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시간 속에 널 찾으려 힘겹게 애를 써도 난 헝클어진 기억에 서러워지고 간직하고 싶었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희미해 나를 혼자 외롭게 쓸쓸하게 해 널 이해할 수 없는 말들로 견뎌낼 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 내 마음을 찾을 때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 줘 내 안에서 숨쉬어 줘 힘겹게 얘기해도 난 멀어지는 기억에 서글퍼지고 영원할 것 같았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떠나 가 나를 혼자 외롭게 남겨두는 건 널 이해할 수 없는 말들로 견뎌낼 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 내 마음을 찾을 때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 줘 그게 사랑이었고 더는 아무런 설렘도 남겨주지 못해 우리 수없이 속삭인 말들도 이제 따뜻한 우리도 차갑게만 굳어져 버리고 아무것도 아닌 말들로 참아낼 수 없는 상처를 만들어 그 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 내 마음을 찾을 때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 줘 그 햇살의 기억도 따뜻한 마음도 내게 힘이 되어주길 바라며 잠이 들어
there's not a single bad song on her 7th/8th albums-- they are musical masterpieces... one of the rare cases of a former pop star so naturally transitioned to indie rock/folk music... all my favorite korean indie musicians collaborated: Nell, Lucid Fall, Yongrin (Dear Cloud), Mate, Tablo (Epik High), Asher Park, etc... on a rainy day, put on some headphones, turn up the music, close your eyes... perfect!
+mike.choi I was lucky to find both Flower Again For The First Time & Tree Of Life at a record store in Los Angeles's Koreatown some time ago. I absolutely love Park Ji Yoon in both her pop and singer/songwriter phases and really hope that her long-delayed album for Mystic happens this year!
들을때마다 11년전 그 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누님
지금까지도 그어떤가수들보다,
노래하는 모습이 이쁘다고 생각해본적은 이노래 이무대입니다.
이 노래 담담하고 잔잔한 슬픈 이별 노래일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잔인하고 슬퍼요 그리고 되게 아파요.
박지윤이 불렀던 역대 곡들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 오랫만에 나와서 이 곡을 직접 불렀을 때의 그 감동이란ㅎ_ㅎ.. 오랫만에 들어도 그 때의 감정이 떠올려지는 곡이라 많이 좋아함
여러분...이 공연 너무 좋지않아요? 정말 감동이네요..
이게 11년전 영상이라는 걸 어떻게 믿나요…
세련된 노래에, 음색에, 스타일링,
세션에…. 지난주 녹화본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
이 노래는 시작에 피아노 독주가 너무 좋음
듣는 순간 먹먹해짐
역시 지윤의 매력은 독보적인 보이스 감성
너무 잘 부른다. 음색이... 귀로 안거치고 바로 가슴에 꽂히는거 같다
환상하고 바래진기억에가 젤좋아
박지윤이란 사람을 십몇년을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인지는 몰랐네.. 아름답구먼
100번도 넘게 들었는데 정말 단 한번도 빠짐없이 먹먹한, 온전히 느껴야만 나올수 있는 가사.
🙂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
21년에도 듣고있네 나 박지윤 언제 놓을 수 있나...
지금부터 10년인가 11년전13살때 많이들엇고 잊고지내다 4년전부터 하루한번은 꼭들엇습니다.,. 족히1500번 이상은들은듯 근데도 너무좋아 아직도듣고잇음., ㅠ
박지윤 이라는 가수. 노래를 너무 잘 소화해낸다. 그녀의 음악에는 그녀의 진심이 담겨있는듯이 들린다. 그녀에게 노래를 준 작곡가&작사가는 아주 뿌듯해 할 듯 하다.
꼭한번씩 다시 찾아듣게되는 노래..언제나 가슴이아련합니다..
지금도 물론 이쁘지만
2012년 당시에 진짜 이뻤네요
저 잔머리하고 분위기가 ㄷㄷ
역시 깡패누나
박지윤특유의 담담함이 좋다..ㅎ
젤 많이 듣는, 들을수록 좋은 박지윤음악.
진짜 제일 좋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아 이노래는 ㅠㅠㅠ
이런노래 진짜 독보적인
고딩때 처음듣고 십년이 더 지난 아직까지 듣는중
중학생 때 나왔던 곡인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듣는 노래
이젠 구하려고해도 중고조차 구할수없는 명반 ㅡㅜ
내가 왜 그때 사질않았을까
옛날 영상이지만 아직도 너무좋다. 이 앨범 사서 CD로 듣곤했는데 다시 들으니 너무 좋다 가사 하나 하나 곱씹게 된다
이 곡 먼저 알고 젤 좋아함요 ㅜㅠㅜㅠㅠ 곡이 새드엔딩소설같아요 ㅜㅠㅜ
좋으다 ~
마음에 와 닿는다
컴백하길 간절이 기다리며
용린의 감성과 박지윤의 보이스. 정말 좋다.
마음을 움직이는 공연
와 너무 좋잖아
7집은 정말 아주 유명한 명반임
예전부터 좋아했던 곡.
근데 더 가사가 와닿아...
헐 오랜만에들어야겠다..
와.. 역시 박지윤..
이제 박지윤씨만의 분위기가 생긴거같네요 아이돌때 불렀던 많은곡들의 편견이 사라졌고 더욱 아름답게보이네요
다운받아 요즘 듣고 있어요 ^6
분위기 좋네요
빈 시간 속에 널 찾으려 힘겹게 애를 써도
난 헝클어진 기억에 서러워지고
간직하고 싶었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희미해 나를 혼자 외롭게 쓸쓸하게 해
널 이해할 수 없는 말들로 견뎌낼 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
내 마음을 찾을 때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 줘
내 안에서 숨쉬어 줘 힘겹게 얘기해도
난 멀어지는 기억에 서글퍼지고
영원할 것 같았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떠나 가 나를 혼자 외롭게 남겨두는 건
널 이해할 수 없는 말들로 견뎌낼 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
내 마음을 찾을 때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 줘
그게 사랑이었고 더는 아무런 설렘도 남겨주지 못해
우리 수없이 속삭인 말들도 이제
따뜻한 우리도 차갑게만 굳어져 버리고
아무것도 아닌 말들로 참아낼 수 없는 상처를 만들어
그 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
내 마음을 찾을 때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 줘
그 햇살의 기억도 따뜻한 마음도
내게 힘이 되어주길 바라며 잠이 들어
가사가 어렵네요
흑흑 잘듣고 갑니다 ㅠㅠ
목소리 좋다
너무좋다
공기반 감동반
이뻐요
❤
눈물나요
Speechless so amazing voice
20년 음악하면서
정말 듀엣하고픈
미친 보이스...
감탄할따름
최고다
지윤누나는 너무 먼치킨 외모때문에 이쁜 목소리가 가려짐 ㅠㅠ 목소리만 들으면 이소라 못지않게 독보적임
멋지다
목소리가 개넘사다.......
박지윤은 진작에 저렇게 감성적으로 나갔어야 했는데
박진영이가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나가려했음.
@프로일침러 ㅇㄱㄹㅇ 이게맞음 감성적으로 나갔으며 잊혀졌음
박지윤 한참 활동한 시절이 HOT 젝스키스 박효신 휘성 god 유승준 핑클 ses 베이비복스 코요태 뭐이런 댄스그룹만 있었음
댄스 안하면 걍 망했던 시절이라 지금처럼 인디음악같은거 했음 백프로 1집으로 끝났음
그노래 잘하는 임정희가 왜 망했게? jyp가 전부 다 스타만들수는 없다고 생각함
여러 커리어적인 면으로 봤을때 그때당시 박지윤 성인식은 지금도 회자될정도로 그때당시 근 10년간 여자솔로하면 꼭 거론되던 노래랑 이름이였음
나도 환상 이런노래 좋아하고 박지윤 감성이나 박지윤 나플거리는 잔머리도 좋아하는데
걍 그때 시절 생각하면 필요악이였다고 생각함
amazing voice and a beauty! voice of an angel!
there's not a single bad song on her 7th/8th albums-- they are musical masterpieces...
one of the rare cases of a former pop star so naturally transitioned to indie rock/folk music... all my favorite korean indie musicians collaborated: Nell, Lucid Fall, Yongrin (Dear Cloud), Mate, Tablo (Epik High), Asher Park, etc...
on a rainy day, put on some headphones, turn up the music, close your eyes... perfect!
+mike.choi I was lucky to find both Flower Again For The First Time & Tree Of Life at a record store in Los Angeles's Koreatown some time ago. I absolutely love Park Ji Yoon in both her pop and singer/songwriter phases and really hope that her long-delayed album for Mystic happens this year!
I don't know what she was saying, but her voice is soothing. She has a nice tone to her voice.
이뿌구만
내 싸이에서 꽤 오래 머문곡...
진심을 느끼고, 각각의 진심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이해하고 있는 창작자,
Que linda melodía saludos desde México ...Mike Tuesti me encantas ...linda ...
Such an amazing song...
이게 2009년 노래였다고? ....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다. 음질이 너무 아쉽다.
디어클라우드 용린님곡이네요
관절아푸다
좋다
박지윤에게 이런 매력이 있는지 지금 알았네요 ㅡ ㅡ 맨날 성인식만 떠올렸는데
시대까지는 아니지만 타이밍이 안맞은 유능한 가수중에 한명
이 앨범에 루시드폴에 봄눈도 있고
진짜 명곡 명반..
조금만 더 머물러줘...
누나...♡
딱 용린의 감성 그대로.
3:25부터 곡전개가 좀 소름이다.
3:29 고음? 툭... 소름돋네...
오옹?
노무노무 조타~~~
반주가 약간 빠른 듯... 다른 라이브들에 비해. 이 버전 좋아했었는데 이 노래 다른 버전들 듣고 오랜만에 이걸 들으니 박자가 아쉬움. 급함
진영이형때문에 유명해졌지만 그옷이 어울리지는 않았음 ㅜㅜ 환상은 엄청 좋긴했지만
박지윤만 소화할듯해
저기…이거 고화질 없나요???…..
역시 안되나 아쉽네,,
지윤이도 벌써 33살이네......
미정아어딧니
방탕소년단보다 이부분은 낫다?
이 잘난 발라드가수를 그렇게 망쳐 놓았으니
어딧니유정아..
복면가왕에서 이노래 나와주면
진짜 딱이네!
적어도 복면가왕에서 장나라씨가
불러주는게 딱이네
어저깃다
박지윤이 고딩때 대전 유성 3대 얼짱이엿는데
어쩌다가 강남5대얼짱이 대전유성 3대얼짱이 되었을까요?? ㅋㅋ
ㅋㅋㅋㅋ서울 창덕여고 나왔다 임마ㅋㅋ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