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이렇게까지 아파봤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 네자매 의상실 피해갈 수 없는 여자의 갱년기 증상 편에서 진행한 이벤트 기억하시나요~~? '갱년기 이렇게까지 아파봤다!' 내용으로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4분을 추첨해 갱년기에 좋은 절대 콜라겐을 선물로 드리기로 했어요 :) 오늘 그 10분 당첨자를 발표하겠습니다~! 댓글 이벤트 참여하신 분들 중!!! 자신의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 1월 21일까지 개인정보를 제출해주세요~ goo.gl/forms/NyELTuwSTy7Mvi0G3 * 당첨자 * 1) 블링황수정 2) 한준우사랑 3) 올리브뽀빠이와 4) 꿈중년 당첨자분들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갱년기를 응원합니다^^
저는 둘째 자연분만 할때 의사선생님의 실수로 회음부절개가 많이 되어 고생을 한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30대 초반에 요실금 증상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줄넘기를 하면 바지가 젖을 정도였고 하루에도 속옷을 7-8번정도 갈아 입는 불편함으로 거의11개월을 집에서만 생활하다가 요실금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와~ 저는 의학의 힘이 이렇게 좋을 수가 ~다시 줄넘기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밖에나가도 걱정 없이 잘 지내고 대인 기피증도 사라지고 10년 정도 지났습니다 요즘 증세는 예전보다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약을 복용해서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는 상황이내요 ~ 먹는 물의 양이 한컵이라면 화장실을3-4번 가야하니 물을 멀리하게 되서그런지 몸도 요즘 많이 아프내요. 하지만 그런와중에도 꿈을 잃지 않고 무엇인가를 하기위해 노력중 입니다 항상 공감되는 대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으로 해결하면 좋지만 저처럼 심하신분들은 수술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언니들 오늘도 갱년기에 요실금 이야기 도움이 많이 되었요. 전 지금 51살이예요. 갱년기는 거의 42살에 조기 패경이 되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정보도 없어서 처음엔 땀이 밤에 비오듯 흘러 내려서 자율신경 검사까지 했어요. 한번 잠을 자면 솔지히 7번은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었고요. 기냥 땀이 아니라 누가 머리에 물을 붓는것 처럼 온 몸에 흘렀어요. 낮에도 열이 나고 식고를 반복했어요. 이삼십대에 영양부족이라든가 아주 예민한 성격이라든가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유전이 아닌 후천전 조기 폐경이 된것 같아요. 우울하고 자꾸 어디로 나가고 싶고 하루 종일 걸어다녔어요. 왜 그런지도 모르게 다녔어요. 시간이 흘러서 보니 그게 폐경증상이었고요. 아주 심한사람과 가볍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돈이 그 당시에 는 없어서 남들처럼 한약을 먹은것도 없었고요. 영양제를 먹어야 한다는 지식도 없어서 거의 죽음이었어요. 그래도 참고 직장생활하다 보니 마음은 다스려지더군요. 지금은 미경언니처럼 장어도 해 먹고 하니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50대 중반입니다 제가 요즘 어깨 팔 허리 손목 통증이 와서 잠을 설칩니다 추웠다 더웠다하고 어지럽증도 있는데 갱년기 증상인것 같내요 나에겐 갱년기같은것은 안올줄 알았는데 막상 닥치니까 힘들고 우울하내요 종합비타민도 열심히 챙겨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될것같내요 항상 유용한 정보 감사하고요 화기애애한 네자매 너무 보기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40대 후반인데요~ 친정엄마 돌아가신지 3년째 되는데 그리운 마음에 우울증이 오려고 했어요ㅠㅠ 생리도 들쑥날쑥하면서 몇 달 안 할때 온 뼈가 다 아팠어요. 특히 손가락 마디가 갑자기 부어서 관절염인가 병원에 갔더니 이상 없다구 하구요, 한쪽 다리와 골반 연결부분이 아파서 걷지를 못했는데 근처 외과에 가니 의사선생님이 뼈사진이 아무 이상 없다면서 많이 걷고 운동하라고 처방해 주셨어요. 왼쪽 팔도 자켓을 입을때 악 소리가 나게 찢어지듣 아픈 증상이 계속 되었어요. 그런데 몇 개월 지나고 신기하게 나아졌어요. 지금은 기운없을때 마다 피규어로빅등 운동을 최대한 하려고 하니 몸에 에너지가 생기는듯 해요. 뭐든지 건강해야 이겨내고 견뎌내는거 같아요. 네자매샘들처럼 약을 잘 챙겨먹어야겠어요~
역주행하고있어요 너무 잼나고 너무 와닿는 내용들이 너무 많아용 네자매 웃는 모습이 너무좋아요 얼굴에 사랑이 한가득 그사랑과 웃음이 저에게도 전달되어서 너무좋아요😊 미경샘의 부모님 얘기하시는 영상도 봤는데 정말 복을 얼마나 많이 받고 태어나셨는지 그런부모님을 만나셨는지 영상 보면서 저도 제몸과 맘에 사랑ㅇ 채워지고있어요 네자매 모두 건강하시고 꿈을 계속 이뤄가세요 홧팅 입니다^^~
전 생리가 아주 규칙적인 편이었는데 40대 중반 넘어가면서 불규칙해 지더라구요..... 50정도에 완경이 됐는데 갱년기 오면서 모든 뼈 마디마디가 쑤시고 몸이 아프고.... 내년에 52세인데 근육 경련,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담이 심하게 오기도하고 하네요.... 살도 많이 찌고 시력도 너무 학해지고 재체기할 때 요실금...... 허리 무릎이 시큰거려 골다공증 검사를 했는데 75세 정도로 심해서 주사도 맞았어요 ㅠㅠ 갱년기 신체 변화가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 조용한 스탈인데 욱~ 해서 아이들에게도 큰소리 치고...... 늙는 것이 확~ 느껴집니다 이 시기를 4자매 언니들과 지혜롭게 잘 넘기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에휴~~ 갱년기 증상에 넘 공감해요 ㅠ 몸이 평소에 약해서 운동이 소홀해서였는지~ 막~ 진행중인 갱년기 증상때문에 넘 힘들게 지내고 있네요~~ 제일 힘든게 추었다 더웠다구요~ 근육통증에 야간 빈뇨가 있어 잠을 설치구요~~ 홀몬제 복용하면 분비물이 너무 심하게 나와서 염증이 계속 생겨 홀몬제도 중단 상태구요~~ 좋다는건 이것저것 많이 먹는데도 뚜렷한 효과가 없네요 ㅠ 저에게 맞는 운동이나 식사요법으로 새해에는 적극적으로 실천할 생각이랍니다~~ 응원해주세요~~~~~^^♡
저는 32세 남자인데요, 남녀 차이를 알수 있고, 이해가 깊어지네요. 꼭 여성이 아니더라도 이런걸 미리 알면, 타인과 이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더 배려할수 있게되는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는 사람들통해서 알기도 민망하고 쉬쉬하면서, 학교에서도 제대로 배우지 않는 이야기들이자나요.
네자매의상실에서 요런팁을 주시니 많이 도움됐어요.요즘 갑자기 가슴도 두근거리고 짜증도 나면서 눈물이 대폭발~~이런저런 몸에 변화가 와서 우울하던참이었거든요.아직 40대중반인데...벌써?하면서 "이건 아니잖아"외치고 있던 참이었어요.병원을 가야지하면서 아직 지켜보자 하던참이어요.얼른 내 몸챙겨야갰다생각이 불끈들어요.감사합니다.갱년기 이참애 제몸을 챙기는 큰 계기가되었으면 좋겠어요.
저 지금 51살 갱년기 시작입니다 생리 끝난지 3개월 되었구요 발가락 통증으로 신발을 아주 편한 핏플랍 운동화 빼곤 전혀 신지 못해요 정형외과 사진은 정상이구요 갱년기 때문인지 몰라서 한의원가서 삼일 발가락 침 맞았어요 근데 지금은 뒷꿈치 빼곤 발 전체가 다 너무 아파요 혹시나 해서 검색해 봤더니 작년에 가수 강수지씨가 갱년기로 바닥에 발도 못디딜정도로 아팠다고 하네요 정말 무섭고 눈물 나게 아프네요 아이들 임신 했을때도 입덧이 너무 심해서 입원 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요 호르몬 영향을 더 받는건지 병원가서 호르몬약 처방받아 먹어 보려구요 다들 힘 내세요~♡
친정언니 없는 저에게 진짜 깊은 이야기 나누어 주신 네자매님께 깊은 감사드리고 공감해요.. 40대후반인데 생리가 불규칙하더니 피곤함과 안면홍조 감정조절이 잘 안되고 무릎이 아파오는 증상들이 서서히 오네요..저만 그런게 아니고 갱년기 증상이구나 싶었네요. 약도 잘챙겨먹고 케갤운동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후의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넘 좋았어요..언니들♡
40대 후반인데 ,빈혈있고 소음인 체질임.아가씨때 부터 저는 혈액순환 잘 안돼서,기지개도 무서워서 못했어요.심하게 쥐나서 통증오고, 담걸리고 어지럽고...그때는 아무도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중년쯤 돼서야 방송매체나 건강정보등을 통해, 혈액순환 관련.영양부족으로 인해 생긴다는걸 서서히 인식하고,영양보조제 이것 저것 챙겨 먹으니까 싹 없어지고.근육통증도 사라 졌어요.저는 갱년기는 아직 안왔습니다.스피루리나 와 유산균 꼭챙겨먹고, 가끔 루테인먹고.생리때만 철분제 먹음. 몸살,감기증세 있을땐 칡즙 챙겨 먹으면 병원약 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저도 오십 중반부터 갱년기 증상이 나타났어요 열이 불같이 올랐다가 추웠다가 생리도 불규칙하고요 문제는 갱년기 이 후 살이 13키로 급 찌고 피부도 다 늘어지고 믿을 수 없었어요 외국에서 시작한 사업이 실패했고 고충 이 심했어요 호흡곤란으로 응급 실도 갔어 운동을 싫어했으나 견딜 수없어 요가를 시작했고 육년 째 한시간 씩 하면서 식단도 영양있고 소식으로 조절해서 지금 육십인데 47키로 다시 유지 해오고 늘어졌던 피부도 그 전보다 탄력도 생겼어요 네 자매님 ^^ 경험의 예기로 옛 시절로 살짝 돌아간 듯 하네요 저는 비타민부터 영양제 먹어본 적 없이 음식으로 조절했으나좋은거 있음 영양제등 권유하고 싶어요 너무 고생해서요
갱년기 이렇게 아파봤다~~~ 새해되면 51세 됩니다 욕실에서 넘어져서 그날 과호흡이 와서 응급실 가서 듁다 살았는데 이틀동안 물도 못마셨어요. 심장이 놀라서 두근거리고 배는 딱딱해져서 먹지도 못하고 말도 안나오다가 삼일째부터 말이 나오더라구요 과호흡 방치하면 죽을수도 있어요 몇개월후 어깨에 쌀한가마니 얹어놓은것처럼 아프고 목도 안돌아가서 병원갔더니 목디스크진단 받았는데 등에 주사만 100방이상 맞고요 6개월이상 잠을 못자서 이틀에 한번 수면제를 먹으며 운동을 병행해서 나았답니다 뽀따언니 미경언니 팬이구요 지금은 건강합니다 운동이 늘 부족하지만 공부하며 새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50인 저도 작년 여름에 애들이랑 집근처 학교운동장에서 운동하려고 줄넘기를 했는데 한 번 뛰는 순간에 좍 하고 쏟아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그때 생각하면 얼마나 당황했는지... 내가 벌써 늙었나 ...하는 마음에 더 서글퍼지고 힘들더라구요 애들한테는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혼자 집으로 집싸게 돌아왔지요 씻으면서 우울해지는 마음에 이럴수록 더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생리대를 하고 뛰었던 생각이 나네요 ㅜ.ㅜ 지금은 등이 덥고 피곤하면 쇠소리같은 이명도 나고 손목터널증후군도 생겨서 저리기도하고...에고고 종합병원이네요 워낙 약을 안 좋아해서 안먹었는데 영상보고 영양제 하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40대초반인데요 요실금있어요 ㅠㅠ 케겔운동 들어봤는데 그렇게 효과가 있는줄 몰랐어요 은희언니처럼 기분 진짜 나빠요 웃을때 찔끔나오고 뛰거나 그럴때 그래서 저는 놀러간다 싶으면 팬티러이너를 꼭 해요 뽀따언니가 애기한것같이 효과가 많으니까 은희언니처럼 평소에 하려고 신경써야할것같아요 오메가도 미리먹고 갱년기 쉽게 볼께 아니네요 겁이납니다 엄마가 40대초반에 완경됬거든요 그래서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는데 이런 애기 해줘서 감사합니다
은희 언니 줄넘기 얘기 공감해요,,, 아직 39여서 갱년기 올 나이는 아니지만 방광염 4번 걸리고 그이후 좀 나아 진것 같아서 운동겸 줄넘기 했더니 소변이 좀 세더라구요,,, 나중에 갱년기 오고 요실금 오면 이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네자매 의상실 보고나니 식품으로만 채울게 아니라 약도 같이 열심히 챙겨야 먹어야 겠어요~ 영상잘봤습니다~ ^^
갱년기이 두드러지는 고지혈증도 약보다는 식단조절과 운동을 추천해봅니다.아주 심한 경우엔 약을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할 지 모르겠으나 웬만하면 고지혈제 먹지 말라네요.. 근육 빠지고 좋은 콜레스테롤 생성도 막아 줘서 오히려 이런저런 부작용이 많다는 얘기가 돌더라고요... 저도 고지혈제 끊고 걷기를 좀 더 하고 있어요.
저도 이미 약먹고 있고 요가도 하고 있어요. 나이가 드니까 소변이 졸졸거렸는데 요가에서 호흡법하고 나서는 시원하게 쏴 소리내면서 보고 있습니다. 콜라겐 가루 생선껍질을 갈은 거죠? 이미 그것도 먹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네자매 의상실뿐만 아니라 김미경티비에서 하는 거 거의 듣고 있고요. 뽀따님 신기율 샘 티비까지 가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항상 마음으로 몸으로 도움되는 얘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는 네자매분과 구독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Happy new year! ^^
제가 내일모레 환갑인데요, 완경은 52세쯤 했고, 그 뒤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진단받고 약 먹기 시작했구요, 동결견으로 약 2년간 고생했구요, 맘모톰 시술받았구요, 갑상선기능저하증 같다고 약 먹으라고 하는거 버티고 있어요. 전 이상하게 얼굴이 화끈거림은 없었는데 가끔 허벅지가 뜨거워지는거 같더라구요. 봄 되면 화단 가꾸고 정리해야 하는데 몇년전만 해도 그럭저럭 해냈는게 이젠 쪼그리고 앉아 풀뽑고 다듬기 조금이라도 하면 무릎이 뻑뻑해지고 다리가 붓네요. 며칠동안 가만히 쉬어야 해요. 관절 여기저기 아프구요 몸 자체가 유연하지 못하고 뻣뻣하구요 특히 손목 시큰거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손도 뻣뻣해집니다. 아침에 응가하면 허리가 안돌아가 똥꼬 닦는 것도 끙끙거려져려져요. 토마토 쏘스 뚜껑 여는거 이젠 못해서 남편 시킵니다. 하이힐 신기가 겁나구여, 잠자기 전 세수하고 뭐 찍어 발르는 것도 이젠 만사 귀찮아졌어요. 몸 자체가 얼었다 녹은 것처럼 시큰거리고 어깨 뭉치고. 에휴 식구들 듣기 싫어할까봐 아프다 소리는 하고싶지 않은데 그냥 기회 있을 때마다 전화기 들고 누워 있는게 제일 좋아요.
저는 경년기를 혹하게 보냈어요 오른쪽 얼굴이 깜매져서 힘들어 병원울 투어 했네요 두눈은 팬더눈이 되고 보는 사람마다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고... 내과 피부과 안과 둥둥 얼굴이 왜 까매졌는지는 답이 없고 멜라닌색소 침착으로만 처방이 나오고 원인은 못찾고 계속 기분도 저하되고 이제는 소화도 잘 안되고 소화제 계속 먹고 ...계속 아프고 힘들어 하니까 내과 선생님이 복부초음파를 하자고 했어 했는데 담석증이 생겼어요 이내 큰병원으로 가서 재 검사 하고 수술하여 담낭절재 수술을 했구요 이후 1년이상 레이져로 얼굴시술 받아서 이제는 깨끗해 졌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3년정도 혹하게 경년기를 보냈네요
어느날부터 짜증이 나기 시작하며 엄마, 마누라 하기 싫다는 말을 달고 살았어요 등줄기로 뜨거운 바람 호스를 틀어놓은것 같이 뜨거워지며 얼굴에 땀이 낫다 식었다 하니 손수건은 필수구요 갱년기라는걸 식구들에게 알리고 운동과 긍정마인드로 생활하니 호르몬약 먹지않아도 좋아지더라구요
언니들~~넘 넘 사랑해욤~~😍😍😍😍😍 아직 갱년기 증상은 없지만 이제부터 영양제 챙겨 먹어야겠네요^^ 케겔 운동도 신경 써서 해볼게욤 아이들 사춘기를 겪기 전에 여러증상들을 알아가며 대처했듯이 언니들의 말씀을 듣고나니 제게 그 상황이 오면 덜 당황스럽겠네요..^^ 감사해용 ~^^♡
전 44세인데요 작년에 잠자다가 이불에 쉬를 했거든요 깜작 놀랬어요 그러고 올해는 뽀따님처럼 설겆이하는데 쉬를 보게 됐어요 저도 생리인줄 알았는데 작년부터 얼굴이 화끈거려서 피부과가 가서 약먹고 연고바르고 치료도 했구요 병명이 피부과질환인데 주사라는거더라구요 완치는 안된다고 하네요 당연 술은 전혀못마시구요 우선 온도차이로 저혼자서 얼굴빨갛게 심하게 달아오르구요 이런증상은 산부인과가서 상담하는건가요? 영양제 비타민C랑 종합비타민 비타민D도 칼슘약도 빈혈약도 먹고 있구 홍삼도 먹고 유산균도 먹고 있어요 안구건조증 안약에 결막염에 각막염도 시력은0.3인데 안경도 못써요 코랑 머리도 아프고 한번도 안경을 써본적이 없어 적응이 안되서요 안과에선 수술도 안된다고 하구요 골다골증으로 진단받아서 칼슘을 먹는거랍니다 비타민D주사도 비급여 인데 맞고 있구요 내 나이또래중에는 외모는 젤 어려보이는데 몸은 60대가 넘은 몸이라고 해서 올초부턴 헬스도 하고 있어요 처음하는 운동 이구요 케겔운동 한번도 안해봤는데 해보고 싶어지네요 더 적극적으로 치료해봐야겠어요 그냥 스트레스받아서 그러겠지 원래 몸이 약해서 그러겠지 라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태어날때부터 많이 아팠어요 지금까지 여기저기 수술을 10번정도 넘게 했을꺼예요 글구 알약을 못먹었는데 작년부터 알약먹는 연습을 죽을각오하고 했어요 의사쌤이 그래야 아파도 약먹고 살수 있다고 해서요 사실 약을 못먹어서 죽을생각도 몇번 했었거든요 근대 지금은 한알씩 먹다가 5알도 한꺼번에 삼킵니다 다행이라서 올해부터 영양제도 먹을수 있답니다 먹으면 조금 덜 피곤한거 같아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요 글구 운동을 다닌뒤로 근력이 생겨서 좋더라구요 전 1.5리터 패트병 뚜껑도 힘이 없어서 못열거든요 어깨수술하고 손목도 다쳐서 그렇치만 안다쳤을때도 못열었어요 8년전에 난소낭종수술도 했었거든요 양쪽다요 갱년기랑 관계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젠 몸관리중이라 일도 쉬고 운동 꾸준히 하려구요 잘먹으라고 하는데 전 먹는건 쓰러질까봐 먹는수준이라서요 잘챙겨먹을수 없으니 영양제는 필수겠죠
갱년기 ~ 생각만 해도 슬퍼지네요 그뜨거운열이 온몸을태우듯 하면서 막 화가 치밀어 오르는듯 하기도 하고 짜증을내면서 울기도 했었네요 설거지 를 하면서 그릇을 우당탕 내던지기도 하고 캐비닛 문을 탕탕 닫기도 하고 저는 유난히 히스테리를 부리며 식구들을 못살게 굴었던거 같아요 너무더워서 속옷을 벗어 던져버리고 에어컨디션 구멍위에 서 있기도 했었죠 ㅋㅋ 미국엔 집자체에 거실바닥 이나 천정 에서 에어바람이 나옵니까 시원한데도 그땐 그 갱년기땐 진짜 미운짓을 다한들 지금 갱년기가 시작하시는분 들은 빨리 약국에서 약사드세요 저는 처음엔 몰랐답니다 그냥 식구들이 미워서 그런저런 알았어요 나중에 친구가 I cold 라는 약 사다 먹어보라고해서 그거 먹고 괜찮아졌어요
아! 저는 62세이고 55세 즈음 에 갱연기가 시작했던거 같아요 진짜 여러분들 모두 고생하시고 미리 병원이나 약국에서 조언 들으세요 그래야 가족이 행복합니다 그때는 네자매 의상실이 없어서 몰랐네요 ㅎㅎ 네자매 언니들 감사해요 많이 보고 있어요 미경언니의 강의랑 뽀따언니 것도 ㅎㅎ
김미경선생님은 평소 머리가 앞으로 쑥 나오게 해서 강의하시고 지금 영상도 어깨선보다 머리가 앞으로 나와 있어요 ㆍ그래서 어느날 목이 안돌아 가고 눈이 뻑뻑하고 이명이 들리고 허리 무릎까지 안좋게되지 않았나싶습니다 ㆍ지금도 운동 하시는데 근력이 좋다 안 아프다 하는데 나중 더 무리가 올수 있다고 봅니다 ㆍ 바른 자세를 유지 하시며 운동하고 생활하셔야합니다라고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ㆍ더 좋은 강의를더 오래 할수 있게요 ㆍ
저는 내년이면 44이 되는데 갱년기 증상은 아니었지만 이른나이에 요실금증상으로 고생하다가 2년전에 수술하고 사정상 혼자있었는데 마취풀리면서 죽을고생했었네요. 암튼 지금은 걱정없이 뛰고 너무 좋아요. 케겔운동은 생각날때마다 잠들기직전에도 짧게라도 하고 있어요. ㅎ 최근 한동안 기운이 너무 다운되고 아무 의욕도 없어서 열도 나는거같고 이게 갱년기인가 하다가 미경언니 방송도 열심히 보고 억지로 책도 보고 운동도 하면서 조금씩 극복이 되는게 아직 갱년기가 찾아온건 아닌가봐요. 찾아와도 수월하게 지나갈수 있도록 저도 뽀따언니말대로 영양제도 챙겨먹고 케겔운동도 더 하고 미경언니처럼 운동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우리나이 여자들의 공감백퍼방송 김미경TV 화이팅!!! ㅎ
갱년기시작에 있는 51세 입니다. 생리가 막 없어지고있어 걱정과 두려움으로 무엇부터해야하나 고민중에 네분의 언니들의 실감나는 이야기에 안심됩니다. 다들 겪으면서 사는구나~우선 영양제 잘챙겨먹고 아픈증세 있으면 곧바로 산부인과가야겠어요~공감되는 정보와 따뜻한 배려 감사합니다~
갱년기를 겪지 않아도, 배려를 해야하는 인식을 심어주는 영상이라서 참 좋았어요. ^^ 그리고, 건의 하나만 하자면요. 미경 선생님을 비롯해서 뽀따님까지 제 2의 인생을 'RUclips'라는 영역으로 살아가고 계시잖아요. 시작하게 된 계기, 그로 인해서 삶의 변화, 도전하는데 필요한 조언까지 한 번 들어보고 싶은 주제인거 같아서 말씀 드려봅니다. (개인적으로, 효원쌤님의 정체가 무척 궁금한 1인... 들어보고 싶어지네용. > o
저는 올해 마흔아홉입니다. 올 초부터 생리가 불규칙적이면서 온 몸의 관절이 아파옵니다. 특히 전 등의 통증이 잠자려고 누우면 심해져옵니다.감정상태도 안정이 안되고 좋았던 기억보다 예전 서운하고 억울했던 일들이 자꾸 떠올라서 괴롭습니다 .20대초반부터 지금까지 쉬지않고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해왔는데 나이가 나이니만큼 갱년기가 왔나싶다가도 제가 넘ᆢ 제몸을 그동안 안 챙긴것같아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외모를 나이보다 젊게 보는 편이라서 속으로 골골거리는 줄은 말안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어쨌든 저는 아프고 괴로우니 요즘엔 귀찮아서도 안챙겨먹었던 영양제를 골고루 챙겨먹으면서 김미경tv와 뽀따tv를 보면서 마음공부도 하고 힐링도 합니다. 하루에 30분이라도 걷는 운동도 하구요. 이렇게 노력하다보면 좋아지겠지요? 언니가 없는 제게 네분은 의지가 되는 다정한 친언니같습니다. 올 한 해 네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편안하고 복된 새해 맞으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저는 올해 57살 입니다 네자매의상실 너무너무 잘보고 웃기도하고 많은 정보도 얻어가요 스트래스도 풀려요 저는 갱년기가 너무너무심해서 3년전에 현재까지 병원도 수없이 많이다니도 다니던 직장도 못다닐정도로 집애 오면 초죽음이 되요 그래 알바하다가 예를 들어 하루 알바하면 삼 사흘을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고 신경질과 온몸이 안아프데가 없었어요 주일 하루교회가기위해서 6일을 누워있었어요 왜냐하면 기운이 너무없고 집안살림 한다고 밥하다 손에 화상 입고 된장찌개 끊여서 옮기다가 중요부위에 쏱아서 데이고 병원 가서 넘 챙피했어요 너무 자주병원가니 내자신이 한심하기도하고 슬펴지만 건강을 찾기위해서 무지노력했어요 또 걸어가다 넘어져서 발가락부상에 빨래 널고 침대에서 내려오다 발가락 골절되서 병원에 갔더니 무름까지 연골 파열되서 6일병원 신세 지고 목욕탕에서 넘어져서 갈비 살짝 나가 또 입원하고 온몸이 쑤셔 이병원저병원가도 운동하라하고 수술 하라하고 2년동안 맘고생 무지했어요 식구들도 이제는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고 저는 그와중에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방통대 졸업을 했었요 또 그와중에 운동한다고 탁구 치다가 손목 인대 늘어라서 5개월 동안고생하고 물리치료 일주일에 4번씩 꼭 챙겨서 다녀고 한약먹고 영양제 먹고 요가하고 아침 조깅 하면서 지금은 너무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내몸이 온몸이 쑤시고 아프것이 나로인해 식구들도 엄마갱년기에 대해서 관심과 배려도 생겼어요 참 또 어디놀려가려면 한달전에 약 챙겨서 몸을 잘관리하는 노하우도 생겼네요 60대 이후 건강하게 살려면 50대에 잘 챙겨야 하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어요 ㅋ~ 저두 댓글 난생 처음 달아네요 너무 재미있게 즐거보는데 한번쯤 참야해야할것같아습니다 ~^^ 왕 펜 입니다 ~^^ 뽀따 도 아주 잘보고 있어요~^^
[갱년기 이렇게까지 아파봤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
네자매 의상실 피해갈 수 없는 여자의 갱년기 증상 편에서
진행한 이벤트 기억하시나요~~?
'갱년기 이렇게까지 아파봤다!' 내용으로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4분을 추첨해 갱년기에 좋은 절대 콜라겐을 선물로 드리기로 했어요 :)
오늘 그 10분 당첨자를 발표하겠습니다~!
댓글 이벤트 참여하신 분들 중!!!
자신의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
1월 21일까지 개인정보를 제출해주세요~
goo.gl/forms/NyELTuwSTy7Mvi0G3
* 당첨자 *
1) 블링황수정
2) 한준우사랑
3) 올리브뽀빠이와
4) 꿈중년
당첨자분들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갱년기를 응원합니다^^
.
흑염소가 고단백 식품이라 갱년기에 도움 된다길래
100% 당일 도축하는 곳에서 시켰는데 먹고 안 먹고 차이 크네요
단백질 함량까지 챙긴 곳이라 더 맘에 들더라구요
어느 제품 드시나용 ㅠㅠㅠ 검색하니 종류가 넘 많아서리......
@@오맹달-y6l 흑진담 흑염소진액이요~~
비위 약한데 누린내도 없어서 꿀떡꿀떡 잘 넘어가요
이게 갱년기증상인가 하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침방송을 보게되네요 ^^
이런 얘기 나눌사람 없었는데 언니들처럼 어려운 얘기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미리 알수있게 해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영양제도 드시고, 병원에 빨리 가 보셔서 도움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엄마는 갱년기 힘들게 넘기셨던 것 같아요. 가족들도 갱년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둘째 자연분만 할때 의사선생님의 실수로 회음부절개가 많이 되어 고생을 한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30대 초반에 요실금 증상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줄넘기를 하면 바지가 젖을 정도였고 하루에도 속옷을 7-8번정도 갈아 입는 불편함으로 거의11개월을 집에서만 생활하다가 요실금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와~ 저는 의학의 힘이 이렇게 좋을 수가 ~다시 줄넘기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밖에나가도 걱정 없이 잘 지내고 대인 기피증도 사라지고 10년 정도 지났습니다 요즘 증세는 예전보다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약을 복용해서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는 상황이내요 ~ 먹는 물의 양이 한컵이라면 화장실을3-4번 가야하니 물을 멀리하게 되서그런지 몸도 요즘 많이 아프내요. 하지만 그런와중에도 꿈을 잃지 않고 무엇인가를 하기위해 노력중 입니다 항상 공감되는 대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으로 해결하면 좋지만 저처럼 심하신분들은 수술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봤네요. 친언니가 없는데 4분이 꼭 옆집언니같아요.
재밌게 웃으면서 봤네요
젊을때 건강 지키셔요.맛나것 많이 드시구요.
안녕하세요. 언니들 오늘도 갱년기에 요실금 이야기 도움이 많이 되었요. 전 지금 51살이예요. 갱년기는 거의 42살에 조기 패경이 되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정보도 없어서 처음엔 땀이 밤에 비오듯 흘러 내려서 자율신경 검사까지 했어요. 한번 잠을 자면 솔지히 7번은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었고요. 기냥 땀이 아니라 누가 머리에 물을 붓는것 처럼 온 몸에 흘렀어요. 낮에도 열이 나고 식고를 반복했어요. 이삼십대에 영양부족이라든가 아주 예민한 성격이라든가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유전이 아닌 후천전 조기 폐경이 된것 같아요. 우울하고 자꾸 어디로 나가고 싶고 하루 종일 걸어다녔어요. 왜 그런지도 모르게 다녔어요. 시간이 흘러서 보니 그게 폐경증상이었고요. 아주 심한사람과 가볍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돈이 그 당시에 는 없어서 남들처럼 한약을 먹은것도 없었고요. 영양제를 먹어야 한다는 지식도 없어서 거의 죽음이었어요. 그래도 참고 직장생활하다 보니 마음은 다스려지더군요. 지금은 미경언니처럼 장어도 해 먹고 하니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50대 중반입니다
제가 요즘 어깨 팔 허리 손목 통증이 와서
잠을 설칩니다 추웠다 더웠다하고 어지럽증도 있는데 갱년기 증상인것 같내요
나에겐 갱년기같은것은 안올줄 알았는데
막상 닥치니까 힘들고 우울하내요
종합비타민도 열심히 챙겨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될것같내요
항상 유용한 정보 감사하고요
화기애애한 네자매 너무 보기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40대 후반인데요~ 친정엄마 돌아가신지 3년째 되는데 그리운 마음에 우울증이 오려고 했어요ㅠㅠ
생리도 들쑥날쑥하면서 몇 달 안 할때 온 뼈가 다 아팠어요. 특히 손가락 마디가 갑자기 부어서 관절염인가 병원에 갔더니 이상 없다구 하구요, 한쪽 다리와 골반 연결부분이 아파서 걷지를 못했는데 근처 외과에 가니 의사선생님이 뼈사진이 아무 이상 없다면서 많이 걷고 운동하라고 처방해 주셨어요. 왼쪽 팔도 자켓을 입을때 악 소리가 나게 찢어지듣 아픈 증상이 계속 되었어요. 그런데 몇 개월 지나고 신기하게 나아졌어요. 지금은 기운없을때 마다 피규어로빅등 운동을 최대한 하려고 하니 몸에 에너지가 생기는듯 해요. 뭐든지 건강해야 이겨내고 견뎌내는거 같아요. 네자매샘들처럼 약을 잘 챙겨먹어야겠어요~
역주행하고있어요 너무 잼나고 너무 와닿는 내용들이 너무 많아용 네자매 웃는 모습이 너무좋아요
얼굴에 사랑이 한가득 그사랑과 웃음이 저에게도 전달되어서 너무좋아요😊
미경샘의 부모님 얘기하시는 영상도 봤는데
정말 복을 얼마나 많이 받고 태어나셨는지 그런부모님을 만나셨는지
영상 보면서 저도 제몸과 맘에 사랑ㅇ 채워지고있어요
네자매 모두 건강하시고 꿈을 계속 이뤄가세요 홧팅 입니다^^~
전 생리가 아주 규칙적인 편이었는데 40대 중반 넘어가면서 불규칙해 지더라구요..... 50정도에 완경이 됐는데 갱년기 오면서 모든 뼈 마디마디가 쑤시고 몸이 아프고....
내년에 52세인데 근육 경련,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담이 심하게 오기도하고 하네요.... 살도 많이 찌고 시력도 너무 학해지고 재체기할 때 요실금......
허리 무릎이 시큰거려 골다공증 검사를 했는데 75세 정도로 심해서 주사도 맞았어요 ㅠㅠ
갱년기 신체 변화가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 조용한 스탈인데 욱~ 해서 아이들에게도 큰소리 치고......
늙는 것이 확~ 느껴집니다
이 시기를 4자매 언니들과 지혜롭게 잘 넘기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38세때 슬슬 갱년기 증상시작 44세 다리가 힘없어지고 가슴 두근두근 열나고 목얼굴 갑자기 훅 달아오르면 진땀나고 팔다리 서늘하면 춥고 밤에 잠안오고 가슴 힙 허벅지 종아리 팔 근육이 자꾸 빠지고
지금 48세데 피쉬 콜라겐 아침저녁자기전 2번먹고 자기전 빈혈약 캡슐1번먹고 산부인과에서 갱년기 생약 독일 클리마토플란정 100정 지인소개로 가슴열 진땀 4년반을 흘린게 싹사라짐 아침저녁 1알씩복용 고생하시분 드셔보세요
피검사 여성호르몬 정상이라고 빈혈약은 밤에 맘편하고 잠잘옴 공복 자기전에요 감사합니다 ^^
@@다람-t2k 예 ~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에휴~~ 갱년기 증상에 넘 공감해요 ㅠ
몸이 평소에 약해서 운동이 소홀해서였는지~
막~ 진행중인 갱년기 증상때문에 넘 힘들게 지내고 있네요~~
제일 힘든게 추었다 더웠다구요~
근육통증에 야간 빈뇨가 있어 잠을 설치구요~~
홀몬제 복용하면 분비물이 너무 심하게 나와서 염증이 계속 생겨 홀몬제도 중단 상태구요~~
좋다는건 이것저것 많이 먹는데도 뚜렷한 효과가 없네요 ㅠ
저에게 맞는 운동이나 식사요법으로 새해에는 적극적으로 실천할 생각이랍니다~~
응원해주세요~~~~~^^♡
골다공 검사도 해보시고 비타민D 검사도 해보셔요.중요한게 골절이건던요.혈액검사할때 D검사 해달려면 해준답니다.건강챙기시길~
나만그런가 하고 폐경을 대하는 내모습이 쓸쓸하기도했는데 언니들이야기듣고 공감되면서 긍정적인생각이 많이 됩니다~네자매 언니들 사랑하고~축복합니당~♥♥♥♥물럿거라갱년기!
저는 32세 남자인데요, 남녀 차이를 알수 있고, 이해가 깊어지네요.
꼭 여성이 아니더라도 이런걸 미리 알면,
타인과 이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더 배려할수 있게되는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는 사람들통해서 알기도 민망하고 쉬쉬하면서,
학교에서도 제대로 배우지 않는 이야기들이자나요.
30대중반인데 언니들 얘기들으니 주변의 언니들에 마음을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찾아오게되는것을
서글프지 않게 담대하게 맞이할 수 있으면서도 다른곳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체력관리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네자매의상실에서 요런팁을 주시니 많이 도움됐어요.요즘 갑자기 가슴도 두근거리고 짜증도 나면서 눈물이 대폭발~~이런저런 몸에 변화가 와서 우울하던참이었거든요.아직 40대중반인데...벌써?하면서 "이건 아니잖아"외치고 있던 참이었어요.병원을 가야지하면서 아직 지켜보자 하던참이어요.얼른 내 몸챙겨야갰다생각이 불끈들어요.감사합니다.갱년기 이참애 제몸을 챙기는 큰 계기가되었으면 좋겠어요.
저 지금 51살 갱년기 시작입니다
생리 끝난지 3개월 되었구요
발가락 통증으로 신발을 아주 편한 핏플랍 운동화 빼곤 전혀 신지 못해요
정형외과 사진은 정상이구요
갱년기 때문인지 몰라서 한의원가서 삼일 발가락 침 맞았어요 근데 지금은 뒷꿈치 빼곤 발 전체가 다 너무 아파요
혹시나 해서 검색해 봤더니 작년에 가수 강수지씨가 갱년기로 바닥에 발도 못디딜정도로 아팠다고 하네요
정말 무섭고 눈물 나게 아프네요
아이들 임신 했을때도 입덧이 너무 심해서 입원 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요
호르몬 영향을 더 받는건지
병원가서 호르몬약 처방받아 먹어 보려구요
다들 힘 내세요~♡
저는 이 채널, 우리 엄마 이해하려고 봐요. 갱년기때 힘들다 하셨던 것 같은데.. 하나도 챙겨드리지 않은 것 같아 넘 죄송하네요ㅠ 지금부터라도 필요한 영양제 빵빵하게 사서 보내드려야겠어요. 경험담들 감사합니다ㅠㅠ!
이런 이야기 넘 좋아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 ♡ 언니들 멋져요
갱년기 너무무서워요~
내몸이 제대로작동이 잘안된증상
공황장해,기운이매일없고
신경날카워지며 혈압상승되며 심장이두근두근 ..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열감정도는 아무것도아님
미리미리 오기전에 좋은영양식품드세요^^~
친정언니 없는 저에게 진짜 깊은 이야기 나누어 주신 네자매님께 깊은 감사드리고 공감해요.. 40대후반인데 생리가 불규칙하더니 피곤함과 안면홍조 감정조절이 잘 안되고 무릎이 아파오는 증상들이 서서히 오네요..저만 그런게 아니고 갱년기 증상이구나 싶었네요.
약도 잘챙겨먹고 케갤운동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후의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넘 좋았어요..언니들♡
40대 후반인데 ,빈혈있고 소음인 체질임.아가씨때 부터 저는 혈액순환 잘 안돼서,기지개도 무서워서 못했어요.심하게 쥐나서 통증오고, 담걸리고 어지럽고...그때는 아무도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중년쯤 돼서야 방송매체나 건강정보등을 통해, 혈액순환 관련.영양부족으로 인해 생긴다는걸 서서히 인식하고,영양보조제 이것 저것 챙겨 먹으니까 싹 없어지고.근육통증도 사라 졌어요.저는 갱년기는 아직 안왔습니다.스피루리나 와 유산균 꼭챙겨먹고, 가끔 루테인먹고.생리때만 철분제 먹음. 몸살,감기증세 있을땐 칡즙 챙겨 먹으면 병원약 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ㅋㅋ 저도 1년전 자고 일어나 기지개을 하면 다리에 쥐가나서 무서워서 못했고 자다가 쥐가 나서 못했는데. 지금은 기지개 쥐가날일도 없아요.. 그 이윤.. 압박 스타킹 신고 쥐 절댜 안나요.. 신체에 심장이 두개짆아요 가슴에하나. 종아리에 하나... 피가 밑에서 펌프질하여 심장까지 올려즈ㅓ야하는데 못얼라오고 밑에서 멈추니 쥐가난거. 압받스타킹. 전 판타롱 발가락 뚫인갓으로 20~30정도 신는데. 효과짱.. 위료약구이나. 인터넷오다도 좋고 싸구려 신지말고 ..
52세에갱년기와서 8년째 고통스러워요.5년 호르몬제 복용후 잠잠하더니 다시 고개를 들고 열이낫다 추웠다 널뛰기한답니다.언제쯤 끝이날지.어깨통증에 수족냉증 답이 없네요.좋다는 정보는 다 듣고 실천해도 안돼요.운동이 게을 러서 그런지 실천 어려워요.골다공증 다들 조심하셔요.이제 취미를 유튜브로 전환해 몰입하다보니 조금은 신경이 분산되어서인지갱년기를 덜 느껴요.다들 일을 가져보는것도 방법일듯해요.저희 방에 놀러들 오셔서 맛난거 눈으로라도 드시고 극복하셔요.마로스 레시피도 보시면 고급진 레시피 많답니다.
저도 오십 중반부터 갱년기
증상이 나타났어요 열이 불같이
올랐다가 추웠다가 생리도
불규칙하고요 문제는 갱년기 이 후
살이 13키로 급 찌고 피부도 다
늘어지고 믿을 수 없었어요 외국에서
시작한 사업이 실패했고 고충
이 심했어요 호흡곤란으로 응급
실도 갔어 운동을 싫어했으나
견딜 수없어 요가를 시작했고
육년 째 한시간 씩 하면서 식단도
영양있고 소식으로 조절해서
지금 육십인데 47키로 다시
유지 해오고 늘어졌던 피부도
그 전보다 탄력도 생겼어요
네 자매님 ^^ 경험의 예기로
옛 시절로 살짝 돌아간 듯
하네요 저는 비타민부터 영양제 먹어본
적 없이 음식으로 조절했으나좋은거
있음 영양제등 권유하고 싶어요
너무 고생해서요
갱년기 이렇게 아파봤다~~~
새해되면 51세 됩니다
욕실에서 넘어져서
그날 과호흡이 와서
응급실 가서 듁다 살았는데
이틀동안 물도 못마셨어요.
심장이 놀라서 두근거리고
배는 딱딱해져서 먹지도 못하고
말도
안나오다가 삼일째부터 말이 나오더라구요
과호흡 방치하면 죽을수도 있어요
몇개월후 어깨에 쌀한가마니
얹어놓은것처럼 아프고
목도 안돌아가서 병원갔더니
목디스크진단 받았는데
등에 주사만 100방이상 맞고요
6개월이상 잠을 못자서
이틀에 한번 수면제를 먹으며
운동을 병행해서 나았답니다
뽀따언니 미경언니
팬이구요
지금은 건강합니다
운동이 늘 부족하지만
공부하며 새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어떤 운동 하셨나요
걷기운동하셨나요?
아ᆢ우리 언니들한테 많이 배워갑니다.
이제 저도 47인데 얼른 서둘러야겠어요.
오늘도 이런자극 주신 언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8살 언니 젤 이쁘다
50인 저도 작년 여름에 애들이랑 집근처 학교운동장에서 운동하려고 줄넘기를 했는데 한 번 뛰는 순간에 좍 하고 쏟아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그때 생각하면 얼마나 당황했는지... 내가 벌써 늙었나 ...하는 마음에 더 서글퍼지고 힘들더라구요
애들한테는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혼자 집으로 집싸게 돌아왔지요
씻으면서 우울해지는 마음에 이럴수록 더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생리대를 하고 뛰었던 생각이 나네요 ㅜ.ㅜ
지금은 등이 덥고 피곤하면 쇠소리같은 이명도 나고 손목터널증후군도 생겨서 저리기도하고...에고고 종합병원이네요
워낙 약을 안 좋아해서 안먹었는데 영상보고 영양제 하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40대초반인데요 요실금있어요 ㅠㅠ 케겔운동 들어봤는데 그렇게 효과가 있는줄 몰랐어요 은희언니처럼 기분 진짜 나빠요 웃을때 찔끔나오고 뛰거나 그럴때 그래서 저는 놀러간다 싶으면 팬티러이너를 꼭 해요 뽀따언니가 애기한것같이 효과가 많으니까 은희언니처럼 평소에 하려고 신경써야할것같아요 오메가도 미리먹고 갱년기 쉽게 볼께 아니네요 겁이납니다 엄마가 40대초반에 완경됬거든요 그래서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는데 이런 애기 해줘서 감사합니다
은희 언니 줄넘기 얘기 공감해요,,, 아직 39여서 갱년기 올 나이는 아니지만 방광염 4번 걸리고 그이후 좀 나아 진것 같아서 운동겸 줄넘기 했더니 소변이 좀 세더라구요,,, 나중에 갱년기 오고 요실금 오면 이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네자매 의상실 보고나니 식품으로만 채울게 아니라 약도 같이 열심히 챙겨야 먹어야 겠어요~
영상잘봤습니다~ ^^
커피 마시다가 웃겨서 쏟을뻔 했어요^^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유튜브 김미경TV 언니들의 토크 정말 좋아요 몇일 지나면 51세되는데 올초 생리끈긴이후 목 허리통증 심해서 일상이 힘들어요 베게만 대면 그렇게 잘자던 잠을 요즘은 깊게 푹 잠을 못자요 언니들 갱년기방송 듵으니 나도 잘챙겨먹고 운동해서 내건강 내몸 내가 지키도록 힘써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저에겐 한참 왕언니들이신데 얘기듣다보면 친근해져서 자꾸 듣게되네요~ 저도 이런 언니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와우 ~
네자매 다 모여셧네요~
반가 워요 언니들~🙆♀️
사랑하고 감사해요~💖
열심히 운동해야겠네요~~^^
역쉬 언니들 방송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이 두드러지는 고지혈증도 약보다는 식단조절과 운동을 추천해봅니다.아주 심한 경우엔 약을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할 지 모르겠으나 웬만하면 고지혈제 먹지 말라네요.. 근육 빠지고 좋은 콜레스테롤 생성도 막아 줘서 오히려 이런저런 부작용이 많다는 얘기가 돌더라고요... 저도 고지혈제 끊고 걷기를 좀 더 하고 있어요.
유익한 정보 40대 후반인대 이제부터 잘 챙겨먹겠습니다~♡♡♡
와이프가 갱년기와서
갱년기 증상 공부 마니마니
하게 됩니다.
어머 남편이 와이프 갱년기 걱정해주는거 첨봐요...
네자매님..건강 잘 챙기셔서 올해처럼 내년에도 사랑방 역할로 힐링멘토 되어주세요~^♡^😍😍😍
리얼하게 말씀해쥬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뽀똬언니^^♡감사합니다
재밌어요 자매들 모이면 친구가 따로 필요없겠어요.
영양제. 꼭 챙길려고. 메모. 했고요
미경선생님처럼. 운동이 좋다는걸
확실히 체험 했어요 저는 늘.24시간
늘피곤했는데 운동도하고 보약을 달고
살았는데. 지금62살인데 오히려 젊었을떼보다 지금이 더 건강해요
결론은 좋은 약도. 좋지만 저는 운동이
더큰효과가 있었어요
저도 이미 약먹고 있고 요가도 하고 있어요. 나이가 드니까 소변이 졸졸거렸는데 요가에서 호흡법하고 나서는 시원하게 쏴 소리내면서 보고 있습니다. 콜라겐 가루 생선껍질을 갈은 거죠? 이미 그것도 먹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네자매 의상실뿐만 아니라 김미경티비에서 하는 거 거의 듣고 있고요. 뽀따님 신기율 샘 티비까지 가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항상 마음으로 몸으로 도움되는 얘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는 네자매분과 구독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Happy new year! ^^
저도 온몸 근육통이 와서 석류를 먹고있어요 엄청효과 짱
네분 너무 보기좋고 아름답고 부럽습니다 네자매 의상실 홧팅!^^
내년이면 미경언니 동생 뽀다님과 동갑이네요.
부러워요.전 남동생 밖에 없어서
자매들끼리 우애 좋게 지내는 것 보면
무척~ 부러워요. 방송보면서 대리만족합니다.^^
네자매 언니들 정말 부러워요 ㅎ
@@sweetvoiceover 정말 부럽죠..여자동생 생겼으면 좋겠어용^^
갱년기야~~ 언젠가 오겠지? 반갑게 맞이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운동할게.. 감사합니다
와~~~ 진짜 유익한 정보입니다. 갱년기 접어든 저의 아내을 이해하는데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다 감사하네요 감사해요
솔직 담백 유익한 얘기 좋았습니다.
네자매님 부럽네요
서로 공감하는 애기를 나눌수 있음에ᆞ
좋은 정보, 유쾌한 톡, 화목한 자매
보기만해도 제 인생에 좋은 기운이 플러스 플러스 되는 느낌입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제가 내일모레 환갑인데요, 완경은 52세쯤 했고, 그 뒤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진단받고 약 먹기 시작했구요, 동결견으로 약 2년간 고생했구요, 맘모톰 시술받았구요, 갑상선기능저하증 같다고 약 먹으라고 하는거 버티고 있어요. 전 이상하게 얼굴이 화끈거림은 없었는데 가끔 허벅지가 뜨거워지는거 같더라구요.
봄 되면 화단 가꾸고 정리해야 하는데 몇년전만 해도 그럭저럭 해냈는게 이젠 쪼그리고 앉아 풀뽑고 다듬기 조금이라도 하면 무릎이 뻑뻑해지고 다리가 붓네요. 며칠동안 가만히 쉬어야 해요. 관절 여기저기 아프구요 몸 자체가 유연하지 못하고 뻣뻣하구요 특히 손목 시큰거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손도 뻣뻣해집니다. 아침에 응가하면 허리가 안돌아가 똥꼬 닦는 것도 끙끙거려져려져요. 토마토 쏘스 뚜껑 여는거 이젠 못해서 남편 시킵니다. 하이힐 신기가 겁나구여, 잠자기 전 세수하고 뭐 찍어 발르는 것도 이젠 만사 귀찮아졌어요. 몸 자체가 얼었다 녹은 것처럼 시큰거리고 어깨 뭉치고. 에휴 식구들 듣기 싫어할까봐 아프다 소리는 하고싶지 않은데 그냥 기회 있을 때마다 전화기 들고 누워 있는게 제일 좋아요.
저는 경년기를 혹하게 보냈어요 오른쪽 얼굴이 깜매져서 힘들어 병원울 투어 했네요 두눈은 팬더눈이 되고 보는 사람마다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고... 내과 피부과 안과 둥둥 얼굴이 왜 까매졌는지는 답이 없고 멜라닌색소 침착으로만 처방이 나오고 원인은 못찾고 계속 기분도 저하되고 이제는 소화도 잘 안되고 소화제 계속 먹고 ...계속 아프고 힘들어 하니까 내과 선생님이 복부초음파를 하자고 했어 했는데 담석증이 생겼어요 이내 큰병원으로 가서 재 검사 하고 수술하여 담낭절재 수술을 했구요 이후 1년이상 레이져로 얼굴시술 받아서 이제는 깨끗해 졌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3년정도 혹하게 경년기를 보냈네요
글 감사해요
운동하기전에는.
깊은잠도. 못자고 30분이나 1시간자면깨고. 밤에화장실. 가느라 더깊이 못자고 그랬는데 지금63살인데
밤에 잠도 잘자고 화장실도 한번도
않갈정도로. 좋아요 운동 참 좋아요
운동하기. 좋은사람 없겠지만 필수적 입니다. 꼭 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무슨운동 하셔요?
제나이 45세...전 작년 수술적 페경으로 (자궁난소적출)로 인해서 네분이 말씀 하신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어요..ㅜㅜ 증상들이 나타날땐 넘당황스럽고 울고싶고 짜증나기도 하지요.요즘은 요가를 시작했어요.. 거기에 이제 케겔 운동도 열심히 해볼께요..좋아지겠죠? 그런데 영양제 추천좀 받을수 있을까요?
중년분들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어느날부터 짜증이 나기 시작하며
엄마, 마누라 하기 싫다는 말을 달고 살았어요
등줄기로 뜨거운 바람 호스를 틀어놓은것 같이 뜨거워지며
얼굴에 땀이 낫다 식었다 하니 손수건은 필수구요
갱년기라는걸 식구들에게 알리고 운동과 긍정마인드로 생활하니 호르몬약 먹지않아도 좋아지더라구요
언니들~~넘 넘 사랑해욤~~😍😍😍😍😍
아직 갱년기 증상은 없지만 이제부터 영양제 챙겨 먹어야겠네요^^ 케겔 운동도 신경 써서 해볼게욤
아이들 사춘기를 겪기 전에 여러증상들을 알아가며 대처했듯이 언니들의 말씀을 듣고나니 제게 그 상황이 오면 덜 당황스럽겠네요..^^
감사해용 ~^^♡
큰언니 오셨네요 ~♡
항상부러워용~~^^
4자매분들이 하신이야기 다 경험했네유 관절도 아팠고 잠도 설치고 편두통 심하게 앓고 갑산성에 여태 감ㄱ에도 기침 안했는데 천식도 생겨서 기침이 끊이지 않고 새벽3시만 되면 더워서 잠이깨고 괜이 불안하고 제일 심했던것이 마디마디 아리고 저리고 뭐라 표현할수 없는 통증이지요
뽀따 언니만 보다가 오늘 첨 들어왔는데...너무 많이 웃고 갑니다~^^
좋아요/구독은 당연한거겠죠~^^
뉴욕 베이사이드에 사는 50세인데요 우연히 이영상 보았는데 너무너무 공감가고 재미까지 있으니까 너무 잘 보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도 감사합니다^^
김미경 TV이는 마음에 영양주는 영상도
좋은데 몸에 좋은 영양적 말씀도 공감도
가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네자매 요실금 이야기 재밋게 듣고 좋은정보도 감사합니다 😍
전 44세인데요
작년에 잠자다가 이불에 쉬를 했거든요
깜작 놀랬어요
그러고 올해는 뽀따님처럼 설겆이하는데 쉬를 보게 됐어요
저도 생리인줄 알았는데
작년부터 얼굴이 화끈거려서 피부과가 가서 약먹고 연고바르고 치료도 했구요
병명이 피부과질환인데 주사라는거더라구요
완치는 안된다고 하네요
당연 술은 전혀못마시구요
우선 온도차이로 저혼자서 얼굴빨갛게 심하게 달아오르구요
이런증상은 산부인과가서 상담하는건가요?
영양제 비타민C랑 종합비타민 비타민D도 칼슘약도 빈혈약도 먹고 있구 홍삼도 먹고 유산균도 먹고 있어요
안구건조증 안약에 결막염에 각막염도 시력은0.3인데 안경도 못써요
코랑 머리도 아프고 한번도 안경을 써본적이 없어 적응이 안되서요
안과에선 수술도 안된다고 하구요
골다골증으로 진단받아서 칼슘을 먹는거랍니다
비타민D주사도 비급여 인데 맞고 있구요
내 나이또래중에는 외모는 젤 어려보이는데 몸은 60대가 넘은 몸이라고 해서 올초부턴 헬스도 하고 있어요
처음하는 운동 이구요
케겔운동 한번도 안해봤는데 해보고 싶어지네요
더 적극적으로 치료해봐야겠어요
그냥 스트레스받아서 그러겠지
원래 몸이 약해서 그러겠지
라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태어날때부터 많이 아팠어요
지금까지 여기저기 수술을 10번정도 넘게 했을꺼예요
글구 알약을 못먹었는데 작년부터 알약먹는 연습을 죽을각오하고 했어요
의사쌤이 그래야 아파도 약먹고 살수 있다고 해서요
사실 약을 못먹어서 죽을생각도 몇번 했었거든요
근대 지금은 한알씩 먹다가 5알도 한꺼번에 삼킵니다
다행이라서 올해부터 영양제도 먹을수 있답니다
먹으면 조금 덜 피곤한거 같아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요
글구 운동을 다닌뒤로 근력이 생겨서 좋더라구요
전 1.5리터 패트병 뚜껑도 힘이 없어서 못열거든요
어깨수술하고 손목도 다쳐서 그렇치만 안다쳤을때도 못열었어요
8년전에 난소낭종수술도 했었거든요 양쪽다요
갱년기랑 관계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젠 몸관리중이라 일도 쉬고 운동 꾸준히 하려구요
잘먹으라고 하는데 전 먹는건 쓰러질까봐 먹는수준이라서요
잘챙겨먹을수 없으니 영양제는 필수겠죠
고생하셨네요 ㅠ 저도 몸에 힘이없는데 한번 진찰을 본적이있는데 근육자체가 많이 없는편이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요실금증상은 원래부터 있으셨나요? 부끄럽지만 전 어렸을적부터 그랬는데..
갑자기생각나요.
40세쯤.
직장에서 단전호흡운동하기전
흰도복입고 체조로시작
팔짝팔짝 뛸때 뭔가흘러요.
흰도복에.ㅡㅡㅡ
남자직원들도 많이
운동에 참여중.
넘놀라 급히 화장실로ㅡㅡㅡ
오줌이새고 있어요.
이게바로 요실금.
40세인데 벌써,
그때놀라
습관적 케겔운동.
그래도.
재채기 쌔게할때
요실금 ㅡㅡ
더 운동해야겠어요.
네자매님의 갱년기 극복 이야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갱년기 ~ 생각만 해도 슬퍼지네요 그뜨거운열이 온몸을태우듯 하면서 막 화가 치밀어
오르는듯 하기도 하고 짜증을내면서 울기도 했었네요 설거지 를 하면서 그릇을 우당탕
내던지기도 하고 캐비닛 문을 탕탕 닫기도 하고
저는 유난히 히스테리를 부리며 식구들을 못살게 굴었던거 같아요
너무더워서 속옷을 벗어 던져버리고 에어컨디션 구멍위에 서 있기도 했었죠 ㅋㅋ
미국엔 집자체에 거실바닥 이나 천정 에서 에어바람이 나옵니까 시원한데도
그땐 그 갱년기땐 진짜 미운짓을 다한들
지금 갱년기가 시작하시는분 들은 빨리 약국에서 약사드세요
저는 처음엔 몰랐답니다 그냥 식구들이 미워서 그런저런 알았어요
나중에 친구가 I cold 라는 약 사다 먹어보라고해서 그거 먹고
괜찮아졌어요
아! 저는 62세이고 55세 즈음 에 갱연기가 시작했던거 같아요
진짜 여러분들 모두 고생하시고 미리 병원이나 약국에서 조언 들으세요 그래야
가족이 행복합니다
그때는 네자매 의상실이 없어서 몰랐네요 ㅎㅎ
네자매 언니들 감사해요 많이 보고 있어요 미경언니의 강의랑 뽀따언니 것도 ㅎㅎ
항상 유쾌한 내자매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외동딸인 저는 너무나
부럽습니다♡♡♡♡
김미경선생님은 평소 머리가 앞으로 쑥 나오게 해서 강의하시고 지금 영상도 어깨선보다 머리가 앞으로 나와 있어요 ㆍ그래서 어느날 목이 안돌아 가고 눈이 뻑뻑하고 이명이 들리고 허리 무릎까지 안좋게되지 않았나싶습니다 ㆍ지금도 운동 하시는데 근력이 좋다 안 아프다 하는데 나중 더 무리가 올수 있다고 봅니다 ㆍ 바른 자세를 유지 하시며 운동하고 생활하셔야합니다라고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ㆍ더 좋은 강의를더 오래 할수 있게요 ㆍ
저희도 딸 넷이에요^^69,70,72,73 년생
그냥 반갑고 좋아요
작년에 폐경이 왔어요 워낙 하루가 바쁘다보니 이렇게 1년이 후딱 지나가 버렸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작년에 유난히 몸이 뜨거웠던게 폐경증상이였나봐요~ㅋ 바쁘다보니 폐경도 못느끼고 살았나봐요 ~ 폐경때문에 고생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세요
뽀따언니♡가 저랑 체질이 비슷해요. 가늘고 약한 저도 운동기구 사야될까봐요. 큰언니 넘 동안이고 미인이세요. 절약언니는 그냥 존경하구요. 저에겐 부족한 부분 갖고 계세용. 울 미경쌤은 사랑이세요♡
저는 내년이면 44이 되는데 갱년기 증상은 아니었지만 이른나이에 요실금증상으로 고생하다가 2년전에 수술하고 사정상 혼자있었는데 마취풀리면서 죽을고생했었네요. 암튼 지금은 걱정없이 뛰고 너무 좋아요. 케겔운동은 생각날때마다 잠들기직전에도 짧게라도 하고 있어요. ㅎ 최근 한동안 기운이 너무 다운되고 아무 의욕도 없어서 열도 나는거같고 이게 갱년기인가 하다가 미경언니 방송도 열심히 보고 억지로 책도 보고 운동도 하면서 조금씩 극복이 되는게 아직 갱년기가 찾아온건 아닌가봐요. 찾아와도 수월하게 지나갈수 있도록 저도 뽀따언니말대로 영양제도 챙겨먹고 케겔운동도 더 하고 미경언니처럼 운동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우리나이 여자들의 공감백퍼방송 김미경TV 화이팅!!! ㅎ
저 엄청 약골체질에 육류안먹고 편식해서 아픈곳이 넘넘 많아요..
골다공증으로 임신때부터 골절되어 기브스하고 유도분만으로 목숨걸고 아기분만하고 또골절되어 3번기브스...;;
그때우울증시작 외아들사춘기로 우울증 심해졋어요..
어지럼증부터 목디스크 무릎통증 요가하다가 고관절서혜부 근막파열로 요가와 근력운동도 의사샘이 하지말라해요 전신이 다아파 건강이 걱정되는 미코입니다요..;;;
죄송한데요~~~큰언니가 어찌막내같아요 뽀따님죄송 뽀따님은 얘교팍넘치시고 네분 다개성이 뚜렸하십니다 ♥♥♥♥♥
시간 날 때마다 구독합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되고 유익하네요~ 자매분들 너무 보기좋고 부럽네요~😊 영양제 챙겨 먹고 케겔 운동 열심히 할게요~~👍
이분들 진짜 자매에요
갱년기 영상 좋아요~~!~! 잘 보구가요!!ㅠㅠ
갱년기시작에 있는 51세 입니다. 생리가 막 없어지고있어 걱정과 두려움으로 무엇부터해야하나 고민중에 네분의 언니들의 실감나는 이야기에 안심됩니다. 다들 겪으면서 사는구나~우선 영양제 잘챙겨먹고 아픈증세 있으면 곧바로 산부인과가야겠어요~공감되는 정보와 따뜻한 배려 감사합니다~
큰어니하고 너무 비슷해서 귀가 솔깃 하네유 나도 그려 그려그려 나도 그려 그러며 듣고 었어유
와 .. 몰랐던 여성질환을 알게되었네요.. 전 이제부터 홍조 시작.. 이게 스트레스인지 뭔지는 몰겟는데.. 하여간.. 저도 나가서 종합 비타민 먹어야겟네요.
새겨듣고 갑니다. 콜라겐 뽀따tv보구 먹고, 종합영양제 루테인 띄엄띄엄 먹었어요. 이젠 잘 챙겨먹을라구요. 케겔 운동도 동참했어요 ^^
뽀따 언니 나이가 53세
믿기지가 않아요
저도 올해 난소 물혹 제거 수술도 하고 생리가 아직은 비교적 규칙적인 편이지만 점차 예전보다 피로하고 뽀따 언니처럼 어지럼증도 조금 있어요. ㅠ. ㅠ
언니들처럼 비타민, 영양보충제, 운동으로 그나마 버티고 있답니다.
공감가는 이야기 감사드려요♥♥♥♥♥
뽀따언니가 효과좋다하신 케겔운동기구 어떤건지 궁금해요! 요즘 한창 광고하는 이지케이제품인가요??
저도 케겔 운동기구 궁금해요
이제 49세 접어 들었는데...이방송 보고 콜라겐도 꾸준히 먹어 보려고요. ^^ 칼슘도 같이요.칼슘에관한 강의도 봤더니 중요하더군요.아는 언니분이 58~쯤 된는데..허리디스크와 팔꿈치같은 뼈관절이 계속아파서,이것저것 해보다가 최근 포를로치료 꾸준히 다니고 있어요.거기 병원에서 칼슘제와 족발자주 먹으라고 했다네요. (음...아마도 콜라겐 때문이겠죠?) 비싼거 먹을 처지가 아니라서 당첨시 주는 콜라겐으로 주문했어요.ㅋㅋ
갱년기를 겪지 않아도, 배려를 해야하는 인식을 심어주는 영상이라서 참 좋았어요. ^^ 그리고, 건의 하나만 하자면요. 미경 선생님을 비롯해서 뽀따님까지 제 2의 인생을 'RUclips'라는 영역으로 살아가고 계시잖아요. 시작하게 된 계기, 그로 인해서 삶의 변화, 도전하는데 필요한 조언까지 한 번 들어보고 싶은 주제인거 같아서 말씀 드려봅니다. (개인적으로, 효원쌤님의 정체가 무척 궁금한 1인... 들어보고 싶어지네용. > o
4자매의상실 처음 부터 보면 자연스럽게 단계 단계 사연이 다 나온답니다 ㅋㅋㅋ4자매의상실 하면서 각자의 인기도가 올랐어요
저는 49세 여성입니다 남편이름으로 핸폰을 사다보니 계정이 남편이름으로 되있네요 😅
전2015년9월 부터 갱년기가 시작됬어요 잠이 안와서 밤새 주방에 앉아 있어도 보고 우울증으로 불도 안킨방에서 누워서 밥도 안먹고 울어도보고 멍하니 있어도 보고 요즘은 요실금 땜에 디펜더 하고 다니기까지 해요 몸도 맘도 무겁지만 제가사는곳 근처에 호수공원이 있어 요즘 맘먹고 한바퀴씩 돕니다 새해엔 갱년기 이겨 볼랍니다
유트브에선 이름변경할수 있으니 젊은 주위분들에게 부탁해보세요~
@@heatherp1390 네 감사합니다 부탁할께요
@@ms-ni1td 예쁜 이름지어보세요 생각보다 쉬워요 저도 계정 만들기 못했는데 미친듯이 미친듯이 살기위해서 일을 시작했어요 한 달만에 3kg 빠졌어요 유튜브 시작했어요 이제 편집에 익숙해지니 다시 살이 돋네요 ㅋㅋㅋ 5년을 무기력으로 버티다가 이제 일을 찾았어요
저는 올해 마흔아홉입니다. 올 초부터 생리가 불규칙적이면서 온 몸의 관절이 아파옵니다. 특히 전 등의 통증이 잠자려고 누우면 심해져옵니다.감정상태도 안정이 안되고 좋았던 기억보다 예전 서운하고 억울했던 일들이 자꾸 떠올라서 괴롭습니다 .20대초반부터 지금까지 쉬지않고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해왔는데 나이가 나이니만큼 갱년기가 왔나싶다가도 제가 넘ᆢ 제몸을 그동안 안 챙긴것같아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외모를 나이보다 젊게 보는 편이라서 속으로 골골거리는 줄은 말안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어쨌든 저는 아프고 괴로우니 요즘엔 귀찮아서도 안챙겨먹었던 영양제를 골고루 챙겨먹으면서 김미경tv와 뽀따tv를 보면서 마음공부도 하고 힐링도 합니다.
하루에 30분이라도 걷는 운동도 하구요. 이렇게 노력하다보면 좋아지겠지요?
언니가 없는 제게 네분은 의지가 되는 다정한 친언니같습니다. 올 한 해 네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편안하고 복된 새해 맞으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내용이 저랑 거의 비슷한 상황이군요. 같이 힘내봐요.^^
저는 올해 57살 입니다
네자매의상실 너무너무 잘보고 웃기도하고 많은 정보도 얻어가요
스트래스도 풀려요 저는 갱년기가 너무너무심해서 3년전에 현재까지 병원도 수없이 많이다니도 다니던 직장도 못다닐정도로 집애 오면 초죽음이 되요 그래 알바하다가 예를 들어 하루 알바하면 삼 사흘을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고 신경질과 온몸이 안아프데가 없었어요 주일 하루교회가기위해서 6일을 누워있었어요 왜냐하면 기운이 너무없고 집안살림 한다고 밥하다 손에 화상 입고 된장찌개 끊여서 옮기다가 중요부위에 쏱아서 데이고 병원 가서 넘 챙피했어요
너무 자주병원가니 내자신이 한심하기도하고 슬펴지만 건강을 찾기위해서 무지노력했어요
또 걸어가다 넘어져서 발가락부상에 빨래 널고 침대에서 내려오다 발가락 골절되서 병원에 갔더니 무름까지 연골 파열되서 6일병원 신세 지고 목욕탕에서 넘어져서 갈비 살짝 나가 또 입원하고 온몸이 쑤셔 이병원저병원가도 운동하라하고 수술 하라하고 2년동안 맘고생 무지했어요
식구들도 이제는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고 저는 그와중에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방통대 졸업을 했었요
또 그와중에 운동한다고 탁구 치다가 손목 인대 늘어라서 5개월 동안고생하고 물리치료 일주일에 4번씩 꼭 챙겨서 다녀고 한약먹고 영양제 먹고 요가하고 아침 조깅 하면서 지금은 너무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내몸이 온몸이 쑤시고 아프것이 나로인해 식구들도 엄마갱년기에 대해서 관심과 배려도 생겼어요
참 또 어디놀려가려면 한달전에 약 챙겨서 몸을 잘관리하는 노하우도 생겼네요
60대 이후 건강하게 살려면 50대에 잘 챙겨야 하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어요
ㅋ~ 저두 댓글 난생 처음 달아네요
너무 재미있게 즐거보는데 한번쯤 참야해야할것같아습니다 ~^^
왕 펜 입니다 ~^^
뽀따 도 아주 잘보고 있어요~^^
공부도움
하고 싶은 공부가 있으면 바로 시작하세요.
전 공부가 갱년기 치료제에요.
쉬면 아퍼져요.
무조건 아무거라도 배우세요. 강추!
많이 배우고 갑니다.40대후반인데 온몸이 매일 두드려맞은거같음.요실금도 더 심하고.ㅠㅠㅠ
남편은 일도 관심이 없네요.
저두 마흔아홉에 죽다살아는데 남자들은 여자아픈거잘모르더라구요 건강잘챙기시구 운동하시며 잘이겨내시길요
전 초5년에 초경시작 50인데도 아직도 하눈데.. 댓글보니 40대에 폐경이? 대박.. 율엄마 날 45살때 낳으셧는데
58세 저 언니 나 갱년기왔을때 증상이랑 똑같으네. 저는 주사태반으로 완~전 해결됏답니다.처음시작은 주1회하다 3개월후부터 한달에 1번태반합니다.갱년기증상에 개인적으로 태반이상 더좋은거는 없는듯~, 여러가지로 유익한점많아요.
그동안 너무 관리 안했는데 들어보니 관리 하면 갱년기 이기는지 알게되었네요 실천해야겠네유
오메가3 비타민D 마그네슘 먹고 좀나아져요.
먼가요? 알람떠서 여성의 갱년기의 지식을 공부하려 들어왔다 바로 나가네요..~
뽀따 언니가 사용한 케겔운동 기구가 뭔지 알고싶어요^^
저도 알고싶어요
미리알아가는 예비 39살입니당~
영양제와 나를챙겨야한다는 말씀이
체격은 좋치만 체력은 저질이여서
저도 이젠 챙겨먹어야겠구나로 잘보고갑니다^^용~
엄청 말로표현을 하면. 등에서 확올라오는열감 자다가 더워서 침대서바닥에서 자는건기본 어지럽고
관절통증 시력도 확 가고
좋다는 식품과 영양제 먹고 조금씩 좋아져요. 정신없이 격은건 삼사개월인가. 아무튼지금도 먹으면서관찰중 .
뽀다언니가 사신 케겔운동 기구 이름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