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댓글 달았었는데요. 그때는 전역하고 로스쿨 준비하려고 말하니까 주변에서 심지어 아버지도 무시해서 굉장히 상처받았었는데요. 이 동영상보고 의지를 다졌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로스쿨도 붙고, 감사원도 붙었습니다ㅎㅎㅎ 가장 어이없는 건 무시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연락와서 태세전환하는 거에요... 아버지도 엄청 반대하더니 붙으니까 갑자기 태도가 바뀌시고요. 그리고 까내리던 사람들은 여전히 변호사 얼마 못버네, 공무원 별로네 이러더라고요. 가소로워서 욕하고 바로 차단했고, 그런 말한 친척들은 바로 반박하니까 찍소리 못하더라고요. 반대로 가장 뿌듯한 건 응원한 어머니에 대한 보답, 그리고 스스로 학벌 컴플렉스를 극복한 것과 어려운 시험을 극복했다는 자부심, 마지막으로 중앙부처에서 일하고 싶은 꿈을 이룬 거 같네요ㅋㅋ 주위의 인정도 받고 제 스스로 한번 일해보고 싶었던 감사원에 들어간 것도 좋고요. 목표로 했던 로스쿨은 합격했음에도 여러 사정으로 포기해서 아쉽긴 합니다. 제 꿈은 변호사로서 중앙부처에서 일하는 거였는데, 방점이 변호사보다는 중앙부처에 찍혀있는터라 우선 감사관으로서 최선을 다해 국가를 위해 일해보겠습니다. 합격 후 제 스스로 포기한 거니 못 간게 아니라 안 간 것이고 언젠가 감사관으로서 벅차면 로스쿨에 다시 갈 수도 있겠죠? 아무튼 열등감 많던 지방대 학생이 덕분에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정말 고맙습니다.
부산대 나오신 분들 많이 합격하세요. 저는 변호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소위 '좋은 학교' 졸업했지만 공포감에 짓눌려 사시 빨리 포기하고 유사법조시험으로 전향했습니다. 속된 말로 사법시험 난이도는 괴랄맞지만 합격자들은 본인들의 자각여부를 떠나서 눈에 안보이는 경계선을 강행돌파하신 분들입니다. 사시 합격생들 다시 시험보라고 해도 또 합격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친척들 매우 공감.... 학교 1년 다니고 한의대 가고 싶다고 수능 다시 본다니까 너가 공부를 어떻게 하냐부터 한의사 돈 못 번다까지 하지말라 소리 엄청 함ㅋㅋㅋㅋ 그때 든 느낌이 내가 잘 될까봐 막는 것 같다는 거엿음.. 진짜 하고 싶은 건 해야 함 ㅠ 나중이 후회하면 너무 뼈에 사무칠 거 가틈,,
미안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잘될 것 같은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진 않죠. 안될 것 같은 사람이 무리한 도전을 한다고 하니 '니가?' 하며 같잖게 보는거고요. 그게 이 사회의 일반적인 시선이기도 하고요. 그런 편견을 깨나가는 것도 도전의 일부분입니다. 도전한다했을 때 응원해주는 사람이 내 편이고요.
@@chickenmayonese 홈쇼핑에 뚱뚱한 돼지새끼 같은 한의사 나와 팔아먹는 십전대보탕이 한의학의 전부가 아닙니다 무슨 효과도 없는 보약이나 강권해서 장사하는 사람이라 생각하시는가 보네요 봐야할 책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한의학으로 치료할수 있는 질환들이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너가? 너가 고시? 이 반응때문에 진짜.. 뭐 준비한다고 말 못하겠다는 말 진짜진짜 공감이에요. 집안에 공부로 뭔가 하신 분들이 없다보니 다들 반신반의 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참.. 힘들고 외로운데 정말 매일 울면서 공부하는데 그래도 이 멋진 삶을 향한 제 꿈을 포기하고 싶지가 않아요 공부쪽으로 뭔가 성공한 경험이 없어서 (애초에 공부보단 서비스직꿈이라 실무쪽 경험이 많아서) 어려운 도전인 거 같아요 사람 못만나는게 제일 힘드네요ㅜㅜ
전 미국 변호사 입니다. 1:25 이 부분 저는 공감합니다. 저도 미국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 칠때 주변에서 "너가 캘바를 친다고?" 이런식으로 무시하는것 떄문에 오기로 집중해서 무조건, 반드시 합격하고 말거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었거든요. 8:33 저도 바시험 시절로 절대로 못 돌아가고 절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전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었어요. 도서관이 새벽 3시까지 했었는데 주로 2시반까지 공부하고 집에 갔거든요. 근데 그 시간에 열려있는게 24시간 diner이라고 약간 김밥천국 같은 식당이 있거든요. 거기에 메뉴가 많아서 맥주에 이것저것 먹으면서 핸드폰으로 노트 정리된거 보면서 맛있는거 먹고 집에가서 자고 그랬어요. 덕분에 바 시험 끝나고 보니 살이 엄청나게 쪘었어요..
누군가한테 하지말라고 얘기할때는 듣는이에게 확실한 정보를 줄수있는 증거와 데이터까지 있어야 나는 말해야된다고 봅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사람들은 지들이 겪어보지 않았거나 주변에서 유언비어나듣고 괜한근심걱정으로 내뱉는경우가 많은데 정말귀가따가울정도로 그거 지겹구요. 정말 한대 치고싶더라고요. 그리고 그들은 잘안됬을때는 끼어맞추기식으로 이래서 안됬어 저래서 안됬어 그러는데 만약에 잘되면은 배아파 죽음...도데체 뭐하는 인간들의 뇌구조인지 인간은 그냥 혼자 독고다이로 사는게 맞다고 보네요.
변호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 서른 여섯 먹고 임용 공부하고 앉아 있자니 막막하고 갑자기 눈물이 펑펑 나서 변호사님 유튭 켜서 그냥 버텼다는 말씀 듣고 다시 오후 공부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주자주 기운 얻으러 들어올께요 이야기 나눠 주시고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올해 서른살이 됬는데요. 가장 후회하는건 20대때 너무 주변의 말들에 쉽게 상처받고 휩쓸려 여기저기 다쳤던 기억이에요. 지나고나니 들었던생각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그때 왜그렇게 남신경을 썼을까 후회가되네요.. 남신경쓰느라 정작 제자신을 돌보지 못했던것 같아요. 앞으로는 제자신을 더 격려해주고 지지해주려고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비록 저는 법조계가 아닌, 작가를 준비하고 있는 지망생이지만 저도 변호사님의 대학생활과 살짝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요. 지금 졸업을 앞둔 4학년인데 작년부터 술자리, 대학에서의 활동, 친구만나는 빈도 자체도 크게 줄이고 작가 데뷔를 위해서만 그쪽 공부에 매진했거든요.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도 크게 축소되었고 남들이 보기엔 아웃풋도 아직 가시적으로 나오지 않으니 방구석 폐인이라도 된 것처럼 보이지만, 남들 시선은 알 바도 아니고 지금 이렇게 해야 꿈을 이루지 않을까 싶어서 혼자 고집부리며 작가라는 불확실한 길을 가고 있네요. 나름 노력하고 있다는 자만심이 들 때마다 저보다 훨씬 고생한 분들 영상을 보면서 정신차리는 중입니다. 경험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용 제가 지금 하는 고생은 고생도 아니네요
23.10.30 •1:30 나 스스로에게 인정 받고 싶음 •2:30 친구들이 뭐해? ➡️ -하면 너가? •3:25 친척의 말 -안될거다~ -> 당신이 잘못됬다는 것 보여줘야겠다는 독한 마음 5:16 힘듦, 외로움 ➡️ 시험 합격 해야 한다. (강한 의지) 5:58 안되서 주위 사람에게 거봐~ 안될 거봐 두려움 ➡️ 독함 , 버팀 (포기했을때 삶 맞이하고 싶지 않음) 8:28 고시 공부한 시절로 돌아갈 자신 없음/ 그때까지 열심히 할 자신이 없음. 그만큼 최선을 다할 시절. 누구보다 찌질, 간절 . 1-2년 단기간이기에 독하게 할 수 있는 것.
저도 부산에서 살았어요 저는 부모님들이 소시오패스여서 어릴 때 부터 정서적 학대를(가스라이팅) 당했어요. 저는 30살까지 신뢰 했지만 얼마전에 사소한 감정까지도 거짓말 하는 것을 알게되었고 지금은 연을 끊고 혼자 산답니다. 항상 불안하고 공황장애가 있어서 공부를 할래야 할 수가 없어서 저도 제 자신을 학대했죠. 나에게 문제가 있구나..라고 그래서 그냥 몸쓰는 일 하는게 제일 편해서 택배, 서빙, 영업 별의 별 일을 다했죠. 저는 공부로 인생을 배우기 보단 막일을 하면서 인생을 배우게 됐네요... 누가 안 볼 때에도 열심히 일하는 것, 누가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사소한 행동하나하나에 내가 의미를 부여하고 최선을 다하고 가치있다 여길 때 누군가가 인정하게 된다는 이치를... 포기하지 않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걸어가니까 제가 학대로 인해 생겼던 공황장애의 원인을 알게 되고 건강하게 사니까 살도 빼게되고 여드름도 없어지고 항상 외모컴플렉스에 "왜 이렇게 생겼지? 하며" 거울을 못 보던 제가 자신감이 생기게 됐어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완전 변하고 자세, 목소리까지 변했네요.요즘 잘 되는 일만 있으니 감사하게 되네요. 고난이 없었더라면 이런것들을 당연하게 여겼겠죠? 고난이 축복이네요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 맨날 1등만 하고 서울대 다니는 사람이 도전한다고 하면 그를 아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래해보라고 하겠지만 좀 애매하게 잘하는 사람이 한다고 하면 응원하기도 좀 애매한거지... 솔직히 부모도 아닌데 그래 할수있어화이팅... 이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될까?? 별로 안친한 친구가 그러면 장난하는것 같고 비아냥으로 느껴질수도 있는거지... 물론 진심으로 그래 넌할수 있을거야 용기있게 도전해봐... 이런 격려를 해주는건 부모와 아주 친한 친구 정도지... 그런 친구는 정말 어릴 때부터 보고자라서 내신분 네신분 서로 의식하지 않고 격의없이 대할 수 있는 죽마고우 정도일거야... 그 외에 어지간히 커서 만난 친구는 사사건건 계산적인 걍 아는사람 정도인거지... 누가봐도 수재, 천재가 아닌 사람이 도전을 한다면 솔직히 안될 확률이 더 커보이니까 그 시험 합격 확률만큼이나 응원을 받을 확률도 적은게 당연하지... 물론 친구는 유유상종이라고 내가 변호사가 되어 신분자체가 달라지면 더 이상 친구가 아닐 확률이 커지고 나보다 더 출세를 하는 게 배아파서 아예 도전도 하지말라고 말리고 싶은 심리도 있겠지... 뭐 굳이 내 계획을 남에게 말할 필요는 없지... 그 계획에 금전을 포함한 전반적 지원이 있어야한다면 이를 해결해주는 존재에게는 당연히 말을하고 지원을 구해야겠지...이는 대게는 부모가 되겠지... 내가 하고싶으면 하고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누가 응원해준다고 합격하고 안해준다고 불합격하나?? 남은 남일 뿐... 나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한다는 동기가 가장 크지 않을까?? 나 자신을 위해 살지 남을 위해 사는 것은 아니잖아... 정말 내 편들어주고 내 성공을 간절히 바라고 응원해주는 사람은 부모 밖에는 없음... 친형제자매?? 친척?? 하물며 친구?? 사람은 대체로 나자신에게만 제일 관심있고 남에게는 관심없음... 부모는 다르지... 자식걱정을 하지... 그래서 자식이 잘되면 내 일처럼 기뻐해주는 유일한 존재인거지... 부모가 돌아가시면 진정한 내편이 사라져서 슬픈거임... 부모 외에 모든 사람은 자신의 귀에 남의 좋은 소식보다는 안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더 기뻐하게 되어있음... 그게 한국인만 유난히 그런게 아니고 모든 인간의 본성임... 안그랬으면 좋을 것 같지만 그건 이상일 뿐 현실은 반대... 왜 현실이 이상과 같아야하지?? 이상은 이상일뿐 현실은 이상과는 전혀 별개임...이게 좋던싫던 기쁘던아니던 잔인하다고 느껴지던 아니던 현실이 그럼...누구나 욕심내는 좋은 것은 한정되어 있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남이 좋은 것을 차지하면 내몫은 그만큼 줄어들게 되니 남의 불행이 나에게는 내파이가 늘어나는 일, 기회라고 느껴지는 것임... 적의와 경쟁으로 가득찬 세상...인생... 외로운거야...
승진 시험을 공부하고 있는 40후반 직장인입니다. 나이를 떠나 힘든 주변사람들의 말들에 휘둘리지 않고 결국 성취해낸 정신력, 근성,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 많았을텐데 정말 제가 멘탈에서 이긴거 마냥 기분이 좋네요. 저 역시 이 나이에 무슨 공부냐며 주변에서 위해준답시고 도움이 되지 않는 격려? 를 주는 사람들에게 꼭 내가 될수 있다는 것으로 보여주고 싶네요. 힘내볼께요 🙏💜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지금 아예 다른 직종으로 전환만 두 번째인데, 서른 넘고 시험 준비하는 게 참 순간순간 스트레스를 많이 주더라구요. 다시 한 번 독한 마음 품고, 변호사님과 비슷한 주위 환경에서 저도 이겨낼게요. 시험 합격하면 감사인사 드리러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버지께서 지지해주셨다니 정말 훌륭한 아버지시고 부럽습니다 저는 전문직 4년제 졸업하고 1년 반 동안 일을 하다가 도저히 내 길이 아닌 것 같아서 나의 직렬로 갈 수 있는 다른 길을 선택하고 공부 중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내편은 아무도 없어요 가족이 젤 심하게 저를 나무라는데 한숨쉬고 결국 못 버틴 거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왜 버텼겠냐 등등 세상 누구도 저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도 저의 선택이 옳았음을 너무 보여주고 싶어요 제가 합격을 하면 제 이득을 보려하고 합격해서 뭐 사줄건데부터 생각하는 부모님이십니다 이렇게 말하면 불효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는 항상 장녀로서 맏이로서 내 본분을 다 해야한다고 생각해왔고 퇴직금으로 엄마한텐 명품백을 아빠한텐 용돈을 동생에게는 게이밍의자를 선물했어요 그렇게 퇴직금을 다 썼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마음에 안 든다 엄마친구는 500짜리 명품이다라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듣고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저는 이제껏 모은 돈을 제 사치에 써 본적도 없어요 이 댓글에라도 어디가서 못 할 솔직한 얘기를 하는게 그나마 낫네요 만약 제가 불합격을 하면 비난만 쏟아질 게 뻔해서 정말 합격 하고 싶습니다 변호사님 얘기가 많이 공감되었어요 정말 멋져요 본 받을게요
변호사님. 중간중간 울먹울먹 하시는 모습이 그시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마음으로 전해져요. 공부 방법 찾아보다가 우연히 변호사님의 컨텐츠를 보게 되었는데 하나하나 너무 많은 노하우들과 정성, 진심이 담겨있어서 하나씩 듣고 있어요. 이제 2년후면 40이 되어가는 만학도 애엄마예요 ㅎㅎ..많이 배워갑니다 ㅎ 감사해요
꽃은 피는 시기가 다르다' 저희 학원 원장쌤께서 종종해주신 말씀이에요 조끔만 더 참아낼게요 시험마다 급은 다르지만 수험생활이란 큰 틀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해주신 이야기들 너무나도 너무너무 동감이 됩니다 하소연 댓글로 길게 쓸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영상에서 대부분 얘기를 해주시네요ㅎㅎ 꼭 보란듯이 합격해서 복수하겠습니다 합격하고도 끊임없이 공부해서 제 급을 더욱 더 올려야겠어요 변호사님들 영상 보면 공부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훅훅 올라와요 변호사님 미모짱짱🤗 영상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힘들 때마다 자주 올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믿어주셨던 것이 정말 큰 힘이 되어주셨다는게 느껴지네요. 변호사님의 신념도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사법고시에 붙어보겠다는 마음이 너무 진심으로 와닿습니다. 실제로 붙으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힘듦이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원동력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열심히해서 붙었다. 정도가 아니라 그냥 공부를 정말 1순위에 두셨다는게 느껴집니다.. 영상 올려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건축일과 인테리어, 배관 설비 일을 했습니다. 총 3년간 했는데 배관 일이 정말 제 적성에 너무나도 잘 맞길래 20대 후반에는 개인사업을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근데 얼마 전에 한 공무원 분께 20대 후반에는 개인사업을 할 거라고 말씀드리니까 저를 무시하더라고요. ㅎㅎ... "너는 너무 사업을 쉽게 생각한다" , "나중에 일을하다가 이런 저런 사고가 난다면 어떻게 할 거냐?", "너 성격으로 홍보는 잘 할 수 있겠냐?", "사업하는 거 다시 한번 생각해봐" 라며 말이죠. 좋게 생각한다면 걱정하는 것 같지만 그분의 말투와 분위기는 저를 정말 무시하는 말투로 느껴지더라고요;;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그때가 거의 첫 대화를 나눈 때였는데 말이죠. 단지 잠깐 본 제 조용한 성격, 그리고 나이가 23세로, 어리다는 것만으로 저를 판단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오히려 더 열심히 해야겠다며 독해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이 영상 보면서 제 목표를 포기하지 말아야겠다고 더 다짐하게 됐어요 ㅎㅎ 유튜브 덕분에 변호사님처럼 훌륭한 분의 이야기와 가치관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제 댓글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트위티님은 부럽다 이런 분이 친언니라는 것이,, 인생의 선배님의 조언처럼 잘 새겨들을게요! 무작정 힘내라고 하는 것보다 이런 말들이 더 귀에박히고 머릿속에 잘 남는 것 같아요. 실제로 변호사님이 들으셨고, 겪었던 것들.. 가볍지 않고 마냥 좋지는 않았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말씀해주시는 정성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변호사님 유투브를 알게되어서 구독중인 7급 공부원준비생입니다 이렇게 진솔하게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너무 멋있으신거같아요! 저도 주변에 공무원준비한다고 이야기를 못하고있어요ㅎㅎ사실 저는 남이 저를 합격하지못할거라 생각하는게 이해가안되지많은 않아요 확률만 놓고보면 안될거라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죠 그래도 부정적인 말은 듣고싶지않아서 그냥 백수라고 하고 있어요 그냥 그시절 수험생의 마음이 너무 공감이되네요.. 절 믿어주시는 엄마를 보면서, 그리고 제가 꼭 해내고 싶은 미래를 위해서 변호사님처럼 다시돌아가고싶지않을만큼 후회없을만큼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화이팅!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면서 예전에 봤던 영상을 다시 보러왔습니다. 다들 찌질했던 구간이 있고 치열하게 살았다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길 가다가 보이는 예쁜 사람, 멋있는 사람을 보면 그 와중에 독서실 가는 내가 한 없이 초라해지는 기분은 어쩔 수가 없네요. 눈물이 없는 줄 알았는데 다 보고 나니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치열하게 해보고 또 오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 누나 ㅎㅎ
내 자신에게 증명해보이고 싶어서 그리고 그 다음이 가족 그리고 그 다음이 남인거 같아요 진짜 나 스스로에게 증명하는거 저에게는 열등감이 저를 키워준 연료같은거였어요 아마도 박변님이 말씀은 안하셨지만 비슷한 무언가가 아닐까싶어요 내용들 전부 다 공감되고 저도 수험생활 떠올라서 울컥했습니당.. 감사해용
알고리즘 타고 보게 되었어요~ 저는 다른 분들처럼 대단한 시험은 아니지만 제작년에 퇴사하고 공기업 준비를 시작했는데 작년 말 모두 최종탈락 결과를 받았습니다. 삶에서 의욕도 사라지고 역시 난 안 되는 사람이었나, 왜 퇴사를 했을까.. 자존감이 낮아지며 방황하고 있었어요. 이 영상 보고 나니 다시 일어나서 마음가짐을 다듬고 내가 가야할 방향을 재정비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구 알고보니 트위티님 언니분이라는 걸 알게되어서 더더 반가웠어요:))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저는 취준생입니당 ~ 주위에 너는 뭐든 잘할꺼다 닌 무조건 될꺼다 니정도면 됐지...등등 항상 잘해야된다는 부담감이 컸던거 같아요 계속 남들에개 보여지는 이미지를 나를 재 혹사시키고 그걸 이루지 못했을 때의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했구요... 대학교 졸업전에 번아웃이 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만 몇달간 지내다가 피폐한 모습을 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이제 제가 하고 싶은게 생겨서 진행중에 있는데 아직까지도 그런 나를 옥죄오는 두려움 아직 있는거 같아요...ㅠ 변호사님처럼 변호사님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해서 노력한 부분들이 정말 힘들었겠구나 라는 공감이 되네요 ㅠㅠㅠ 아직 저는 진행중인데 기간이 오래되니까ㅠ더 불안해지네요 ㅠㅠ 그래도 좋은 말씀들으면서 동기부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더!!
변호사님, 당시의 아픔을 솔직하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 저는 지금 수험생인데 어느때보다 몸도, 인간관계도 최악이라 더더욱 힘들었어요,,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 힘든일이 한꺼번에 찾아들지? 생각도 많이 들었고,, 스트레스에 병이 걸려도 이 아픔을 극복한 뒤에는 또다시 받을 스트레스가 먼저 생각났어요. 근데, 도망갈 곳도 없고, 무엇보다 제 스스로가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어요. 이런 생각이 들다보니 몸이 이제 더이상 아프지 않으면 좋겠다, 더이상 내가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좋겠다,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불안함에 내가 영향받지 않으면 좋겠다,,,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내 길만 바라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올바르게 살고있는건가 진짜 막막했는데, 변호사님 진솔한 얘기들이 저에겐 너무나도 큰 힘이 됐어요 ㅠ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제 목표하는 시험에 합격해서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했다고, 좋은 영향을 주셔서 감사했다고, 저도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응원해주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사람들이 보고 듣는 일들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시작 하기도 전에 사람 의욕을 꺾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용기있게 도전하고 노력해서 성공하셨네요.
공무원입니다. 변호사님의 영상보고 힘을 얻습니다.. 저도 20대초 노량진에서의 시간이 스쳐갑니다 동트기 전 전철 안에서 새벽 63빌딩 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학원 마치면 밤이되서 집에 오곤 했죠.. 막차 버스를 타고 집에오는길에 눈을 감으면 머리가 하얘졌습니다 하루종일 책을 봤는데.. 기억에 남는 건 없고.. 과연 내가 될까.. 절망적이고 울고 싶어질 때도 있었습니다 매일 4시에 알람을 맞추고 일어났습니다 10분잔 거 같은데 어느새 또 하루를 시작해야했습니다 서울역 출근길 직장인들이 부러웠고 그 틈에서 매일 자극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힘들때마다 '내가 준비하는 시험이 사법시험도 아니고 이 정도도 못 버티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가졌고 하루하루 정진하여 운 좋게 결국 꿈을 이뤘습니다.. 저는 얼마 전 승진시험에 낙방했고 다시 공부시작할 용기가 없어 휴식중입니다.. 유튜브 보다가 변호사님 영상 종종 잘 보고 있습니다 수험생활 얘기, 공부법 등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자기자신만 믿어야됩니다. 가까운 사람들이라고 해서 응원을 해줄거라든지, 힘을 줄거라는 기대를 하지마십시오. 어떨때는 가족들의 응원도 못받을때가 있습니다. 그냥 그런것이 잘되려는 징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호사다마' 라는 말은 정말 지혜가 담긴 말입니다. 좋은 일일수록 어려움은 더 크게 옵니다.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정말 외롭고 지치고...혼자 낙심한 게 한 두번이 아니라 '내가 왜이렇게까지 살아야 되지?'라는 생각을 수없이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럼에도 변호사님 말씀처럼 앞으로의 삶이 지금의 삶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저는 잇몸을 꽉 깨물면서 입에서 비릿한 피맛이 나면서도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버텼다.' 저는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위로도, 누구의 시선도, 누구의 기준에 맞추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서 산다면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지금 최선을 다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어서 저 스스로 대견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여러분들이 대단하고 포기하지 않는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고 지금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합시다!
친한 친구가 워홀을 갔는데 새벽에 전화가 왔어요. 룸메이트 언니가 제가 준비 중인 시험을 도전하다가 힘들어서 워홀을 왔다고 저보고도 하지말라는 그런 전화였어요. 어렸을 때부터 친한 친구고 제가 시험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부터 걱정도 많이하고 다른 길 알아보지 굳이 왜 하려고 하냐는 말을 계속 들었는데, 같은 같은 시험을 준비중인 룸메 언니가 포기한 게 안타깝고 친구인 제가 생각이 났겠죠.. 그래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다짐을 하게 됐어요. 다짐을 했지만 계속 큰 다짐을 주고 있네요 ㅎㅎ.. 변호사님 말씀에 공감해요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고 그치만 누구보다 나 스스로에게 인정 받고 싶다.. 그리고 시험을 포기하고 삶을 살아가는 내 모습을 상상을 했을 때 만족이 되지 않을 것 같다라는 표현.. 정말 와닿았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누군가에게 남들이 다 무시해도 나 자신을 믿고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고시는 학창시절 공부를 한번이라도 잘 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공부로 쾌감을 느끼지 못한 사람들은 고시를 공부하면 안되죠. 시간낭비가 아니라 돌아오지 않는 인생의 낭비입니다. 2. 수험기간은 무조건 짧아야 하고 오래동안 공부하면 타성에 젖어 합격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합니다. 합격과 성공, 실패와 좌절은 습관이기 때문이죠.
그냥 버텼다는 말 너무 공감가요. 저는 현재 공공기관 다니고 있고 사촌언니는 한의사인데 각자 꿈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물론 저는 사시만큼 크고 붙기 어려운 시험은 아니지만 일과 겹쳐서 몸과 마음이 힘들때마다 사촌언니랑 얘기를하면, 둘다 시험을 그래도 몇번 겪어서인지 그냥 버틴다.. 그냥 버티자는 말을 정말 많이하거든요. 내 한계를 맛보는거같지만 달리 방도가없으니 그냥. 그냥. 이 맞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솔직한 이야기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어떤 분야던 결국 해내고 마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말이 '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네요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을 해보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이루고 싶은 꿈이 생기면서 도전을 해보고 싶어요 2020년이 진로를 바꾸게 된 해라면 2021년은 진로를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록 비전공자로 진로를 바꾸어 시작하지만 꼭 성공하고 싶고 잘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고생하셨네요. 저는 시험은 아니라서 비교도 안되겠지만 작년에 회사에서 실적으로 증명하겠단 마음으로 버티면서 많이 외롭고 힘들었거든요 결과는 좋았지만 다시또 할수없을거같고 자신이 없다는 생각에 그만둘지 고민하고있는데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저는 이제 여기서 그만하고 싶은데 많은 나이에 다른 목표를 찾을수가 없어서 방황중이랍니다. 저도 언젠가 변호사님처럼 밝게 웃으며 얘기를 들려줄수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누가 안된다고 하지는 않는것같아요 워낙 주변에 친구들이 별로없어서..ㅠㅠ 근데 저자신이 스스로 할수있을까한적은 되게많았는데 그럴때마다 박변호사님 말씀해주신것처럼 자기확신을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전 캐나다에서 국영기업에 입사해서 매년 상승하는 임금과 탄탄한 노조, 안정적인 노후가 보장되는 삶을 살아갈겁니다!!
친척은 가족이 아닙니다 그냥 남입니다..
절대 나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지 않는 자들입니다
잘 아네.....ㅋㅋ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잖아요...ㅎㅎ
남보다 친척이 더 질투하더라구요 ㅋㅋㅋㅋ대학붙었을때 축하한다는 말한마디 못들어봄 할아버지만 뛸듯이 좋아하시고 ㅋㅋ
ㄹㅇ 그냥 남이죠.
그ㅡ렇지만은 않아요 ㅠ
다 그렇지는 않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 ㅇㅈ
내가 진짜 잘되길 바라는 사람은 부모님, 형제뿐이예요. 사람들이 겉으로는 응원해주는척해도 나보다 잘나가는걸 원하지 않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공감..
그래요 같은 생각입니다 👍
부모님도 아님
형제도 가끔 아닐때가 있더라구요
부모님, 할아버지할머니 뿐이고, 가끔 우애좋으면 형제까지? 인듯. 나머지 사촌은 그냥 남임.
너가? 라고 질문하는사람들은 자기자신도 못하니깐 하는말인거같아요
맞아요, 지들도 안되서 괴로우니 남들이 성공하는걸 두려워하는거죠
@@_jiwi2674 ㅇㅇ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찔리네
몇년 전에 댓글 달았었는데요. 그때는 전역하고 로스쿨 준비하려고 말하니까 주변에서 심지어 아버지도 무시해서 굉장히 상처받았었는데요. 이 동영상보고 의지를 다졌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로스쿨도 붙고, 감사원도 붙었습니다ㅎㅎㅎ
가장 어이없는 건 무시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연락와서 태세전환하는 거에요... 아버지도 엄청 반대하더니 붙으니까 갑자기 태도가 바뀌시고요. 그리고 까내리던 사람들은 여전히 변호사 얼마 못버네, 공무원 별로네 이러더라고요. 가소로워서 욕하고 바로 차단했고, 그런 말한 친척들은 바로 반박하니까 찍소리 못하더라고요.
반대로 가장 뿌듯한 건 응원한 어머니에 대한 보답, 그리고 스스로 학벌 컴플렉스를 극복한 것과 어려운 시험을 극복했다는 자부심, 마지막으로 중앙부처에서 일하고 싶은 꿈을 이룬 거 같네요ㅋㅋ 주위의 인정도 받고 제 스스로 한번 일해보고 싶었던 감사원에 들어간 것도 좋고요. 목표로 했던 로스쿨은 합격했음에도 여러 사정으로 포기해서 아쉽긴 합니다.
제 꿈은 변호사로서 중앙부처에서 일하는 거였는데, 방점이 변호사보다는 중앙부처에 찍혀있는터라 우선 감사관으로서 최선을 다해 국가를 위해 일해보겠습니다. 합격 후 제 스스로 포기한 거니 못 간게 아니라 안 간 것이고 언젠가 감사관으로서 벅차면 로스쿨에 다시 갈 수도 있겠죠? 아무튼 열등감 많던 지방대 학생이 덕분에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정말 고맙습니다.
우와 완전! 멋있고 대단하고 다 하시는 분! 두개나 합격하다니 너무 훌륭하십니다, 축하해요!!
멋져요!!
부산대 나오신 분들 많이 합격하세요. 저는 변호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소위 '좋은 학교' 졸업했지만 공포감에 짓눌려 사시 빨리 포기하고 유사법조시험으로 전향했습니다. 속된 말로 사법시험 난이도는 괴랄맞지만 합격자들은 본인들의 자각여부를 떠나서 눈에 안보이는 경계선을 강행돌파하신 분들입니다. 사시 합격생들 다시 시험보라고 해도 또 합격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실례지만 유사 법조시험이란게 어떤시험이 있을까요..?
그냥 버텼다...퇴근 후 공부하면서 외롭기도 하고 결과가 바로 나오는 것도 아니도 잘하고 있나 싶을때... 저도 이시간들을 잘 버텨보렵니다.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리스펫
내 인생에 대해 책임져주지 않을 사람들이 하는 말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게 쉽진 않겠지만, 매번 다짐하고 되새기고 있습니다.
친척들 매우 공감.... 학교 1년 다니고 한의대 가고 싶다고 수능 다시 본다니까 너가 공부를 어떻게 하냐부터 한의사 돈 못 번다까지 하지말라 소리 엄청 함ㅋㅋㅋㅋ 그때 든 느낌이 내가 잘 될까봐 막는 것 같다는 거엿음..
진짜 하고 싶은 건 해야 함 ㅠ 나중이 후회하면 너무 뼈에 사무칠 거 가틈,,
신경써주는 척 아는 척 위로하는 척
미안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잘될 것 같은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진 않죠.
안될 것 같은 사람이 무리한 도전을 한다고 하니 '니가?' 하며 같잖게 보는거고요.
그게 이 사회의 일반적인 시선이기도 하고요.
그런 편견을 깨나가는 것도 도전의 일부분입니다.
도전한다했을 때 응원해주는 사람이 내 편이고요.
도전하세요 한의학 좋은 학문이고 생각하는 것만큼 돈 못 벌지도 않습니다. 열심히 하시면 다 길이 있어요
한의사는 돈 그런문제보다 학문 자체가.. 한의학에 매력을 느끼셨다면 어쩔 수 없지만 좀더 고민해보시고 의사나 약사로 꿈을 전향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chickenmayonese 홈쇼핑에 뚱뚱한 돼지새끼 같은 한의사 나와 팔아먹는 십전대보탕이 한의학의 전부가 아닙니다 무슨 효과도 없는 보약이나 강권해서 장사하는 사람이라 생각하시는가 보네요 봐야할 책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한의학으로 치료할수 있는 질환들이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너가? 너가 고시? 이 반응때문에 진짜.. 뭐 준비한다고 말 못하겠다는 말 진짜진짜 공감이에요.
집안에 공부로 뭔가 하신 분들이 없다보니 다들 반신반의 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참.. 힘들고 외로운데
정말 매일 울면서 공부하는데
그래도 이 멋진 삶을 향한 제 꿈을 포기하고 싶지가 않아요
공부쪽으로 뭔가 성공한 경험이 없어서 (애초에 공부보단 서비스직꿈이라 실무쪽 경험이 많아서) 어려운 도전인 거 같아요 사람 못만나는게 제일 힘드네요ㅜㅜ
전 미국 변호사 입니다. 1:25 이 부분 저는 공감합니다. 저도 미국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 칠때 주변에서 "너가 캘바를 친다고?" 이런식으로 무시하는것 떄문에 오기로 집중해서 무조건, 반드시 합격하고 말거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었거든요. 8:33 저도 바시험 시절로 절대로 못 돌아가고 절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전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었어요. 도서관이 새벽 3시까지 했었는데 주로 2시반까지 공부하고 집에 갔거든요. 근데 그 시간에 열려있는게 24시간 diner이라고 약간 김밥천국 같은 식당이 있거든요. 거기에 메뉴가 많아서 맥주에 이것저것 먹으면서 핸드폰으로 노트 정리된거 보면서 맛있는거 먹고 집에가서 자고 그랬어요. 덕분에 바 시험 끝나고 보니 살이 엄청나게 쪘었어요..
대단하십니다! 긍정적 기운 받고 갑니다!
ㅋㅋㅋ정말 추억이네요 대단하시네요
누군가한테 하지말라고 얘기할때는
듣는이에게 확실한 정보를 줄수있는 증거와 데이터까지 있어야 나는 말해야된다고 봅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사람들은 지들이 겪어보지 않았거나 주변에서 유언비어나듣고 괜한근심걱정으로 내뱉는경우가 많은데 정말귀가따가울정도로 그거 지겹구요.
정말 한대 치고싶더라고요.
그리고 그들은 잘안됬을때는 끼어맞추기식으로 이래서 안됬어 저래서 안됬어 그러는데
만약에 잘되면은 배아파 죽음...도데체 뭐하는 인간들의 뇌구조인지
인간은 그냥 혼자 독고다이로 사는게 맞다고 보네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당신은 최고의 사람 중 한 분 입니다.
얼마나 스스로에게 감동했을까..
사람 무시하는 사람은 거기가 정확하게 그사람의 끝인 법임. 듣는 사람이 더 자랑스러워 지네요.
전 고시는 아니지만... 공부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들더라규요.. ㅜㅜ
맞아요
대부분 그럴 때 다 끊어내고 홀로 서기한 분들이 붙었더라구요.
전 예전에 친구들이 얼굴이나보자고 해서 잠깐가면 진짜 얼굴봤으니까 ㄲㅈ라고함 ㅋㅋ 남자애들이라서 그런듯
고통없이 합격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라고 말씀해주신 유휘운변호사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이 찌질한 삶을 벗어나야겠습니다. 수험생만이 알 수 있는 감정들 다시 한 번 마음잡고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
서른 여섯 먹고 임용 공부하고 앉아 있자니
막막하고 갑자기 눈물이 펑펑 나서
변호사님 유튭 켜서 그냥 버텼다는 말씀 듣고
다시 오후 공부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주자주 기운 얻으러 들어올께요
이야기 나눠 주시고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25년 전에 도미하여 로스쿨에서 변호사의 꿈을 꿨지만 실패하였습니다
그게 내내 마음구석에 한으로 남더군요
지금은 세무사시험에 합격했지만 첨의 실패를 곱씹으며
이번엔 실패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습니다
변호사시험이.물론 더어렵습니다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건승하세요
될 것 같다고 말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힘으로 인생이 굴러가기도 한다.
그리고 그 누군가가 나일 때, 가장 힘이 세다.
너무 멋진말
절실함. 위기의식. 이번이여야한다는 기한설정!!
자기가 원하는 게 있으면 독해져야하는 순간들이 있어야 하는 게 같아요. 그런 사람들에 결국엔 해내더라구요. 주변에 시선은 신경쓰지 말고
저는 올해 서른살이 됬는데요. 가장 후회하는건 20대때 너무 주변의 말들에 쉽게 상처받고 휩쓸려 여기저기 다쳤던 기억이에요.
지나고나니 들었던생각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그때 왜그렇게 남신경을 썼을까 후회가되네요.. 남신경쓰느라 정작 제자신을 돌보지 못했던것 같아요. 앞으로는 제자신을 더 격려해주고 지지해주려고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비록 저는 법조계가 아닌, 작가를 준비하고 있는 지망생이지만 저도 변호사님의 대학생활과 살짝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요.
지금 졸업을 앞둔 4학년인데 작년부터 술자리, 대학에서의 활동, 친구만나는 빈도 자체도 크게 줄이고
작가 데뷔를 위해서만 그쪽 공부에 매진했거든요.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도 크게 축소되었고 남들이 보기엔 아웃풋도 아직 가시적으로 나오지 않으니 방구석 폐인이라도 된 것처럼
보이지만, 남들 시선은 알 바도 아니고 지금 이렇게 해야 꿈을 이루지 않을까 싶어서 혼자 고집부리며 작가라는 불확실한 길을 가고 있네요.
나름 노력하고 있다는 자만심이 들 때마다 저보다 훨씬 고생한 분들 영상을 보면서 정신차리는 중입니다.
경험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용 제가 지금 하는 고생은 고생도 아니네요
23.10.30
•1:30 나 스스로에게 인정 받고 싶음
•2:30 친구들이 뭐해? ➡️ -하면 너가?
•3:25 친척의 말 -안될거다~
-> 당신이 잘못됬다는 것 보여줘야겠다는 독한 마음
5:16 힘듦, 외로움 ➡️ 시험 합격 해야 한다. (강한 의지)
5:58 안되서 주위 사람에게 거봐~ 안될 거봐 두려움 ➡️ 독함 , 버팀 (포기했을때 삶 맞이하고 싶지 않음)
8:28 고시 공부한 시절로 돌아갈 자신 없음/ 그때까지 열심히 할 자신이 없음. 그만큼 최선을 다할 시절. 누구보다 찌질, 간절 . 1-2년 단기간이기에 독하게 할 수 있는 것.
저도 시험 2번낙제해서 다시 준비하고 있어요 주위사람들이 무시해도 전 이젠 신경도 안쓰는게 편합니다 이제 설이 다가오네요 ㅎㅎ 다들 친척들의 시선에 상처받지 마시고 다시도전해서 성공해서 코를 납작하게 해줍시다~
버틸만해서 버틴 게아니라 버티지 못할만큼 힘들어도 버텼다는 말씀...저도 명심하고 버텨보겟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ㅎㅎㅎㅎ
저도 부산에서 살았어요 저는 부모님들이 소시오패스여서 어릴 때 부터 정서적 학대를(가스라이팅) 당했어요. 저는 30살까지 신뢰 했지만 얼마전에 사소한 감정까지도 거짓말 하는 것을 알게되었고 지금은 연을 끊고 혼자 산답니다. 항상 불안하고 공황장애가 있어서 공부를 할래야 할 수가 없어서 저도 제 자신을 학대했죠. 나에게 문제가 있구나..라고 그래서 그냥 몸쓰는 일 하는게 제일 편해서 택배, 서빙, 영업 별의 별 일을 다했죠. 저는 공부로 인생을 배우기 보단 막일을 하면서 인생을 배우게 됐네요... 누가 안 볼 때에도 열심히 일하는 것, 누가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사소한 행동하나하나에 내가 의미를 부여하고 최선을 다하고 가치있다 여길 때 누군가가 인정하게 된다는 이치를... 포기하지 않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걸어가니까 제가 학대로 인해 생겼던 공황장애의 원인을 알게 되고 건강하게 사니까 살도 빼게되고 여드름도 없어지고 항상 외모컴플렉스에 "왜 이렇게 생겼지? 하며" 거울을 못 보던 제가 자신감이 생기게 됐어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완전 변하고 자세, 목소리까지 변했네요.요즘 잘 되는 일만 있으니 감사하게 되네요. 고난이 없었더라면 이런것들을 당연하게 여겼겠죠? 고난이 축복이네요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 맨날 1등만 하고 서울대 다니는 사람이 도전한다고 하면 그를 아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래해보라고 하겠지만 좀 애매하게 잘하는 사람이 한다고 하면 응원하기도 좀 애매한거지... 솔직히 부모도 아닌데 그래 할수있어화이팅... 이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될까?? 별로 안친한 친구가 그러면 장난하는것 같고 비아냥으로 느껴질수도 있는거지... 물론 진심으로 그래 넌할수 있을거야 용기있게 도전해봐... 이런 격려를 해주는건 부모와 아주 친한 친구 정도지... 그런 친구는 정말 어릴 때부터 보고자라서 내신분 네신분 서로 의식하지 않고 격의없이 대할 수 있는 죽마고우 정도일거야... 그 외에 어지간히 커서 만난 친구는 사사건건 계산적인 걍 아는사람 정도인거지... 누가봐도 수재, 천재가 아닌 사람이 도전을 한다면 솔직히 안될 확률이 더 커보이니까 그 시험 합격 확률만큼이나 응원을 받을 확률도 적은게 당연하지... 물론 친구는 유유상종이라고 내가 변호사가 되어 신분자체가 달라지면 더 이상 친구가 아닐 확률이 커지고 나보다 더 출세를 하는 게 배아파서 아예 도전도 하지말라고 말리고 싶은 심리도 있겠지... 뭐 굳이 내 계획을 남에게 말할 필요는 없지... 그 계획에 금전을 포함한 전반적 지원이 있어야한다면 이를 해결해주는 존재에게는 당연히 말을하고 지원을 구해야겠지...이는 대게는 부모가 되겠지... 내가 하고싶으면 하고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누가 응원해준다고 합격하고 안해준다고 불합격하나?? 남은 남일 뿐... 나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한다는 동기가 가장 크지 않을까?? 나 자신을 위해 살지 남을 위해 사는 것은 아니잖아... 정말 내 편들어주고 내 성공을 간절히 바라고 응원해주는 사람은 부모 밖에는 없음... 친형제자매?? 친척?? 하물며 친구?? 사람은 대체로 나자신에게만 제일 관심있고 남에게는 관심없음... 부모는 다르지... 자식걱정을 하지... 그래서 자식이 잘되면 내 일처럼 기뻐해주는 유일한 존재인거지... 부모가 돌아가시면 진정한 내편이 사라져서 슬픈거임... 부모 외에 모든 사람은 자신의 귀에 남의 좋은 소식보다는 안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더 기뻐하게 되어있음... 그게 한국인만 유난히 그런게 아니고 모든 인간의 본성임... 안그랬으면 좋을 것 같지만 그건 이상일 뿐 현실은 반대... 왜 현실이 이상과 같아야하지?? 이상은 이상일뿐 현실은 이상과는 전혀 별개임...이게 좋던싫던 기쁘던아니던 잔인하다고 느껴지던 아니던 현실이 그럼...누구나 욕심내는 좋은 것은 한정되어 있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남이 좋은 것을 차지하면 내몫은 그만큼 줄어들게 되니 남의 불행이 나에게는 내파이가 늘어나는 일, 기회라고 느껴지는 것임... 적의와 경쟁으로 가득찬 세상...인생... 외로운거야...
승진 시험을 공부하고 있는 40후반 직장인입니다. 나이를 떠나 힘든 주변사람들의 말들에 휘둘리지 않고 결국 성취해낸 정신력, 근성,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 많았을텐데 정말 제가 멘탈에서 이긴거 마냥 기분이 좋네요. 저 역시 이 나이에 무슨 공부냐며 주변에서 위해준답시고 도움이 되지 않는 격려? 를 주는 사람들에게 꼭 내가 될수 있다는 것으로 보여주고 싶네요. 힘내볼께요 🙏💜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지금 아예 다른 직종으로 전환만 두 번째인데, 서른 넘고 시험 준비하는 게 참 순간순간 스트레스를 많이 주더라구요. 다시 한 번 독한 마음 품고, 변호사님과 비슷한 주위 환경에서 저도 이겨낼게요. 시험 합격하면 감사인사 드리러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두들 안된다 했을때... 맞습니다. 그만큼... 마음이 무겁게 나아가지 못하게하게 합니다.
아니다 아니다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며 추진력있게 나아가고자 하지만,
공부할때 잡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잡념이 생기지 않겠끔 하려고합니다!
다른 영상에서 봤었는데..멋지십니다
@@손노무사 감사합니다! 노력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길.. 바래 봅니다!
오늘도 화이팅!
이걸 대체 몇번이나 보는지...ㅜㅜ" 진짜 내가 합격해서 보여주겠다! 라는 다짐을 계속 합니다. 공감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지지해주셨다니 정말 훌륭한 아버지시고 부럽습니다 저는 전문직 4년제 졸업하고 1년 반 동안 일을 하다가 도저히 내 길이 아닌 것 같아서 나의 직렬로 갈 수 있는 다른 길을 선택하고 공부 중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내편은 아무도 없어요 가족이 젤 심하게 저를 나무라는데 한숨쉬고 결국 못 버틴 거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왜 버텼겠냐 등등 세상 누구도 저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도 저의 선택이 옳았음을 너무 보여주고 싶어요 제가 합격을 하면 제 이득을 보려하고 합격해서 뭐 사줄건데부터 생각하는 부모님이십니다 이렇게 말하면 불효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는 항상 장녀로서 맏이로서 내 본분을 다 해야한다고 생각해왔고 퇴직금으로 엄마한텐 명품백을 아빠한텐 용돈을 동생에게는 게이밍의자를 선물했어요 그렇게 퇴직금을 다 썼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마음에 안 든다 엄마친구는 500짜리 명품이다라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듣고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저는 이제껏 모은 돈을 제 사치에 써 본적도 없어요 이 댓글에라도 어디가서 못 할 솔직한 얘기를 하는게 그나마 낫네요 만약 제가 불합격을 하면 비난만 쏟아질 게 뻔해서 정말 합격 하고 싶습니다 변호사님 얘기가 많이 공감되었어요 정말 멋져요 본 받을게요
가족, 특히 부모님의 정서적 지지가 없을 때 잘하다가도 기운 빠지죠 토닥토닥
그치만 응원합니다 결국 잘 될거에요
아셨으면 거리두시면 되죠. 깨달아서 다행입니다.
진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두 회계사 시험중에 있고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으려고 주위에 회계사 준비한다는 말도 안했습니다 외로움과 싸워 이기겠습니다 좋은 영상 덕분에 힘 얻어 갑니다~~
변호사님. 중간중간 울먹울먹 하시는 모습이 그시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마음으로 전해져요. 공부 방법 찾아보다가 우연히 변호사님의 컨텐츠를 보게 되었는데 하나하나 너무 많은 노하우들과 정성, 진심이 담겨있어서 하나씩 듣고 있어요. 이제 2년후면 40이 되어가는 만학도 애엄마예요 ㅎㅎ..많이 배워갑니다 ㅎ 감사해요
꽃은 피는 시기가 다르다'
저희 학원 원장쌤께서 종종해주신 말씀이에요
조끔만 더 참아낼게요
시험마다 급은 다르지만 수험생활이란 큰 틀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해주신 이야기들 너무나도 너무너무 동감이 됩니다
하소연 댓글로 길게 쓸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영상에서 대부분 얘기를 해주시네요ㅎㅎ
꼭 보란듯이 합격해서 복수하겠습니다
합격하고도 끊임없이 공부해서 제 급을 더욱 더 올려야겠어요
변호사님들 영상 보면 공부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훅훅 올라와요
변호사님 미모짱짱🤗
영상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힘들 때마다 자주 올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믿어주셨던 것이 정말 큰 힘이 되어주셨다는게 느껴지네요. 변호사님의 신념도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사법고시에 붙어보겠다는 마음이 너무 진심으로 와닿습니다. 실제로 붙으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힘듦이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원동력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열심히해서 붙었다. 정도가 아니라 그냥 공부를 정말 1순위에 두셨다는게 느껴집니다..
영상 올려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건축일과 인테리어, 배관 설비 일을 했습니다. 총 3년간 했는데 배관 일이 정말 제 적성에 너무나도 잘 맞길래 20대 후반에는 개인사업을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근데 얼마 전에 한 공무원 분께 20대 후반에는 개인사업을 할 거라고 말씀드리니까 저를 무시하더라고요. ㅎㅎ... "너는 너무 사업을 쉽게 생각한다" , "나중에 일을하다가 이런 저런 사고가 난다면 어떻게 할 거냐?", "너 성격으로 홍보는 잘 할 수 있겠냐?", "사업하는 거 다시 한번 생각해봐" 라며 말이죠.
좋게 생각한다면 걱정하는 것 같지만 그분의 말투와 분위기는 저를 정말 무시하는 말투로 느껴지더라고요;;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그때가 거의 첫 대화를 나눈 때였는데 말이죠. 단지 잠깐 본 제 조용한 성격, 그리고 나이가 23세로, 어리다는 것만으로 저를 판단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오히려 더 열심히 해야겠다며 독해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이 영상 보면서 제 목표를 포기하지 말아야겠다고 더 다짐하게 됐어요 ㅎㅎ
유튜브 덕분에 변호사님처럼 훌륭한 분의 이야기와 가치관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제 댓글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어른들은 다 그래요~~
저도 썩유쾌하진 않았죠!!
23살에 대학자퇴하고 오지로 내려와
장사시작해서 28살에 15억주고 상가주택
샀습니다
시골로 내려와 장사하면서 별놈들 다만나봤는데 제일기억남는게 엄청젊은
노가다꾼이였는데 제가 어리니깐 술먹고선
시비투로 니가 그러니여기서 이러고있지
이러더라고요ㅋㅋㅋ 그당시에도 그분보단
열심히 잘살고 있었는데 그런사람한테 무시당하니깐 빡이치대요?
공무원? 공뭔도 별거없어요~~ 누굴무시하는지!!
변호사님처럼 추진력을 가지고 하고싶은일을
추진해보셔요! 자신의 적성에 맞는일을
하는것만큼 더좋은건 없습니다
트위티님은 부럽다 이런 분이 친언니라는 것이,,
인생의 선배님의 조언처럼 잘 새겨들을게요!
무작정 힘내라고 하는 것보다 이런 말들이 더 귀에박히고 머릿속에 잘 남는 것 같아요. 실제로 변호사님이 들으셨고, 겪었던 것들.. 가볍지 않고 마냥 좋지는 않았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말씀해주시는 정성에 감사합니다🙂
헐 이 분이 트위티님 언니셨어요...???대박
안녕하세요! 최근에 변호사님 유투브를 알게되어서 구독중인 7급 공부원준비생입니다 이렇게 진솔하게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너무 멋있으신거같아요! 저도 주변에 공무원준비한다고 이야기를 못하고있어요ㅎㅎ사실 저는 남이 저를 합격하지못할거라 생각하는게 이해가안되지많은 않아요 확률만 놓고보면 안될거라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죠 그래도 부정적인 말은 듣고싶지않아서 그냥 백수라고 하고 있어요 그냥 그시절 수험생의 마음이 너무 공감이되네요.. 절 믿어주시는 엄마를 보면서, 그리고 제가 꼭 해내고 싶은 미래를 위해서 변호사님처럼 다시돌아가고싶지않을만큼 후회없을만큼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화이팅!
멋있어요...!!!!응원할게요~!! 목표를 꼭 이루실 수 있을거에요~~! 🔥🔥🔥👊🏾
6:42 세상에 선배님이셨네요!! 동기부여 얻고 갑니다 감사해여
의지 멋집니다 담대하게 나아가기
가 중요한것같아요 워킹맘이라
그냥 애보면서 일하기도 힘들다 하면서도 자아실현도 중요해서 승진시험도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더 단단히 먹게됩니다 응원해 주세요
진짜웃긴건 저렇게성공해서 갑자기친한척하는색기는싹죽여야한다.
가족도방해했다면 가족은 죽일수없으니 독방에가두어두고 두고두고 괴롭혀야한다
모두가 무시할때 가장큰 동기부여가 된다... 정말 공감됩니다.
외로움... 잘이겨내고 고생하셨어요. 말하시는 내내 그때의 감정을 누르며 표현하시는걸보니 조금이나마 그 힘듬을 느꼈어요. 앞으로의 삶 응원할께요. 저도 30대 중반인데... 비전공자로서
소 공조냉동기술사 도전해보려고합니다.
모든 구독자분들도 화이팅입니다.
포기했을때 그 이후의 삶이 싫어서 공부하셨다니.. 전 잠깐 포기했다 돌아왔는데 그 시간이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공부하는데 무슨 외모냐 이래도..피부도 안좋아져서 기분안좋았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다행이에요~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면서 예전에 봤던 영상을 다시 보러왔습니다.
다들 찌질했던 구간이 있고 치열하게 살았다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길 가다가 보이는 예쁜 사람, 멋있는 사람을 보면 그 와중에 독서실 가는 내가 한 없이 초라해지는 기분은 어쩔 수가 없네요.
눈물이 없는 줄 알았는데 다 보고 나니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치열하게 해보고 또 오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 누나 ㅎㅎ
내 자신에게 증명해보이고 싶어서
그리고 그 다음이 가족
그리고 그 다음이 남인거 같아요
진짜 나 스스로에게 증명하는거
저에게는 열등감이 저를 키워준 연료같은거였어요
아마도 박변님이 말씀은 안하셨지만 비슷한 무언가가 아닐까싶어요
내용들 전부 다 공감되고 저도 수험생활 떠올라서 울컥했습니당..
감사해용
보여줘야겠어
내가 망할 거랬던 놈들에게도
내가 잘될 거라 했던 너에게도
다 할게 최선
진짜 이거다;;;이건..
이거 무슨 노래드라
@@jenkim6914 vvs요
알고리즘 타고 보게 되었어요~ 저는 다른 분들처럼 대단한 시험은 아니지만 제작년에 퇴사하고 공기업 준비를 시작했는데 작년 말 모두 최종탈락 결과를 받았습니다. 삶에서 의욕도 사라지고 역시 난 안 되는 사람이었나, 왜 퇴사를 했을까.. 자존감이 낮아지며 방황하고 있었어요. 이 영상 보고 나니 다시 일어나서 마음가짐을 다듬고 내가 가야할 방향을 재정비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구 알고보니 트위티님 언니분이라는 걸 알게되어서 더더 반가웠어요:))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정말 멋있어요. 저도 선한 영향력 받고 가요 ❤
저는 취준생입니당 ~
주위에 너는 뭐든 잘할꺼다 닌 무조건 될꺼다 니정도면 됐지...등등 항상 잘해야된다는 부담감이 컸던거 같아요 계속 남들에개 보여지는 이미지를 나를 재 혹사시키고 그걸 이루지 못했을 때의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했구요... 대학교 졸업전에 번아웃이 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만 몇달간 지내다가 피폐한 모습을 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이제 제가 하고 싶은게 생겨서 진행중에 있는데 아직까지도 그런 나를 옥죄오는 두려움 아직 있는거 같아요...ㅠ 변호사님처럼 변호사님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해서 노력한 부분들이 정말 힘들었겠구나 라는 공감이 되네요 ㅠㅠㅠ 아직 저는 진행중인데 기간이 오래되니까ㅠ더 불안해지네요 ㅠㅠ 그래도 좋은 말씀들으면서 동기부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더!!
맞습니다. 저자신이 진급이든 , 주식으로돈을벌든 시험에합격하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사람은 친구도 .. 지인도.. 회사동기도.. 친척도..아닙니다!
나를 길러주신 부모님밖에 없습니다.
씁쓸하지만 이게 팩 ~~~~~폭 ~~~~^^
부모님도 아님
변호사님, 당시의 아픔을 솔직하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 저는 지금 수험생인데 어느때보다 몸도, 인간관계도 최악이라 더더욱 힘들었어요,,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 힘든일이 한꺼번에 찾아들지? 생각도 많이 들었고,, 스트레스에 병이 걸려도 이 아픔을 극복한 뒤에는 또다시 받을 스트레스가 먼저 생각났어요. 근데, 도망갈 곳도 없고, 무엇보다 제 스스로가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어요. 이런 생각이 들다보니 몸이 이제 더이상 아프지 않으면 좋겠다, 더이상 내가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좋겠다,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불안함에 내가 영향받지 않으면 좋겠다,,,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내 길만 바라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올바르게 살고있는건가 진짜 막막했는데, 변호사님 진솔한 얘기들이 저에겐 너무나도 큰 힘이 됐어요 ㅠ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제 목표하는 시험에 합격해서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했다고, 좋은 영향을 주셔서 감사했다고, 저도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응원해주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사람들이 보고 듣는 일들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시작 하기도 전에 사람 의욕을 꺾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용기있게 도전하고 노력해서 성공하셨네요.
공무원입니다. 변호사님의 영상보고 힘을 얻습니다..
저도 20대초 노량진에서의 시간이 스쳐갑니다
동트기 전 전철 안에서 새벽 63빌딩 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학원 마치면 밤이되서 집에 오곤 했죠..
막차 버스를 타고 집에오는길에
눈을 감으면 머리가 하얘졌습니다
하루종일 책을 봤는데.. 기억에 남는 건 없고..
과연 내가 될까.. 절망적이고 울고 싶어질 때도 있었습니다
매일 4시에 알람을 맞추고 일어났습니다
10분잔 거 같은데 어느새
또 하루를 시작해야했습니다
서울역 출근길 직장인들이 부러웠고
그 틈에서 매일 자극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힘들때마다 '내가 준비하는 시험이 사법시험도 아니고
이 정도도 못 버티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가졌고
하루하루 정진하여 운 좋게 결국 꿈을 이뤘습니다..
저는 얼마 전 승진시험에 낙방했고
다시 공부시작할 용기가 없어 휴식중입니다..
유튜브 보다가 변호사님 영상 종종 잘 보고 있습니다
수험생활 얘기, 공부법 등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순경인가봐요? 홧팅입니다 우리모듀
으아 읽다가 눈물 찔끔 했어요. 10분 잔 것 같은데 어느새 또 하루를 시작해야 했습니다..
스물아홉입니다.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했는데 처음에는 엄청 망설였어요. 근데 정말. 모든걸 다 떠나서 저 스스로를 인정하고싶어졌어요. 그래서 독해지기로 했습니다... 영상 보고 용기 얻어가요 ㅠㅠ
누구보다 찌질했지만, 누구보다 처절했고 간절했기에 버틴 시간들. 새해의 다짐이 점점 나태해지는 지금, 다시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합격수기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그런 다시 없을 험난한 고통을 견디었기때문에 지금 웃으실 수 있는거 같아요.. 영상만으로도 지난 과거의 고통이 느껴지네요.. 너무너무 훌륭하십니다.. 이젠 보람되고 멋진 삶 사시며.. 멘토로서 힘이 되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변호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알고리즘에 감사한 순간이네요. 힘이 되는 말씀들 감사히 듣고 갑니다. 주변에서 저를 이해해주는거까진 바라지도 않네요. 그저 제 스스로 선택한 길에 최소한의 존중만 해줬으면...
영주 변호사님은 겉으로 세보이고 강해보이고 능수능란해 보이는게 아니라 속이 알차고 정직한 분인거 같아요. 그게 빠르지 않다라도 그게 진짜죠. 물론 시험은 빨리 붙으셨지만^^
맞습니다. 자기자신만 믿어야됩니다. 가까운 사람들이라고 해서 응원을 해줄거라든지, 힘을 줄거라는 기대를 하지마십시오. 어떨때는 가족들의 응원도 못받을때가 있습니다.
그냥 그런것이 잘되려는 징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호사다마' 라는 말은 정말 지혜가 담긴 말입니다. 좋은 일일수록 어려움은 더 크게 옵니다.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정말 외롭고 지치고...혼자 낙심한 게 한 두번이 아니라 '내가 왜이렇게까지 살아야 되지?'라는 생각을 수없이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럼에도 변호사님 말씀처럼 앞으로의 삶이 지금의 삶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저는 잇몸을 꽉 깨물면서 입에서 비릿한 피맛이 나면서도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버텼다.' 저는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위로도, 누구의 시선도, 누구의 기준에 맞추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서 산다면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지금 최선을 다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어서 저 스스로 대견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여러분들이 대단하고 포기하지 않는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고 지금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합시다!
진심이 담긴 영상이라는게 느껴져요..! 다른 전문직시험 준비중인데 위로와 자극을 받고갑니당,, 진짜 멋있으세요
저는 부모님도 믿어주지않음
아무도 믿어주지않음
시댁에 말했더니 아무도 아무말울 하지않고 다들 침묵
내가 그시험에 될까봐 질투하는걸로 보였음
난 붙어도 말않할거암 질투는 안봐도 뻔함 질투하면 나를 힘들게함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사시가 아닌 소방공무원 준비를 하는과정도
힘들어서 어떡하지 혼자 고민을 하고 있는중 변호사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무조건 버텨서 꼭 합격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친한 친구가 워홀을 갔는데 새벽에 전화가 왔어요. 룸메이트 언니가 제가 준비 중인 시험을 도전하다가 힘들어서 워홀을 왔다고 저보고도 하지말라는 그런 전화였어요. 어렸을 때부터 친한 친구고 제가 시험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부터 걱정도 많이하고 다른 길 알아보지 굳이 왜 하려고 하냐는 말을 계속 들었는데, 같은 같은 시험을 준비중인 룸메 언니가 포기한 게 안타깝고 친구인 제가 생각이 났겠죠.. 그래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다짐을 하게 됐어요. 다짐을 했지만 계속 큰 다짐을 주고 있네요 ㅎㅎ.. 변호사님 말씀에 공감해요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고 그치만 누구보다 나 스스로에게 인정 받고 싶다.. 그리고 시험을 포기하고 삶을 살아가는 내 모습을 상상을 했을 때 만족이 되지 않을 것 같다라는 표현.. 정말 와닿았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누군가에게 남들이 다 무시해도 나 자신을 믿고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기 박변호사님을 인정해 드리는 또 하나의 1인입니다
저도 스스로를 인정받기 위해 악물었습니다
비참함을 극복하신 고백성사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건승하세요
변호사님 정말 강한 분이신거 같아요! 변호사님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열심히 공부했던 시절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다시는 그 시절로 못 돌아갈 것 같아요... 누가 얼마를 주던..
저는 고대 편입했는데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척들이 몇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영상 보고 변호사님이 더 좋아졌어요..💛 저는 변호사님 피부 꿀피부라고 생각했는데 힘드셨던 때가 있으셨군요ㅜㅜ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보게 됐는데 잘 보고갑니다. 눈물나네요 열심히 살러가겠습니다.
다른 공부 동기부여영상 봐도 다 다그치는거같고 노예같은 삶을 최고의삶으로 치부하는거같아 별로였는데 이 영상만이 유독 공감이가네요~~ 잘봤습니다
지금 제가 외롭고 힘든 건 제가 성공이라는 시험을 치르는 중이기 때문이군요...
감사해요 외로웠던 저에게 ....
너만 그런건 아니야 라는 위로로 들려요🧡💛🧡💛
이제는 그곳에 그만 만족하라고 하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온전히 나를 위해서 후회없는 삶을 누리기 위해 끝까지 해볼겁니다. 확언하고 갑니다.
사실 진정한 위로는 같은 처지에서 힘든 사람, 이렇게 힘들 걸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을 보는 거 같아요. 꿋꿋하게 열심히 공부해서 제 꿈을 이루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진짜 맞는말이네요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 제가 처한 현실과 가장 근접한 영상이네요..잠깐보려는거 끝까지보게되었습니다. 정신못차릴때 동기기부여하러 오겠습니다
2022.12.24
크리스마스 이브날 책상 앞에서
변호사님 영상을 보니 울컥하네요.
공감하고 잘 들었습니다.2023년엔
저에게도 봄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도 공부하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네요.. 25살에 사시 합격이라는 미친 업적을 쌓아올렸지만 그 뒤에 모를 큰 아픔과 흉터도 안고 계시네요. 그래도 너무 멋지십니다. 부러지지 않는 정신에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버틸 수 있어서 버틴게 아니라 자신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버텼다는 말씀이 무언가 간절함이 와닿는 것 같아 마음이 찡합니다 결국 변호사가 되셨으니 옳음을 증명하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시험준비중인데 그 마음을 본받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1. 고시는 학창시절 공부를 한번이라도 잘 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공부로 쾌감을 느끼지 못한 사람들은 고시를 공부하면 안되죠. 시간낭비가 아니라 돌아오지 않는 인생의 낭비입니다.
2. 수험기간은 무조건 짧아야 하고 오래동안 공부하면 타성에 젖어 합격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합니다. 합격과 성공, 실패와 좌절은 습관이기 때문이죠.
많은 생각이듭니다
많은 수험생,장수생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거같아요. 저도 위로가 되네요^^
박변호사님은 변호사지만 참 마음이 따뜻한분 가타용
더욱더 번창하시길 바래용💕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유튜브를 보면서힘을 얻고있는 수험생입니다. 공부가 마냥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내 한계를 깨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니까 덜 힘들게 됐고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수험기간을 보낼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맞아 ㅠㅠㅠㅠ 위로얻고가요ㅠㅠㅠ
무시 하는거, 도전을 짓밟는사람들 진짜짜증나요
자기자신 을믿어주자요♡♡
자기자신을 믿고 나아가용
그냥 버텼다는 말 너무 공감가요. 저는 현재 공공기관 다니고 있고 사촌언니는 한의사인데 각자 꿈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물론 저는 사시만큼 크고 붙기 어려운 시험은 아니지만 일과 겹쳐서 몸과 마음이 힘들때마다 사촌언니랑 얘기를하면, 둘다 시험을 그래도 몇번 겪어서인지 그냥 버틴다.. 그냥 버티자는 말을 정말 많이하거든요. 내 한계를 맛보는거같지만 달리 방도가없으니 그냥. 그냥. 이 맞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먹방과 사치로 뒤덮인 유투브 채널 속에서 정말 의미있고 저의 힘든 시간이 값지고 버티자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정말 좋은 동기부여 영상이었네요ㅎㅎ 구독 누르고 갈게영~~
저 기분이해함
난 지금 나이도 많으니
체력도 딸리는데
주위는 더 반대하고
피부알러지에 건강에..
그래서
.
.
꼭 붙어야한다!!
더 독해지자ㅜ
너무 공감되요 저도 비스무리하게 겪은 경험이..
담담하게 말씀하시기까지 얼마나 신경쓰였을지.. ㅠㅠ 저도 성공하고 나서 이제 담담해졌습니다.
응원합니다 ~^^
솔직한 이야기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어떤 분야던 결국 해내고 마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말이
'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네요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을 해보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이루고 싶은 꿈이 생기면서 도전을 해보고 싶어요
2020년이 진로를 바꾸게 된 해라면 2021년은 진로를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록 비전공자로 진로를 바꾸어 시작하지만 꼭 성공하고 싶고 잘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흙속에 진주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독학러에겐 너무닌 큰 힘이 됩니다.
하긴 무모하건 어쩌건간에 짧은 인생 무언가 도전하고 싶으면 도전 해봐야죠...해보고 아니다 싶을땐 과감히 포기하는 결단력도 필요하고..
오늘 엄청 무시를 받고 왔어요. 울어서 머리가 아프네요. 이제는 하다 하다 공부가 위로를 해주네요. 저도 가끔 제가 의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제가 노력했던거 관성 믿어요. 울면서도 그냥 공부하고 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담스럽고 어깨가 무겁네요. 쉽지 않네요
어제 트위티님 영상 보면서 변호사님 영상을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친언니라니 대박!!! 변호사님 말씀듣고 동기부여가 되어 다시 열심히 공부하려고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언니라니 너무 좋앙 구독하장!!♥
정말 많이 고생하셨네요.
저는 시험은 아니라서 비교도 안되겠지만
작년에 회사에서 실적으로 증명하겠단 마음으로 버티면서 많이 외롭고 힘들었거든요 결과는 좋았지만 다시또 할수없을거같고 자신이 없다는 생각에 그만둘지 고민하고있는데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저는 이제 여기서 그만하고 싶은데
많은 나이에 다른 목표를 찾을수가 없어서 방황중이랍니다.
저도 언젠가 변호사님처럼 밝게 웃으며 얘기를 들려줄수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와..정말 공부에 올인하셨었군요 악착같이 성공하고 영상올려줘서 고맙습니다 힐링이 되네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임용고시를 치른 저로선 감히 사법고시의 웅장한 벽의 높이를 실감조차 할 수 없지만, 얼마나 힘든 일일지 상상은 됩니다.
그 어려운 사법고시 통과하셨잖아요. 스스로에게 자부심 느끼시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로스쿨생입니다.. 변호사님 말씀에 정말 큰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경험을 나눠주셔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그리고 물론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생각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는 기간 동안
꿈을 이루기 위해 버티고 계셨던, 그리고 지금 버티고 계시는 모든 분들
대단하고 멋진 분들인 것 잊지 마시길 :)
이런 진솔한 이야기라니요. 힘들었던 시기의 이야기인데, 맘이 참 따스해지는 공유인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누가 안된다고 하지는 않는것같아요
워낙 주변에 친구들이 별로없어서..ㅠㅠ
근데 저자신이 스스로 할수있을까한적은 되게많았는데 그럴때마다 박변호사님 말씀해주신것처럼 자기확신을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전 캐나다에서 국영기업에 입사해서 매년 상승하는 임금과 탄탄한 노조, 안정적인 노후가 보장되는 삶을 살아갈겁니다!!
버텨내고 견뎌내는 것... 공감과 존경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거...합격전까지 비밀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ㅎㅎ 사법고시를 준비하는건 아니지만 , 영상보고 용기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