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현장에서 지도하는 것을 토대로 알려드리자면 로웬펠트 이론의 근거가 매우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양을 제대로 그릴 수 있는 시기는 아이들 발달의 평균적으로 6~7세 넘어가는 시기가 적당하다고 판단됩니다. (5세~6세초는 많이 무리가 있습니다.) 이쯤 되면 보통 아이의 그림 표현이 선에서 면으로 넘어가는 시기입니다.(연령별 사람표현을 보면 팔,다리가 두껍게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사람그리기에 관련하여 그리는 방법 역시 중요하지만 상식이나 아이들이 경험해 보았을 법한 것들로 연관지어 방법을 이해시켜주세요^^
마지막으로 구도의 개념은 3학년~4학년 넘어갈 때 쯤이 적당합니다. 그 전에는 대칭과 비대칭의 개념을 비교하고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인지발달상 그렇습니다. 구도로 접근하기 보다는 크기의 변화로 주제(주인공)와 부주제(친구들)를 통해 표현을 강조하는 법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구도의 개념으로 넘어가 주세요^^
@@chanseuledu 원장님! 그러면 아이에게 사람 그리기 가르쳐 주는 것은 3세여도 거울을 보면서 경험해 본것들을 이야기 하며 가르쳐 주어도 되는 거인가요? 보통 4,5세는 팔 다리 두께를 그리지 않는데 이 부분도 제가 함께 손잡고라도 그림 상이라도 그렇게 나오게 하면 될까요?(아이가 그 그림을 보긴 할거니까요) 아이가 혹시 어려워할까 싶어서요ㅠㅠㅠㅠ 막히는게 있어서 답변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ㅜㅜㅜ
유익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더욱 더 유익한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렇군요. 기준을 알려주시니 아이들 그림을 봤을 때 어느 정도는 파악을 할 수가 있을 거 같애요.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댓글 감사합다
원장님!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워낙 빨리 그림을 시작해서 로웬펠트 이런과는 다르게 더 빠른가요? 그래서 피부는 살색, 어깨에서 팔로 가고, 이런 형태나 구도는 언제 어떻게 가르쳐줘야 할지 궁금합니다
제가 지금 현장에서 지도하는 것을 토대로 알려드리자면
로웬펠트 이론의 근거가 매우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양을 제대로 그릴 수 있는 시기는 아이들 발달의 평균적으로 6~7세 넘어가는 시기가 적당하다고 판단됩니다. (5세~6세초는 많이 무리가 있습니다.)
이쯤 되면 보통 아이의 그림 표현이 선에서 면으로 넘어가는 시기입니다.(연령별 사람표현을 보면 팔,다리가 두껍게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사람그리기에 관련하여 그리는 방법 역시 중요하지만 상식이나 아이들이 경험해 보았을 법한 것들로 연관지어 방법을 이해시켜주세요^^
마지막으로 구도의 개념은 3학년~4학년 넘어갈 때 쯤이 적당합니다.
그 전에는 대칭과 비대칭의 개념을 비교하고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인지발달상 그렇습니다.
구도로 접근하기 보다는 크기의 변화로 주제(주인공)와 부주제(친구들)를 통해 표현을 강조하는 법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구도의 개념으로 넘어가 주세요^^
@@chanseuledu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chanseuledu 원장님! 그러면 아이에게 사람 그리기 가르쳐 주는 것은 3세여도 거울을 보면서 경험해 본것들을 이야기 하며 가르쳐 주어도 되는 거인가요? 보통 4,5세는 팔 다리 두께를 그리지 않는데 이 부분도 제가 함께 손잡고라도 그림 상이라도 그렇게 나오게 하면 될까요?(아이가 그 그림을 보긴 할거니까요) 아이가 혹시 어려워할까 싶어서요ㅠㅠㅠㅠ
막히는게 있어서 답변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ㅜㅜㅜ
@@chanseuledu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재밌게 시청해 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