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스팀 평가에도 가끔 실 게임과도 관련이 없는 평점이 매겨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게다가 스팀평가가 꼭 개인의견과 맡닥드리는 것도 아니라서. 최선의 방법은 그냥 종합적으로 정보를 보는게 제일 좋죠.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 걸 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지라.
확실히 동감가는게 옛날과 다르게 게임의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진데 반해서 리뷰 평점들은 처음 글이 나오면 그게 끝인 경우가 많죠. 그렇다고 매 패치나 업데이트 때마다 해당 게임의 리뷰를 다시 작성하라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건 알지만 현재 리뷰 평점 시스템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괜히 게이머들 사이에서 메타 점수가 과거와 다르게 신뢰를 잃고 스팀 유저 평가가 사랑받는 이유는 그 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이 담긴 크고 작은 리뷰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게임 환경이 그렇게나 변했는데도 예전 시절의 시스템으로 리뷰를 하니. 엉키는 게 너무 심하죠... 거기다 하루치 시간. 24시간 정도를 넘어서 몇백 몇천시간을 플레이할 정도는 되어야 뭔가 좀 했구나 하는데 이러면 다른 걸 할 시간이 없어집니다. 게임이 자칫 의무가 되어버리게 되죠. 변화가 필요할 수 밖에 없고 바뀌어야 사람들도 신뢰를 다시 할 수 있겠지요. 솔직히 지금은 웬만한 메이저 리뷰 점수 보다. 스팀 평가 최신을 읽는 게 훨씬 건설적일 정도입니다.
1.이제 리뷰는 철저히 게임을 경험하는 경험자들 입장에서 쓰여야 할 것입니다. 2. 여기에 리뷰어가 그 어떤 표현의 자유를 저해할 압력을 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통 웹진 , 전문 리뷰어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할 경우 리뷰 의뢰가 끊어진다고 하니) 3. '그' 리뷰가 타당한지에 대해서도 간단한 평가 지표가 필요합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으나, 그 대가는 오로지 작성자가 읽는이와 상호작용 해가며 감수해야하죠. 4. 그래서 그 리뷰가 어느 정도의 지지를 받는 지를 확인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리뷰 페이지들이 정보의 가시성을 높였으면 합니다. - 이 리뷰는 약 몇 개가 작성되었습니다. - 이 리뷰의 긍정적 평가의 지지도는 몇인지 - 이 리뷰의 부정적 평가의 지지도는 몇인지 - 그중 가장 지지도가 높다고(타당하다고) 평가 받는 리뷰가 무엇인지 - 혹여 자신이 따르는 사상이나 주관을 밀어붙여 건전하지 못한 리뷰나 평가 테러를 했을 경우 그 사실 자체도 낱낱이 드러나는 기록이 필요합니다. (몇일 몇시 몇초 사이에 이런 아이피, 이런 닉네임으로 리뷰가 작성되었습니다. 급작스런 리뷰 증가추이를 사용자가 지켜볼 수 있도록) 더 정교하고 치밀한 정보를 정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할 듯 싶네요.
이 글에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국산도 있음 로보토미와 라오루. 로보토미때 얼리엑세스 시절 베타시절 그런 초기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라고 하면 어마어마하게 다름 그 모든 변화를 로보토미유저들은 보면서했고, 아예 정식출시때 최종 엔딩에서 그 모든 유저의 이름을 크레딧에 띄워주는 것도 했음. 이때 문프는 얼리엑세스로 냈을때의 이점을 극한으로 뽑아냄. 게임의 개선사항을 유저들이 말해주었고 그걸 도입했고, 유저팬덤형성을 통한 자연적 홍보까지 이룩함. 라오루때도 그걸 또 했고, 성공했음. 그리고 로보토미때의 개억까수준으로 빡센 난이도를 2개의 층을 통해서 상대가 뭐든 기믹전 빼고는 다 그냥 치트급으로 깰수도 있게 해서 스토리유저들을 위한 배려도 해줌. 난 스토리보다 게임성을 즐기고 싶다면 그 둘만 안쓰면됨. 애초에 그 둘은 대놓고 설계나 설정부터 최강설정에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으면 쓰세요 라고 만들어진 애들임. 단점은 너무 쉽게 해줘서 중간층 유저들은 하다보면 자꾸 손이가게됨 그리고 딱 그 둘이 풀려날 때부터 난이도가 올라감 그 전까지는 듀토수준 그리고 워프레임유저인데 워프레임이 그때에 비하면 엄청나게 바뀜 비교자체가 불가능하고 아예 다른 게임이됨 초기에는 첩보 위주 스타일이었으면 이젠 살짝 나루토 초반하고 후반하고 수준으로 차이가 남 초반에는 닌자 답게 였다면 이제는 대마법사대전이되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그 시절 플레이가 가능하긴한데 굳이 그럴필요는 없다.
점수가 높은 게임을 믿을순없는데 점수가 낮은게임은 근데 의외로 적절하긴함.. 그냥 나 스스로도 평점 5점이든 100점이든 그래픽, 시스템, 스토리 등등 요소를 나눠서 70점대 게임들 다 깨고 점수를 메기고서 평균내면 기막히게 리뷰점수랑 비슷하게 나온적이 많음..근데 고득점 점수부터는 리뷰어들조차 개인적인 취향이나 여러 어른의 사정이 껴들면서 올려치기가 생기는게 심하고..혹은 게임에서 필요이상으로 심미적인 가치에 주목하고..라오어2같은
저는 저랑 완전 다른 게임취향을 갖고있더라도 자기가 느낀점이랑 왜 그렇게 느끼는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리뷰어들을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당. 저는 그런식으로 리뷰어를 골라서 유툽에서 저랑 비슷한 취향 리뷰어 1명, 다른 취향 2명. 이렇게 셋만 구독해서 보는데도 교차검증하면 신작을 할지 거를지 선택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일관되고 공정한 평가를 기대하지도 못하겠음. 어떤 게임에선 사소한 글리치라도 발견되면 다듬어지지 못한 게임이라고 감점하면서 어떤 게임에선 밸런스에 영향을 줄만한 글리치여도 전혀 감점하지도 않고, 어떤게임에선 최적화가 부족하거나 그래픽 옵션이 부족하다고 감점하면서 어떤게임에선 아무런 감점이 없고. 아무리 계량화하기 힘들고 주관적인 평가라고는 해도 평가에 반영하는 요소 자체는 동일하고 일관적으로 적용해야지. 무슨 리뷰어 마음에 든 게임은 좋은 면만 부각시키려고 하고 마음에 안 든 게임은 반대로 사소한 요소에도 다 감점하는 듯.
근데 리뷰라는게 요즘들어 나이든 게이머들에게 유용해진게 아니라 옛날부터 그랬다고 생각함. 어릴땐 그냥 게임 나오면 그게 뭐든 일단 다 먹어보고 그랬음. 그땐 모든게 다 신선했고 다 플레이 할만큼 시간과 에너지 넘쳤으니까... 그래서 안해본 게임이 없었고... 근데 나이먹다보니 게임하나 하는데도 힘듬. 플레이할 시간이 제한적인 것도 있지만, 이미 경험해본 게임이 그래픽만 달라진거라 굳이 할 필요를 느끼지는 못하는거임. 이쁘기만하지 이미 결과와 과정이 눈에 보이면 아무리 화려해도 지루한건 매한가지니까.. 또, 리뷰어들 똥 싸질러놓고 이 똥은 왜 대중에게 가치가 없는가 분석하는게 웃기긴 함. 반대로 멀쩡하게 리뷰한 사람들한테는 팬층이 왜 이 게임이 똥이냐고 공격하고.. 세상이 미쳐가는건지ㅋㅋㅋ
걍 한두시간 해보고 환불하는게 베스트 입니다 웹진만 믿으면 피보는 경우도 분명히 있고 취향이란게 남이 정해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내로남불도 어마무시함 대표적으로 다잉라이트2는 대부분 웹진에서 퍼포먼스를 감점 요소로 했지만 엘든링은 그런거 거의 없었음 지들 빨만한건 감점요소로도 안치는 경우가 생기면 플레이어는 돈주고 샀다가 기분만 잡침
게임 평론가들도 이제 리뷰 사이트에서 주기적으로 초기화 되는 등급을 이용한 평가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평론가들이 개떡같은 소리 적어놓아서 이게 영화 리뷰인지 문학 작품 문제인지 모를 소리만 늘어놓는것보다 유튜브 영화 소개 채널이 더 친숙하게 다가오듯이 게임 평론가들도 어떤 관점에서 게임을 바라보아서 이런식으로 리뷰를 썼으며 컵헤드처럼 프롤로그도 못깨는 게임 평론가들도 있으니 게임 내 진행시간과 업적들을 내걸면서 게임에 대해 얕은 부분만 하고 게임 리뷰를 작성하거나 게임 회사로부터 스폰 받아서 진행했다는 것 때문에 과도하게 게임을 칭찬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 게임이 성역처럼 되어서 게임을 까는 사람을 까는 사태나 한국에서도 게임 리뷰어 채널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밑도 끝도없이 그냥 NC까기 같은 것을 그만두고 어떤 점이 잘못되었고 어떤 건 잘했으며 이런식으로 장점/단점을 나누어서 리뷰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aliosch-n4d 스카이림 출시이후 프롬에서 소울 시리즈와 블본, 세키로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고 혁신적인 시도를 해서 성공한 결과물을 엘든링에서 전회, 마법, 거대한 룬으로 구현했죠. 그리고 순정 기준으로 게임 완성도, 다양한 컨텐츠에서 스카이림보다 엘든링이 호평이고 전작들보다 역대급으로 분량이 많아서 확장팩급 DLC가 추가되면 모드가 없어도 가성비 부분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메타크리틱이 신뢰를 많이 잃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개선된 부분이 많이 생겼을때 재리뷰하는 시스템도 있어야 된다고 보네요 메타크리틱점수가 게임구매를 하는데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고 있고 라오어2 사태도 미뤄보아도 결국 영화평론처럼 그들만의 리그가 될 위험성이 있다고 봅니다. 유로게이머같은 웹진이 계속해서 내놓는, 추천, 비추천, 매우추천과 같은 등급은 게이머들이 리뷰를 읽어보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어느샌가 인디게임이나 얼리악세스로 출시되던 게임들이 완성되면서 문득들던 생각인데 확실히 리뷰 평가 방식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점으로 치면 별점 받는 레스토랑들도 별점이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하지 않던가요? 그치만 오늘날 출시 당일 게임을 개판으로 내놓는 양심없는 게임사들을 생각하면 냅둬도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Hyuchan1002 그냥 유저 평가라면 그래도 되겠지만 리뷰어들은 다른 사람 대신해서 게임 먼저해보고 다른 사람 대신해서 평가를 해서 다른 사람들이 참고하라고 점수를 주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리뷰어들도 사람인지라 좋아하는 장르나 요소에 더 평가를 높게 주는건 있을수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할만한 유저평가 중 하나로 전락한다면 거르는게 맞죠 그래서 저는 골프게임 이후로 리뷰 사이트 평점은 전부 거르고 있습니다
전 리뷰어를 거르는게 답이라기보단 자기성향과 비슷한, 혹은 게임이 왜 그런 성향을 띄고있는지 명확하게 설명하는 리뷰어를 찾는게 적당하다고 느끼고있습니당. 저는 그렇게 해서 유튜브의 수많은 리뷰어중 구독해놓은 3명꺼만 보는데 이렇게 걸러서 보면 게임을 바로 살지,할인할때 살지, 아니면 아예 안 살지 결정하기가 한결 수월해지더라구요.
요즘같이 게임의 과도기에는 평점같은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리뷰어나 평론가들이 무용하단 관점은 동의하지 못 합니다. 왜냐면 평론가들은 아직까지도 게임 개발진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게이머 커뮤니티가 평론가들을 배출하지 못 하는 것 역시 현재 게임 개발진과 게임 커뮤니티 간의 괴리를 불려나갔다고 생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 역시 평론가들을 만들어야한다고 봅니다. 게임 개발진들이 관심법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잖습니까.
리뷰점수가 별로라는 논의 자체마저도 이미 늙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겨워요. 그런데 전통적 리뷰의 가치가 떨어진만큼 비전문적인 노답 리뷰들도 넘쳐납니다. 일정 수준의 전문성도 챙기면서 전통적 리뷰의 문제점도 해소할 수 있는 대안들에 대해 논하는 게 더 생산적일 것 같습니다.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
어느 유튜버가 그러더군요 게임이라는 매체 특성상 영화를 10번 볼 동안 게임은 한번 엔딩을 볼까말까 한다고. 결국은 게임 리뷰는 깊이(전문성)와 속도가 같이 갈 수 없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희생해야 한다는 거죠. 깊이와 속도를 다 잡는 대안은 없다고 봅니다 전문성을 위한다면 조회수를 위해 급하게 찍어 올리는 리뷰들을 거르면 되겠지요
리뷰하는 사람들은 내 생각으론 10년이상 하면 안된다고 봄. 그 이상 넘어버리면 그냥 게임에 대한 신작들에 대한 경험이 전부 구작들에 대한 경험과 추억을 비교할만한 자위대상밖에 안된다고 봄. 다들 ㅈ나 재밌다고 빨아대는 데 정작 뚜껑 열어보면 지들끼리 우물속에서 맞장구 치면서 노가리 까고 있으면서 지랄임.
게임을 날림으로 하고 리뷰를 쓰는 게 문제죠 리뷰란 게임의 시스템을 거의 모두 이해하고 리뷰어 자신의 주관적이지만 일관된 기준하에서 정제된 문장으로 써내려가는것입니다 더욱이 평점을 부여한다면 단순히 그 게임의 소감글을 쓰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되죠 왜 이 평점을 줬는지 논리적인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다만 지금의 시스템하에서는 리뷰어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매우 촉박하여 게임을 날림으로 하고 리뷰를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평점, 리뷰의 내용 어느 쪽도 절대적으로 신뢰할수 없습니다. (리뷰어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는건 많은 근거가있지만 대표적으로 워싱턴포스트 기사를 보시면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잘 나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대형 웹진의 리뷰가 단순히 게임을 hype해주기 위한 마케팅수단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는 점 입니다. (이 설의 대표적인 근거로는 앵그리죠와 얏지가 리뷰에 혹평을 쓰자 리뷰카피를 보내주지 않은 사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얼마동안 대형 웹진의 리뷰를 열심히 읽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거기서 배운것이라고는 어떻게 이 게임을 찬양하고 떠받들지에 대한 미사여구 정도만을 배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구조적으로 메타크리틱 리뷰점수는 전혀 참고대상이 될 수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겠습니다. 참고대상이 될 수 있다면 기껏해야 플레이 타임 짧고 라이트한 게임 정도일까요.
개인적으로는 게임뿐 아니라, 미디어 전반에서 비평과 지원 두 가지 측면이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비평은 그 권위가 아닌 전문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영화로 보자면, 이제 복합 혹은 멀티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시점에 아직도 서브 컬쳐는 비전문적 영역이라고 비하되거나 취급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마치 군사나 법률, 의학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이 전혀 없고 또 그 정보를 공부할 의지도 없는 사람에게 번역을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스타 워즈 시리즈에 대한 지식도 이전 작품도 본 적 없는 사람이 그것에 대해 공부도 전혀 없이, 시간에 쫓겨 비평문을 쓴다면 그 리뷰는 얼마나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요? 물론 그 비평을 하는 사람이 영화쪽 전문가일 수는 있겠지만, 과연 스타워즈 다음 영화를 볼 사람들이 그런 것을 바라지는 않을 것 입니다. 이것은 게임에는 더 크게 적용됩니다. FPS는 멀미나서 못하기에 한번도 해본적 없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 MMOFPS를 리뷰할 수 있을까요? 이런 요구에 리뷰나 평가 집단은 그것을 중요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과 비용, 인력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세분화된 전문가들이 없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느낌입니다. 두번째는 지원입니다. 이제 거의 대부분의 미디어는 OTT나 구독 서비스로 넘어가고 있는데도, 현지화는 비디오 시대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것은 저작권 문제일 것도 같은데, 온라인, 스트리밍, 디지털, 클라우드 등의 시대에 자막이나 현지화 등의 오류 수정 업데이트나 후발 지원이 전혀 이뤄지지 않거나, 지원이 안된다는 것은 기술적 문제로 보이지 않습니다. 게임도 알파벳 계열이외의 문자를 사용하는 현지화가 아예 어렵게 되어 있거나, 오류 수정 및 그래픽 현지화 등의 추후 지원이 개발 시점 혹은 시스템 자체의 지원이 크게 이뤄지지 않는 점 역시 기술의 문제로 보이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현지화 뿐 아니라, 기타 서플 혹은 팬아트, 모딩, 핫클립, ... 등의 다양한 지원도 고려할 시점이 아닌가 하네요. 게임과 모든 미디어의 다음 시대를 여는 계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
리뷰란게 게이머들에게 참고와 도움이 되야하는데 어느새부터 절대적으로 따라야만 하는거같이됐고 리뷰어들조차도 자기들에 리뷰대로 유저들이 반응 안하면 마치 유저의 문제인양 지들이 유저를 가지고 놀려하는 황당한 직거리들을 보이고 있음 애초에 게임평론하는 애들이 다른 문화만큼 되지 못하고 그냥 게임 가지고 놀다가 작은 웹진이나 블로그를 만들어서 점수 붙인게 소위 메타크리틱 점수준 애들 대다수의 현실인데 지들이 무슨 대단한거라도 된줄암
@@koollerz 이래서 평론가들 걸러야 된다는 거임. 이미 평론가랑 게이머들 사이에 간극이 너무 벌어져서 평을 참고할만한 가치가 없음. 평론가들이 재밌어 하는 게임이랑 일반 게이머들이 재밌어하는 게임의 차이가 난다면 평론가가 무슨 의미임? 그럴거면 소설이나 영화, 클래식 음악 등 예술품같은 거 평론하러 가면됨. 대중들과 멀어져도 자기들 잘난맛에 살 수 있는 곳.
물롣 시대가 변한것도 있겠지만, 편파적이고 전문성 없는 리뷰들이 많아진것도 한 몫 하는듯 그나마 전문가 리뷰를 참고하던 사람들까지 진저리치게 만들었으니.. 특히 평점 시스템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나 스트리밍 사이트 음원 순위처럼, 이제 순기능보다 부작용이 훨씬 커진거같음
리뷰는 참고 사항일 뿐 어차피 선호 겜이 다 다른데 리뷰 하나 믿고 산다는 게 말이 되나? 리뷰를 무슨 십 년만에 갓겜처럼 찬양으로 쓰는 것도 웃기는 거고 그거 보고 왜 갓겜 아니냐고 쌩난리 치는 유저도 웃기는 거고 죄다 내가 보기엔 지들이나 그렇지라는 생각만 드는데... 리뷰는 참고만, 쌩난리칠 것도 그럴 일도 아니다.
스팀게임 2021년말에 처음 진입했는데 2016년 이전작품들은 다 쓰레기로 보임. 올드 게임 심지어 칭찬하는 댓글들 보면 추억보정에 빠져서 스스로 허우적대는 모습을 모면 역겨움. 처음 접한 게임들이 어떤 게임이냐에 따라 가치판단이 달라지는건 어쩔수없는듯 플레이타임 50시간미만은 평가를 막아야한다고 봄.
4:19 모험러 채널에서 워프레임 얘기를 들으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스팀 부정적평가 읽어보는게 예술병걸린 웹진 리뷰어들 보다 게임 파악하기 쉬움
근데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스팀 평가에도 가끔 실 게임과도 관련이 없는 평점이 매겨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게다가 스팀평가가 꼭 개인의견과 맡닥드리는 것도 아니라서. 최선의 방법은 그냥 종합적으로 정보를 보는게 제일 좋죠.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 걸 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지라.
'그 나라' 유저들이 달려들어서 점수 떨구는거 보면 스팀평가도...
웃기고 있네 ㅋㅋㅋ
웹진 리뷰보고 고르는게 병맛 유저리뷰보고 고르는것보다 훨씬 쓸만해 ㅋㅋ
확실히 이제는 점수제라는걸 버릴때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게임 평가라는게 정확한 숫자로 나타낼수 없는 분야이고
사람마다 숫자에 대한 기준점도 다른데 말이죠.
확실히 동감가는게 옛날과 다르게 게임의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진데 반해서 리뷰 평점들은 처음 글이 나오면 그게 끝인 경우가 많죠. 그렇다고 매 패치나 업데이트 때마다 해당 게임의 리뷰를 다시 작성하라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건 알지만 현재 리뷰 평점 시스템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괜히 게이머들 사이에서 메타 점수가 과거와 다르게 신뢰를 잃고 스팀 유저 평가가 사랑받는 이유는 그 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이 담긴 크고 작은 리뷰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확실히 리뷰점수대신에 다른 평가방식이 필요해보임
시즌제나 메이저 패치 있을때마다 골드에서 브론즈처럼 살짝 모호한 등급을 매겨도 좋을듯
게임 환경이 그렇게나 변했는데도 예전 시절의 시스템으로 리뷰를 하니. 엉키는 게 너무 심하죠... 거기다 하루치 시간. 24시간 정도를 넘어서 몇백 몇천시간을 플레이할 정도는 되어야 뭔가 좀 했구나 하는데 이러면 다른 걸 할 시간이 없어집니다. 게임이 자칫 의무가 되어버리게 되죠.
변화가 필요할 수 밖에 없고 바뀌어야 사람들도 신뢰를 다시 할 수 있겠지요. 솔직히 지금은 웬만한 메이저 리뷰 점수 보다. 스팀 평가 최신을 읽는 게 훨씬 건설적일 정도입니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게임 평가하는건 어렵다고 봄. 기준점을 워낙 다양하게 잡을수 있어서. 오히려 본인과 성향이 비슷한 게이머가 리뷰해주는게 훨씬 나은거 같음
1.이제 리뷰는 철저히 게임을 경험하는 경험자들 입장에서 쓰여야 할 것입니다.
2. 여기에 리뷰어가 그 어떤 표현의 자유를 저해할 압력을 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통 웹진 , 전문 리뷰어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할 경우 리뷰 의뢰가 끊어진다고 하니)
3. '그' 리뷰가 타당한지에 대해서도 간단한 평가 지표가 필요합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으나, 그 대가는 오로지 작성자가 읽는이와 상호작용 해가며 감수해야하죠.
4. 그래서 그 리뷰가 어느 정도의 지지를 받는 지를 확인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리뷰 페이지들이 정보의 가시성을 높였으면 합니다.
- 이 리뷰는 약 몇 개가 작성되었습니다.
- 이 리뷰의 긍정적 평가의 지지도는 몇인지
- 이 리뷰의 부정적 평가의 지지도는 몇인지
- 그중 가장 지지도가 높다고(타당하다고) 평가 받는 리뷰가 무엇인지
- 혹여 자신이 따르는 사상이나 주관을 밀어붙여 건전하지 못한 리뷰나 평가 테러를 했을 경우 그 사실 자체도 낱낱이 드러나는 기록이 필요합니다.
(몇일 몇시 몇초 사이에 이런 아이피, 이런 닉네임으로 리뷰가 작성되었습니다. 급작스런 리뷰 증가추이를 사용자가 지켜볼 수 있도록)
더 정교하고 치밀한 정보를 정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할 듯 싶네요.
이제 게임 리뷰를 안 믿고 게이머가 직접 판단한다는거죠. 게임 커뮤니티의 정보로 플레이를 하거나.
웹진은 구라고 유저리뷰는 진짜라고 착각하는 이유는 뭐임? ㅋㅋ
골프2 이후로 평론가놈들 리뷰는 1도 못믿겠더라고요
리뷰가 죽은 이유 : 라오어2
인정
안그래도 신뢰도 긴가민가하다 이야기 나오던 시점에서 쐐기를 박아버림ㅋㅋ
이 글에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국산도 있음 로보토미와 라오루. 로보토미때 얼리엑세스 시절 베타시절 그런 초기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라고 하면 어마어마하게 다름 그 모든 변화를 로보토미유저들은 보면서했고, 아예 정식출시때 최종 엔딩에서 그 모든 유저의 이름을 크레딧에 띄워주는 것도 했음.
이때 문프는 얼리엑세스로 냈을때의 이점을 극한으로 뽑아냄. 게임의 개선사항을 유저들이 말해주었고 그걸 도입했고, 유저팬덤형성을 통한 자연적 홍보까지 이룩함.
라오루때도 그걸 또 했고, 성공했음.
그리고 로보토미때의 개억까수준으로 빡센 난이도를 2개의 층을 통해서 상대가 뭐든 기믹전 빼고는 다 그냥 치트급으로 깰수도 있게 해서 스토리유저들을 위한 배려도 해줌. 난 스토리보다 게임성을 즐기고 싶다면 그 둘만 안쓰면됨. 애초에 그 둘은 대놓고 설계나 설정부터 최강설정에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으면 쓰세요 라고 만들어진 애들임. 단점은 너무 쉽게 해줘서 중간층 유저들은 하다보면 자꾸 손이가게됨 그리고 딱 그 둘이 풀려날 때부터 난이도가 올라감 그 전까지는 듀토수준
그리고 워프레임유저인데
워프레임이 그때에 비하면 엄청나게 바뀜
비교자체가 불가능하고 아예 다른 게임이됨
초기에는 첩보 위주 스타일이었으면
이젠 살짝 나루토 초반하고 후반하고 수준으로 차이가 남 초반에는 닌자 답게 였다면 이제는 대마법사대전이되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그 시절 플레이가 가능하긴한데 굳이 그럴필요는 없다.
점수가 높은 게임을 믿을순없는데 점수가 낮은게임은 근데 의외로 적절하긴함..
그냥 나 스스로도 평점 5점이든 100점이든 그래픽, 시스템, 스토리 등등 요소를 나눠서 70점대 게임들 다 깨고 점수를 메기고서 평균내면 기막히게 리뷰점수랑 비슷하게 나온적이 많음..근데 고득점 점수부터는 리뷰어들조차 개인적인 취향이나 여러 어른의 사정이 껴들면서 올려치기가 생기는게 심하고..혹은 게임에서 필요이상으로 심미적인 가치에 주목하고..라오어2같은
애초에 게임이라는 문화예술은 영화나 소설 앨범 같은 것과는 다르게 경험이 바뀔 수 있다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게임리뷰는 그걸 무시하고 다른 매체가 그랬던 것처럼 나온 당시에만 점수 띡 주고 마는 구시대적 방식을 쓰기 때문이져
요즘은 평소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저와 같은 이유로 좋아하는 게임리뷰채널을 찾은 후 그 채널의 평가를 참고하는게 가장 성공율이 높은거 같아요
저는 저랑 완전 다른 게임취향을 갖고있더라도 자기가 느낀점이랑 왜 그렇게 느끼는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리뷰어들을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당.
저는 그런식으로 리뷰어를 골라서 유툽에서 저랑 비슷한 취향 리뷰어 1명, 다른 취향 2명. 이렇게 셋만 구독해서 보는데도 교차검증하면 신작을 할지 거를지 선택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초코보달린다 그것도 괜찮네용
일단 게임을 유저에게 맞춰서 만들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리뷰는 그 뒷얘기구요.. 코로나가 터지면서 코로나 방패 세워가며 게임 개판으로 내는 게임사들 여럿봤거든요. 그와중에 잘만든 게임들은 여전히 평점을 잘 받더라구요.
일관되고 공정한 평가를 기대하지도 못하겠음.
어떤 게임에선 사소한 글리치라도 발견되면 다듬어지지 못한 게임이라고 감점하면서 어떤 게임에선 밸런스에 영향을 줄만한 글리치여도 전혀 감점하지도 않고, 어떤게임에선 최적화가 부족하거나 그래픽 옵션이 부족하다고 감점하면서 어떤게임에선 아무런 감점이 없고.
아무리 계량화하기 힘들고 주관적인 평가라고는 해도 평가에 반영하는 요소 자체는 동일하고 일관적으로 적용해야지. 무슨 리뷰어 마음에 든 게임은 좋은 면만 부각시키려고 하고 마음에 안 든 게임은 반대로 사소한 요소에도 다 감점하는 듯.
근데 리뷰라는게 요즘들어 나이든 게이머들에게 유용해진게 아니라 옛날부터 그랬다고 생각함. 어릴땐 그냥 게임 나오면 그게 뭐든 일단 다 먹어보고 그랬음. 그땐 모든게 다 신선했고 다 플레이 할만큼 시간과 에너지 넘쳤으니까... 그래서 안해본 게임이 없었고... 근데 나이먹다보니 게임하나 하는데도 힘듬. 플레이할 시간이 제한적인 것도 있지만, 이미 경험해본 게임이 그래픽만 달라진거라 굳이 할 필요를 느끼지는 못하는거임. 이쁘기만하지 이미 결과와 과정이 눈에 보이면 아무리 화려해도 지루한건 매한가지니까.. 또, 리뷰어들 똥 싸질러놓고 이 똥은 왜 대중에게 가치가 없는가 분석하는게 웃기긴 함. 반대로 멀쩡하게 리뷰한 사람들한테는 팬층이 왜 이 게임이 똥이냐고 공격하고.. 세상이 미쳐가는건지ㅋㅋㅋ
늙었는데 이런댓글 달고있는거보면 미련은 있나보네 관심 끄고 행복한 인생사세요^^~
참, 안타까운 일이죠..
라오어2 나왔을때 게임 채널들이 죄다 10점 만점을 준 사건에서 점수제의 폐해를 보여줬죠
게임 매우 재밌던데? ㅋㅋㅋ 단지 니가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왔을뿐이지
걍 한두시간 해보고 환불하는게 베스트 입니다
웹진만 믿으면 피보는 경우도 분명히 있고 취향이란게 남이 정해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내로남불도 어마무시함
대표적으로 다잉라이트2는 대부분 웹진에서 퍼포먼스를 감점 요소로 했지만
엘든링은 그런거 거의 없었음
지들 빨만한건 감점요소로도 안치는 경우가 생기면 플레이어는 돈주고 샀다가 기분만 잡침
애초에 유저평점 믿으면 안됨 ㅋㅋ 점수 나락이어도 내가 해보고 재밌을수도 있는거잖아
라오어 2 고티사태를 보고도 게임언론 리뷰를 믿는다고...?
엣지 매거진이 몬헌 라이즈에 88점 준거 보고 신뢰할 수 없다고 느꼈는데...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얽혀있겠지만, 결국 평가라는 필요가 요구하는 대로 바뀌어나가겠지 싶네요
게임 평론가들도 이제 리뷰 사이트에서 주기적으로 초기화 되는 등급을 이용한 평가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평론가들이 개떡같은 소리 적어놓아서 이게 영화 리뷰인지 문학 작품 문제인지 모를 소리만 늘어놓는것보다 유튜브 영화 소개 채널이 더 친숙하게 다가오듯이
게임 평론가들도 어떤 관점에서 게임을 바라보아서 이런식으로 리뷰를 썼으며 컵헤드처럼 프롤로그도 못깨는 게임 평론가들도 있으니 게임 내 진행시간과 업적들을 내걸면서 게임에 대해 얕은 부분만 하고 게임 리뷰를 작성하거나 게임 회사로부터 스폰 받아서 진행했다는 것 때문에 과도하게 게임을 칭찬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 게임이 성역처럼 되어서 게임을 까는 사람을 까는 사태나 한국에서도 게임 리뷰어 채널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밑도 끝도없이 그냥 NC까기 같은 것을 그만두고 어떤 점이 잘못되었고 어떤 건 잘했으며 이런식으로 장점/단점을 나누어서 리뷰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게임 회사로부터 얼리억세스 권한을 먼저 받거나 엔씨 프로모션 BJ처럼 기존유저들 싹 다 엿먹이고 광고비 받는 애들은 유료광고 포함 표시처럼 라고 밝혔으면 좋겠네요
그럼 리뷰어를 안하고 싶겠죠
게임이 점점 정성들여 내어놓는게 아니라 일단 내어놓고 고치는게 주류가 되는게 참 안타깝네요
대충 패미통 점수가 웃음벨 요소가 된 게 조금 시간차를 두고 서양 저널에도 일어난 상황이라 볼 수 있네.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높은 평점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낮은 평점에는 대부분 이유가 있음
낮은 평점의 똥겜을 거르기에는 평점이 최고임
내 경험상 평점이 낮은데 똥겜은 아니다 생각했던 게임은 패솔로직 2 밖에 없었음. 근데 이것도 낮은 이유가 있었던게 지나치게 힙스터한 게임 방식이라 취향이 지나치게 크게 갈릴 수 밖에 없었음
@@guywithrabitwow6764 ㅇㄱㄹㅇ 똥겜, 혹은 심각한 하자가 있는 겜을 거르는데는 평점이 유용한듯
그냥 우리는 엘든링 같은거만 사면됨 ㅋㅋㅋ 요즘시대에 노잼게임은 하루만에 유튜브나 레딧에 개쓰레기소리 나오거든 ㅋㅋㅋㅋ 애매한건 하루있다 사세요 ㅋㅋㅋ 나도 와우 평가보고 하려다가 결제도 안하자너 ㅋㅋㅋ
엘든링 점수는 왕좌의게임 작가빨인 것 같음. 미국인들을 보면 가끔 그런 게 있음. 뭔가 그저 그런데 미국인이 참여했다는 것만으로 후한 평가를 주는 경우가 있음. 국뽕인지 뭔지..
오픈월드의 교과서라 과대평가 받는 스카이림 같은 경우 모드가 없는 순정이면 기본 커마는 형편없고 스닉 궁수는 사기, 마법은 쓰레기로 평가될 정도로 스킬 밸런스가 안좋습니다.
@@CaptainLee-d2e 커마는 좀 못생기긴 했어도 게임 세계관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근데 마법이... (절레절레)
@@aliosch-n4d 스카이림 출시이후 프롬에서 소울 시리즈와 블본, 세키로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고 혁신적인 시도를 해서 성공한 결과물을 엘든링에서 전회, 마법, 거대한 룬으로 구현했죠. 그리고 순정 기준으로 게임 완성도, 다양한 컨텐츠에서 스카이림보다 엘든링이 호평이고 전작들보다 역대급으로 분량이 많아서 확장팩급 DLC가 추가되면 모드가 없어도 가성비 부분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CaptainLee-d2e 제가 말한 것은 숫자로 게임을 평가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림은 2011년에 출시되었습니다.
@@CaptainLee-d2e 스카이림보다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과 비교해 보는 건 어떻습니까?
결정적으로 리뷰점수의 신뢰도가 떨어진 이유는 라스트 오브 어스 2 부터 이고 결정타를 날린건 사이버펑크 2077 인듯
결국은 전문가 라는 집단이 전문가 라기보단 그냥 광고쟁이가 되버린 이유도 있는듯.
물론 나는 싸펑을 재밌게 즐겼음.
메타크리틱이 신뢰를 많이 잃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개선된 부분이 많이 생겼을때 재리뷰하는 시스템도
있어야 된다고 보네요
메타크리틱점수가 게임구매를 하는데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고 있고
라오어2 사태도 미뤄보아도 결국 영화평론처럼 그들만의 리그가 될 위험성이 있다고 봅니다.
유로게이머같은 웹진이 계속해서 내놓는, 추천, 비추천, 매우추천과 같은 등급은
게이머들이 리뷰를 읽어보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어느샌가 인디게임이나 얼리악세스로 출시되던 게임들이 완성되면서 문득들던 생각인데 확실히 리뷰 평가 방식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점으로 치면 별점 받는 레스토랑들도 별점이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하지 않던가요?
그치만 오늘날 출시 당일 게임을 개판으로 내놓는 양심없는 게임사들을 생각하면 냅둬도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사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만큼 리뷰어와 게이머가 경험하고 느끼는것에 차이가 있을수는 있죠. 하지만 그 차이가 점점 현저하게 벌어져나가고 있으니 어떻게 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요세는 왠만하면 리뷰어들 거르는게 답 공정하게 중립적인 시선으로 게임을 리뷰 해야하는데 지들이 좋아하는 관점으로만 보고 점수 주니까
자기 관점으로 점수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ㅋ 그러면 너는 남의 관점으로 인생을 사는거냐 ㅋ
@@Hyuchan1002 그냥 유저 평가라면 그래도 되겠지만 리뷰어들은 다른 사람 대신해서 게임 먼저해보고 다른 사람 대신해서 평가를 해서 다른 사람들이 참고하라고 점수를 주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리뷰어들도 사람인지라 좋아하는 장르나 요소에 더 평가를 높게 주는건 있을수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할만한 유저평가 중 하나로 전락한다면 거르는게 맞죠
그래서 저는 골프게임 이후로 리뷰 사이트 평점은 전부 거르고 있습니다
전 리뷰어를 거르는게 답이라기보단 자기성향과 비슷한, 혹은 게임이 왜 그런 성향을 띄고있는지 명확하게 설명하는 리뷰어를 찾는게 적당하다고 느끼고있습니당.
저는 그렇게 해서 유튜브의 수많은 리뷰어중 구독해놓은 3명꺼만 보는데 이렇게 걸러서 보면 게임을 바로 살지,할인할때 살지, 아니면 아예 안 살지 결정하기가 한결 수월해지더라구요.
요즘 게임은 점점 깊게 파고들어야 진짜 평이 나옴
그래서 웹진 리뷰를 맹신해선 안 된다는 거임
이미 올드게이머들에게도 메타점수는 예전만큼의 신용은 얻지못하고 있죠.
요즘같이 게임의 과도기에는 평점같은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리뷰어나 평론가들이 무용하단 관점은 동의하지 못 합니다. 왜냐면 평론가들은 아직까지도 게임 개발진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게이머 커뮤니티가 평론가들을 배출하지 못 하는 것 역시 현재 게임 개발진과 게임 커뮤니티 간의 괴리를 불려나갔다고 생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 역시 평론가들을 만들어야한다고 봅니다. 게임 개발진들이 관심법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잖습니까.
리뷰점수가 별로라는 논의 자체마저도 이미 늙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겨워요. 그런데 전통적 리뷰의 가치가 떨어진만큼 비전문적인 노답 리뷰들도 넘쳐납니다.
일정 수준의 전문성도 챙기면서 전통적 리뷰의 문제점도 해소할 수 있는 대안들에 대해 논하는 게 더 생산적일 것 같습니다.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
어느 유튜버가 그러더군요 게임이라는 매체 특성상 영화를 10번 볼 동안 게임은 한번 엔딩을 볼까말까 한다고. 결국은 게임 리뷰는 깊이(전문성)와 속도가 같이 갈 수 없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희생해야 한다는 거죠. 깊이와 속도를 다 잡는 대안은 없다고 봅니다 전문성을 위한다면 조회수를 위해 급하게 찍어 올리는 리뷰들을 거르면 되겠지요
원더랜드는 DLC 가 아니라 ULC 죠.. 언락 ..으휴 ㅋㅋㅋ 시대의 흐름 .
스팀이 시장 독점하는건 나쁘지만
자기들이 소비자 등처먹는건 괜찮은 기어박스니뮤ㅠㅜㅠ
온갖 모드로 떡칠 가능한 스카이림은 갓겜이라 칭송받지만 ctd, 세이브 문제등 많은 비판을 받았고, 그에 비해 엘든링은 모드가 없어도 컨텐츠의 완성도와 가성비 측면에서 상대적 좋은 평가를 받는건 당연합니다.
엘더6 모드 떡칠해서 하고싶다.
게임은 직접 해봐야 답이 나오는법, 평점은 보고 재미없겠네 생각하면 이세상에서 할만한 게임은 없음. 아무리 매체에서 극찬을 하고 만점을 줘도 재미가 없으면 그건 재미없는 게임일뿐
매체가 문제가 아니라 너같은 유저들이 매기는 댓글 평점이 더 문제임
리뷰하는 사람들은 내 생각으론 10년이상 하면 안된다고 봄.
그 이상 넘어버리면 그냥 게임에 대한 신작들에 대한 경험이
전부 구작들에 대한 경험과 추억을 비교할만한 자위대상밖에 안된다고 봄.
다들 ㅈ나 재밌다고 빨아대는 데 정작 뚜껑 열어보면
지들끼리 우물속에서 맞장구 치면서 노가리 까고 있으면서
지랄임.
제일 큰 문제는 회사한테 돈받아먹고 리뷰하는거 아닌가... 아니라고들 하지만 라오어2라던가.
게임을 날림으로 하고 리뷰를 쓰는 게 문제죠 리뷰란 게임의 시스템을 거의 모두 이해하고 리뷰어 자신의 주관적이지만 일관된 기준하에서 정제된 문장으로 써내려가는것입니다 더욱이 평점을 부여한다면 단순히 그 게임의 소감글을 쓰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되죠 왜 이 평점을 줬는지 논리적인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다만 지금의 시스템하에서는 리뷰어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매우 촉박하여 게임을 날림으로 하고 리뷰를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평점, 리뷰의 내용 어느 쪽도 절대적으로 신뢰할수 없습니다.
(리뷰어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는건 많은 근거가있지만 대표적으로 워싱턴포스트 기사를 보시면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잘 나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대형 웹진의 리뷰가 단순히 게임을 hype해주기 위한 마케팅수단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는 점 입니다. (이 설의 대표적인 근거로는 앵그리죠와 얏지가 리뷰에 혹평을 쓰자 리뷰카피를 보내주지 않은 사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얼마동안 대형 웹진의 리뷰를 열심히 읽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거기서 배운것이라고는 어떻게 이 게임을 찬양하고 떠받들지에 대한 미사여구 정도만을 배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구조적으로 메타크리틱 리뷰점수는 전혀 참고대상이 될 수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겠습니다. 참고대상이 될 수 있다면 기껏해야 플레이 타임 짧고 라이트한 게임 정도일까요.
사실 날림으로 해도 노잼이면 노잼이 맞음. 재밌는 게임은 대충해도 재밌음 ㅋㅋㅋ
@@개구리-q2q 그러니까 롤이 메타70점대고 히오스가 메타 87점인 결과가 나온거임
리뷰어들을 맹신해야됐으면 히오스가 롤보다 훨씬 뛰어난 aos고 훨씬 성공했어야됨
@@MrLikewind 뭔 개소리야 몇판만해도 롤이 더 재밌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리뷰가 일단 필요하다 생각함
낮은 점수 똥겜은 걸러줄수 있음
대신 리뷰어들을 걸러낼수 있는 시스템은 필요하다 생각
진지하게 워프레임은 최근 리뷰점수로 바뀌면 더 나락간다고 장담함ㅋㅋㅋ 오히려 감사해야 한다고 봄
개인적으로는 게임뿐 아니라, 미디어 전반에서 비평과 지원 두 가지 측면이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비평은 그 권위가 아닌 전문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영화로 보자면, 이제 복합 혹은 멀티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시점에 아직도 서브 컬쳐는 비전문적 영역이라고 비하되거나 취급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마치 군사나 법률, 의학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이 전혀 없고 또 그 정보를 공부할 의지도 없는 사람에게 번역을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스타 워즈 시리즈에 대한 지식도 이전 작품도 본 적 없는 사람이 그것에 대해 공부도 전혀 없이, 시간에 쫓겨 비평문을 쓴다면 그 리뷰는 얼마나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요? 물론 그 비평을 하는 사람이 영화쪽 전문가일 수는 있겠지만, 과연 스타워즈 다음 영화를 볼 사람들이 그런 것을 바라지는 않을 것 입니다. 이것은 게임에는 더 크게 적용됩니다. FPS는 멀미나서 못하기에 한번도 해본적 없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 MMOFPS를 리뷰할 수 있을까요? 이런 요구에 리뷰나 평가 집단은 그것을 중요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과 비용, 인력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세분화된 전문가들이 없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느낌입니다.
두번째는 지원입니다. 이제 거의 대부분의 미디어는 OTT나 구독 서비스로 넘어가고 있는데도, 현지화는 비디오 시대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것은 저작권 문제일 것도 같은데, 온라인, 스트리밍, 디지털, 클라우드 등의 시대에 자막이나 현지화 등의 오류 수정 업데이트나 후발 지원이 전혀 이뤄지지 않거나, 지원이 안된다는 것은 기술적 문제로 보이지 않습니다. 게임도 알파벳 계열이외의 문자를 사용하는 현지화가 아예 어렵게 되어 있거나, 오류 수정 및 그래픽 현지화 등의 추후 지원이 개발 시점 혹은 시스템 자체의 지원이 크게 이뤄지지 않는 점 역시 기술의 문제로 보이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현지화 뿐 아니라, 기타 서플 혹은 팬아트, 모딩, 핫클립, ... 등의 다양한 지원도 고려할 시점이 아닌가 하네요.
게임과 모든 미디어의 다음 시대를 여는 계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
리뷰란게 게이머들에게 참고와 도움이 되야하는데 어느새부터 절대적으로 따라야만 하는거같이됐고 리뷰어들조차도 자기들에 리뷰대로 유저들이 반응 안하면 마치 유저의 문제인양 지들이 유저를 가지고 놀려하는 황당한 직거리들을 보이고 있음
애초에 게임평론하는 애들이 다른 문화만큼 되지 못하고 그냥 게임 가지고 놀다가 작은 웹진이나 블로그를 만들어서 점수 붙인게 소위 메타크리틱 점수준 애들 대다수의 현실인데 지들이 무슨 대단한거라도 된줄암
이유없이 점수가 높은 게임은 있는데 이유없이 점수가 낮은 게임은 없었다
라오어2의 사례는 리뷰어들의 신뢰가 작살난 가장 큰 사례라고 봅니다
그럼 평론가씩이나 돼서 일반 소비자처럼 제작자가 지 비위 안맞춰준다고 그런 명작을 평점테러함?
라오어2같은건 당연히 높게 줄수밖에 없고 게이머들이 삐진거는 평론에 반영할 사안이 아님.
@@koollerz 이래서 평론가들 걸러야 된다는 거임. 이미 평론가랑 게이머들 사이에 간극이 너무 벌어져서 평을 참고할만한 가치가 없음. 평론가들이 재밌어 하는 게임이랑 일반 게이머들이 재밌어하는 게임의 차이가 난다면 평론가가 무슨 의미임? 그럴거면 소설이나 영화, 클래식 음악 등 예술품같은 거 평론하러 가면됨. 대중들과 멀어져도 자기들 잘난맛에 살 수 있는 곳.
게임 자체는 매우 재밌음
단지 니가 원하는 스토리가 아니었던것일뿐이지
@@regarding0pascal 게임 플레이는 최고 수준이라니까? ㅋㅋ 라오어2 에 버금갈만한 게임이 있나?
10점 짜리 게임이 진짜 1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것 같음..
차라리 스팀 긍정적/부정적
로튼의 신선도
일부 자동차 리뷰처럼 구매 기준으로..
구매추천 / 최종후보 / 고려 해볼만함 / 구매를 피해라
식으로 하는게 좋을듯
물롣 시대가 변한것도 있겠지만,
편파적이고 전문성 없는 리뷰들이 많아진것도 한 몫 하는듯
그나마 전문가 리뷰를 참고하던 사람들까지 진저리치게 만들었으니..
특히 평점 시스템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나 스트리밍 사이트 음원 순위처럼,
이제 순기능보다 부작용이 훨씬 커진거같음
리뷰가 평점이 개판된듯요... 라오어2때도 그렇고
리뷰는 참고 사항일 뿐 어차피 선호 겜이 다 다른데 리뷰 하나 믿고 산다는 게 말이 되나? 리뷰를 무슨 십 년만에 갓겜처럼 찬양으로 쓰는 것도 웃기는 거고 그거 보고 왜 갓겜 아니냐고 쌩난리 치는 유저도 웃기는 거고 죄다 내가 보기엔 지들이나 그렇지라는 생각만 드는데...
리뷰는 참고만, 쌩난리칠 것도 그럴 일도 아니다.
엘든링 페르소나5 사펑보면 메타크리틱 어느정도는 참고되긴하지만 리뷰어들 웹진들 너무 지들좆대로라 좆같음
헤인피를 플레이 해보고 평론가.리뷰어는 전부 사기꾼임을 깨달았음
지금은 예전보다 나아졌니 뭐니는 결국 변명이지
그걸 리뷰어들이나 발매당시 구매한 게이머들이 기다려줄 이유도 없고
꼬우면 처음부터 잘 만들던가
엘든링 말도 안되는 높은점수 딱 80점대가 맞는데
근데 점수가 낮으면 거의 무조건 구림 높다고 좋은 게임인건 아닐수도 있는데
리뷰에 PC뭍어서 엉뚱한 소리하는 멍청한 짓들도 좀 안 하면 좋겠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2"
라스트 오브 어스3 나옴
제발 부탁한다...
라스트 오브 어스2의
내용이
엘리의 꿈이라고 하면
라스트 오브 어스2 땜에
빡친
사람들은
닉 드럭만을 칭찬 한다...
왜 비평가 평점은 정치논리에 뇌가 꼴았는지
죠죠 올스타 패미통 10/10
점수가 낮으면 그냥 똥겜임 ㅋㅋㅋㅋ 이유가 다 있음
스팀게임 2021년말에 처음 진입했는데 2016년 이전작품들은 다 쓰레기로 보임. 올드 게임 심지어 칭찬하는 댓글들 보면 추억보정에 빠져서 스스로 허우적대는 모습을 모면 역겨움.
처음 접한 게임들이 어떤 게임이냐에 따라 가치판단이 달라지는건 어쩔수없는듯
플레이타임 50시간미만은 평가를 막아야한다고 봄.
저도 파크라이3가 명작이라 보지만 플레이 자체는 파크라이4가 더 재밌었거든요. 게임은 명성이 재미를 보장해 주진 않는 것 같아요. 다크소울도 3가 제일 조작감이 좋고 재밌었는데 그놈의 다크소울1이 완전체라는 뉘앙스는 솔직히 쓰레기 같아요.
NC겜은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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