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은 수학과 같이 정확한 답을 요하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것에 있어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재영 원장님이 자주 하시던 말이 생각 나네요. “정답은 없다. 어떤 테크닉이든 설명할 수 있고 근거가 있다면 그게 정답이다.” 그리고 이용이든 미용이든 두 분야의 가장 최우선의 목적은 고객의 용모를 더 아름답게 가꾸는 것인데, 기술의 정의 혹은 이용의 정의에만 갇혀있다면 모순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이용기술 또한 태초부터 있던 기술이 아니라 시대의 발전에 따라 바뀌었고 정의된 것 뿐이니까요. 언제든 바뀔 수 있음을 인정하고 발전에 발맞춰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바버로 일하고 있는 초코입니다:-) 한국에서 이용시험을 보지 않았지만 호주에서 써티를 따고 많은 바버스타일을 봐왔고 해왓습니다. 그래서 이영상을 보고 굉장히 흥미로웠는데요.. 미용이라는게 베이직은 동일하지만 답이있는지 누군가의 실력과스킬을 평가한다는것이 가능한지 부터 의문이었습니다. 모든사람은 다다른 모질을 가지고 있고 바버는 개개인의 스킬을 잘접목해서 최고의 커트를 하면 되는것같아요. 저 또한 산타월드님의 영상을 보면서 페이드가 깔끔하다 생각해왔고 좋은점은 저도 배울려고 하거든요~^^ 애니웨이 바버직을 하는분들 모두 리스펙해요!:-)
논리적으로 말씀 잘 해주셨네요 수년간 훌륭한 바버 분들에게 스타일링을 부탁드리고 있지만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 면치기니 빗등치기니 별 차이 없습니다. 다만 어느 기술을 배척하는 바버 보다는 기술과 고객만족에 대해 고민하는 바버를 더 선호한다고는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솔트더바버님 영상보고 고구마 10000개는 먹은거 같았는데, 산타바버님이 그 영상에 다신 댓글보고 바로 구독 박았고 이어서 논리적인 반박,교육 영상을 보고 감동하고 갑니다. 머릿속에 있는걸 글로 표현하는 것을 좀 어려워하는데 산타바버님 진짜 논리적으로 잘알려주시네요,,빗등치기의 특징, 면치기의 특징과 필요성 진짜 두 바버님을 통해 서로 다른 의미에서 많이 배웁니다 너무 멋있네요 산타바버님ㅎㅎ 감사합니다.!! 좋아요 만개는 찍어주고 싶네요 후...진짜 진정한 선배이십니다.
저는 외국 바버샵 asmr 영상이나 숏폼에 많이 나오는 바버샵 영업 컷편집 영상을 좋아하는데, 미국이나 영국 본토쪽 바버들도 클리퍼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결과물 멋지게 나오구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집니다. 가위 커트만으로도 완벽한 페이드를 만들어내시는 마스터가 우리나라에도 존재하시죠,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셨었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만, 쉽지 않다고도 생각합니다. 숙련이 정말 많이 필요한 경지라고 생각하고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클리퍼를 사용하시는 게 용이한 부분은 클리퍼를 사용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도요. 하나의 방식만 '옳다고' 고집하는 바버는 제 개인적으로는 만나뵙긴 싫네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디자이너의 취향으로 존중해주지 않으실 것 같아서요.
자격시험에 안나오면 쓰면 안되는군요... 말씀대로 새로운 기술 시대의 요청에 맞게 발전해야죠 그렇다고 전통을 고수 한다고 도태되는것도 말이 안되죠 결국 기술이 어떻든 과정이 어떻든 결과물이 잘나오면 됩니다. 제가 볼 땐 이 논란은 기술쓸땐 기술명을 큰소리로 길~게 외치지 않으면 무효라고 합니다.... 빛등지기~~ 히야아~~~~~~~ 와도 같이 보입니다. ㅋ
바버샵 적지 않은 돈을 주고 가는 이유는 미용실이나 그전 세대 이발소에서 할수 없었던 '남성 전문 헤어' 스타일을 원하기 때문일겁니다. 이발소나 미용사들한테도 사진 디밀고 해달라면 비슷하게 해주시겠죠. 근데 우리가 돈주고 머리를 맡길때 복권 긁듯이 운에 맡기고 싶은게 아니라 슬릭백/포마드 스타일 등 딱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내 얼굴에 구현하고 싶으니까 바버샵에 가는겁니다. 무슨 기술을 쓰든 결과가 중요한거죠. 빗등치기가 아니라 fuck등치기를 하듯 콧날치기를 하든 재채기를 하든 내가 원하는 머리를 해줄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작금의 바버샵 문화와 가격대가 퍼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고객의 입장에선 그렇습니다.
할줄알면서 안하는것과 못하는것은 다르다고생각합니다. 솔트더바버라는분이 두가지 기술을 다 구사하며 좋은 결과물로 본인을 증명한 후 본인의견을 피력했다면 어느정도 설득력을 얻었을겁니다. 그러나 본인은 한가지 기술밖에 구사하지못하면서 다른 기술에대한 어떤 경험도 없으면서 남이 사용하는기술을 폄하해버리니 욕먹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솔트더바버님은 바버샵에서 머리잘라보신적도 없다고합니다. 그런분이 바버샵에대해 깎아내리는것도 참.. 이것만 봐도 원래 어떤 성향을 가진분인지 설명이 됩니다…근데 왜 바버샵을 운영하시지?
그리고 바버샵이라는 이름은 사용하지만 포지션은 우리나라 전통 이발소입니다. 두개는 엄연히 추구하는 스타일이나 성격이 다르죠. 그러나 마켓팅으로 바버샵은 이름은 사용해야겠고… 그런 자격지심으로 이제는 바버샵을 깍아내리고 본인을 올려치기하시는 중이시죠 이러니 바버들이 화가나는거구요
빗등치기를 추구한다고 면치기를 하면 안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사실 영상에서 말하지 않았지만, 저분이 클리퍼로 언더존을 자릅니다. 근데 사실 그 행동은 면치기를 세로로 하는 것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즉, 사실 그분도 세로면치기를 하고 계신겁니다. 저는 저런 영상을 올리셧길래 모든 작업을 빗등치기로 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걸 보고 기술에 대한 고민이 그렇게 깊지 않았구나 싶었거든요
논란이 있는 줄 산타님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산타님 얘기하신대로 각 바버들이 다양한 기술을 익히고 고객의 두상이 갖는 특징을 갖고 원하는 스타일을 잘 내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직업의 개념을 가격, 기술, 인테리어 이런 식으로 정립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선택은 저와 같은 고객이 하는 것이고 면치기든 빗치기든 고객이 맘에들어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바버들의 영상을 빌려 1세대 바버와 기존 프랜차이즈 남성미용실 모두 비교하며 일반화 하는것은 제살깍아먹기인것 같습니다. 타 여행 유튜버가 방문한 영상에서 솔트더바버샵 방문했을 때 처음보고 솔트 바버님의 직업관이 쎈 분이라고 느꼈지만 탐구가 부족한 논란만들기식의 영상은 안탑깝네요.
누군가를 미용사라고 하지 않고 바버라고 부를 수 있고 스스로가 바버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미용사와 구분되는 본질적인 차이가 존재해야만 합니다 영상을 보니까 그 분은 빗등치기가 미용사와 이용사를 구분하는 가장 주요한 기술적 차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 기술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에 미용사와의 본질적인 차이가 존재하지 않게 되니까 바버라고 말할 수가 없다는 논리구조를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근데 미용사와 이용사를 구분하는 가장 큰 특징이 빗등치기인 것은 맞는것 아닌가요? 바버가 항상 빗등치기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보지는 않지만 빗등치기를 빼놓고 한번 미용사가 하는 작업과 이용사가 하는 작업을 비교해보면 하는 작업들이 다 겹칩니다 어디까지를 바버로 보고 어디까지를 미용사로 봐야 되는지 헷갈리죠 빗등치기 만큼의 바버의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느끼게 할 무언가가 또 존재하나요? 빗등치기 하기 귀찮고 어려우니까 모든 작업을 면치기로 해버리는 바버도 분명 존재합니다 이런 경우는 바버라고 말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게 사실이라는거죠 그 분 주장의 결론에서는 동의가 안되더라도 빗등치기도 제대로 못하면 그게 미용사랑 뭐가 다른건지에 대한 문제의식의 시작점에는 공감이 갑니다
데니님은 미용사와 이용사가 기술적으로 구분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으로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미용사와 이용사를 구분하는 기술적 특징중에 빗등치기를 제외하고도 페이드 작업과 날면도를 이용한 아웃라인 작업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빗등치기라는 기술이 어렵고 귀찮은게 아니라 필요로 하는 스타일이 있고 불필요한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용사 이용사를 구분짓기 전에 기술직이라면 기술에 대한 열린 자세와 숙련하려는 자세가 더 중요하지 단순히 빗등치기를 하지 않는 커트를 한다고 이용사가 아니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업에서 고객들이 찾는 스타일이 빗등치기가 필요없는 경우도 많아졌구요. 만약 빗등치기가 꼭 필요한 스타일이 유행한다면 미용사건 이용사건 구분하지 않고 그 테크닉을 구사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직업이 존재하려면 고객이 선택해야 하고 그것은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가 아닌 어떤 스타일을 제안해주는지가 중요한것이니까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미용사와 이용사가 구분되는것은 자격증에 의한 구분 말곤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두 직업 모두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요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의 바버샵이 전통이용원에서 파생된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바버샵형태는 이용업계가 퇴폐이발소로 망한이후 젋은 바버들이 스호름의 영향을받고 문화가 키워져나간겁니다. 그리거 스호름의 버투스는 수십년의 미용경력이 있는분입니다. 빗등치기가 바버의 아이덴티티라뇨 중요한건 어떤 결과물을 내느냐 입니다. 많은 기술을 가진 상태에서 내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이용이냐 미용이냐가 나뉘어지는것이고 기술과 자격증은 그 수단일 뿐입니다. 우리나라의 바버샵이 전통 이발소를 계승하여 지금처럼 각광을 받고있다면 님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겠지만 그 근본과 태생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Santaworld2019그럼 결국 미용사라고 불려도 별 차이가 없다는 말로 귀결이 되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빗등치기와 미용사와 가장 확실하게 구분되는 특징을 빼놓고 "난 면도도 하고 뭐 쫌 다른 작업 하고 있어 그러니까 난 미용사랑은 다른 바버야" 이렇게 말하기가 애매하다는 거에요 그럴꺼면 그냥 다 미용사라고 불러도 무방한건데 자칭 바버라고 하시는 분들 스스로는 미용사와 자신은 다르다고 말하길 좋아하시잖아요 그래서 뭘로 미용사랑 구분되는지를 명확하게 할 필요는 있다는 겁니다 기술적 테크닉이 바로 그것이고 가장 미용사와 명확한 차이를 보이는 기술이 빗등치기인 것은 사실이니까요 정말로 자격증의 차이 말고는 미용사나 바버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본인이 바버로 불리시든 미용사로 불리시든 기분 나쁠게 없는것 아닙니까?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용사만이 할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의하기를 포기하신다면 미용사로 불리셔도 기분 나빠할 이유가 없어야죠
@@Denny9ray 바버샵을 차리려면 이용사 자격증과 면허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분만이 아니라 모든 바버들이 다 정식으로 이용사 자격증을 갖춘 이용사입니다. 한국에서 이용사와 미용사가 갈리는것은 빗등치기등의 커트기술뿐 아니라 면도날을 사용한 면도기술을 비롯 여러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미용실에서는 면도날 사용등이 불법입니다. 참고로 이용사 자격시험등에는 면도시험도 있고 기술교육도 하는데 정작 그분은 동네 이발소에서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면도날을 활용한 라인정리 면도서비스등을 없애셨습니다 그러면 그분도 제대로된 이발사는 아니죠 ㅎㅎ
@@Denny9ray 참고로 빗등치기를 못하는게 아니라 빗등치기와 면치기를 자신의 상황에 맞게 활용한다는 겁니다 기술이라는 것은 무조건 이거를 해야 돼가 아니라 응용성도 있어야 합니다 산타바버님 처럼 빗등치기와 면치기를 모두 활용하고 그것을 응용하는분들도 있는데 정작 블루클럽과 이발소만 가보시고 다른바버샵은 일부영상만 보시고 방문도 안한분이 이야기를 할수있을까요?
이 영상을 보고 후배님들 에게 정리된 폼을 보여 주지 못한 선배로써 미안한 마음을 금 할 수 없습니다. 내용에 면치기 ..빗등치기.. 라는 말이 사용되는것을 보고 세월의 변화가 무상 하구나 하고 되뇌입니다. 페이드,그라데이션,그래쥬에이션, 스퀘어,레이어드 , 온더베이스,프리베이스,인크리스,오프더베이스 등의 커트 기법들이 망라 된 이용(바버) 스타일에 포함되어 있으며, 헤어커트에 시작점을 지닌 바버 스타일에 대한 올바른 이론이 문제가 된것입니다. 말씀하신 그런 용어는 없다고 보며, 지금의 이용학 원에서 저질러지는 기능적 모순이 드러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구와 기구를 구분도 명확하지않으며 이용 기술의 시작과 끝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는 개인적 오류와 시대적 편리성에 의존한 지칭이 모순을 나타내는것이 두려울 다름입니다 도구의 변화는 헤어스타일의 변화에 따르고 기법에 변화로 귀결됩니다. 기존 기법에 덧붙여 지면서 새롭게 만들어져 정착 되는 것 입니다. 면치기와 빗등치기는 ,레이어드 냐? 그라데이션 기법이냐 라고 말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바버샵에 대한 사랑을 품고 달려오는 바버리어 들에게 잠시나마 시간을 내봅니다..
화가 많이 나셨을 수 도 있으셨을텐데, 바버샵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오해가 없게끔 딱 필요한 부분들만 깔끔히 정리해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적인 대응은 역효과가 날것 같아서,,,,,,,,,ㅋㅋ
이•미용은 수학과 같이 정확한 답을 요하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것에 있어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재영 원장님이 자주 하시던 말이 생각 나네요. “정답은 없다. 어떤 테크닉이든 설명할 수 있고 근거가 있다면 그게 정답이다.”
그리고 이용이든 미용이든
두 분야의 가장 최우선의 목적은 고객의 용모를 더 아름답게 가꾸는 것인데, 기술의 정의 혹은 이용의 정의에만 갇혀있다면 모순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이용기술 또한 태초부터 있던 기술이 아니라 시대의 발전에 따라 바뀌었고 정의된 것 뿐이니까요. 언제든 바뀔 수 있음을 인정하고 발전에 발맞춰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
@@saltthebarber1685 경력10년이하 모두 비숙련 바버임. 바버샵 보급이 10년이 안됨. 새로배워서 유입된 바버들 모두 비숙련임. 다같이 으쌰으쌰 해야될것들이 기술가지고 나눠서 싸우는꼴 겁나 웃김. 모자란 후배 잘이끌어주고 그래야지. 후배는 선배 잘 따르고 항상 겸손해야지 업계선배들이 얼마나 많은데 뭐하나 할줄안다고 같은업계 사람들 까내려봐야 본인 밑바닥만 드러나는거임. 오래자르던 빨리자르던 비싸던 싸던 고객의 니즈가 맞거나 혹은 더끌어낼수있는 니즈가 있다면 연구해서 매출발생을 시킬 방향을 모색해야지 왜 까내리는지 이해가 안감.
@@saltthebarber1685 ㅋㅋㅋ치과의사 납셨네 ㅋㅋㅋ양심고백컨셉 개웃김 ㅋㅋㅋㅋ
저는 호주에서 바버로 일하고 있는 초코입니다:-) 한국에서 이용시험을 보지 않았지만 호주에서 써티를 따고 많은 바버스타일을 봐왔고 해왓습니다. 그래서 이영상을 보고 굉장히 흥미로웠는데요.. 미용이라는게 베이직은 동일하지만 답이있는지 누군가의 실력과스킬을 평가한다는것이 가능한지 부터 의문이었습니다. 모든사람은 다다른 모질을 가지고 있고 바버는 개개인의 스킬을 잘접목해서 최고의 커트를 하면 되는것같아요. 저 또한 산타월드님의 영상을 보면서 페이드가 깔끔하다 생각해왔고 좋은점은 저도 배울려고 하거든요~^^ 애니웨이 바버직을 하는분들 모두 리스펙해요!:-)
산타님은 이미 멋진 바버이십니다... 오래전부터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솔트 더 바버 진짜 이 양반처럼 남의 의견 무시하고 지 주장만 고집하는 사람 처음 봤음...
진심 뭔 유튜브 영상 보면 하나 같이 댓글 작성자들이랑 싸우고 있던데 왜 저렇게 쓸데없이 호전적일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임.
이*미용업의 용찬우라 보면 되요. 요번엔 미용실에서 남자머리하는건 불법이라는 헛소리를 지껄이고 다니더군요. ㅋㅋㅋ
영상 정-말 참 너무 보기좋네요
막혀있던 하수구가 뻥 뚤린 기분입니다🎉🎉
무릎을 탁치고 잘보고갑니다
Anti ugly cut club!!!
응원합니다
논리적으로 말씀 잘 해주셨네요
수년간 훌륭한 바버 분들에게 스타일링을 부탁드리고 있지만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 면치기니 빗등치기니 별 차이 없습니다. 다만 어느 기술을 배척하는 바버 보다는 기술과 고객만족에 대해 고민하는 바버를 더 선호한다고는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동갑합니다 :)
제 생각에는 솔트더바버처럼 인지도도 낮은 바버한테 조명을 주지 않는게 이득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했지만 너무 심각하게 잘못된 정보라 교정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시청자분들이 똑똑하기에 영상을 보시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시면 인지도가 좋은 쪽으로 쌓일지 안좋은 쪽으로 쌓일지는 알것 같네요 ㅎㅎ
산타헤어컷마냥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정리👏
기릿~
시대에 따라 좋은 기술이 나오면 그걸 적재적소에 잘 맞춰 응용할줄 아는 사람이 이 시대의 장인이죠.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솔트더바버님 영상보고 고구마 10000개는 먹은거 같았는데, 산타바버님이 그 영상에 다신 댓글보고 바로 구독 박았고 이어서 논리적인 반박,교육 영상을 보고 감동하고 갑니다. 머릿속에 있는걸 글로 표현하는 것을 좀 어려워하는데 산타바버님 진짜 논리적으로 잘알려주시네요,,빗등치기의 특징, 면치기의 특징과 필요성 진짜 두 바버님을 통해 서로 다른 의미에서 많이 배웁니다 너무 멋있네요 산타바버님ㅎㅎ 감사합니다.!! 좋아요 만개는 찍어주고 싶네요 후...진짜 진정한 선배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정리하느라 힘들었습니다 ㅋㅋ
그양반 페이드컷 배울 필요 없다는데 그집에서 두번 페이드 했는데 다 지층마냥 머리에 2단. 3단으로 층 만들어 집에서 강아지 바리깡으로 다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아놬ㅁㅁㅁㅋㅋㅁ개욱기네 강아지바리깡...쩝..
맞는 말씀입니다!!!!!!👍🏻👍🏻👍🏻👍🏻
솔트가 그렇게 다른바버들에게 반박하는영상 올려달라는 이유가 있었네요 자신의 인지도 올리려는거였네요
이제 대응안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설득도 안되는데 영상찍는라 고생하셨네요
ㅋㅋ 이젠 절대 대응 안하고 보지도 않을겁니다
한마디로 전통만을 고집하고 그
기술만을 인정하고 다른 기술들은 부정하는건데…결국 시간이 지나면 그런 마인드는 결국 도태되기 쉬운데..아쉽군요.면치기면 어떻고 빗등치기면 어떤지…결국은 이발의 최고의 결과물만 내놓으면 되는건데…참;
그렇죠 사업 방향도 각자 자유롭게 정하는거죠 :)
이발소 or 바버샵으로
바버 문화를 긍정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디크루의 방향도 응원합니다 :)
호주에서 27년된 바버샵에서 일하는중임 면치기건 빗등치기건 둘다 쓰는데 많이안씀 탭끼우고 정확히, 완벽하게 페이드 만드는게 훨씬 중요함, 놀랍게도 싱글링 하면 그게 뭐냐? 쥰내 신기 하다, 처음본다고 할정도로 아예 안함
오호 그런가요 ?!
캬 산타님의 논리정연함에 편안~합니더
편~안~
저는 외국 바버샵 asmr 영상이나 숏폼에 많이 나오는 바버샵 영업 컷편집 영상을 좋아하는데, 미국이나 영국 본토쪽 바버들도 클리퍼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결과물 멋지게 나오구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집니다.
가위 커트만으로도 완벽한 페이드를 만들어내시는 마스터가 우리나라에도 존재하시죠,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셨었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만, 쉽지 않다고도 생각합니다. 숙련이 정말 많이 필요한 경지라고 생각하고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클리퍼를 사용하시는 게 용이한 부분은 클리퍼를 사용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도요.
하나의 방식만 '옳다고' 고집하는 바버는 제 개인적으로는 만나뵙긴 싫네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디자이너의 취향으로 존중해주지 않으실 것 같아서요.
맞는 말씀입니다
최고쵝오🤜🏼🤛🏼 감사합니다 산타님
청첩장 기릿~!
산타바버님 영상으로 바버샵 대리만족하는 인간중 하난데 요새 그 뭐지 가위 돌리는 방식으로만 머리 자르시는 분 이야긴줄 알았더니 다른 분 말씀하시는군여..
그분은 지극히 정상적인,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가진 디자이너이십니다.
저는 그분 기술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신기해요
논리 정연하시네요 뭐 그분 논리라면 이발기기가 없던 시대엔 가위만 썻을텐데 그렇게 정통성을 중요시 한다면 이발기기 , 드라이기, 각종제품들 ,장작불에 우물에서 기러온 물을 끓여 샴푸 없이 샴푸를 해야하지 않을까요?ㅎ 근데 그분은 삭발도 가위로만 해주시나보죠 ㅋ
ㅎㅎㅎ,,
음....뭔가 평화롭군요.....온세상에평화를🙏
평 - 화
저와 생각이 99프로 비슷하시네요
이 직업에는 정답은 없고 망한머리라는 오답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회사에 이런 그특유에 고집있는 사람있어서 너무 피곤함 걍 말이 안통함
ㅋㅋ주변에 있으면 진짜 피곤하죠
산타바버님 멋잇으세요 그 바버같지도 않은 사람때문에 고생하셧네요
응원합니다 산타님 ~~~~~~~~
감사합니다 :)
자격시험에 안나오면 쓰면 안되는군요...
말씀대로 새로운 기술 시대의 요청에 맞게 발전해야죠
그렇다고 전통을 고수 한다고 도태되는것도 말이 안되죠
결국 기술이 어떻든 과정이 어떻든 결과물이 잘나오면 됩니다.
제가 볼 땐 이 논란은
기술쓸땐 기술명을 큰소리로 길~게 외치지 않으면 무효라고 합니다.... 빛등지기~~ 히야아~~~~~~~
와도 같이 보입니다. ㅋ
ㅋㅋ 처음엔 좋게 봤는데, 점점 다른 의도같아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배운 사람의 설명 ... 갓벽하다 ...👍🏻
말 겁네 잘 하시네요 반박 멋지네요 미용 30 년차 입니다만. 멋저부러 ㅎㅎ
머시따 산타!!
따따~!
바버샵 적지 않은 돈을 주고 가는 이유는 미용실이나 그전 세대 이발소에서 할수 없었던 '남성 전문 헤어' 스타일을 원하기 때문일겁니다. 이발소나 미용사들한테도 사진 디밀고 해달라면 비슷하게 해주시겠죠. 근데 우리가 돈주고 머리를 맡길때 복권 긁듯이 운에 맡기고 싶은게 아니라 슬릭백/포마드 스타일 등 딱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내 얼굴에 구현하고 싶으니까 바버샵에 가는겁니다. 무슨 기술을 쓰든 결과가 중요한거죠. 빗등치기가 아니라 fuck등치기를 하듯 콧날치기를 하든 재채기를 하든 내가 원하는 머리를 해줄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까 작금의 바버샵 문화와 가격대가 퍼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고객의 입장에선 그렇습니다.
할줄알면서 안하는것과 못하는것은 다르다고생각합니다. 솔트더바버라는분이 두가지 기술을 다 구사하며 좋은 결과물로 본인을 증명한 후 본인의견을 피력했다면 어느정도 설득력을 얻었을겁니다. 그러나 본인은 한가지 기술밖에 구사하지못하면서 다른 기술에대한 어떤 경험도 없으면서 남이 사용하는기술을 폄하해버리니 욕먹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솔트더바버님은 바버샵에서 머리잘라보신적도 없다고합니다. 그런분이 바버샵에대해 깎아내리는것도 참.. 이것만 봐도 원래 어떤 성향을 가진분인지 설명이 됩니다…근데 왜 바버샵을 운영하시지?
그리고 바버샵이라는 이름은 사용하지만 포지션은 우리나라 전통 이발소입니다. 두개는 엄연히 추구하는 스타일이나 성격이 다르죠. 그러나 마켓팅으로 바버샵은 이름은 사용해야겠고… 그런 자격지심으로 이제는 바버샵을 깍아내리고 본인을 올려치기하시는 중이시죠 이러니 바버들이 화가나는거구요
@@대구백화점-e1z빗등치기를 추구하는 사람이 면치기 사용한다는건 어불성설. 그러나 고객을 타겟으로 어필하냐 같은 바버를 내리깔려고 어필하냐의 차이일듯.
@@우룰룰룰룰룰 둘사 경험해보고 판단해라 이말이죠 그분은 애초에 클리퍼오버콤을 할줄모르니까..
빗등치기를 추구한다고 면치기를 하면 안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사실 영상에서 말하지 않았지만, 저분이 클리퍼로 언더존을 자릅니다. 근데 사실 그 행동은 면치기를 세로로 하는 것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즉, 사실 그분도 세로면치기를 하고 계신겁니다.
저는 저런 영상을 올리셧길래 모든 작업을 빗등치기로 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걸 보고 기술에 대한 고민이 그렇게 깊지 않았구나 싶었거든요
이경규옹 명언은 왜 맨날 유툽에서 하루마다 승리를 거두는걸까 의문이다. 이경규 당신이 진정한 goat입니다. "잘 모르고 무식한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경규형님 오늘도 1승추가 !
논란이 있는 줄 산타님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산타님 얘기하신대로 각 바버들이 다양한 기술을 익히고 고객의 두상이 갖는 특징을 갖고 원하는 스타일을 잘 내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직업의 개념을 가격, 기술, 인테리어 이런 식으로 정립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선택은 저와 같은 고객이 하는 것이고 면치기든 빗치기든 고객이 맘에들어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바버들의 영상을 빌려 1세대 바버와 기존 프랜차이즈 남성미용실 모두 비교하며 일반화 하는것은 제살깍아먹기인것 같습니다. 타 여행 유튜버가 방문한 영상에서 솔트더바버샵 방문했을 때 처음보고 솔트 바버님의 직업관이 쎈 분이라고 느꼈지만 탐구가 부족한 논란만들기식의 영상은 안탑깝네요.
이번 논란은 뒤로갈수록 어지러워 지긴 하네요 저도 ㅎㅎ
저도 면치기 싫어요, 면을 음미하면서 여러차례 먹어야하는데 후루룩 한번에 소리내면서 다먹으면 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치기 할때 튀는게 싫습니다 ㅋㅋ
솔직히 고객들은
면치기vs빗등치기? 이용사or미용사?
바버샵or미용실? 관심없는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주관적이긴 하지만 그냥 고객이 만족하면 그곳이 최고인거 같아요😊
저도 고객만족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
캬🔥🔥🔥
퐈이얼
이건 되고 저건 안되 아니야 이런말 하는 사람은 아직 하수입니다. 고수는 그런걸 따지지 않아요. 모든것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핸들링 하는게 고수의 영역이죠. ㅎㅎ
동의합니다 ㅎㅎ
솔트 어쩌고 좀 말려봐요...
더 심각해지고 있어요
산타바버짱
짱!
어... 근데 미용자격증에 바리깡을 쓰나...?? 17년도쯤에 땄는데 바리깡 쓴 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써서 면치기는 미용자격증 시험 기술이다 운운 하는건가?? ㄷㄷ
논리적으로 말하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완전히 굿굿;;;
굳~~
누군가를 미용사라고 하지 않고 바버라고 부를 수 있고 스스로가 바버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미용사와 구분되는 본질적인 차이가 존재해야만 합니다
영상을 보니까 그 분은 빗등치기가 미용사와 이용사를 구분하는 가장 주요한 기술적 차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 기술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에 미용사와의 본질적인 차이가 존재하지 않게 되니까
바버라고 말할 수가 없다는 논리구조를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근데 미용사와 이용사를 구분하는 가장 큰 특징이 빗등치기인 것은 맞는것 아닌가요?
바버가 항상 빗등치기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보지는 않지만
빗등치기를 빼놓고 한번 미용사가 하는 작업과 이용사가 하는 작업을 비교해보면
하는 작업들이 다 겹칩니다
어디까지를 바버로 보고 어디까지를 미용사로 봐야 되는지 헷갈리죠
빗등치기 만큼의 바버의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느끼게 할 무언가가 또 존재하나요?
빗등치기 하기 귀찮고 어려우니까 모든 작업을 면치기로 해버리는 바버도 분명 존재합니다
이런 경우는 바버라고 말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게 사실이라는거죠
그 분 주장의 결론에서는 동의가 안되더라도
빗등치기도 제대로 못하면 그게 미용사랑 뭐가 다른건지에 대한 문제의식의 시작점에는 공감이 갑니다
데니님은 미용사와 이용사가 기술적으로 구분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으로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미용사와 이용사를 구분하는 기술적 특징중에 빗등치기를 제외하고도 페이드 작업과 날면도를 이용한 아웃라인 작업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빗등치기라는 기술이 어렵고 귀찮은게 아니라 필요로 하는 스타일이 있고 불필요한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용사 이용사를 구분짓기 전에 기술직이라면 기술에 대한 열린 자세와 숙련하려는 자세가 더 중요하지 단순히 빗등치기를 하지 않는 커트를 한다고 이용사가 아니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업에서 고객들이 찾는 스타일이 빗등치기가 필요없는 경우도 많아졌구요. 만약 빗등치기가 꼭 필요한 스타일이 유행한다면 미용사건 이용사건 구분하지 않고 그 테크닉을 구사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직업이 존재하려면 고객이 선택해야 하고 그것은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가 아닌 어떤 스타일을 제안해주는지가 중요한것이니까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미용사와 이용사가 구분되는것은 자격증에 의한 구분 말곤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두 직업 모두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요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의 바버샵이 전통이용원에서 파생된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바버샵형태는 이용업계가 퇴폐이발소로 망한이후 젋은 바버들이 스호름의 영향을받고 문화가 키워져나간겁니다. 그리거 스호름의 버투스는 수십년의 미용경력이 있는분입니다. 빗등치기가 바버의 아이덴티티라뇨 중요한건 어떤 결과물을 내느냐 입니다. 많은 기술을 가진 상태에서 내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이용이냐 미용이냐가 나뉘어지는것이고 기술과 자격증은 그 수단일 뿐입니다. 우리나라의 바버샵이 전통 이발소를 계승하여 지금처럼 각광을 받고있다면 님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겠지만 그 근본과 태생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Santaworld2019그럼 결국 미용사라고 불려도 별 차이가 없다는 말로 귀결이 되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빗등치기와 미용사와 가장 확실하게 구분되는 특징을 빼놓고
"난 면도도 하고 뭐 쫌 다른 작업 하고 있어 그러니까 난 미용사랑은 다른 바버야"
이렇게 말하기가 애매하다는 거에요
그럴꺼면 그냥 다 미용사라고 불러도 무방한건데
자칭 바버라고 하시는 분들 스스로는 미용사와 자신은 다르다고 말하길 좋아하시잖아요
그래서 뭘로 미용사랑 구분되는지를 명확하게 할 필요는 있다는 겁니다
기술적 테크닉이 바로 그것이고 가장 미용사와 명확한 차이를 보이는 기술이 빗등치기인 것은 사실이니까요
정말로 자격증의 차이 말고는 미용사나 바버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본인이 바버로 불리시든 미용사로 불리시든 기분 나쁠게 없는것 아닙니까?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용사만이 할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의하기를 포기하신다면 미용사로 불리셔도 기분 나빠할 이유가 없어야죠
@@Denny9ray 바버샵을 차리려면 이용사 자격증과 면허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분만이 아니라
모든 바버들이 다 정식으로 이용사 자격증을 갖춘 이용사입니다.
한국에서 이용사와 미용사가 갈리는것은 빗등치기등의 커트기술뿐 아니라 면도날을 사용한 면도기술을
비롯 여러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미용실에서는 면도날 사용등이 불법입니다.
참고로 이용사 자격시험등에는 면도시험도 있고 기술교육도 하는데
정작 그분은 동네 이발소에서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면도날을 활용한 라인정리
면도서비스등을 없애셨습니다 그러면 그분도 제대로된 이발사는 아니죠 ㅎㅎ
@@Denny9ray 참고로 빗등치기를 못하는게 아니라 빗등치기와 면치기를 자신의 상황에 맞게 활용한다는 겁니다 기술이라는 것은 무조건 이거를 해야 돼가 아니라 응용성도 있어야 합니다 산타바버님 처럼 빗등치기와
면치기를 모두 활용하고 그것을 응용하는분들도 있는데 정작 블루클럽과 이발소만 가보시고
다른바버샵은 일부영상만 보시고 방문도 안한분이 이야기를 할수있을까요?
캬 이게 사이다지
꺼₩억~
이용사로서 자긍심을 갖는거는 좋은데 면치기로 바버가 맞다 아니다로 나누는거는 그분이 판단 할 일이 아닌거 같음
그렇죠 고객이 판단하면 됩니다 ㅋㅋ
물구나무 서서자르더라도 잘자르기만 하면되는거 아님? 그러나 빗등치기로만 숙련된 바버와 면치기와 빗등치기 둘다 숙련된 바버의 빗등치기 숙련도 차이는 분명히 존재할듯. 고객이 그런부분을 니즈로 작용한다면 간판에 빗등치기로만 자른다고 써붙혀라. 그런 차별화를 하면 좋치 같은 바버끼리 내가 더잘낫어를 말해봐야 아무 의미없지 않나? 서로가 고객이 될수가 없으니...
결국 고객의 선택을 받는게 성공하는거라 생각합니다
@@saltthebarber1685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네. 기술은 고객의 니즈로 이루어지는거지 판매하는이가 고집한다고 유지되는게아님. 어떤게 고객에게 잘팔리냐의 문제지. 그리고 남의 기술이 어떤지 본인이 어떻게암? 바버 한사람 한사람 오랜기간 경력을 다암? 쓸데없는걸로 시비걸고 다니지 말고 고객에게 충실한것이 정답임.
@@saltthebarber1685 전국 바버샵 순회하면서 기술지적 유튜버하셉 ㅋㅋ컨텐츠 좋네 ㅋㅋㅋㅋ쉐도우복싱하고 다니지말고 세상을 경험좀 하시오 ㅋㅋㅋ
이게맞는말이지ㅡㅡ
기릿~
솔트더바버 ㅋㅋ 고집불통에 남의말은 듣지않음 ㅋ 자기생각만 무조건 옳음
이 영상을 보고 후배님들 에게 정리된 폼을 보여 주지 못한 선배로써 미안한 마음을 금 할 수 없습니다.
내용에 면치기 ..빗등치기.. 라는 말이 사용되는것을 보고 세월의 변화가 무상 하구나 하고 되뇌입니다.
페이드,그라데이션,그래쥬에이션, 스퀘어,레이어드
, 온더베이스,프리베이스,인크리스,오프더베이스
등의 커트 기법들이 망라 된 이용(바버) 스타일에
포함되어 있으며, 헤어커트에 시작점을 지닌 바버
스타일에 대한 올바른 이론이 문제가 된것입니다.
말씀하신 그런 용어는 없다고 보며, 지금의 이용학
원에서 저질러지는 기능적 모순이 드러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구와 기구를 구분도 명확하지않으며
이용 기술의 시작과 끝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는 개인적 오류와 시대적 편리성에 의존한
지칭이 모순을 나타내는것이 두려울 다름입니다
도구의 변화는 헤어스타일의 변화에 따르고
기법에 변화로 귀결됩니다. 기존 기법에 덧붙여
지면서 새롭게 만들어져 정착 되는 것 입니다.
면치기와 빗등치기는 ,레이어드 냐? 그라데이션
기법이냐 라고 말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바버샵에 대한 사랑을 품고 달려오는 바버리어
들에게 잠시나마 시간을 내봅니다..
빗등치기만 바버? ㅋ ㅋ
진짜 교만한 생각이다
용찬우야?
바버계의 용찬우
온 세상이 용찬우다...
여기까지 손을 뻗쳤다고?
전쟁나면 제일먼저 죽어요
@@Santaworld20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의 셀링 포인트를 나는 근본주의자 이면서 저가로 하겠다. 이걸로만 얘기해도 충분 했을텐데 굳이 나 빼고 다들 문제 있는애들 이런식으로 얘기를 왜하는지;;
어그로 성공인것 같습니다 ㅋㅋ
@@Santaworld2019 참 황당합니다. 보아하니 전직 기자 출신이기 까지 한 양반이시던데;;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는 분이네요 보니깐 ㅋㅋㅋ
저렇게 일일이 짜집기 해서 굳이 남을 깍아 내린다고 해서 본인에게 무슨 득이 있었던 걸까요...그시간에...하....아무튼 저는 머리를 계속 길러보겠습니다 산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인지도를 위함이었을까요
꼭 저런분들보면 얼굴에 우환이 가득하더라… 어딘가 딱함
위험해요 ~!
ㅇㅇ
ㄱㄱ
왠 준기공 하나가 불을 지폈나보네
바버가 이발소고 다 비슷한거 아닌가?
이발소에서 한시간 안잘라줌
이발을 한다는 큰 카테고리에선 비슷하지요
코트도 부직포나 캐시미어나 다 비슷하죠 하지만 분명 다른점도 있지요 :)
그냥 자기장사나 열심히하면되지 같은업계저격하는사람특: 손님없어서 한가함
그건 모르겠지만 자기장사는 열심히 해야죠 ㅋㅋㅋ
바버는 무슨 바버냐 실력없이 인테리어만 바버 태반인데 돈은 벌고싶고 실력은 똥이고
인정 크롭컷 하러갔는데 위에앞에 층 엄청내고 기르느라 고생했음😢
대한민국바버들 실력자 많습니다. 본인 몇번의 경험으로 그렇게 일반화하시는건 너무 다른직업에대한 존중이 없으신것같습니다.
@@대구백화점-e1z ㄴㄴ 수없는 경험 그리고 그냥 동네 실력좋은 미용실 아주머니 만날 확률이 더 좋음 기ㅂ
@@선이-t5l아 ㅋㅋㅋㅋㅋ그러시군요
한번 샵으로 와주세요
근데 그런 사람 많지 않나? 옛날 노래 영상만 가봐도 요즘 노래는 진짜가 아니라느니 뭐니 하는 사람 엄청 많은데 사실 여기 댓글 단 사람들 중에도 그런 사람 엄청 많을 거라고 봄. 그냥 자기 입맛대로 입장 바꾸는 ㅈ간의 이중성만 확인하는 거지 뭐
머리자르는게 직업인사람들이니 예민한거 아닐까요? 가수가 본인노래가 최고라고 선배가수들 까고다니는일은 없지않습니까? 솔트더바님이 딱 그상황인데
@@대구백화점-e1z 저는 댓글 쓴 사람들 말한 거. 여기선 새로운 기술에 열려 있는 것처럼 댓글 쓰지만 사실 다른 분야에 있어선 꽉 막혀 있으면서 여기서만 저런 사람들 답답하다는듯이 말할 확률 75%라고 생각함. Ex)요즘 군대가 군대냐
눈팅999님이 갑자기 무슨 의도로 여기 댓글단 분들을 그렇게 평가하는 댓글을 다신걸까 궁금해요 ~!
@@Santaworld2019 별 의도 없고 그냥 댓글 보면서 느낀 바 그대로 적었습니다. 저 사람들 또 메타인지 못 하고 난 아닌 척, 한번도 그런 적 없는 척, 사람 한 명 잡아서 이상하고 도태된 것 마냥 몰아가는 거 시작했구나 싶어서
@@noonting999아하 그러셨구뇽ㅋㅎ
그분 원래 자극적인 정치유튜브하시던분이라 바버판에 와서도 똑같이 자극적으로 논란끌려고하는겁니다.
좌인가요 우인가요😮
@@세이코-c6g 정규재올린거보니깐 우일듯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ㅋㅋ 당했습니다 제가
솔트님아 그럼 면치기하지말아라
면치기하면. 죽여버린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종사하고있는
목욕탕에있는. 이용사분들에게
머리숙여 사죄해라
무서워요 현철이형
바보~
솔트바버가서 머리 개망함 분명 어떻게 짤라달라햇는데 지 ㅈ대로 잘라놔서 한달동안 앞으로 사회생활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