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며 연습하는 것의 문제가.. 먼저 훈련 방법들이 현재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10개중 1~2개가 맞다면 8~9개는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심지어 그 맞는 1~2개를 하더라도 맞는 방식으로 하는지 봐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맞지 않는 발성연습을 오래 한 분들은 잘못된 버릇들이 많이 생겨서 오히려 노래만 하신 분들보다 손대기가 어려워요 ㅋㅋ 그래서 독학하실땐 무조건 음역대에 맞는 노래를 찾거나 키를 낮춰서 노래만 하시고 발성은 무조건 선생님 찾아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하나만 팁 드리자면 한 소절만 뗴서 z- 하는 버징 사운드로 노래를 불러보시고 그 다음에 바로 노래 불러보세요. 전체적인 발성 밸런스도 잡아주면서 호흡도 나가게 해주는 좋은 연습법이예요. 여기서 포인트는 호흡이 안나가면 버징 사운드가 유지 안되고 '으'로 바뀌는데 벌이 날갯짓하는 z~~~~ 소리가 음이 바뀌어도 계속 유지되도록 하셔야 합니다.
학원에서 노래 배우고 있는 사람으로 제 작은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1. 호흡이 많이 새는 소리 일단 가볍게 생각해서 저음은 두꺼운 소리라 성대가 두껍게 붙고 고음은 얇은 소리라 성대가 얇게 붙는데 저음부터 호흡이 새며 얇게 붙는다면 고음 올라가서는 잘 붙지 않기 때문에 삑사리가 나고 가성으로 계속 빠지려고 할겁니다 그래서 좀더 호흡 새지 않는 밀도 있는 소리를 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 저음부터 고음까지 소리연결 연습 아마 연습 계속 하시다 보면 중음부인 2옥 솔부터 3옥 도 사이 음이 많이 불안하게 흔들릴 겁니다. 진성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음이 점점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성구전환 했다가 내려오는 연습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3. 복압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고음을 낼때 보통 음이 올라가지 않으면 목으로 조여서 올라가게 됩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건 고음 낼려면 어딘가는 조여야 된다라는 건데 그게 복압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목을 조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복압은 반드시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부분은 장효진 트레이너 님 채널 가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참고 하고 연습하시면 될거 같아요. 이상 짧은 지식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전공자가 아닙니다. 그저 음악을 좋아하는 한 학생입니다." 전체적으로 전 음역대를 다 가성(팔세토?)의 느낌으로 부르는 것 같아요. (물론 팔세토로 노래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노래를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혹은 긴장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모든 음에는 성대가 요구하는 힘 호흡이 있어요. 모든 음계를 연습하며 그 음이 요구하는 힘을 몸이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제가 볼 때는 우선 호흡이 잘 잡히지 않은 것 같아 보여요. 또, 스케일 연습 발성 연습 다 좋지만 연습 곡의 난이도가 상당(김나박이) 하여 적용하기 힘든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쉬운 연습 곡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6:52~7:01, 8:30~영상끝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근데 제 개인적인 의견도 다른 분들과 동일... 작곡도 노래도 알못이지만... 목소리 톤은 좋은데, 힘이 너무 없다는 느낌? 그래서 가냘픈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김나박이처럼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가수보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가수분들 노래 위주로 연습해보시는게 좋을듯? 낮은 음부터 호소력있게 전달하는 연습을 하면, 높은 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2년 가까히 독학하면서 느꼈던것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한번 공유해봅니다. 일단 첫번째 여러 노래를 대충 불러보면서 어 이 노래 부르기 편한데 하는 느낌이 오는 노래를 선정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두번째 음역대가 맞지 않는다면 키를 바꿔서라도 부르기 편한 음역대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발성이 어쩌고 뭐 이런 이론적인것보다 정말 기본적인것을 어떻게 하면 더 좋게 만들지부터 고민해보면 좋을꺼 같습니다. 예) 음정, 박자, 톤, 뉘앙스 등등.. 위에 것들이 어느정도 감이 잡히신다면 부르기 편한노래를 원곡자와 일단 최대한 비슷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똑같히 흉내내면서 불러보세요. 악기들이 Copy할때도 그렇듯이 보컬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음정 훈련은 스케일 연습도 좋지만 무반주로도 불러보시고, 한소절 듣고 무반주로 한소절 똑같히 부르고 다음 소절 듣고 또 무반주로 한소절 똑같히 부르고 이런식으로도 연습해보세요. 쓰다보면 너무 길어질꺼 같아서 대충 제가 연습하면서 느꼈던 노하우들 적어봤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밌는 영상 또 기대할께요 ㅋㅋ
영상 마지막에 노래 느낌있게 잘하는것같은데 ㅋㅋ 이정도면 모든 장르를 하진 못해도 자기만의 음악을 만드는데는 지장없지 않음? 가창력이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보컬 트레이닝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주로 rnb,발라드같이 가창력이 많이 필요한 장르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원스님 노래 실력을 자꾸 총체적 노답이라고 하는것같음 개성있는 노래 만들거면 힘있는 보컬보다 오히려 이런 힘빠지는 목소리가 더 호소력 있다고 생각함
저도 보컬 트레이닝을 2년차 정도 받은 학생입니다. 남일에 왈가왈부 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저도 트레이닝 받기전엔 같은 상황이였어서 그 답답한 마음 이해합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듣고 생각하기엔 점점 음이 높아질수록 숨이 올라가는 느낌일것 으로 추측합니다 소리에 출발지는 항상 같은 곳 이여야 해요 ㅠㅠ 우리 말할때 자연스럽게 목소리를 높여 말하나 낮춰서 말하나 편안한 상태인 이유는 출발지가 같은데 그냥 거기에 음이 띄워지고 호흡이 쭉 밀려서 소리가 뻗치기 때문이에요 호흡이 빠르게 밀릴수록 소리는 더 멀리 뻗치고 성대가 떠 빠르게 떨리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높은음이 나요 그냥 노래한다 생각하지마시고 말하는게 저 멀리 있는 사람에게 들리게 말해보는 느낌으로 부르시면 좋겠어요 !! 그리고 얇은성대 ,성대접지,소리를 돌려라,두성,믹스보이스,가성,반가성,흉성,진성 뭐 이런거 다 이해하고 대화하는게 아니다 보니 그런 용어들 생각하지말고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사람마다 보컬에 볼륨이 있습니다. 원스님은 소리를 내는 연습을 그러니까 목구멍을 찢어벌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일단 박치는 아닌거 같고 약간 음치... 인거 같은데 그정도는 교정이 가능합니다. 호흡이 너무 짧습니다. 노래 부르기전 숨을 참고 푸쉬업을 10번 정도 한 후 배에 힘이 들어간 상태에서 소리를 내어보세요. 호흡이 길어지면 소리내기가 편해집니다. 지금은 저도 나이가 들어.. 음역대가 3옥다브 도.. 정도인데 한창때는 3옥타프 파 정도 냈습니다. 처음엔 그정도는 안돼었는데 최대 볼륨으로 음을 계속 내고 배에 힘 빡 주고 피토하도록 해서 2음 올렸습니다. 연습하면 다 됩니다. 전 형들한테 빠따 맞으면서... 노래 불렀습니다 ㅠ 진짜 맞으면서 동시에 노래 불렀어요.... 화이팅 하십쇼.. 근데 확실히 보컬 선생님한테 발성부터 배우는게 빠르긴 할거에요...
언제나 변함없이 성실함으로 음악을 해가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음... 영상 보면서 저의 짧은 식견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우선 크게 두 가지를 먼저 개선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 딕션을 또박또박 연습하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실때 보면 목소리는 정말 좋으세요. 발음도 좋으시구요. 노래도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또박 또박 부르는 연습을 먼저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에이오우의 입술 모습을 분명하게 만드시고 각 발음을 정확한 입모양으로 부르기를 하시면 많이 개선되실 겁니다. 둘째, 에너지의 위치를 목에서 배와 가슴으로 옮기시는 것을 연습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음정은 복식호흡만 정확히 하시면 많이 해결이 되는 부분이구요. 소리가 뒤집어지는 이유는 에너지의 위치가 목에 있어서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성,중성,가성 이런거 보다 더 기본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기초튼튼이 중요하지요.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말하듯이 편하게 노래하시면 많이 바뀌실겁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힘의 위치를 목에서 가슴이하로 내리는 것이 중요하구요. 어깨와 목은 힘을 빼시고 하셔야합니다. 셋째 보고싶다 프리코러스에서 음정이 흔들리고 뒤집어지는 이유는 호흡이 짧아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호흡을 충분히 가두고 노래하면(결국 복식호흡) 음정을 어느정도 안정이 됩니다. 결론, 1번 목에 치중되는 힘을 배로 내려주세요. 2번 또박또박 말할때처럼 씹으면서 노래를 불러조세요. 기본 목소리가 좋으시니까 이 기본기를 탄탄히 하시면 다음 단계는 장르와 스타일에 따라서 충분히 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화이팅입니다.
보컬 전공생이 본 가장 큰 문제점 1. 호흡이 고음영역으로 갈때 뜬다. 2. 고음 영역으로 갈때 목을 지나치게 쪼인다. 이렇게 되는 이유에는 연습방법 그대로 노래에 적용시킬려고 하는거같은데 잠깐 본거지만 연습방법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성대를 붙이는 연습은 좋지만 그 과정에서 나의 호흡이 뜨거나 새진 않는지와 목의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쪼으진 않는지를 목소리 녹음을 통해서 지속해서 확인을 해야됩니다. 지금은 일단 호흡을 가라앉히는 훈련을 하고 호흡의 위치에 대한 감각이 익혀졌다면 그때 다시 성대훈련을 해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발음으로 성대훈련을 하는데 예를 들어 1번부터 5번까지의 루틴으로 훈련하는 방법이 있다면 본인이 루틴대로 훈련을 하다가 뭔가 오늘따라 ’성대를 많이 쪼으고 소리를 많이 먹는다‘ 와 같은 감각이 느껴지면 그 감각을 완화 시켜주는 발음을 적용시켜 다시 연습하는것입니다. 무작정 1번부터 5번 반복하면 본인이 잘못된 습관이 잡힌 상태로 훈련을 하기에 습관만 안좋아 집니다. 지금은 일단 호흡의 위치를 가슴(흉성)으로 고정시키는 훈련을하고 성대훈련 같은경우는 진성에서 가성으로 넘어가는 구간을 연결시키는 작업보단 가성에서 바람빠지는 소리와 딴딴한 소리(두성)의 차이점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두성에 대한 감각이 익혀지고 호흡까지 고정이 됬을때 그때부터 중성부분인 진성과 가성을 연결시키는 연습하시면 됩니다. 스케일 연습할때 처음에 잘 안되면 ‘고’ 발음부터 시작하세요. ’고‘ 발음이 성대가 잘 붙을 뿐더러 입안의 공간을 많이 만들어 주기 때문에 처음에 공명감과 성대 훈련을 하시는 분께 정말 좋습니다. 사실 더 알려주고 싶은 부분이 정말 많지만..글로 성명할 수 있는건 이게 한계라..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원스님 작곡과 악기연습만 꾸준히 하신줄 알았는데 노래연습도 꾸준히 하셨다니 대단해요👍🏻 음악하려는 저에게 많은 동기부여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혼자 노래부르고 연습하고 유튜브도 따라하다 그래도 실력이 늘지 않아서 2년전부터 보컬레슨 1대1로 받고 있어요! 실력은 제가 개인연습 부족으로 드라마틱하게 늘지는 않은것 같은데 그래도 예전보다는 힘이 생긴 것 같아요! 확실히 느낀건 레슨을 받아야 제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저에게 맞는 연습법을 알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혼자 독학하다 선생님을 만나면 궁금증들이 많이 해소되고 선생님 말씀도 더 이해가 잘돼서(주워들은 지식이 많고 시도를 많이 해봐서인거 같아요) 수업때 도움이 되더라고요! 말씀하실때 목소리 좋으시니 좀만 배우시면 확 느실 것 같아 댓글 남겨요 화이팅하세요😊
연습 하실때 목은 제대로 푸는 것인지 궁금합니다..!보통 가수들도 무대를 들어가기 전에 최소 20분은 목만 풀기도 합니다.목푸는 방법은 유튜브에도 간단하게 되어있어 대충이라도 배울수있으니 본격적인 노래를 하기 전에는 무조건 목은 푸셔야해요(이건 ㄹㅇ필수임) 원스님은 발성하실때 목에만 힘을 주는 느낌인데 목에 힘을주면 접지도 이상하게 될때가 많고 목도 상해서 배에 힘을 주고 부르셔야합니다 이런 부분도 유튜브에 찾아보시면 일반인이 알아듣기 쉽게 대충 나와있을거에요 또 발성을 할때에도 음이 낮은 곳에서는 턱을 내리고 불러야 음이 잘내료가요 음이 낮은 곳에서는 힘도 딱히 줄 필요가 없고요.반면 높은 음은 배에 힘을주고 불러야하고 살짝 사선을 보고 부르면 더 잘불러집니다.그 다음 단계는 가성인데 가성은 앞에를 확실히 하셔야하기 땜에 발성을 더더 연습하셔야 할것같아여 늘 화이팅입니다 원스행님!
제가 하꼬 보컬트레이너 유튜버지만 가르쳐주고싶다.. 이정도 노력이면 방향만 잘잡고 연습하시면 금방 나실텐데 성대 위주 연습보다는 일단 호흡을 일정하게 내뱉으면서 소리내는것만 해도 많이 느실거에요 평상시 목소리도 호흡을 쓰지 않은 상태이기때문에 호흡 쓰는게 어색하실거에요. 유퀴즈에 이비인후과 샘이 발성관련해서 호흡 쓰는거 알려주신 영상 참고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호흡관련 영상은 흡기발성을 하시면 본인 목소리 찾는데 도움 되실거구요. 호흡안된 상태에서 아무리 연습해봤자 돌고 돌아 잿바퀴입니다
저도 한때 독학했던 적이 있는데 유튜브 강의를 보면 성대접지고 압력이고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1년간 취미반으로 노래배웠는데 딱 반년 지나는 순간 유튜브 강의 속 성대접지가 뭔지, 압력이 뭔지, 호흡 새는 소리가 왜 나면 안되는지 등등 많은걸 알게 됐어요! 어떤 일이든 처음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형님 음 낼때 벤딩으로 가지말고 빡!! 딱!! 이렇게 음정을 잘 지켜주십쇼 그리고 호흡을 좀 빼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많이들 쓰는 트레이닝기법 중에 풍선에 바람을 넣듯 주먹에 입을 붙이고 후욱!!! 이런식으로 몸에 호흡을 좀 빼고 진행을 하거나 운동을 해서 몸에 힘을 털어버리고 연습하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이스도 괜찮으신것같은데 화이팅입니다. 당장 달려가서 도와드리고 싶던 하꼬부터 보고있는데 어느덧 많이 성장하신 것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합니다. 별거 아닌 사람이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작업 얼마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몸에 전체적으로 힘이 잘 안들어간 것 같아요 ㅜㅜㅜ. 호흡 잘 뱉어주면서 잘 안나가게 가두어준다? 그런 느낌으로 하시면 될거예요. 일단 태권도 기압지르듯이 아! 아! 해보시면 가슴에 뭔가 힘이 들어간느낌?으로 흉성으로 올라가시면돼요. 전 원래 톤이 높아서 2옥 솔부터 힘 좀 빼주면서 호흡을 위로 올립니다. 흉성으로는 절대 안올라가요. 붕 뜬 느낌? 머리가 울리는 느낌? 전 그런 느낌으로 올라가더라구요. 보컬프렌즈랑 3옥장인 여러개 있는데 전 보컬프렌즈가 좀 괜찮더라구요. 젤 좋은건 역시 학원,,,
원스님! 영상 전부터 너무 잘 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계신 보컬 톤이 너무 좋아서 너무 발성에 집착하지 않고 본인 목소리를 좀 더 찾아가며 낮더라도 좋으니 편한 키에서 노래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믹스보이스, 물론 잘 쓰면 너무 좋지만 너무 발성에 연연하지 않고 여러 노래들을 다양한 키에서 불러보며 스스로의 보컬 스타일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기숙사에서 갑자기 혼자인걸 깨닫고 아래 기숙사 노래방에섴 부르기 전 목 풀다가 원스님의 오래된 영상중 "폴킴 - 여름안에서" 성장영상 보고서 너무 꽂혀버렸어요!!!!! 유튜브를 어쩜이렇게 순수하게 하시는건지 기획 너무 잘하시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용!!! (답글 오면 좋아죽을 예정)...
4년 전에 원스님 영상보고 스튜디오원 깔아서 작곡에 처음 입문했었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ㅠㅠ 제가 벌써 내년에 수능을 봐야 할 나이가 되었다니.. 지금은 미디에 더더욱 관심이 생겨서 허튼데 돈 안 쓰고 용돈 열심히 모아서 큐베이스로 갈아탔고 시간날때마다 들어가서 노는중이랍니다. 4년 전 그 영상을 계기로 음악은 제 삶의 일부분이 되었어요ㅎㅎ 건반과 큐베이스 스포티파이만 있다면 밤 새도록 재밌게 놀 수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저를 더 큰 세계에 입문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시는게 정말 멋지세요 앞으로 더 더 승승장구 하셔서 빌보드까지 가시길 바래요!!
하루에 2시간씩 노래만 불러보세요 감이 금방올거에요 1곡하고 5분쉬고 반복 목이 쉴거같다면 중지 그리고 소리가 너무약해서 소리 왁질러보세요 한번 내보면 감이 생겨서 담에또 소리가 나올가능성있음 그리고 노래를 많이 들으면서 이사람이 어떤식으로 소리 느낌이 나는지 생각해보는것도요 그리고 소리를 이것저것 내보다 보면 음이 올라가지는 창법이라 해야되나 목쪼엿다가 넓게 내봣다가 그냥 느낌으로 이것저것 하다보면 점점 늘어남
원스님이랑 비슷한시기부터 순서대로 피아노 일렉기타 보컬을 시작했어서 댓글은 첨달지만 보면서 힘 많이 얻었었요! ㅠ 노래같은 경우에는 저는 독학하다 결국 학원다니는 쪽으로 결정햇어요ㅠ 독학과정에서 생긴 안좋은 습관들 고치는데만 6개월정도 쓴거같은데 지금 원스님이 과거 저보단 소리가 나으셔서 학원 가시면 성장이 훨씬 빠르시지 않을까생각해보았어요 ㅎㅎ 학원 잠깐 다니시고 다시 독학하시면 훨씬 독학도 수월하실거예용 늘 방구석에서 혼자 사부작대는데 보면서 혼자하는게 아니라는 느낌이들어 힘 많이 얻고있어요 ㅎㅎㅎ 꼭 멋진 보컬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당 ㅎㅎ
마이클 볼틀씨가 세스릭스 선생님 앞에서 "네이" 발음 1-3-5-8 스케일 할 때 사용했던 밴드는 세라밴드 입니다. 지금 사용하는건 주로 턱걸이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밴드이기 때문에 적절한 힘 배분이 아니라... 거의 복통령 박상보님 비슷하게 힘이 이상한 곳으로 다 빠져버리려 하네요. 세라밴드 사용해서 적절한 몸의 텐션 유지하면서 발성 스케일 다시해보세용. 1번이 그나마 정상에 가까워요. 말 그대로 그나마 입니다... 절대 소리 완성 했다는 말이 아니에요. 본인 소리에 만족하지 마세요. 제 학생들에게도 한 없이 하는 말 입니다. 절대 본인 소리에 만족하지 마세요. 본인 소리에 만족하면 딱 거기 까지가 본인 실력입니다. 어느정도 정말 미미하게 몸에 힘이 조금 들어가서 괜찮고 나머지는 가성으로 빼버리는 경향이 심해서 소리가 다 풀려버려요. 저음에서도 생각보다 많이 힘 들어갑니다. 저음이라고 절대 몸에 힘 안 들고 편하게 부르지 않아요. 불편하게 부르는 것과 편하지 않게 부르는 것은 아 다르고 어 다르듯 차이가 있습니다. 불편하게 부르는 것은 부르다가 불편해서 도저히 못 부르는 상태 편하지 않게 부르는 것은 부르다 편하지는 않은데... 이 정도면 참고 부를 수 있어 느낌 차이? 아무튼 혼자 꾸준히 하시는데 화이팅 하세용~ 이런 글 안 쓰는데... 혼자 노래 7년 독학하고 저 찾아온 학생이랑 비슷하게 느껴서 씁니다. 정말 눈에 보이는게 20가지는 넘을거 같은데... 더도 말고 딱 영상에 나온 만큼만 적어봤어요. 괜히 다 쓰고 나니 쓸대 없는 오지랖인거 같네요... 그래도 걱정되니 댓글 달도록 할게요~
보컬 전공으로 학교 다니고 있는데 정말 연습 하시고 하는 모습보면 너무 멋진거같아요 😊 보컬을 배운지 많이 된 사람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론 복압 쓰는것과 성대접촉 연습하시는게 매우 필요할 거 같아요! 김범수 보고싶다에서 원스님이 안되는 부분을 플랭크 하면서 한번 불러보세요! 그러면 복압 어떻게 쓰는지 느낌 찾기 매우 좋아요! 화이팅입니당
소리를 연습하다보면 두성, 흉성, 믹스보이스, 벨팅, 벨칸토, 팔세토 등 이렇게 소리의 느낌을 하나의 단어로 정하여 연습하는게 정말 위험합니다! 중요한건 소리를 낼 때 어떤 말할때와 같은 기능이 작용되고 있는가 아닌가 라는거죠..! 볼륨이 크던 작던 상관없고 음역이 낮아도 높아도 상관없습니다. 예를 들어 화를 내는 상황 (소리를 낼 때 나도 모르게 무의식으로 몸이 사용되어지는 상황)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조용조용 화낼 때와 언성을 높이면서 화낼 때 둘 다 '목소리' 라고 인식되잖아요? 그 이유가 바로 말할 때는 언제나 호흡근이 쓰여지면서 후두가 뜨지 않고 안정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만약 '언성을 높이면서 높은 음으로 화를 내야지' 를 의식하고 소리낸다면 더이상 '목소리'의 느낌이 나지 않고 인위적으로 듣기싫게 빽빽 지르는 고음이 될 확률이 많아지겠죠.. 그상태에서 힘을 빼봤자 노래에 쓸 수 없는 가성이 되는 거구요.. 따라서 믹스보이스와 같은 소리의 느낌을 단어로 정리하여 만든 것들은 '내가 그 소리를 만드는게 아니라 몸이 작용하면 알아서 되는거' 라고 생각하시면 훨씬 더 빠르게 늘 수 있을 것 같아 의견 남기고 갑니다
감보스 재등장합니다 언제든지 방문하라니까요ㅋㅋㅋㅋㅋㅋ 스케일연습 하시는건 좋은데, 발음만 연습을 하는게 아니고 그 스케일의 목적을 알고 연습해야합니다! 또 놀러 오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 2:46 성대의 없던 반응이 형성되고 밸런스가 맞아지고 있는 좋은 과정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너무 많은 호흡량으로 밀어서 떨림을 해결하면 음성질환을 유발 할 수 있어요! 성대접지 훈련, 백프레싱 등등 많은 연습을 하셨는데 위험한 요소들도 많이 보입니다 과접촉이 생기지 않게 조심하세요 ㅠ_ㅠ
일단 영상에서 나온 기준으로 할 때, 하루 연습 시간 자체가 너무 짧습니다. 보컬 분야는 예체능, 즉 근육을 사용하는 분야인데 하루 20분으로만 연습하는 것으로 성장을 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특히나 그 20분 연습하시는 것도 연습 강도가 현저히 낮아서 헬스로 치면 평범한 20~30대 남자분이 5kg짜리 분홍 아령을 들고 운동해서 근육의 크기를 성장하려고 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독학을 하고 계셔서 자신이 낸 소리가 정확하게 어떤 소리인지 구분하는 능력이 많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서 연습 효율은 더욱 안 나오시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믹스보이스라고 생각하고 내시는 소리는 목을 조여서 약간의 음색을 만들내는 가성입니다. 이 소리를 진성으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ruclips.net/video/INqQ6NH_k5w/видео.html 해당 영상을 참고하시면 현재 내고 있는 소리가 어떤 것인지 가늠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원스님께서는 믹스보이스라고 생각하는 가성이 아닌 방식으로 고음을 올리실 때에는 상후두관이 너무 좁아져 있는 상태로 불러서 코막힌 소리와 음이탈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해당 문제를 해결하려면 상후두관이 좁아지지 않게 목을 여는 연습을 하시고 성대접촉 연습과 성대 늘리는 연습을 동반하시면 올바른 발성으로 노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해당 연습은 웬만하면 독학보다는 단기간이라도 학원을 다녀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원스님 같은 상황을 겪어봐서 현재 심정이 더 이해가 가고 안 나오는 고음을 어떻게든 다른 방식으로 뚫어보려고 했는데,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 가장 빠른 방법임을 인지하시고 꾸준히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호흡을 모르는 상태에서 성대랑 성구만 가지고 어떻게 해보려고 하니까.. 답이 없어요 ㅠㅠ... 보고싶다 후렴구에서는 벌스보다 훨씬 높아지는데, 호흡힘은 그대로 냅두고 성대나 성구로 하려고 하다보니 목이 많이 죄이게 되시는것 같아요 높아서 믹스보이스 연습하신걸 내보려고 하신것 같은데, 그래서 가성처럼 뒤집히는 소리가 되신것 같아요 8분쯤에 1번 톤 내는 느낌 + 벌스 진성이 이어져서 후렴구로 갈수 있으면 좀더 듣기 좋아질 것 같은데 당장은 호흡힘을 모르셔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원스 파이팅!! ㅠ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아] 모음은 발성에 있어서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발음 입니다. 그 대신 [어] 발음으로 약간은 어두운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고 연습해보세요. 추천 음역대는 1단계 2옥타브 레 2단계 2옥타브 미 3단계 2옥타브 파~파샵 4단계 2옥타브 솔 입니다. 각 단계를 한번에 연습하는것이 아닌 기간을 두고 한단계씩 천천히 음역을 확장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래를 부르기에 앞서서 가사를 [봐]나 [버]로 바꿔서 울림을 지켜주면서 노래한다는 생각으로 워밍업 하기를 추천합니다. 보컬 연습곡 2곡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영상으로 파악했을 때 중저음에서의 안정된 소리 형성이 먼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연습하고 있는 '보고싶다'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아서 곡을 바꾸시길 추천드립니다! 1. 주홍빛 거리 (버스커버스커) / 리듬이 약간 어려울 수 있으나 높지않은 음역 안에서 노래 연습이 가능합니다. 2. 다행이다(이적) 1절 / 무작정 얇은 소리를 내지 않고 울림있는 소리를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 우선 목표로 최고음이 파~솔을 넘지 않는 노래를 선정해서 완성도를 높이시길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영상 내에서 스케일 연습 중 좀비같은 소리가 난다고 하시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소리 질감이 어떤지 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피드백을 드리기 좋을 것 같아요
이것도 말하고 싶고 저것도 말하고 싶지만... 연습하고 있으신 그 방에서 크게 소리 못 지르게 되어있죠? 목소리가 너무 작아요... 그래도 상식선이라는, 최소한이라는 소리크기가 있어야 하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하니까 힘이 실리질 않지요 소리를 크게 하기 위해 악을 지르는 연습을 하지 않으시되 노래 하시는 소리가 커져야 합니다. 그게 첫걸음이라고 생각되네요
첫번째 복압 무거운거 들때나 태권도 기합소리낼때 압력을 인위적으로 몸속아 잡아둔다는 느낌으로 압력을 가져가야합니다. 음역때가 저음에서 중음 고음으로 갈때 소리를 작게 하는건 맞음 근데 흘리면안되요 끝까지 집중해서 끝음처리까지 가야해요 가성소리까지 빠지면 안됨 앞에서 말한것처럼 암력을 주는데 소리는 작게 메가리없는 가성으로 빠지지않게 소리를 끝까지 집중해서 내야해요
굳이 따지자면 123번 옯은 방향인데 3번 느낌이 낮은 구간에서도 잘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옥도 이상은 완전 두성구간이고 원스님이 진성으로 올릴수있는 음 최고음을 믹스보이스 느낌으로 바꾸는거부터해야함 2옥 솔라시도는 진성에 두성(쉽게 가성)을 섞는 느낌 고음갈수록 두성을 더많이 섞고 작게 내는 느낌으로
형 근데 벌써 4년째야;; 이렇게 꾸준히 하는 사람 처음 봤어 정말 대단해
2년전부터 영상보면서 정말 응원하던 시청자입니다
선생님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혼자 성장이 어려울때는 돈을 투자해서라도 전문가에게 가르침을 받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시간을 좀 더 소중히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죠
성과를 생각하면 레슨을 받아야한다는 것에 이견은 없지만
성과가 없어도 도전 자체로 원스님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스가 진짜 성실하긴 하다.. 어케 몇년전부터 계속 날짜별로 영상으로 기록하고 그걸 이렇게 편집해서 내놓지..근데 돈을 쓰고 학원에 가봐요 발성 전문으로 하는곳으로
정안되면 발성교정병원? 그런데가 가볼생각
@@OneSzzz 실비보험처리가 되는 곳이 있다더라!! 그래도 비싸긴 할테지만 발성은 독학으론 좀 어려워서 가는걸 추천!
@@OneSzzz 발성교정할정도 아니니까 그냥 레슨쌤 다섯분만 만나봐요...
@@OneSzzz 발성교정병원은 진짜 갈필요 절대 없으시고 그냥 레슨을 받아보세요
그렇게 작은소리로만 부르면 압력 쓰는 법을 평생 깨우치지 못합니다..어느정도 큰소리로 압력을 만들고 그걸 버텨주는 성대 주변 근육의 힘을 느껴봐야지 늘어요
이거죠
기본적으로 노래 하기 전에
평소 말하는 발음+ 발성이 안 좋음
기본 밑바닥 지하 암반수가 오염이 되어 있는데, 이 물로 식물을 키우려 하니 답이 없습니다
원스님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1번부터 4번까지 답은 없다 생각합니다 누군가 답을 정해줘도 원스님이 원하는방향과 맞지 않으면 그건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처럼 잘부르고싶으신건지 솔찍히 말씀해보세요
저 머라이어캐리가 목표입니다
유튜브를 보며 연습하는 것의 문제가.. 먼저 훈련 방법들이 현재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10개중 1~2개가 맞다면 8~9개는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심지어 그 맞는 1~2개를 하더라도 맞는 방식으로 하는지 봐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맞지 않는 발성연습을 오래 한 분들은 잘못된 버릇들이 많이 생겨서 오히려 노래만 하신 분들보다 손대기가 어려워요 ㅋㅋ 그래서 독학하실땐 무조건 음역대에 맞는 노래를 찾거나 키를 낮춰서 노래만 하시고 발성은 무조건 선생님 찾아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하나만 팁 드리자면 한 소절만 뗴서 z- 하는 버징 사운드로 노래를 불러보시고 그 다음에 바로 노래 불러보세요. 전체적인 발성 밸런스도 잡아주면서 호흡도 나가게 해주는 좋은 연습법이예요. 여기서 포인트는 호흡이 안나가면 버징 사운드가 유지 안되고 '으'로 바뀌는데 벌이 날갯짓하는 z~~~~ 소리가 음이 바뀌어도 계속 유지되도록 하셔야 합니다.
이런 꿀팁을 이제야 알려주다니
이제부터 Z훈련법 간다
학원에서 노래 배우고 있는 사람으로 제 작은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1. 호흡이 많이 새는 소리
일단 가볍게 생각해서 저음은 두꺼운 소리라 성대가 두껍게 붙고 고음은 얇은 소리라 성대가 얇게 붙는데 저음부터 호흡이 새며 얇게 붙는다면 고음 올라가서는 잘 붙지 않기 때문에 삑사리가 나고 가성으로 계속 빠지려고 할겁니다
그래서 좀더 호흡 새지 않는 밀도 있는 소리를 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 저음부터 고음까지 소리연결 연습
아마 연습 계속 하시다 보면 중음부인 2옥 솔부터 3옥 도 사이 음이 많이 불안하게 흔들릴 겁니다. 진성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음이 점점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성구전환 했다가 내려오는 연습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3. 복압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고음을 낼때 보통 음이 올라가지 않으면 목으로 조여서 올라가게 됩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건 고음 낼려면 어딘가는 조여야 된다라는 건데 그게 복압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목을 조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복압은 반드시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부분은 장효진 트레이너 님 채널 가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참고 하고 연습하시면 될거 같아요.
이상 짧은 지식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3번 적으려다 이분이 말씀하셔서 엄지척 하고갑니다 묻묻따라고 장효진 선생님이 닥치고 따라하라는 영상있습니다
"저는 전공자가 아닙니다. 그저 음악을 좋아하는 한 학생입니다." 전체적으로 전 음역대를 다 가성(팔세토?)의 느낌으로 부르는 것 같아요. (물론 팔세토로 노래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노래를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혹은 긴장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모든 음에는 성대가 요구하는 힘 호흡이 있어요. 모든 음계를 연습하며 그 음이 요구하는 힘을 몸이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제가 볼 때는 우선 호흡이 잘 잡히지 않은 것 같아 보여요. 또, 스케일 연습 발성 연습 다 좋지만 연습 곡의 난이도가 상당(김나박이) 하여 적용하기 힘든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쉬운 연습 곡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보고싶다 어디에서 쉽다고해가지고...한거엿느데 어렵넹
쉬운 곡 하나 추천해주세요
@@OneSzzz폴킴 - 모든날모든순간, 정준일 - 안아줘 두 곡 추천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송쌤 도망가시면 우째ㅠ
와~정성 무엇!! 이 정성을 기타에 투자했으면 벌써 잉베이 맘스틴 됐을듯😂😂 사실 뭐 오래 봐왔지만 노래에 기대는 없습니다..애매한 응원은 취향이 아니라서,,,,그래도 본인이 하고자 하니까 말리지는 않겠음😅
6:52~7:01, 8:30~영상끝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근데 제 개인적인 의견도 다른 분들과 동일... 작곡도 노래도 알못이지만...
목소리 톤은 좋은데, 힘이 너무 없다는 느낌? 그래서 가냘픈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김나박이처럼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가수보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가수분들 노래 위주로 연습해보시는게 좋을듯?
낮은 음부터 호소력있게 전달하는 연습을 하면, 높은 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 필요없고 단단한 소리를 내야해요. 강약조절 다 필요없고 단단한 소리를 낼 줄 아는 것이 우선이에요.
묘하게 성장하는 듯한 느낌이에요.
양파와 성장경쟁을 하는 걸 보고싶어요ㅋㅋ
힘 빼시니까 비교적 안정적이신데 그런 컨셉으로 가보시는 건 어때요?
저도 2년 가까히 독학하면서 느꼈던것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한번 공유해봅니다.
일단 첫번째 여러 노래를 대충 불러보면서 어 이 노래 부르기 편한데 하는 느낌이 오는 노래를 선정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두번째 음역대가 맞지 않는다면 키를 바꿔서라도 부르기 편한 음역대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발성이 어쩌고 뭐 이런 이론적인것보다 정말 기본적인것을 어떻게 하면 더 좋게 만들지부터 고민해보면 좋을꺼 같습니다.
예) 음정, 박자, 톤, 뉘앙스 등등..
위에 것들이 어느정도 감이 잡히신다면 부르기 편한노래를 원곡자와 일단 최대한 비슷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똑같히 흉내내면서 불러보세요.
악기들이 Copy할때도 그렇듯이 보컬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음정 훈련은 스케일 연습도 좋지만 무반주로도 불러보시고, 한소절 듣고 무반주로 한소절 똑같히 부르고 다음 소절 듣고 또 무반주로 한소절 똑같히 부르고 이런식으로도 연습해보세요.
쓰다보면 너무 길어질꺼 같아서 대충 제가 연습하면서 느꼈던 노하우들 적어봤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밌는 영상 또 기대할께요 ㅋㅋ
건반에 발랐던 하얀칠이 벗겨질만큼 수련을 하셨군요..노력의 재능 너무 멋져요..
비전문가가 듣기에..2번이 뭔가 고르고 맑게 들리는 느낌입니다!
건반은 걍 햇빛 맞으면 지혼자 변색됨
중3 코로나 때 보고 4년만에 보는데 너무 멋있네요 지금도
영상 마지막에 노래 느낌있게 잘하는것같은데 ㅋㅋ 이정도면 모든 장르를 하진 못해도 자기만의 음악을 만드는데는 지장없지 않음? 가창력이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보컬 트레이닝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주로 rnb,발라드같이 가창력이 많이 필요한 장르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원스님 노래 실력을 자꾸 총체적 노답이라고 하는것같음
개성있는 노래 만들거면 힘있는 보컬보다 오히려 이런 힘빠지는 목소리가 더 호소력 있다고 생각함
저도 보컬 트레이닝을 2년차 정도 받은 학생입니다. 남일에 왈가왈부 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저도 트레이닝 받기전엔 같은 상황이였어서 그 답답한 마음 이해합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듣고 생각하기엔 점점 음이 높아질수록 숨이 올라가는 느낌일것 으로 추측합니다 소리에 출발지는 항상 같은 곳 이여야 해요 ㅠㅠ 우리 말할때 자연스럽게 목소리를 높여 말하나 낮춰서 말하나 편안한 상태인 이유는 출발지가 같은데 그냥 거기에 음이 띄워지고 호흡이 쭉 밀려서 소리가 뻗치기 때문이에요 호흡이 빠르게 밀릴수록 소리는 더 멀리 뻗치고 성대가 떠 빠르게 떨리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높은음이 나요 그냥 노래한다 생각하지마시고 말하는게 저 멀리 있는 사람에게 들리게 말해보는 느낌으로 부르시면 좋겠어요 !!
그리고 얇은성대 ,성대접지,소리를 돌려라,두성,믹스보이스,가성,반가성,흉성,진성 뭐 이런거 다 이해하고 대화하는게 아니다 보니 그런 용어들 생각하지말고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2년의 빌드업 와 올해 소름 돋을 준비하고 있으면 되나?!
저도 어릴 때 이 방법, 저 방법 다 적용해본다고 고생했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뭔가 길게 적었다가 '내가 뭐라고...'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워버렸습니다. 건승하세요. 항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보고싶다 잘 부르는법
헤어진날 깡소주 1병반정도 때리고 노래방 혼자가서 그동안에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 흘리며 부르면 다올라감
사람마다 보컬에 볼륨이 있습니다. 원스님은 소리를 내는 연습을 그러니까 목구멍을 찢어벌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일단 박치는 아닌거 같고 약간 음치... 인거 같은데 그정도는 교정이 가능합니다. 호흡이 너무 짧습니다. 노래 부르기전 숨을 참고 푸쉬업을 10번 정도 한 후 배에 힘이 들어간 상태에서 소리를 내어보세요. 호흡이 길어지면 소리내기가 편해집니다. 지금은 저도 나이가 들어.. 음역대가 3옥다브 도.. 정도인데 한창때는 3옥타프 파 정도 냈습니다. 처음엔 그정도는 안돼었는데 최대 볼륨으로 음을 계속 내고 배에 힘 빡 주고 피토하도록 해서 2음 올렸습니다. 연습하면 다 됩니다. 전 형들한테 빠따 맞으면서... 노래 불렀습니다 ㅠ 진짜 맞으면서 동시에 노래 불렀어요.... 화이팅 하십쇼.. 근데 확실히 보컬 선생님한테 발성부터 배우는게 빠르긴 할거에요...
언제나 변함없이 성실함으로 음악을 해가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음... 영상 보면서 저의 짧은 식견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우선 크게 두 가지를 먼저 개선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 딕션을 또박또박 연습하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실때 보면 목소리는 정말 좋으세요. 발음도 좋으시구요. 노래도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또박 또박 부르는 연습을 먼저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에이오우의 입술 모습을 분명하게 만드시고 각 발음을 정확한 입모양으로 부르기를 하시면 많이 개선되실 겁니다.
둘째, 에너지의 위치를 목에서 배와 가슴으로 옮기시는 것을 연습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음정은 복식호흡만 정확히 하시면 많이 해결이 되는 부분이구요. 소리가 뒤집어지는 이유는 에너지의 위치가 목에 있어서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성,중성,가성 이런거 보다 더 기본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기초튼튼이 중요하지요.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말하듯이 편하게 노래하시면 많이 바뀌실겁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힘의 위치를 목에서 가슴이하로 내리는 것이 중요하구요. 어깨와 목은 힘을 빼시고 하셔야합니다.
셋째 보고싶다 프리코러스에서 음정이 흔들리고 뒤집어지는 이유는 호흡이 짧아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호흡을 충분히 가두고 노래하면(결국 복식호흡) 음정을 어느정도 안정이 됩니다.
결론, 1번 목에 치중되는 힘을 배로 내려주세요. 2번 또박또박 말할때처럼 씹으면서 노래를 불러조세요.
기본 목소리가 좋으시니까 이 기본기를 탄탄히 하시면 다음 단계는 장르와 스타일에 따라서 충분히 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화이팅입니다.
2:04 에서 아프지 '않'아야 부분에서 '않'이라는 소리 괜찮은것같은데 이소리를 잘 파면 좋을 것 같아요!
1. 자신감가지기, 2. 소리내기전 많이 마시기, 3. 호흡을 참았다가 뚫는 힘으로 불러보기, 4. 다 치우고 새로 태어나기.. 화이팅!
실버버튼 코앞이다. 좀만 더 힘내자❤
보컬 전공생이 본 가장 큰 문제점
1. 호흡이 고음영역으로 갈때 뜬다.
2. 고음 영역으로 갈때 목을 지나치게 쪼인다.
이렇게 되는 이유에는 연습방법 그대로 노래에 적용시킬려고 하는거같은데 잠깐 본거지만 연습방법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성대를 붙이는 연습은 좋지만 그 과정에서 나의 호흡이 뜨거나 새진 않는지와 목의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쪼으진 않는지를 목소리 녹음을 통해서 지속해서 확인을 해야됩니다.
지금은 일단 호흡을 가라앉히는 훈련을 하고 호흡의 위치에 대한 감각이 익혀졌다면 그때 다시 성대훈련을 해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발음으로 성대훈련을 하는데 예를 들어 1번부터 5번까지의 루틴으로 훈련하는 방법이 있다면 본인이 루틴대로 훈련을 하다가 뭔가 오늘따라 ’성대를 많이 쪼으고 소리를 많이 먹는다‘ 와 같은 감각이 느껴지면 그 감각을 완화 시켜주는 발음을 적용시켜 다시 연습하는것입니다. 무작정 1번부터 5번 반복하면 본인이 잘못된 습관이 잡힌 상태로 훈련을 하기에 습관만 안좋아 집니다.
지금은 일단 호흡의 위치를 가슴(흉성)으로 고정시키는 훈련을하고 성대훈련 같은경우는 진성에서 가성으로 넘어가는 구간을 연결시키는 작업보단 가성에서 바람빠지는 소리와 딴딴한 소리(두성)의 차이점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두성에 대한 감각이 익혀지고 호흡까지 고정이 됬을때 그때부터 중성부분인 진성과 가성을 연결시키는 연습하시면 됩니다.
스케일 연습할때 처음에 잘 안되면 ‘고’ 발음부터 시작하세요. ’고‘ 발음이 성대가 잘 붙을 뿐더러 입안의 공간을 많이 만들어 주기 때문에 처음에 공명감과 성대 훈련을 하시는 분께 정말 좋습니다.
사실 더 알려주고 싶은 부분이 정말 많지만..글로 성명할 수 있는건 이게 한계라..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보컬 선생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예체능은 타고난 감각이 있는 사람은 혼자서 독학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고.. 그래서 학원이 있습니다..
원스님 작곡과 악기연습만 꾸준히 하신줄 알았는데 노래연습도 꾸준히 하셨다니 대단해요👍🏻 음악하려는 저에게 많은 동기부여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혼자 노래부르고 연습하고 유튜브도 따라하다 그래도 실력이 늘지 않아서 2년전부터 보컬레슨 1대1로 받고 있어요! 실력은 제가 개인연습 부족으로 드라마틱하게 늘지는 않은것 같은데 그래도 예전보다는 힘이 생긴 것 같아요!
확실히 느낀건 레슨을 받아야 제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저에게 맞는 연습법을 알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혼자 독학하다 선생님을 만나면 궁금증들이 많이 해소되고 선생님 말씀도 더 이해가 잘돼서(주워들은 지식이 많고 시도를 많이 해봐서인거 같아요) 수업때 도움이 되더라고요!
말씀하실때 목소리 좋으시니 좀만 배우시면 확 느실 것 같아 댓글 남겨요 화이팅하세요😊
독학도 좋지만 레슨 받는게 제일. 좋아보여요.
연습 하실때 목은 제대로 푸는 것인지 궁금합니다..!보통 가수들도 무대를 들어가기 전에 최소 20분은 목만 풀기도 합니다.목푸는 방법은 유튜브에도 간단하게 되어있어 대충이라도 배울수있으니 본격적인 노래를 하기 전에는 무조건 목은 푸셔야해요(이건 ㄹㅇ필수임)
원스님은 발성하실때 목에만 힘을 주는 느낌인데 목에 힘을주면 접지도 이상하게 될때가 많고 목도 상해서 배에 힘을 주고 부르셔야합니다 이런 부분도 유튜브에 찾아보시면 일반인이 알아듣기 쉽게 대충 나와있을거에요
또 발성을 할때에도 음이 낮은 곳에서는 턱을 내리고 불러야 음이 잘내료가요 음이 낮은 곳에서는 힘도 딱히 줄 필요가 없고요.반면 높은 음은 배에 힘을주고 불러야하고 살짝 사선을 보고 부르면 더 잘불러집니다.그 다음 단계는 가성인데 가성은 앞에를 확실히 하셔야하기 땜에 발성을 더더 연습하셔야 할것같아여
늘 화이팅입니다 원스행님!
옆에서 맞다 틀리다 알려주는 보컬 요정 = 보컬 트레이너 ㅠㅠ!!
저도 노래를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원스님 말소리는 보통의 소리인데
노래부를실때 유령소리가 나는걸 보면
소리 자체를 말소리 훈련을 통해서 아나운서 톤으로 성대 접촉하는 감을 먼저 잡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성대를 얇게, 중성,두성 같은거는 우선 접촉 텐션이 좋아진 후 훈련하는게 맞더라구요
중간중간 가성대 막으면서 접촉 연습 하시는거는 보니까 자칫 잘못하면 협착되고 호흡이 막힐수도 있을것 같아요
재능은 없으셔도 열정을 보고 좋은 마음 얻고 갑니다 꾸준히 하셔서 음악적으로도 알적으로도 성장하시길 바라용~~영상이 은근 재밌네요 중독성있어~
믹스보이스 맞아요.
발성에 필요한 몇가지 중 부족한게 있고, 그것을 아예 감 못잡으시는거에요. 어쨌든 믹스보이스 맞아요
제가 하꼬 보컬트레이너 유튜버지만 가르쳐주고싶다..
이정도 노력이면 방향만 잘잡고 연습하시면 금방 나실텐데
성대 위주 연습보다는 일단 호흡을 일정하게 내뱉으면서 소리내는것만 해도 많이 느실거에요
평상시 목소리도 호흡을 쓰지 않은 상태이기때문에 호흡 쓰는게 어색하실거에요. 유퀴즈에 이비인후과 샘이 발성관련해서 호흡 쓰는거 알려주신 영상 참고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호흡관련 영상은 흡기발성을 하시면 본인 목소리 찾는데 도움 되실거구요. 호흡안된 상태에서 아무리 연습해봤자 돌고 돌아 잿바퀴입니다
이 형 뭐야ㅋㅋㅋㅋㅋ 잊을 만하면 올라오고 잊을 만하면 올라오고 각설이야 형?
저도 한때 독학했던 적이 있는데 유튜브 강의를 보면 성대접지고 압력이고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1년간 취미반으로 노래배웠는데 딱 반년 지나는 순간 유튜브 강의 속 성대접지가 뭔지, 압력이 뭔지, 호흡 새는 소리가 왜 나면 안되는지 등등 많은걸 알게 됐어요! 어떤 일이든 처음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저도 노래 연습하는 유튜버로써 저는 보고 그냥 와 나도 더 열심히 연습 해야겠다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 근데 진짜 소리가 좋아지고 편해진 느낌이 드는 것 같은 건 기분 탓
눈치채셧군요
저도 보컬 독학중인데 많이늘었습니다 꾸준히하시면 느실거에요 화이팅!
형님 음 낼때 벤딩으로 가지말고 빡!! 딱!! 이렇게 음정을 잘 지켜주십쇼 그리고 호흡을 좀 빼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많이들 쓰는 트레이닝기법 중에 풍선에 바람을 넣듯 주먹에 입을 붙이고 후욱!!! 이런식으로 몸에 호흡을 좀 빼고 진행을 하거나 운동을 해서 몸에 힘을 털어버리고 연습하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이스도 괜찮으신것같은데 화이팅입니다. 당장 달려가서 도와드리고 싶던 하꼬부터 보고있는데 어느덧 많이 성장하신 것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합니다. 별거 아닌 사람이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작업 얼마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냥 듣자마자 단순하게 압력 제대로 못주고 성대접지 안되있는데 뭘 독학하신거지....
잊고 있다가 기억나서 와봤는데 진짜 꾸준히 하시고 계시네요! 개인적으로 3번이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노력의 천재다…
몸에 전체적으로 힘이 잘 안들어간 것 같아요 ㅜㅜㅜ. 호흡 잘 뱉어주면서 잘 안나가게 가두어준다? 그런 느낌으로 하시면 될거예요. 일단 태권도 기압지르듯이 아! 아! 해보시면 가슴에 뭔가 힘이 들어간느낌?으로 흉성으로 올라가시면돼요. 전 원래 톤이 높아서 2옥 솔부터 힘 좀 빼주면서 호흡을 위로 올립니다. 흉성으로는 절대 안올라가요. 붕 뜬 느낌? 머리가 울리는 느낌? 전 그런 느낌으로 올라가더라구요. 보컬프렌즈랑 3옥장인 여러개 있는데 전 보컬프렌즈가 좀 괜찮더라구요. 젤 좋은건 역시 학원,,,
원스님! 영상 전부터 너무 잘 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계신 보컬 톤이 너무 좋아서 너무 발성에 집착하지 않고 본인 목소리를 좀 더 찾아가며 낮더라도 좋으니 편한 키에서 노래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믹스보이스, 물론 잘 쓰면 너무 좋지만 너무 발성에 연연하지 않고 여러 노래들을 다양한 키에서 불러보며 스스로의 보컬 스타일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빨리 기타 독학 영상도 올려주시죠...
형님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개성있어요 진짜 발성만 배우시면 싱어송라이터 쌉가능 이실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트레이닝 받으시면서 연습하시면 충분히 가능하실거에요👍👍
👏👏👏👏
영상 만으로 .... 확실히 발전했습니다. 👍
..........
JYP용께서 멋 부리는(기교를 사용하는) 것에 긍정적으로 평가한 경우는
그럴 실력이 있었던 참가자에게 만 ㅎㅎㅎ
동요 강요 😁 (동요에 너무 놀라지는 마시고 ㅋㅋ)
자신감
역시 그랬군요
난 발전했어!
@@OneSzzz 이유불문 화이팅
원스님 화이팅~ 응원해요! ㅎㅎ 포기만 안하면 된다! ㅎㅎ 그리고 원스님 생각보다 인기 많더라!!
현직 트레이넌데 기회가 되면 꼭 뵙고 싶네요..
전 반년동안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지만 고음은 딱 하루 뚫리고 담날부터 그 느낌을 찾지 못해 제자리걸음 했습니다 ... 호흡은 좀 늘었고 .. 1달 쉬니까 배운것도 다 날라가더군요
음악적 재능중 노력한다고 못하는것들중에 하나가 노래인것같아요.. 전 정말여러사람들을 봤지만 진짜 몇백만원투자해도 못하는사람들있어요 어쩔수가없습니다 .. 반면에 걍 누워서 티비보면서 대충불러도 잘부르는사람도있고 ..
제가 기숙사에서 갑자기 혼자인걸 깨닫고 아래 기숙사 노래방에섴
부르기 전 목 풀다가 원스님의 오래된 영상중 "폴킴 - 여름안에서"
성장영상 보고서 너무 꽂혀버렸어요!!!!!
유튜브를 어쩜이렇게 순수하게 하시는건지 기획 너무 잘하시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용!!!
(답글 오면 좋아죽을 예정)...
제가부른 폴킴 여름안에서.. 명작이죠
감사함다
와..답글 알람 보자마자 달려왔어요
답글 진짜 달아주시니 너무 신기하네요 앞으로도 순수한 영상 기대할게엽(*‘ω‘ *)
노력하는 모습 너무 멋지신것 같아요 저는 재능 조금만 없어도 포기하는데 잘 배우고 갑니다.
4년 전에 원스님 영상보고 스튜디오원 깔아서
작곡에 처음 입문했었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ㅠㅠ
제가 벌써 내년에 수능을 봐야 할 나이가 되었다니..
지금은 미디에 더더욱 관심이 생겨서 허튼데 돈 안 쓰고
용돈 열심히 모아서 큐베이스로 갈아탔고
시간날때마다 들어가서 노는중이랍니다.
4년 전 그 영상을 계기로 음악은 제 삶의 일부분이 되었어요ㅎㅎ
건반과 큐베이스 스포티파이만 있다면
밤 새도록 재밌게 놀 수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저를 더 큰 세계에 입문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시는게 정말 멋지세요
앞으로 더 더 승승장구 하셔서 빌보드까지 가시길 바래요!!
머리에만 힘을 집중하지말고 배아플때 생각하면서 배에 힘주면서 배배꼬면 높은 음이 지 알아서 나옴 ㅋㅋㅋ
전 그렇게하면 트름이 나와버림
@@OneSzzz 전 가끔 설사함
제가 도와드릴수있습니다!
하루에 2시간씩 노래만 불러보세요 감이 금방올거에요 1곡하고 5분쉬고 반복 목이 쉴거같다면 중지 그리고 소리가 너무약해서 소리 왁질러보세요 한번 내보면 감이 생겨서 담에또 소리가 나올가능성있음 그리고 노래를 많이 들으면서 이사람이 어떤식으로 소리 느낌이 나는지 생각해보는것도요 그리고 소리를 이것저것 내보다 보면 음이 올라가지는 창법이라 해야되나 목쪼엿다가 넓게 내봣다가 그냥 느낌으로 이것저것 하다보면 점점 늘어남
대단합니다
와
와 스카이민혁!
소리에 힘이 없으셔서 슬프네요 .. ㅜㅜ
제가 듣기에는 다 가성으로 빠지는듯해서 ..
뭘어떻게 해야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
원스님이랑 비슷한시기부터 순서대로 피아노 일렉기타 보컬을 시작했어서 댓글은 첨달지만 보면서 힘 많이 얻었었요! ㅠ
노래같은 경우에는 저는 독학하다 결국 학원다니는 쪽으로 결정햇어요ㅠ 독학과정에서 생긴 안좋은 습관들 고치는데만 6개월정도 쓴거같은데 지금 원스님이 과거 저보단 소리가 나으셔서 학원 가시면 성장이 훨씬 빠르시지 않을까생각해보았어요 ㅎㅎ 학원 잠깐 다니시고 다시 독학하시면 훨씬 독학도 수월하실거예용
늘 방구석에서 혼자 사부작대는데 보면서 혼자하는게 아니라는 느낌이들어 힘 많이 얻고있어요 ㅎㅎㅎ 꼭 멋진 보컬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당 ㅎㅎ
전 일단 계쏙 독학으로 하는중...
멋진 보컬이 되어서
도와주셈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고 저도 오랜만에 연습했습니다
어려운 노래의 어려운 파트보다 쉬운 노래부터 완창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빼먹지 않고 끝까지 부르는 게, 기본인 것 같아도 실은 어렵고 좋은 연습이 되거든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노래 잘 부르고 싶네요 ㅠㅠㅠ
와 장비들이 먼가 고수같아요
잘모르겠지만
일단 3번이 근접하고 호흡이 자꾸 새어서 불안해지는거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마이클 볼틀씨가 세스릭스 선생님 앞에서 "네이" 발음 1-3-5-8 스케일 할 때 사용했던 밴드는 세라밴드 입니다.
지금 사용하는건 주로 턱걸이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밴드이기 때문에
적절한 힘 배분이 아니라... 거의 복통령 박상보님 비슷하게 힘이 이상한 곳으로 다 빠져버리려 하네요.
세라밴드 사용해서 적절한 몸의 텐션 유지하면서 발성 스케일 다시해보세용.
1번이 그나마 정상에 가까워요.
말 그대로 그나마 입니다...
절대 소리 완성 했다는 말이 아니에요.
본인 소리에 만족하지 마세요.
제 학생들에게도 한 없이 하는 말 입니다.
절대 본인 소리에 만족하지 마세요.
본인 소리에 만족하면 딱 거기 까지가 본인 실력입니다.
어느정도 정말 미미하게 몸에 힘이 조금 들어가서 괜찮고 나머지는 가성으로 빼버리는 경향이 심해서 소리가 다 풀려버려요.
저음에서도 생각보다 많이 힘 들어갑니다.
저음이라고 절대 몸에 힘 안 들고 편하게 부르지 않아요.
불편하게 부르는 것과 편하지 않게 부르는 것은 아 다르고 어 다르듯 차이가 있습니다.
불편하게 부르는 것은 부르다가 불편해서 도저히 못 부르는 상태
편하지 않게 부르는 것은 부르다 편하지는 않은데... 이 정도면 참고 부를 수 있어 느낌 차이?
아무튼 혼자 꾸준히 하시는데 화이팅 하세용~
이런 글 안 쓰는데... 혼자 노래 7년 독학하고 저 찾아온 학생이랑 비슷하게 느껴서 씁니다.
정말 눈에 보이는게 20가지는 넘을거 같은데... 더도 말고 딱 영상에 나온 만큼만 적어봤어요.
괜히 다 쓰고 나니 쓸대 없는 오지랖인거 같네요...
그래도 걱정되니 댓글 달도록 할게요~
보컬 전공으로 학교 다니고 있는데 정말 연습 하시고 하는 모습보면 너무 멋진거같아요 😊 보컬을 배운지 많이 된 사람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론 복압 쓰는것과 성대접촉 연습하시는게 매우 필요할 거 같아요! 김범수 보고싶다에서 원스님이 안되는 부분을 플랭크 하면서 한번 불러보세요! 그러면 복압 어떻게 쓰는지 느낌 찾기 매우 좋아요! 화이팅입니당
숨을 대충 쉬니까 그런거임 숨들이마쉴때 어깨가 뜨면 안되고 배가 불러야됨 그래야 횡경막이 내려가고 그 힘으로 노래부르기때문임 일단 첫번째로 숨을 제대로 쉬셈
소리를 연습하다보면 두성, 흉성, 믹스보이스, 벨팅, 벨칸토, 팔세토 등 이렇게 소리의 느낌을 하나의 단어로 정하여 연습하는게 정말 위험합니다! 중요한건 소리를 낼 때 어떤 말할때와 같은 기능이 작용되고 있는가 아닌가 라는거죠..! 볼륨이 크던 작던 상관없고 음역이 낮아도 높아도 상관없습니다. 예를 들어 화를 내는 상황 (소리를 낼 때 나도 모르게 무의식으로 몸이 사용되어지는 상황)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조용조용 화낼 때와 언성을 높이면서 화낼 때 둘 다 '목소리' 라고 인식되잖아요? 그 이유가 바로 말할 때는 언제나 호흡근이 쓰여지면서 후두가 뜨지 않고 안정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만약 '언성을 높이면서 높은 음으로 화를 내야지' 를 의식하고 소리낸다면 더이상 '목소리'의 느낌이 나지 않고 인위적으로 듣기싫게 빽빽 지르는 고음이 될 확률이 많아지겠죠.. 그상태에서 힘을 빼봤자 노래에 쓸 수 없는 가성이 되는 거구요.. 따라서 믹스보이스와 같은 소리의 느낌을 단어로 정리하여 만든 것들은 '내가 그 소리를 만드는게 아니라 몸이 작용하면 알아서 되는거' 라고 생각하시면 훨씬 더 빠르게 늘 수 있을 것 같아 의견 남기고 갑니다
구독자 8만....대단 하네요, 관련 채널중 구독자 만큼은 상위 래벨임.
감보스 재등장합니다
언제든지 방문하라니까요ㅋㅋㅋㅋㅋㅋ
스케일연습 하시는건 좋은데, 발음만 연습을 하는게 아니고 그 스케일의 목적을 알고 연습해야합니다! 또 놀러 오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 2:46 성대의 없던 반응이 형성되고 밸런스가 맞아지고 있는 좋은 과정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너무 많은 호흡량으로 밀어서 떨림을 해결하면 음성질환을 유발 할 수 있어요!
성대접지 훈련, 백프레싱 등등 많은 연습을 하셨는데 위험한 요소들도 많이 보입니다
과접촉이 생기지 않게 조심하세요 ㅠ_ㅠ
아하 좀비소리의 원인이 좋은거엿군요!!
다행이다 병걸린줄
우왕! 태후님 반갑습니다!! 언제 한번 원스님 가르쳐주세요~!!
@@OneSzzz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아침에 목풀땐 비슷한 소리 납니다
@@Amelica1234 반가워요! 원스님만 오신다면 감동보컬스튜디오는 환영입니다😊
형 저두 독학7일차인데 같이힘내봐요😁😁😁😁😁😁😁
오랜만에 보러왓서요❤❤
오랜만에 보는데 유튜브 감각은 여전히 👍🏻
부캐하나 만드셔서 재밌게해보는것도 좋을듯
요리독학 어때요
오우 좋은데요? 순수 재미를 위한 부캐를 한번 해볼까
I love you. man!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웃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성장이 보이는 영상 이였어요 화이팅
원스님 이정도면 jyp yg sm도 포기입니다. 태어난대로 사셔야합니다 ㅠㅠ
하이브도 껴줘요
두성을 먼저 이쁘게 낼줄 알아야하고, 그러려면 후두내리고 흉성,압력 연습이 선행되어야할듯... 본인 소리 들어보면서 단단한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하세요~! 이대로는 죽을때까지 안나아질수도..!
정진우 보컬랩 유튜브 채널있는데 그븐꺼보고 제가 진짜 좋아졌어요 믹스보이스고 뭐고 용어보단 예쁜소리를 뱉는감각을 찾으셔야할꺼ㅜ같아요
장효진쌤 영상 보는건 어때요? 한때 제가 부산지점 학원을 다녔는데 좋았어요. 어려운 용어 얘기도 많이 없었고, 마인드셋도 잘 돼서 천천히 한번 살펴보시길 추천해요! 내가 건강하게 내고 있는지 아닌지 판단이 되어서 노래부르는게 행복해졌습니다
좋아요는 눌렀습니다 ❤
저도 올해부터 랩 시작해서 랩레슨 받는데 발성교정 받으니 확실히 뭐랄까.. 목이 덜 아프고 조금 더 울림통이 생겼달까? 추천합니다!
허헐,,, 공기가 너무 빠져나가네요
발성 스케일에서 쓰는 소리를 노래에 적용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4:45 까까 발음 할 때 소리가 좋네요
이 소리를 다양한 발음으로 연습해보시고 노래에 적용시켜보세용
안녕하세요! 저는 보컬 요괴에요!! 2:38 이부분! 좋은 소리가 될 것 같습니다! 좀비소리가 안날때까지 해보는건 어떨까요!
김명기님 보컬강좌 예써는 어떻습니까
윤해랑님이라고 그거 배워서 올려놓으신분있으신데
2옥 미도 제대로 못냈는데 그거보고 호흡의 길 정도는 찾았습니다
일단 영상에서 나온 기준으로 할 때, 하루 연습 시간 자체가 너무 짧습니다. 보컬 분야는 예체능, 즉 근육을 사용하는 분야인데 하루 20분으로만 연습하는 것으로 성장을 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특히나 그 20분 연습하시는 것도 연습 강도가 현저히 낮아서 헬스로 치면 평범한 20~30대 남자분이 5kg짜리 분홍 아령을 들고 운동해서 근육의 크기를 성장하려고 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독학을 하고 계셔서 자신이 낸 소리가 정확하게 어떤 소리인지 구분하는 능력이 많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서 연습 효율은 더욱 안 나오시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믹스보이스라고 생각하고 내시는 소리는 목을 조여서 약간의 음색을 만들내는 가성입니다. 이 소리를 진성으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ruclips.net/video/INqQ6NH_k5w/видео.html
해당 영상을 참고하시면 현재 내고 있는 소리가 어떤 것인지 가늠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원스님께서는 믹스보이스라고 생각하는 가성이 아닌 방식으로 고음을 올리실 때에는 상후두관이 너무 좁아져 있는 상태로 불러서 코막힌 소리와 음이탈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해당 문제를 해결하려면 상후두관이 좁아지지 않게 목을 여는 연습을 하시고 성대접촉 연습과 성대 늘리는 연습을 동반하시면 올바른 발성으로 노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해당 연습은 웬만하면 독학보다는 단기간이라도 학원을 다녀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원스님 같은 상황을 겪어봐서 현재 심정이 더 이해가 가고 안 나오는 고음을 어떻게든 다른 방식으로 뚫어보려고 했는데,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 가장 빠른 방법임을 인지하시고 꾸준히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번이랑 2번 괜찮은 것 같아요! 아마도...
4번
입모양이 적당히 크게 확보되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는 어떻게 하셨는지
ㅘ 3번에서 뒤로 댕기면 너무 맛있을거 같지만..
화이팅입니다
호흡을 모르는 상태에서 성대랑 성구만 가지고 어떻게 해보려고 하니까.. 답이 없어요 ㅠㅠ...
보고싶다 후렴구에서는 벌스보다 훨씬 높아지는데, 호흡힘은 그대로 냅두고 성대나 성구로 하려고 하다보니 목이 많이 죄이게 되시는것 같아요
높아서 믹스보이스 연습하신걸 내보려고 하신것 같은데, 그래서 가성처럼 뒤집히는 소리가 되신것 같아요
8분쯤에 1번 톤 내는 느낌 + 벌스 진성이 이어져서 후렴구로 갈수 있으면 좀더 듣기 좋아질 것 같은데
당장은 호흡힘을 모르셔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원스 파이팅!! ㅠ
2번에 복식호흡 연습하시면 음색 진짜 예쁠거같아요
2번? 오케이
예측할 수 없는 그의 영상 주기 ㅋㅋㅋㅋㅋ 아악 재밌네용
번호 하나 뽑아주셈
@@OneSzzz 1번으로 가죠
1:20 기타 안치먄서 왜 들고 계시는거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아] 모음은 발성에 있어서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발음 입니다.
그 대신 [어] 발음으로 약간은 어두운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고 연습해보세요.
추천 음역대는
1단계
2옥타브 레
2단계
2옥타브 미
3단계
2옥타브 파~파샵
4단계
2옥타브 솔
입니다.
각 단계를 한번에 연습하는것이 아닌 기간을 두고 한단계씩 천천히 음역을 확장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래를 부르기에 앞서서 가사를 [봐]나 [버]로 바꿔서 울림을 지켜주면서 노래한다는 생각으로 워밍업 하기를 추천합니다.
보컬 연습곡 2곡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영상으로 파악했을 때 중저음에서의 안정된 소리 형성이 먼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연습하고 있는 '보고싶다'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아서 곡을 바꾸시길 추천드립니다!
1. 주홍빛 거리 (버스커버스커) / 리듬이 약간 어려울 수 있으나 높지않은 음역 안에서 노래 연습이 가능합니다.
2. 다행이다(이적) 1절 / 무작정 얇은 소리를 내지 않고 울림있는 소리를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 우선 목표로 최고음이 파~솔을 넘지 않는 노래를 선정해서 완성도를 높이시길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영상 내에서 스케일 연습 중 좀비같은 소리가 난다고 하시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소리 질감이 어떤지 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피드백을 드리기 좋을 것 같아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행이다 노래 좋아하는데 이걸로 연습해볼게요 감사함다
아.버스안인대😊. 웃음이계속나요ㅠ
이것도 말하고 싶고 저것도 말하고 싶지만...
연습하고 있으신 그 방에서 크게 소리 못 지르게 되어있죠?
목소리가 너무 작아요...
그래도 상식선이라는, 최소한이라는 소리크기가 있어야 하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하니까 힘이 실리질 않지요
소리를 크게 하기 위해 악을 지르는 연습을 하지 않으시되
노래 하시는 소리가 커져야 합니다.
그게 첫걸음이라고 생각되네요
첫번째 복압 무거운거 들때나 태권도 기합소리낼때 압력을 인위적으로 몸속아 잡아둔다는 느낌으로 압력을 가져가야합니다. 음역때가 저음에서 중음 고음으로 갈때 소리를 작게 하는건 맞음 근데 흘리면안되요 끝까지 집중해서 끝음처리까지 가야해요 가성소리까지 빠지면 안됨 앞에서 말한것처럼 암력을 주는데 소리는 작게 메가리없는 가성으로 빠지지않게 소리를 끝까지 집중해서 내야해요
멈 멈멈이나 꾺꾹 꺽꺾으로 스케일 연습하는 이유는 닫힌 소리를 이용해서 호흡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기 위한거에요. 도미솔솔솔솔 이런거 멀고 도레미파솔파미레도 스케일로 연습하세요 멈이나 꾹으로 하시고 그느낌 그대로 아 소리를 내려고 노력해보세요.
굳이 따지자면 123번 옯은 방향인데 3번 느낌이 낮은 구간에서도 잘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옥도 이상은 완전 두성구간이고 원스님이 진성으로 올릴수있는 음 최고음을 믹스보이스 느낌으로 바꾸는거부터해야함 2옥 솔라시도는 진성에 두성(쉽게 가성)을 섞는 느낌 고음갈수록 두성을 더많이 섞고 작게 내는 느낌으로
양다일 노래로 연습하시는거 추천합니다. 김범수는은 초보가 따라하기 힘듬니다 믹스보이스 느낌도 아니고요 ~ 그냥 저냥 취미생입니다 참고만하세요
복압 연습은 윤도현님 사랑투 존박 철부지 믹스보이스 연습은 양다일 미안해 넌 그래도되(4키 낮추시면될듯)
양다일 노래 연습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