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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엔가 밭에서 어디선가 붕붕소리 나길래 마당에 오토바이 왔나 싶어서 나가봤는데 없어서 뭐야 하고 뒤돌아본 순간 멀리서 얘가 아까 그자리에서 날갯짓하고 있었음.. 딱 이소리였는데 어우 섬뜩해;;
실제로 혼다오토바이 중에 호넷이라는 시리즈가 있답니다
@@user-baby-face 갑자기?
얼마전에 집 근처 체육관 지나가다가 갑자기 예초기 소리 들리길래 “어디서 풀 깍나?” 싶어서 소리 나는 방향으로 고개 돌렸는데 진짜 거의 십몇센치 거리에 장수말벌 있었음.;; 그날 처음 알았음.. 곤충한테도 이목구비가 있다는걸.. 장수말벌은 아이컨택 가능하다는걸.. 진짜 식겁해서 전력질주 하는데 그게 따라와서 더 놀람.. 체육관 문 열려 있어서 겨우 들어가서 따돌렸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평소에 검은 옷만 입어서 그거 보고 쫒아온듯.;;
zzzz 요즘 등산가면 졸라 많더라구요.. 장수는 아직 대면하지 못했는데.. 그냥 말벌류만 봐도 식겁해버림.. 저는 땅사이에 수백마리 매몰되어있는거 봤는데 진짜 오금이 저렸어요 ㅋㅋ 드론소리 떼창나는데 도망도 못감..
@@꽃이좋아-b8q 맞아요.. 특히 이놈들은 땅속에 집을 지어서 만에 하나라도 걷다가 밟기라도 하면 진짜.. 벌집 발견하고 떼로 날아다녔는데 다행히 쏘이시진 않으셨나보네요. 산행할때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얘기 들으니 저도 무섭네요.ㄷㄷ;;
옛날에 벌초따라갔다가 장수말벌날아다니는걸 봤는데 무슨 헬기소리가..산에서 만나면 진짜 온몸이 얼어붙음
장수말벌도 고래를 잡네요 ^^;;
???: 너 이거 풀면 내가 너 박살내준다
날개소리는 언제나 무섭습니다
약간 예초기 소리같다
농담이 아니라 쏘이면 즉사 느낌의 소리에요...실제로 가까이서 들어보면 공포영화가 개그영화로 느껴짐..
어째 주인장 가위질이 더 무서운거 같은데 말없이 서걱서걱 자르는거 개무섭네 ㅋㅋ😂
마취없이 중성화 당하는걸 보네..
이건 들어봐야 제대로 느낌
군대있을때 연병장에서 삽질? 하고있는데 쉬는시간에 이상한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봤더니검지손가락만한 대형 장수말벌이 자기몸짓만한 곤충?을 들고 지상 약30cm높이로 저공 비행하며 날아가더이다ㅋ 근처 서있던 고참이 삽으로 휘둘러서 땡~하는 소리와 저세상으로 갔지만...
내가...! 내가...! 말번도 안된다고! 헣헣헣헣!!!
한번 보고싶다.
양봉업자..ㅋㅋ 입장에서는 진짜 초극혐이라 다 죽일듯
침을 가위로 자를 수 있어요?
네침을 작은가위로 자르면침없는장수말벌 데리고놀수있어요
@@honeyfactory 해 봐야겠어요
침이 뭉텅해지면찔리지는않는데애들같은경우엔긁히기만해도 독이묻으니안주는게 좋아요물리는것도 피나요턱도 하나 자르세요ㅎㅎ
!!!😊9ㅈㄷ..!😊.!!
저 공포의 장수말벌을 젓가락으로 제압하고 가위로 수술하는거 진짜 보통 담력아니면 못한다..무슨 벌레가 전기톱소리가 나냐 실제로 보면 전력질주로 도망간다 진짜..
저렇게 침 자르면 못쏘는건가요?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허니봉님 다른 동영상 보면 맨얼굴로 장수말벌 수십마리 있는데 그냥 가시던데 ㄷㄷ 쏘이면 병원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봉님은 면역력 땜에 괜찮으신건가요?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침을 자르면 쏘여도 아프지 않아요침이 뭉턱해져서쏠려고는 하는데살에 박히지 않아서 괜찮아요~
@댓글러이자 다이어트도우미 뒤지게 아프지만 죽진않습니다
@@박박-j2p 아놔 님 생각없이 읽다가 이게뭐라고 빵터졌어요 ㅋㅋㅋ
@ı 살이 뚫림 그냥 독없어서 죽진않는데 살 뚫리는거보고 쇼크사할수고
와 소리봐ㄷㄷ 무서워;;
저걸 수건 두르고 잡은 나 자신 존나 대단해;;;
저거 그냥 말벌같은데
말벌이랑 장수랑 날개 소리가 달라용 장수 말벌이 더 커여
...드론 뭐 저가형보셧나...
독침 짤리는 장수말벌.... 불쌍해....................
독침 짤리는 장수말벌... 아주 통쾌해..저게 불쌍하다고 생각하시면 독침 한 번 찔려보시는거 추천
@@Noyoon_youth ㅋㅋㅋㅋㅋㅋㅋㅋ
@@Noyoon_yout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자르고 입 한쪽 자르면 그냥 벌되버리겟넼ㅋㅋ
입 자를 생각은 못해봤네내일 잘라봐야지ㅣㅣ
턱에 물려도 무쟈게 아픔 ㅠㅠ
2년전엔가 밭에서 어디선가 붕붕소리 나길래 마당에 오토바이 왔나 싶어서 나가봤는데 없어서 뭐야 하고 뒤돌아본 순간 멀리서 얘가 아까 그자리에서 날갯짓하고 있었음.. 딱 이소리였는데 어우 섬뜩해;;
실제로 혼다오토바이 중에 호넷이라는 시리즈가 있답니다
@@user-baby-face 갑자기?
얼마전에 집 근처 체육관 지나가다가 갑자기 예초기 소리 들리길래 “어디서 풀 깍나?” 싶어서 소리 나는 방향으로 고개 돌렸는데 진짜 거의 십몇센치 거리에 장수말벌 있었음.;; 그날 처음 알았음.. 곤충한테도 이목구비가 있다는걸.. 장수말벌은 아이컨택 가능하다는걸.. 진짜 식겁해서 전력질주 하는데 그게 따라와서 더 놀람.. 체육관 문 열려 있어서 겨우 들어가서 따돌렸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평소에 검은 옷만 입어서 그거 보고 쫒아온듯.;;
zzzz 요즘 등산가면 졸라 많더라구요.. 장수는 아직 대면하지 못했는데.. 그냥 말벌류만 봐도 식겁해버림.. 저는 땅사이에 수백마리 매몰되어있는거 봤는데 진짜 오금이 저렸어요 ㅋㅋ 드론소리 떼창나는데 도망도 못감..
@@꽃이좋아-b8q 맞아요.. 특히 이놈들은 땅속에 집을 지어서 만에 하나라도 걷다가 밟기라도 하면 진짜.. 벌집 발견하고 떼로 날아다녔는데 다행히 쏘이시진 않으셨나보네요. 산행할때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얘기 들으니 저도 무섭네요.ㄷㄷ;;
옛날에 벌초따라갔다가 장수말벌날아다니는걸 봤는데 무슨 헬기소리가..
산에서 만나면 진짜 온몸이 얼어붙음
장수말벌도 고래를 잡네요 ^^;;
???: 너 이거 풀면 내가 너 박살내준다
날개소리는 언제나 무섭습니다
약간 예초기 소리같다
농담이 아니라 쏘이면 즉사 느낌의 소리에요...실제로 가까이서 들어보면 공포영화가 개그영화로 느껴짐..
어째 주인장 가위질이 더 무서운거 같은데 말없이 서걱서걱 자르는거 개무섭네 ㅋㅋ😂
마취없이 중성화 당하는걸 보네..
이건 들어봐야 제대로 느낌
군대있을때 연병장에서 삽질? 하고있는데 쉬는시간에 이상한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봤더니
검지손가락만한 대형 장수말벌이 자기몸짓만한
곤충?을 들고 지상 약30cm높이로 저공 비행하며 날아가더이다ㅋ
근처 서있던 고참이 삽으로 휘둘러서 땡~하는 소리와 저세상으로 갔지만...
내가...! 내가...! 말번도 안된다고! 헣헣헣헣!!!
한번 보고싶다.
양봉업자..ㅋㅋ 입장에서는
진짜 초극혐이라 다 죽일듯
침을 가위로 자를 수 있어요?
네
침을 작은가위로 자르면
침없는장수말벌 데리고놀수있어요
@@honeyfactory 해 봐야겠어요
침이 뭉텅해지면
찔리지는않는데
애들같은경우엔
긁히기만해도 독이묻으니
안주는게 좋아요
물리는것도 피나요
턱도 하나 자르세요ㅎㅎ
!!!
😊9ㅈㄷ..!😊
.!!
저 공포의 장수말벌을 젓가락으로 제압하고 가위로 수술하는거 진짜 보통 담력아니면 못한다..무슨 벌레가 전기톱소리가 나냐 실제로 보면 전력질주로 도망간다 진짜..
저렇게 침 자르면 못쏘는건가요?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
허니봉님 다른 동영상 보면 맨얼굴로 장수말벌 수십마리 있는데 그냥 가시던데 ㄷㄷ
쏘이면 병원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봉님은 면역력 땜에 괜찮으신건가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침을 자르면 쏘여도 아프지 않아요
침이 뭉턱해져서
쏠려고는 하는데
살에 박히지 않아서 괜찮아요~
@댓글러이자 다이어트도우미 뒤지게 아프지만 죽진않습니다
@@박박-j2p 아놔 님 생각없이 읽다가 이게뭐라고 빵터졌어요 ㅋㅋㅋ
@ı 살이 뚫림 그냥 독없어서 죽진않는데 살 뚫리는거보고 쇼크사할수고
와 소리봐ㄷㄷ 무서워;;
저걸 수건 두르고 잡은 나 자신 존나 대단해;;;
저거 그냥 말벌같은데
말벌이랑 장수랑 날개 소리가 달라용 장수 말벌이 더 커여
...드론 뭐 저가형보셧나...
독침 짤리는 장수말벌.... 불쌍해....................
독침 짤리는 장수말벌... 아주 통쾌해..
저게 불쌍하다고 생각하시면 독침 한 번 찔려보시는거 추천
@@Noyoon_youth ㅋㅋㅋㅋㅋㅋㅋㅋ
@@Noyoon_yout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자르고 입 한쪽 자르면 그냥 벌되버리겟넼ㅋㅋ
입 자를 생각은 못해봤네
내일 잘라봐야지ㅣㅣ
턱에 물려도 무쟈게 아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