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코치를 하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안타까운 상황이고, 일어나지 않았다면 제자가 충분히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통해 아끼는 제자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는 잘 전달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선수의 제스쳐가 과하다거나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국제경기에서도 늘 있는 억울한 일이지만 심판들의 역량이나 오판이 오히려 과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선수가 자신에게 억울하다는 제스쳐를 취했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지도를 주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선수가 밭다리를 당하고 심판이 절반을 선언하자 자신은 방어를 했는데 왜 절반을 주느냐는 제스쳐를 취했고, 추후에는 오판으로 인정되어 절반이 철회되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결국 선수의 항의들이 옳았던 것이었죠. 심판이 욱해서 지도를 주지 않았고, 심판이 오판으로 절반을 선언하지 않고 그래서 굳히기로 이어지지 않았다면 그래도 제자분이 졌을까요? 선수 입장에서는 충분히 억울한 상황이고 어필할 건 어필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오히려 심판의 역량이 참 부족해서 선수가 피해를 봤다는 느낌을 더 받는 그런 영상인 것 같습니다. 선수분 힘내시고 지도해주신 관장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영상은 누구를 질타하고 평가하고자 올린 영상이 아니고 제가 아끼는 학생이 실수한부분을 여러분들도 같은실수를 하지말고자 올린영상입니다
이친구도 이실수가 약이 되었을겁니다
실력은 이미 입증이 됐으니깐요^^
그냥 가볍게 이런실수 하지말고 시합운영은 이렇게 하는거구나라고 봐주시고 응원의 댓글은 감사하나 평가의 댓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경험 하셨구..좋은 스승님께 항상 존경하는 마음으로 운동 하시구 화이팅 입니다...👍
이러면서 배워가는 거죠. 앞으로 더 노련해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랍니다.
굳히기때 고개들고 심판쳐다보는사람 개많던뎈ㅋㅋㅋㅋ 일부러 그거노리고 살짝 놔줬다가 고개들때 조르기넣으면 잘먹힘
오!!
ㅋㅋㅋㅋ꿀팁ㄱㅅ
ㅋㅋㅋㅋ개웃겨
맞습니다. 진짜 편파하는 상황도 아니고 저렇게 어필해봐야 얻을게 없는데 심판에게 심한 어필하는건 좋은행동이 아닙니다. 잔심을 기억하고 시합을 잘 가져가야하는게 선수로써의 마음가짐인데 그걸 잊으면 안됩니다.
거만했네욤. 겸손해지는계기가되길
오…?씨 나도 나갔는데…초등부 3~4학년 -48로 나갔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코치를 하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안타까운 상황이고, 일어나지 않았다면 제자가 충분히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통해 아끼는 제자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는 잘 전달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선수의 제스쳐가 과하다거나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국제경기에서도 늘 있는 억울한 일이지만 심판들의 역량이나 오판이 오히려 과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선수가 자신에게 억울하다는 제스쳐를 취했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지도를 주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선수가 밭다리를 당하고 심판이 절반을 선언하자 자신은 방어를 했는데 왜 절반을 주느냐는 제스쳐를 취했고, 추후에는 오판으로 인정되어 절반이 철회되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결국 선수의 항의들이 옳았던 것이었죠. 심판이 욱해서 지도를 주지 않았고, 심판이 오판으로 절반을 선언하지 않고 그래서 굳히기로 이어지지 않았다면 그래도 제자분이 졌을까요?
선수 입장에서는 충분히 억울한 상황이고 어필할 건 어필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오히려 심판의 역량이 참 부족해서 선수가 피해를 봤다는 느낌을 더 받는 그런 영상인 것 같습니다. 선수분 힘내시고 지도해주신 관장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판 보는 것이 습관이구만요. 겉멋이 너무 들은 듯..깨달았기를
얼마나 강하게 어필했나 봤더니 2:03 심하긴했네요.
중고딩선수시절에 저렇게했으면 난죽어있겠지
동해입니다^^
제스처 ㅋㅋㅋㅋ
지도자가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