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능교회 요셉청년부 브이로그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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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авг 2021
  • - 참여인원 : 박지우 이소연 정인철 조은서
    잃어버린 복음(Gospel)을 찾아서! :-)
    자유를 억압받고 종교적 핍박을 받던 과거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기독교 정신을 밑바탕으로 복음을 통해 사람들을 모으고 그들로 하여금 자유와 복음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편안한 환경 속에서 주님 보다는 세상의 것들을 따라가며 살아가고 복음의 전파보단 세상 이야깃거리들로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자유를 잃고 세상 것들로 신앙의 자유를 잃는 지금 이 순간 우리는 과거 믿음의 선배들이 보여준 복음정신을 본 받고 다시 한 번 복음과 전도의 부흥을 일으키고자 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영상의 마지막 질문 두 가지에 대한 저희의 생각입니다. (영상을 제작한 청년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Q.
    지금은 왜 예전처럼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한 열정이 부족할까요?
    A.
    첫째, 사회의 경제적 성장을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국민소득이 증가할수록 교회성장은 감소합니다. 최근에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단도 일년에 교인들이 오만명씩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교인들이 줄어듦에 따라 전도율도 자연스럽게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재적인원의 반도 안되는 인원들이 출석인원인만큼 심각하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곧 우리가 맞이할 암담한 미래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 이념의 변화가 있습니다.
    ‘종교’의 의미 자체가 초월적 존재인 신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것인데 지금의 우리사회는 상대주의 사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나 이념적으로나 절대적인 신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가 온 것입니다. 기독교가 줄어드는 사회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 사회는 종교 자체가 줄어드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5년 전만 해도 어떠한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총 인구수의 40% 였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이 최초로 무교가 차지하는 비율이 50%를 넘겼습니다. 앞으로 20년, 30년후를 바라볼 때 한국사회에 무교가 훨씬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때문에 전도하기도 어려워지고 복음 전파에 대한 의욕이나 열정도 사라지는 것입니다. 예전처럼 집집마다 방문하여 전도지를 드리고 문고리에 선물을 거는 대면적인 전도방식 자체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사회구조적인 모습이 많이 변한 것을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Q.
    복음의 매체인 우리가 복음전파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A.
    일단 기본적으로 우리의 믿음이 바로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완전무결한 삶을 살기는 힘들겠지만, 항상 하나님의 관계의 끈을 놓지 않고 나아가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와 열정이 기초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대면에 익숙해져버린 이 사회에서 SNS 같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튜브’라는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는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많이 접하게 되는 매체기 때문에 지금 우리시대에 복음을 전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브이로그’의 형식으로 말씀과 재미를 한 번에 전하고 싶은게 저희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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