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시점 듄 해설 영상들 정리된 재생목록입니다 ruclips.net/p/PLZc89k5FA5Gl149IzTxOHJ_UaRptVh0nE 🚩프랭크 허버트의 세계관과 역사 해설 영상 (1) 듄 세계관 속 인류 역사 ruclips.net/video/FOuAcvhqjEQ/видео.html (2) 코리노 은하제국의 역사 ruclips.net/video/Q1pOYePcRSo/видео.html (3) 모래벌레의 모든 것 ruclips.net/video/En2R4K6hQKw/видео.html (4) 프레멘의 모든 것 ruclips.net/video/IK840yrHIxM/видео.html 🚩 주제 해석 (1) 폴이 보는 미래 환영의 의미 ruclips.net/video/f7S4HAt-ZXg/видео.html (2) 듄이 있게 만든 소설 파운데이션과의 비교 ruclips.net/video/8G6PAjR7y0A/видео.html 🚩 디테일과 비하인드 ruclips.net/video/YS-L1cEzdHQ/видео.html 1차 예고편 분석 ruclips.net/video/7-99J9yOL5g/видео.html 2차 예고편 분석 ruclips.net/video/kZCypdK1Qq0/видео.html
가끔 보면 쓸데없이 복잡하기만 하고, 상상력이나 설정이 허접한 판타지들도 많은데... '듄의 세계관'은 복잡하지만 나름 정교하면서도 매력적인 부분이 참 많네요. 인류의 역사와 종교, 신화 등을 적절히 차용하고 조합해서 그런지... 마치 진짜 우주의 역사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듄 영화 후의 스토리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고민과 미래 그리고 반복되는 역사. 메시아 스토리 참 여러가지가 인간사회의 단면을 잘 나타내 주는 좋은 사회적 소설이라고 할수 있죠. 듄 시리즈의 스토리는 처음에는 전형적인 복수로 시작해서 인류사회의 모순에 대한 고민이 주 테마인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rottenegg11 태클걸려는 댓글이 아님을 미리 말씀 드려요 드니 빌뇌브 감독이 뛰어난 감독이고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한 좋은 감독인건 인정하는데 뭐랄까 제가 원작을 읽으면서 느꼈던 느낌과 좀 달라서요 같은 책 읽어도 상상하는 바는 다를수 있으니 당연한 것인데 제가 느꼈던건 오히려 망작이라는 데이빗린치 감독 느낌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입니다 좀 더 클래식한 느낌을 원했거든요
듄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듄2 웨스트우드사에서 만든 옛날 DOS 로 돌아가던 게임을 하면서 알게 되었죠 처음에는 영알못으로 당시 그져 재미있은 실시간 시뮬레이션 게임이였지만 듄이라는 원작 소설이 존재하고 영화를 보고 나서 SF 세계관에 훅 빠지고 현재 워해머40k 세계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죠...
어떻게 이렇게 만들죠?? 역시 글쓰는 사람들은 천재인듯해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아는 것도 많고 과학, 역사, 관계, 철학을 기반으로 한 창작까지. 머 그 이상이겠죠. 그것도 지금같이 기술이 발전하기 전에 상상만으로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내다니!! 너무 잘 보고가요~~!! 영화 꼭 상영관에서 보고싶은데~
@@몽탄쉼터 그 체계를 소수의 상위 계층만이 누리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쓸모없는 존재"로 취급되는 상황이라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죠. 모두가 자동화 무노동을 누리면 기계화를 포기하는게 말이 되지 않지만 그런걸 소수만이 누리고 다수는 완전히 도태되어 버린 상태라면 저런 형태의 혁명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듄은 미국 sf에서 가장 많은 오마쥬를 받은 작품이죠 바틀레리안 지하드가 매트릭스 트릴로지의 모티브가 되었다던가 베네 게세리트의 초능력이 제다이를, 그들의 음모가 펠퍼틴의 모델이 되었다던가 주인공은 무조건 사막 행성 출신이라던가 레토2세가 워해머40k의 인류황제의 모티브가 되었다던가 말이죠.... 참고로 바틀레리안 지하드는 이후 원작자의 아들의 손에 의해 스카이넷과 인류의 투쟁으로 설정이 바뀌고 맙니다
최초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있게 해 준 듄 세계관은 정말 위대합니다! 이제 스타워즈도 스타트랙도 저물어가는 마당에 다시 듄의 우주가 그 자리를 대신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처음 RTS 게임을 했을 때 나온 듄2를 본 이후로 저도 듄 소설책을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ㅋ 확실히 듄 세계관은 나름 독창적이면서도 현실에서도 있을 법한 사건들과 설정들과 표현들이 많이 있죠 저는 멘타트의 설정에 대해서 많이 놀랐었죠 ㅋ 멘타트가 그냥 단순히 똑똑한 게 아니라 인간 컴퓨터라는 점에서 제 마음을 사로잡았죠 게임 듄에서 나오는 오르도스 가문의 멘타트는 여성이고 아시아계이며 특이하게 사포즙 자국이 전혀 없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이질감을 느꼈었습니다 멘타트도 뒤틀린 멘타트를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 베네 트레이락스의 생명공학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도 흥미로웠죠 그 증거로 하코넨 멘타트가 있는데 성격이 사이코패스에 사디스트였죠 이래서 듄 세계관을 알면 알수록 정말 흥미로운 게 많아요 ㅋ 그래서 이번 듄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ㅋ
컴퓨터를 배제한 로켓이나 우주선이 가능하지 않을텐데, 뭐... 소설 쓸 당시에는 가능하다고 생각했나보네요. 또, 아예 기술력이 사라진게 아니라, 우주선을 만들 기술력이 있다면 ai도 어떻게든 만들수 있을텐데 독점이 지속되면 누군가 몰래 만드는게 인간심리인데요. 만년을 저렇게 버틸수 있다는 건 억지설정이긴 하네요. 어쨌든 80년대에 이정도 설정을 짰다니 대단하긴 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엠퍼러: 배틀 포 듄] 시네마틱 보면서 자꾸 흠칫하게 되네요([듄]이라는 작품의 세계관을 접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발매된 데다 낯선 세계관의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한글화에 꽤 공을 들여 정식 발매됐던 게 기억납니다. 아라키스를 둘러싼 3개 세력의 암살 전쟁이 시작되는 오프닝 시네마틱 더빙 수준은 지금 생각해도 참 대단했다고 느껴질 정도.
저렇게 먼 미래가 아니라 현대의 기술만 해도 상수도 부터 시작해서 인공위성까지 모든 부분에 컴퓨터가 없이 인간의 계산만으로는 가동이 불가능한데, 어떤 특정한 약물과 훈련으로 인간의 두뇌가 항성간 여행까지 가능한 우주 함선을 조종하는 컴퓨터가 될 수 있다는게 뭔가 이해하기 쪼끔 힘드네요;; 해리포터처럼 '이거 다 마법이야~' 같은 느낌..
🟡요런시점 듄 해설 영상들 정리된 재생목록입니다
ruclips.net/p/PLZc89k5FA5Gl149IzTxOHJ_UaRptVh0nE
🚩프랭크 허버트의 세계관과 역사 해설 영상
(1) 듄 세계관 속 인류 역사
ruclips.net/video/FOuAcvhqjEQ/видео.html
(2) 코리노 은하제국의 역사
ruclips.net/video/Q1pOYePcRSo/видео.html
(3) 모래벌레의 모든 것
ruclips.net/video/En2R4K6hQKw/видео.html
(4) 프레멘의 모든 것
ruclips.net/video/IK840yrHIxM/видео.html
🚩 주제 해석
(1) 폴이 보는 미래 환영의 의미
ruclips.net/video/f7S4HAt-ZXg/видео.html
(2) 듄이 있게 만든 소설 파운데이션과의 비교
ruclips.net/video/8G6PAjR7y0A/видео.html
🚩 디테일과 비하인드
ruclips.net/video/YS-L1cEzdHQ/видео.html
1차 예고편 분석
ruclips.net/video/7-99J9yOL5g/видео.html
2차 예고편 분석
ruclips.net/video/kZCypdK1Qq0/видео.html
가끔 보면 쓸데없이 복잡하기만 하고, 상상력이나 설정이 허접한 판타지들도 많은데... '듄의 세계관'은 복잡하지만 나름 정교하면서도 매력적인 부분이 참 많네요. 인류의 역사와 종교, 신화 등을 적절히 차용하고 조합해서 그런지... 마치 진짜 우주의 역사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마니또-d9r 그런.. 설정이시군요….
쓸데 없이 복잡하고 라는데서 공감했는데 결론이 다르군요. 설정이 너무 어거지가 많은데.
저도 이 영상들 계속 보다보니 진짜 역사를 말해주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정교해서 진짜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비행능력과 엔진의 불협화음 혼동 장치를 넣으면 되는 스파이스 채굴기를 굳이 들고 내리는 아이러니.
@@kivalan 20년에 걸쳐 쓴 긴소설을 짧은영상으로 설명하는거에요. 감안하고 보시는게 어떨지
결국 조잡한 눈가리개로 판타지를 전개하는게 아닌 본질적 가치관이 세계관 내부에 탄탄히 자리 잡혀 있으니 조악해 보이지 않는것.
이걸 창작한 작가의 뚜렷하고도 확고한 정신세계와 가치관이 느껴진다.
와.........진짜 세계관 미쳤다.
작가가 다른 세상의 우주에서 실제 있었던 역사를 보고 써놓은 것처럼 엄청나네. 대체 머리속에 뭐가 들었길래 이런걸 쓰지?
..
외계인?
엥?? 이거 우주사 아니였어요??? 올만에 역사 공부하러 왔는데
이슬람 세계관 ㅇ
저도 중학교때 읽었을때 그렇게 느끼며 전율했지요,, ㅎㅎㅎ
멜란지 스파이스 한입
실존했던 역사공부를 한것같은 이 느낌.. 세계관 촘촘 미쳤다
듄 몰랐을 때 왕좌의 게임 보고 작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실제 중세 유럽 역사를 그럴 듯하게 재현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다기보다는 사실상 듄처럼 한 느낌이 나네요... 작가 진짜 대단
아 저도 이 생각했는데 듄 모르고 왕좌의 게임을 먼저 알았는데 와 듄 이 작품보니 왕좌의 게임 보다 더 복잡함 이 작품을 다 영화로 제작할수 있으려나
타르가르엔 🐉 이랑 아리아의 얼굴의 춤꾼도 듄 책을 읽으며 영향을 받았겠구나 싶어요. 이 책을 알았더라면 멋진 왕좌의 게임을 더더더 재밌게 봤을거 같네요.ㅎ
왕좌의 게임이 장미의 전쟁(실제 역사)를 모티브로 글 썼다고 했던가요?
스타워즈와 왕좌의 게임이 듄의 많은 부분을 가져온것이 팩트입니다..ㅎㅎㅎ
작가는 여러 발상을 기존 역사에서 착안했을텐데 공부 참 많이했겠어요
그러게요,,
그래서 작가중엔 역사가들도 제법 있음
@@user-iwannasteak 연예기획사 대표하려면 연예인 일, 패턴, 생활 등 알아야 잘할테니 자기가 가수/연기자이거나 매니저생활 오래해왔던 사람들이 많듯,
축구 가르치고 전략 짜려면 과거에 직접 뛰어본 경험있는 감독들이 유리하듯,
자연스러운 이치죠
실제로 장미의 이름을 쓴 움베르토 에코도 본업이 역사가이자 기호학을 연구하는 학자이죠.
작가는 몇 년간 자료 수집한 끝에 듄을 집필했다고 하더군요.
저 우주 항법사가 워해머 40K의 네비게이더의 모티브 입니다.
보이드대신 워프군요
황제가 항성간 워프를 조정한다는 설정도 비슷해보이네요.
@@정재준-z5r 스페이스 마린부터 시작해서 인류제국 설정은 거진 이름만 바꾸었을 뿐이지 듄으로부터 상당부분 설정 차용한 흔적이 많이 나옵니다.
듄 세계관은 진짜 미친듯. 어디 평행차원에 살다가 온 사람인듯
저도 동감입니다!
한 사람의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지식이나 자료가 아니고 아마도 다른 우주에서 일어난 아니 일어나고 있을 수 있는 우주 역사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작가가 천재라는 생각밖에 안듦... + 방대한 내용을 너무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쉽게 이해하고 갑니다👍🏻👍🏻👍🏻👍🏻👏🏻👏🏻👏🏻💞
와... 세계관이 엄청난 소설이네요. 이 영상이 소설읽을때 좋은 가이드가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듄 세계관을 알기쉽게 설명해준 분은 처음인듯 합니다. ^^
대단히 깔끔한 정리네요. 찾아보신 자료의 양이 얼마나 많을지 감이 안 잡히네요 ㄷㄷ
듄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듄 시리즈 읽으면서 궁금한게 많았었는데 영상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듄을 이제서야 보고 간략하게 유튜브로라도 세계관을 공부중인데 1편에 이어서 2편까지 보다가 영화 세계관 이해가 아니라 역사를 공부하고 있는듯한 착각을 들게 만드네요 세계관 몰입도가 정말 장난아닌거같습니다…
반지의 제왕이 판타지소설의 아버지라면 듄은 sf소설의 아버지인듯.. 모든설정이 다들어가 있네요
세계관이 너무 방대해서 원작을 읽어볼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초암공사가 1.7조달러라니, 듄소설나올때는 엄청난 액수였겠지만, 지금 애플 시가총액이 2조달러죠. 지금 기준으로 듄은하제국최고 기업이라면 한 이백조달러는 해야될거 같네요.
일단 조 단위가 아닐거 같은데
화폐 가치는 오를수도 내릴수도 있습니다
소설 나올 당시의 1.7조 달러가 지금 1.7조 달러랑 같을 수도 없죠 ㅋ
3만년의 인플레이션과 지구 하나에서 나오는 재화랑 은하계 단위에서 나오는 재화랑 비교하면
양 단위는 갈듯
@@wholesale2897 사딸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듄 영화 후의 스토리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고민과 미래 그리고 반복되는 역사. 메시아 스토리 참 여러가지가 인간사회의 단면을 잘 나타내 주는 좋은 사회적 소설이라고 할수 있죠. 듄 시리즈의 스토리는 처음에는 전형적인 복수로 시작해서 인류사회의 모순에 대한 고민이 주 테마인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제 개봉전야 관람하고 왔는데, 정말 이런 세계관을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천양지차네요.
반복학습하고 영화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4편의 요약 컨텐츠 감사합니다
작가 상상력 미쳤고 요런시점님 설명도 미쳤다;;; 듄 보기전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내가 죽기전에 원작에 충실한 미드가 나온다면 너무 행복할텐데....돈이 어마어마하게 들겠지만 hbo에서 만들어 줬음 좋겠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드니빌뇌브가 연출을 맡아 HBO에서 베네 게세리트의 이야기를 다룬 듄:시스터후드 제작예정임
@@rottenegg11 태클걸려는 댓글이 아님을 미리 말씀 드려요 드니 빌뇌브 감독이 뛰어난 감독이고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한 좋은 감독인건
인정하는데 뭐랄까 제가 원작을 읽으면서 느꼈던 느낌과 좀 달라서요 같은 책 읽어도
상상하는 바는 다를수 있으니 당연한 것인데
제가 느꼈던건 오히려 망작이라는 데이빗린치 감독 느낌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입니다
좀 더 클래식한 느낌을 원했거든요
인간이 멸종하지 않으면 정말 저러고들 살거 같다
이 복잡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작가가 처음에 구상할 때 어디서부터 출발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너무 재밌네요 듄 관련된거 자잘자잘하게 계속 올려주실순 없는지 듄때문에 알고리즘떠서 왔습니다. 듄 뭔지도 몰랐는데.
이거 보는 동안 너무 흥미진진해서 직장 스트레스가 날아가버렸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 진짜 너무 좋다.....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핡핡
듄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듄2 웨스트우드사에서 만든 옛날 DOS 로 돌아가던 게임을 하면서 알게 되었죠
처음에는 영알못으로 당시 그져 재미있은 실시간 시뮬레이션 게임이였지만 듄이라는 원작 소설이 존재하고 영화를 보고 나서
SF 세계관에 훅 빠지고 현재 워해머40k 세계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죠...
그러니까 반중력 장치는 중력 가속도가 높은 공격은 안맥힌다는 거죠? 그니까 총은 안쓰이고,, 칼싸움 해야 한다 이거죠?? ㅋㅋㅋ 신박하네요
원작에서 장검은 빠르고 화려하게 휘둘러서 틈을 만들고 단검은 느릿하고 확실히 찌르라고 가르칩니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죠?? 역시 글쓰는 사람들은 천재인듯해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아는 것도 많고 과학, 역사, 관계, 철학을 기반으로 한 창작까지. 머 그 이상이겠죠. 그것도 지금같이 기술이 발전하기 전에 상상만으로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내다니!! 너무 잘 보고가요~~!! 영화 꼭 상영관에서 보고싶은데~
설명이 맛깔납니다. 귀에 쏙쏙 눈에 촬라라락 ㅡ
근데 정말 기술의 발전이 오히려 인간의 성질을 과거로 돌려보낸다는 건 정말 아이러니한 설정이다
저건 기술을 다 때려 부숴서 저렇게 된거임
듄 2 보고 와서 다시 감상합니다. 다른 영화들도 마찬가지지만 역시 듄 배경 이해에는 요런시점님 영상이 최고입니다.
정리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
이때 코리노 가문이 패권을 잡긴 했지만 코린 전투 당시 본거지인 살루사 세쿤더스가 핵공격으로 폐허가 되면서 케이탄으로 본거지를 옮김니다. 이후 살루사 세쿤더스 행성은 공식적으로는 범죄자를 가두는 감옥행성으로 알려졌으나 비밀리에 사다우카들을 양성하는 양성소가 됩니다.
진심 영상 넘 잘만든다 항상 땡큐 요런님
뭐랄까... 컴퓨터를 몰아내 컴퓨터로 부터의 인간의 해방은 이루어냈지만 반대로 인간 개개인으로서의 해방은 철저히 파괴된 세계인거 같네요...
@@naver5261 공산주의하고는 다르죠,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공산주의는 경제체계이지 지배체계가 아닙니다.(자본주의 = 민주주의가 아니듯이, 사우디 처럼 독재이면서 자본주의 일 수도 있죠)
미래 북한(?)이라고 말하는게 옳은 말이죠
민주주의 멸종인가? 로봇의 의한 자동화 무노동 생산이 가능한 체계에서만 가능한 유토피아를 포기하고 모두가 동의 한다는게 지금 시대정신에 아애 안맞음. 생산성이 극도로 낮은 집단이 우주 지배한다니..
@@몽탄쉼터 그 체계를 소수의 상위 계층만이 누리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쓸모없는 존재"로 취급되는 상황이라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죠.
모두가 자동화 무노동을 누리면 기계화를 포기하는게 말이 되지 않지만 그런걸 소수만이 누리고 다수는 완전히 도태되어 버린 상태라면 저런 형태의 혁명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기계문명 발달 -> 러다이트(?) 성공 -> 기계대신 초능력쓰게끔 발달 -> 초능력쓰게 돕는 물질개발 -> 그거를 독점한 거대제국 생김
이렇게 이해하면 대충 이해가 된건가요..?
액셀런트~
기계 전체는 아니고 “생각하는 기계” 컴퓨터와 인공지능입니다. 책에는 “인간의 정신작용을 본뜬 기계”를 만들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 새 예고편 나왔습니다. 다음영상, 빨리요!!!!
요런시점님 처음 구독했을때도 듄 이야기였지요..
다른 시점도 다 흥미롭고 대단하지만
듄 이야기에서 더욱 독보적이신거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영화도 잔뜩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가 부디 재미있게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 요즘에 하도 망하는게 많아서ㅠㅠ 일단 비쥬얼은 맘에 드는거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듄 세계관 정립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런 매력적인 세계관을 알고나니 더 기대가 되는 영화네요.
듄은 미국 sf에서 가장 많은 오마쥬를 받은 작품이죠
바틀레리안 지하드가 매트릭스 트릴로지의 모티브가 되었다던가
베네 게세리트의 초능력이 제다이를, 그들의 음모가 펠퍼틴의 모델이 되었다던가
주인공은 무조건 사막 행성 출신이라던가
레토2세가 워해머40k의 인류황제의 모티브가 되었다던가 말이죠....
참고로 바틀레리안 지하드는 이후 원작자의 아들의 손에 의해 스카이넷과 인류의 투쟁으로 설정이 바뀌고 맙니다
원작을 모른채로 영화 보고 잘 이해가 안됐었는데 영상 보니까 이제야 이해가 좀 되네요 방대한데 정교하고 치밀하기까지 한 세계관 설정을 보니까 톨킨의 가운데땅 세계관에 비견될만한 작품이라는 말이 사실인것 같네요 ㅋㅋㅋ
1편 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려다가 몇 년 후지만.. 2편 스포 될거 같아서 조금 조심스러운데 봐도 괜찮을까요?
스포가 될 만한 내용인지 궁금해요 ㅠㅠ
@@보민-x9x 딱 1편 전까지 정말 세계관 정리만 되어있는 영상이라 스포는 딱히 없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보민-x9x원작을 읽고 보는게 나음 원작의 내용을 축약해서 만든 영화라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면서 보기 위해서는 원작을 읽는걸 추천합니다
무슨 스릴러 영화 마냥 반전이 중요한 영화가 아니라서 상관없고 책 읽는걸 싫어 하지 않는다면 아주 재밌습니다
허접한 영화유튜버 정리영상 보다 이거보니 듄 정리 이걸로 종결
새로 예고편 올라왔어요 ㅠ 다음편도 부탁드려요 ㅠㅠ 흑흑 제발~~~~
듄 설명영상 중 가장 원탑인 것 같음...
아 가슴이 웅장해진다, 설정 스토리 죽이네
듄예고편보다 요런시점님 영상이 더 기다려집니다.
정말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원작이네요ㅎㅎ
듄 올해 아바타2와 함께 엄청 기대하는 작품인데
사전에 이런 내용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스타워즈와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당~~😄
아바타 22년 12월로 개봉연기 됏어용
@@장해찬-p6w어쩐지 넘 조용하다 했어요ㅠㅠ 또 일년이상 기다려야 하다니ㅠㅠ
해설 너무 좋습니다. 소설의 행간에 이렇게 거대한 세계관이 있었다니, 몇배로 재밌어지네요.
그저 듄만 봤을때 생각보다 올드한 구석이 많네 옛날소설이라서 그런가 생각을 했는데 영화 이전 스토리가 이렇게나촘촘한지 몰랐네요….아 진짜 대단합니다
아니 세상에.. 전에 퀸스갬빗 리뷰 정말 인상깊게 봤었는데ㅎㅎ 듄 설명 대박 잘해주셔서 누구인가 하고 봤더니 그때 그 리뷰어시네요! 덕분에 듄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다 ㅋㅋ 구독했어요~
최초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있게 해 준 듄 세계관은 정말 위대합니다!
이제 스타워즈도 스타트랙도 저물어가는 마당에 다시 듄의 우주가 그 자리를 대신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처음 RTS 게임을 했을 때 나온 듄2를 본 이후로 저도 듄 소설책을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ㅋ
확실히 듄 세계관은 나름 독창적이면서도 현실에서도 있을 법한 사건들과 설정들과 표현들이 많이 있죠
저는 멘타트의 설정에 대해서 많이 놀랐었죠 ㅋ 멘타트가 그냥 단순히 똑똑한 게 아니라 인간 컴퓨터라는 점에서 제 마음을 사로잡았죠
게임 듄에서 나오는 오르도스 가문의 멘타트는 여성이고 아시아계이며 특이하게 사포즙 자국이 전혀 없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이질감을 느꼈었습니다
멘타트도 뒤틀린 멘타트를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 베네 트레이락스의 생명공학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도 흥미로웠죠
그 증거로 하코넨 멘타트가 있는데 성격이 사이코패스에 사디스트였죠
이래서 듄 세계관을 알면 알수록 정말 흥미로운 게 많아요 ㅋ 그래서 이번 듄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ㅋ
그저 웅장해진다..
컴퓨터를 배제한 로켓이나 우주선이 가능하지 않을텐데, 뭐... 소설 쓸 당시에는 가능하다고 생각했나보네요.
또, 아예 기술력이 사라진게 아니라, 우주선을 만들 기술력이 있다면 ai도 어떻게든 만들수 있을텐데
독점이 지속되면 누군가 몰래 만드는게 인간심리인데요. 만년을 저렇게 버틸수 있다는 건 억지설정이긴 하네요.
어쨌든 80년대에 이정도 설정을 짰다니 대단하긴 합니다.
이렇게 스토리를 알고 보면 더 재미있지요..ㅎㅎ 듄 세계관 어려웠는데.. 많이 알고 갑니다.ㅋ 생유~
흥미롭군요 많은 SF 매체들에게 영향을 끼쳤다니
듄을 PC게임만 해서 잘몰랐는데
안녕하세요 요런시점님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혹시 영화 신청하면 고려해주시나요...? ㅎㅎ
폴 토마스 앤더슨의 데어 윌 비 블러드, 마스터 부탁드려봐도 될까요?
아우 영상만 봐도 재밌네요. 요런시점님은 마치 거니할렉 같이 음유시인이신듯
기다렸어요! 빠른 업로드 감사합니다 히히
작가가 전생에 다른 우주의 역사가 였다가 이 세계에 환생하셔서 소설을 쓴것인가... 듄의 게임 시리즈만 해왔다 다시 보니 엄청나군요.
아마 멕워리어 시리즈의 귀족 분쟁도 듄에서 따온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대박 설정 ㄷㄷㄷ
꼭 보시길~~
정말 흥미롭네요 잘봤습니다
정말 재밌네요 너무 재밌음
세계관이 너무 촘촘한 나머지
,,,, 세계사를 배우는 듯한 느낌임..
최고입니다. 원작 읽기 시작했는데 좋읁가이드네요
8:47은 워해머40k의 아마겟돈 스틸리젼 아트이네요.
영상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암튼 설명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
하루종일 바쁘게 하루 보내다가 집에 와서 이 영상 쉬면서 보고 있으니까 너무 기분 좋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09 무슨 장면인가요?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 라는 미드의 한 장면입니다
이 채널은 빨리 더 유명해져야 합니다.
업로드 기다렸습니다! 요즘 이거보는 맛으로 삽니다!!
정리 너무 감사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엠퍼러: 배틀 포 듄] 시네마틱 보면서 자꾸 흠칫하게 되네요([듄]이라는 작품의 세계관을 접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발매된 데다 낯선 세계관의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한글화에 꽤 공을 들여 정식 발매됐던 게 기억납니다.
아라키스를 둘러싼 3개 세력의 암살 전쟁이 시작되는 오프닝 시네마틱 더빙 수준은 지금 생각해도 참 대단했다고 느껴질 정도.
덕분에 듄 더 잘이해하게 되고.. 더 보고싶어 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sf지.... 와... 정말 짜임새있다
영상 맨 처음에 깔리는 배경음악 좀 알려주세요ㅠㅠ
참고로 항법사의 대한 묘사는 2권부터 나옵니다. 1권은 잠깐 언급만 되고 2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묘사는 물고기처럼 생겼다고 나옵니다.
듄게임에서 웜(샤이훌르드)가 하베스터 먹을때 마다 딮빡
01:30 반도체 역병의 나비효과 ㄷㄷㄷ
개인적으로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 에 이어 최고의 시나리오가 아닌가 싶네요
캬 듄 기대되네요!
항상 영상 고마워요 ㅎㅎ
기다렸습니다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워해머40k랑 설정이 비슷하네요 네비게이터나 워프공간이나 08:47 부분은 아마게돈전쟁 짤까지... ㅋㅋㅋㅋ
저렇게 먼 미래가 아니라 현대의 기술만 해도 상수도 부터 시작해서 인공위성까지 모든 부분에 컴퓨터가 없이 인간의 계산만으로는 가동이 불가능한데, 어떤 특정한 약물과 훈련으로 인간의 두뇌가 항성간 여행까지 가능한 우주 함선을 조종하는 컴퓨터가 될 수 있다는게 뭔가 이해하기 쪼끔 힘드네요;; 해리포터처럼 '이거 다 마법이야~' 같은 느낌..
덕분에 책읽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2권시작하네요
덕분에 용어의 허들을 쉽게 넘어 재밌게 소설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권부터는 잘 안 읽히실 수도 있어요 1권처럼 에픽한 내용이 아니라서 말이죠
듄2 라는 게임을 하면서
스파이스가 뭔데?? 그냥 돈인가 했는데요..
이런 복잡하고도 장대한 백그라운드가 있는지
26년만에 알게되었습니다
아 진짜 너무 재밌네요 다음 영상 또 올려주셨으면...
다시봐도 너무 재미있는 영상♡
난 듄을 중1에 읽었는데, 이런 설정 하나도 몰라도 굉장히 재미있었음... 모든 게 다 새롭고, 모든 게 다 신기하고, 모든 게 다 황당했던 기억이 남. 뒤로 갈수록 어려워져서 읽다 말았지만;;
00:15 나폴레옹 3세? ㅋㅋ
아주 장편이라서.. 20년 전에 읽을때.. 이해가 안되서...대체 내가 왜 이걸 읽고있는지.. 했는데... 그 이야기를 20년 지난 이제야... 이해가 가니.. 참...그렇내요..
엉화의 배경이 깔끔하게 정리되니 좋아요!!
30년전에 했던 듄게임이 생각나네요 모래에서 채취하는게 석유가 아닌 시파이스였다는걸 이제서야 알게 됐어요
흥미롭네요 잘보고 갑니다
오~ 스파이스가 그런 중요한 물질이였군요 예전에 듄게임할때 저주황색흙이 뭐길래 자원이되는거지? 하고 궁금했었는데 이제야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레드얼럿2 에서 엠페러 배틀포듄 인트로 보고 샀었지. 프레멘이 샌드웜 소환하고 타고 댕김. 이거 하고 나서 듄소설 사다봄 그게 20년전 다되어가는듯...
정리 감사함ㄴㅣ다!
참고로 멜란지에 중독되어 눈이 푸르게 변하는 아비드의 눈을 가지게 되면 주기적으로 멜란지를 섭취하지 않을 시 사망하고 맙니다.
그레서 소설에서 폴 무앗딥이 "우리는 멜란지라는 간수에 의해 아라키스에 유배 되었다"고 표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