 영상이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아니는 지금 잘 지내고있나요? 저도 지금 안락사를 고민중인데 너무힘드네요 말티즈20년됐어요 뒷다리가굳었고 먹는건 간식은 조금먹어요 근데 잠을자지않고 쉼없이 울고 끙끙되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보호자가 옆에있어도 울어요
@@박송미-g2v 움직이지 못하니 불안해서 그런거 같아요 울아이도 걷지 못한 것이 1년 넘었는데 잠시만 곁에 없어도 소리 질러서 샤워도 맘편히 못했었어요 심장병에 말기심부전이라 고심끝에 더고통 받기전에 가족들과 의논끝에 아이의 상태를 보고 중요한 타임에 결정해서 안락사로 편히 보내주었답니다 시기판단이 중요한거 같아요 단지 걷지 못한다고 결정하기에는ㆍㆍㆍ회복할 수 없는 병이 있을 경우에 안락사는 아이에게도 고통을 덜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박송미-g2v 조금만 참으세요. 곧 떠날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해서 행복했다고 계속 얘기해주시고.. 편안히 떠나라고 얘기하세요. 한 달전이니 떠났겠다 싶은데.. 최선을 다했으니 죄책감은 가지지 마세요. 저도 17살된 말티즈랑 사는데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자는데.. 손이 많이 가요. 하지만 자주 안아주고 함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곧 끝날거라는걸 아니까..
아이는 주인과 함께해서 행복했을거예요 그 누구라도 안락사 결정은 쉽지않죠..
다 알고 있을거예요
아픔마저도 주인 곁에서 아픈것이 편안하다는것을 다 알고있을거예요
힘내세요.
원장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슈나우저 인순이 보호자입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들렀다가 영상을 보게 되어 글로나마 인사드려요! 당시 마음의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도 인순이를 보내주는 과정에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 때문에 선생님께서도 많이 지치시고 힘드셨을 것 같아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었어요.
그때에는 힘들었지만 곧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걸 알았고 지금도 후회가 없습니다. 강아지를 위한 마지막 인사에 대해 알려주시고, 인순이가 무지개다리를 잘 건너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픈 동물 친구들과 더불어 보호자분들까지 빠짐없이 살피시느라 바쁘시겠지만 그 안에서 더없는 행복 느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아이고,,,인순이 보호자님 ^^ 당연히 기억하죠~~ 순수하던 따님 얼굴과 인순이 기억이 생생 하답니다 ~~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이가 고통만 안 느끼면 못걸어도. 못봐도. 뱅뱅 돌아도 먹고. 싸고 만 잘한다면 계속 가야죠. 그러나 숨쉬기 힘들거나 질환으로 고통의 울부짖음을 할때는 빨리 좋은곳으로 보냈다가 나중에 만날날을 기약해야겠죠.
아가가 아픈데 이런영상을 보니 너무너무 슬프네요ㅠㅠ 막 너무행복할때 문득 그런생각했었거든요. 우리애 나중에 아파서 그런선택해야되면 어쩌지 그런생각이요 ㅠㅠㅠㅠ
1차2차 병원모두 안락사를 권유하고 내아이라면 안락사했을거다 라고 들었지만 차마 그럴수없었고 당장 오늘 잘못되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위급하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힘내줄거라 믿고 여러 방법으로 알아보는 과정에서 아이 좋아져서 지금9개월째 씩씩하게 투병 중입니다
아이의 의견은 견주나ㆍ의사나 모르긴 마찮가지 아닌가싶고 충분히 이겨낼수도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고 직접 겪었구요 그때 그 선생님들 말을 들었다면 아이와의 소중한 이시간들은 없고 혹 너무 빨리보낸건 아닌지 후회와 자책만 남아있겠죠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사람도 중병에 걸리면 하루라도 더살려고 발버둥치는데 이 아이들도 살고 싶고 보호자곁에 있고 싶을거다ᆢ라고 생각이 굳건해졌습니다
보호자님들이 아이를 편하게 해준다는 마음에 질적인 부분도 좋아지고 더 살수도 있는아이를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지 않으시길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어떤 질병 앓고 있는 지 여쭤봐도 될까요?
Lucky case 입니다.
강아지를 버리고 간 인간들은 동물보호법으로 처벌시켜주세요.
선생님의 말씀 너무 깊은 생각을 하게되요.
저도 우리 아리와의 마지막 순간이 왔을때 어찌할지 라는 생각 진짜 마니 하게됩니다.
오늘 진지한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좋은정보 넘 감샤합니다~~
우리 아이 신부전으로 안락사 권유 받았었지만, 차마 보낼수가 없었습니다. 가는 마지막날 병원에가서 영양주사를 맞고 왔는데,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집에서 보냈어요. 16살 이였구요. 이제 9개월이 되어가네요. 너무 아파하는 아이의 손을 남편과 잡고, 내일 병원에 가서 보내주자 했는데, 마치 그마음을 알기라도 한것처럼 그대로 가더라구요. 아직 너무 힘이 드네요.
신부전이 많이 아프다 떠나나봐요. 무서워요
사람도 심부전으로 많이 임종이 와요..
선생님의 따뜻한마음이 선생님의 반려동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래두 마음이 아프네요ㅠ
사람의. 관점에서. 아프고 힘들고 아이의 생존의질이 떨어지고 힘들어한다면. 그아이의 죽음을 놔주지않고 붙잡고 힘든아이의 고층을 생긱하지않고 보내주지않는것도
사람으로서 못할짖이라고본다
나는 개인적인생각이지만 고통스러운 생명을유지 시키는것보단 행복했던 기억을 가슴에묻고 보내주는것이 아이에게도 주인에게도 좋을거한생각이다
나라면 밥도 안먹히고 통증으로 잠도 못자고 극심한 고통이 찾아올때 좋은 곳으로 보내 달라고 호소하고 싶네요. 울 애기가 13살 심장병 1년째 약먹고 있는데 마지막에 안락사를 할거 같아요. 고통을 지켜볼 용기가 없네요.
저는칠십된할머니입니다 일하러다니구요우리망고랑산지가벌써십육년되었더라구요근데갑자기아파 병 원검사도해보고 그런데넘아파해서 아무생각안났어요물론옆에할아버지가지키고있었고 밤에또휴일엔내가있었고요근데내눈엔넘아파보여나도모르게밤에병원가안아프게해다라고울부짖으며낼부턴못본다생각도못하고 밤에장례치르고내가미쳣엇나봐요아무이별준비도못하고돌아오는데우리망고가환하게웃으며나에게막뛰어오더니연기가되어하늘로올라갔어요인사였나봐요그기로난아무것도할수없엇고삶에의욕도잃고너무너무찣어지는고통과후회와더살수있엇는던견딜수가없담니다유골을앞마당동백나무믿에묻고이아픔언제내기억에서없어질까요죽을땤 까지못잊을껍니다
@@고노-c1s망고가 지금도 할머니 옆에도 왔다가 또 하나님이 만들어준 그들만의 천국에서도 지내다가 자유롭게 지내다가 우리와 다음에 만날날이 있답니다.
강아지는 능력있는사람이 키워야댄다..
혼자 냅두지않을 능력이 있는분들만!
경제능력도 있어야함
펑펑 울고 싶었는데.....
안락사 너무 심장이 아파요
덕꾸야 아가 넌 지금 어디쯤 가고있니
저의 막둥이가 20년을 넘게 살아왔어요 슬픈게 눈,귀 보이지도않고 듣지도 못합니다 대소변을 이제는 가리지 못하다보니 솔직히 가족들이 많이 힘드네요 ㅠㅠ 순간순간 안락사 생각도 해보았지만 다시 막둥이를 보자면 가족인데....그렇게 생각했다는 자체가 괴롭더라구요... 눈이 안보이고 듣지도 못하지만 밥,물은 정말 잘먹거든요...
그정도면 무조껀 사랑으로 키우세요! 안락사 하면 정말 후회하고 그 빈자리 고통이 배가 될꺼에요
그냥키우세요
의식은 있는데 이제 혼자 걷지도 못하고 밥도 못먹어서 뼈만 남았어요... 밥만이라도 잘 먹으면 상관이 없을텐데 거의 좀비처럼 돼어 버려서 보고있기 너무 가슴 아픕니다. 이제 보내야 할것 같은데 안락사도 넘 가슴이 아플것 같아요. 그렇다고 다시 건강해질수도 없는 노릇인데... 미치겠네요.
@@msk-jb4sn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msk-jb4sn 저도 같은 상황인데….. 하….오래 건강하게 살면 좋을텐데.. 한 편으로는 너무 답답해보이고.. 너무 불쌍해요..
예전에 현재 의료기술로 암말기환자들처럼
치료 더이상 안되고 그냥 생명 연장만 하는...
그런 환자들 대한 영상보면서 느낀건데요...
거기 나온 환자들... 생명 연장 그만하고
그냥 편하게 저세상가고싶다...
가족들한데 병원비땜에 너무 큰 고통주는거같고
나도 몸이 너무 아프니깐 힘들다
그냥 죽고싶은데 못죽어서 미치겠다
안락사 시켜달라 제발.. 이런 입장이고
병원에선 법으로 안락사 금지이고 책임회피하려고
계속 생명연장시킬수밖에 없는 입장였어요...
그 영상보고 느낀 점이...
현재 의료기술로 치료 더이상 불가능하고
본인이 스스로 편하게 안락사하고싶다 주장하면
그런 선택 존중해줘야되는건 아닌가싶은 생각들었어요..
의료진들이 병원에서 손 더이상 쓸수없을거같다
이렇게 생명연장하시든 안락사하시든 선택하시는건 어떻겠냐 선택권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같은 사람이 고통스럽게 생명연장만 하는 영상보니깐 그게 더 고통스럽더라구요ㅜㅜ
진작 알았다면 우리 아이 병원에서 피토하고 소리지르면서 가지 않았을걸... 그냥 동물병원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하고 맡겼던 내가 짜증남
고통에 시름 시름 두는 것보다 하루빨리 꽃길 걷게 해주는 것이 개를 위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사람도 안락사가 필요함
강아지가 딱 한마디만 할줄 알게 된다면 " 나 아파" 이 한마디를 듣고 싶은데 정말 많이 아프고 괴롭고 치료가 의미가 없어지는 순간이 온다면 아마도 아이의 바램대로 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주 병원다니고 사소한행동까지 넘기지말고 평상시 잘관찰하면 조금만아파도 불편한지아픈지 알수있어요
중요한 내용같아요 많은생각을들게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입니다~단지 유기견들이 입양자가 없으면 안락사
시키는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2022년8월1일6시...우리16살 말티즈 우리 아이를 안락사 시켰어요 너무나 건강했죠.,.갑자기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입속에 종양이 있더라고요..약을 먹어도 고통은 심해서 잠을 이룰수도 없고 음식도 잘 못먹어서 뼈만남은 아이..이아이를 고통 없이 보내줬어요 근데 지금은 자책감이 너무 몰려옵니다 이게 최선이였나 싶고..정말 몸서리치게 그립네요..
종달새님 아기가 하늘나라 가서도 엄마마음 알아줄껍니다 제가 무슨말을 해드려야할지 ㅠ 안당해보신분들 모르실껍니다 저부터요 죄송합니다
최선 맞아요 꼭 안아주고 했다면요
그게 최선이었을거고 아이도 엄마 마음 충분히 느끼고 고마워할거예요.
사람도 그상황이면
안락사 가 최선의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하신거여요
더이상 아프지않게
다음생애는 건강하게 태어나라고 기도해야죠 ㅠ
우리아이도 9살 푸들 넘 건강하게 뛰어놀다가 갑자기 폐에 문제가 생겨 숨쉬는것 조차 힘들어 합니다.잠도 못자고 밤새 헥헥 혀가 늘어져서 아픔을 호소
하는 신음소리에 넘 가슴이 메어집니다 병원에서 초기 치료가 잘못 되었는지 잠깐 좋아지다
오히려 악화만 되고 있어요 저도 큰 결심을 해야 할듯 해야 하는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 힘들어 하는 아이를 보면 아이의 고통이 느껴지지만..힘드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안락사가 꼭 나쁘다고는 생각 안습니다 편안하게 보내 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닙다 수고하세요~~^^
not sure if anyone gives a shit but if you're stoned like me during the covid times you can watch pretty much all of the new series on instaflixxer. Have been binge watching with my brother recently xD
@Miller Cory Yup, have been using InstaFlixxer for since november myself :)
편하게 보내주는것 보다 주인이 편할려고 하는건 아닌가요
@@산화그래핀도저히 손쓸 방법없이 시한부 선고 받고 하루하루 고통에 몸부림 치다 무지개 다리 건넌 상황을 겪어 보시면 그런 소리 못합니다 남아 있는 주인이 느끼는 슬픔 죄책감등등의 고통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선생님 저는 54일전에 사랑하는 반려견 을
안락사로 떠나보냈어요. 간경화로 6년을 지냈고,최근치매도 와있었고 치매알게된후 림프암 진단을 받았는데 15살이라 병원에서
어렵게 안락사 얘기를 하셨는데 도저히 할수없을꺼 같아 하루하루 버티다 20일이나 밥을 거부해 수의사쌤이랑 논의해 안락사를 했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더살고 싶은데 보낸게 아닌가하는 죄책감 미안함 이 있었어요 영상보고 위로도 되고 잘한일이라고 아프지말고 보내주는게 맞은거라고 생각이 되지만 우리 깜지 너무 보고싶네요 ㅠ
저도 그 맘이 들더라구요ㅠ
우리 착한 복실이이제 보낸지 16일짼데 마지막인사할때 모습이 기억이 나서 죄책감이 심하게 들더라구요ㅠ
가기 싫은데 보낸거 같아 아직도 맘이 무겁고 자다가도 생각나면 벌떡 일어날 정도로 너무 미안하네요 심장병c1단계 6년간 치료..
작년에 암 발병.. 항암치료 완료
하지만 폐수종이와서 3일후 나았다가
담날 바로 입원하고 너무 힘들어해서 보냈는데.. 나중에 꼭 반드시 만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지켜줄꺼에요ㅠ
깜지야.. 하얗고 좀 이쁘게 생긴 몰티즈
복실이라고 있는데 친구가 되어줄수 있을까?
착해 우리 복실이..
복실아 너무 보고싶고 너무 보고싶다
@@호윤-b1w 복실이랑 깜지가 친구가 되어
서로 아껴주고 외롭지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우리 애기들 사랑해❤
@@모헨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상 웃는 날이 가득하길^^
안락사 맘대로 못해요 선생님이 보시고 결정해요 무조건해달란다고 해주지않아요
사람이든 짐승이든 죽을 때까지 돈 뜯어내려고 그러는 거지 뭐
저는 3일전 사랑하는 우리 또순이를보냈습니다
갑자기 걷지못하고 복수에 혈뇨에 급히 병원에내원에서 검사받았습니다 개인병원이아니고
응급실이같춰진 조금큰병원입니다
검사결과 혈액성복수에 장기가부어서 더큰병원에서 수술해야한다고하더라구요 하지만 수술하면 수술비도만이들어가고
수술한들 큰 기대를안하는게 낮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대리고왓는대 그날저녁부터 설사에 구토를하기시작하고
끙끙앓아서 가족들과 합의하에 안락사를 결정해서 다음날 안락사로 또순이를 보냈습니다
보내고난후에 지금도 죄책감에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저와가족이 너무이기적이아니엇나 후회가되고 죄책감이듭니다
너무급히 안락사판단을한것같아
많이괴롭습니다
저도 오늘 몰리 안락사로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갑자기 결정을내리고 보내고 나니 이별을 제대로 한것같지가 않아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하루만 더 같이 있고 보낼걸… 텅빈침대를보니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저희동네 병원에서는 마취후 심정지 약을 넣는것이 아니고 바로 안락사 약을 주입한다고합니다ᆢ수의사선생님이 수의사들이 고객들 듣기 좋으라고 마취후 안락사한다고 하는거랍니다ᆢ
안락사 약물이 바로 심정지 약물입니다 ....
@@veterang6599 심정지 약물 넣기전에 마취하고 수면 상태에서 주입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신개부자 넵 당연히 마취를 하여서 심도 마취를 이끌어낸 후 마지막 인사를 하여 안락사제제(심정지 약물)을 사용합니다 그냥 사용하면 아이들이 아파합니다......
옆에 보호자가 같이 지켜보고 있고 제가 직접겪은사람입니다 아주편안히 갈수잇도록도와주셔서 너무감사하게 생각하는사람입니다
헐.. ㅜㅜ
13살 아이인데.. 저도 고민이네요.. 심장병 진단받고 심장약 복용중 작년 6월에 신부전이 와서 입원과 약물로 버텨왔는데.. 5월 정도에 신부전이 악화되서 입원과 치료를 이어오는데
몇일전 다시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다시 입원 했는데.. 쿠싱병까지 왔다고 하네요. 밥도 전혀 먹지 못하고 물마저 급여하면 구토하고 호홉마저 이상한 상태이네요..
병원입원 중인데 밥을 전혀 안먹는다고 해서 유동식으로 만들어서 어떻게 든 먹여 볼려고 하다가 포기하고 돌아왔네요.
내가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데리고 와서 위로를 많이 받은 아이라 곁에 어떻게든 두고 싶은데... 내 욕심인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직..마음의 준비는 안되어있습니다 얼마전 혈액암 진단 받았습니다.폐까지 전이가 되었다고 숨쉬기가 힘들어합니다.
아이를 위해 보내줘야는게 맞는거겠죠?ㅜ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보면서 생각나는게
솔직히 안락사vs자연사 결정권은 지극히 본인.결국 반려동물의 주인 즉 반려자의 주관적인 관념에 맡길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저희 어머니 친구분도 14년 같이 살아온 반려견도 안락이다 자연이다 서로 불붙어서 결국 본인이 결정하자 해서 지금도 안락사인지 자연사로 했는지는 비밀로 치부하는걸로 했었다는.
10살 만성신부전 말기로 신장하나는 기능못하고 남은 신장마저 좋지않은상태 심장병도 있고 ...수치들은 측정불가이고 입원해서 수액맞아도 수치가 내려가지않아 보내줬습니다..자발식이는 전혀없고 움직이기 힘들고 머리를 고정못하고 계속 흔들거리고 대변못보고 소변은 누운채로 지리고 ...이런삶을 계속 유지시켜주는게 더 잔인한거 같아 보내줬지만 좀 더 데리고있어야했던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여전히하고 더 고생시키지않고 보내준게 맞는선택이였던거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무슨선택을 하든 후회만 남는거같아요
난 내 강아지 의 호스피스 가 되어 줄 것이다.
저도 그렇읍니다
선생님 제 채널 강아지 발작영상 올렸는데
병원에서는 발작은 아닌거 같다고 하셔서요..잘모르겠다고 하시는데.,치매증상인지 봐주실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심각합니다.
근데 좀 의아한게
마취제 + 안락사에 사용되는 약물인데
가격에따라 고통을 덜느끼고 더느낀다?
상술아닌가요?
수면마취상태에서 독약넣는건데?
원래 의사들이 그렇게 돈 벌어 먹는 거지..
저도 이 부분이 되게 궁금합니다!! 영상보면서 이말을 들으니까 너무 혼란스럽네요. 그럼 모든 약물이 다 구비된 최고로 좋은 대학병원을 가서 안락사를 해야하는걸까요?
@@배나리-f2j 아니요. 질문작성자인데 그냥 동네병원에서 해도됩니다. 수면마취상태에서 독물넣는거라 고통은 없다합니다.
@@칠전팔기-v8y 네..감사합니다
우리언년이 17세에 유선종양으로 보넷어요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는지 가슴아픔니다
몽이는 진짜 오래오래...살면 좋겠다 벌써부터 슬프다...하
아휴~~깜짝! 제가 쓴줄...
우리 애기가 시추12넌생 몽이라서~
울 애기는 쿠싱이랑 요로결석이 있어서 담달 정도에는 봐서 수술해야 한다네요...
몽 한테 엄청 미안해요
잘관리를 못래준것같아서...
맬 안아주며 미안해...미안해 맘아파 죽겠어요~
내 목숨 몇년 가져가고 몇년 더 살아달라 기도합니다~
님 애기는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랄께요~
2007년 6월생 17살 우리 몽이 8월 31일에 떠났네요...다행이 생전에 크게 아픈데 없이 건강히 살다 노환으로 자연사했어요 췌장염 신부전 있엇지만 심각한 수치 아녔구요 떠나보낸 상실감 너무 커서 일상생활이 안되네요 ㅠㅠ
우리애기는 14살이였구요..
6개월전 림프종양 판정받고 노년냥이라서 수술 항암치료 추천하지 않는다고 그래도 종양이 천천이 커져서 병원에서 주는 약으로그래도 정말 잘 먹고 잘 지냈었는데 일주일전부터 갑자기 설사를 하더니 병원에서 회충있다면 회충약먹고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다시 병원 갔더니 림프종양이 엄청 커졌다는거에요… ㅠㅠ
저는 바보가봐요 1년은 더 살줄알았어요
이렇게 빨리 갑자기 급격하게 나빠질지 상상조차 못했는데… 결국 안락사가 아니 집에서 무지개 다리 건너갔는데 우리애기가 하루종일 물도 밥도 거부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ㅠㅠ 1분동안 숨을 허덕이더니 결국 눈을감았는데 정말 잔인하게 가슴아프네요..
제가 잘못한걸까요? 빨리 병원 데려가서 안락사 시켜야했을까요? 저는 우리아기가 집에서 편안하게 가길 바랬는데
마지막 모습이 계속 머리속에 맴돌아서 하루에도 몇번이고 오열을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기의 마지막 모습이 생각이 나서 미칠것같아요
제가 잘못한걸까요…….
마지막 죽음을 건너는 고통은 어쩔수 없어요. 그래도 짧게 급격히 안 좋아져서 무지개를 건넜으니 그걸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저도 안락사고민중입니다... 이러나저러나 고통이네요
원장님 저희 아이는 포메인데
유기견 울 집에와서5년차 크고 있는데 밥은 평소보다 잘 안먹어서 병원 갔더니 말기 암 판정받고 집에 대리고와 케어른ㅅ 하고 있는데 요즘배가 엄청 불러오고 복수는 아닌데 혹이 커지고 있담니다 페까지 전의가 다 되서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해주고 너무 많이 힘들어지면 대리고 나오라는 의사 지시~~
요즘 너무 슬프고 불쌍해서 볼수가 없네요 강아지들은 밥을 거부하면 상태가 이리 나빠지는지요~~~세상에 몆일 사이에 아이가 이렇게 될수 있는지요,?어찌하면 좋을지요
숨시기 조차도 힘들어 합니다
답변좀 주십시요
전 3마리 키우고 있다가 작년에 푸들 19살 눈실명에다 치매에 자기 힘으로 일어나지 못하고 옆으로만 누워있어서 안락사 시켰습니다 그리고2마리중에 이제 1마리가 16살 시츄인데 올1월부터 폐수종이와서 심장약 먹이는 과정에서 어제부터 기침을 심하게 해서 오늘 병원 데리고 심장이 안좋아져 기관지 문제 같다고 3일치 받고 안좋아지면 다른거 처방해야 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지금 시츄가 눕지도 못하고 기침을 계속 합니다 그 기침소리가 얼마나 심하고 고통스럽게 들리는지 진짜 사람이 저정도면 당장 응급실 행인데 오늘 병원에서는 좀 기침이 늦게 호전될수있다고는 했지만 이건 애가 너무 고통스럽게 지금 몇시간째 저러고 있으니 너무 슬픕니다 안그래도 어렸을때부터 뒷다리 1개가 없어 불쌍해서 유별나게 이뻐해줬지만 시력잃고 눕지도 못하고 고개를 축져져서 기침 계속하는거 보니 시츄도 보내줘야 하나 고민이 많이 드네요 솔직히 말해서 비용적인면도 부담됩니다 또 부모님들도 다 현재 아프신몸이라 개 키우는걸 제가 다 하다시피 해서 저도 힘이들구요 사실 전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이러한일이 언젠가 생기니 그런 슬픈이별도 하기싫어서 애초에 키우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키워온거라...
그정도 키우고 안락사한거면 죄책감은 갖치마셈 아픈것도 정도것이지 아픈거 계속 보면서 지속시키는것도 내욕심임
유기견대라왔는데사상충치료중죽어서요
너무힘들어어해서병원데리고갔는데
폐주사맞자마자죽어서요코에서야간에피와물이흘러서요심페소생했는데결국무지개다리건넌데살리려고주사맞혀는데바로죽어는데죄책감에견디수가없네트라우마가너무심해요
두마리가더있는데애들보고지금참고울고있어요1월12일날갔는데10일지나도매일울고있네요더이상입양했어애들못키우겠네요내가더고통이커요
원장님이것은뭔지요답변부탁드려요애기가5살입니다
먼저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된 점에 대해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심장사상충 성충치료시 가장 문제 되는점이 급성 혈관 혈전증입니다 심장사상충이 혈관내 기생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태이며, 심장사상충 3~4기로 넘어간다면 폐사율이 급격히 높아질 수가 있어요 ㅜ아마 폐수종이나 복수, 심장사상충 성충을 죽이는 치료주사를 할때 갑작스런 쇼크나 혈전증으로 인해 아이가 세상을 떠나가지 않았나 조심스레 의심해봅니다 ㅜㅜ 좋은 결과가 나타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ㅜㅜ
답장감사합니다아직까지트라우마에서벗어나지못하고있어요꼭내가죽인것같아서지금도그날이계속생각나어서죄책감에고통스럽네요
선생님 오늘 저희집 첫 반려묘를 종양을 앓다가 호스피스를 하다가 너무 힘들어해서 오늘 안락사를 하고 왔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안락사 약 투여 후 코피가 나오는데 왜 그런걸까요?
안락사 진짜 신중해야 해요?제가 어제 진돗개 15년 키우다 심장사상충 말기 식음전페 일어나지도 못하고 대소변 못가리고 호흡도 거칠고 죽는가 싶더니 다시살고 살고 해서 고통덜어줄라고 안락사를 결정했는대 병원갈때 저를계속 바라보고 있었던 눈을생각하니 좀더 살고싶어서 그래는가 하는 생각에 가슴이 메어져오네요! 지금 그의 그놈 생각에 눈물만 나요 너무 미안한생각이 들고 안락사 시킨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명대로 살다가게 놔둘껄 하고요
아 너무 가슴 아프네요. 지금 저희집 강아지 아파서 저 쳐다보는데 가슴이 미어져옵니다. 아픈거 보는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안락사를 시키자니 힘들고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hhss1656 아픈애조금더 지켜보다가 병원원장님께 물어봐서 도저히 안된다고 결정나면 안락사 해줘야 할것같네요? 저도 안락사 시키고나선 후회를 하고 맘아파 고생했는대 지나고 나니 어차피 가야한다면 조금이라도 편히 보내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전 전번에 진도개 아들 보냈고 이제는 그엄마가 남았어요! 요즘병원 집중치료후 조금좋아지긴 했는대 나이가 15살 이고 아들빈자리보면서 우울증 증세도 보이고.... 조만간보내야한다는 생각에 또 마음이 무겁네요! 아무튼 잘이겨내시고 다시 이쁜애기 분양해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아니 버릴꺼면 차라리 알락사 시켜라 버린 애들 보호소가면 마취없이 독곡물로 고통스럾게 죽이는것 버리는게 차라리났나? 알락사는 양심에 찔리나 아니 돈이 아깞겠지 나라에서 보호소에 우리가낸 세금 언제까지 퍼주고 그곳사람들 힘들고 원인을 찿아보면 펫숍을없에면 쉬운것 아닌가 필요하면 그들에게 장사 안하는 방법으로 세금 원초적으로 그들에게 좀쓰면 자연이 유기견도 점점 살아지지 안겠는가 제발 발달에 처음좀 찾아서 가자 끝없는 싸움을 후세까지 보네지말고 쫌
영상 잘 봤습니다. 전에 해외에서 말기암 고양이를 안락사하는 남매의 영상을 봤는데 고양이에게 염화칼륨(?)을 주사하니 까악 까악 까악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면서 몸부림치다 떠나는 모습이 참으로 안쓰럽더군요. 안락사 할때 마취 안하고 바로 염화칼륨 주사하는 경우도 있긴 한가요??
절대적으로 마취를 해야합니다 통증이 있으면.안되기때문에 안정적으로 마취가 확인될때만 안락사제제를 투여합니다
@@animalhospitalvet 아 그렇군요 ㅠㅠ 마취 없이 바로 염화칼륨을 주사하면 급작스런 심정지 과정에서 오는 고통이 엄청나다고 들어서요 ㅠㅠ
@@john_blue 헐ㅠㅠㅠ 마취를 먼저 꼭 먼저 해야해요. 해외영상에서 왜 그렇게 잔인하게 죽였을까요.. 그건 안락사가 아닌데..
❤
안락사가 정말 고통없이 가나요?주사후 30분간 고통에 발작하다 간다고 들었거든요 ㅠ제친구가 10년전 안락사 시킨게너무후회 한다네요ㅠㅠ 잠자듯이 죽은 건줄알았는데 아닌가요? ㅜ
제가 알기론 1차로 마취약을 먼저 주입합니다. 그래서 애를 편안하게 잠재운뒤 2차로 안락사 약물을 넣는거에요. 근데 시에서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나 일부 잔인한 악마 의사들이 1차로 주입하는 마취제도 없이 바로 안락사약물을 넣는다더군요. 그럼 죽는 쌩고통 다 느끼다 죽는거죠모.. 꼭 1차로 마취제. 2차로 약물. 최소 두가지 약물이. 꼭 필수임
안락사 도 고통을 받고 사망한것 같아요 혜가 입박으로 모두나온상 태로 사망😭😭 우리아이 심장병으로 18개월 고생하다 악하되어 약물치료 효과도 없어 호흡곤란 고통을 들어주려고 2/1일 안락사 너무 맘아파 마니울어서요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ㅠㅠㅠ 의사는 보호자와 아무련 상담없이 바로 안락사 시킴 돈벌 수단인지 지금생각하면 무식한 개보다 못한놈으로~~
허,..상담도 없이 안락사 시키다니 세상에 놀랍네요 ...
가족들기다리니.ㅡ😭😭😭
아파하는데 더 해줄게 없고 유의미한 치료도 더이상 없다고 수의사가 얘기한다면 상의해서 안락사해야죠
저는 오늘 새벽 유기견 입양해서 8년 키운 또또를 보냈는데요 아파하면 안락사라도 해주겠다했는데 그렇게 많이 오래 아프진 않고 발작일으키기에 꽉 안아주니 소변을 흘리며 갔습니다 오늘 장례식장 갔다왔는데 현실감이 없네요....
후회는 없습니다
보내줄수가없어.집에서.보낼여건이.안됏고.
선생님
한가지 여쭤 볼께
있습니다
안락사 과정에서
마취제 놓고 나서
숨을 몰아 쉬는 현상이 있는건
왜 그런가요?
숨을몰아쉬는건 마취제에따라 나타날수있습니다 시간이지나안정기가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약이 종류가
많다는데 비싸지 않은 약이라고 그런가요
미치겠어요 ㅠ
안락사 약물이 펜토바르비탈인가요 ..? 프로포폴인가요 ..? 마취제는 미다졸람인가요...? 무슨 마취제인지 안락사약물은 어떤 것인지 근육이완제인지, 고통이나 불타는 괴로움 등은 없는지 여러가지 궁금합니다..
마취제제는 프로포폴로 진행하구요 안락사제제는 여러 제제가 있습니다 (T61, k 제제)
아랑.아.ㅡ두언니.꿈에만보이고.나한테는.안보이냐.ㅠ딸기.머고갓다며
수의사분들 동물병원 병원비 부르는게 값이고 똑같은 치료 수술에도 3배이상 차이나고 수천만원 쓰고 보내는 사람들도 봤네요 그런말 하기전에 진뇨비 합리적으로 개선이나 하세요 어이없네
이건팩트 ㅋㅋ동물병원덤탱이 진짜사기꾼수준인곳 많고 사건사고터져서 학대하는거보면 동물기본적으로 사랑하는지도 의문인곳있고 하다하다 미용때도 패는곳있다는데 전에 야간진료로 간단한거갔다가 와진짜몇만원바가지 씌움
실제로 동병간호사로근무했었는데 첫병원에서 정말 충격많이받고퇴사함..
전 죄책감으로 죽고싶습니다.
모두다 제잘못같아요
😔😔
큰병원비 감당이안된다면 어떻게하나요? 병원비 못값을때 그럴땐요?
병원비 걱정 할거면 처음부터 키우지를 말아야죠 보통 그런거 생각하고 입양하지 않나요?
@@Meowmeow_486 맞아요
걍 삶아서 지인들불러서 소주한잔 하세요
@@Meowmeow_486병원비가 몇천만원이상 나온다면 안락사 생각 해봐야 됩니다
@@Meowmeow_486처음에 사정이 좋아 키우다가 후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져서 저런 고민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인생사 뜻대로 되던가요?
ㅜㅜㅜㅜ
에휴.ㅡ화장터가서.대성통곡하고.유골은.울집.문갑에.보관
슬프지만유골은 수목장하시는게 좋답니다.집에두는 것보다요.
😰😭....!!
...
편안하게 개 고양이를 죽이는거지..ㅋㅋ
그것도 합법적으로 ㅋㅋ 그리고 현대판 거세도 ㅋㅋ 이쁜말로 포장해봐야 똑같다.
귀도 자르고 그러면서 학대 아니래..ㅋㅋ
이러쿵 저러쿵해도 살인하는건 똑같은거야.. ㅋ
개색히잡는것도 살인이냐? 미친색힌갘ㅋㅋㅋㅋ도축하는 아저씨들은 연쇄살인범들이냐?ㅋㅋ
저희 아이 노령이라 하루하루 기운이 없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힘이난댕" 먹이고는 어릴때처럼 팔팔해 졌어요. 사람뿐만 아니라 노견에게도 보약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노견에게 꼭 "힘이난댕"을 먹여 주세요~
울.아랑.ㅡ안락.ㅡ눈에서.피나오고.머리도.꺽여서.아무것도.못머고.똥.오줌싸고.손만.하루종일.휘젖고.
수의사로써 안락사를 시킬때 고민되는것: 가격
안락해야 정답입니다
동물안락사는 반대..ㅋㅋ 사람이야 대화가대고 고통을 애기하지만..
동물은 말도못하고 아프다고 애기도않함..
저는 말티즈 14년 키우고 있는데요.
오냐오냐 했더니 저를 물고 사람을 공격해요.
그래도 책임 질라고 잘버티고 있는데요.
이제 그게 14년 지속되니 진짜 주위사람 말대로 안
락사 시켜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심장병 호흡기약 먹고 있는데 약값은 꼬박꼬빡
들고 ㅜㅜ죽겠어요...
그래도 버릴수는없고ㅜㅜ....
버리 다니요...ㅜㄴ
내아이마티즈14년.물기박사.며칠전고혈압진단?받고2주째약먹이고.또평생먹여야한다는데병원비에별생각다드는데안먹여도되지싶은거있죠.사람이라면이런생각안들텐데.순간자신에깜짝놀랐어요.님께서,버릴수도없고라는 말에정말놀랐어요.심정백번이해하나반려견은그냥가족이랍니다.힘들지라도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14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자기몸이 아파서 예민해지다보니 무는거같네요
더욱더 사랑으로 품어주세요
ㅇㅆㄴㄷㅅ
저는 시골 부모님이 키우시던 2년정도됀 아직 건강하고 아픈데가 없는 애입니다
그런데 부모님두분다 심각하게 아프시네요 부모님두분은 개장수한테 넘기신다는데 전
그럴바에야 안락사가 그 사람들한테 보네는거보다 ...
사설 보호단체 에 알아보세요 사정얘기하면 도와주실겁니다
개가 더 살고싶다 살고싶지않다 이런거는 모르겠죠.ㅎㅎㅎㅎ 개는 개임. 더 안고통스러운게 나을 수도 있음.
안락사는 인간의 이기심입니다....
안락사를 안하는게 인간의 이기심이져. 게속고통속에 사는걸 지켜보고 죽을라고하면 연명치료해서 숨붙어있게하고 또 고통으로 살게하고...이게 고문이지 ㅜㅜ
위에 두분의 명제에는 정답은 없지만 같은 상황에서 선택을 했을때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정답이 없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했을때 낙태를 생각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아, 이건 인간의 생명권이라 조금 다른 문제일수도 있으려나..
사람의 생각이 이렇게 다를 수도 있구나 생각해보고 갑니다
주인 잘못 만나면 이렇게 되는구나 ㅡ ㅡ
고통스러워해도 끝까지 같이 옆에 있는 자연사를 택하든, 덜 아프라고 안락사를 택하든 뭘 택하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주인 입장에서는 고통이고 고문일겁니다..
어차피 나는 고통스러울테니, 내 사랑하는 반려동물에게 뭐가 최선일까를 생각해봐야죠
애완견이 처음부터 당신하고 살고 싶다고 선택했습니까? 원치 않는 삶을 살았잔아요. 이상한 논리시네.
알아서 할테니 이런방송 하지마십시요.
이틀전에
신부전말기로
내사랑 강아지를 하늘로 보냈습니다
15년동안 행복과 즐거움을줫던 사랑둥이였는데
종일 잠만자고
물도 밥도안먹고 경련만 일으키는중 수의사의 안락사권유를 따라서
가슴이 찢어지고 먹먹한 슬픔속에 하늘로 떠나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