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원정 매수 사상 최대, 피크아웃 코리아는 이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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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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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화제의 도서 [피크아웃 코리아] 출간!
출산율 제로사회, 우리의 생존전략을 다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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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화제의 도서 [피크아웃 코리아] 출간!
출산율 제로사회, 미래를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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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은 정말 많이 가는 분위기 입니다. 중산층 이상 보면 자녀들이 다 유학가고 다시 돌아오지 않고 거기서 결혼하고 아예 사는 집들이 허다합니다. 당연히 국적도 미국이구요... 해외로 인력과 돈이 코로나 이후로 더 빠르게 이동되는것 같아요
원정 출산 유행 시점의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국적도 이중 국적에서 군 문제로 선택하는 시기가 왔네요. 자산의 가격은 상승했고, 부모들은 은퇴 준비하는 시점, 아이들 중에 많은 수가 해외에 공부한 경험, 증여와 상승 문제 등등. 많은 수의 자산을 가진이들이 해외를 선택하리라 봅니다. 지방 자산가들이 서울을 선택하는 것처럼 서울 자산가들이 해외를 선택하리라 봅니다. 이로 인한 자본 유출도 심각해지라 봅니다. 이민이 많아지면 고가의 주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강남3구 국내 중상류층 엘리트들이 국내 대기업이나 전문직에서 잘먹고 잘살다가.. 우리사회를 변화시키고 개혁하기보다 나라가 흔들리고 위태로워지면 이민을 갑니다.
이게 우리나라 강남3구 보수층입니다.. 미국 사대주의로 미국식 사고에 젖어들어 제3자인것 처럼 사고하는데.. 과연 모국이 약해지는데 잘 먹고 잘살 것인지 두고봐야 할 일입니다.
한국에선 그나마 주류 유사하게 살았는데.. 미국가면 가장 하빠리 아웃사이더로 살아야 하는데.. 과연 만족스러울지..? 아마 매일 술을 찾게 될 것이라 봅니다..
영어도 못하고 능력도 없지만 흐리멍텅한 하늘 때문이라도 이민갈수있다면 가고 싶어요
부자들은 한국말고 어디를 가도 살기좋을테니까 살고 싶은 나라 가셔서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미국과 캐나다는 물가가 미쳐서 오히려 역이민이 증가했는데 미국 이민을 많이 가고 있다고요??? 미국에서 연봉 1억도 선택의 자유를 제한해가며 근근히 살아가는 수준인데 미국 이민 많이 가는거 맞죠? 제 지인들만 역이민 비율이 훨씬 많아졌어요.
@@woong2526 이 말도 맞는 말씀이세요. 물가랑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다시 꽤 한국에 들어갔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허나. 코로나 이후로 다시 또 나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나가서 사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상당한 자금을 보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제주변에는 주로 임대사업으로 인한 수익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는 미국 아니더라도 타국가 이민 준비하는 젊은 층이 꽤 생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격의 거인 비유가 너무 잘 와닿았습니다. 순망치한이라고 지방 다음엔 수도권, 수도권 다음엔 서울 내 비인기 지역의 차례일 겁니다. 이웃집에 난 불을 구경만 하면 그 불이 내 집에도 옮겨붙는 법이니까요.
민주당 원내대표가 1주택자는 종부세 면제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이거는 똘똘한 한주택, 서울 상급지 아파트는 상승길을 열어두는것 아닌가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온 청년들은 원룸살이를 탈피하지 못하는 도시의 노예로 전락하고 결혼과 출산으로부터 멀어진다.
젊은이들은 너무 집에 몰빵하지 말고 수도권에 살더라도 작은 적당한 집만 마련하고 해외주식 등 금융 해외자산에 분산투자해서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영끌했다 나이 50-60세에 유동화할려 할 때쯤 돈이 묶여 노후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전 더 공격적으로 젊은이들이 달러 자산에 집중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 최대한 검소하게 살고 남은 자산은 슈드와 에센피500에 최대한 집중해서 젊을 때 준비 해야 노후에 싫은 소리 안 하고 살 수 있음 다른 길이 없음
1. 작고 적당한 집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50%입니다.
2. 서학개미도 쉬운게 아니던데요.
각자도생 독자생존으로 노후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국가공동체 차원에서 시스템적으로 공공연기금펀드, 공적배당(기초연금 등) 등과 같은 방식으로 평생현금흐름을 만들어 주어야 됩니다.
현금흐름이 있으면, 매달 월세내고 혹은 대출을 받아서 전세 혹은 자가로 주거할 수 있습니다. 지방에 살지 않는 이유는 지방에 살면 이런 현금흐름이 안 나오기 때문입니다(특히 사회초년생).
@@daestongnyeon국가에 뭘 기대해서 또다른 제도를 만든다면 제2의 국민연금이 되므로 적극 반대합니다 나라가 도둑놈입니다 각자도생.
@@나무-o3s 전 1인가구라 혼자 늙어갈 것 같습니다. 가족도 없고, 남은 것은 국가공동체나 지역공동체 밖에 없습니다.
도둑넘들 좀 쳐내고, 가 ㅈ같은 나라가 아니라, 나라가 가족이 되어야 합니다.
전국민 모든연령에 공적배당(기본소득, 평생현금흐름) 지급해서, 매월 은행이자(사적배당)처럼 따박따박 돈이 나오는 부자나라 만들어야지요.
노인, 중년, 청년, 청소년, 영유아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입니다. 모든 국민 모든 세대에 평생현금흐름을 보장하는 부유하고 든든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금투세로 또 부동산으로 돈몰리게 유도중이죠
주거비 못 잡으면 출산율 반등도 없죠. 누구나 다 아는데 이걸 정부에서 모른척 한다구요. 정말 개 답답합니다.
주거비 어떻게 잡는게 베스트같나요?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주거비 잡으려고 합니다. 방식이 다르지만.
잡긴 뭘 잡아
폭락 막으려고 안간힘인데
잡을생각이면 둔주 안구해줬음 됐음
건설사도 왜 세금으로 살려
부실기업 정리하고 새출발 해야지
@@pitlacto3216 전 한국인들이 다수가 은근히 바보 같다고 느끼는게...ㅋㅋ
극과 극으로 밖에 해석을 못하는 겁니다.
건설사도 망할 곳은 냅둬야 하는게 맞는데 정부가 븅신같이 굴긴 했습니다.
다만 잡긴 뭘 잡아 라고 하는데 잡는 방법이 오로지 1가지 방법 밖엔 없나요?
상황에 따라서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 겁니다.
세상에 완벽한 정답은 없어요. 극단적인 방법을 취할 수록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고 그 문제를 주시하면서 타이밍과 힘을 맞춰야 하는 겁니다.
@@NOWORNEVER-o3p 이번정부 신혼부부 영끌하라고 대출 풀고, 통계까지 조작해가며 부동산 떠받치는중
거짓 정보가 판을치는 세상에 냉철한 인사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부, 언론, 커뮤니티 세상에 아무것도 믿을게 없네요 각자도생
채상욱 선생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국민의 힘과 민주당 모두 주택 가격 안정화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주택 가격 하락을 일으키는 정책을 쓰면 바로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저는 가장 시급한 정책이 HUG와 HF의 전세 보증 상품 폐지라고 생각합니다. 이것 때문에 무분별한 전세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고 전세가격 상승에 따라 집값이 부양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 대출만 없어져도 우리나라 집값 제대로 잡힐 겁니다. 이명박 정부 이전만 해도 전세보증금을 내 돈 100%로 임대인에게 지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 말기 때 집값이 폭등하긴 했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합리적인 주택가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세사기로 부실화된 HUG에 투입되는 증자대금이 조단위인데 이 돈으로 서민 임대주택을 짓거나 매입하고 시세보다 낮게 서민들에게 임차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전세대출이 없어지면 전세가 장기적으로 사라지게 되고 월세 위주 시장으로 재편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월세가 전세보다 임차인에게 안정적입니다. 집값 하락에 따른 임차보증금 반환 리스크를 임차인이 부담하는게 말이 안됩니다.
그래서 HUG는 전세보증 상품을 없애고 본연의 업무로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김경민 교수님이 전에 얘기했던게 상장 리츠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고 임대주택 개발사업을 일으켜서 양질의 저렴한 임대주택을 대규모로 공급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향후 윤석열 정부든 차기정부에서 김경민 교수님 주장대로 리츠를 활용한 대규모 임대주택 공급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LH와 SH가 리츠 자산관리회사로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지스레지던스 같은 상장리츠라면 지가 상승에 따른 수익을 유가증권시장에 참여하는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이 얻을 수 있을 거라서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의 민주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전세대출과 전세보증보험이 전세가와 집값을 떠받치는 효자인데 그걸 없앨리가요 우리나라 집값은 전세대출과 전세보증보험이라는 종이로 만든 집입니다
누구좋으라고 떨어질게 뻔한 부동산을 세금으로 매입해요 꼭넘쳐나는 미분양 세금가져다 사라고 하는 누구들같네
ㅋㅋㅋㅋ건설사 살리려고 전국민 내다버린게 윤석열인데 기대할걸 기대해요 ㅋㅋㅋ
이미 늦었습니다. 국가정책은 청와대에서 국제정세와 국내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십년 이상.. 최소 몇년 앞을 내다보고 추진해야 하는데..
윤석열은 부동산유지정책으로 방향을 잡았고.. 2년만에 국가자원을 거의 다 소진해 버렸습니다. 지금에 와서 바꿀수도 없습니다. 절대절명의 정책실패입니다.
국민들이 그걸 바라고 윤석열을 찍었던 것입니다. 정치지도자라면 제대로 전략을 수립했어야 하며, 국민들을 설득했어야 했고, 정권초기 실행했어야 했습니다.
지난 2년에 무능함과 무도함은 굳이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윤석열은 정치초짜입니다. 탐욕스러운 국민들은 이제 곧 그 댓가를 모두 치루게 될 것이니 말입니다.
공무원들이 쳐개을러서 안할껄요? 아파트 지을려면 얼마나 할게 많은데.. 그냥 글자몇자 끄적여서 은행손 비틀어 전세대출이나 많이하게 해주면 쉽게쉽게 일할수 있는데....
훌륭한 자료 분석 감사드립니다.
부동산이 저출산의 모든 이유는 아니지만 거의 비중 70% 이상의 주요원인 아닐가요? 주거가 불안한데 어떻게 가정을 꾸림? ㅋㅋ
ㄴㄴ sns가 90%임
평균 올려치기, 비교문화 등등
부모님 세대는 월세방, 사글세방에서 다 시작했는데요? 80년대 90년대초중반까지만 해도 단칸방에서 신혼살림 많이 했는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불과 10여년전만해도 빌라에서 신혼살림 차리고 시작하면서도 애 낳고 다 했는데..
지금 빌라 값은 그때나 같은데 왜 빌라에서 시작을 못하는지?
@@sanglee7877 비교문화 때문에 빌라에서는 못 사는거죠. 인스타에는 서울 아파트에서 신혼생활 하는 부부보고 자기도 서울 아파트에서 하고 싶어하니 결혼도 안하는거 같음
부모님 세대를 처음에 전세나 월세로 시작하신분들 많았습니다. 그때도 잘살고 못 사는 사람 차이 많이 났고 부자동네 집은 살 엄두가 안났죠. 부동산이 저출산의 이유라기보다는 지금의 세대보다 지금의 개인과 커플들이 의존성이 낮아지고 혼자사는 것에 대해 많은 편의성이 높아져서 그렇다 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위험하고 결혼이 문화였습니다.
전.월세가 올라가도 매매는 고려하지 않고있습니다. 어차피 갖고싶은 곳은 과한가격이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 확신할순 없지만 주보다 식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현금채굴에 집중하고 있어요.
거주는 욕심낮추면 살곳은 있으니까요.
ㅋㅋㅋ맘대루하세여
방향 잘 잡고 있으시다고 봅니다. 보다 확실한 대안이 있으니 - 지금 미국주식시장 대세상승장 중반 입니다( 유뷰트 유동원의 성공투자 참고 하세요 - 주식투자에도 신경쓰시면 좋겠어요~. 요 답글 다신 분 어디 경기도에 집 하나 가진 분 인듯 한데, 그게 뭐 자랑이라고 조롱조의 답글 남기고 다니시길래요. (참고로 전 23년 장기 보유 부동산 처분자 입니다 ㅋ)
부동산은 인플레이션을 반영하죠
월세를 살면 평생 그대로 살지만 부동산을 갖게 되면 그나마 부동산은 남게되죠
잘 따져보세요 능력이 조금만 된다면 대출이자가 월세 또는 전월세보다 저렴할 수 있어요
일반론으로는 맞습니다. 그런데 부동산도 하나의 자산으로 가치가 수축과 팽창을 하는데, 팽창했을 때 - 즉 비싸게 - 사면 오래 혹은 크게 물릴 수 있어요. 지금 회사채 이자 7%이니 대출이자보다 낮고, S&P 지난 1년 26% 상승했네요. 즉 시류에 맞는 자산 배분이 중요한 거고 지금 부동산은 자본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주식 채권 원자재 흐름 같이 보심 좋겟습니다.
현명하시네요. 특히 자식 없으면 학군에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주거형태 가능하므로 주거에 큰 돈 들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온국민이 콘크리트교 신도다
콘크리트는 수명이 있죠. 지금 대한민국 부동산교는 지하철 도보5분의 땅을 그 교주로 하고 있는 겁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수도권 부동산교.
끝이 다 와가도 끝까지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부정하고 뒤로 미루는 모습에 말씀처럼 씁쓸합니다.
정말 후세대를 위해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지만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모습... 영상 잘 봤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원화자산(대표적인게 국내 부동산) 최대한 피하고 달러로 통용되는 해외자산을 최대한 가지고 있는 식으로 재무 설계를 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우리나라의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실종"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주세요.
영끌부터 시작해서 부동산 PF 사태까지 우리나라에서 리스크 관리 되는 곳이 아무 곳도 없는거 같습니다....
부동산은 예전부터 관심 없었는데, 주변에는 아직도 갭투자하는 사람 널렸습니다.
출산율은 전혀 관계 없다하고, 상욱님 영상은 보고도 콧방귀도 안 뀝니다.
집가진 사람들은 한국 부동산 절대 안 망한다고 100% 확신하죠.
과연 그럴까요.?
결혼을 앞둔 시점이지만 개인적으로 부동산 취득하고 싶진 않네요.
지방가면 폐가가 널렸는데 수도권 집중 현상때문에 이 좁은 나라에서 가격이 하늘과 땅 차이인 게 납득이 안가서요.
10년 안에 인구 500만명 줄어드는데..
한 해 출산 22만명 국가에서 참..
그러면 안되는데 웃음이 나옵니다
ㅇㅇ 연간 20만명대면 80세까지 한명도 안죽고 다 살아도 총인구 1600만이 안되겠네요.. 이제 실감들 좀 나실까요 ㅋㅋㅋ
건보 공단 통계에 따르면 선천적 기형아 비율이 30%임. 즉, 지금 22만 출생아 수에서 70%만 미래에 경제 활동이 가능하다는 뜻임. 물론 이건 자폐아나 정신적 장애아까지는 포함하지 않은 수치고. 애초에 부동산 버블 하나로 영원히 갈 수 없는 구조임.
웃음벨인가유?
그전에 침략당해서 다른나라 될텐데 뭔 걱정임? 대한민국 생긴지 100년도 안됨. 중국,미국,일본 중에 하나가 우리나라 먹을듯.
@@강개토대왕-k8g읿본일 듯 이미 다 짜고 지금 갖다 받치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군사 훈련도 같이
라인도 뺏기고
자위대가 공격 가능한 군대로 바뀌고
지진나서 가라 안기 전에 재침락할 듯
북한은 중국이 먹을 거고
나라 망하기 전에 죽는 나이라 다행이지
해외 이민도 예전만 못합니다. 아메리칸 드림도 옛말이죠. 정착해서 산다는 얘기만 하지 실패해서 돌아왔다는 얘기는 하지 않으니까요.
그 쪽도 우리랑 마찬가지 입니다. 좋은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그 지역 집값은 미친 듯이 비쌉니다. 코로나 재택근무 당시에 그런 지역 집값이 감소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결국 주택 가격의 핵심은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느냐겠죠. 양질의 일자리가 특정 지역에 뭉쳐 있으니 주거 대란이 일어날 수 밖에 없고요. 이 와중에 집값 상승만을 위한 정책만 쓰니 참.. 이 멍청한 분들은 주거비 때문에 경기가 죽는다는 걸 알랑가 모르겠네요.
러닝을 뛰다 보면 세컨드윈드가 오고 다시 잘 뛰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대한민국에도 세컨드윈드가 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세컨드윈드 코리아.
정말 동의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역대 선거 결과와도 관련이 큽니다. 지방의 인구 유출입과 선거, 지지정당도 다 관련성이 있습니다. 부동산 채널에서 주제가 너무 넓어질 수 있겠지만, 인구/부동산/피크아웃코리아/선거를 입체적으로 분석해서 지금 처럼 쉽게 전달해 주시면 더 재미있겠습니다. 진격의 거인 비유가 정말 딱이네요. 책 구입하러 서점에 갑니다😊 잘봤습니다.
정책은 결국 표 따라 갈 수 밖에 없는데 가장 많은 표를 가진 세대가 대부분 부동산 몰빵을 했던 세대이기 때문에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은 인구 그래프가 아래위로 뒤집히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안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각자도생입니다.
주재원으로 유럽 나와 있는데 제가 사는 벨기에는 월세계약을 기본 9년으로 합니다. 그리고 매년 집주인이 월세를 올릴 수 있는 기준은 전년도 CPI의 기준이고 물론 월급도 CP I 기준으로 올라갑니다. 마치 사회 주의처럼 뭔가 정해놓고 올라 가지만 그래서 예측이 가능해서 숨쉬고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측이 불가능한 세상에서만 살다가 예측이 가능한 사회사니까 얼마나 안정감이 느껴지는지요?
반대로 말하면 계층상승 꿈도 꾸지말라는말이죠.
@@adjective999 계층 상승을 아파트로만 한다는 말 같네요ㅎㅎ
우리나라 cpi 자체가 부동산 임대로 반영이 별로 안되서 통계자체체를 믿기어려워요
흐덜덜 우리나란 하라고해도 9년월세계약 아무도 안할거같아요. 돈벌어서더좋은집 가고싶지 9년간 한집에...ㅎㄷㄷ
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를 울릉도에 이전하면 금융기관 본점이 안 따라갈까?? 안갈수가 있나??
이런 핵심 정부기관들이 관습적인 수도라는 말도 안되는 헌법재판관들이 선출직도 아닌 그저 지들이 공부잘했다라는 이유로 선출직 대통령이 지방 분권화 정책을 펼치니까 반대해서 결국 수도권에 남아있다보니, 좋은 일자리는 계속 수도권에 생기고..
지방은 뭐 다 관광업만 해야 하나?
청와대가 지방에 있어봐라..
방송사, 신문사들이 안내려 가는지...
모든게 서울에 있으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개인이 어떤 대비를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지금이라도 사야하는건지…국가차원의 대비는 기대 안합니다
이런 엄청난 분석은 ...... 도대체 얼마나 많이 공부하고 분석하고 그레야 나올수있는 정보입니까?!
존경스럽습니다.
정치나 정책 나오는거 보면 귀 막고 자기 말만 옳은 부장님 스타일. . . 이민가고싶다......
제주시 노형동의 외지인 갭투자가 몰렸던 20평대 초반 이하 아파트(신제주 해오름이나 부영2차 등)들, 2년 보유기간 지나니 매물이 많이 나왔네요. 지금 호가가 코로나 피크때 대비 많이 빠졌어도 코로나 매수시기에 비하면 수익권이겠지만, 인구가 다시 유출상황인데 받아줄 수요가 어떨는지.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 인하 혜택 등을 주면 되지 않을까요? 부산 정도면 대기업들도 이동할 만한 유인책이 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
다른 지방들 끼리 싸우니 문제죠 ㅎㅎ 힌두곳 서울에서 먼곳 집중 개발해야 하는데 선택 받지 못한 지방 그리고 중앙에 계신 유권자들은 그꼴 못봐요 군사 독재시절로 돌아가지 않는한 서울도 관습헌법이니 해서 못 옴기는데 ㅎㅎ
법인세 인하해줘도 안가요 지방에선 인재를 고용할수가 없는데 어떻게 갑니까
@@jdrhxs046hdto사실 뭐가 먼저인지 모르겠네요.. 삼성 현대차 본사 옮기면 싫어도 따라가지 않을까요?
@@econandpower 지방거점도시를 억지로라도 만들어서 기업이전시키고 문화 활성화시켜야죠. 국가재무자본을 거점도시에 투입해야 가능한 일인데....
수도권 부동산 정확히는 강남구 부동산부자들이 가능하게 안둘거임. 지금도 국가자본을 빩아먹고 부동산 유지하는데.
단기 전망이 하향 안정에서 강보합-상승으로 바뀌었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고, 당장은 이게 더 중요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너무 간단히 넘어가신 것 같습니다. 전망이 틀렸다 맞다는 것 보단 논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단기 뷰에 대해서도 조금 더 다뤄 주시면 좋겠네요
추경호가 외화 반출 규제를 완화한이유지..
특정 동네를 언급하고 싶진 않구요 서울도 외곽은 반등 없이 계속 빠지고 있는거 같아요
기횝니다
그렇게 또 기회가 지나갑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함께 하시는 대표님 감사합니다
지방은 핵심지 1급지로 몰리고
대구 1급지 상승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방 분들이 집을 파는 건 인정... 그런데, 지방은 소멸될 거 같은데, 대한민국은 멀쩡할 걸로 보일까요? 굳이 다시 무거운 원화자산을 취득하는 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신생아가 태어나면 정부에서 1억원식 연금을 만들어주고 연금의 50%는 코스피 지수에 나머지 50%는 s&p 500에 투자하고 운영을 국민연금처럼 국가 기관에서 수수료를 0%에 가깝게 낮춰 운영하고 40세가 넘어야만 찾을 수 있게 해주면 저출산의 많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
노후대비, 대학진학, 주거문제가 한번에 해결된다.
너무 장기적인 관점이라 중,단기적인 요인에 의해 뷰가 계속 바뀌실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워낙 똑똑하신 분이라 주장에 반박할 자신은 없지만... 오랜 팬으로서 보기에 정말 뷰가 너무 자주 바뀌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는 그게 용기로 보였는데, 이젠 너무 자주 바뀌셔서 너무 혼란스럽네요.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네
이전 영상에 남긴 지방이전기업 세액감면 문제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거 정말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공론화좀 해주세요.
추가로 찾아보니 네이버뉴스 부산일보 "기업 지방이전 하라면서 세금 혜택은 되레 줄이다니"
이걸 보니 감사원이 한 이상한 제안을 기재부가 받은거같이 보이네요.
최근 기사에 나온 세금 감액 수치가 줄어든거 보니 법 자체의 효과도 줄어들었고...
근데 오히려 대기업은 그대로 혜택 보겠네요. 가지도 않으면서.
피해는 소기업 특히 이런 소기업은 특성상 무자본 1인기업부터 시작되는
아이디어로 승부보는 젊은이들이 더욱 더 도전하는 형태의 회사들이 많을텐데...
이런 젊은이들을 지방으로 내려보내는거 그것도 강제도 아니고 자율적으로
세금혜택을 보려고 자발적으로 내려가는게 가장 좋은 형태의 지방 이전일텐데
이걸 소탐대실하느라 막아버리네요. 정말 나라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방에 뭐 새로 만든다고 몇조 몇십조씩 특구 만든다느니 이딴짓 하지말고
무자본 1인기업부터 지방이전 세액감면만 더 확대시켜도 자발적으로 내려갈텐데...
실제로 인터넷 방송으로 쇼하고 춤추고 이러면서 별풍선받는 bj들이
인천 송도에 다 모여산다고 하죠. 청년 창업으로 5년간 세금 전액 면제해주니까
스스로 알아서 간거죠. 이런 생산성 없는 고소득자들도
개념없이 면제해주면서 참 웃긴 일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해주니까 확실히 간다는 증거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부동산외 자산을 굴려서 나름의 돈을 벌고 있습니다. 물론 원화는 전체 자산의 20프로 미만이고요. 문제는 이 상태에서 거품 낀거 알면서도 서울 부동산을 사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진격의 거인으로 비유 하셨는데 맨 안쪽의 월 시나에 해당되는 강남 혹은 그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인기 좋은 마용성의 대단지 아파트를 사면 어느정도까지 안전할수 있는지 불확실한 모델조차 만들수 없으니 갑갑합니다.
작년에 장기보유 부동산 매도하고 지금은 주식 채권 1B 이상 (미국주식 60%)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주식시장은 대세 상승장 중반, 한국 부동산은 중기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보니 - 대체로 동의하실 거러고 봅니다 - 냉정하게 부동산에 집착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무늬는 긴축인 상황 지속되고 있고, 내년 경 정리 안된 부채가 탈이 날 거라고 보니 (긴 사정을 여기 적기는 어렵겠네요) , 노리던 종목 잡을 때처럼, 공 줄 때 받으면 되겠지요. 워낙 큰 불장 후인지라 지라 조급해 한 마음 드는 게 당연할텐데요, 1도 급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인플레이션의 시대여서 결국 가격이 부동산에도 전가되리가 생각됩니다..
자칭 부동산 전문가라는 사람이 서울 집 값 올리려는 의도가 뻔한 기사에 부화뇌동하다니 실망스럽네요
전세 매물이 줄어든 이유는 대부분 재계약을 하기 때문이고
전세 가격이 오른 이유는 신생아 특례 대출 때문이죠 금리가 어마어마하게 낮더군요
초고령화는 65세 인구가 20%를 넘는 것입니다. 올해 또는 내년이라지만 이미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했습니다.
65세 이상 인구는 잘 안보입니다. 사회활동력이 아주 낮기 때문입니다. 아마 미취학 아동보다 낮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유치원이라도 다니고 오히려 소비를 더 합니다.
이 말인즉 실질은 인구가 사라진 효과가 크고, 합계출산율이 1아래로 떨어진 세월이 오래되었으니.. 지방이나 슬럼화된 구도심에 인구유출 체감은 월마다 느낌이 달라질 것입니다.
아파트공화국과 부동산투기공화국을 만든 구세대도 나름 이유와 책임이 크지만.. 현재 중년세대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진정 바꿔나가야 합니다.
지역과 경제가 붕괴되어가는 것을 공동화라는 멋있는 전문용어로 말하고 있는데.. 지방 뿐 아니라 수도권 구도심도 이미 벌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으로 서울로.. 모이면 수도권은, 서울은, 강남은 괜찮을거라 전망하고 착각하는데.. 조금 더 늦어질 뿐 그런거 아니라 생각듭니다. 총량이 줄어드는데 어불성설입니다.
공동화되어 지역과 경제가 붕괴되면 그 가치는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미 공시지가가 하락추세로 전환된지 몇년 되었습니다. 지방은 가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늘 공부가 되는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완전 동감합니다...데워지는 물속의 개구리라고 하지요....
자신들이 죽어가는지도 모르고 결국 본능에 충실하니 문제될 것 없다는 듯이....
공동체 시민의식을 뒤로 하고 그 놈의 자유만 외쳐대니....하지만 돌이킬 수 없을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외국에살고 한국외국 한채씩보유중이지만 중소기업대기업임금격차가 너무심함. 3~4배씩나니까 불평등심화됨 대기업못가면 다음계획이안됨
이거요! 저도 문정부때 이리 임금 격차를 벌여놓은게 저출생, 부동산과열의 큰 원인 중 하나라고 보고 있어요! 의도는 그렇지 않았겠지만 결과적으로 탄탄하고 돈 잘버는 대기업의 임금상승이 넘사벽으로 뛰었죠. 상대적으로 그 이하 직군은 박탈감이 너무 심합니다. 대기업의 소득상승율을 제한했어야 했어요. 같은 비율이라도 절대값이 커져버리니 양극화가 극심!!
인간본성과 기득권, 사실을 기반으로 예측해야하는데, 당위만강조하니 예측이될리가있나요
현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당사자가 되어 일부 지도자급의 의지만으로는 힘들어졌다고 봅니다.
차라리 로또급의 과힉기술 발전, 전국 30분 생활권 정도의 모빌리티 혁명 정도는 일어나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수도권 대비 지방 정책 고민과 논의가 부족하다는 지적은 많습니다. 그런데 지방에 사는 우리부터 정작 고민이 부족합니다. 정치를 바꿀수 있는 선거 결과를 보면 심객하게 굳어있는 우리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고향에 사는 게 좋은데 자꾸 불안하고 그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남탓 하기 전에 저의 고민없었던 한 표를 반성합니다.
그리고 채부심 채널 열렬히 응원합니다!!
난 수도권 거주. 투자는 미국장으로. 채부심이 말하는 대로..... 원화 자산에서 조금씩 탈출. 노후도 굳이 어느 한 나라에 얽매일 필요도 없으니 더더욱 원화 자산 필요없음.
우리나라정도의 저출산이면 OECD수준의 유럽등의 대책안이면 최소한 부부나 동거인이 아이를 낳아 기르려하면 국가에서 케어하고 직업도주고 집도 줘야할정도로 극단적인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합니다.포플리즘타령이나 나라 거덜나니하는 소리따위보다 저출산으로 소멸하게 생겼으니 머가 먼저인지를 잘 분간할줄아는 지도자를 만나야할듯.
모든걸 수입으로 해결하자는 사람말구요.
40대가 부동산 불패를 회의적으로 보는것 자체가 정말 깨어있는건데, 진격의 거인 알고 있는건 진짜 놀랐네요ㅋㅋ
유동성, 인플레이션이 자산가격 상승을 지역별 차별화(수도권)로 나타나는
우리의선탹도 어쩔 수 없이 수도원으로 갈 수밖에 없네요..
컨텐츠 잘 보았습니다.
개인의 입장에선 아이를 낳지 않는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그러나 국가는 국가의 존속을 위해서는 아이가 필요하다. 심하게 얘기하면 개인이 낳은 아이를 국가가 인수해서 키우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채상욱 선생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핵심은 단절과 자립 아니겠습니까
ㅋㅋ...미쳐가는듯요
서울은 포격맞아도 집값 오를듯
핵폭탄 맞아도 콘크리트 가루조차 금이라고 떠 받들듯 ㅋㅋㅋ
땅만 남고 건물은 무너지는데 폭락하죠
전쟁나야 수요가 지방광역시랑 세종으로 분산되고 거기다 통일돼서 평양 개발되면 서울은 가격 떡락할거라 봅니다.
개웃기네요 ㅋㅋㅋ
원래 부동산을 산다는건 땅을 사는것임
@@aseoul6000샀어요?
그럼 앞으로 당분간 서울, 특히 강남 집값은 반등이 계속되는 걸까요? 미국도 조만간 금리 인하될 거라는 소식도 들려오구요. 역사적인 경제에서의 사이클이란 앞으로는 무시해도 될 그런 이론인건지, 답답하네요. 1분기의 반등이 선거 관련이거나 일시적 데드켓 바운스일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20대에 수도권으로 다 몰려왔다가 30대 이후 빠지는 건 능력에 따라 수도권에 남는 사람과 빠지는 차이일 뿐이지 수치로만 보는건 평균의 함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은 수도권엔 능력자만 남게 되는 구조겠지요
이미 피크아웃코리아라면 인구가 없어서 노동력이 없어서 개발할 도시가 없어서 고령화가 문제라면 그 근간의 모든 문제 해결에 어렵겠지만 더 고통받는 윗동네와 통일도 있지 않을까요? 개발도 해야하고 인구도 합치고 애들도 있고 외국인 노동인력 수입해서 쓰느니 합쳐서 다시한번 가보자~~
김정은이 통일 하겠어요? 요새 러시아에도 붙어서 잘사는거같은데..대한민국을 주적이라하고 난리도 아닌데 이런거 뉴스로 안 내보내니 아직도 통일어쩌고..ㅎ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 댓글 드립니다. 영상 14:29쯤에서 "주택시장에서 전세와 매매는 늘 정상관이었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게 주택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말씀이실까요? 2010년부터 2014년 사이는 전세 올랐어도 주택가격은 떨어진걸로 알고 있는데요. 딴지걸려는 의도는 아니고 제가 잘못이해한 것인지 해서 여쭙습니다.
2008년 ~ 14년 까지 매매가는 멈춰있고 전세가는 올라갔다고 게시물에 쓴걸 읽었습니다.
멈춰선게아니고 13년까지 떨어졌습니다 지수 짤라서보면 하락폭도 길게 깊게 패였었죠
그때만 예외였습니다
매매가는 쭉하락하던 중이었고, 전세가는 빠졌다가 먼저반등하니까 그 시기에는 잠시 어긋나는거죠. 전세가가 먼저오른게 핵심이에요.
전문가 아니라도 서울과 수도권은 일자리, 교육, 병원, 교통 등 사람이 몰리게 만들어져 왔기에 주택수요가 늘어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투기수요가 몰리면 폭등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지방소멸과 수도권과밀을 억제하려면 서울과 수도권이 살기에 불편해져야 하고 교육과 일자리도 지방으로 더 늘려야 합니다.
결국 대한민국을 완전 바꾸는 정책이 있어야 하지만 정치권은 전혀 그럴생각이 없겠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해결책이뭘지 많이 고민해보게되는 영상입니다. 저조차도 서울에 투자할생각을하고있는데.. 현실이 참 씁슬하네요. 개인은 결국 심리와 추세를 따라가니깐요..
피크아웃코리아 Phase 1 에서는 시간이 흐를수록 지방소멸과 수도권 집중화 현상은 더 심화될 것 같습니다.
Phase 2는 로제가 무너지는 시점이 될텐데 해법을 못 찿는다면 잠재성장율이 뒷걸음치는 2040년부터 본격화 되지 않을까요?
대기업이 대한민국을 성장을 견인하는 현재구조에서 강한 중소기업들이 대한민국을 성장률을 이끌어가는 산업구조 재편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수도 이전도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고려하고 국영 기업체의 지방 이전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임대주택 공급이 사실상 답보 상태인 상황에서 다주택자를 투기집단으로 몰아 세우는 반시장적 프레임도 전환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일찍 결혼하고 출산하는 부부에게 혜택을 주는 정책도 고려했으면 합니다.
프랑스에서 시행하는 것처럼 출산휴가 중인 여성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방법도 가능한지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악(?)의 경우 전통적인 가족 개념 변화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호의 리더들과 현명한 국민들이 솔루션을 찿아낼 것으로 믿습니다.
진격의 거인 지역이 한국 부동산으로 비유되고 이걸 채님 입으로 들을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
정부나 국민들 정서나 그냥은 절대 안바뀌고 상당한 대가를 치르고 나서 변화가 시작될 듯 ...
출산율을 최대한 억제해서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려는 큰 그림 그런데 결과적으로 지방만 쭉쭉 다이어트되고 서울과 수도권은 비만이 되어가는 현실
서울 주요 대학 강제 이전. 서울에 대학교 0 화
또 군사쿠테타라도 일어나서 독재가 나오지 않는이상 불가능 하다는거 ㅋㅋ
그런 정책 피다가 노무현전대통령이 ㅇ죽임을 당했죠.
자산에 따른 신분계급도 이미 존재하고 기존 시스템이 무너져도 기득권들만 부가 더 쌓이는 모순은 해소될 리 없으니, 계급차를 인정하고 자기 계층끼리 어울려 사는 거죠.. 봉건사회가 되지않게 그 계급간 차별, 착취, 폭력을 최소화로 국가가 통치한다면..
금리인상 핑계?로 전월세 공히 수익 짜내기장이라고 보는 게 타당해보입니다. 지방도 나름이고 수도권도 나름이꺼라 원하는 지역에 좋은 시기가 올 때까지 금리+알파의 수익형 부동산과 주택 전세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따로 강의해주시는 것도 가서 들어도 봤는데 재밌게 잘들었습니다(최고의 강사이자 투자자!!). 다만 이번 컨텐츠는 향후 4~5년내 투자를 다루기보단 너무 큰그림을 다루니 약간 예전 선대인 인구론 부동산 폭망론 같은 뜬구름 잡는거 같아 저는 별로네요
말이 많이 과장스럽군요.
선대인 이야기는 2008년 무렵이고 그때는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이 지금의 절반도 안되었고 출산율저하가 지금처럼 심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실거주가 아닌 주택 투자 시 양도차익 또는 보유세를 중하게 줘서 실거주 아닌 투자 수요를 지양시킬 수는 없나요?
좀 더 복합적으로 접근해야지 단순히 수요자만 잡는다고 잡힐 거였으면 전 정권이 5년 만에 정권 교체당했겠습니까...
그게 결국 세입자에게 전가가 됩니다… 양도차익이 높으면 그냥 안 팔고 전세가만 올리면 그만이구요. 보유세가 높으면 전세가나 월세에 다 반영 됩니다. 결국 해결책은 수도권 집중을 잡아서 근본적인 수요를 줄여서 집값이 오를 요인을 없애는 방법 밖에 없어요…
집값 떨어지는 정책을 쓸리가요
@@탕헤르-c7y보유세 양도차익 올리면 시장 자체가 작아집니다. ㅉ
현재 진격의 거인 시즌 1 :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몰락 가속화가 확대되고 있다. 이로인해 저출산 심화등 대한민국이 망해가고 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는건가..참으로 답답하네.. 시즌2가 시작되면 수도권-지방할 것 없이 공멸이다. 각자도생하라는건가?? 상욱이형이 알아서 대응하랍니다.
선댓글, 좋아요, 후감상!
그 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동산 기사에 나오는 사례는 어찌저리 잘 찾을까 ㅋㅋㅋㅋ 매경. 웃긴다 진짜
채상욱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타영상에서 집값과 출산 관계는 인과 관계는 아니고 상관관계라고 하셨습니다
1.인과관계 있는게 있을까요?
2.저출산중 가장 큰 요인 하나 꼽으라면 뭘까요? (대다수가 부동산 이라고 할거 같아서 질문남겨봅니다)
저출산이 하나를 잡는다고 해결될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우선순위를 파악하는것도 필요하다고 보는입장에서 질문남겨봅니다
집값이 저출산의 중대요인임에는 부정할수없는 사실입니다.
미국 주식 하는 거나 서울 부동산 하는 거나 마찬가지
근데 정말 고소득층이나 고위 공무원들은 애들 다 미국시민 만들던데 ㅋ
맞아요 어릴땐 사촌이 왜 이민가는지 몰랐는데 커서 보니 큰아버지가 고위공무원 이시고 언니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잘 살고 계시네요… 15년도 더 됐는데 그때부터 다들 그렇게 준비했더라구요. 그리고 보니까 다른 고위공무원분들도 그러시고… 진짜 배신감 오지는게 조카인 저도 외국에 보내라고 부모님한테 말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ㅠㅋㅋㅋ 저는 혼자 준비해서 나가야하네요😂
지방 분양가가 이제 5억이 넘는다 ㅋㅋㅋ 어디시골도 3억5천이란다 ...... 젊은이들이 집을 살래? 출산할래로ㅜ선택함...
세금제도와 자본시장 정책도 피크아웃에 큰 역할함
서울 아파트 팔아서 겨울에 5~10도 이상 따뜻 하고 여름에 5도 이하 시원한 부산에 입지좋은 단독주택 사고 차액으로 노후자금하면 참 좋은데 부산 물이 똥물 이라서 문제다 지금 싯점에 서울부동산 투자하는거는 이미 많이 늦었다 서울 부동산도 빨리 정리해야하는 시기에 범아가리에 전재산을 홀라당 밀어넣는 꼴이다 노년은 주거비 적 게들고 따뜻한곳이 좋다 물론 병원 마트 지하철은 필수다
50대 서울많이빠져나간데 70대아파트받으려면 40대인데 40대아파트20대가 살까나? 집이 암덩어리가되어간다 집파는데 4년걸림 그것도 급급급매로 잘생각해라
원거리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업이라 지방 소도시 이주해서 살고 싶은데 중학교 아이 데리고 가는 건 너무 무모한 걸까요
믿고보는 영상~감사합니다
부동산 몰빵인 나라에서 무슨 기대를 할까요?
강남3구같은 투기지역은 한채만 소유가능하게끔 투기지역 다주택자에게 세금을 과도하게 물린다던지 징역을살게한다던지 하게해서 법을 바꿔야 가격정상화가 일어날거같네요.
그러면 다시 똘똘한 한채로 더 몰려서 핵심 지역은 가격이 우주로..
그런 지엽적인 대책은 오히려 부작용만 키운다는걸 문재인때 보고도 이런 사람들이 나오니...
딱 제 상황이네요. 강남아파트는 못샀지만, 강남오피스텔 두개 월세주고, 부산 내려왔는데, 너무 좋네요. 보증금 1천만원, 월세40으로 방3개짜리 2층 독채 얻었네요. 앞으로, 돈 더 생기면, 해외투자나 서울에 투자 더 할 예정입니다. 부산엔 그냥 월세로 적당한곳 살고요. 공기좋고 여유롭게, 높은 빌딩은 적지만, 꼭 필요한거 여기도 있을꺼 다 있어요.
서울에 아파트 있는 사람으로서 phase 2 준비할 게 있나여? phase 2 진행 중일 때 매도? Phase 3 때는 미국으로 떠나는 보트 난민?
더이상 비싸게 사줄 사람이 점점 사라져간다
60대에서 40대로 40대에서 영끌러 로 영끌러에서 지방사람들로 다음은 누구 살까 ?
그때되면 지금 서울에 집있는 사람들 다 외국에 부동산 마련해놨을 겁니다... 어짜피 피크아웃코리아라면 거기서 욕만 하고 푸념하면서 도태될 것인지 그 몰락에 대비해서 준비할 것인지 선택은 두 가지 뿐입니다ㅠ
항상 간과했던게 갈아타기 수요인것 같아요. 갈아타가면 제아무리 가격이 높아도 불가능하지는 않겠죠
이젠 직구 제한도 해버리는데 누가 농담이지만 직구 제한에서 벗어나느 법으로 해외로 이민가면 듼다 이런소리 하던데 순간 음... 맞는 얘기군 하면서 공감해버렸습니다 ㅋㅋㅋ
😮그래봐야 4월 매매건수 4000건도 안되는데
어떻게든 서울 부동산이라도 띄우려는
찌라시 종업원의 처절한 몸부림....
고환율, 물가폭등,외환보유고 학 등 경제 자체가 망조인데 서울만은 마냥 오른다고?
콘크리트유토피아 영화가 생각납니다.
저출산의 원인중 또하나 살인적인 사교육비죠..거주비.사교육비...사교육비만 잡아도..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정권이 지난뒤에 채부심 채널이 뭐라고 주장할지 기대가 되네요. 전 정권인 몇년전만 해도 피크아웃이 아니라 대한민국 잘 나간다고 했던것 같은데...
파란정권이 들어오면 피크아웃이라 외칠지 재도약이라고 외칠지 ㅎㅎ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채부심님 뷰가 또 한번 빗나간 건가요
여긴 신도들인거야 다들? 채상욱도 비판할 수 있는 지식이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시길
가성비. 제가 늘 하던 말인데 서울은 이미 경제적 합리성을 잃은 도시죠. 40년넘게 살아온 도시이지만 수도권 넓게는 지방까지 교통광역만 깔아준다면 같은 가격으로 더 질좋은 환경을 선택할 수 있으니 gtx 나는 대찬성. 광역버스 노선에 따라 달라지는 거주지선택. 정류장과 버스만 대량.광폭으로 깔아줘도 더 쾌적한 환경을 위해 서울탈출은 가능하다고 봄. 자녀교육만 아니라면 굳이 실거주를 서울에서 할 필요는 없더군요.
님이 착각하시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서울이야말로 경제적 합리성이 가장 높은 도시죠... 님이 말씀하시는 경제적 합리성이 제가 생각하는 경제적 합리성과 정의가 다를 거 같은데 우선 지방 인구 유출의 시작은 일자리겠지만 지방 상권 몰락의 시작은 광역교통망입니다. 원정 진료, 원정 교육이라고 들어보셨나요? KTX가 생기고 일일생활권이 되면서 지방에서만 소비되던 자본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서울의 프리미엄만 더 강화됐고 그렇게 쌓인 자본, 인구로 수도권은 SOC사업에 필요한 정당성과 우선권을 갖게 됐죠. 일본이 인구소멸을 먼저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지방의 도시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완전한 일일생활권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GTX생기면 그 인근 부동산만 동탄 22억처럼 프리미엄을 갖게 되고 상권은 또 서울에 의해 무너질 뿐입니다.
자본주의 내 모든 선택은 합리적이에요 돈이 흐르는 곳이 합리점입니다.
한국 CPI에 부동산 가격을 아예 빼버린 상태인거 아시나요? 부동산 가격 하락이 건설업 붕괴, 은행권 위기를 만든다는 판단으로 정부에서는 미친 짓 하고있습니다
오~~ 서울 강동거주.. 미장에 모두 투자요. 오늘도 오천만 달러 환전. 원화 가지고 있는게 불안합니다. 서울 부동산도 못 믿겠어요.
5천만 달러면 1350원으로 계산해도 675억인데... 헉... 왜 강동에...
@@happyet5968 5천만원을 달러로 환전^^
@@happyet5968 5천만(원을) 달러(로) 환전 / 5천만 달러(를) 환전
과연 글쓴분의 말뜻이 전자일까요 후자일까요?^^ 저도 글을 보는 순간 5천만 달러로 읽혔네요
5천만원 환전했다는 이야기
언론이 집값 다올려놓고 엉뚱한 데다 핑계를 대네요
지금은 언론이없음?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그럼 언론만없으면 집값떨어지냐?ㅋㅋㅋㅋ
@@ab-xo6xl 왜 반말 찍찍입니까 원글님은 예의바르게 글 썼구만
토건족이 유통도 먹고 언론도 먹고 전기도 먹었으니까요 이제 KC인증 그것도 민영화 한다죠?
미래는 아무도 알수 없죠.. 미래 사회는 인구수가 경제와 반드시 비례하는 세상이 아닐 수도 있구요.. 언제나 현재를 최악으로 생각하는건 이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고 미래는 지금 보다 더 좋은 세상이 될겁니다..
지방도 미래는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이 될거라고 20년전에 생각했어요. 아무것도 안한 결과가 무엇이죠? 지방은 소멸중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