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다시 한번 / 1968년 [한국 로맨스/멜로 영화] -제1편- * 감독 : 정소영 출연 : 문희(전혜영), 신영균(김신호), 전계현(신호아내), 김정훈(김영신), 박암(친구) ☞ 줄거리 유치원 교사인 전혜영(문희)은 김신호(신영균)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혜영은 하숙하는 신호를 여러 가지로 돌보아주며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아이를 데리고 신호의 아내(전계현)가 신호를 찾아오고 그가 유부남인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 혜영은 종적을 감춘다. 8년의 세월이 흘렀고 신호는 사업가로 성공하여 남부러울 것 없는 가정을 꾸리고 있다. 그런 그에게 혜영이 그의 아들 영신(김정훈)을 데리고 나타난다. 혜영은 신호의 곁을 떠날 때 이미 그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고 홀로 아이를 낳아 어렵게 키워왔던 것. 학교에 갈 나이가 된 영신이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것을 보다 못한 혜영은 영신의 미래를 위해 영신을 아버지에게 보낼 것을 결심하고 신호를 찾아온 것이다. 그렇게 영신은 아버지의 가정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지만 이복형제들과의 갈등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 어느 날 어머니를 찾아가겠다고 나선 영신. 집에서는 온 가족이 없어진 영신을 찾아헤매고, 혜영 또한 영신을 그리워하며 신호의 집 근처를 배회하고 있다. 밤이 깊어 결국 집으로 돌아온 영신은 그를 찾아헤매다 화가 난 아버지에게 맞고, 이를 먼 발치서 보고 있던 혜영은 결국 영신을 자신이 데려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다음 날 신호의 가족들이 배웅하는 가운데 혜영은 아들 영신을 데리고 기차를 타고 떠난다. ^*
미워도 다시 한번 / 1968년 [한국 로맨스/멜로 영화] -제1편-
*
감독 : 정소영
출연 : 문희(전혜영), 신영균(김신호), 전계현(신호아내), 김정훈(김영신), 박암(친구)
☞ 줄거리
유치원 교사인 전혜영(문희)은 김신호(신영균)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혜영은 하숙하는 신호를 여러 가지로 돌보아주며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아이를 데리고 신호의 아내(전계현)가 신호를 찾아오고 그가 유부남인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 혜영은 종적을 감춘다.
8년의 세월이 흘렀고 신호는 사업가로 성공하여 남부러울 것 없는 가정을 꾸리고 있다. 그런 그에게 혜영이 그의 아들 영신(김정훈)을 데리고 나타난다. 혜영은 신호의 곁을 떠날 때 이미 그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고 홀로 아이를 낳아 어렵게 키워왔던 것. 학교에 갈 나이가 된 영신이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것을 보다 못한 혜영은 영신의 미래를 위해 영신을 아버지에게 보낼 것을 결심하고 신호를 찾아온 것이다.
그렇게 영신은 아버지의 가정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지만 이복형제들과의 갈등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 어느 날 어머니를 찾아가겠다고 나선 영신. 집에서는 온 가족이 없어진 영신을 찾아헤매고, 혜영 또한 영신을 그리워하며 신호의 집 근처를 배회하고 있다. 밤이 깊어 결국 집으로 돌아온 영신은 그를 찾아헤매다 화가 난 아버지에게 맞고, 이를 먼 발치서 보고 있던 혜영은 결국 영신을 자신이 데려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다음 날 신호의 가족들이 배웅하는 가운데 혜영은 아들 영신을 데리고 기차를 타고 떠난다. ^*
팔도강산
3년전 저의 고향마을에서 임시극장을 설치하고 동네 어르신들께 보여줬는데...
다시보니 추억이 새롭습니다~~~~
옛날영화 지금보니 정말 옛날생각에 잠기내요 좋아요
정말 감동스럽네요
😢
내가80 인데 아직도 이영화 제목을 기억하고 있다는게 희한합니다 내가 어릴때 록화테이프로 감성깊게 보던 영화였는데 유투버에 검색하니 진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어릴때 보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역시 좋은작품은 남아 있는군요
전국민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던 영화! 남진님 노래도 함께 히트하였죠
우와. 멜로 영화 원조. 미워도 다시한 번
1/2/3. 모두. 올라 와서. 감격
국민학교 1학년때 엄마 손잡고
보던영화 엄마는 왜 그리 우셨는지 ᆢ엄마는 오래전 고인되시고ᆢ영화만이 여전히~~
당시 문희 남정임 윤정희ᆢ
고마워요
68년도 한창인기최고였던 미워도 다시한번 또다시보기 감개무량합니다 미워도 다시한번 보니 가끔씩생각나게하는 어릴적 제일가깝고 먼친척 그아줌마도 이쁘고5살박이아들하나를 데리고사는데 내연녀로살다가 헤여져 또다른남자만나잘살고있다는소식들었는데 그이후 많이아퍼서 돌아가셨다는이야기 그리고 그아들 녀석은 어찌됐는지 아버지가다른 누나도있었는데 어찌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미워도 다시한번 영화가비슷하네요 그당시 저의나이가 꿈많던 10대중반소녀였죠 벌써52년이란세월이흘러가고 모두변했습니다 세월이란 비켜갈수없는 유명한 배우들 모든사람들을 변하게하고 고인되신분들도많고 어린아역들도 같이늙어갑니다
옛추억이 있는 영화로군요 ~
첫장면부터에 올만에 보는 고기보관용 대바구니가 나오네. 추억의 옛물건들 다시 볼수 있는 영화
문희 배우님 (목소리 더빙 성우 고은정 님) 줄무늬 상의도 예뻐요!~~~*
참 좋은 영화이다
감사합니다
종씨네요. 반가워요 ~^^
@@변사또2 네 반가워요
좋은 꿈 꾸세요
옛날영화들보면 뻑하면 혼자애키우면 꼭 바닷가가서 일하며키우네 정윤희도그렇고 그땐 일할데가없어서인가
68년도 작품이면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나온 영화네요. 꼬마신랑 김정훈씨가 8살때 인가요....
12
세상에나~ 바람난 사기꾼 이야기네요
사기꾼한테 당한 두여자가 피해자인데 영화가 미화시키고 있다는.. 헐 그 옛날 저런 남자들이 득실했겠죠 당당하게.. ㅜㅜ
사랑해요 모두 다ㅡ
68년도면 중학교1학년 때구먼 참많이 흘럿네 세월이...
저와 한동갑이시네요 늘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수호천사-x5w 네 감사합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68년도영화, 미워도다시한번 또, 그시절그때가 그리워서 또,봅니다 이, 영화를 오래오래 볼수있도록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신영균 님 목소리 더빙 성우 이창환 님 원조 신성일 님 목소리 더빙 성우
미워도다시한번. 옛날생각이나서 자꾸보고있습니다.제가좋아하는 배우들이 눈에삼삼어립니다. 지금은없지만....
이 영화 촬영당시 47년생인 문희씨의 나이가 우리나이로 22살이었겠네요. 정말 아름답고 예쁘십니다. 그나저나 지금 기준으로 봤을 때 영화 스토리는 그다지 와 닿치는 않는 거 같습니다.
그 시절엔 그랬었지요 ~ ㅎ
성우 고은정 목소리 너무 예쁨 78년대까지 서우들이 더빙했는데
지금도 순임이를 사랑한다
지금보니 나는 동양적인 선이굵은 문희보다는 서양적인 남정임이
더 호감가네요 그리고 발랄한 윤정희
아리랑 담배갑이 기억에 새롭네요 그 당시 파고다 담배와 동급이고 신탄진은 최고급... 초딩 때 호기심에 뻐끔 뻐끔...
감독?
김영란씨 버젼 도 보고싶다
이시대의 여성들이 참여성 90년~요즘mz세대들 보고배웠으면
우리나라는 왜 아이를 길른다고 않하고 애기를 상대방에게 떠맡기려고 하지? 안좋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땐. 생각못했는데. 지금다시새각해ㆍ보니. 한여자 인생을. 망쳐놓은. 파렴치인.
영화는속 후편나올정도고 노래까지히트할정도 인기있던영화지만 내용은 정말 무책임한남자 하나땜에 얼마나많은사람에게 상처와아픔을줫는가 보면서도 한심하고 어이없다 신호역 똭! 중년아저씨구만 결혼하줄모르다니 지금으로보면 한60대정도보임 배우조합하고는 ㅋㅋ
가만있자.?? 故김지영씨 저때 갓마흔쯤 되셨을텐데 벌써부터 할머니역을 하시네요?
남자여자 둘다 화장이 허옇게 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본판이 잘생겼네 ㄷㄷ
예나 지금이나
옛날 영화 궁금해서 보러 왔는데 남주가 여자둘을 속인 불륜남이었군요😅 여자둘 애들 불쌍해...
헐. 나쁜 놈
감사합니다 변사또 감독님