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나에게 말했던 충격적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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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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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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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시려면 아래의 출처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When I Saw You - • [브금대통령] (감성/공허/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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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36

  • @user-ji3nf3sm1z
    @user-ji3nf3sm1z 3 года назад +2831

    나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친가가 불교라 유명한 스님분께 맡겨 제를 지내는데, (본인은 기독교) 우리랑 일면식이 없는 스님이 갑자기 제 중간에 “000 영가가 지금 못떠나고있다. 가족들한테 본인이 사업한다고 빚을 너무 많이 남기고 가서 발길을 못옮기고 있다.” 라고 말 하시면서 스님이 우시는거임. 영가가 저 쪽 세계 가야하는데 못가고 있다고. 000 영가가 너무 많이 운다고. 아빠가 떠날 수 있게 괜찮다는 말 좀 해주라고. 자기가 달래도 안간다고. 그래서 그 말에 우리 가족들 전부 오열했음. 본인은 기독교지만, 이런걸 몇 번 겪으니 영혼이 존재한다는 거에 대해 부정하지 않음. 아빠. 살아서 나한테 그리고 가족한테 준 사랑이 너무 크니까 그까짓 빚 남겼다고 죽어서도 슬퍼하지마. 내가 열심히 살면서 갚아나갈게. 나는 아빠가 가르쳐준 사랑으로 앞으로도 인생을 살아갈 힘과 기술이 가득 있어.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걱정 않게끔 나도 잘 살아갈게. 사랑해 아빠!

    • @JIyuziyu
      @JIyuziyu 3 года назад +88

      ㅜㅜㅠㅠㅠ눈물 핑

    • @user-ji3nf3sm1z
      @user-ji3nf3sm1z 3 года назад +87

      @@user-iv5uz7hx1l 기독교이기 때문에 선한 사람의 영혼이 육신을 떠나면 천국으로 간다고 믿고 있고, 그러한 신념엔 변함이 없어요. 단지 본래의 기독교적 세계관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 에는 선한 영은 천국에, 악령만 구천에 떠돈다고 하여 우리나라처럼 한을 풀지 못하거나 이유가 있어 떠도는 영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demon으로 구분지어 버리죠. 저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20세기에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의 애미니즘과 결합되어 우리나라 교회에서 유독 더 영을 인정하는 형태가 되어버리죠. 그래서, 본래의 기독교적 세계관에서는 구천을 떠도는 슬픈 영을 인정하지 않지만, 한국 기독교적 세계관과 저는 그걸 인정한다는 겁니다. 이제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성경을 열 번 읽어보시고, 우리나라의 샤머니즘과 애니미즘에 관해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논문을 세 편만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예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user-ji3nf3sm1z
      @user-ji3nf3sm1z 3 года назад +50

      기독교인데 영혼이 존재하는걸 모르는게 말이 되냐고 비꼬면서 공격하시던분 댓삭하셨넹... 얼마든지 대답 해드릴 수 있는데...ㅎㅎ

    • @user-hk1ge2dr3c
      @user-hk1ge2dr3c 3 года назад +12

      너무 멋지세요 항상 행복하시길 ❤️

    • @jayjeong8143
      @jayjeong8143 3 года назад +16

      누나 졸라 멋쟁이네요
      지금은 잘살고계신가요?

  • @user-yd8qo9tm3k
    @user-yd8qo9tm3k 3 года назад +542

    어떤글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전 아빠가 7년전에 돌아가셨어요 그 당시는 오빠도 엄마도 정신이 없어 보여 그당시에 제가 모든일을 처리했어요 친척들 앞에서 엄마와 오빠에 비해 눈물도 안나고 정신도 똑바른 저 자신이 많이 부끄럽고 저 스스로도 왜이렇게 덤덤하지 않아 아무렇지도 않네 이랬는데 그당시 슬퍼한 오빠와 엄마에 비해 휴유증이 많이 있더라구요... 아빠 기일 아빠생신이 다가오면 저도 모르게 눈물도 많이 나고
    다행스럽게도 집만 벗어나면 비디오 촬영하는 아빠덕에 아빠목소리와 그걸닮은 제가 부모님과의 여행에서 무조건 두분 모습을 촬영하고 사진을 찍은덕에 목소리와 모습을 잊어버리진 않을수 있습니다 체취만은 서서히 잊혀져 가는와중에 현재 남편이 된 사람의 몸에서 아빠와 똑같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결혼전 결혼이야기가 오갈적에 제꿈에서 남편을 소개시키려고 집에 데려가는데 문을열고 들어가니 남편이 둘어서자마자 아빠가 고개를 끄덕이며 "됐다" 이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 @Grotesquk
      @Grotesquk 3 года назад +32

      너무 기특하고 멋진 분이세요
      꼭 행복하실거에요 아버지깨서도, 두분도

    • @user-ko1dt9iq5r
      @user-ko1dt9iq5r 4 месяца назад +3

      ㅠ.ㅠ눈물나여 ㅣ

  • @user-ru8zn6gi9g
    @user-ru8zn6gi9g 3 года назад +1314

    풍자 친한언니면 좋겠다
    가끔 만나서 속중 얘기하면서 소주 한잔하고 눈물바람도 했다가 노래방가서 신나게 노래부르고 남친얘기하고 포차가서 우동에 한잔더마시고 ㅎ 물론 코로나 없을때 얘기지만.
    무튼 매력적인 사람임

    • @user-vw3tq9ih4g
      @user-vw3tq9ih4g 2 года назад +2

      ㄴㄷ ㅠ

    • @user-nk1xh7ye4z
      @user-nk1xh7ye4z 2 года назад +1

      완전동감임.

    • @user-pj6by4kt6n
      @user-pj6by4kt6n Год назад

      나둔데...

    • @user-chj7m8ccoy5tv4i
      @user-chj7m8ccoy5tv4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풍자가 니 감정쓰레기통이냐
      너같은거 징징대는거 들어주고 시간날리게.
      친구도 서로 윈윈이어야 친구지 ㅋㅋ풍자는 너같은거한테 얻는게 없는데 시간을 왜 써 ㅋㅋㅋㅋㅉㅉ

  • @user-oh7ng5cp7k
    @user-oh7ng5cp7k 3 года назад +469

    엊그제 엄마의 첫 제사를 지냈어요. 그날 밤의 꿈에 엄마가 나왔고 저는 엄마 앞에서 펑펑 울었는데, 엄마는 그냥 미소지으면서 제 얼굴을 쓰다듬어 주셨었어요. 꿈에서 깨니 엄마가 더 보고 싶어서 이불속에서 펑펑 울었었는데, 풍자님 이야기를 들으니 괜스리 다시 눈물이 나네요. 저도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더 어린 동생이 2명이 있고 가장 아닌 가장처럼 살아가다 무당집에 갔었는데 부모복이 없고 동생들 다 책임지고, 실질적인 가장처럼 살아간다고 하더라구요. 어느정도 풍자님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다보니 풍자님의 말씀에 많은 위로 받고가요!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해요 ㅎㅎ

  • @스륵채널_더빙공감영
    @스륵채널_더빙공감영 3 года назад +387

    엄마 보고싶다....
    진짜 체취를 담을 수 있는 그런게 발명되었으면 좋겠다
    그 무당분... 레알 눈물 버튼이다ㅠㅠㅜㅠㅠ

  • @user-jd3gx4yx5b
    @user-jd3gx4yx5b 3 года назад +162

    "됫네 우리풍자 이만큼 잘컸네...다행이다 애야 정말 잘지내고 있어 다행이야"라며 엄마가 흐뭇하게 미소짓고 계실꺼에요.이젠 풍자씨도 여유롭게 건강챙기며 아버지께 효도하며 살면 될꺼에요

  • @user-lf8di3pn5e
    @user-lf8di3pn5e 3 года назад +293

    언니 전 엄마얼굴도 모를정도로 어릴때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전 엄마얼굴도 사진으로만 봤거든요..
    그래서 엄마의 정이 없어요.
    근데 크다보니 엄마의 부재가 크게 느껴질때가 참 많더라구요.
    이제 딸도 있고 벌써 저도 30대가 됐지만 엄마의 빈자린 아직도 크게 느껴져요..

  • @spower_mon9512
    @spower_mon9512 3 года назад +167

    유학중이어서 추석도 크리스마스도 새해도 가족 없이 혼자 지내는데..가족 이라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매번 느낀다 특히 추석에는 할머니의 따뜻한 밥이 크리스마스때는 가족의 따뜻한 품이 새해에는 엄마의 따뜻한 떡국이..그립다

    • @TeenieBear0102
      @TeenieBear0102 3 года назад +3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구

    • @spower_mon9512
      @spower_mon9512 3 года назад

      @@TeenieBear0102 네 감사합니다!

  • @miyaz3063
    @miyaz3063 3 года назад +823

    와...무당집 잘 가셨네요 원래 바가지 씌워서 모든 하라고 할텐데.. 그리고 언니 너무 슬퍼하지마요ㅠㅠㅜ 사실 저도 눈물 초큼 흘리는 중..^^

  • @user-ge5lg7ik7z
    @user-ge5lg7ik7z 3 года назад +52

    무당분 참 양심가득하신분이군요.좋은분이시네요.

  • @땡희-g9d
    @땡희-g9d 3 года назад +87

    죽어서도 못만난다는거 너무 슬프지만.... 얘가 더이상 죽어야겠다는 생각 하지말라구 말씀하신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ㅜㅜㅜㅜㅜㅜ

  • @hyewon0531
    @hyewon0531 3 года назад +95

    0:50 1:30 3:55 4:52 6:06
    오늘자 내 눈물버튼 ,,
    엄마라는 그 이름은 언제 들어도 슬픈거 같아요..

  • @huswls282828
    @huswls282828 3 года назад +118

    아침부터 눈물쇼..진짜 슬프네요 풍자어머님 풍자님 낳아주셔 감사하고 풍자님은 여지껏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sumin173
    @sumin173 3 года назад +53

    죽어서도 못 만난다는 말이 왜이렇게 슬플까요......

  • @user-vb7tk8hc6x
    @user-vb7tk8hc6x 2 года назад +18

    못꺼낼 얘기는아니지만..
    이렇게 얘기를 할 수있게 됄때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
    "엄마"라는 단어는 참... 듣기만해도
    가슴이 찡해지는 단어같아요

  • @user-xq4ym1kn2i
    @user-xq4ym1kn2i 3 года назад +91

    꿈에서라도 한번만나서 만져보고 안아보고싶은데 ㅠㅠ 너무 보고싶네요 엄마 ㅠㅠ 오늘은 풍자님이 절울리네요 ㅠㅠ

  • @user-oi2oc9wx5s
    @user-oi2oc9wx5s 3 года назад +78

    아유 아침밥먹으며 보려다 눈물날것 같아서 밤에와야겟어요... 전 이제 3년째인데. 어쩌다 엄마목소리가 녹음된 파일을 얻게되엇네요 듣고 혼자 차안에서 눈물 펑펑쇼...

  • @dorothea03
    @dorothea03 3 года назад +294

    씨...아침부터 주접이란 주접은 다 싸면서 퍼질러 앉아서 울고있네 아직 주방에서 요리를 디집어지게 하고있는데 왜 돌아가신 느낌이 드니

    • @candyjelly-luv
      @candyjelly-luv 3 года назад +1

      @@disk_man ㄹㅇㅋㅋ ㅜㅜ

    • @user-ln5sj8qm3k
      @user-ln5sj8qm3k 3 года назад +7

      상상했는데 디집어지게 요리하는거 진짜 멋지실것같음

    • @user-xo7cu3gi3e
      @user-xo7cu3gi3e 2 года назад

      아 말하는거 개웃교 🤣

  • @imhing
    @imhing 3 года назад +218

    무당은 역시 예전부터 내려오던 정신과의사엿어..

  • @1407qnshd
    @1407qnshd 2 года назад +16

    저는 다시 태어난다고 생각해요. 다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고 계실거에요. 풍자씨도 지금 생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엄마를 위한 최고의 효도일거에요. 응원해요! 요즘 풍자씨 영상 보는 재미덕에 넘 즐거워요!

  • @kimzi3605
    @kimzi3605 3 года назад +36

    이런 썰을 말하면서 울지않는게 진짜 누나는 어른이네요 ㅠㅠㅠ

  • @pigegg123able
    @pigegg123able 2 года назад +188

    안녕하세요 1년넘은 박수무당입니다 신받기 전에도 풍자님 채널 구독하고 있었어요 직장인+무속인 길을 가려하니 너무나 힘들고..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풍자님 유툽보고 항상 웃기 바쁘네요 ㅎㅎ 오히려 제가 배운부분이 많네요 ^_^감사합니다 풍자님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_^

  • @insook1
    @insook1 3 года назад +19

    처음와서 봤는데 제 일처럼 너무 울었네요
    돌아가시고도 자식 생각하시는 엄마 마음에 너무 슬펐나봐요..
    옆에서 더 느낄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풍자님 엄마 마음이 너무 그리우실거같아요..

  • @dduddul478
    @dduddul478 2 года назад +27

    나도 엄마 돌아가시고 거의 1년넘게 미친년처럼 울고 다녔는데 전화 해도 통화 할수없고 보고싶은데 못보고 진짜 환장한다는게 이런거구나 했어요ㅠ 얼마나 기막히고 미치겠던지 그때가 떠오르네요ㅠ 지금도 엄마가 미친듯이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풍자언니 너무 좋아해서 언니 영상보다가 여기까지 와서 이제야 이걸 보고 댓글 다네요

  • @뽀로로-r2t
    @뽀로로-r2t 3 года назад +13

    엄마가 10년 전, 12살에 많이 편찮으셔서 먼저 세상을 떠났는데 아직도 많이 후회가 돼요 제가 한.. 8-9살부터 엄마가 암에 걸려 몸이 안 좋았는데 그 때부터 엄마랑 많이 떨어져서 지냈던 것 같아요 외동이고 늦둥이고 아빠도 일을 가고 저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 외할머니나 큰엄마가 지방에서 올라오시곤 했는데 처음에는 엄마가 보고싶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요 엄마랑 한 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어서 울었는데 그 때 외할머니가 우시더라구요 그 때부터인지 나는 울면 안 돼 씩씩해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엄마가 천국에 갔어 라는 말을 들은 그 순간부터 발인하기 직전까지 한 번도 사람들 앞에서 울 지를 못했어요 자기 전에 몰래 울고 화장실가사 몰래 울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엄마를 너무 좋아했어서 엄마가 뭐 허리가 좀만 아파도 울면서 아프지말라고 오래 오래 나랑 살아야한다고 했을 때 당연히 우리 딸이랑 오래 살아야지 라고 약속한 엄마 말이 생각나서 괜히 슬프네요 항상 씩씩해야하고 힘들 지 않은 척 해야한다는 게 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서 10년 내내 울어도 남 몰래 울어본 것 뿐이라 이 영상보고 눈물 질질 짰어요 내가 가장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었지만 그냥 왠지 나까지 위로가 되는 것 같아오

  • @user-pu3bt6pj6o
    @user-pu3bt6pj6o 3 года назад +34

    아빠 보낸지 11년이 다되어가는데.. 무뎌졌다 싶다가도 이게 한번에 쏟아져서 주체못할 때가 많아요... 언니 사연에 그리움이 밀려와서 또 울었어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요 ㅠㅠ 힘내요 언니!!

  • @sw0993
    @sw0993 3 года назад +183

    어쩌다 보니 밤을 새버렸다...
    새해부터 생활패턴 조졌네 어카냐ㅋㅋㅋㅋ 하....

    • @user-ru8zn6gi9g
      @user-ru8zn6gi9g 3 года назад +9

      히히 님만그런거 아니에요ㅎㅎ작심삼일급 계획보다는 스스로 깨닿는 계기로 천천히 바뀌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니 내가 이 나이인데 올해부터는 xx살답게 굴어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신을 바뀌게 만드는듯.

  • @user-ij8cb8fj9p
    @user-ij8cb8fj9p 3 года назад +90

    나도 엄마 보고싶다.
    연 끊은 사이에 돌아가셔서 장례식도 못 가고 아직 죄책감 때문에 납골당도 못 찾아갔는데...
    우리엄마는 돌아가실 때까지도 아마 날 미워했을텐데 나는 이제와서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
    무당 찾아가볼까 싶다가도 엄마가 날 미워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우쳐줄까봐 무서워서 가지도못하겠네...

    • @soyoon2023
      @soyoon2023 3 года назад +5

      바보

    • @user-ug4ik4fb4x
      @user-ug4ik4fb4x 3 года назад +37

      엄마는 미워하지않고 많이 보고싶어하실거에요 더이상 피하지말고 얼른 보러가세요

    • @user-fb9pu7dq2x
      @user-fb9pu7dq2x 3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엄마랑 연끊었는데 점점 나이들고 약해지시네요 그런데 임신했을때도 맞으면서 맞고사는게 질려서 연끊은건데.. 다시 연락하자니 또 막대할것같아 계속 연끊고있어요..후회할까요...?

    • @user-st3yu6it4k
      @user-st3yu6it4k 3 года назад +10

      정 맘에 걸리시면 그냥 좋은 곳 가시라고 자주 맘 속으로 비세요. 괜히 죄책감이나 무서워하지 말고요.

    • @user-cq8uv9rm2g
      @user-cq8uv9rm2g 3 года назад +3

      납골당 가셔서 꽃도 드리고 보고싶었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오세요. 그래야 덜 힘드실 것 같네요.

  • @user-np2wr4tk9w
    @user-np2wr4tk9w 3 года назад +33

    아침부터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엄마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ㅠㅠ

  • @Formosan_deer
    @Formosan_deer 3 года назад +84

    풍자님이 좋은분이라 또 좋은 인연이 닿아 좋은 무속인분과 인연이 된듯하네요
    계속 어머님이 지켜보시면서 힘들어 하실때마다 더 옆에서 힘들어 하고 있으셨을거 같아서
    제 마음이 더 아파요😭
    풍자님 어머님을 위해서 가족분들을 위해서
    앞으로 건강하시고 꽃길만걸으세요🙏🏻🌸🌸🌸

  • @christinachoi2724
    @christinachoi2724 2 года назад +13

    에궁..오쥭하심 그 무당샘도 솔찍하신 좋으신 분이셧을듯요. 저도 앵간히 물으면 해야하지만 그럴상황이 아닌데 그냥 나중에 잘 되면 기회될때 해라 햇다가 저희아버지 외 가족들 돌아가시고선 유명하신 쌤 통해 아버지 와 가족분들 천도제하고..해외라 가보지도 못해 넘 답답은 햇지만 영상으로나마 얼마나 펑펑 울엇는지여. 하면 좋은데 가셔서 좋아요..직접 뵐수도 얘기도 할수 있구요

  • @영진-q3s
    @영진-q3s 3 года назад +16

    해준게하나도없는데 하지말래!
    이게죽어서도 부모마음인가
    아침부터 눈물이.......

  • @user-sr2ou4co7i
    @user-sr2ou4co7i 3 года назад +54

    감히 위로를 할 수가 없네요
    남은 인생은 아픈 일 없이 평온하시길 바랄게요:)

  • @sheria2566
    @sheria2566 2 года назад +11

    중3때 아빠 돌아가시고 진짜 난 감정이 없는건가 싶을정도로 1년간 슬프지도 않고 보고싶지도 않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미친듯이 보고싶다... 진짜
    돌아가시기 전에 좀 잘 해드릴걸.. 싶기도 하구 진즉에 납골당 가서 인사도 좀 하고 올걸.. 지금은 너무 바쁘고 나도 힘들어서 그럴시간도 모자라고ㅠㅠㅜ

  • @happy-ww1nw
    @happy-ww1nw 3 года назад +147

    풍자님마음이너무아름답습니다어머님말씀하시는데눈물이나네요건강하시고좋는일만가득하기를기원합니다

  • @user-ed7kh2lz3d
    @user-ed7kh2lz3d 3 года назад +18

    마음이 아파요 ..풍자님 힘내세요 어머니가 옆에서 늘 지켜줄꺼에요

  • @user-ny5mo1vz7q
    @user-ny5mo1vz7q 3 года назад +69

    안녕언니
    엄마 돌아가신지 일년이 안됐어요
    이번생엔 고생많이 하다 가셨으니 너무 슬퍼하지말고 덤덤히 보내드리자.
    다음생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그곳에서는 아무 걱정없이 잘 지냈음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난 괜찮다괜찮다 맘속으로 되뇌면서 지냈는데
    언니영상보고 계속 눈물만 나와요.
    저도 이상하게 점집에 한번 가고싶었는데 언니가 말했던 것 처럼 저도 엄마가 잘 갔는지 궁금하고 바라는 맘에서 였나봐요
    살아계실때도 지금도 항상 엄마가 고팠지만
    조금만 울고 재밌는 언니 영상보면서 마음 달래야겠어요.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구요!

  • @yeorieyo
    @yeoriey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희 아빠가 비슷하게 돌아가시고 제가 찾아간 점집에서 무당분이 해주신 말씀과 비슷하네요.. 간만에 생각이 많아져요...보고싶네요 삼촌이 꿈에 대신 나오셔서 아빠가 너 꿈에 나타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을 여기서 해야하는지 알고있니 앞으로 아빠가 자주 못와도 서운해하지마 하고 난 이후 한번도 꿈에 안나타난 우리 암빠.. 아빠 잘 지내지 보고싶어 사랑해

    • @lly1442
      @lly144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와... 저도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꿈에 나오셔서 이 말씀 하셨어요. 내가 ㅇㅇ이꿈에 나올라고 하면 이쪽세계라 해야하나? 암튼 노력을 많이 해서 나타나는 거라구요. 이게 무슨뜻이지? 했는데 우연히 댓글보고 깨닫고 갑니다ㅠㅠ

  • @user-jo4ie9kk7x
    @user-jo4ie9kk7x 3 года назад +40

    지금 이렇게 대성한 풍자님 보시면서 어머니도 너무 자랑스러워하고계실거에요. 늘 곁에서 지켜주고계셔서 지금처럼 좋은길로 인도해주고계실거에요. 올한해도 행복만 가득하세요 풍자님

  • @hur_ming
    @hur_ming 3 года назад +20

    지금 봤는데...보면서 생각이든게
    풍자님이 어릴때 생각을하셨다고 하시기도 한건데..진짜 사람은 왜 죽어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그게인생이고 삶인건지ㅠㅠㅠ
    보면서 들으면서 눈물이 났네요ㅠㅠ

  • @user-yx6gx6lv1v
    @user-yx6gx6lv1v 3 года назад +7

    그냥 힘들 때 엄마 향기만 킁킁거려도 눈물이 핑 도는데 더 이상 엄마가 없을 때 나는 엄마향기는 진짜 사람 미치게 할 듯...ㅠ

  • @행복-d3f
    @행복-d3f 3 года назад +21

    엄마가 너무 보고싶은데 죽으면 언젠가 볼 수 있겠지 하는데 볼 수없다고 말하니 너무 슬퍼요ㅠ

  • @siren_tarot
    @siren_tarot 3 года назад +17

    안녕하세요 일단 언니 팬이에요
    그냥 좀 신기있는 팬 그냥 느껴지는 부분에
    지나칠 수 없어 몇 자 적어요
    언니 영상을 보면서 정말 어머니가 원치 않으신다는게 맞는것같더라구요 또 천도제를 해야하는 집도 있고 어느 집은 천도제를 원하는 조상이 살아있는 자손들에게 여러가지 시련도 주기도 해요 언니네는 많이 닦인 집이고 충분히
    넘어가도 되는 부분이라 어머니도 그런 마음으로 더한 욕심을 부리지 않으시는게 역시 자식 걱정이 먼저인 어머니 마음이 참 따뜻하세오
    그리고 천도제라는 것이 인간은 원치 않은데도 필요한 집이 있고 없어도 무덕하게 지나갈 수있는 분들이 있어요 언니네는 필요없으니, 어머니도 원치 않다고 하시는거구요
    그 무당분도 참 깨끗하신분이시네요
    있는 그대로의 공수를 주시구 두번 따뜻한 마음이에요 언니가 평소에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그 여유로움을 갖기까지 그동안 살면서 못볼거 볼거 다 보면서 얻어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성인이 되신 언니가 멋있어서 동경으로 바라보며 팬이기도해요 언니는 참 멋진사람이구 이쁜사람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 @user-rp2cw5jk5p
    @user-rp2cw5jk5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10년이 지나도 안무덤덤해져요.

  • @user-ee3uk5em2k
    @user-ee3uk5em2k 3 года назад +23

    아침부터 듣다가 너무 슬퍼서 눙물흘렸어...언뉘

  • @user-td4nd6mh5i
    @user-td4nd6mh5i 3 года назад +12

    6:32 진짜 참고있었는데 여기서 눈물 터졌다....진짜 너무 슬퍼..ㅠ

  • @user-le2pu8yy1f
    @user-le2pu8yy1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말끝마다 진정성이 너무 느껴진다..

  • @user-vy9uu4do3n
    @user-vy9uu4do3n 2 года назад +9

    죽어서도 못만난다는게 참 슬프네요 ...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풍자님

  • @user-rf4ot9vh6m
    @user-rf4ot9vh6m 3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엄마가 떠나신지 20년이 넘게 시간이흘렀지만.. 엄마라는 그단어 한마디에 가슴미어지며 이리 눈물이 흐르내요
    끝까직 자식생각하며 해준게 없다하시는 부모님 마음.. 죽어서도 갚아드릴수 없는 부모님 은혜라는 말 더 가슴에 사무치내요 살아계실때 내가 좀더할수있는만큼 표현하구 사랑한다고 얘기했어야했는대 그 작은 표현조차도 잘못했던 몬나고 작은 제자신이 너무 죄송스럽기만해요
    떠나신후에야 소중함을 더알게 되었던 죄스런 자식이내요
    곁에계시는 아버지께라도 후회없이 잘할수있도록 노력하자 하면서도 사는게 바쁘고 힘들고 지치니 그것도 잘안되내요 전화한번 더드리고 한번이라도 더 찾아뵈려고 노력은해도 한없이 부족할뿐이죠
    좀더 함께 건강하시게 함께하길 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 @eunjolee6587
    @eunjolee6587 2 года назад +5

    저는 무당같은 거 믿지는 않아서.. 그냥 인간적으로 생각해보면 그 무당분이 언니 안좋은 생각하지말라고 못만난다구 말해준거아닐까싶어요.. 그냥 생판 남이 보기에도 언니가 막 힘들어보이고 딸같기도 하고 위로해주고 싶었던 거 아닐까여

  • @wuntok_tv
    @wuntok_tv Год назад +7

    풍자님ㅜ🙏 멀리서 응원하고있어요! 항상 좋은일만! 행복한일만 늘 가득하시길 바래요!

  • @lovebellygom
    @lovebellygom 2 года назад +5

    저는 아버지하고 원래 애정이
    정이 없었어요
    오히려 미움이 더 많았거든요
    아버지하고 대놓고 서로 싫어 한다고
    그럴정도 였는데 20년도 2월에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셨을때도 저는 눈물 한방울
    안나더라구요
    근데 얼마전 제가 한의원에서
    일하는데 남자환자분이 오셔서
    침을 맞으시고 시간이 되서
    침을 빼면서 그분 발쪽에 있던
    침을 빼는데 그 발을 보면서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가 생각 나더라구요
    "우리 아버지도 우리 키우느라
    일 하시느라 발이 이분처럼
    이러셨겠지?" 싶은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너무 아픈 겁니다
    그 순간 눈물이 참을수 없이
    나오는데 직장에서 반나절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co1so1nt4n
    @user-co1so1nt4n 2 года назад +16

    풍자 언니 지금 너무 잘돼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앞으로 쭉 승승장구만 하길!!

  • @peter_star
    @peter_star 3 года назад +5

    엄마가 몇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7살쯤 헤어져서 동생과 엄마 십몇년동안 소식도 모르고 살다가 엄마가 돌아가시고 몇개월 지나 재산 정리할일이 있어서 연락이 왔네요 처음 동생이름으로 온 편지를 본 순간이 잊혀지질 않네요 내용은 재산정리할 일이었지만... 그 소식 듣고 슬프진 않았어요 십몇년을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으니까요. 근데 곱씹어 생각해보니 너무 슬픈거에요 그래서 애인 품에 안겨서 펑펑 운적이 있어요 저같은 상황에서도 엄마가 없다는게 슬프고 너무 힘들었는데 풍자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풍자님 항상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같은 감정이진 않지만 이야기 털어놓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 잘 살아오셨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 @Alice-bd8bg
    @Alice-bd8bg 3 года назад +32

    정말 보면 볼수록 깊고 좋은 사람 같네요 풍자님... 저도 어릴때 어머니 돌아가셔서 얼굴도 거의 모르고 살아왔고 그냥 “엄마 없는 애”라는 타이틀로 진짜 조금만 잘못해도 욕먹고 질타받으며 컸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거든요... 풍자님은 가장까지 되야하는 짐에 저처럼 얼굴도 잘 모르는게 아니라 보고싶은 존재셔서 생각도 못할만큼 힘든거 알거같아요ㅠㅜ 그래도 좋은 삶 사시면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고 해서 정말 보기 좋아요☺️ 이거 보고 저도 오랜만에 엄마 존재 그리워하며 울어볼게요🥲 이때 아니면 또 언제 울겠어용🙂

    • @user-xm8be8ij6t
      @user-xm8be8ij6t 2 года назад +3

      아.. 영상보면서 울고 댓글들 보면서 또 울고 ..오늘 저엉말 힘들었고 다 그만두고 싶었는데 오늘 실컷 울고 다시 힘내보려구요😭

  • @user-vp7xb3gu6j
    @user-vp7xb3gu6j 3 года назад +8

    죽으면 본인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들이 마중 나와요 아마 무당분이 굳세게 살라고 그런말 한듯 맘 약해질까봐요

  • @김서희-k3m
    @김서희-k3m 3 года назад +13

    언니 너무 좋아
    생각도 깊고 내가 이래서 언니를 진짜 좋아해

  • @user-nj7vn4kc6z
    @user-nj7vn4kc6z 3 года назад +8

    언니 얘기 들으니까 너무 무섭고 슬퍼요...나도 언젠가 겪을 일 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무서워요...우리 가족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다..내 옆에 오래 있어줬으면...

  • @user-cu3bn3iy9p
    @user-cu3bn3iy9p 3 года назад +5

    저는.. 부모님한테.. 뜨거운?사랑은 못느끼고 자랐어요.. 공허함이 커요.. 키우던강아지를 너무의지했는데 그 강아지 가고나서 정말충격컸어요.. 이렇게헤어지다니. . 아직도힘들고. 저는 사람보단 동물한테더마음을 열어서.. 죽을때까지 아플듯해오

  • @user-ho7ko3sz2p
    @user-ho7ko3sz2p 3 года назад +28

    근데 무당분 진짜 믿음 간다.다들 무당들 같으면 돈 벌려고 거짓말도 하는데..

  • @uevoli3597
    @uevoli3597 2 года назад +10

    사랑해요 풍자님 앞으로 쭉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요...

  • @nina_nina_ba
    @nina_nina_ba 3 года назад +12

    ㅠ...죽어서도 못만난다니... 먼저 보낸이 그래도 죽어서는 볼수있겠지하고 희망품고 살고있었는데...

  • @user-fc3cy6ed1r
    @user-fc3cy6ed1r 3 года назад +27

    2:30 감정잡다가 존나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빡이좀

  • @user-nv8jw4cr1g
    @user-nv8jw4cr1g 3 года назад +20

    새 하이라이트 보러왔다가 눈물쇼..

  • @user-ol9eg6be6w
    @user-ol9eg6be6w 3 года назад +18

    풍자언니가 열심히 잘 살고 잇어서 그 덕에 어머니두 더 좋은 곳 가셧을거에요

  • @user-ks3bw6sf3c
    @user-ks3bw6sf3c 2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올해 5월1일에 친정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예전부터 아빠 엄마가 안계시면 보고 싶으면 봐야지...생각하며 사진이며 영상을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가신후 영상을 보니 많이 안 찍었더라구요 ㅠ.ㅠ
    (저희 아빠 정말 90세까지는 가볍게 사실줄 알았는데...)
    그래도 아빠의 목소리... 제 이름을 부르는 영상을 보니 왈칵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ㅠ.ㅠ
    지금도 아빠가 많이 보고 싶네요 ㅠ.ㅠ

  • @user-buyldangKim
    @user-buyldangKim 2 года назад +4

    요즘 언니채널 자주보게되는데
    음....이번얘기는내옆에 얼마전까지 있던 친구놈하나가 생각이 나서 그냥지나칠수가 없네요,,
    인생 절반도 안살았으면서 뭐가그리 힘들다고
    유서한장 달랑 써놓고 먼저가신 엄마한테 간다고 ,,,
    그소리를 듣곤 너~무 허무하고 미치겠어서
    나역시 무당이기에 나도모르게 미친새키야 그렇게 가면 엄마를만날줄아냐고 목놓고 소리친게 엊그제네요,,,

  • @user-on4bc7re7z
    @user-on4bc7re7z 3 года назад +14

    풍자님 힘내세요 좋은일만가득하길🥰

  • @user-zm4tt3sc5u
    @user-zm4tt3sc5u 3 года назад +10

    언니 진짜 넘 슬프네요 ㅜㅠㅜㅜㅜㅜ
    어린풍자님한테가서 토닥여주고 먹을것도많이사주고 그러고싶네요 ㅜㅠ 언니 행복하세요❤️새복많이 받으세요

  • @user-mx2ks8zz9f
    @user-mx2ks8zz9f 2 года назад +5

    나도 어릴때 생리도하기전에 엄마돌아가셨는데
    내가커서 결혼할때쯤되서 궁합보러갔더니 이사람이랑 결혼하지마라한다고
    맘고생많이한다고 엄마가 말린다고 하는데 뭐에 씌였는지 결혼해서
    진짜 큰고생은없는데 계속 맘고생하는일이 소소하게 생김

  • @one-rain.
    @one-rain. 3 года назад +5

    언니가 엄마 얘기 하는데 왠지 모르게 먼저 갔던 오빠가 생각나서 펑펑 울었어요..ㅠㅠ 보고싶다는 말이 다른 말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말을 너무 이른나이에 깨닫게 되었고, 정말 미친듯이 사무친다는 말에 너무 공감되더니 갑자기 눈물이.. 수도꼭지 튼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 벌써 1년이 다 되가요.. 난 아직도 이렇게 슬픈데.....난 아직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ㅜㅜ

  • @user-fw6hd3mk7l
    @user-fw6hd3mk7l 3 года назад +20

    그냥 아무생각없이 신나서 풍자님 영상올라왔네~~이러고 틀었는데 아빠 생각이나서 펑펑 울었네요..아빠가 보고싶고 그립고.. 돌아가신지 얼마안되서 정말 허구헌날 사진보고 우는데 이 영상을 보니 또 생각이나서,,ㅠㅠㅠ너무 울고 못보내면 편히 못간다는말에 울지않으려고 생각안하려고 술도안먹고 생각나도 그냥 다른생각하려고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보고 터져서 울면서 쓰네요..아빠 벌써 2021년이다 그냥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그렇게 아픈시간 혼자 견뎌내는동안 나는 늘 못난딸이였어서 미안해 아빠가 가기전에 그래도 우리딸래미한테 효도한번받고간다는 그 말이 아직도 생각나 조금만 더 버텨주지 차라리 아빠가 아프지않았다면 지금쯤 또 전화와서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입어라 감기조심해라 얘기해줬겠지..아빠가 있는곳은 너무 추워서 걱정된다 길이 얼고 눈이 오고 날씨가 추워지는동안 난 아직도 아빠를 못잊고 보내질못해서 미안해 한동안은 아빠를 그리워할것같아 그래도 이젠 아빠가 아프지않고 행복하길바래 사랑해 아빠!

  • @venofinn2240
    @venofinn2240 2 года назад +9

    진짜 무당 누나 만나셨네요. 어머니의 사랑에 또 한 번 감동하고 갑니다.

  • @rr-qr1iz
    @rr-qr1iz 3 года назад +10

    할머니 생각나서, 또 엄마 생각나서 오열했네요
    언젠가 소중한 사람들과 이별 해야한다는게, 또 죽어서도 만나지 못한다는게...있을 때 더 잘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풍자님 오늘 방송 처음 봤는데 잘 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요.

  • @kkungcha
    @kkungcha 3 года назад +7

    언니 저는 엄마 돌아가신지 이제 햇수로 10년 됐는데 진짜 속상한게 뭔 줄 알아요? 엄마가 내 이름 부를 때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요.. 분명 머리 속에서는 엄마가 나 부르는 모습이 영상처럼 보이는데 목소리가 안들려요 ㅋㅋㅋ.. 기억이 안나요. 그래서 엄마가 꿈에 나와도 내 기억 때문인지 엄마가 날 부르는데 아무 소리도 안나요. 진짜 귀한 꿈인데 우리엄마 꿈에도 진짜 안나오는데.. 아휴 진짜 오랜만에 엄마 생각나는 썰이네욤..

  • @user-fd7ny9bl6m
    @user-fd7ny9bl6m 3 года назад +25

    아,, 항상 언니 영상 밥먹으면서 봐서 오늘도 그러다가 ㅠㅠㅠㅠㅠㅠ 눈물 글썽거리면서 봤네,,,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렸을 적 풍자 언니 꼭 안아주고 싶어요

  • @user-xx8mu8iv9p
    @user-xx8mu8iv9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가 엄마라고 해도 그리 말했을것 같아요 어린자식들 두고 떠나면서 얼마나 마음에 걸렸으면 죽은 혼백도 그리 말할까....그 만신 참으로 용하기도 하네요

  • @user-yw1fs2zd6v
    @user-yw1fs2zd6v 3 года назад +6

    시작 하자마자 나도 모르게 눈물이... ㅠㅠ 감정이입되서 첨부터 울었어요..

  • @skrrrrr9786
    @skrrrrr9786 2 года назад +1

    찐무당이네요ㅜㅜ 나도 부모된사람이라 엄마마음. 이해가 가네요

  • @jungeunpark6614
    @jungeunpark661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슬프다 무당분도 진짜 돈벌수있는기회인데 ,어머니가 해준게 없다고 자식한테 피해주기싫다고 말에 눈물이 펑펑 ,,,

  • @WatsonWatson0
    @WatsonWatson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눈물나온다,,,가슴아프네,,,,,,ㅠㅠ

  • @user-ui1mj8dv6e
    @user-ui1mj8dv6e 2 года назад +2

    그무당집 어디에요?정말가고싶어요 엄마보고싶어요 엄마돌아가신지 십년인대 지금도매일매일 맘이너무아프고 눈물나고 보고싶어요

  • @yeonjunglee5108
    @yeonjunglee5108 2 года назад +2

    돈이 별로 없어도
    천도제 2번 해 드렸는데..
    병으로 너무 아프게 가셔서..
    해 드리고 진짜 빈털털이 되서.. 너무 힘들었지만 엄마가 좋은 곳 가셨음 되었다 생각했는데 현실은 너무 돈이 없어 힘들었습니다.
    풍자님 어머님 말씀에 눈물나네요..
    부모 마음이 그렇죠..

  • @user-qs6ml9pz8c
    @user-qs6ml9pz8c 3 года назад +5

    아 덤덤하게듣고 있는데 마지막 어머니 말씀에 눈물 막 쏟아지고 가슴이 메어지네ㅜㅜㅜㅜㅜㅜ

  • @user-xc5eo9wv5s
    @user-xc5eo9wv5s 3 года назад +4

    언니 엄마가 원하는게 뭔지알아요? 울어서 슬퍼하는 것 보다는 행복하고 웃는걸 더 좋아하실걸요? 언니 웃어줘요

  • @user-xs7od7ln3n
    @user-xs7od7ln3n 3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예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정말 힘들었어요
    물론 제가 어렸을때 여서 추억도 없도 그래서 더 힘들어요 추억이 있었으면 그거라도 생각할수 있는데 ㅜㅠㅠㅠ 얼굴도 사진으로만 봐서 얼굴만 알고 추억이 있는게 좋은거에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지금까지도 밤마다 생각하고 그럽니다 시산이 약이라는데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힘든것 같아요 ㅠㅠㅠㅠ

  • @user-ic1bk4mu2f
    @user-ic1bk4mu2f 3 года назад +3

    너무보고싶다는말에 무게를 다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위로하고 싶네요. 얼마나 사무치게 그릴울까..ㅜ

  • @user-wh9ry1ii2s
    @user-wh9ry1ii2s Год назад +2

    눈물난당ㅠㅠ
    정말 사무치게 보고싶을듯...
    아...영원히 내옆에 있는건 없구나..
    언니 고마워요^^

  • @user-ku4fz3wo7t
    @user-ku4fz3wo7t 3 года назад +55

    밤 샌 풍뎅이가 승리한다.

  • @JIyuziyu
    @JIyuziyu 3 года назад +5

    엄마가 옆에 있어도 보고픈데.ㅜㅜ 없을거라 생각하니 상상이 안된다는.. ㅜㅜ힝

  • @mylove-tan7
    @mylove-tan7 2 года назад +3

    풍자님
    정말 고맙습니다...이 말 밖에는 제가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 @user-yo5ds9tx9r
    @user-yo5ds9tx9r 3 года назад +10

    4:50 어디서 들은 얘기지만 사람의 연은 실과 실로 이어져있는데 자살로 생을 마감하면 인연의 실이 끊어져서 다음생 그 다음생에도 못만난다고해요ㅠㅠ 행복하고 열심히 살다가 미련없이 눈 감았을때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user-fg9nt3tq7y
    @user-fg9nt3tq7y 3 года назад +5

    무당집을 잘 골라 가셧네요 ㅎ ~~
    풍자님 뉴투브 말 너무 잘하심 ~~잼 잇음 ㅋ ㅋ
    파 이팅 ㅎ~

  • @user-pv4sv1dk2e
    @user-pv4sv1dk2e 3 года назад +2

    지금도 엄마 생각하면 눈물부터 난다 언제쯤 익숙해질까요

  • @user-nq3xj9go1m
    @user-nq3xj9go1m 3 года назад +11

    돌아가신 아빠생각나서 한참울었네요 아빠 보고싶다..ㅠㅠ

  • @lavender181
    @lavender181 3 года назад +2

    찐무당 만나셨었네요..! 🥺 어머니 좋은곳에 계실거에요..

  • @user-fi5to6ru8o
    @user-fi5to6ru8o 3 года назад +2

    이런 거 들을 때마다 엄마한테 잘해야지 잘해야지 다짐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엄마라는 이유’로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대하는 것 같아요 분명 나중에는 후회할 걸 알면서도...

  • @슈프링
    @슈프링 3 года назад +7

    풍ㅈㅏ 언니 라디오 스타 나왔으면 좋겠어여💕💕💕💕

  • @Youth_locker
    @Youth_locker 3 года назад +4

    무당분이 딱 한마디로
    ''니네 엄마 네 뒤에 있어.''
    라고 했으면 듣자마자 울었을 듯

  • @senapark0601
    @senapark0601 2 года назад +2

    죽으면 만날수 있어요. 다만 인간세상에서의 역할, 딸과 엄마라는 그 역할을 벗고 영혼 대 영혼으로 만나겠지요. 그 애환과 슬픔 모두 벗고 행복하게 만날수 있어요. 이 역할은 어머니와 당신의 약속이었으니까요. 그러니 이 세상 소풍 왔다 생각하고 한바탕 잘 놀고 나중에 만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