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근교에 강아지데리고 산책갔는데 저쪽에서 목줄없는 작은 치와와가 저희 강아지쪽으로 돌진하는거예요 근데 뒤에서 아저씨 견주가 발로 차라고 소리 지르는데 그렇다고 또 어찌 실제 위협적인 행동을 안했는데 남의 강아지를 발로 차나요 물려고 달려오는건줄도 몰랐구요 저희 강아지는 또 친구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애였어서ᆢ가까이와서 으르렁대며 달려들고 저희 강아지는 이리저리 피하느라 (그래서 빨리 안을수도 없었어요)바쁘고 저는 피하다 목줄 빠질까 같이 정신없던와중에 결국 목줄 빠지고ᆢ그대로 무서워 도망갈까 저는 혼비백산하는데 그 견주 가까이와서 부르니 갔는데 간뒤에 치와와 입이 저희강아지 배쪽으로 간걸 본듯해서 보니 *추를 물려는찰라 피하느라 몸을빼서 이에 긁힌자국이 있었고 피가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금세 시커멓게 멍은 들구요 물린건 아니고 긁힌거고 집에서 떨어진 시골쪽이라 가까이 병원도 없고ㅠ 집에와서 소독하고 연고 발랐는데 얘도 놀랐는지 구석에 들어가있구요 밝은성격 변할까 걱정했는데 시간 지나고 멍도 흐려지고 괜찮아지길래 안심했어요 다음날 산책에서는 전과 똑같았이 친구들 너무 좋아하구요 담부턴 오프리쉬견 달려들면 무조건 발로 찰거예요 지금은 저희 강아지도 친구가 보이면 일단은 좋아죽는데 상대가 한번이라도 짖으면 미련없이 바로 돌아서더라구요 산책 정말 오래해봤지만 이런경우 처음이라 저도 놀랐고 좋은 공부했다고 생각하려구요
조막만한 개를 발로 찬다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고..어찌해야 하나 저도 고민한 부분인데.. 훈련사분께 문의하니 차라리 안아올려서 일단 문제상황을 벗어나라 했어요.. 안좋은 상황에서 개를 안아줘버릇하면 그건 그거대로 버릇 나빠지는거 아니냐 여쭤봤는데.. 무례한 개와의 접촉으로 안좋은 경험이 쌓이는것보단 낫다 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대부분 오프리쉬견들을 보면 상대 개의 시그널을 무시하고 저혼자 막 들이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보호자의 무개념 무매너는 안봐도 비디오. 한마디로 개랑 사람이 셋트로 무례. 사람의 경우도 그렇지만 젠틀한 개를 만나야 매너를 배우고 좋은 영향이 있는거지 사회화 해준답시고 아무 개나 무조건 만나는게 좋은게 아니래요. 무례한 개들은 피하는게 상책. + 오프리쉬 하는 보호자님들! 무슨 맘인지 이해는 하는데... 오프리쉬 했다가도 주변에 지나가는 개나 사람이 보이면 다시 줄 좀 매주시라구요!!!! 그 공간 전세냈나요????
설선생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연이 있었던 무,주의 형입니다. 영상 항상 유용하게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 다름이아니라 전부터 궁금했던게 있어서 댓글남겨보아요. 강아지들이 꿈을 꾸는 모습, 그에따라 잠꼬대 같은 행동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면서 생긴 궁금증입니다. 강아지들이 꿈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꿀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나 추론이 있는지, 그 꿈을 현실과 분간할 수 있는지에 관한 연구나 논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끔 악몽을 꾸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과, 그 악몽을 현실과 구분하지못해 깬 후에도 계속 불안해하지는 않을까, 악몽을 꾼것 같을때 위로해주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고민도 들어서 여쭤봅니다.
네 설채현 선생님 말과 혀로만 아니라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법은 놀아주기 맞아요. 매일 시간을 떼어놓고 적절히 놀아주면 마음 깊숙히 영원히 잊지못할 잔칫날들이 재밌고 기쁘게 차려져요. 강아지랑 놀아주다보면 어느새 많은 어려움을 이겨낼 부드러운 활력들이 생기고 너랑 놀 생각에 벌써 난 두근두근해 하는 기대감도 고조됩니다. 설채현 선생님 언제나 저희를 위해 유익한 잔칫상 차려주시니 선생님은 매번 영양소가 골고루 채워진 잔칫상같은분 맞죠? 하하하
설쌤! 혹시 길에서 강아지를 봤을때 하면 안되는 행동같은것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소리지르거나 뛰어서 도망가지 않거나... 그런거요. 초등학교 교사인데,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공부하려구요! 강아지를 안 키우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래서 강아지앞에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많아요ㅠㅠ
뛰어서 도망가는것까진 운동하시는분들도 있고 하니까 괜찮을것같은데, 강아지다!! 하면서 우다다 뛰어오기, 허락없이 만지기, 소리지르기, 강아지쪽으로 다가오면서 상체를 숙이는 행동 (강아지들이 위협을 느낄수 있는 자세에요!) 이정도만 조심해줘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저희는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한마리는 사람도 정말 좋아하고 둔감한 편이라 괜찮지만, 다른 아이는 많이 예민한편이고 모르는 강아지나 사람과 인사하는걸 별로 안좋아하거든요ㅠㅠ 산책시킬때 정말 조심시키기는 하지만 아이들은 특히 예상치 못하게 놀래킬때가 있어서 요즘은 주변에 아이들이 있나 없나부터 확인해요..ㅠㅠㅠㅠ 이건 예민한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의 입장이니까 이것까지 아이들이 알 필요는 없지만 만지거나 인사하고싶으면 보호자한테 먼저 (천천히 다가가서) 허락받기, 강아지 놀래키지 않기 (귀여운 강아지를 향해 전력질주/강아지 무섭다고 소리지르거나 너무 깜짝 놀라면 강아지는 더 놀래요ㅠㅠ, 보호자가 제대로된 사람이라면 물지 않을거에요,, 그래도 무섭다면 조용히, 천천히 떨어지기) 아이들이 이정도만 알고있어도.. 예민한 강아지 보호자들은 한시름 놓을거에요 지나가면서 조용히 강아지 안녕~ 하고 가는 아이들은 (+부모님도) 어찌나 고마운지..ㅠㅠ
설채현 수레이너님 정말 찐팬입니다^^ 강아지들에게 진심이 느껴져서 더 신뢰가 가고 믿을수 있는 분이라 팬이 되었는데요^^기회가 된디면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분이랍니다^^ 강아지에 대해 궁금 한게 생겼는데.. 어디다 질문을 해야 할지 몰라 우선 여기에 써보는데요 저희 강쥐가 파양되어 저랑 만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급하게 먹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물을 마시고 나면 켁켁 거리는데 불편해 보여서요~왜그런걸까요? 전보호자분께선 병원에서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했다는데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전 미안할때 같이 산책 나가요. 나가서 서로 풀고 들어옵니다. . 🐾🐾🙏🏻☺️
👍
👍👍투썸즈업
일 가면 잠만 자고 있는 울애기 너무 불쌍해서 퇴근 후 바로 뛰쳐와 배고픈지도 모르고 2시간씩 산책시켜줬어요. 나가서 둘이 마주봤을 때 신나서 웃는 울 아가 얼굴보면 배고픈것도 피곤한것도 전부 까먹게 되더라구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
실수로 쳐서 놀라게할때마다 미안하다고하면 강아지가 항상 뽀뽀를 해줘서 무슨 뜻인지 아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여.. 😅
미안 할 행동을 안 할꺼야!
설쌤 최고십니다~~~ 건강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말로만하던 사과..앞으로는 행동으로 보여줘야겠어요
설쌤 대박👍 어제 아는 강아지가 우리 애한테 와와와왕 해서 우리애 쫄아 있다가. 좀 지나니깐 우리 쫄보다 그 강아지한테가서 두발로 쌤이하신 그거 하더라구요ㅎㅎ 화해하고 다시 놀자의 의미였구나🥹 강아지들의 언어 너무 신기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슨생님🫶🙏
울 강쥐는 내가 놀자고 하면.. 좀놀아주다가 다른데 쳐다보고 우리끼리 제일 즐거워하는 놀이는 주둥이잡기인데...입질할때 못하게 하려고 시작했는데 오직 우리둘이만의 놀이가 되었어요... 근데 좀놀다가 지가 불리하면 다른데로 가버림.. ㅠㅠ. 소심한아이라서..나한테 놀아달라고 배위에도 올라오고 나를 귀찮게 했음 좋겠어요...그래도 세상이뻐죽겠지만요.
상세히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시니 가슴에 팍 와 닿습니다. 넘 좋아요👍🏻
오프리쉬견이 다가왔을때에대한 대처법알려주세요🙏
발로 차야죠 오프리쉬견은 내 강아지한테도 견주한테도 위협되는 존재입니다
전에 근교에 강아지데리고 산책갔는데 저쪽에서 목줄없는 작은 치와와가 저희 강아지쪽으로 돌진하는거예요 근데 뒤에서 아저씨 견주가 발로 차라고 소리 지르는데 그렇다고 또 어찌 실제 위협적인 행동을 안했는데 남의 강아지를 발로 차나요 물려고 달려오는건줄도 몰랐구요 저희 강아지는 또 친구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애였어서ᆢ가까이와서 으르렁대며 달려들고 저희 강아지는 이리저리 피하느라 (그래서 빨리 안을수도 없었어요)바쁘고 저는 피하다 목줄 빠질까 같이 정신없던와중에 결국 목줄 빠지고ᆢ그대로 무서워 도망갈까 저는 혼비백산하는데 그 견주 가까이와서 부르니 갔는데 간뒤에 치와와 입이 저희강아지 배쪽으로 간걸 본듯해서 보니 *추를 물려는찰라 피하느라 몸을빼서 이에 긁힌자국이 있었고 피가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금세 시커멓게 멍은 들구요 물린건 아니고 긁힌거고 집에서 떨어진 시골쪽이라 가까이 병원도 없고ㅠ
집에와서 소독하고 연고 발랐는데 얘도 놀랐는지 구석에 들어가있구요 밝은성격 변할까 걱정했는데 시간 지나고 멍도 흐려지고 괜찮아지길래 안심했어요 다음날 산책에서는 전과 똑같았이 친구들 너무 좋아하구요
담부턴 오프리쉬견 달려들면 무조건 발로 찰거예요
지금은 저희 강아지도 친구가 보이면 일단은 좋아죽는데 상대가 한번이라도 짖으면 미련없이 바로 돌아서더라구요
산책 정말 오래해봤지만 이런경우 처음이라 저도 놀랐고 좋은 공부했다고 생각하려구요
조막만한 개를 발로 찬다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고..어찌해야 하나 저도 고민한 부분인데..
훈련사분께 문의하니 차라리 안아올려서 일단 문제상황을 벗어나라 했어요.. 안좋은 상황에서 개를 안아줘버릇하면 그건 그거대로 버릇 나빠지는거 아니냐 여쭤봤는데.. 무례한 개와의 접촉으로 안좋은 경험이 쌓이는것보단 낫다 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대부분 오프리쉬견들을 보면 상대 개의 시그널을 무시하고 저혼자 막 들이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보호자의 무개념 무매너는 안봐도 비디오. 한마디로 개랑 사람이 셋트로 무례.
사람의 경우도 그렇지만 젠틀한 개를 만나야 매너를 배우고 좋은 영향이 있는거지 사회화 해준답시고 아무 개나 무조건 만나는게 좋은게 아니래요. 무례한 개들은 피하는게 상책.
+ 오프리쉬 하는 보호자님들!
무슨 맘인지 이해는 하는데... 오프리쉬 했다가도 주변에 지나가는 개나 사람이 보이면 다시 줄 좀 매주시라구요!!!! 그 공간 전세냈나요????
저는 봉구랑 화해법이 잠깐 뒤로 가서 미안한 척 했다가 뽀뽀...ㅋㅋㅋ공 던지고 놀다가 넘 흥분해서 봉구가 제 손을 물면 지가 안절부절 하다가 와서 꼭 뽀뽀해요~! 매번 그러는 거 봄 이렇게 학습된 것 같기도.. ㅎㅎ
참석 못해서 아쉽지만 녹방 잘봅니다 항상따뜻한 맘 감사합니다
놀다가 실수로 발로 치거나 지혼자 미끄러졌을때마다
괜찮아~?😢 하고 쓰다듬어줬더니
옷 안입으려고 도망다닐때
괜찮아~?😢 하니까 바로 엉덩이대고 앉아서 잡기 편하네용 ㅋㅋ 자꾸 써먹으면 눈치챌까봐 자주는 못써용ㅋㅋㅋㅋ
설선생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연이 있었던 무,주의 형입니다. 영상 항상 유용하게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 다름이아니라 전부터 궁금했던게 있어서 댓글남겨보아요.
강아지들이 꿈을 꾸는 모습, 그에따라 잠꼬대 같은 행동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면서 생긴 궁금증입니다.
강아지들이 꿈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꿀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나 추론이 있는지, 그 꿈을 현실과 분간할 수 있는지에 관한 연구나 논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끔 악몽을 꾸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과,
그 악몽을 현실과 구분하지못해 깬 후에도 계속 불안해하지는 않을까,
악몽을 꾼것 같을때 위로해주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고민도 들어서 여쭤봅니다.
사람이랑 똑같이 안심시켜주면 된다고 갠적으로 생각해요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스스로 신뢰하는 자기 주인으로부터 안정감을 가지니까요.
가만히 옆에 있으며 등을 쓸어 주거나 토닥토닥해줘도 되고, 안아줘도 되고요. 괜찮다고 말을 걸어줘도 되고요.
강아지들이 화해행동을 하는군요 ~ 발 많이 밟게 되는데~ 방법을 알았네요 ㅎ
네 설채현 선생님 말과 혀로만 아니라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법은 놀아주기 맞아요. 매일 시간을 떼어놓고 적절히 놀아주면 마음 깊숙히 영원히 잊지못할 잔칫날들이 재밌고 기쁘게 차려져요. 강아지랑 놀아주다보면 어느새 많은 어려움을 이겨낼 부드러운 활력들이 생기고 너랑 놀 생각에 벌써 난 두근두근해 하는 기대감도 고조됩니다.
설채현 선생님 언제나 저희를 위해 유익한 잔칫상 차려주시니 선생님은 매번 영양소가 골고루 채워진 잔칫상같은분 맞죠? 하하하
아이들 보면 서로 싸우고 나서 소꿉놀이 할래? 하는거랑 비슷한 개념같아요ㅋㅋㅋ말로 사과는 안했지만 행동으로 하는 화해같은 ㅋㅋㅋ
설쌤! 혹시 길에서 강아지를 봤을때 하면 안되는 행동같은것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소리지르거나 뛰어서 도망가지 않거나... 그런거요. 초등학교 교사인데,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공부하려구요! 강아지를 안 키우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래서 강아지앞에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많아요ㅠㅠ
뛰어서 도망가는것까진 운동하시는분들도 있고 하니까 괜찮을것같은데,
강아지다!! 하면서 우다다 뛰어오기, 허락없이 만지기, 소리지르기, 강아지쪽으로 다가오면서 상체를 숙이는 행동 (강아지들이 위협을 느낄수 있는 자세에요!)
이정도만 조심해줘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저희는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한마리는 사람도 정말 좋아하고 둔감한 편이라 괜찮지만,
다른 아이는 많이 예민한편이고 모르는 강아지나 사람과 인사하는걸 별로 안좋아하거든요ㅠㅠ
산책시킬때 정말 조심시키기는 하지만 아이들은 특히 예상치 못하게 놀래킬때가 있어서 요즘은 주변에 아이들이 있나 없나부터 확인해요..ㅠㅠㅠㅠ
이건 예민한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의 입장이니까 이것까지 아이들이 알 필요는 없지만
만지거나 인사하고싶으면 보호자한테 먼저 (천천히 다가가서) 허락받기, 강아지 놀래키지 않기 (귀여운 강아지를 향해 전력질주/강아지 무섭다고 소리지르거나 너무 깜짝 놀라면 강아지는 더 놀래요ㅠㅠ, 보호자가 제대로된 사람이라면 물지 않을거에요,, 그래도 무섭다면 조용히, 천천히 떨어지기)
아이들이 이정도만 알고있어도.. 예민한 강아지 보호자들은 한시름 놓을거에요
지나가면서 조용히 강아지 안녕~ 하고 가는 아이들은 (+부모님도) 어찌나 고마운지..ㅠㅠ
제가 어릴때 유학갔었는데 거기는 남의 개 만지는게 실례라고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어린 마음에 대개 서운했는데 그 사람들은 개도 가족이라 생각해서
그렇다고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눈으로만 예쁘다고 해주고 보호자 허락없이 만지는거 절대 안된다고 알려주세요ㅠㅠ 요즘 애기들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서 만지던데 무는강아지면 애도 크게 다칩니다ㅜㅜ
설채현 수레이너님 정말 찐팬입니다^^ 강아지들에게 진심이 느껴져서 더 신뢰가 가고 믿을수 있는 분이라 팬이 되었는데요^^기회가 된디면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분이랍니다^^
강아지에 대해 궁금 한게 생겼는데.. 어디다 질문을 해야 할지 몰라 우선 여기에 써보는데요
저희 강쥐가 파양되어 저랑 만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급하게 먹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물을 마시고 나면 켁켁 거리는데 불편해 보여서요~왜그런걸까요? 전보호자분께선 병원에서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했다는데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저 방금 강아지한테 미안해 미안해~ㅠ 이러고 있는데 딱 이 영상 썸네일이 떴어욭ㅋㅋㅋㅋㅋ새삼 너무 궁금해서 바로 클릭ㅋㅋㅋ
이제 사과하고 싶어도 못 하네요 강아지한테 많이많이 그때그때 표현해주새요
세상이 아빠 설쌤 ~
좋은 교육방송 많은 도움 됩니다
감사해요 ~♡♡♡
쌤~ 전 실수로 뒤에 있는지 몰라서 강아지 선을 살짝 밟거나 부딪히면 빨리 미안해~ 엄마가 미안해~ 하면서 아야? 하냐고 묻고 만져주면서 호~ 불어주는데요. 그럼 지도 절 핥아주더라구요.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영상 잘보았어요 감사해요 😊
존잘❤
놀자 미안해 ♡♡♡
발을 밟았어요. 제가 미안해 하면서 아픈부분을 만져주고 안아주니 월월 거리면서 표현하더라구요. 그리곤 다시 놀았어요. 우린 그렇게 화해해요^^
설쌤님 지금 말티즈 4살 남자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생을 만들어줘야하는지 한마리만 키워도 되는지 혼자 심심한지 여러 생각을 하고있습니다.뭐가 행복할까요.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싸우면서 정든거네요^^
제가 세번째 강쥐를 입양했는데 제 첫 번째 아기때 몰라서 두번째 강쥐를 너무 이뻐했더니 울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아 나중에 토하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눈치 보며 둘 다 이뻐하는 척 하며 둘째인 울딸을 더 몰래 안아줍니다. ㅎㅎ
설쌤 안녕하세요
잘보고 갑니당
고생많으셨습니다 👍👍👍👍
유모차, 개모차를 보고 심하게 짖는 강아지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재미있게 잘 시청했어요.
1드응~~~~~~~✌️❤️
미안해ㆍ하면서 바로 안아주는 어리석은 견주였네요 에구 창피ᆢ
좋은견주같은데요 댕댕이도알거에요^^
오래있다가 왔으면 젤 좋아하는 산책을 바로 가야겠군..
37마리중 암컷과 수컷은 몇마리 였을까 궁금하네요~
설쌤~!우리 아가는 5개월 입니다.
산책을 몆번은 잘했어요.
어느날 갑자기 어너 장소에 가면은 가지않을 려고 주저않고 엉덩이를 빼요~집으로 갈려고 하기도 하고요~왜인지 알수가 업네요~가르처 주세요..^^
울강아지도 산책가다고 하면 안나갈려고 하고 억지로 데리고 니갔는데 안와요. 집쪽인 뒤만 쳐다보고.... 한참을 안고간담에 집에 가자고 꼬셔서 그땐 어쩔 수없이 가는데.... 매번 그러네요
👏👏👏👏👏
저희 강아지가 오버 바이트 인데 수술 하는게 좋은가요 ? 제발 답변 부탁 드립니다 ㅠㅠ
그냥 맛난거주고 안아주고 놀아주고 산책하는게 사과지 뭐
보통 짜증 안내는앤데 자는데 엉덩이 건드렸다가 애가 엄청 짜증내서 달래줬어여😂
산책가자고 옷을 들고오거나 리쉬를 들고오면 장난감을 물고 도망가요 산책하기 싫어서 그런가요?ㅜㅜㅠㅠ 잡으려고 하면 도망가고 그러네요ㅠ
저희 강아지도 그렇게 할 때가 종종 있는데 그건 너무 좋아서 흥분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더 나빠 !!! ㅋㅋㅋㅋㅋㅋㅋ❤
ㅎ ㅎ 말만하는게 더 나빠 ㅎ ㅎ ㅎ ㅎ ㅎ
어디서 하품하라는거보고 하품을 하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