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쓰던 삼성컴이 생각나네요 친구는 조립컴이라 3d게임 잘되고 내껀 내장그래픽에 램도 하나 끼워져잇엇고... 램 하나 추가하면 잘될 줄 알고 겨우 졸라서 추가햇는데 별 차이 없엇고 그래픽카드를 사야한다는걸 알게됏었죠 슬림케이스라 lp형밖에 못다는 상황에 집에서 컴퓨터업글을 안시켜줘서 그냥 써야했었네요 대기업컴이 어린이들을 많이 울렸을겁니다
H670은 상급보드입니다. 12세대기준으로 Z690>H670>B660>H610 대략 이순이에요. H보드도 두종류가 있다는거~ 그리고 12400은 I7이 아니라 그보다 등급이 낮은 I5 6코어 12쓰레드 cpu입니다. I7은 8코어 16쓰레드구요. 주파수와 전력사용량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B보드 이상을 써야 합니다. 쿨러도 좋은거 써야하고요. 그리고 hp가 국내 대기업컴보단 훨씬 컴퓨터를 잘만듭니다. 저도 써봐서암.
회사 사무용 PC는 무조건 대기업 제품 구매 유도합니다. 다나와에서 부품 구매해서 직접 조립하면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성능도 훨씬 좋지만, 그 이후로는 회사 모든 PC A/S를 도맡아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ㅠㅠ 대신 i3급이나 i5급 하위 모델로 성능을 대폭 낮춰서 구매합니다. 물론 직접 사용하는 PC는 i7급 고사양으로 직접 부품 구매해서 조립을..ㅎㅎ
10-11세대 H보드는 E 코어 나오기전이라도 할지라도 맥시멈으로 전력 넣어주는게 I5 500 모델도 제대로 지원이 안되는데 대기업에서 OEM 발주 넣은 보드라고 전력제한을 풀어줘 라고 요구해도 들어줄수가 없거든요.... H보드 태생적 특성이 최대 95W 먹는게 최고고 (제조사에서 전원부 한계때메 저리 제한을 주는겁니다) I7 부스트 클럭 터지면 100W 금방 먹죠 보드의 한계를 넘는 시피유를 넣어줘서 과로사한게 분명하네요...
대기업 데스크탑 보면 기가차죠. 제품명도 없는 부품들 투성입니다. 아마 중국에서 싸게 택갈이로 넘겨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엘지 시그니처 라인인 그램도 중국 odm이라니 말 다 한거죠. 그러다 보니 품질은 떨어지고, 성능은 안나오고, 쿨링도 좋지 않아 고온에 기대수명이 떨어지고, as도 좋지않고(법으로 지정된 1년 이후는 유상 as 비쌉니다. 일반적인 메인부품들은 무상as 3년이상이죠.) hp같은 경우는 규격도 맞지 않아 교체도 어렵습니다. 정말 단점만 다 모아놓고 거기에 브랜드만 붙여서 팔면 대기업 컴퓨터가 됩니다. 비양심적으로 파는 업체들도 꽤 있지만, 그 업체가 만든 완본체랑 대기업 데스크탑이랑 비교하면 저는 비양심적인 업체가 만든 완본체가 좀 더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비슷한 가격대나 핵심부품이 같을경우). 뭐 as가 안정적이다, 그래도 대기업컴이 낫다고 하는 사람은 진짜 제대로된 컴퓨터(가격에 맞는 성능, 불량율 낮은 부품, 적절한 쿨링과 소음)를 만져본적이 없어서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거의 사무용외에는 써본적도 없겠죠. 호구 안당하기 위해 컴퓨터를 배워서 사야한다는건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일생활 대부분 제품들이 다 그런식이긴 합니다. 싼 제품들이야 일일히 다 찾아보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비싼 제품들은 어느정도는 공부하고 비교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컴퓨터 대중화의 결정적 이유 확장성! PC에 확장카드가 적용된 이유는? [확장카드특집1]](/img/1.gif)
대기업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잘 모르거나 대기업 브랜드에 신뢰심(?)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PC 부품간의 조합이란 관점에서 보면 발란스가 잘 맞지 않는다고 봐야죠. / 수고하셨습니다.^^
대기업 컴퓨터는 회사 업무용 이외엔 사면 안되는 것. 회사도 어쩔수 없이 사는 그것.
어릴 때 쓰던 삼성컴이 생각나네요 친구는 조립컴이라 3d게임 잘되고 내껀 내장그래픽에 램도 하나 끼워져잇엇고...
램 하나 추가하면 잘될 줄 알고 겨우 졸라서 추가햇는데 별 차이 없엇고 그래픽카드를 사야한다는걸 알게됏었죠
슬림케이스라 lp형밖에 못다는 상황에 집에서 컴퓨터업글을 안시켜줘서 그냥 써야했었네요
대기업컴이 어린이들을 많이 울렸을겁니다
삼성펜티엄..
모두 카트라이더 하는데 우리집만 안됨 업글 불가 ㅠㅠ
인텔 15세대 소켓이 LGA1861이었던가
이것도 15세대만 지원한다고 하네요
인텔은 소켓이 자주바뀌어서 메인보드 값이 감당이 안되네요😅
눈탱이 컴
하나만 걸려라.. 이런 느낌으로 큰기업이 만들었나봐요
설명을 차분히 잘하셔서 내용이 쏙 들어오는~
근데 솔직히 대기업컴퓨터는 없어져야함 중소기업컴퓨터들이 더 살아나야함
대기업은 저가로 조합해서 비싸게 팔아 묵는다..
제 것도 10700인데 b460m 박격포 씁니다.. 아직까지 고장 안나고 잘 쓰고 있어요..
12400f + 3060 hp제조.. 메인보드 칩셋은 h670 .. 2년지나도 고장 안나던데.유?...
엘지 저거 설탕보드 같네요...ㅠㅠ
H670은 상급보드입니다.
12세대기준으로 Z690>H670>B660>H610 대략 이순이에요.
H보드도 두종류가 있다는거~
그리고 12400은 I7이 아니라 그보다 등급이 낮은 I5 6코어 12쓰레드 cpu입니다. I7은 8코어 16쓰레드구요. 주파수와 전력사용량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B보드 이상을 써야 합니다. 쿨러도 좋은거 써야하고요.
그리고 hp가 국내 대기업컴보단 훨씬 컴퓨터를 잘만듭니다. 저도 써봐서암.
i7 i9 에 H보드 쓰는곳이 은근 있나봐요 서서히 고장날때가 되는건지 최근 몇번씩 보네요
맨투맨? 이뻐요. 정보 좀 주세요;;
쿠팡에서 팔던... 싸구리입니다.. 기억이 안 나요 ㅎㅎ;;
회사 사무용 PC는 무조건 대기업 제품 구매 유도합니다.
다나와에서 부품 구매해서 직접 조립하면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성능도 훨씬 좋지만,
그 이후로는 회사 모든 PC A/S를 도맡아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ㅠㅠ
대신 i3급이나 i5급 하위 모델로 성능을 대폭 낮춰서 구매합니다.
물론 직접 사용하는 PC는 i7급 고사양으로 직접 부품 구매해서 조립을..ㅎㅎ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해시는 듯
10-11세대 H보드는 E 코어 나오기전이라도 할지라도
맥시멈으로 전력 넣어주는게
I5 500 모델도 제대로 지원이 안되는데
대기업에서 OEM 발주 넣은 보드라고 전력제한을 풀어줘 라고 요구해도 들어줄수가 없거든요....
H보드 태생적 특성이 최대 95W 먹는게 최고고 (제조사에서 전원부 한계때메 저리 제한을 주는겁니다)
I7 부스트 클럭 터지면 100W 금방 먹죠
보드의 한계를 넘는 시피유를 넣어줘서 과로사한게 분명하네요...
다 그런건 아닌데 무늬만 대기업 브랜드 임 보드도 하급쓰고 더구나 바이오스도 만져놔서 오류 잘나는 컴퓨터는 조립을 써야 함
10세대 h보드로 10700k까지 돌렸는데..그냥 저건 대기업 맨보드 바이오스 문제거던..특성이슈겠지..아마 대기업 as 수리관련 voc 있을꺼임..바이오스를 최신업하던지..
돌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쓰로틀링 걸리고 cou고유성능 유지 못하면 보드가 안맞는겁니다. 10700k h410써서 쓰로틀링 안걸리고 고유성능 유지한다는 증거 보여주세요~
H보드 자체가 잘못된건데 쿨러랑 무슨소리신지?
저 인텔의 소켓 장난질 때문에
지금의 AMD몰빵 + CPU공급부족 사태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예전 3~4세대 때만 해도 AMD사면 바로 취급 받고 보일러 취급받았는데
이제 완전 반대가 됐네요
사람일 알다가도 모를일
적어도 전원 공급 장치 커넥터는 독점이 아닙니다. 긍정적인 부분이다.😅
대기업 데스크탑 보면 기가차죠. 제품명도 없는 부품들 투성입니다. 아마 중국에서 싸게 택갈이로 넘겨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엘지 시그니처 라인인 그램도 중국 odm이라니 말 다 한거죠. 그러다 보니 품질은 떨어지고, 성능은 안나오고, 쿨링도 좋지 않아 고온에 기대수명이 떨어지고, as도 좋지않고(법으로 지정된 1년 이후는 유상 as 비쌉니다. 일반적인 메인부품들은 무상as 3년이상이죠.) hp같은 경우는 규격도 맞지 않아 교체도 어렵습니다. 정말 단점만 다 모아놓고 거기에 브랜드만 붙여서 팔면 대기업 컴퓨터가 됩니다. 비양심적으로 파는 업체들도 꽤 있지만, 그 업체가 만든 완본체랑 대기업 데스크탑이랑 비교하면 저는 비양심적인 업체가 만든 완본체가 좀 더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비슷한 가격대나 핵심부품이 같을경우).
뭐 as가 안정적이다, 그래도 대기업컴이 낫다고 하는 사람은 진짜 제대로된 컴퓨터(가격에 맞는 성능, 불량율 낮은 부품, 적절한 쿨링과 소음)를 만져본적이 없어서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거의 사무용외에는 써본적도 없겠죠. 호구 안당하기 위해 컴퓨터를 배워서 사야한다는건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일생활 대부분 제품들이 다 그런식이긴 합니다. 싼 제품들이야 일일히 다 찾아보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비싼 제품들은 어느정도는 공부하고 비교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인텔인데 다음엔 그냥 amd로 바꿔야겠습니다
소켓 장난질 ㅡㅡ ㅠ
대기업은 데탑 사업접고 랩탑만 하면 좋을거 같아
그러기엔 기업,국가기관 등 수요가 많아요.조달청 피씨가 대부분 이런 대기업 컴터라 돈이 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항시 i7 인것만 강조하는 대기업 피씨
대기업PC를 터무니없이 비싼가격에 사는 이유는 편리한AS 때문에 사는건데 여기와서 AS를 받는것은 ㅋㅋㅋ
왜냐면 대기업pc AS비용이 훨씬 비싸거든요~ ㅋㅋ 살땐 AS감안해서 비싸게 사놓고 정작 AS받을려고 하니 AS비용을 너무 크게 부르니까 동네 컴가게 가게돼죠~ 소비자는 완전히 농락당하는겁니다~ 뭐.. 모르면 당하는거죠~ 알면 대기업pc 자체를 안사는거고~
음.. 다소 좀 아쉬운내용이네요. 케이스도 안바꾸시면 또 이런일이 생길듯해보이네요 ㅠ.ㅠ
네~ 맞아요~ 하지만 학생이 돈이 없어 보입니다..ㅜ.ㅜ
벌써 긴팔을 입어야하는 시기가 왔네요 ~
파주는... 서울보다 추워용...ㅜ.ㅜ
중급 CPU에다가 최하급 메인보드를 조합한 것은 장사치 보다도 담당자가 컴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아주 무식한 사람입니다! 창피한 줄 알아야죠~
돈 벌려고. 마진 많이 남기려 그렇게 하는거죠. 그리고 저렇게 대기업은 일반인들보단 회사 납품용으로 봐야죠
대기업 컴터 왜 안사는지 알아얏하는데...
h보드도 두 가지라 무조건 하급이라고 하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